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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을 못 가 (23298) (MR) 금영노래방

신촌을 한 번을 혹시 너와 마주칠까 봐 널 보면 눈물이 터질까 봐 친구들 한잔하자고 또 꼬시며 불러 대도 난 안 아니 죽어도 자주 갔었던 좋아했었던 사거리 그 포장마차가 그립다 니가 너무 그립다 새빨개진 그 얼굴로 날 사랑한다 했었던 그곳엘 내가 어떻게 가니 오늘 그 거리가 그리워 운다 또 운다 아직 많이 보고 싶나 봐 너도 어디선가

꽃길 (75321) (MR) 금영노래방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아파도 너무나 아파 사랑은 또 무슨 사랑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아파도 너무나 아파 꽃길은 또 무슨 꽃길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이별쟁이(78793) (MR) 금영노래방

정말 오늘부터 널 몰라 아니야 예전부터 널 몰라 만난 적 없었던 사이라고 할래 식은 커피보다 차가워 따스한 봄날 같던 네 마음 나만 바라보던 그 눈엔 내가 없어 눈물이 나올 거 같아 겁쟁이야 누가 봐도 난 이별쟁이 헤어지는 게 익숙해져 난 눈물쟁이야 울보야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눈물쟁이 다시 외톨이 이렇게 사랑을 해서 Bye bye bye bye bye

못 가(84391) (MR) 금영노래방

왜 그래요 내가 그리 보기 싫은가요 흔한 눈길조차 주질 않네요 어떻게든 피하기만 하려 드네요 정말 그렇게도 싫은 건가요 하지만 이대론 어떻게 그댈 내가 사랑했는데 woo woo 절대로 여기서 끝내는 건 아냐 물러설 수가 없어 아직 너무 사랑해 그대가 날 떠나려 하면 할수록 내 사랑은 더욱더 커져만 가요 그대도 날 영원히 놓지 못해요 구차해

신촌을 못 가 임형우,포스트맨(신지후)

신촌을 못가 한 번을 못가 혹시 너와 마주칠까 봐 널 보면 눈물이 터질까 봐 친구들 한 잔 하자고 또 꼬시며 불러대도 난 안가 아니 죽어도 못가 자주 갔었던 좋아했었던 사거리 그 포장마차가 그립다 니가 너무 그립다 새빨개진 그 얼굴로 날 사랑한다 했었던 그곳엘 내가 어떻게 가니 오늘 그 거리가 그리워 운다 또 운다 아직 많이 보고 싶나

신촌을 못 가 임형우,신지후

신촌을 못가 한 번을 못가 혹시 너와 마주칠까 봐 널 보면 눈물이 터질까 봐 친구들 한 잔 하자고 또 꼬시며 불러대도 난 안가 아니 죽어도 못가 자주 갔었던 좋아했었던 사거리 그 포장마차가 그립다 니가 너무 그립다 새빨개진 그 얼굴로 날 사랑한다 했었던 그곳엘 내가 어떻게 가니 오늘 그 거리가 그리워 운다 또 운다 아직 많이 보고 싶나

신촌을 못 가 임형우/신지후

신촌을 못가 한 번을 못가 혹시 너와 마주칠까 봐 널 보면 눈물이 터질까 봐 친구들 한 잔 하자고 또 꼬시며 불러대도 난 안가 아니 죽어도 못가 자주 갔었던 좋아했었던 사거리 그 포장마차가 그립다 니가 너무 그립다 새빨개진 그 얼굴로 날 사랑한다 했었던 그곳엘 내가 어떻게 가니 오늘 그 거리가 그리워 운다 또 운다 아직 많이 보고 싶나

신촌을 못 가 포스트맨

Make By Doramusic 신촌을 못가 한번을 못가 혹시 너와 마주칠까 봐 널 보면 눈물이 터질까 봐 친구들 한잔 하자고 또 꼬시며 불러대도 난 안가 아니 죽어도 못가 자주갔었던 좋아했었던 사거리 그 포장마차가 그립다 니가 너무 그립다 새빨개진 그 얼굴로 날 사랑한다 했었던 그곳엘 내가 어떻게

