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서로의 조각(76091) (MR) 금영노래방

마주 잡은손을 기억해나의 의미는너에게만 있어바라보는눈빛 그 아래너의 의미는나에게만 있어너의 모든 것은다 나에게로 와까만 오늘의 닿은의미가 돼너의 모든 것은다 나에게로 와빈 어딘가의한 조각이 되어우리만의 성을 지을래슬픈 눈물은 다 마실게날 위한 창을내줄래매일 문을 나서는그댈 바라보게방 안 가득널 위한 노래나의 의미는너에게만 있어오고 가는수많은 표정 속에...

조각(81091) (MR) 금영노래방

내 이름 부르지 말아요 그냥 아무도 모르게 가세요 나 아프지 않게 더는 부르지 마세요 이렇게 조각만 남네요 이제 내 맘은 이것뿐이네요 다 주고 싶지만 그럼 난 어떡해요 정말로 미안해요 그대 내게 전부라 말했었는데 한 조각 남아 나 이렇게 그대 기다려요 차라리 가져가요 내 말 모두 다 들어준 하늘아 눈물 다 받아준 바다야 언제고 그녀를 만나거든 이 마음 다 전하여

별의 조각(90764) (MR) 금영노래방

모든 게 빛나던 그날을 기억해 별을 바라보며 함께 빛나던 널 네가 잊고 있던 비밀을 하나 알려 줄게 눈부시게 빛나던 별의 조각 너라는 걸 기억해 You're from the star star in your heart 하늘을 바라볼 때면 언제나 널 찾을 수 있게 밤하늘을 가로지르던 그날의 별처럼 이 세상에 부딪쳐 흔적을 남겨 줘 네 안에 숨겨 둔 별빛을 기억해

유리 꽃(86311) (MR) 금영노래방

그토록 짧은 순간이 그리움을 남길 줄이야 예전에 알았더라면 보내지는 않았을 거야 그 고운 눈매에 스치던 그날의 슬픈 미소가 외로운 달빛이 되어 내 곁에서 머물고 있네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 피어나 아침 햇살에 사라져 가는 한 조각 유리 꽃 아 당신은 언제나 슬픈 운명에 피어난 유리 꽃 음 유리 꽃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 피어나 아침 햇살에 사라져 가는

언제나(63996) (MR) 금영노래방

넌 아직 모르겠지 너를 바라보는 나의 간절한 마음 가득 담겨있는 너의 조각 이런 설레임 나의 힘겨운 하룰 비추네 이젠 나의 마음을 고백해볼까 언젠가 내게 말한 첫 사랑의 아픈 추억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는 너의 다짐 그런 아픈 기억들 이젠 모두 지워도 돼 이제는 내가 너의 곁에 오- 난 언제나 너란 한 사람을 바라보며 품에 가득 너를 안고 크게 말할거야 너를

모난 돌(93960) (MR) 금영노래방

날 기억하니 나 그때 모난 돌 못 알아보겠지 이렇게 다 깎여 내 주위 사람들은 좋아해 살기 편해졌어 안심이 된다나 넌 왜 그러냐고 그 질문에 대답할 필요 없어서 둥글어졌어 어디든 잘 굴러 누구든 가져다가 어디든 쓸 수 있어 이 세상은 다 좋아해 내가 날 깎아 내 삐죽히 뚫고 나오면 잘려진 그 모 조각 버리지 못하는 건 다 그 속에 있어 나란 건 현명해진 건

Black(48499) (MR) 금영노래방

it gets your imagination Going that's why 너와 같은 구두를 신은 여자만 보아도 붉은 립스틱에 검은 치마를 두른 너를 상상해 네 모습은 달콤할 것 같아 차가울 것 같아 시들지 않는 그런 꽃일 것만 같아 느지막이 저녁쯤에 우리 거기서 만나 Wearing a black suit and tie 달콤한 chocolate cake 한 조각

