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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두 시(90346) (MR) 금영노래방

새벽 잠이 오지 않는 밤 오늘도 이렇게 기타를 잡네 생각 없이 노래 부르다 보면 너와의 날들도 잊혀지겠지 어느덧 밤은 깊어만 가고 내일은 나도 조금은 나아지겠지 기억하지 말자 추억하지 말자 흐르는 세월 속에서 서롤 잊어 가자 좋았던 모습도 미웠던 모습도 서로의 작은 추억도 아무 말 없이 잊고 살자 늦은 아침 아직도 선명한 너 오늘도 멍하니 하룰 보내네

잘 자요(21126) (MR) 금영노래방

눈을 떠 봐도 새벽 반 무거운 몸과 더 무거운 맘 무슨 생각 하나요 힘든가요 괜찮나요 왜 나만 안 된다 생각하죠 내일이 안 오길 바라나요 꾹 머리를 짓누르는 생각들은 머리맡에 뉘어 두고 걱정 마요 오늘은 이대로 잘 자요 잘 자요 이 밤 좋은 꿈 꾸기를 잘 자요 잘 자요 이 밤 꿈에서만이라도 꼭 편안하길 바래요 행복하길 바래요 시간이 멈춘 듯이 잘 자요

새벽 가로수 길(48768) (MR) 금영노래방

해가 저문 아홉 옷을 걸치고 아무도 돌아오지 않은 집을 나설 때 가로등의 불빛이 하나둘씩 켜지고 오늘 하루 고생한 사람들이 모일 때 한 잔씩 한 테이블씩 정리를 하고 힘들면 한 십 분씩 쉬기도 하고 한 번씩 또 한 번씩 생각난대도 보고 싶어도 이젠 아무 사이 아닌데 하루 종일 너라는 핑계를 대고 바보같이 노래를 불러 보아도 아직도 날 올려다보던 네 눈빛

설레이고 싶어(27061) (MR) 금영노래방

남자들 얘기 I know been there done that TV 드라마에서 나올 것만 같은 사랑 That won't come to your life 눈 감고 귀 기울여 내가 뭘 원하는지 따스한 바람이 말을 걸어 와 I want 설레임 찾고 있어 내 마음 쏙 빼 놓을 사람 별이 내리는 달빛 아래 반짝이는 너를 보여 줘 설레이고 싶어 설레이고 싶어 벌써 새벽

새벽길(90931) (MR) 금영노래방

애써 참고 있는데 힘들게 버텨 보는데 억지웃음 짓는 게 왜 힘겹게 보이는데 또 반복되며 긴 이별인 듯 시작돼 지친다 정말 나 이른 새벽 너와 걷던 그 길을 나 혼자 걷고 있어 시려 오는 내 가슴을 손으로 감싸고 웅크려 막아 보고 싶은데 다시 돌리고 싶은데 동그라미 그리듯 왜 다시 또 제자린데 늘 반복되는 긴 이별들은 아프다 정말 또 이른 새벽 너와 걷던

별 시(91638) (MR) 금영노래방

You are my star 이 노래는 너야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게 해 줄 기나긴 밤 쓰다 만 이 노래의 의미를 찾고 있어 나 여기서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다시 나의 별이 되어 줘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고 uhm 형편없는 나의 말에

나 같은 여자(47166) (MR) 금영노래방

매력 있다는 말 참 괜찮다는 말 집이 어디냔 말 듣기엔 좋은 말 내 얘기 아니야 다 장난일 거야 사랑이 와도 버릇처럼 밀어내는걸 새벽 모르는 전화가 왔을 때 달려가지 않아 깨어나지 않아 네가 아닌걸 이유 없이 또 마시고 두근대는 가슴만 꼭 너를 기억해 나 같은 여자는 눈물이 많아서 상처도 많아서 모두 떠나가게 만들고 나 같은 여자는 머리도 나빠서 밀고

