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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고 싶어요 (93995) (MR) 금영노래방

are looking at me 어디를 봐도 All eyes on me 눈을 감아도 내 기억을 끊는 camera flash I don't want you sorry 지금은 그냥 내버려 둬 돌아갈 곳이 있다면 내게는 빛이 없는 그곳 난 밤보다 좀 더 어두운 내 방 안에 날 가둬 둘 거야 음악도 들어오지 못하게 문을 꽉 잠궈 버릴 거야 누구도 열지 못하게 숨고만 싶어요

깜빡 (23189) (MR) 금영노래방

깜빡하는 가로등 속에 우리 둘이 안고 있어요 예쁜 잔에 먹고 싶은 위스키 같이 부르는 노래들까지 아 니 모습이 보여요 난 또 웃으면서 안녕을 해요 아 나는 내게 너무 작아요 굳이 굳이 설명하자면 니 맘을 훔친 걸 수도 있고 이건 내 착각일 수도 있어 아니야 너의 노래 아니야 내 이야기 난 숨고 있지만 찾진 말아 줘요 내 방 속의 작은 침대 위 한참 동안 키스를

내가 사랑했던 이름(86376) (MR) 금영노래방

손이 시려 와 사랑의 기억이 차갑게 다가와 아려 온다 이제는 더 이상 너를 부정하고 싶지 않은 나를 알고 있지만 가까이 있는 널 사랑할 수 없는 걸 알고 있기에 날 바라볼 수 없는 널 기다림이 너무 힘들어 이젠 견딜 수 없어 이뤄질 수 없기에 내가 사랑했던 그 이름 불러 보려 나갈수록 너무 멀어졌던 그 이름 이제 적어 놓고 나 울먹여 내 안에 숨고 싶어져 널

Belief (23293) (MR) 금영노래방

밤이 좋아 늘 도망을 가듯이 새벽을 걸으며 발끝이 닿는 곳 그 어디쯤에 멈춰 꿈 파도와 모래 매일같이 부서져 흩날리고 있는 나 초라한 낭만 나만의 festival Oh love 작은 주먹에 가득 찬 이 사랑이 널 기쁘게 하기를 외로운 것도 익숙해지니까 괜찮아 난 하필 라디오 속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가장 아름답게 빛나던 시절의 나를 데려오면 나 웃다가도 숨고

영화관에서(89559) (MR) 금영노래방

어두운 영화관 속 설레임 감춘 채 저기 흘러나오는 영활 보고 있는 우리 그러다 우연히 내 손에 스친 그대의 손끝에 반응한 내 맘은 영화관 불빛에 은은하게 빛나는 그댈 더욱더 원하게 만들어 버렸죠 오 나 어떡하면 좋아요 그대 손을 잡고 싶어요 혹시나 나 혼자 앞서가는 걸까 생각이 드네요 오 나 어떡하면 좋아요 그대 손을 잡고 싶어요 그대만 가만히 있어 준다면

너의 편이 돼 줄게 (53364) (MR) 금영노래방

하루를 보냈나요 별일 없다면 다행이에요 꾹 다문 입술 잠깐 스친 표정에 괜스레 걱정이 되네요 애써 웃음 짓는 그대를 보면 내가 뭐든 다 해주고 싶어 움츠린 어깨 안아줄 수 있어서 그게 고마운 걸요 언제라도 너의 편이 돼 줄게 어디로든 같이 걸어 갈게 꼭 잡은 두 손 어느새 닮아 있는 우리 이렇게 완벽할 수 있나요 혹시라도 고단한 세상 속에 초라한 모습에 숨고

운다고 (79736) (MR) 금영노래방

운다고 달라질 리 없겠지만 실컷 울어 버리고 싶어요 애써 참을 필요는 없겠지만 지금보단 나아질 수 있어요 Na na na na 가볍게 넘길 수도 있겠지만 오늘따라 눈물이 무거워요 수군거리는 너희의 그 이야기 나를 괴롭게 했어 Oh 난 맘이 약해진 걸까 이건 내가 바라던 게 아닌데 잠시 내버려 둬요 난 괜찮을 거야 잠시 기다려 줘요 혼자 있고 싶은 내 맘인걸