사계절 (75032) (MR) 금영노래방

우리 둘 생각이 나 멍하니 바라만 보아도 좋았는데 내려오는 장맛비에 발길을 멈춰 서서 가만히 안고만 있어도 행복했는데 찬바람이 내 코끝을 스치고 지나갈 때면 문득 난 생각에 잠겨 지금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착각에 그냥 왈칵 눈물이 쏟아져 너와 함께 걷던 이 거리 위에 추억들이 내 발길을 또 멈추게 하네 너로 인해 행복했었던 우리 나날들 서로가 서로의

담(7651) (MR) 금영노래방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내가 하는 말이 당신에게 가 닿지 않아요 내가 말하려 했던 것들을 당신이 들었더라면 당신이 말할 수 없던 것들을 내가 알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부서진 내 마음도 당신에겐 보이지 않아요 나의 깊은 상처를 당신이 보았더라면 당신 어깨에 앉은 긴 한숨을 내가 보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서로의 진실을 안을 수가

외면(2607) (MR) 금영노래방

내게 머물다간 사랑과 세상 모든것이 슬픈 표정 지으며 뒤돌아 설때 자유롭게 날고 싶던 나의 미소 너머로 어두운 거리의 불빛 너무나 화려한데-- 변해버린것은 너의 맘 이제 난 알겠어 너무 많은것을 서로 원했어 사랑하고서도 외로움을 느껴야 했던 그런 우리 슬픈 사랑이었어 하지만 웃으며 서로의 길 가야지 소중했던 기억들 가슴에 묻어둔채 흘러가는 시간과 숨가쁜 추억

Memory(45119) (MR) 금영노래방

My love 어제밤 꿈속에 그댄 결혼을 했죠 내가 아닌 다른 남자와 함께 웃고 있었죠 이 밤 온종일 걸었죠 혹시 널 마주칠까봐 우연처럼 너를 만나서 힘껏 안고 싶어서 기억하나요 우리 사랑을 그땐 서로의 아픔을 함께했었죠 이젠 무엇도 남아 있지 않지만 하얀 눈 내리던 그날의 입맞춤은 기억해요 기억하나요 우리 사랑을 그땐 서로의 아픔을 함께했었죠 이젠 무엇도

Door (23216) (MR) 금영노래방

More and more 난 겁 없는 떨림 속에 문이 열리면 번져 가는 짙은 보랏빛을 따라 작은 방 안에 점점 이끌려 가 이미 우린 첨부터 기다려 왔던 것처럼 아무도 몰라 우리 사이 몰라 우리 사이 더 감각에 휩싸인 너와 나는 점점 서로의 시간에 넘어오잖아 두 눈을 감을 때 내게 보여진 공간에(eh) Just stay right by my side Woo woo

이 순간(59882) (MR) 금영노래방

이 순간이 소중한 줄 몰랐어 함께 나누는 1분 1초가 지나면 다신 못 볼 것 같아 꼭 잡은 두 손 놓지 못하는 우리는 이 순간 지금 순간을 영원처럼 서로의 가슴 깊이 새겨도 떠오는 태양을 막을 수는 없잖아 이게 우리 마지막이 아니라고 말해 이 사랑이 내 것인 줄 알았어 분에 넘치는 줄 모르는 채 그래도 갖고 싶은 내 욕심 내 소원은 오직 너뿐인데 이렇게 이

진심(27153) (MR) 금영노래방

손바닥만 한 화면 속에 짤막히 오가는 대화가 되려 우리를 외롭히는 건 왜일까 저마다 올려 놓은 하루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지만 아닐지도 몰라 괜찮아 보이지만 불을 켜면 혼자 있는 밤들 우리는 진짜 우리가 그리워 눈앞엔 눈으로 손끝엔 손으로 텅 빈 가슴은 체온으로 채울 수 없을까 몇 줄의 글보단 눈을 마주 보며 서로의 목소리로 나누고 싶어 진심을 새벽바람의 두