이태원 연가(956) (MR) 금영노래방

밤 깊은 이태원 불빛 속에서 젖어버린 가슴 떠나갈 사람도 울고 있나요 보내는 나도 우는데 새벽 찬 바람은 가슴 때리고 쌓인 정을 지워 버려도 아- 못다한 사랑에 외로운 이 거리 잊지는 말아요 이태원 밤 부르스 밤 깊은 이태원 안개 속에서 말이 없던 사람 어디서 들리는 사랑 노래는 슬픔만 더해 주네요 새벽 찬 바람이 등을 밀어도 고개 돌려 뒤돌아 보던

안녕 그대여(4489) (MR) 금영노래방

수많은 연인들은 갈 길을 가고 불빛도 꺼진 이 곳에 우리만 쓸쓸하게 이별을 위한 마지막 몸짓을 하네 초여름 싱그러운 그 사연들이 단풍에 물들어 갈때 그대는 손끝에서 마음속까지 내게서 멀어져 갔네 안녕 그대여 이제는 안녕 눈물을 참으려고 돌아서 나지막하게 다시 또 한번 그대 그대여 안녕 무심코 흘러버린 파란 눈물에 젖어든 새벽 종소리 간절히 무릎 꿇고 손을

새벽 감성(49785) (MR) 금영노래방

아까울 거야 잘 해 준 것보다 잘 못 해 준 게 끝도 없이 자꾸 떠올라 할 수 있을 때 다 해 볼걸 그땐 그걸 몰랐다 슬픔도 너의 희생도 그때는 왜 안 보였을까 첨이자 나에겐 마지막 없었고 없을 사람 미안해 그걸 내가 너무 늦게 알아 버려서 항상 내 새벽은 이렇게 무섭고 긴가 봐 넌 이별했을까 날 벌써 잊었을까 혼자 나지막이 너를 불러 본다 첨이자 마지막

사랑은 안녕(83588) (MR) 금영노래방

못하고 사랑한다는 맘을 감추고 이제는 보내줄게 가지마 잘해줄게 자꾸만 잡고 싶어 니 앞에선 그게 안돼 정말 난 니가 너무 좋았어 그래서 하루 종일 울었어 이러다가 숨이 막혀 내가 죽을 것만 같았어 입에 대지도 못하던 술을 마시고 너를 사랑했던 만큼 내가 휘청거리고 무심코 핸드폰의 너를 누르고 못된 버릇 같아 내가 다시 취소를 누르고 미친 듯이 길을 걸어 새벽

새벽(49788) (MR) 금영노래방

조용한 빈 의자에 앉아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다잘 지내니 넌잘 지내니괜히 혼잣말을 하고고갤 떨군다새벽하늘이 노을로붉게 물든 것처럼내 마음도 점점너로 가득 차올라새하얀 도화지에그림을 그린 것처럼텅 빈 내 마음을온통 너로 채운다새벽노을이참 너처럼 예뻐내 가슴속에 번진네가 그리워너무 보고 싶어매일 밤 찾아오는저 하늘에 널 묻는다또 묻는다행복하게잘 지내니어느새 ...

잠은 안 오고 (91932) (MR) 금영노래방

벌써 새벽 잠도 안 오고 이 긴 밤은 널 떠올리게 해 언제쯤 잠들 수 있을는지 오늘따라 네 생각이 멈추질 않아 만약 내가 더 솔직했더라면 더 이해했더라면 너와 난 같은 곳을 볼 수 있었을까 너와 내가 다르단 게 믿어지지 않아 너만 알고 살던 나 여전히 너를 따라 이 밤은 또 흐르고 아무리 애를 써도 네가 너무 그립고 Oh oh 이 밤 흐르고 너 없이

