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안 돼요 안 돼 (22886) (MR) 금영노래방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이내 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돼요 그리는 못 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 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는 없는 겁니까 마음 주고 떠나시면 이내 몸은 어이하나요 이렇다 할

이번만은(47626) (MR) 금영노래방

나 이 사람 아니면 돼요 이 사람 놓치면 돼요 나 그대만을 위한 삶에 길들여졌죠 이젠 돼요 떠나면 돼요 난 사랑밖에 모르는 바보가 된 거죠 가지 말아요 그대 없이 난 돼요 나 이 사람 아니면 돼요 이 사람 놓치면 돼요 이 사람 아니면 단 하루도 난 살 수 없죠 왜 사랑은 매번 아프죠 이별은 매번 힘들죠 제발 이번만은 이번만은 돼요

베르사이유의 장미(웹툰"세이렌")(53343) (MR) 금영노래방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돼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 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갈 곳을 잃어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돼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 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갈 곳을 잃어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이제 그대에게로 언제나 함께할게요 이 몸은 당신의 그림자 그대와 함께했던 이곳도 이제는 세느강

사랑아 (22670)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사랑아 돼요 날 두고 떠나면 그렇게 못 해 난 절대 보낼 순 없어 갈 테면 가라 모든 걸 잊고 떠나 봐 그땐 뒤돌아서 후회를 할 거야 희미한 기억 속의 너의 이름 불러도 다신 볼 수 없던 사랑한 사람 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마 나만 두고 가려거든 다신 나를 찾지 마 언젠가 그대 나를 찾는다 해도 그땐 내가 먼저 뒤돌아서 그댈 볼

책갈피(78788) (MR) 금영노래방

돼요 돼요 이대로 끝내지 마요 나는요 나는요 아직 더 궁금한걸요 마저 다 읽지 못한 소설 같은 우리 사랑 그대는 덮으려 하네요 알아요 알아요 이런 나 참 바보 같죠 그래요 그래요 나 혼자 남아 있어요 그대가 언제라도 다시 펴 볼 수 있도록 희망과 불안함 그 사이에 기다려요 here I am 멈춰진 시간 속에 보이나요 here I stand 쉽게 찾을

데려다줄래(78824) (MR) 금영노래방

데려다줄래 음 우리 집에 I don't wanna drive 난 걸어도 데려다줄래 eh eh eh 데려다줄래 eh eh eh 데려다줄래 음 우리 집에 I don't wanna drive 그냥 걸어도 좀 추워도 괜찮아 이런 날엔 내 손 꼭 잡고 음 데려다줄래 No I don't wanna drive 좀 걸어도 돼요 제발 부담 갖지는 마 그래도 돼요

애써(89758) (MR) 금영노래방

많은 생각들이 그댈 힘들게 하나 봐요 우리 영원토록 늘 함께하잔 약속이 그대에겐 뭔가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무것도 나 바라지 않아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한순간도 그대 없이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하루를 지내 보려 하죠 애써 괜찮은 척 나 웃어 보려 해 봐도 자꾸 맘이 우네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무것도 나 바라지 않아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한순간도 그대 없이는

너의 꽃말(91668) (MR) 금영노래방

사랑에 빠진다는 건 너무 벅찬 일인걸 내 몸의 모든 숨이 다 새어 나가도 느끼지 못할 만큼 넌 너무 달콤한 한숨 내 몸은 구름 위를 부유하며 중력을 잃은 채 두 발을 땅 위에 디디고 서기도 힘들어 난 어떡해요 내 모습 우스꽝스럽진 않을까 미쳐요 내 맘대로 돼요 싫어 난 절대 말 못 할 거야 모든 걸 망칠 테니까 이만큼 다가서기에도 너무 힘들었죠 햇살처럼

심장이 하는 일(86385) (MR) 금영노래방

두 눈이 멀어 버려서 돌아선 그대 뒷모습 나는 보이지 않아 uhm 두 귀가 멀어 버려서 떠나는 그대 발걸음 나는 들리지 않아 혹시나 알고 있나요 그대는 알고 있나요 내 심장이 하는 일 uhm 그대를 사랑하는 일 매일 사랑 주는 일 오직 한 가지란걸 난 돼요 나 그대 없인 그대가 내 곁에 없다면 할 일이 없어 쓸모가 없어 나의 심장이 멎을 테니까 난 못 해요

