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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만 주고(87999) (MR) 금영노래방

그대의 작은 입술이 자꾸 떨리우네 그대의 두 눈동자엔 이슬 맺혀 있네 그대 이제 간다 하네 나를 남겨 두고 저 멀리 떠난다 하네 나는 울고 있네 저 멀리 돌아선 당신 뒷모습이 아득히 사라져 갈 때 나는 울고 있었네 그대 내게 내게 슬픔만 주고 가나요 그대 내게 상처만 주고 가나요 나도 이제 가야 하네 그댈 떠나보내고 이제는 잊어야 하네 그대 그 모습 저 멀리

소유할 수 없는 사랑(68915) (MR) 금영노래방

그대 두 눈에 흐르는 마지막 미소가 내게 머물때 떨리는 입술을 감추며 두 눈을 들어 하늘만 바라보았어 이제 떠나는 그대의 마지막 모습에 안녕을 하고 돌아선 내 발걸음 속엔 참고 참았던 눈물이 흐르고 있어 이젠 알아 소유할 수 없는 사랑은 내게 슬픔만 주고 가는 걸 기억할게 아름답던 사랑 나의 마음 속에서 너를 간직한 채로 떠나는 네가 남겨진 나보다 슬픔이 더

흉터(46257) (MR) 금영노래방

쓰린 눈물을 삼키며 웃음을 지어 소리 내어 울 수조차 없는 밤 가슴에 담아 가슴에 담아내 말없는 눈물로 그린다 누구도 알 수 없도록 숨기고 누구도 들을 수 없게 숨죽여 할퀸 자리에 네가 베어낸 곳에 지울 수 없는 흉터 되어 아파서 아파서 소리 내어 불러도 버려진 메아리만 남아 죽을 만큼 아파서 입술을 깨물어봐도 이렇게 새어나오는 슬픔만 차디차게 보는 너의 눈빛이

For You(62605) (MR) 금영노래방

있겠니 영원히 널 내 곁에 둘 수 있는 건 이렇게 널 사랑하지 않는 것뿐 어떻게든 니 곁에 머물고 싶었고 그런 내게 다가오는 널 잡지 못하고 뒤돌아섰고 니 곁을 떠나서 난 살 수 없기에 다시 다가서면 너의 눈에 눈물만 흘리게 해 오 넌 나를 사랑하지마 넌 나를 바라보지마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게 오 널 사랑할 수가 없어 니가 눈물 흘리지 않게 우린 사랑하면 슬픔만

후회(65652) (MR) 금영노래방

내 가슴속에는 널 만나서 보냈던 시간들이 아직도 하얗게 남아있어 그 입맞춤들 생각나 우 널 잊지 못해서 또 이 밤에 힘들게 눈을 감지 난 오늘도 너의 꿈을 꾸다 잠에서 깨어 눈을 뜨네 간절히 너를 원했었지 나의 사랑이라 믿었어 이제는 내게 슬픔만 남아 잠 못 이루네 돌이킬 수는 없는 거겠지 날 떠나갔으니 다시 돌아오지 않겠지 슬픔에 잠긴 내마음을 어디에서 달래야

파란 낙엽(3220)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가슴에 파란 낙엽이 스쳐갈때 울고 싶도록 그리운 당신 물결도 잠든 어느날의 호숫가에서 맺은 사랑의 역사 허무해도 못잊어 애태우는 낙엽지는 내 마음 허전한 가슴에 파란 낙엽이 휘날릴때 죽고 싶도록 보고픈 당신 별들이 고운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맺은 사랑의 역사 흘러가니 슬픔만 쌓여가는 낙엽지는 내마음

외면(2191) (MR) 금영노래방

곁을 떠나야 하나요 차라리 그대 만나지 않았던들 이토록 가슴이 아플까 이젠 떠나가네 나를 외면하네 내 사랑 이제 멀어져 가네 비내린 거리에 흩어진 꽃잎은 황혼에 시들어 가고 그대와 둘이서 걷던 길에 바람만 쓸쓸히 불어요 이 밤은 내게 너무도 외로워요 가만히 그대 생각해요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 왔지만 아직도 눈물 흘러 내려요 그대 왜 그렇게 떠나야 했나요 슬픔만