나답지 못하게(83381) (MR) 금영노래방

설레이지만 참아볼게 아름답지만 몰라줄게 너를 여전히 사랑해도 오늘은 이별하는 날 미안한 거니 서운한 거니 할 말도 없는 거니 가지 말란 말 혀끝에 닿지만 참아야만 해 말하면 안돼 입술을 깨물고 잘 마음속으론 돌아서 눈물만 흘려 흘려 흘려 나답지 못하게 시간이 가도 기억할게 너의 곁에서 살던 날 지루했었니 지겨웠었니 떠나야만 할 만큼

유죄(5801) (MR) 금영노래방

오늘 아-침이 내겐 너무-도 무거워--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수가 없-어- 왜 일-어나야해 왜 눈-을 떠야해 무얼 위-해서- 내가 숨을 쉬어야-해 몇마디- 말로 너는 끝이-라고 했어-- 그-렇게 이-별은 정말 간단하더-군- 이제-야 알겠어 다시- 혼자되니 그 동안- 무엇-이 나를 살게 했는-지 믿어지니- 오늘 하루동안-- 몇번이-나 내- 죽고 싶-었는-지

Goodbye(86855) (MR) 금영노래방

함께했던 시간이 너무나 부족해서 언제나 아쉬움으로 남겠지만 잊지는 말아 줘요 나 역시 그럴게요 다시 만나는 날 많이 어색하지 않게 잠자는 시간도 일하는 시간도 다른 사람 만나는 시간마저 아까워서 오직 그대 곁에 있고 싶어 했죠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면 떠나야만 하는 그대에게 아무것도 난 해 준 게 없어 아쉬움만 남네요 아직 함께 본 영화가 있어도

아프다(48850) (MR) 금영노래방

혀끝까지 차오른 말을 삼켜 내 너만 나쁜 년 만드는 구애인걸 알면서 나댄 거니까 누구 탓 안 해 정말 답답해 상처는 오는데 상처를 찾는 게 일에 전념해도 가사의 대상이 너라는 게 기억도 하루처럼 저무는 거라면 편히 잘 테지만 다시 네 잔상을 떠안어 보고 싶단 그 말 하지 못해 삼킨다 오늘 많이 아프다 사랑했던 맘이 아리고 또 아프다 너도 나처럼 아플까 죽을

도망가(28223) (MR) 금영노래방

숨이 가빠지잖아 시야도 좁아지잖아 눈에 뵈는 게 없어 널 삼킬지 몰라 떠오르네 마구 우리의 담소 알콜에 담겨 추억을 섞어 널 잔뜩 마시고 나 비틀거리고 도망가 도망가 도망가 도망가 내게로부터 멀리 버려 코빼기도 보이지 않게 이름도 바꾸고 성형도 잔뜩 해서 혹여 잔뜩

네버랜드(27927) (MR) 금영노래방

블루밍 드림월드 아무도 본 곳 옐로링 워터랜드 미지의 그곳 다시 보고 싶어 너와 단둘이서 떠나갈래 네버랜드 미라클 피쉬 상상으로 가득 찬 그 세상 네버랜드 판타지 애니멀 상상 속에 존재했던 네버랜드 랄랄랄랄라 외쳐 보자 랄랄랄랄랄라 네버랜드 랄랄랄랄랄라 우리는 함께 갈 수 있죠 그린팅 매직 도어 아무도 찾은 곳 레드싱 헤븐 윈도 환상의 그곳 다시

사랑은 이별보다 빨라서(76710) (MR) 금영노래방

한 걸음 한 발짝도 떼지 마 네 앞의 그녀가 울잖아 너밖에 모르던 한 여자 지금 네 앞에서 울고 있잖아 네가 없인 하루도 난 살아 내 가슴 고장 내 놓고 가긴 어딜 내 맘을 멀게 해 놓고 너 가긴 어딜 안 돼 이대로 보내 너만 바라고 바라고 바래 너만 원하고 원하고 원해 이렇게 사랑은 이별보다 빨라서 이별을 볼 수가 없잖아 사랑은 이별보다 아파서