동화(91931) (MR) 금영노래방

너의 마음속 내 모습들 언젠가 얘기해 줬을 때 듣고 있는 날엔 어느새 날 위한 이야긴 듯해 너의 마음이 아니면 들을 수 없을 내 얘기들 네 안에 그려진 내 모습이 그저 고마울 뿐야 너를 위한 이야기로 있어 줄게 언제나 네 옆에서 힘이 돼 줄게 항상 너만의 예쁜 이야기로 네 옆에 남아 있을게 우리가 나눈 시간 위에 그린 서로의 모습들이 앞으로의 우리에 대해 믿을

풍경 (28514) (MR) 금영노래방

밤하늘 달에게 비춰진 필름의 소리를 들어요 I still wonder wonder beautiful story Still wonder wonder best part I still wander wander next story I want to make you mine 그 찰나의 시간의 그 모습을 놓친 내 마음이 아쉬워해 후회가 돼 다시 그 찰나가 있기를 달빛 조각

이해(21765) (MR) 금영노래방

시작되는 하루에 눈을 뜨면 TV 속 웃고 있는 사람들이 시끄러운 세상 밖 마치 난 상관없단 듯이 문 앞에 서서 잠시 텅 빈 방을 보면 무거워진 맘이 마주하는 서로의 대화들이 진심은 아무 상관 없단 듯이 쌓이는 오해들이 품을 수 없는 모습들이 먼발치 서서 우릴 바라보다 보면 돌아서는 맘이 너에게 느꼈던 감정들이 조금씩 변해 가는 것 같아 바라보는 내게 너는 이해만을

해피 (4193) (MR) 금영노래방

너 항상 많은 축복 속에 언제나 행복하길 빌게 한순간 아름다웠던 꿈이라 생각해 줘 널 위해 이별을 준비해 둘게 간절한 나의 바램을 거짓이라 하지 마 난 알아 널 소유할 수 없음을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곁에 두려 했던 날 용서해 서로의 길이 너무 다르다는 걸 몰랐던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새로운 사랑을 느낄 땐 그땐 널 잊을게 내 오랜 구속에서 자유롭게

두 사람(27123) (MR) 금영노래방

어디쯤일까 두 손 잡고 걸어온 시간들은 셀 수 없이 맡겨 왔던 서로의 작은 어깨 사인 말로 하자면 밤을 샐 만큼 함께한 추억들이 따스히 배겨서 편안히 기대고 싶을 만큼 커졌어 나에게 놓인 이 하루엔 후회는 사라지고 아픔처럼 느껴졌던 나일 먹는 일이 담담해져 이렇게 함께 세월을 걸어 흰머리 가득할 때 서로의 어깨가 지금보다 커질 게 기대되고 웃음이 나 파도가

겨울 이야기(3968) (MR) 금영노래방

내겐 잊혀지지 않는 겨울얘기가- 있어-- 그 얘기속엔 두 여인이 나오고-- 추억의 노래가 흐르는 카페도- 있고 아직도 난- 널 사랑하고 모두 들떠 있던 축제의- 그 날- 그녀가 날 이끈 그- 곳엔 아주 작고 어린 소녀가 날- 보며 메-리 크리스마스 웃고 있었네 기억하나요 우리 사랑을 그땐 서로의 아픔을 함께 했-었죠 이젠 무엇도 남아 있진 않지만 하얀눈 내리던

엘레베이터(3894)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 느낌 하지만 더 기쁜건 더 중요한건 그녀도 분명히 느끼고 있는것 같다는 것 그녀도 분명히 내게 반한것 같다는 것 이제 외롭던 날들의 끝인걸 그래서 우린 나갔어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저 저녁식사라도 하려는데 그녀가 먼저 (제가 저녁 사드릴게요) 시간이 가는 줄도 예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르고 모르고 모르고 모르고 수 없이 많은 얘기를 나눴고 서로의

두 사람(49085) (MR) 금영노래방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 주리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 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프리지아(81837) (MR) 금영노래방