채울 수 없는 사랑(5891) (MR) 금영노래방

내리는 빗물속에 너와의 기억들이 내 뺨위로 흐를때 아직 난 너를 그렇게 흘러간 세월속으로 돌아온 계절에 나홀로 남겨진 채 눈물만 너 없는 이 세상은 참을 수 없는 아픔 그런 내 마음 넌 알고 있는지 너 떠난 그곳에서 난 기다리고 있어 다시 또 내곁에 올 것만 같아 내겐 슬픔만 남아있어 네가 떠난 저 하늘에서 나를 보며 슬퍼할 너의 생각때문에 이렇게 하늘만 바라봐

이태원 연가(956) (MR) 금영노래방

밤 깊은 이태원 불빛 속에서 젖어버린 두 가슴 떠나갈 사람도 울고 있나요 보내는 나도 우는데 새벽 찬 바람은 가슴 때리고 쌓인 정을 지워 버려도 아- 못다한 사랑에 외로운 이 거리 잊지는 말아요 이태원 밤 부르스 밤 깊은 이태원 안개 속에서 말이 없던 두 사람 어디서 들리는 사랑 노래는 슬픔만 더해 주네요 새벽 찬 바람이 등을 밀어도 고개 돌려 뒤돌아 보던

사랑의 눈동자(2423) (MR) 금영노래방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 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 마음 감싸주고 그대의 그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 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끝없는 사랑(3962) (MR) 금영노래방

난 알고 있었지만 말할 순 없었어 언젠가는 내 곁에서 멀어져 가겠지 잡을 순 없잖아 왜 말을 못 했어 숨겨야만 했니 믿을 수가 없었던 견딜 수 없는 그 슬픔만 남긴 채 언젠가 내게 사랑한다 말하며 저 하늘이 부르는 그날이 와도 영원히 나를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안녕 안녕 울고 있잖아 천천히 넌 잠들어 가고 안녕 안녕 기억 속에서 널 찾아 난 떠나갈 거야

방울새(1015) (MR) 금영노래방

방울새야 방울새야 쪼로롱 방-울새야 간-밤에 고방-울 어-디서 사왔니 쪼로롱 고-방-울 어-디서 사왔니 방울새야 방울새야 쪼로롱 방-울새야 너-갈제 고방-울 나- 주고 가-렴 쪼로롱 고-방-울 나- 주고 가-렴

당신을 사랑합니다 (99634) (MR) 금영노래방

당신을 사랑합니다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기쁠 때나 슬퍼할 때도 언제나 함께한 내 당신 내가 힘들어할 때 내 편이 되어 준 당신 안아 주고 업어 주고 사랑해 주고 보석보다 귀한 여인아 인생이란 배를 띄워 노 저 가는 우리 두 사람 당신 사랑합니다 당신 사랑합니다 내 생이 끝나는 그날까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힘들어할 때 내 편이 되어 준 당신 안아 주고 업어

바보야(90645) (MR) 금영노래방

제발 다가오지 마 더 이상은 나를 사랑한다는 그런 말은 하지 마 제발 날 내버려 둬 더 이상은 위로 받을 때만 나를 찾지 마 잠시 망설이지만 또 전활 받아 기다렸다는 듯이 또 너를 만나 바보야 아프단 말 하지 마 내가 더 힘들잖아 아픔만 나눠 주고 또다시 떠날 거잖아 그녀에게 돌아가 그녀 맘에 숨겨 논 네 사랑을 꺼내 와 남김없이 다 가져와 참고 또 참아 봐도

가을 나무의 고백 (4205) (MR) 금영노래방

가을이 가면 슬픔만 남겠지 사랑했던 모든 것 떠나고 앙상한 가지가 되버릴 너의 슬픈 운명 때문에 낙엽이 지는 길을 걸을때면 이름 모를 시인이 되는 난 메마른 낙엽으로 지는 너의 눈물의 의미를 생각해 가끔은 날 찾아와 노래 하던 새들도 날아가 버리고 무심한 바람에 야위어만 가는 너의 모습속에 내 모습을 보네 떠나 보낼 내 마음도 떠나 가는 이 가을도 언젠가는