희망 고문(78740) (MR) 금영노래방

아무 생각 없이 건넨 듯한 한마디에 밤새 생각에 잠겨 I think I'm goin' crazy 술김에 한 안부 인사뿐일까 답을 한참 적다가 지운다 그댄 날 참 쉽게도 지웠지만 망상일까 요즘은 그대 사진들 속에 나만 알아볼 수 있는 쓸쓸함이 보여 아냐 이럼 되는 거지 내가 이러길 바라겠지 언제나 닿을 수 없는 곳에서만 손 내미는 너 그대여 내게 돌아와 줄

잘할게(28300) (MR) 금영노래방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 그게 잘 그게 잘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 내게 돌아와 oh babe 술 취해 전화하면 되는 걸 알면서도 잘 이젠 널 놓아줘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잘 울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잘 그게 잘 다시 돌아와 줘 잘할게 oh baby yeah 저녁 8시 집으로 가는 길 또 마음이 흔들려

헤어지래요(91549) (MR) 금영노래방

그만 우리 헤어지래요 남의 얘기라 참 쉬운가 봐요 그게 돼요 얼마나 예뻤는데 부러워할 만큼 마냥 좋았었는데 나만 상처 받을 거래요 걱정해 줘서 참 고마운데요 난 돼요 한심하게 그대가 또 보고 싶어요 내가 좀 바보죠 우리라서 좋던 둘이라서 좋던 그때를 알긴 알까요 기억은 할까요 내 맘이 놓죠 지운다고 지워질까 그댄 어떤가요 나만큼 울까요 헤어지래요 나

헤어진 첫날(58411)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나를 울려요 왜 괜찮냐고 묻나요 애써 참아 낸 눈물이 넘쳐 났잖아요 헤어진 첫날이 이렇게 힘들면 난 어떻게 살아야 하죠 일분일초가 힘겨워 그대 없는 하루가 너무 더뎌요 어쩌죠 저 태양이 지려면 아직 멀기만 한데 내 짧게 자른 머리 뒤로 바람이 불어 달래 놓은 내 맘을 엉클어 버려요 그대 없는 하루가 나를 울려요 우린 정말 이대로 헤어질 순 없어요

손목을 쥔다(87221) (MR) 금영노래방

손목을 쥔다 뿌리친다 날 두고 떠난다 미안하다 이런 말도 못 해 난 가면 그건 널 사랑하고 있는 날 보고 싶단 흔한 말도 못 하고 슬픈 얼굴 약한 모습 보일 순 없어 아직 널 보낼 순 없는데 정말 사랑했다면 우리 행복했다면 가면 날 버릴 거라면 정말 그럴 거라면 지금은 손목을 쥔다 뒤돌아본다 마주친다 날 보며

발명가(98853) (MR) 금영노래방

싶었어 아버지가 사 오셨던 카세트를 궁금해서 나 궁금해서 뜯었다가 엄청나게 혼났었지 어릴 땐 하고 싶은 게 참 많았어 배트맨에 제빵사에 마술사에 재밌어서 다 재밌어서 그래 참 그때는 다 재밌었지 행복을 찾아서 저 멀리 떠날래 나 그래 나는 돈 많이 못 벌어도 상관없어요 하고 싶은 거 하며 행복하게 살래요 아빠도 할머니가 못 하게 했잖아요 다 알아요 그래도

오늘 밤도(49807)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도 잠 못 이루는 날 알까요 내 맘 받아 주기 너무 힘들죠 다시 내 곁으로 돌아오기 힘들다면은 이렇게 나를 날 잊어도 돼요 내 맘은 바다 위야 너 없는 나는 쓸쓸해 외로워 지쳐 울곤 해 하지만 너에게 돌아갈 수 없을 것만 같은데 널 널 널 이렇게 사랑해도 난 난 난 멀리서 바라보는 나라서 아무 말도 못 해 오늘 밤도 잠 못 이루는 날 알까요 내 맘 받아