빈말이라도(91535) (MR) 금영노래방

한마디 말을 해 줘요 정말 사랑했다고 가슴에 와닿지는 않아도 그 말이 듣고 싶어요 한마디 말을 해 줘요 이대로 가지 말라고 다시 또 만날 수는 없어도 웃으며 떠날 수 있게 빈말이라도 당신 하는 모든 말 가슴 치며 믿고 싶어요 거짓이라도 그렇지 않아도 사무치게 그리울 테니 한 번만 나에게 이렇게 말해요 빈말인 줄 알고 있지만 그대 없이는 허전한 가슴 기댈 곳이

Star(드라마"선재 업고 튀어") (75070) (MR) 금영노래방

고요하게 잠든 세상의 끝에 서서 쏟아지는 빛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오래 기다려 왔던 Starry, starry night 전해줄래 지금 너에게 멀리 포근하게 잠든 구름의 길을 따라 반짝이는 별을 닮은 너에게 전할게 있잖아 You’re my only one star yeah 너는 아름다운 기억 누군가의 서툰 첫사랑 잊지마 너는 그렇게 찬란히 빛나 때로 숨고

청춘(78920) (MR) 금영노래방

어젯밤엔 무슨 꿈을 꾸다 깼는지 놀란 마음을 쓸어내려야 했어요 손도 작은 내가 나를 달래고 나면 가끔은 눈물이 고여 무서워요 네가 없는 세상은 두려워요 혼자 걷는 이 밤은 바닷길에 그 어떤 숨은 보석도 내 눈물을 닦아 줄 순 없죠 나는 그대의 아름다운 별이 되고 싶어요 날 이해해 줘요 그대에게만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어요 나를 불러 줘요 널 비출 수 있게

여심(1224) (MR) 금영노래방

텅빈 가슴이 싫어요 뭔가 하나로 채워주어요 체념을 하려 했지만 그건 생각뿐이였어요 나를 울리지 말아요 사랑한 것도 죄인가요 후회는 하지 않아요 행복했으니까요 그러나 지난 시절 뒤돌아 볼때마다 풀꽃이 비에 젖듯 눈시울이 젖어와요 제발 돌아와 주어요 이 밤 너무나 무서워요 그러나 멈추었던 사랑 시작하고 싶어요 그러나 지난 시절 뒤돌아 볼때마다 불꽃이 비에 젖듯

처음인가요 (78736) (MR) 금영노래방

정말 몰라 이렇게 설레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샌 적은 첨이죠 손잡고 걸어요 under the starry sky 아무리 봐도 부족해 아침 눈뜰 때 내 생각 하나요 좋은 걸 보면 나를 떠올리나요 나처럼 문득 혼자 웃나요 oh 말해 줘요 처음인가요 나만큼요 빠진 거 맞죠 다 알고 싶어요 내 맘이 그대보다 깊은 건 아닌지 바보처럼요 매일 배워요 조금씩 서로를 알게

한 사람(81749) (MR) 금영노래방

아침 햇살에 내가 처음 눈을 떴을 때 나를 반겨주는 얼굴이 그대이길 바래 짙은 어둠 속에서 내가 힘들어 할 때 나의 어깰 감싸줄 사람 그대이길 바래 사랑해 오직 단 한 사람 나의 전부를 다 주고픈 사람 항상 그대 곁에서 난 꿈을 꾸고 싶어요 내 모든 걸 다 바쳐서 그댈 사랑하며 항상 그대 안에서 난 편히 쉬고 싶어요 그대 나와 가는 길이 행복할 수 있게 벽에

섬(27413) (MR) 금영노래방

섬으로 가요 둘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의 시간이 멈출 것 같은 곳으로 가요 별거 없어도 돼요 준비하지 말구요 아무 걱정 없는 상태가 되면 좋겠어요 멀리 가도 돼요 무섭지 않아요 손 놓지 않는다고 약속만 해 줘요 믿고 싶어요 나 그대의 모든 말을 작은 말도 내게는 크게 다가와요 같이 날아갈래요 세상이 작아 보이게 그대와 함께 숨 쉬는 곳으로 가고 싶어요 어디든지