서울에서 평양까지(6784) MR 금영노래방

서울에서 평양까지 택시 요금 오만 원 소련도 가고 달나라도 가고 가는 곳 없는데 광주보다 더 가까운 평양은 왜 우리 민족 우리의 땅 평양만 왜 경적을 울리며 서울에서 평양까지 꿈속에라도 신명 나게 달려 볼란다 우리의 꿈 우리의 희망 통일만 된다면 돈 벌어도 나는 좋아 이산가족 태우고 갈래 돌아올 때 빈 차걸랑 울다 죽은 내 형제들 묵은

또 운다 또(48715) (MR) 금영노래방

또 운다 또 울지 말라니까 내 말 좀 들어라 터진 눈물아 약한 마음아 상처 난 가슴아 나는 정말 울기 싫단다 또 운다 또 울지 말라니까 제발 그 앞에서 울지 마 무슨 말만 하면 울잖아 헤어지잔 말 한마디에 아무 말도 하면서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도 하면서 뚝 그만 울라니까 제발 오지 말라니까 내 말 좀 들어라 나쁜 이별아 하고 싶은 말 얼마나

그러니까(89939) (MR) 금영노래방

누가 더 잘못했고 그런 건 어젯밤까지나 중요했었지 눈떴을 때 네가 없어져 본 적은 없었으니까 불러도 대답 없던 적은 없으니까 나는 이제 네가 아파도 몰라 네가 보여도 난 말이 돼? 지금 내가 말하는 것들이 아니 잠깐 그러니까 우리 이제 보는 거야? 세상에서 가장 가까웠던 너와 내가 아님 잠깐 아주 잠깐 동안만 보는 거야?

어쩌란 말인가 (22910) (MR) 금영노래방

어쩌란 말인가 어쩌란 말인가 돌아선 당신을 어쩌란 말인가 이 마음을 날 버리고 버린 당신 내 가슴에 남긴 상처 나 홀로 어쩌라고 잊어서 보고파서 밤이 새도록 그리움만 쌓여 가네 눈물만 흘러넘쳐 강이 되었네 어쩌란 말인가 어쩌란 말인가 떠나간 당신을 어쩌란 말인가 이 마음을 날 버리고 버린 당신 내 가슴에 아픈 상처 나 홀로 어쩌라고 잊어서 보고파서

너랑 달라 (23029) (MR) 금영노래방

황소에 타 볼륨은 두 배 fxxxxx' turned up Yeah 목적지 찍어 승이한테 말 안 해도 걘 그냥 찢어 중학생이었던 놈 2021까지 (기타 멘 무사에서 2021까지) 돈 모아 오라 했던 형들 사인해 줄 때까지 (전부 사인해 줄 때까지) 날 기다리는 fan들 후회 안 할 때까지 2평 작업실은 체육관까지 한심한 놈들은 내 욕을 하라 해 난 앞으로만

Tight(22203) (MR) 금영노래방

근데 버틸 것 같은데 그게 뭔데 착하게 기다리는 게 보고 싶은 너는 보이질 않고 나 이러다 죽겠는데 나 지금 위험해 네게 안기러 가야 해 절대 속도는 줄이지 못해 그대로 날 받아 줘 꼭 그래야만 해요 eoh 우우 우우우우우 eoh eoh oh 우우 우우우우우 eoh eoh 우우 우우우우우 나 지금 위험해 oh oh 출발은 했는데 비바람 부네 높은 빌딩 또

시들어 가(79890) (MR) 금영노래방

예전 같지 않아 네가 없는 난 오늘 하루도 멍하니 아무것도 하고서 길들여졌나 봐 나도 모르게 네가 없는 내 시간은 그냥 멈춰 있으니까 우리 둘만 아는 얘기 우리 둘만 나눈 약속 네가 없으면 다 쓸모없어질 기억 네가 없이 하루하루 시들어 아아아 내 눈이 젖은 눈물로 물들어 아아 넌 이미 다 끝난 건데 난 아직 끝나지 않아 제발 가지 마 이대로 버리지