내일 또 만나요(58112) (MR) 금영노래방

이대로 가는 건가요 너무하잖아요 영화 속 주인공처럼 인사도 못 한 채 눈치도 없이 눈물만 하염없이 흐르죠 사람들 모두 날 쳐다보네요 괜찮아요 그런 거죠 그렇게 이별하겠죠 사랑하다 헤어진 연인이 세상에 우리뿐인가요 그대 난 어떡하죠 아직 그대뿐인데 자고 나면 어제처럼 난 그대만 찾겠죠 내가 바보 같아서 사랑밖에 몰라서 그대 없이 살 순 없죠 난 돼요 그대가

사랑하긴 했니(76566) (MR) 금영노래방

다 끝난 줄 알면서도 난 아닌 줄 알면서도 널 기다려 왔어 그럴 리가 없다며 오늘도 난 너를 기다려 단 이것만은 알아줘 너를 너무 사랑했단 걸 너도 알고 있잖아 네가 더 잘 알잖아 우린 너무 행복했었다는 걸 정말 끝난 건가요 그댄 두 번 다시 연락하지 말자며 부디 행복하란 말만 남긴 채 나를 울린 채 너는 뒤도 보며 떠났어 정말 사랑했는데 짧은 몇 마디에

감동을 주세요(83096) (MR) 금영노래방

Ha huh yeah 사랑이란 가슴으로 하는 거죠 마음과 마음이 통해야죠 나의 그대 힘들다면 조금은 쉬어가도 돼요 아주 조금은 서운하지만 아니 많이 속상하겠지만 그대가 곁에 있다고 사랑은 아니잖아 그대 힘이 들 때마다 내가 그대 힘이 돼줄 내가 그대 여자란 확신을 주세요 그대여 Waiting for you cuz of my love 사랑한다는 말 해도 그대

나(92343) (MR) 금영노래방

두렵고 강하고 절실했던 나의 다짐들이 아직까지 내 남은 삶에 큰 도움이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할 수 없는 기준도 없는 게 남의 하룰 막 깎아 내며 날 커 보이게 해 오늘도 나는 나에게 많은 핑계를 해 댔고 스스로 만든 서러운 하루에 갇혀서 그렇게 나는 내일도 변하지 않겠지 몇 번을 깨져도 같겠지 내가 기대가 Oh oh 나 뭐 잠깐은 변할 수 있겠지

5월의 밤(21236) (MR) 금영노래방

5월의 밤 기억해요 우리 처음 만난 밤 그 자리 안녕하세요 처음 봬요 그러니까 반갑네요 우린 잘 웃지도 않았어 딱히 할 말도 없었어 그때부터였어 사랑한다 그 말은 아름답다 그 말은 쉽게 꺼낼 수 없죠 나 알고 있죠 그래서 어려웠죠 사랑은 쉽게 찾아오지 않아요 그렇게 쉽게 얘기하면 돼요 그대 날 떠나가려 하는 순간에 난 붙잡지 않아요 단지 이렇게 말해요 좀

노노노노노(1384) (MR) 금영노래방

너를 잊겠다고 내게 자신하지 마 그렇게 쉽게 그렇게 쉽게 너를 보낼 수 없어 사랑한다는 걸 알면 한 번 더 생각해 봐 그렇게 쉽게 그렇게 쉽게 너를 잊을 수 없을 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잠시 기억 속에 머물다 갈 순 없어 작은 마음 구석에서 널 찾아 헤매일 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잠시 기억 속에 머물다 갈 순 없어 내 사랑이 널 떠나보내기 싫대

어깨(59843) (MR) 금영노래방

잘 알죠 모든 게 내 맘 같지 않을 때 아무리 뒤척여도 잠은 오지를 않고 전화 속 사람들 이렇게나 많은데 연락할 누구도 곁에 없을 때 혼자만 있고 싶어도 사실 외로울 때 웃어 볼 기운도 없을 때가 있죠 할 일은 쌓여서 산더미에 줄어들질 않고 자꾸 한숨만 나올 땐 기대도 기대도 돼요 내게 With you you 언제든 내게 기대 쉬어도 돼요 그대 With