자랑 (22850) (MR) 금영노래방

요즘 내가 겁이 많아진 것도 자꾸만 의기소침해지는 것도 나보다 따뜻한 사람을 만나서 기대는 법을 알기 때문이야 또 말이 많아진 것도 그러다 금세 우울해지는 것도 나보다 행복한 사람을 만나서 나의 슬픔을 알기 때문이야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의 품이 포근하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눠 줄 만큼 행복한 사람이 되면 그대에게 제일 먼저 자랑할

꿈에서(4261) (MR) 금영노래방

문득 문을 열고 파란 하늘을 보면 아직도 그대의 여운이 가슴에 남아 있어요-- 예쁜 것만 보고 환히 웃고 싶어요 나누고 싶어요 아무도 알지 못한 나의 꿈들을 꿈에서 그대 품안에- 사랑을 새겼죠 그대의 고운 두 눈에 꿈에서 그대 품안에- 별님을 보았죠 찬란히 빛나는- 것을 살짝 내미는 손 자꾸 떨리는 마음 그대의 품에서 점점 커져가는 사랑의 향기 처음 느껴 보는

윙크(2770) (MR) 금영노래방

이리 저리 빈둥 빈둥 있을순 없지 나 홀로 외로운 토요일밤 심심한 주말의 독수공방 밖으로 뛰쳐 이 거리에 나오면 자꾸 누군가를 만날것만 같아 마음 한쪽 구석에선 혹시하는 마음이었어 그때 느닷없이 아름다운 아가씨가 나를 보며 살짝 윙크했지 나도 모르게 첫눈에 빠진 순간 난 생각했어 저 여자가 지금까지 내가 찾던 내 꿈속의 바로 그녀 그래 그래요 나도 그러고 싶어요

알고 싶어요(59314) (MR) 금영노래방

때 전화해도 내 목소리 반갑나요 하루 중에서 내 생각 얼만큼 많이 하나요 내가 정말 그대의 마음에 드시나요 참새처럼 떠들어도 여전히 귀여운가요 바쁠 때 전화해도 내 목소리 반갑나요 눈뜨면 제일 먼저 내 얼굴이 스치나요 어떤가요 때로는 일기장에 내 얘기도 쓰시나요 지금도 내 노래가 그대란 걸 아시나요 내가 많이 어여쁜가요 진정 날 사랑하나요 난 정말 알고 싶어요

혼자이고 싶어요(1538) (MR) 금영노래방

미련두지 말아요 이미 끝난 일인데 시간이 가기전에 눈물이 나기전에 앞만 보고 가세요 짧았던 그 사랑은 추억으로 남기고 아무 일도 없었던 처음 그대로 돌아가면 되지요 지금의 내 심정은 누가 뭐래도 혼자이고 싶어요 매달리지 말아요 이미 끝난 일인데 시간이 가기전에 눈물이 나기전에 그냥 돌아 가세요 짧았던 우리 사랑 추억으로 남기고 아무 일도 없었던 처음 그대로

연인(69672) (MR) 금영노래방

신발을 사드릴게요 그 신발 신고 내 손 잡고 항상 언제나 어디든 함께 가요 나 그댈 지켜줄게요 세상에서 젤 착한 그댈 내가 만난거죠 난 정말 운이 좋은가봐요 추억은 모두 버리고 그대란 미래 그것만을 생각할래요 그대 비밀을 담을 수 있는 큼직한 가방 사드릴게요 그대 언젠가 그 사랑이 너무 무거울땐 내게 얘기해요 내가 들어드릴게요 평생 그대와 함께 같이 있고 싶어요

민들레(90225) (MR) 금영노래방

우리 손잡을까요 지난날은 다 잊어버리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우리 동네에 가요 편한 미소를 지어 주세요 노란 꽃잎처럼 내 맘에 사뿐히 내려앉도록 바람결에 스쳐 갈까 내 마음에 심어질까 너에게 주고만 싶어요 사랑을 말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눈물 닦아 주고 싶어 어서 와요 그대 매일 기다려요 나 웃을게요 많이 그대를 위해 많이