헤어지는 거죠 (22873) (MR) 금영노래방

헤어지는 거죠 그대의 표정이 차가워 보여 날 눈물 나게 만들어요 눈이 다 붓도록 밤새 울기만 할 날 알잖아요 떠나지 말아요 새벽 2시 아직 나는 잠 못 들죠 인스타의 사진들만 바라보죠 우리 이렇게 좋았는데 그대 없이 옷을 고르는 것조차 슬퍼지네요 난 외로워 또 두려워지네요 헤어지는 거죠 그대의 표정이 차가워 보여 날 눈물 나게 만들어요 눈이 다 붓도록

내게(3117)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기다리던 당신의 생일인데 창밖으로 그대 모습을 그리고만 있네- 장미꽃 한다발을 가슴에 드리고 싶지만 무표정한 그대 모습이 너무 두려워 돌아갈 수 없는 날이 눈앞에 그림처럼 스쳐가도 남겨진 것은 바래져 가는 사진 하나 눈부신 아침 햇살이 밝아도 너를 볼 수 없다기에 어쩔 수 없이 흘러내린 눈물 약해지지마 흔들리지마 내게 다- 올거야--- 넌 이제 나를

Hero(27761) (MR) 금영노래방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다시 보니 제자린 거야 비 내리는 새벽 아무런 기대도 할 수 없게 날 가득 채우던 슬픈 목소리 내게 힘이 되어 준 hero 초라한 날 일으켜 준 hero 한없이 작아지는 방 구름 위 손 내밀어 일으켜 준 hero hero Hero hero hero 앞만 보고 달려온 거야 그동안 많이 힘들었잖아 모두 다 잘될 거야

그대라는 시(79906)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인지그대를 보면운명이라고느꼈던 걸까밤하늘의 별이빛난 것처럼오랫동안내 곁에 있어요그대라는 시가난 떠오를 때마다외워 두고 싶어그댈 기억할 수 있게슬픈 밤이 오면내가 그대를 지켜 줄게내 마음 들려오나요잊지 말아요지나가는 계절 속에내 마음은변하지 않는단 걸아나요그저 바라보는 눈빛그 하나로세상을다 가진 것 같은데그대라는 시가난 떠오를 때마다외워 두고 싶...

FIRST (75333) (MR) 금영노래방

그래 마지막 선율 너를 구할 구할 구할 So Don’t Keep 이 세상 어디도 빛은 없단 거짓에 속지는 말아줘 우리 함께 본 적 없는 꿈을 꿀 거야 나나나나나나 본 적 없는 꿈을 꿀 거야 Ya 넘어져도 돼 stand up 그건 바로 너 hands up Faster Stronger Better Gotta be the best 밤과 아침 경계 그 사이 대충 새벽

기회(5948) (MR) 금영노래방

지키지 못한 사랑이기에-- 널 지우려 할-수록 자꾸만 눈물이나 어느날 문득 니 모습 그리워지면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밤새 너를 찾아 헤매일것만 같-아 널 보내주기 위해서 흘렸던 눈물을-- 너는 알고 있니 이별이 무슨 의미가 있어 넌 내안에 아직 그대론데 불꺼진 창가에서서 초라한 꿈으로-- 너를 기다리는 나에게 다- 한-번 기횔줄 순 없겠니 날 사랑한다면

영원으로(5732) (MR) 금영노래방

아무걱정 하지 말라고 내게- 거짓말들로 위로하려 했어 니가 나를 다른 이유로 피하려 하는줄로만 착각했는데 널 보낼 수 없는 날- 하얀 숨결로 나를 안아줘 짧은 방황의 끝 침묵의 시간이 흐른뒤 내게 갈 준비가 됐어 이젠 제발 다시 날 데려가줘 잠- 하늘 아래 홀로 남겨질 나-를 텅빈 너의 방 한구석에 놓-인 바래진 사진첩 외면하려해도 터질것 같은- 너의 그리움들