한 번만(91771) (MR) 금영노래방

우린 마지막까지도 왜 이렇게 된 건지 하필 너와 이런 사이가 된 건지 네가 생각나고 눈뜨는 밤마다 난 어떡해 또 어떡해 가슴 치고 널 떠올려 집에 바래다주던 골목길 앞에서 나를 안아 주며 미소 짓던 넌데 널 사랑해 네가 없으면 난 나를 두고 가지 마 밥을 먹는 것도 숨을 쉬는 것도 미안해 돌아와 줘 제발 따뜻하게 날 안아 줘 한 번만 네가 없이

가을이 오네요(47522)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또렷하게 생각나 기억도 없을 만큼 옛날 일인데 우산도 없이 걷고 걸었던 그대와 내가 이별한 그 오래전 그날 이제야 조금 걱정이 돼요 사실은 많이도 후회하고 있지요 한순간에 지나간 여름밤 꿈 같던 사랑은 내게 너무 짧은데 가을이 오네요 그대 생각이 나요 매일 같이 웃었던 우리 두 사람 깊게 패인 상처들만 남아 있다면 다 내 탓이에요 다시 와 주면 되나요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21317) (MR) 금영노래방

여기 내 머릿속에 스위치 같은 그런 게 있음 좋겠어 눈을 감듯 널 꺼 놓게 매일 숨을 쉬듯이 널 사랑했던 나쁜 버릇은 어떡해야 고쳐질까 알아 쉽진 않겠지 한동안 생각날 테고 행여나 울더라도 흔들리진 말자 혹시 내 전화를 기다리거나 취해서 집 앞을 찾아오는 일 실수로라도 내 생각 따윈 절대 너 혹시 내 사진을 찾아보거나 나 몰래 내

어떡하라고(91426) (MR) 금영노래방

그대 내게 물어도 아무런 말도 들리지가 않는데 아무 말도 못 하고 있는데 어쩌면 그리 바보 같은지 다시 돌리려 해도 늘 미안하단 소리밖에 못 하죠 한 번뿐인 사랑에 가슴 시린 건 나뿐인가요 아무리 해도 나는 돼요 할 말은 없고 넌 그대로 내 앞에 서 있고 날 바라보는 눈빛만이 흔들리잖아 널 이대로 또 보내면 나 어떡하라고 제발 한 번만 나에게 다시 돌아와

울어도 돼(79719) (MR) 금영노래방

무슨 일 있었는지 걱정하지 않아도 표정이 어두워진 날 바라보는 널 볼 때면 고마워 그리고 또 미안해 oh 더는 무슨 말이 더 필요해 누가 뭐라 했냐고 대신 혼내 준다고 날 그런 눈빛으로 내 품 안에 안긴 널 볼 때면 고마워 너의 두 눈을 바라보면 그걸로 충분해 너는 아무것도 해도 위로가 치료가 되니 제발 내 곁에만 있어 줘 늘 있던 그곳에 있으면

GOSLOW (75458) (MR) 금영노래방

First day, together You’re the second 1초 지나듯이 떠나도 어제처럼 다시 와도 매일 밤을 괴로워야 했어 눈 아래 소나기 silhouette Money make it rains 밑을 내려다봤어 짐을 챙기다가 메스꺼워서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지 또 3일을 새고 근데 되겠는데 나는 너 말고는 아무래도 체인도 없이 여기까지

스며든다(49055) (MR) 금영노래방

코끝에 찬 바람 스치는 그 향기가 네가 다시 돌아온 걸 알게 해 창문을 닫아도 커튼을 굳게 쳐 봐도 언제부턴가 넌 내 안에 남아 한 계절을 돌아 날 아프게 해 또 어제처럼 너무 익숙한 너의 미소와 네 말들이 스며든다 행복했던 참 좋았던 그때의 우리는 추억 속에 남아서 널 보냈던 이 바람에 실려 내 맘 너로 깊숙이 너로 가득히 스며든다 텅