이 노래(27664) (MR) 금영노래방

생각보다 오래 걸렸어 넌 날 잘 알잖아 누군가를 위해 펜을 든 게 얼마 만인지 쑥스럽고 뭐 그래도 내 진심을 꺼내는 게 그걸 기다려 준 사람이 너라서 행복해 아무리 생각해 봐도 처음부터 지금까지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우리다 그치 혹시 네가 떠난다 해도 이 말은 꼭 하고 싶었어 들어 줘 항상 같았어요 내 맘 내가 뭐라고 아무것도 아닌 내게 힘이 돼 주고 사랑해

버팀목(69827) (MR) 금영노래방

보고 싶을때 못 보는 심정을 알까 가고 싶을때 못 가는 심정을 알까 내 사랑 당신을 코 앞에 두고서 나는 밤마다 그리워 고독이 친구됐네 혹시 하는 내 마음에 전화 앞에 시선을 주고 짓누르는 그리움에 나의 모습은 자꾸만 작아지는데 살아선 당신을 절대로 잊을 수 없어 내 나의 인생을 포기도 해봤단다 이제는 그 누가 나에게 버팀목 될까 텅빈 가슴을 어떻게 메꾸어

후 (22658) (MR) 금영노래방

뭘 하며 사니 니가 낯설어져 가 영원할 듯한 우리였는데 잘 지내냐는 흔한 안부조차도 물을 수 없는 눈물 나는 사랑 우연에 이끌려 또 한 걸음 뒤돌아보면 영화 같은 사랑이었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낸 바람 같은 추억 후 하고 불면 잊혀져 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 나는 나는 다시 그 말뿐이다 니가 주고 간 이 지독한 그리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우연에

고백송(91744) (MR) 금영노래방

오 아름다운 여인아 내게 과분한 선물 같은 사람아 부족한 날 응원해 주며 늘 웃음으로 나를 반기어 주는 힘들어 다 포기하려 할 때 오히려 날 위로해 준 사람아 그동안 솔직히 들려주지 못했던 멋없는 나의 노래를 들어 주오 내 사랑이여 잘해 주고 싶어도 표현 못 하고 품고만 있었오 그때마다 더욱 사랑은 자라서 이렇게 노래로 고백합니다 그댈 위해 살겠어요 이 사랑을

잃어버린 약속(64776) (MR) 금영노래방

잃어버린 그 약속을 다시 찾을 수 있다면 타다 꺼진 사랑의 불꽃 모두 태울 수 있으련만 재회의 기약없이 우린 그렇게 돌아서 오늘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이밤 지새네 사랑 그것은 제 이의 생명 그 누구도 줄 수 없는 것 오직 너에게만 주고 싶은 것 받고 싶은 것 사랑 그것은 제 이의 생명 그 누구도 줄 수 없는 것 오직 너에게만 주고 싶은 것 받고 싶은 것 사랑

엄마(87678)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이 어색한 고백을 어리석게도 무심하게도 미뤄 온 얘기들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아파한 줄 몰라서 이다음에 또 이다음에 미루고 미뤄 오다 이제서야 말하네요 love you 꼭 한 번 해 주고 싶던 말 I love you 흔해도 한 번을 못 해 준 그 말 가까이 있어서 늘 괜찮다고 말해서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for you 여태껏 받기만

암연(5046) (MR) 금영노래방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 때 그댄 아니 슬픈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품에 안겨와 마주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 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곳에

비싼 옷(21644) (MR) 금영노래방

만들었어요 내 곁을 지켜 준 내 사랑 그대 첨 본 그때보다 이쁘기만 하네요 왜 나를 그리도 사랑했나요 준 것도 없는 내가 미안하네요 그래도 내게는 소중한 당신 잊지 말아요 난 그대뿐인걸 그대여 정말 비싼 밥 정말 비싼 옷 많이 못 해 준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당신이 내게 준 사랑 너무나 값진 것인데 왜 고작 이것밖에 해 줄 수 없는 내가 미워요 세상을 다 안겨 주고