눈이 내리는 새벽 창가에서 (80945) (MR) 금영노래방

온 세상 새하얗게 눈이 내려요 울적한 내 마음을 달랠 길 없죠 가만히 창문을 열어 혹시 그대 닮은 사람이 지날 것 같아 바라보고 또 바라보죠 떠난 그대 그리워 울던 밤 잠 못 이루었던 그 오랜 밤 시린 계절 돌아오면 더욱 보고 싶어 눈이 내리는 새벽 창가에서 맥주 한 캔을 마시면서 좋았던 기억들만 떠올리며 혼자 우두커니 앉아 있어요 창밖은 너무 눈부신데 여전히

애모(3634) (MR) 금영노래방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가엾은 잎새의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

시간이 흐른 뒤에(3711) (MR) 금영노래방

너의 뒷모습에 익숙해져 갔어 먼저 말한 이-별 너의 내민 손을 잡긴 했-지 아직 내것 같지 않은 이별인데 너는 오래 전부터 느낀 것--같-아 워-- 잊을 수 있을거라 나는 생각했어 -간이 흐르--면 몰-랐던거야 갈-수록 더해가는 아픔--을 너는 오래 전부터 느낀 것--같-아 워-- 잊을 수 있을거라 나는 생각했어 -간이 흐르--면 몰-랐던거야 갈-수록 더해가는

애모(64418) (MR) 금영노래방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yeah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 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yeah 차가운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uh-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yeah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되어 바람에

LOVE(6127) (MR) 금영노래방

너의 사랑만큼--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건 없는 걸- 매일같이-- 난 느꼈어--- 맑은 첫사랑의 느낌 넌- 다를거라 생각했어 시간의 벽에 부딪혀 언젠가 찾아올 이별의 준비 그 모든것들 상관없는 걸-- 그대의 사랑앞에 The girl that I used to be You'll be changing my heart Baby I'd like that 꿈같은 -간

The Man(68115) (MR) 금영노래방

뭘 그렇게 생각하는가 하루가 짧아 잠도 오질 않는가 회색빛에 물든 세상위에 기대선 고독한 사람아 앞사람도 변해가더라 믿었던 만큼이나 멀어져간다 해질녘에 붉어진 노을만 가려진 가슴을 태운다 두려워 하지마라 절망도 마라 살아 숨을 쉬는데 험한 이 세상에 고개숙이어 잠들지 마라 이른 새벽 태양은 말없이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두려워 하지마라 절망도 마라 살아 숨을

Hype boy (28907) (MR) 금영노래방

boy 너만 원해 Hype boy 내가 전해 And we can go high 말해봐 yeah 느껴봐 mm mm Take him to the sky You know I hype you boy 눈을 감아 말해봐 yeah 느껴봐 mm mm Take him to the sky You know I hype you boy 잠에 들려고 잠에 들려 해도 네 생각에 또 새벽

새벽 아침(2437) (MR) 금영노래방

나는 나는 불꽃이 되어대지위에 자라고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나의 모습을 적신다우리들이 만나는 날은안개가 낀 이른 새벽아침너의 이슬이나를 적실때나는 기쁨의눈물을 흘린다나는 나는 불꽃이 되어대지위에 자라고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나의 모습을 적신다나는 나는 갈대가 되어너를 기다리고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나의 모습을 찾는다우리들이 만나는 날은안개가 낀 이른 새벽아...

답답한 새벽(48273) (MR) 금영노래방

답답한 새벽 잠은 안 오고 불안한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캄캄한 시간 기댈 곳도 없는 외롭고 아픈 날들 이젠 늦어 버린 숨겨 둔 마음 지나친 풍경들에 눈물이 나도 그대로의 내가 참 좋다며 웃던 네가 있길 바라지만 이제 우연이라도 바래볼 수밖에 널 바라보기만 해도 난 녹아 버릴 것 같아 괜찮냐고 해 줘 울지 말라고 해 줘 내 손을 잡고 다 잘될 거라고 말해 줘

새벽 더위(28046) (MR) 금영노래방

방금 눈앞에 있던모기가또 사라졌어대체어디서 들어오는 건지이제 또 오늘 밤한바탕전쟁을 치러야 해책상 위에 있던에프킬라가또 사라졌어하필 이럴 때에여름 더위는 짙어 가고잠은 오지 않는 밤불러 불러지친 노래를 불러불러 불러지친 노래를 불러또 불러 또 불러오 지친 노래를 불러또 불러 또 불러 더위에지친 노래를 불러 난모기는윙윙윙윙윙윙파리는왱왱왱왱모기는윙윙윙윙윙...