그리운 꽃말을 가진 꽃들이 소복이 초록 들을 메우고 조그만 소원을 안은 별들이 새카만 밤하늘을 수놓으면 Ah ah 우리는 기쁨에 찬 어린아이처럼 서로를 안고 잠이 든다 수많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우리는 서로의 손을 잡고 걸으리 수많은 가을과 봄을 지난다해도 우리는 서로를 꿈꾸리 그리운 꽃말을 가진 꽃들이 소복이 초록 들을 메우고 조그만 소원을 안은 별들이

잊혀지는 것(63876) MR 금영노래방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 빛 꿈결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했었지 눈부신 햇살 아래 이름 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사건의 지평선 (28707) (MR) 금영노래방

말이야 설레임보다 커다란 믿음이 담겨서 난 함박웃음을 지었지만 울음이 날 것도 같았어 소중한 건 언제나 두려움이니까 문을 열면 들리던 목소리 너로 인해 변해 있던 따뜻한 공기 여전히 자신 없지만 안녕히 저기 사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여긴 서로의

사랑엔 용기가 필요해(3363) (MR) 금영노래방

사랑을 하면서도 이별하는 사람들 서로의 가슴에는 수많은 안타까움 내곁을 떠나버린 사랑했던 사람들 용기없는 내 마음을 늘 아쉬워했지 이제야 알았어 사랑에도 때로는 확인이 필요해 서로의 마음을 보여줘야해 부질없는 자존심 막연한 침묵에 소중한 그 사랑이 떠나가버려 얘기를 해줘 좋아하는 사람에겐 넌 이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의미라고 용기를 내봐 사랑하는 사람에겐 널

새벽 두 시(90346) (MR) 금영노래방

새벽 두 시 잠이 오지 않는 밤 오늘도 이렇게 기타를 잡네 생각 없이 노래 부르다 보면 너와의 날들도 잊혀지겠지 어느덧 밤은 깊어만 가고 내일은 나도 조금은 나아지겠지 기억하지 말자 추억하지 말자 흐르는 세월 속에서 서롤 잊어 가자 좋았던 모습도 미웠던 모습도 서로의 작은 추억도 아무 말 없이 잊고 살자 늦은 아침 아직도 선명한 너 오늘도 멍하니 하룰 보내네

난 널 사랑해(91660) (MR) 금영노래방

힘겨운 아침 햇살을 받으며 눈을 뜨니 어제의 내가 아님을 나는 느꼈던 거야 수많은 시간 헤매며 방황했던 지난날들 난 널 사랑해 너의 모든 몸짓이 큰 의미인걸 난 널 사랑해 내 마음 깊은 곳에 영원히 어두운 지난날들의 슬픔은 기쁨 되고 사랑은 우리들에게 한 조각 꿈이었음을 수많은 시간 헤매며 방황했던 지난날들 난 널 사랑해 너의 모든 몸짓이 큰 의미인걸 난 널

Hit & Run(46091) (MR) 금영노래방

웃어넘겨 버렸어 머리 숙여 타협하는 나의 모습은 잠시라도 생각조차 하기 싫었어 나에겐 지금 이 순간이 나에겐 오직 이 순간이 눈부신 젊은 날의 꿈이야 땀방울이 흘러내리는 대지 위에 쓰러진대도 달리는 거야 마지막까지 너와 함께 마지막까지 나와 함께 세상의 끝이라도 달려가 우리 꿈은 태양 가득히 날아올라 영원 속에 새겨질 거야 언젠가 먼 훗날 돌아보는 날들에 한 조각

모래성(4097) (MR) 금영노래방

나를 사랑한다면 이쯤에서 헤어져 아무 것도 묻지 말고 눈을 들어 나를 보아요 이게 마지막일텐데 그 눈물의 의미는 미안하다는 뜻인가요 한동안 행복했었죠 나를 사랑한건 알아요 그 동안 고마웠어요 나를 잊진 않겠죠 괜찮아요 나도 예전엔 누구의 마음 아프게 한적 많았죠 이해해요 어쩔 수 없잖아요 이게 그때의 댓가인가봐요 어쩌면 괜찮을지도 몰라 아직 사랑하니까 서로의