없었던 것처럼(76295) (MR) 금영노래방

원래로 모두 제자리로 하나였던 두 사람의 망연한 귀로 고단한 전쟁 같던 우리의 날들 이젠 그의 곁에서 편히 쉬어 (유난히)뜨거웠고 (그만큼)소란했지 등 돌린 그림자 끝내 각자의 길로 저문다 나 이젠 널 모르는 남자일 뿐이야 더는 알아선 되는 타인일 뿐이야 돌아보면 (혹시 스친대도) 떠올려선 (어떤 순간에도) 모두 묻어 두고 처음부터 사는 거야

Island(21337) (MR) 금영노래방

어울리지 않게 생각이 많았지 이유는 없어 갑자기 기분이 너무 좋았지 너를 가만둘 수 없었어 미안해 많이 놀랐지 날씨는 뭐 똑같네 어제와 별반 다를 거 없게 지겹게 걸어 다닌 이 길이 근데 왜 이리 예쁘지 너까지 오늘따라 귀엽게 유난히 정신 못 차리게 해 오늘은 모든 것이 아름다워 다 거짓말 같게 쏟아지는 달빛에다 이 모든 풍경을 다 더해 펼쳐 봐도 비교가

해야 해 (28540) (MR) 금영노래방

예뻤나 손끝이 그댈 저기요 잠깐만 봐 줘요 나도 모르게 봐 버렸네요 눈이 자꾸만 가요 혹시 나 본 적 없나요 사랑이 있다면 이런 게 아닐까 생각해 시간이 된다면 오늘 밤 어떨까 난 지금 해야 해야 해야만 해 아무 말이나 어떤 이유가 돼야 돼야 되어야만 해 너를 잠깐 더 볼 수 있게 너를 조금 더 알 수 있게 부디 우리가 될 수 있게 꼭 해야 해야 해야만

HELIOT EMIL (80839) (MR) 금영노래방

Countin' a mill 사버려 HELIOT EMIL UGRS & BADTREE 난 키 큰 여자가 좋아 내 Chrome Hearts 후딘 못 가리니 허벅질 Balenci logos on your sleeves 그냥 너 꺼라고 말해 부티가 나니 닌 세는 건 사내가 하는 겨 넌 그냥 즐기면 , 찍히는 일 넌 참 옷걸이가 좋아 말인즉슨 걸어두면 ?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22701) (MR) 금영노래방

정말 사랑했었는데 너무 행복했었었는데 대체 왜 우린 이렇게 됐을까 답답한 맘에 자꾸 눈물이 혼자 시들어 버린 것 같아 점점 쌓여만 가는 외로움 아파 표정 없는 날들 너는 아무렇지 않나 봐 우리 사랑 잠깐만 쉬어요 아주 잠시 동안만 멈춰 서기로 해요 수많은 시간을 고민하다가 몇 번을 망설이다 어렵게 말해요 우리 사랑 이대로는 돼요 서로에게 시간이 필요할 것

이별이라는 말은 안 돼 (23118) (MR) 금영노래방

외로웠단 갑작스런 너의 말 낯설게도 변해 버린 눈빛에 불안해져 많이 무뎠었나 봐 널 혼자 뒀나 봐 당연한 줄만 알았어 뭐가 자꾸 미안해 제발 그다음 말은 하지 말아 줘 이별이라는 말은 여기까지란 말도 조금 더 예뻐하고 연락도 더 잘할게 너의 말투 표정 눈빛도 모두 하나하나 담을게 한 번만 더 믿어 줄래 날 두 번 다신 외롭게 널 두지 않아 뻔하게

괜찮아지면 안 돼 (28417) (MR) 금영노래방

헤어진 후로 줄곧 달력만 봤어 어쩌면 니가 올까 봐 남잔 한 달 뒤에 이별을 실감한댔어 너도 아파했으면 좋겠다 Oh 괜찮아지면 너도 나처럼 내 생각에 힘들어지기를 이기적인 사랑이라 해도 괜찮아지면 정말 잘할 수 있을 줄 알았어 우리 함께한 시간을 믿었어 어쩌다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됐을까 시작조차 없었던 것처럼 Oh 괜찮아지면 너도 나처럼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27084) (MR) 금영노래방