일기 예보(90016) (MR) 금영노래방

유리 조각 같은 하늘의 별들은 저마다 이름 모를 누군가의 이야기가 되고 우리는 그에 어울리는 낭만적인 사람이 되려 하죠 사소한 순간의 기억도 은은하게 빛나는 행복이 되고 싶어요 그대도 내 맘과 같다면 한여름 꺼지지 않던 바닷가의 모닥불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대와 밤새 얘길 나눌래요 나 그대의 하늘의 별이 될 거예요 낮이나 밤이나 항상 그 자리에 잠들고파

여름날 여름밤(22085) (MR) 금영노래방

같아 니 맘도 나와 같을까 한 걸음 네게 다가가 조금씩 난 알 것만 같아 달콤한 여름밤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어느새 두 손은 가까워지고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파도치는 내 맘 듣게 될 거야 난 너만 보면 막 두근거려 또 그때 생각에 설레는데 니 미소만 보면 나도 모르게 사랑한다 말할 것 같아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저 밝은 달도 구름에 숨고

꽃마리(21496) (MR) 금영노래방

난 그댈 바라보고 있어요 아무런 말도 하진 말아요 그래요 이제 끝이란 걸 알아 난 알아요 우리 함께했던 모든 시간이 무너져 내려서 그 무게에 숨조차 쉴 수 없다는 걸 나도 잘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기억할게요 그대의 모습 어쩌면 다 잊은 듯 살지만 남고 싶어요 나는 그렇게 그대 우연하게 만난 들꽃처럼 기억해 줘요 기억할게요 그대의 눈물 우리가 사랑했었던 날들

Loop (23213) (MR) 금영노래방

yeah 샤워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은 깊이 지친 현실같이 녹아 있지 그래 가끔 저항 없이 니가 누군지를 잊지 마 숨이 가쁘다고 놓지 마 그래 왔듯 괜찮으니까 이 또한 지나가면 알잖아 바삐 움직여도 물에 잠식한 기분이 들어 그냥 잠시 숨고 싶어 나도 나를 몰라 새벽이 오면 어김없이 낯설어지는 내 자신 Maybe I'm just moving forward What

그대라서(46876) (MR) 금영노래방

사랑하면 안 돼 마음 주면 안 돼 불안해 그만 해 내가 내게 말해 그대 서 있는 곳 반대로 돌아서서 걷고 또 걸어도 어느새 난 제자리에 벌써 늦은 걸 너무 잘 알아 설마 하다 내가 그대를 원하잖아 빗물처럼 눈물처럼 내 그대가 흘러 마른 내 가슴을 적시며 스며들어 와 지금까지 미뤄 둔 한 가지 그댈 사랑하는 일 시작하고 싶어요 느린 걸음으로 그대가 다가와도 내가

까만 안경 (22907) (MR) 금영노래방

까만 안경을 써요 아주 까만 밤인데 말이죠 앞이 보이질 않아도 괜찮아요 나는 울고 싶을 뿐이죠 한 여자가 떠나요 너무나 사랑했었죠 그래요 내 여자예요 내 가슴속에서 울고 있는 여자 사랑해요 나도 울고 있어요 오 난 보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차라리 죽고만 싶어요 미안해요 잘해 주지 못한 나지만 이별까지도 사랑할 거예요 행복한 사람이 되어 주세요 제발요 한 여자가

Love Recipe(91498) (MR) 금영노래방

늦은 일요일 잠에서 깨고 여느 때처럼 세수를 하죠 머릴 묶죠 텅 빈 방 안에 우연 한 스푼 눈물 세 스푼 사랑이 되죠 시작이죠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사랑해요 미안해요 많이 보고 싶어요 누구나 사랑하고 이별하는 사이 좀 우린 다를 거라 늘 농담처럼 넘겼죠 주인공이 전혀 다른 얘기 영화 같은 얘기 늘 농담처럼 넘겼죠 몰랐어요 나일지 나나 나일지 나나 나나 사랑해요