너의 페이지(97955) (MR) 금영노래방

하루하루 늘어 가는 페이지 그 안에 담겨 있는 너와 나 더해지는 날짜만큼 커진 나의 마음을 알고 있을까 말로 다 설명 할 무언가 그 의미는 우리만 알잖아 소중한 날들을 다 여기에 담을 수만 있다면 새로운 페이질 열어 아름다운 말들로 너를 채워 넣을 거야 너의 페이질 열어 전부 그려 놓을게 내 맘에 호기심은 믿음으로 변해 너에 대한 확신으로 번져 너는

Licorice (75425) (MR) 금영노래방

괜히 그냥 짜증 나 전혀 다른 Type 전에 없던 Stuff 예상도 한 사고처럼 Crush (Like Like Like) 뒤를 돌아선 그 순간부터 홀린 것처럼 다시 돌아서 It tastes so sweet but sour Oh Sugar and spice 처음이야 이런 내 감정의 폭 넌 정말 Licorice Licorice Licorice (Ah Ah Ah

하루만 더 (22990) (MR) 금영노래방

하루만 더 우리 이별을 늦춘다면 어땠을까 그럴 일 없다는 걸 나는 알면서도 아직 널 보낼 수가 없나 봐 한 번만 나 이렇게 널 불러 볼게 오늘까지만 그리워할게 끝이 보이지 않아 내 사랑은 가슴 깊이 이별을 남기고 새까맣게 흉터가 되어도 또다시 너를 그리워해 내 전부인 널 단 하루만 더 너를 사랑할게 단 한 순간도 잊어 너 없는 세상이 너무나 아파서 무너져

백야(22579) (MR) 금영노래방

묻지 못해 난 왜 잊지 못하고 낮과 밤이 온통 너인데 woo 아직도 난 이렇게 지내 알잖아 조금 이해해 줘 날 오늘도 난 여기서 또 잠 든 채 너를 잊어 혼자만의 긴 안녕 (Better eatin' nice sleepin' Don't know what it is) 잠 드는 오늘도 all night long 참 길어져 버린 이별에 우습게 보일 나지만

잘 자 내 몫까지(91460) (MR) 금영노래방

잠이 올 리가 없지 너도 올 리가 없고 달이 져 버린 것처럼 너도 날 저버렸으니까 기다림은 나만의 나쁜 습관이니까 매일매일 나도 모르게 아파하고 있어 그 어려운 걸 해내고 있는데 눈물만을 선물로 주는 너 잘 자 내 몫까지 잘 자 나 대신에 난 오늘도 자 혹시나 해서 말이야 잘 자 내 몫까지 잘 자 그리고 잘 난 오늘도 잠이 안 와서 네 꿈도 꾸네

어때(27700) (MR) 금영노래방

혼자인 하루가 낯설진 않을지 쓸데없는 걱정에 눈을 감아 힘들었지 무심한 날 만나느라 그깟 여행 한 번을 보고 투정 하나 귀담아서 듣지 못했던 내 잘못들이 이제 떠올라서 어때? 내가 없으니까 더는 화낼 일도 널 울릴 사람도 사라졌겠지 어때?

먼저 가 있을게(79823) (MR) 금영노래방

나는 잊혀져도 괜찮아 작은 점이 돼도 괜찮아 우린 이제 없는 거야 울지 마 울지 마 언젠가 우릴 돌아봤을 때 나라는 기억이 따뜻했다면 그걸로 된 거야 먼저 있을게 추억 속에 잠들어 있을게 네 맘속에 우리가 매일 즐겨 듣던 노래 속에도 널 항상 바래다준 버스 정류장에도 내가 있을게 늘 곁에서 숨 쉬고 있을게 소리 없이 추억이 돼 미안해 기댈 곳 없이 혼자