버스정류장(68610) (MR) 금영노래방

왜 늘 이별은 피할 수 없는지 왜 늘 사랑은 그때야 오는지 오늘도 눈치없는 햇살은 힘겨운 하룰 시작하라고 창문을 두드리죠 밤새 지나쳐간 소나기처럼 금새 마를 아픔이라면 이별도 견딜만 할텐데 밤새도록 흐른 내 눈물도 마를 수 있을텐데 지친 그리움에서 달아날 수 있게 아마 사랑이란거 끝이 없는 건가봐 다 주고 다 버려도 다시 자라나 내 안에 담아두기에는 너무나도

돌아오지 마(21900) (MR) 금영노래방

없고 아파도 너를 보내야만 하는 아파 너무 아파 하지만 어쩔 순 없잖아 네가 내 곁에서 행복할 수 없으니 나란 남자 너 돌아오지 마 혹시 그리워져도 반복된 아픔 다시 줄 수 없으니 제발 돌아오지 마 혹시 다른 누군가 너를 웃게 한다면 그걸로 됐어 행복해야 해 제발 돌아오지 마 널 사랑해 하며 안아 주지도 못하고 널 다른 누구보다 아껴 주지도 못해 너에게 슬픔만

사랑하기 싫어 (96349) (MR) 금영노래방

숨을 내쉴 때마다 눈을 감을 때마다 니 생각이 나 먹먹해진다 하루 열두 시간이라면 스물네 시간의 반이면 외로움마저 반으로 줄 텐데 거지 같은 미련이 남아 추억을 주워 담아 사랑하고 싶어 하다가 주고 싶어 주다가 텅 빈 이내 맘 이별하기 싫어 울다가 받기 싫어 버텨보다가 결국 이렇게 나 혼자 거지 같은 미련이 남아 추억을 주워 담아 사랑하고 싶어 하다가 주고

가시리(46932) (MR) 금영노래방

이름 모를 꽃을 꺾어 내 품 안에 안겨 주고 서툰 설렘 하나 그 웃음 하나 남겨 준 사람 뜨겁게 날 안아 주고 참 가벼이 떠난 그대 멀리 날아가는 저 새들처럼 쉬이 가더라 내 마음결을 휘휘 돌아 세월은 흐르더라 ho 한낮 깨어날 꿈이리라 잠시 쉬어 갈 마음이라 꽃이 피고 지는 계절을 닮아 변한 사랑아 그대 가시리 가시리잇고 나를 바리고 가시리잇고 걸음걸음 내

별땅(5148) (MR) 금영노래방

한번 두번 세번 네번 너만 쳐다봤지 내 맘대로 할 수 없어 눈을 감았어 너의 두 눈 항상 간직할께 가져가 나의 맘 모두 다 주고 싶어 번쩍하고 나의 눈에 빛이 보인걸까 아니 벌써 나의 사람 만날 줄이야 따라갔어 쫓아갔어 숨어서 봤어 너무나도 아름다워 기도 드렸어 상처 주지 않겠다고 맹세도 했어 하늘 아래 우리 사랑 약속드렸어 너는 이런 날 보고 한참 웃지만

12월의 드라마(5177) (MR) 금영노래방

겨울의 기억-도 나를 힘들게 만드는 또 다른 친구들의 우정이 가끔 너를 잊는 슬픈 시간이 돼 후회를 하며 읽는 너의 사랑의 편지속에는 기다리라는 나의 소중한 너 사랑하는 그대가 사랑하는 겨울에 사랑하는 첫눈이 사랑하는 크리스마스 나의 영원한 겨울 사나이의 제대를 기다리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우 워-- 워--- 크리스마-스 우 라--우-- 아- 그대에게 해 주고