그대로 (28435) (MR) 금영노래방

그대로 남아 있어 줘요 어느새 우리가 느려져도 마음 둘 곳이 하나 없을 땐 우리만 비밀을 지킬 테니 생각에 생각을 해 봐도 잠들 때까지 떠올려도 우리가 함께할 테니까 너로 인해 감사할 테니까 그대로 남아 있어 줘요 나는 이곳에 있을게요 어지러운 세상에 딱 하나뿐인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우리는 변하지 말아요 흔해 빠진 사랑 말구요 흐트러진 모습까지 내게로

물망초(62616) (MR) 금영노래방

몇번을 앓고 나서야 난 알게된걸요 시간은 무섭게도 지나가버렸죠 가슴이 너무나 아파요 죄송해요 내가 이렇게 사나봐요 (약해져가요) 또 다시 그대를 잊어가요 날 잊지 말아요 날 잊으면 안돼요 알아요 그대는 내 사람이예요 날 떠나갔지만 내게 멀어져 갔지만 그 마음을 그 추억을 잊을 수 없어요 날 잊지 말아요 날 잊으면 안돼요 언젠가 꼭 한번만 그 모습을 보고 싶어요

베개가 되고 싶어요(91906)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 하늘엔 달이 참 예쁘게 떴어요 사실 내 마음엔 그대가 더 예쁘게 떴죠 온전히 그대 생각 가득한 이 밤이 좋아요 사실 내 하루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그대죠 밤은 깊어만 가고 그댄 잠들었겠지만 난 그대 생각 조금만 더 하다가 잘래요 그대의 베개가 되고 싶어요 팔이 저려도 괜찮아요 편안하게 잘 수 있게 팔베개 해 줄 수 있어요 또 이불이 되고 싶어요 덥다고

성장(27098) (MR) 금영노래방

항상 따뜻했던 그 말투가 가끔 떠올라 눈물이 나요 당연한 줄 알았던 그대 마음들 고맙다는 걸 알지 못한 이기적인 나였어요 속이 깊었던 그대의 세상을 만나 나의 주위를 바라보게 됐죠 꽃들이 피었다 지는 모습도 그제야 보게 됐죠 달과 별이 모두 사라지는 밤도 밤새워 내게 빛이 된 그대 언젠가 그댈 만나면 고마웠다는 말 꼭 하고 싶어요 가끔 그대가 써 준 편지를

이 노래(27664) (MR) 금영노래방

있게 해 주고 평생에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어 주고 있어 이 노랠 부르는 지금 이 순간에도 내게 내 옆이 너라서 다행이야 네 옆의 나란 걸 후회하지 않도록 이 기억에 항상 웃을 수 있도록 그 자리 오래오래 있을게 고마워 내가 뭐라고 아무것도 아닌 내가 이런 나라도 괜찮다면 기꺼이 위로해 줄게 힘이 돼 줄게 그저 어디에나 있어만 준다면 조금 작아져 있거나 숨고

달이 참 예쁘다고 (23013) (MR) 금영노래방

사람들이 액자 안에서 빛나고 있어 죽어서 이름을 어딘가 남기기보단 살아서 그들의 이름을 한 번 더 불러 볼래 위대한 공식이 길게 늘어서 있는 거대한 시공에 짧은 문장을 새겨 보곤 해 너와 나 또 몇몇의 이름 두어 가지 마음까지 영원히 노를 저을 순 없지만 몇 분짜리 노랠 지을 수 있어서 수만 광년의 일렁임을 거두어 지금을 네게 들려줄 거야 달이 참 예쁘다 숨고

Best Summer(21847) (MR) 금영노래방

걸 보고 하는 말이구나 온 세상이 그림 같아 매일매일 시원한 내일을 만들며 하루 종일 잔디 위 한 평의 돗자리 우리만의 세상에 두 팔베개를 하고서 바람은 손을 스치며 우리의 맘 맘 맘 가까워져 바라만 봐도 행복해지는 우리의 summer time 내리쬐는 태양 아래서 내 눈에는 세상이 비쳐서 더 반짝일 수 있어요 나에게 최고의 여름을 가득 모두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사랑은 생명의 꽃 (75098) (MR) 금영노래방