만나면 괴로워(3696) (MR) 금영노래방

만나면 괴-로워 괴로워서 울-었지 사랑해-선 안 될 사람 헤어지자 다짐-해도 잊지 못할 추억들이 아픈 미련 남기는데 외롭고 보고파---서 다- 또 찾-아보--는 흐--느껴 쓰-라린- 이 눈-물 만-나--면 괴-로워 만나면 괴-로워 괴로워서 울-었지 맺지 못-할 사랑이라 안타까운 몸부-림이 사무치는 가슴속에 깊은 상처 남겼는데 못잊어 그리워---서 다-

네온(89966)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공기가 번지고 고요함에 익숙해지면 엉켜 있는 그때 기억이 비워질까 사라질까 I just wanna be alone 이게 내게 편해져 버린 이유 더 흐릿해져 가 복잡한 생각들이 지겨워지는 밤에 이 밤에 새벽 공기 속의 흔들리는 네온 여기에 혼자 서 있네요 차가운 도시의 일렁이는 네온 나 혼자 있는 것도 괜찮은걸 이대로 Can't take my eyes

기적(27007) (MR) 금영노래방

까만 하늘에 달 구름 걸리던 어떤 말들은 오롯이 널 의미하던 꼭 너를 닮은 작은 별 하나 꼭 깊어 가던 푸른 밤 우리 나의 노래는 뒤척이는 새벽 이른 잠을 부르는 아주 작은 바램이죠 그대가 바라면 하늘의 별 달도 따다 줄게요 매일 잔잔히 물들어 갈게요 내 좁은 세상은 작고 초라해서 너의 커다란 맘을 담기 위해 여태 돌아왔는지 나의 노래는 뒤척이는 새벽 이른

사나이 눈물 (22714) (MR) 금영노래방

지금 가지 않으면 못 갈 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였다면 더 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 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 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 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 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오늘은 괜찮아 (80853) (MR) 금영노래방

하늘에 또다시 빛이 찾아올까 다시 웃을 수 있을까 길고 긴 어둠을 지나면 깊은 새벽뒤로 날 기다려준 아침 햇살이 비추고 회색빛을 잃은 세상도 내일이면 다시 색을 찾아갈 거야 그러니 오늘은 괜찮아 무거워진 공기와 키가 작아진 하늘 속에 움츠려든 아이와 이젠 닿은 줄만 알았던 별은 사라지고 작아져 버린 지금의 난 어딜 가야 할까 길고 긴 어둠을 지나면 깊은 새벽

마지막 모습(3777) (MR) 금영노래방

우리 다- 만나지 못해도 서로 얘-기 기-억 할거야 멀고도- 먼 길-을 떠나도 너의 노-랜 들-려 오는데 마지막 모습이 아직도 보일듯 한데- 넌 멀어져 갔네 마지막 얘기가 지금도 들려오는데- 넌 떠나 버렸네 내가 뒤돌아 보지 않는다 해도 눈물 흘리지 말아요 멀고도- 먼 길-을 떠나도 너의 노-랜 들-려 오는데 마지막 모습이 아직도 보일듯 한데- 넌 멀어져

봄 오는 소리(63075) (MR) 금영노래방

땅-속에 꽃씨가 잠을-깨나 봐 들-마다 언덕마다 파란 숨결소-리-에 포--- 눈을 뜨-는 예-쁜- 꽃망울 산을 넘고 강-을-건-너 봄 오-는- 소-리 꿈-꾸던 나무가 깨어-나나 봐 뿌-리로 물을 긷는 고운 맥박소-리-에 쏙-쏙-쏙- 고개드-는 밭-가에 냉이들 산을 넘고 강-을-건-너 봄 오-는- 소-리