슬픔만 주고 김범룡

그대의 작은 입술이 자꾸 떨리우네 그대의 두눈동자에 이슬 맺혀있네 그대 이젠 간다하네 나를 남겨두고 저 멀리 떠난다 하네 나는 울고 있네 저멀리 돌아선 당신 뒷모습이 아득히 사라져 갈때 나는 울고 있었네 그대 내게 내게 슬픔만 주고 가나요 그대 내게 상처만 주고 가나요 나도 이젠 가야하네 그댈 떠나 보내고 이제는 잊어야

슬픔만 주고 김범룡

그대의 작은 입술이 자꾸 떨리네 그대의 두 눈동자엔 이슬 맺혀있네 그대 이제 간다하네 나를 남겨두고 저 멀리 떠난다하네 나는 울고 있네 *저 멀리 돌아선 당신 뒷모습이 아득히 사라져 갈 때 나는 울고 있었네 그대 내게 내게 슬픔만 주고 가나요 그대 내게 상처만 주고 가나요....

슬픔만 주고 김범룡

그대의 작은 입술이 자꾸 떨리우네 그대의 두 눈동자엔 이슬 맺혀있네 그대 이제 간다하네 나를 남겨두고 저 멀리 떠난다하네 나는 울고 있네 저 멀리 돌아선 당신 뒷모습이 아득히 사라져 갈 때 나는 울고 있었네 그대 내게 내게 슬픔만 주고 가나요 그대 내게 상처만 주고 가네요~ 나도 이제 가야하네 그댈 떠나 보내고

Forever (23018) (MR) 금영노래방

닮은 듯한 모습으로 내게 니가 오던 날을 기억하고 있어 그날은 하얀 눈이 소리 없이 내려온 날 첫눈에 널 사랑하게 됐고 영원할 거라는 걸 알고 있었어 그렇게 우린 서로 알아보고 점점 가까워져 아직은 조금 낯설지만 그 미랠 난 볼 수가 있어 나보다 더 나를 잘 아는 건 니 버릇처럼 될 거란 걸 Forever forever 예쁜 것만 주고 싶어 Forever forever

달콤한 난리(98795) (MR) 금영노래방

온갖 달콤한 것들이 다 그래 너를 닮았나 보다 가만히 보고 있자니 또 침샘이 마르고 닳도록 아껴 주고 싶은 걸 어떡해 지나치다 싶으면 얘기해 너가 내가 되어 보면 이렇게 달콤한 난리를 칠 거야 분위기를 좀 바꿔 볼까 해 우우 아직 할 말이 좀 남아 있기에 음음음 온갖 말을 가져다 놔도 설명이 안 되지만 옹알이라도 이해해 어버버 생각 없이 사는 내가 생각해 변했다는

조각(81091) (MR) 금영노래방

내 이름 부르지 말아요 그냥 아무도 모르게 가세요 나 아프지 않게 더는 부르지 마세요 이렇게 조각만 남네요 이제 내 맘은 이것뿐이네요 다 주고 싶지만 그럼 난 어떡해요 정말로 미안해요 그대 내게 전부라 말했었는데 한 조각 남아 나 이렇게 그대 기다려요 차라리 가져가요 내 말 모두 다 들어준 하늘아 눈물 다 받아준 바다야 언제고 그녀를 만나거든 이 마음 다 전하여

편지(89536) (MR) 금영노래방

원해 바라는 대로 다 이뤄지기를 기억나니 내가 한 말 혹시 상처가 됐을까 미안한 마음에 나 가슴이 아파 언제부턴가 커 버린 너를 바라보는 나도 쉽지만은 않아 너는 알고 있니 문득 너를 지워 내는 게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때 우연일까 인연일까 내게 날아온 작은 새 그 노란빛이 이리도 예뻐 보일까 혹시 네가 다치지 않게 내가 너를 해치지 않게 해 주고

알 수 없는 이별(1589) (MR) 금영노래방

이제와 생각해 보면 아쉬운 사람이었네 떠나가는 그대 날 위해 잊는다지만 어쩌면 내 가슴속에 그대의 사랑은 남아 고개 숙인 나의 슬픔만 더욱 울리네 하지만 이별은 싫어요 나를 다시 바라봐요 그대가 떠난 후 내 모습 자신 없어요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후회같은 아픔 때문에 떠나려는 그대 한번 더 불러 보지만 우리 다시 생각해 봐요 그대 사랑 남아 있다면 알 수 없는