너란 별(49897) (MR) 금영노래방

고요한 내 방에 누가 들어왔나요 천장에 너라는 별이 떴나 봐요 두 눈을 뜬 채로 꿈을 꾸는 걸까요 별빛을 끄기 전까진 잘 것 같아요 어딜 가나 따라와 숨길 수 없는 넌 starlight 너란 별이 너무 밝아서 밤새 나는요 참겠어 사탕 같은 별빛이 내게 내려와요 반짝이는 널 안아 주는 꿈을 꿔요 all night 네가 나타날 때면 정말 미칠 것 같아 사랑이

멜로디 (22662) (MR) 금영노래방

어딘가 들어 본 듯한 이 melody 떠올라 작은 기억들이 my memories 날 담은 소파는 커 it's too much 기억할수록 난 되어만 loser 어딘가 들어 본 듯한 이 melody 떠올라 작은 기억들이 my memories 날 담은 소파는 커 it's too much 기억할수록 난 되어만 loser I'm a loser 난 처음 너의 바램이

조각달(97944) (MR) 금영노래방

흐르는 눈물 끝에 늘 혼자였던 밤도 이제는 사라져 가네 oh 저 달은 밝아 뒤늦게 꺼내어 너에게 건네주네 여기 돌아선 나를 봐 저 멀리 퍼져 가는 고통 속에 넌 자리하는걸 여기 그대론걸 지쳐 쓰러져 간 뒤로 물러서 버티라는 너의 그 말에 나는 헤매이다 끝내 널 이겨 도무지 미워할 수밖에 없는 난 어디로 가야 하는지 내게 말을 해 줘 oh 의미 없는 반복

술(27862) (MR) 금영노래방

후회할걸 바보같이 우린 왜 또 이럴까 어디서 또 한잔했니 왜 또 전화했어 잘 먹지도 못하면서 왜 또 술 마셨어 불쌍한 척 그리운 척하지 마 자꾸 이러면 맘 약해지니까 술 취했으면 잠이나 자지 왜 또 전화했어 술 마셨으면 집에나 가지 왜 날 찾아왔어 아쉬우니까 심심한 거니까 내일 되면 후회할걸 바보같이 우린 왜 또 이럴까 내가 좀 만만하니까 싫은 소리 잘

이별은 늘 그렇게(27201) (MR) 금영노래방

눈부시게 눈물겹게 사랑했던 그날들이 그 꿈들이 멀어져 모자람이 없던 사랑도 메마르고 결국 우린 이렇게 마주했어 (우릴)스쳐 가는 (저기)멀어진 바람처럼 그저 보내 주면 돼 그렇게 조금씩 잊혀져 그러다 조금씩 바래져 이별이 원래 그런 거잖아 그렇게 아프다 말다 괜찮아져 또 보고 싶단 생각조차 사라져 (사실)울고 싶어 (이미) 늦어 버린 걸 알아 괜찮은

삼키지 마(84659) (MR) 금영노래방

그렇지 뭐 내가 하는 일이 그렇지 뭐 그렇지 뭐 나라는 녀석이 그렇지 뭐 도망치듯 가는 너를 붙잡을 용기도 없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내 잘못이라서 남자답지 못하게 너 하나 지켜 미안해 남보다 더 웃는 게 예쁜 널 울려서 미안해 그래 많이 미워하렴 삼키지 마 나라는 기억은 모두 뱉어 내 줘 그렇지 뭐 뭘 해도 내가 늘 그렇지 뭐 그렇지 뭐 모자란 내가 늘

ISLAND BOYS (28424) (MR) 금영노래방

바다 너머 뭐가 있을까 I'm an island boy 궁금한 게 많아 여기저기 어디 뭐가 있을까 여기저기 어디 나는 올라가 여기저기 어디 뭐가 있을까 여기저기 우린 도망가 저리 저리 여기 탑 yih 섬 boy들이 먹지 gettin' profits 육지 형들 다 제껴 바다 건너와서 우기 형이랑 같이 난 makin' tracks huh 외국산인데 너무나도