사랑 그게 다 뭔데 다 거짓말 모두 거짓말 왜 떠나는 건데 말도 못 하고 혼자 멍하니 널 바라봐 이제 다시 널 볼 수 없는 건지 사랑 그게 다 뭔데 이별 그 말은 우리 영원할 거라 했잖아 너에게 사랑 사랑 사랑 그게 다 뭔데 네가 없으면 왜 이제 와서 그딴 말을 해 너에게 사랑 사랑 사랑 왜 그게 뭔데 이별 그 말은 다 거짓말 모두 거짓말

일주년(27711) (MR) 금영노래방

오늘을 기억하니 아무런 날도 아니지만 너와 나에게는 힘겨웠던 하루 절대 후회할 일 없다고 잘 살겠다고 자신을 했던 나 그때 네가 그랬지 절대 행복하지 말라고 꼭 미안할 만큼 더 아파하라고 이제야 깨달았어 예뻤던 널 내 앞에 두고 난 무슨 짓을 했던 걸까 일 년이 지나도 난 널 잊지 못해 다른 사랑을 해 봐도 되는 건 되잖아 네가 떠난 그날에 아직 멈춰

텐데...(49783) (MR) 금영노래방

꿈일 거야 기억 속 모습 그대로 내 눈앞에 네가 멈춰 있어 이상하지 그 오랜 시간 뒤에도 내 심장은 그날을 반복해 두 눈을 감으면 기억은 어느새 우릴 다시 그곳으로 데려가 오늘은 꼭 말해야 할 텐데 소릴 낼 수가 없어 손을 뻗어 널 잡으려 해도 맘대로 수없이 연습한 아직 널 사랑해 끝끝내 하질 못해 널 보내면 될 텐데 이 현실 같은 꿈에서 깨 악몽

내 꺼라면(78451) (MR) 금영노래방

넌 눈이 예쁘고 다리도 예쁘고 코도 예쁘고 입술이 귀여워 손가락이 예뻐 웃음 지을 때 보조개가 너무 귀여워 부드러운 살결이 좋아 말하는 목소리까지 이런 내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하는 건지 내 맘을 보여 줄게 지금 얘기할게 이상해 널 보면 자꾸만 왠지 가슴속이 아려 와 상상이 얼만큼 좋을지 어쩌면 만약에 네가 내 거라면 난 키도 딱 좋고 매너도 좋고 시간도

약한남자(68492) (MR) 금영노래방

알아 애쓰지마 그냥 솔직히 말해봐 단순한 놈이잖아 네가 더 잘 알잖아 자꾸 빙빙 돌리지마 날 똑바로 봐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면 넌 끝난거잖아 괜찮아 떠나가도 날 두고 일어서도 괜찮아 돌아서줄게 넌 내게 미안 안해도 이렇게 널 붙잡지 않는 날 강한 척 센 척한 날 미워해도 yeah 너보다도 내가 더 미우니까 나쁜 꿈이라고 그렇게 믿고 싶지만 미친

사랑인데(84549) (MR) 금영노래방

사랑인데 uhm 정말 사랑인데 아직 사랑인데 이걸 어떻게 지워 너뿐인데 uhm 내 맘 너뿐인데 온통 너뿐인데 이대로 어떻게 보내니 널 불러 봐도 널 붙잡아 봐도 내가 못나서 바보 같아서 넌 떠나가는데 아니라고 가면 된다고 눈물로 소리쳐도 이대로 너는 점점 멀어져 가 나 아픈데 이렇게 아픈데 이런 내 아픔에 하루가 긴 일년 같아 널 불러 봐도 널 붙잡아 봐도