눈물의 의미(1153) (MR) 금영노래방

그때 괜히 울적했던 것이 그리움인 줄 알았다면 나는 오로지 그대만을 좋아했을 거야 마음도 못 주고 헤어진 그때 열 아홉 나이로 내가 무얼 알아 그저 그렇게 자존심만 컸었지 그때 나를 너무 좋아했던 그대 진실을 알았다면 우리 서로가 지금까지 사랑했을 거야 마음도 못 주고 헤어진 그때 열 아홉 나이로 내가 무얼 알아 좋은 시절을 그냥 잃어 버렸지 내 눈에 흐르는

오동도 동백꽃처럼 (22687) (MR) 금영노래방

연분홍빛 동백꽃은 세 번 핀다 하지요 한 번은 나무에 피고 땅에 져서 두 번 세 번은 그대 가슴에 꽃송이째 떨구고 마는 사랑 품은 동백꽃 가지 마세요 돌아오세요 그날 밤의 그 언약 잊었나요 그 품에 잠들고 싶어 붉게 피었어요 오동도 동백꽃처럼 사랑일랑 변치 말자 맹세했던 그 사람 정 주고 마음도 주고 원망해서 보낸 그대를 사랑합니다 물결 드는 초승달 아래 애달파라

부산 아가씨 (23282) (MR) 금영노래방

청사포에 달이 뜨면 우리 님 오시려나 동백꽃 향기 따라 온다던 내 님 부푸른 처녀 가슴 흔들어 놓고 백갈매기 춤을 추는 행복한 해운대에 사랑 주고 간 님아 나만 두고 간 님아 그 약속 벌써 잊었나 붉게 타는 아가씨 애가 타는 아가씨 첫사랑 부산 아가씨 다대포에 고운 노을 우리 님 오시려나 낙동강 물결 따라 온다던 내 님 부푸른 처녀 가슴 흔들어 놓고 하얀 파도

그대 우나봐(1647) (MR) 금영노래방

그대 우나봐 달빛도 보이질 않네 그대 우나봐- 창가에 비가 내리네 내 마음 모두 다 그대를 주고 허전한 마음에 그리움만 남았네 만나 알고부터 그날 이후부터 잘못 이었나봐 만나 사랑한게 둘이 사랑한게 잘못 이었나봐 그대 우나봐 저 하늘 별을 헤면서 그대 우나봐 그리워 그대 우나봐 그대 우나봐 달빛도 보이질 않네 그대 우나봐- 창가에 비가 내리네 내 마음 모두

하늘 사랑 (22933) (MR) 금영노래방

오다가다 만난 것이 인연이더냐 하늘이 맺어 줘야지 옷자락이 스친다고 인연이더냐 하늘이 허락해야지 사랑은 돈을 주고 바꿀 수 없죠 사랑은 보석보다 소중하니까 하늘이 허락해 준 소중한 사랑 오래오래 아주 오래 지켜야 하죠 내가 너를 만난 것은 하늘의 사랑 하늘이 맺어 준 사랑 네가 나를 만난 것은 하늘의 사랑 하늘이 허락한 사랑 오다가다 만난 것이 인연이더냐 하늘이

사랑할 순 없는지(3486) (MR) 금영노래방

누군가 이 못난 나를 사랑할순 없는지 서글픈 내 몸짓에 가난한 내 영혼까지 그대 여린 가슴을 놀라게 하긴 싫지만 나는 그대를 사랑하나봐 슬픈 나날이지만 내게 꿈이 있잖아 그대 나를 사랑할순 없는지 우 ~ 그대가 이 슬픈 마음 만져줄순 없는지 내 마음 이 모두를 그대에게 주고 싶은데 그대 여린 가슴을 놀라게 하긴 싫지만 나는 그대를 사랑하나봐 슬픈 나날이지만