짐(22279) (MR) 금영노래방

짐이 되어 버렸어 너를 지치게 해 내가 함께 만든 꿈들도 무너지게 했어 짐이란 표현이 맞아 사랑할 때 그 책임이 너는 날 짊어지고 난 가만히 있어 점점 더 무겁고 더 버거울 거야 너에겐 이미 많은 짐이 있는데 지금까지 오는 길 잊을 거야 많이 무거웠지 그만 내려놔 이제 솔직한 내 마음은 너를 붙잡고 싶지만 그게 제일 쓸모없어 버려야 할 짐인데 점점 더 무겁고

너(89824) (MR) 금영노래방

말하지 말아요 나를 끝이 보이긴 해도 지금 내가 하는 사랑인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너 하는 말 아주 틀린 말은 아닌데 내가 볼 땐 너 역시 다르지 않아요 오늘 이별하고 내일 다시 만나도 이번엔 다를 거라는 내가 한심해도 그 사람 눈치 보며 하는 사랑이라도 쉽게 말하지 말아요 한 번쯤은 나도 쉽게 말했을까 너를 우리 이제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다시 만나 얼마

말려 줘 (91568) (MR) 금영노래방

오늘따라 혼자 있기 싫어 같이 있어 줄래 여자끼리 말야 포장마차에서 술 한잔 마실까 (부탁 하나만) 두 볼이 빨개질 때쯤에 혹시 말없이 가만있을 때 내 두 손을 다 꼼짝 못하게 잡아 줄 수 있겠니 오늘 밤만 날 좀 말려 줘 한 잔 두 잔 결국에 이러다가 전활 걸어 그에게 나 고백할지 몰라 술이 알딸딸해질수록 내 손이 제 맘대로 저 밤이 깊어 갈수록 나도 날

불면(79889) (MR) 금영노래방

똑같았던 사랑은 달랐는데 꿈에도 나오지 말아 줄래 When I fallin' to the sleep 그때 널 잊어 볼게 다신 깨지 못하게 Sleep 불안해하지도 않을게 눈 감은 채 fall asleep 사랑받고 싶어 했던 우린 서로 지독했어 당연한 결말 이별인가 아냐 함께만 있자고 맘은 썩어 문드러져 냄새가 나는 것 같애 어쩜 너에게 닿지 않을까 학원을

우린 다를 줄 알았는데(90829) (MR) 금영노래방

하루 종일 울리던 내 전화기 소리 어제부터 조용해진 너의 목소리 쌀쌀한 바람처럼 또 떠날 것 같은 너에게 잘 해 좋았었나 봐 아픈 걸 보니 웃는 척을 해도 숨겨지지 않는데 사진 속의 넌 행복해 보여 그땐 그랬어 너와 나 우린 다를 줄 알았는데 정말 다를 줄 알았는데 그 누구보다 아름다웠었잖아 서롤 사랑한 시간만큼 너무 힘든 건가 봐 그때로

은퇴식(91459) (MR) 금영노래방

내가 모든 걸 그만두는 날 이 노래를 틀거나 불러 줘 아마도 내가 부르긴 힘들 거야 아마도 아마도 정치가 기타를 쳐 줬으면 해 하림이는 하모니카를 니네 둘은 나보다 더 오래 하란 얘기야 내 눈에 눈물 나지 않게 내게 섭섭했던 사람들 날 용서하고 좋은 일만 떠올려 줘 이렇게 미리 이 노래를 만드는 건 언제 어떻게 떠나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야 알고 만들면 만들

어푸 (28397) (MR) 금영노래방

I'm such a good surfer 가라앉지 않기 비틀 비 비틀거리다가 풍덩 uh 빠지더라도 구명복 따윈 졸업 I'm such a good surfer 휩쓸리지 않기 울렁 우 울렁거리다가 throw up 게워 내더라도 지는 건 난 참아 제일 높은 파도 올라타타 라차차우아 해일과 함께 사라질 타이밍 그건 내가 골라 무슨 소리 겁이 나기는 재밌지 뭐 어어어푸푸푸