바람은 고요히 잠들고 강물은 잔잔히 흘러가는데 그대의 가슴에 기대어 가만히 듣는 숨결 사랑의 기쁨이 넘치네 나는 새가 되고 싶어요 나는 별이 되고 싶어요 나는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어요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영원히 나를 사랑해 주오 사랑은 생명의 꽃이여 미움은 절망의 불꽃이라오 그대의 사랑은 언제나 나에게 희망을 주지만 미움은 고통뿐이라오

소나기(49860) (MR) 금영노래방

거 널 그리워할수록 더 잃어 가는 기분 모래를 움켜쥔 듯 흘러내리는 맘을 추스릴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너에게 잠겨 난 떠오르지 않아 엉망으로 흐트러져 취해 또 쓰러져 사랑은 흩어진 주제에 날 무너뜨려 언제까지 너를 견뎌 낼 수 있을까 어두워진 맘엔 빛이 들 수 있을까 모두 묻어 내고 싶다며 더욱더 파고들어 가 다 잊어 낼 거라며 더 선명히 새겨 가 피해 숨고

돋보기 (22799) (MR) 금영노래방

니가 궁금해 너무 궁금해 하루 종일 니 이름만 검색해 보네 니 흔적을 따라가며 눌러 대는 돋보기 보여 보여 잘 보여 잘 보여 잘 봐요 봐요 날 봐요 날 봐요 날 내 마음이 보이시나요 너라는 알고리즘에 빠져 버린 거야 도무지 헤어날 수 없잖아 돋보기 보기 보기 보기 돋보기 돋보기 보기 보기 보기 돋보기 자세히 자세히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돋보기 보기 보기 보기

구애(49596) (MR) 금영노래방

왜 못 본 척하냐구요 난 언제나 그랬어 당신만 쭉 바라봤어 넌 언제 그랬냐 역정을 내겠지만 당신이 뭘 좋아하는지 당최 모르겠어서 이렇게 저렇게 꾸며 보느라 우스운 꼴이지만 사랑받고 싶어요 더 많이 많이 Love you 루즈한 그 말도 너에게는 평생 듣고 싶어 자꾸 듣고 싶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해 언제까지 I wanna hold on to your heart

구애(93901) (MR) 금영노래방

왜 못 본 척하냐구요 난 언제나 그랬어 당신만 쭉 바라봤어 넌 언제 그랬냐 역정을 내겠지만 당신이 뭘 좋아하는지 당최 모르겠어서 이렇게 저렇게 꾸며 보느라 우스운 꼴이지만 사랑받고 싶어요 더 많이 많이 Love you 루즈한 그 말도 너에게는 평생 듣고 싶어 자꾸 듣고 싶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해 언제까지 I wanna hold on to your heart

처음 주신 사랑(5562) (MR) 금영노래방

항상 그래왔지- 확신도 없는 고백들에 후회하곤 했지 단지 편한 사람을- 사랑이라며 자신도 없는 약속했지만 하지만 그녀에게만은 아껴주고 싶어요 확인하고 싶은 그앤 재촉하죠 하지만 그녀에게만은 서두르지 않아요 당신안에서 우린 이미 하나가 된걸요- 지켜주세요 처음 주신 그대로의 사랑을 우리 함께하는- 이시간들이 언제까지나 사랑으로 남도록 비록 아무 가진것- 없을지라도

세상을 다 준다해도(1806) (MR) 금영노래방

가까이 와봐 보이지 않니 사랑의 눈으로 나를 바라봐---- 내게 다가와서 손을 잡아줘 너의 나라로 데려가 줘 이 넓은 세상- 내가 원한건-- 멀리 있던게 아닌것같아 이 오랜 세월- 내가 원한건 날 위한 너의 마음 뿐 내게 세상을 다 준다해도 그대와 바꿀 순 없어요 영원히--- 그대 곁에서--- 사랑하며 살고 싶어요 이 넓은 세상- 내가 원한건-- 멀리 있던게

그런 연애(91659) (MR) 금영노래방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거린 온통 꽃들이 자릴 잡았죠 하지만 내 마음은 아직 겨울인걸요 난 봄이 제일 좋은데 왜 오늘따라 커플들은 많은 건지 또 오늘따라 날씨는 왜 좋은 건지 이런 내 마음을 놀리려고 하는 건지 어디든 달달한 음악만 나오네 항상 날 웃게 만드는 그런 알콩달콩한 연애 하고 싶어요 항상 나만 바라보는 그런 매력 넘치는 사람 어디 없나요 Woo woo