진실(7996) (MR) 금영노래방

커피는 향기가 좋다던 까만 블랙커피 너는 그랬어 너의 저녁은 건강에 좋다던 초록샐러드 뿐 너도 그랬어 너와 만날때 실내가 꽤 넓은 까만 자동차 운전이 서툰건 나때문인 줄만 굳게 믿었어 그런 니 모습 너무 예뻤지만 나 조금은 부담스러웠어 넌 어쩐지 나와 어울릴 수 없는 다른 운명 같았어 나 그래도 사랑하고 싶었어 함께하고 싶었어 가진건 없지만 널 위해서 모두 주고

왜 이리(49400) (MR) 금영노래방

믿어지지 않아 다시 내 품속에서 웃고 사랑한다 말해 주는 너 나만 알던 소심한 바보 같은 나에게 돌아와 줘서 고맙다며 (오히려) 나를 안아 준 너에게 Oh 왜 이리 보고 싶어 baby 널 만지고 입을 맞추며 내 모든 걸 모두 주고 싶어 왜 이리 아름다워 매일이 처음처럼 말해 줄 거야 너를 너무 사랑한다고 항상 내 곁에 있어 줘 (I'll never let you

After(6840) (MR) 금영노래방

니곁에 살던 행복했던 그 시간동안 쉼없이 바란게 있지 행여나 우리 사랑하는 시간이 영원까지 못닿아도 한점 후회 남지 않도록 모두 주고 싶었어 꼭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라던 너의 마지막 말 그래 널 위해 날 위해 그게 좋을거란걸 잘 알지만 힘들것 같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너의 부탁을 묻어 세상 모든게 너로 인했던 것들뿐인데 어쩜 하나 남은 추억마저도 모두 잊으라며

집으로 데려다줘(27584) (MR) 금영노래방

헤어졌어 또 한 사람과 착하긴 한데 너 같진 않더라 행복인 척 노력해 봐도 그 사람 얼굴에서 널 찾곤 했어 먼 길을 헤매도 결국 내 생각의 끝은 너이니까 날 사랑해 주고 살게 해 줬던 널 잊지 못한 나 내 맘이 있어야 할 사랑이 시작된 그 자리로 집으로 데려다줘 지금 너의 옆에 다른 사람 있더라도 데리러 와 줘 날 사랑해 주고 살게 해 줬던 널 잊지 못한 나

But I(58901) (MR) 금영노래방

그럼 난 But I 웃어야겠죠 but I 웃어야죠 But I 더 슬프지 않게 웃죠 웃어야죠 날 버려요 날 울려요 미워지게 제발 더 아프게 더 못되게 어서 날 버려요 어서 날 보내야 하는 게 해야만 하는 게 정말 죽고 싶지만 죽을 만큼 싫지만 But I 웃어야겠죠 but I 웃어야죠 But I 더 슬프지 않게 웃죠 웃어야죠 사랑이 뭐길래 정말 미안해요 보내 주고

남남으로(22376) (MR) 금영노래방

사랑이란 꿈속에 행복했던 나에게 눈물 주고 돌아설 바엔 정 주지 말 것을 내가 지은 그 잘못이 무엇이길래 아~ 이렇게 내가 괴로워하며 울어야 하나 애원하진 않아도 돌아서는 이 순간 그냥 남남으로 돌아가세요 이별이란 한 번도 생각 못 한 나에게 미련 없이 돌아설 바엔 왜 사랑했나요 내가 지은 그 잘못이 무엇이길래 아~ 이렇게 내가 괴로워하며 울어야 하나 애원하진

갈바람(1107) (MR) 금영노래방

내 작은 가슴 속에 이토록 사무친 그리움을 남기고 떠나간 그대는 바람 외로움 주고 간 갈바람 지금도 두 눈가에 맴도는 그대의 포근하던 그 눈빛 내 마음 자꾸만 자꾸만 그리움 나래를 펴게하네 아 그대는 갈바람 구름을 만드는 갈바람 아 그대는 갈바람 내 마음 앗아간 갈바람 내 작은 가슴속에 이토록 사무친 그리움을 남기고 가버린 그대는 바람 외로움 주고간 갈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