서로의 자리 지우지 말아요(3928) (MR) 금영노래방

너를 향한 그리움으로- 외롭고 허전할때 항상 나의 편이 되어주었던- 너를 찾다가 잠들곤해- 사랑에 사랑을 더하지 못해 이별에 아픔에 목이 메지만 구름을 달래 나온 파란 하늘처럼 우린 또 다른 만남을 준비하게 되겠지- 먼 훗날 다시 만난다면 그땐 크게 사랑할거야 넓은 마음으로 내가 있던 자릴 조금 비워둬요 하늘이 도와줄 수 있게 많은걸 바랬던 지난날 후회되면 서로의

일기 예보(90016) (MR) 금영노래방

유리 조각 같은 하늘의 별들은 저마다 이름 모를 누군가의 이야기가 되고 우리는 그에 어울리는 낭만적인 사람이 되려 하죠 사소한 순간의 기억도 은은하게 빛나는 행복이 되고 싶어요 그대도 내 맘과 같다면 한여름 꺼지지 않던 바닷가의 모닥불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대와 밤새 얘길 나눌래요 나 그대의 하늘의 별이 될 거예요 낮이나 밤이나 항상 그 자리에 잠들고파

애수(1348) (MR) 금영노래방

불빛에 흔들리는- 두 사람 서로의 눈길에 취했나 가끔씩 부딪친 어깨 향기로운 내음 침묵에도 느낄 수 있었는데 싸늘한 바람이 부-는 거리 무엇을 찾아 헤매이나 그 무엇도 원치않아 그대 단 한 사람 말해봐요 사랑하고 있다고 강물위로 비친 그림자 사이로 얼어붙은 지난 시간들이 스쳐가고 한숨 섞인 미소 우울한 눈동자 안타까운 마음만 허공을 맴돌고 버릴 수 없는 기억을

우리가 빛이 될 수 있다면(3459) (MR) 금영노래방

우리 이젠 다시 일어서-야지 이 곳은 아직도- 밝은 빛이 우릴 비추잖니- 넌 슬퍼하-지마 내 손을 잡아봐- 그래 그렇게 우린 오늘-도- 어두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어 하지만 우린 모두가- 커다란 등불이 될 수도 있어-- 우리가 빛이 될 수만 있다면 서로의 길을 비춰 줄거야- 어둠속에 절망하는 사람없이 모두가 빛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빛이 될 수만 있다면 서로의

서로의 조각 프롬

마주 잡은 손을 기억해 나의 의미는 너에게만 있어 바라보는 눈빛 그 아래 너의 의미는 나에게만 있어 너의 모든 것은 다 나에게로 와 까만 오늘의 닿은 의미가 돼 너의 모든 것은 다 나에게로 와 빈 어딘가의 한 조각이 되어 우리만의 성을 지을래 슬픈 눈물은 다 마실게 날 위한 창을 내줄래 매일 문을 나서는 그댈 바라보게 방안 가득 널 위한 노래 나의 의...

축제(21243) (MR) 금영노래방

모든 막이 내리고 축제가 끝나도 그대의 마음 안엔 언제나 빛으로 남아 있길 우리 처음 만났었던 순간 풋풋했던 서로의 모습들 웃음이 터져 나오고 참을 수조차 없는 즐거움이 전부였었죠 우리만의 축제가 시작되려는 날엔 아름다운 동화가 눈앞에서 써지고 있었죠 우리 막이 내리고 축제가 끝나도 그대의 마음속엔 우리의 위로들이 끝나지 않을 음악 소리가 되어서 언제나 그대

물고기자리(78911) (MR) 금영노래방

아무렇지 않은 듯 마지막 얘길 나눴지 그래 너와 난 짧았던 우리 기억엔 뭐가 이렇게 많은지 조금 더 무겁게 나를 찾아와 까만 두물머리 속에 찾았던 물고기자리 비 맞으며 함께 보던 바다 가볍게 취한 밤에 나누었던 얘기들 그때가 손끝에 닿을 듯해 내게서 머무는 듯해 환하게 웃는 널 부를 것 같아 다시 잠들고 싶어 너의 온기 속에서 너의 품에서 매일같이 꿈꾸듯 서로의