봄이 와(59937) (MR) 금영노래방

봄이 와 아 아 봄이 와 아 아 봄이 와 아 아 봄이 오네요 그대 향기를 닮은 포근한 햇살이란 이불을 덮어 기나긴 겨울이 지나 오늘의 꽃이 피는 날 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사랑인가요 그대 나와 같나요 벚꽃이 춤을 추는 어느 봄날에 모든 게 될 것만 같아 거리엔 많은 사람들 봄이 가기 전에 그대와 노래를 부르며 그대와 나 손을 잡고 걷고 싶어요 유후 난 상상만으로도

진실(7996) (MR) 금영노래방

사랑하고 싶어요 함께하고 싶어요 진실한 그대의 모습을 나에게 보여줘요 너는 그랬어 너의 커피는 향기가 좋다던 까만 블랙커피 너는 그랬어 너의 저녁은 건강에 좋다던 초록샐러드 뿐 너도 그랬어 너와 만날때 실내가 꽤 넓은 까만 자동차 운전이 서툰건 나때문인 줄만 굳게 믿었어 그런 니 모습 너무 예뻤지만 나 조금은 부담스러웠어 넌 어쩐지 나와 어울릴 수 없는 다른

아무라도(7522) (MR) 금영노래방

어쩌라고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럼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더욱 생각나요 사랑스런 그대 얼굴이 생각 나요 음- 어두웠던 내 맘에 아침햇살 드려줄 그런 사랑이 내겐 필요해요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럼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댈 사랑하고 싶어요

누구 없나요 (22691) (MR) 금영노래방

누구 없나요 시린 가슴에 촛불을 피워 줄 사람 어두컴컴한 나의 인생을 환하게 밝혀 줄 사람 누구 없나요 아픈 마음 포근히 감싸 줄 사람 비가 내리는 하루하루에 우산이 되어 줄 사람 똑똑똑 나 들어가도 될까요 자 어서 들어오세요 오래 기다려 온 나의 사랑을 당신께 드리겠어요 딱딱딱 내 맘을 알아주네요 더 많이 알고 싶어요 마주 잡은 손을 놓지 말아요 그대만 사랑할게요

나의 왕자님께(6150) (MR) 금영노래방

잘 모르겠어요-- 내가 꿈꾸던 어린왕자-님이 그대였는지-- 나 태어날때-부터 우리 만-남이 정해진 것처럼 편안했어요- 참 이상해요 사랑한단 이유로 그대의 여자되고 싶은맘이 간-절해져요 혹시 알고 있나요 그대로 인해 이세상-이 아름다울수- 있다는 걸 배웠기에 믿고 싶어요 오늘도 감-히 난- 그대가 있었기에--- 행복하다--고- 예---- 날 안아줄-래요-- 어설픈

나의 바다(79831) (MR) 금영노래방

그 아픔 날 가득 채운대도 괜찮아 내 마음 내 바다 너로 가득할 테니까 석양에 비친 노을 같아 어두운 밤하늘 별빛 같아 그대여 아픔이 남았다면 이 종이배에 실어서 나의 바다에 띄워 버려요 그 아픔 날 가득 채운대도 괜찮아 내 마음 내 바다 너로 가득할 테니까 아무 말 없이 바라만 봐도 그대 지난날을 느낄 수가 있어요 그대와 함께 같은 꿈속을 나란히 걷고 싶어요

가슴 아파도(45232) (MR) 금영노래방

수록 알 수 없는 힘이 생겨요 슬픔에 지치면 미움에 다치면 그댈 잃을지도 몰라요 알고 있나요 내 기다림이 훨씬 삶보다 더 길다는 것을 가슴 아파도 나 이렇게 웃어요 내 눈이 행복한 건 처음이니까 삼킨 눈물에 맘이 짓물러가도 그대라면 난 괜찮아요 woo 두 번 다신 그댈 볼 수 없다면 아무것도 못보게 될텐데 눈을 뜨고도 감은 것처럼 어둠속을 걷게 될텐데 안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