신용재(76437) (MR) 금영노래방

매일 같은 옷을 입는 이유 너와 함께 입던 옷이라서 혹시 어디선가 알아보고 날 찾아 줄까 봐 네가 좋아했던 옷을 입고 네가 좋아했던 가수처럼 노래하면 네가 볼 것 같아서 신용잴 따라 하고 따라 해도 되는 것처럼 사랑을 따라 하고 흉내 내도 되는 것처럼 목이 부서져라 이 노래를 불러도 너는 다시 돌아오질 않잖아 네가 그렇게도 좋아했었던 그 노래처럼 그때

미안해(76279) (MR) 금영노래방

않네요 큰일 났어 내 맘 같지 않네요 아까는 내가 진짜 잘못했어 전화해 call me baby 아마도 그댄 방에 누워 있겠죠 아니면 어디 시끄러운 곳에서 내 욕 하고 있겠죠 괜찮아 아 자기야 제발 제발 이해해 줘 미안해 미안하다는 말이 더 싫겠지만 미안해 도대체 뭐가 미안하냐 묻겠지만 미안해 I'm sorry 그녀는 복잡해 난 칠판 앞의 문제아 같애 답이

생기부 (22861) (MR) 금영노래방

빨간 줄이 넘치던 내 생기부 여기서 벌어진 너와 나의 차이 못 사 줬던 초등학교 준비물 엄마 그 아들은 입어 아미리 바지 목돈이 있으니 긁어도 일시불 종업원이 의아하며 물어 내 나이 걱정 해도 되니 내 예비군 난 미필이고 21 내 나이 저기 딴 놈들은 노트랑 필통 우리는 꽂았지 빈속에 진로 늘 익숙하게 느낀 빈곤 더 익숙해진 돈이 찬 내 pillow

그대니까요(6418) (MR) 금영노래방

그대 생각을 하-죠- 나는 알아요 우린 헤어질 수 없다는 걸 이제 헤어지지 말아요 우린 헤어지면 안돼요- 어쩌면 죽는날까지 어쩌면 그보다- 더 미칠것만큼 사랑할 사람 오 그대니까요-- 잊어서도 안돼-요--- 우리 사랑한것-을- 언제까지나 오 어쩌면 죽는날까지 어쩌면 그보다 더-- 미칠것 만큼 오---- 사랑할 사-람- 우리 헤어지지 말아요 우린 헤어지면 -

그 사람 사랑하지 마(77730) (MR) 금영노래방

그 사람 사랑하지 마 그 사람에게 가지 마 많이 좋아했잖아 그랬잖아 주공 5단지 다리 밑에서의 첫 키스 자꾸 처음 티 내며 넌 계속 코를 부딪쳤지 고갠 못 들고 내 배에 팔을 두르곤 '사랑해' 고백했던 달콤한 속삭임 어딜 가든 팔짱에 깍지 낀 손은 하나뿐인 공식처럼 따라다녔는데 매일 밥만 먹으면 물리듯이 내게 질렸나 봐 넌 어느새 제발 나 좀

그리워 안 해(92227) (MR) 금영노래방

번 더 웃어요 그대 늦은 저녁 홀로 걷는 어둔 골목길 더딘 발걸음 물 한잔에 지친 맘을 애써 달래고 저무는 하루 내일 다시 떠오르는 태양이 때론 그대에겐 두렵기도 할 테죠 가끔 아무 생각 말고 웃어요 모든 걸 잊고서 웃어요 그대 미소 바라보며 웃는 누군가 위해 다시 한 번 더 웃어요 그대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힘이 들면 그 자리에 편히 쉬어도 돼요

좋아한다 안 한다(49572) (MR) 금영노래방

좋아한다 한다 좋아한다 새삼스레 낯설게 느껴지는 너 나완 비슷한 점 하나 없는데 내게 건네는 말들도 자꾸 신경 쓰이고 그쪽으로 시선 뺏기게 새삼스레 다르게 보여지는 너 그리 변한 건 없어 보이는데 내게 치는 장난들도 자꾸 신경 쓰이고 혼자 의미를 찾게 Why babe 갑작스럽게 들뜬 기분인걸 이상해 아른아른해 Why babe 당황스럽게 나 왜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