10X (82743) (MR) 금영노래방

덮쳐오는 너를 난 또 피해 Mischief 여긴 반칙 따윈 없지 서로 간의 틈을 노린 날카로운 눈빛 스산한 공기와 좁혀진 거리 목덜미부터 퍼져오는 섬뜩한 느낌 적막은 깊고 차가워진 땀이 맺혀 흘러내려 어둠을 딛고 소리 없는 발자국 없는 걸음을 옮겨 시간도 잊은 채 네게 이끌려 Show me a better way 끝나지 않는 이 밤 갖지 못한 쫓고 또 쫓기는 서로의

우리가(27107) (MR) 금영노래방

손이 시리던 그 밤도 두 입김만으로 참 마냥 따스했던 우리가 그 늦은 밤 마지막 버스 안에서 지친 몸을 서로에 기댄 채 꿈을 꾸던 우리가 이렇게 햇살 좋은 날 따스한 오후에 서로의 맘을 할퀴고 있네요 험한 말로 손톱을 세우고서 정말 두 번 다신 안 볼 것처럼 싸우고 이런 사랑 따윈 버릴 것처럼 그토록 사랑했던 우리가 왜 우리가 왜 우리가 꼭 이래야만 하나요

자화상(78246) (MR) 금영노래방

흐르는 눈물도 모자라서 그만 터져 나오는 내 슬픔에 너를 볼 때마다 설레던 지난 그 시절들을 그린다 떠올려 칠해 본다 함께하던 그 모습들 그려 본다 나의 얼굴을 떠올린다 그때 표정을 흐르는 눈물을 감추려 돌아서던 그때 잊으려고 노력해 본다 눈부시게 빛나던 그때 그때를 떠올려 그린다 모든 걸 잊은 내 얼굴 내가 그렇게 싫어도 오늘 밤만은 내 곁에 있어 줬음 해 서로의

봄이 되어 준 그대(89460) (MR) 금영노래방

내 마음에 찾아왔던 그대라는 떨림 그때부터 시작됐던 우리의 만남 서로의 오해와 지난 서로의 실수가 우리 사랑 지켜 내지 못하게 했소 내 맘속에 찬 바람 불어와 쓰러질 때 환한 미소로 따스한 봄이 돼 준 그대 아 지켜 내지 못한 그때여 나의 전부가 되었던 그대여 시간을 향해 빌어도 오지 않을 그때 너무나도 한결같던 그대의 사랑에 나태해만 가던 나의 마음에 그대의

Wet(90899) (MR) 금영노래방

ring 여보세요 나 좀 구해 줘 내 맘은 선인장처럼 가시가 돋아 I don't know what happens to me 너와 함께 그리던 미래가 점점 뿌옇고 흐려져 가 우린 왜 잠들 때면 서로 등을 돌리고 잘까 피곤하다는 핑계를 대겠지 또 우리 함께 걷다 보면 어느새 너는 저만치 멀어져 있어 만나면 행복에 겨워 서로를 안던 두 팔은 갈 곳을 잃어 이젠 서로의

구원자 (23240) (MR) 금영노래방

의미를 부여하게 돼 모든 아름다운 것들에 날 투영하게 돼 쓸데없이 날 살고 싶게 해 절망 없는 사랑 있을까 넌 날 어디로 데려가려나 정말 너는 언제까지라도 내 옆에 있어 줄 수 있을까 나의 구원자 하늘이 내려 주셨나 너를 안고 슬픈 꿈을 꾸었다 너를 본 순간 말없이 알 수 있었다 내 인생을 망칠 구원자란 걸 혀에 녹지 않을 단어들을 꺼내 예쁘게 포장하고 서로의