야화 (28560) (MR) 금영노래방

어긋난 너와 나에게 대답 없이 구름 뒤에 숨은 달을 원망하다 덧없는 아침이 오네 다음 말을 이어 가도 괜찮을지 망가지고 또 망가진 너와 나에게 그려 내고 그려 내도 끝이 나지 않는 어둠에 발이 묶인 채 영원히 잠들 수 없어 사랑이란 말은 너무 과분한지 자격 없는 입술 위에 올리기에 제 발로 나락을 향해 걸어가는 나 잠들 수 없는 밤 또 다른 날 또 다른 새벽

도레미파솔 (22792) (MR) 금영노래방

복잡한 건 싫어 그냥 날 사랑해 줘 Love me like 도 레 미 파 솔 파 미 레 도 yeah 담 디담 담디다담다 담 디담 Don't be complicated 담 디담 담디다디다담 담 디담 Love me tender baby 어떻게 바이엘처럼 쉬운 게 사랑이냐고 (도 레 미 파 솔) 이 감정이란 like this 연습이 필요한 classic (레 미

소중한 너에게(3083) (MR) 금영노래방

너를 향한 내 삶-을 이제서야 알았어 얼마나 내가 널 소중해 하는-지 너없이 살아갈 내 모습을 더 이상 생각할 순 없어 어떻게 말을 해야 너를 돌릴수 있니 이렇게 다시 내 앞에 서있잖--아- 너와 함께 가야할 시간을 눈물과 바꿀수는 없어 너를 잊는 슬픔을-- 이기지도 못한채-- 그렇게 너를 피하려 했는지 이제 다- 내 모든것 주려해-- 네게 다시 한번 생각해

마지막 입맞춤(4356) MR 금영노래방

이것이 마지막 인가 마지막 입맞춤-인가 이제 곧 새벽이 오면 정녕 간단 말인가- 하 믿어지질 않아 네가 떠난다고 하니 그것이 네 마음이라면 어쩔수 없겠지만 너무나 짧은 이밤에 아무런 얘기도 없이 그냥 고개 숙인채 서러워 울고 있네 마지막 나의 입술에 입맞춤 하고 떠났네 새벽 안개속으로 서글픔만 남긴채 이것이 이-별인가 사랑의 종착역-인가 지난날 숱한 사연들이

No Schedule(58929) (MR) 금영노래방

한밤중에 늦은 친구 전화에 머뭇거림 없이 문을 나서고 헤어질 무렵이 마냥 아쉬워 애꿎은 친구만을 붙잡는 새벽 잠을 깨면 어제와 같은 점심 미각 둔해져 버린 예전 추억 샤워 물줄기가 씻어 주는 건 겉에만 보여지는 옅은 초췌함 네가 떠나간 뒤에 내게 사라진 것들 하루의 준비들과 꿈을 기대하는 밤 비어 버린 시간들 너 없이 채우려 해 무얼 해야 하는지 아무 계획도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4502) (MR) 금영노래방

했어- 마지막 너를 보낸 거리엔- 잃어버린 시간만 뒹굴고 있어- 아주 가까운 듯 너를 보낸 슬픔은- 나를 지치게-해 오늘도 어두워진 거리엔- 추억속에 주저 앉은 내 모습만 왜 아무런 말 하지 않았니- 너도 나만큼 슬펐을거야--- 왜 아직도 지워지지 않을까 다시 돌아오지 않는 너는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 가다가 지치고 힘들때면 언제라도 좋으니 내-곁에 다-