너만 괜찮다면(92238)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또 넌 울고 난 복잡해지고 시간 지나고 또 지나면 더 서로에겐 상처만 자꾸 커져 이런 사랑 너 때문이란 말로 자존심 세우고 비수 꽂는 말 하고서 또 후회해 차라리 끝내는 게 좋을 거 같지만 이놈의 미련이 그러질 못해 끝없는 싸움을 더 계속해야 하나 우린 멍든 가슴에 또 박고 시간은 버려두고 한땐 우리도 많이 사랑했잖아 좋아했잖아 그때로 돌아갈

이별밖에(59894) (MR) 금영노래방

그 예쁜 입술 그만 깨물고 이제 그만 내게 얘기해 줘 네 얼굴 그 표정만 봐도 다 알 수 있는 난데 조금씩 멀어져 가는 널 점점 더 낯설어지는 널 난 이미 꽤 오래전부터 오늘이 올 걸 알았어 멈추라고 말 했어 날 밀어내는 널 언젠가부터 계속 작아져 끝내 지워질 것만 같아 이별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는 우리가 참 슬프지만 돌아선 네 맘을 돌리기엔 이미

Lonely(98701) (MR) 금영노래방

나를 대하는 사람들 걱정해 주는 말들 그냥 나를 지나쳐 주세요 여운이 남은 이별도 새로운 만남도 더는 날 아프게 해 너를 원망했고 네게 고마웠고 미련 없을 거란 너의 괜한 말들까지도 많이 사랑했고 많이 아파했어 저 작은 서랍 안에 맘을 숨겨 놓고 나는 원래 눈물이 참 많아서 음 낮이든 밤이든 또 슬퍼 와요 그래도 걱정하진 말아요 나도 맘을 다잡을 시간이

가끔 이러다(21109) (MR) 금영노래방

혹시 뭐 할까 기분 탓일까 오늘따라 네가 그리워지는데 가끔 이러다 네 생각에 잠 드니까 미련한 상상 밤새 하겠지 슬프다고 괴롭다고 그렇게 끝이라는 걸 술 한잔에 다 잊혀질까 사랑은 또 사랑으로 잊어야 하는 거라면 이제는 나 그만하고 싶어 사실 난 괜찮지 않아 널 잊지 못하고 아직도 너를 기다리고 있어 혹시 뭐 할까 너는 어딜까 오늘따라 네가 그리워지는데

되살아나요 (23094) (MR) 금영노래방

제자릴 찾아가 너에게 맞춰져 있던 나 이젠 누굴 쉽게 믿지 못하지만 누구에게도 상처 받지 않는 내가 됐어 또 해가 바뀌어 늘 위로를 받기만 했던 난 이젠 친구 고민을 들어 줄 만큼 괜찮아졌는데 되살아나요 어젠 없던 그리움이 코끝에 스치는 바람처럼 내게 와 웃으며 날 바라보는 너 사랑을 시작할 때의 그 눈빛으로 멍하니 걷다가 오늘도 너의 집 앞을 지나가 널

지금 이 순간에도(88585) (MR) 금영노래방

싸늘한 바람이 스쳐 그때의 네 모습 같아 변한 너의 모습 보면서 힘들었지 아닐 거라고 안경을 써도 봤었지 이미 넌 마음의 상처가 나로 인해 생겼고 많이 힘들었니 정말 미안해 너를 닮은 바람을 느꼈어 그리워져서 난 생각에 잠겨 사랑한다고 밤을 지샜던 우린데 그땐 해 준 게 너무 많아서 아직도 널 잊는가 봐 차라리 날 만나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

가(6146) (MR) 금영노래방

널 내 사랑으로 만들고싶은 욕심 때문에날 그럴듯하게보이려 했던거야이럴줄 정말로 몰랐어모든게 거짓인줄너만 이제껏 나에게속고만 있는 줄 알았어이젠 우리 서로 용서해날 이해한다면-너에게 꾸며진 나의모습만 보이려 했었어이젠 우리 서로 약속해사랑한다면숨겼던 죄만큼더 사랑해줘-빠빠빠 빠밤빠빠빠 빰밤빠빠빠 빠밤빠빠빠 빠밤 빠밤빠빠빠 빠밤빠빠빠 빰밤빠빠빠 빠밤빠빠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