손 닿으면(98636) (MR) 금영노래방

되뇌었지 음 세상은 언제나 낯설고 오늘은 그냥 제자리 그래 잠깐 혼자서 또 웃고 어제를 지우고 내일을 그리지 혼자서 더 울고 지금 멈추지 않으면 걷다 보면 지난날이 나를 바로 하네 하염없이 피고 지는 꽃 같았지 넘어져도 괜찮다고 날 달랬지 음 세상은 조금은 외롭고 우리는 아직 제자리 눈을 감고 바라던 그 순간 조용히 들려온 내 맘의 목소리 잘하고 있다고 말해 서로의

안녕, 겨울(21406) (MR) 금영노래방

시리도록 하얀 첫눈이 내리면 그대도 올까요 여전히 나 혼자 끝맺지 못한 말 여기에 남겨요 늦었지만 사랑해요 하루씩 그대를 잊어 가요 그보다 더 슬픈 건 무뎌짐이겠죠 알고 있어요 늘 같은 자리란 걸 아무리 돌아서도 그댈 향해 서 있는 그게 나라는 걸 또 겨울이 오네요 슬프도록 하얀 첫눈이 내리면 그대도 볼까요 어쩌면 나처럼 울고 있을까요 그대의 잘못이 아닌걸요 서로의

Memories(22280) (MR) 금영노래방

번져 와 깊이 낯익은 scenery 그날의 느낌 달아난 그 순간 서로의 의미 우리의 약속 I'll remember always 지나온 날을 내일의 너를 아득히 멀리 지나온 시간 속 눈을 감아 봐 Forever with you No matter what I'll remember you 손을 내밀어 준 you 다시 우리 한번 forever Tell me now

마지막 그 아쉬움은...(3282) (MR) 금영노래방

우리는 가끔 이런 얘기를 하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 있는거-라고 하지만 너무 아쉬움이 남는걸 슬퍼했던 일도 이제는 그리울-거야 곁에 있는 동안은 느낄 수 없었던 서로의 소중함 이젠 깨달을수 있겠지 오 우리 마음의 벽이 모두 무너져 버릴-때 환한 미소로 기쁜 눈으로 오늘을 다시 생각해 그래요 이렇게 헤어짐은 다른 만남을 기약하는거야 그 날이 언제인진 몰라도 사랑

상상해 봤니(91894) (MR) 금영노래방

아무 생각 없이 두 눈을 마주쳤을 땐 솔직히 조금 겁이 나긴 했어 내가 너를 만나면 다른 게 안 보일까 봐 못 보게 되면 너무 아플까 봐 이렇게 예쁜 너를 두고 갈 순 없잖아 다른 사람 만나게 가만둘 순 없잖아 상상해 봤니 더 어렸을 때 만났더라면 아무런 걱정 없이 마음 가는 대로 살았었던 누구를 만난다는 게 서로의 감정 이외에 생각해야 하는 게 참 많더라

마지막 연인(3650)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오랜 기다림에 우연히 시작된 너의 만남 지친 네 모습 바라보며 서로의 아픔을 사랑했어 조용히 미소짓는 너는 다시 올 수 없는 길을 떠나 내게 남은 너의 그 모습이 커다란 그리움으로 남아 너 이제 가고 없는데 기다림으로 아파해야 할 내겐 언제나 함께 하자던 너의 얘기가 눈물이 되어 흐르네 시간이 지나 우리 다시 만나면 너의 품에 기대어 잠들고 싶어 오직

추억 한잔(49841) (MR) 금영노래방

생각나 잘 지냈니 하는 그대 작은 목소리 누구보다 익숙했던 목소리 그땐 무슨 일로 널 울렸을까 어떤 잘못들로 헤어졌을까 우리 지금 한잔하는 건 어떨까요 시간이 괜찮다면 둘이 같이 갔던 그곳이 기억난다면 오늘 오랜만에 만나 지난날 이야기하며 추억 한잔 할까요 이별하고 매일 무거웠던 발걸음 너에게 가려고 가벼워진다 나 때문에 얼마나 서운했을까 혹시 언제부터 서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