별의 하모니 (53204) (MR) 금영노래방

쌓여만 간 망설임과 무리란 말 네가 내 곁에 와주던 순간 전부 사라졌어 소란하게 내린 별의 빛 그 틈 사이 사이로 다시 투명히 비친 눈부신 나만의 꿈의 조각들 너와 함께라는 이유로 운명을 믿어 난 눈 앞에 펼쳐진 미랠 향해 인사를 해 빛나는 별처럼 (ah, ah, ah) 저 빛나는 별처럼 (ah, ah, ah) 난 아이처럼 혼자선 꼭 서투르고 헤매는 걸 잡은

체념(5845) (MR) 금영노래방

힘들다죠 그냥 못이긴 척 돌아-와줘요 이런 사랑을 또 언제 어디에서 처음부터 시작하려-고 하나요 이젠 제발 돌아와요 어차피 한번뿐인- 세상에 조금 모자라도 조금 아쉬워도 우린 행복했었잖아-요 잊는게 더 힘들다죠 그냥 못이긴 척 돌아-와줘요 이런 사랑을 또 언제 어디에서 처음부터 시작하려-고 그래도- 나 여전히 못 미덥다면 차라리- 다 잊어주길 원한다면 다-

안녕(545) (MR) 금영노래방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 얼굴 바라 보다가 그대 이마에 입맞춤하고 나지막히 속삭였네 안녕 문을 문을 열다가 아쉬움이 남아 다시 한번 그대를 바라 보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에 나지막히 다시 한번 안녕 헤어지기 정말 싫어 사랑이란 오직 그대 하지만 떠나야하는 나를 붙잡진 붙잡진 말아요 사랑해요 문밖 문밖으로 나서니 싸늘한 새벽아침 코트깃을

그대는 바람처럼(1378) (MR) 금영노래방

꿈을 꾸듯 바람같은 그댈 느꼈을때 투명한 그대의 목소리만 남아 있을 뿐 새벽 노을 이슬 털며 찾아올 것 같아 교회 종소리에 문득 하얀 잠을 설쳤지 매일 밤을 그런 기다림에 지쳐가길 원했었지만 아침이면 서러움은 새로워 지고 무너져 내리는 젖은 가슴인걸 바람처럼 떠나 간 그대 기억이 하루 종일 내 곁을 서성거리며 버릇처럼 흘러내린 눈물을 닦아주며 견디라 하네 새벽

니가 있어(98667) (MR) 금영노래방

작은 꿈을 꾸는 소년이었을 때 세상은 커다란 거인과 같았어 무엇을 원하고 어디로 가는지 고민했던 날들을 보냈어 난 네가 있어 내겐 네가 있어 어둔 새벽 빛이 되어 고마워 내 뒤에 항상 네가 있다는 믿음 항상 곁에 네가 있어 고마워 알 수 없는 무게에 지쳐 갔을 때 나에게 무엇보다 도움이 됐던 건 누구보다 가까운 우리들 얘기에 그저 웃어 보는 시간 난 네가 있어

간양록(3821) (MR) 금영노래방

이국땅 삼경이면 밤마다 찬 서리고 어버이 한숨 쉬는 새벽 달일세 마음은 바람 따라 고향으로 가는데 선영 뒷산에 잡초는 누가 뜯으리 어야 어야 어야 어야 어 어야 어 야 어 어 어야어야어야어어 어야어야어어 피눈물로 한줄 한줄 간양록을 적으니 님 그린 뜻 바다 되어 하늘에 닿을세라 어야 어야 어야 어야 어 어야 어야 어 어야 어야 어야 어 어야어야 어어 어야 어야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28457) (MR) 금영노래방

끝없이 별빛이 내리던 밤 기분 좋은 바람이 뺨을 스치고 새벽 바다 한곳을 보는 아름다운 너와 나 그림을 그려 갔어 모래 위 떨린 손끝으로 날 향해 웃어 주는 입술 끝 모양과 저 달보다 사랑스러운 눈을 가진 니가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내 마음이 녹아내려 언제나 나 하날 위해 준비된 선물 같아 널 안으면 잠들지 않는 바다 위를 너와 함께 걷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