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사랑 앞에서 난 바보가 돼 (23984) (MR) 금영노래방

모른척하려고 했어 나아질 줄 알았어 애써 태연한 척해 보려 했어 차가워진 너의 모습 지켜보는 내 가슴이 아려와 견딜 수가 없어 사랑 앞에선 바보가 너 없이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나라서 너만 찾을 나라서 돌아서는 너를 잡지 못한 그날의 내가 너무 싫어서 오늘도 바보가 되나 봐 차가운 너의 말투도 뜸해져 간 연락도 어떤 것도 내가 다 이해할게 너만 곁에

약한남자(68492) (MR) 금영노래방

알아 지금 네가 꺼내려 하는 말 바보가 아닌 이상 모를리가 없잖아 너의 눈에 손가락에 그 속눈썹 위에 이별이라고 버젓이 써있잖아 uh!

사랑 공식(46084) (MR) 금영노래방

내가 사랑을 몰랐어 내가 너무 서툴렀나 봐 사랑한다는 흔한 표현조차 하지 못했어 네 맘 하나도 몰랐어 괜한 투정인 줄 알았어 항상 옆에 있어 주면 된다고 생각했었어 사랑해 쉬운 그 한마디 왜 내게 못 하니 나란 사람을 아직도 모르니 너밖에 모르는 날 이제는 알아 나만 보면 웃어 준 사람 나 때문에 울어 준 사람 항상 내 앞에만 서 있으면 바보가 되어 준 한

사랑치(84623) (MR) 금영노래방

기억은 어쩌면 사랑보다 조금 욕심이 많은가 봐 네 손끝 하나도 그 말투 하나도 버리지 못하나 봐 마음 한구석에 쌓이고 쌓이다 때론 미소가 되고 때론 눈물이 온통 너로 만들어진 나의 하루는 참 더디고 길어 넌 나만 없지만 하나도 없어 두 눈을 감으면 내 안엔 오늘도 네가 뜨고 네가 저물어 또 하루를 견뎌 네가 버리고 간 추억으로 울고 웃으며 반쯤은 바보가

내 편(91520) (MR) 금영노래방

언제였더라 네가 내게 주었던 작은 지갑 선물 내 합격 소식 나보다 더 기뻐했던 네 얼굴 생생해 남잔 어딜 가도 당당해야 한다고 아침마다 보내 주던 네 문자 보잘것없던 날 나보다 더 사랑해 주던 네가 날 떠날 거라면 조금만 일찍 말해 주지 다시 바보가 된 나를 봐 세상은 내가 버티기엔 거친 나날들 어딜 가도 넌 항상 내 편이었으니까 그땐 내가 멋진 줄만 알았잖아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24401) (MR) 금영노래방

괜한 생각을 했었나 봐 너를 믿어보겠다고 잘 알았어 너의 마음을 이제서야 안 게 우습게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늘 그래왔어 한 치의 오차 없이 어쩜 애쓰면 쓸수록 나를 이렇게 바보로 만들어 진심이었기에 더 초라한 이 밤 널 잃고 싶지 않아서 놓쳐왔던 나를 이제는 찾아보려 해 널 놓아줄게 앞으로 오늘 이 공기를 미워하게 될 것 같아 내가 끔찍하게 작아졌던

그만하자(46092)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이란 짧은 인사에 바보같이 웃음이 새지만 잘 지낸듯한 너의 모습보면서 니가 다시 미워지는걸 너와 함께 지내던 그때가 그리워 먼지 쌓인 추억 꺼내보지만 잊어버릴 때도 됐다며 너는 그저 웃고 있는데 니 앞에서 그저 발끝만 보고있는걸 그만하자 혼자 되뇌이면서 가끔 부딪히는 눈빛에 어색해하며 눈을 돌려 그만하자 혼자 서 있는 니 사랑 앞에서 마지막까지

바보에게 바보가(49755) (MR) 금영노래방

시작해 볼게 나 어제 또 울었어 나 어제 또 슬펐어 왜 이런 바보를 사랑한 거니 네 마음이 예뻐서 네 사랑이 고마워 이젠 네 손을 잡고 다시 태어날 거야 바보도 사랑합니다 보내 주신 이 사람 이제 다시는 울지 않을 겁니다 나 이제 목숨을 걸고 세상 아픔에서 지켜 줄게요 이 사람을 사랑합니다 널 위한다는 그 이유로 너를 보낼 뻔했어 나 그렇게 바보야 넌 내 사랑

Hello (75467) (MR) 금영노래방

Hello 멍하니 하루를 또 흘려 바람으로 너를 또 보내 Hello 지나온 시간 지우려 점점 더 바보가 살아가 for the goodbye for the my star for the lonely 널 향한 습관들 이젠 달리 달리 달리 담을 수도 없는 지난 기억들 혼자 되뇌이네요 혼자 중얼거려요 혼잔 의미 없는 말 계속하고 있죠 그만 돌아오라고 나를 잊지 말라고

축복(6565) (MR) 금영노래방

다시 세상에 태어나서도 나는 당신을 만나고 싶소 주어도 아직 다 못 준 사랑 남아있기에 당신을 꼭 만나야겠소 나 또한 당신을 다시 만나서 그 사랑 다 받고 싶소 당신 하나만을 섬기라 하시는 하늘의 뜻 따르겠소 어디에 계시든 믿고 따르리 당신의 사랑은 나요 가끔씩 힘겨운 삶 세월에 무게 앞에서 우리의 사랑 약해져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 두려울게 없어요 나는

사랑 지우개(58048) (MR) 금영노래방

머릿속의 그대 모습 지워도 내 가슴에 그려지는 사람 사랑해요 세상에 그대 한 사람 오늘도 그대를 기다려요 어떡하죠 그 사람 앞에서 자꾸만 계속 그대 이름 불러요 미안하죠 좋은 사람인데 내가 나쁜 여자예요 나 그 앨 만나며 너를 지우려 했어 가슴에 적힌 네 이름 모두 잊으려 했어 너와 자주 가던 카페에서 마주 앉아 또 다른 추억으로 널 지우려 했어 근데

너의 집 앞에서(4916) (MR) 금영노래방

마음이 더 불안해 가지더라도 절대 너만은 내꺼란 걸 그렇게 말하고 다닐꺼야 왜 넌 내게만 자꾸 자꾸 커져만 가는 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 자꾸 멀-게만 느낀 걸까 왜 넌 내게만 자꾸 자꾸 커-져만 가는 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 자꾸 멀-게만 느낀 걸까 울고 싶었어 내앞에 널 봤을 때 너무도 커져 버린 너였기에 나는 초라해 졌던 거야 내손을 잡아 주기를 바래

희재(79765) (MR) 금영노래방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 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 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소리도 모두가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희재(92741) (MR) 금영노래방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 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소리도 모두가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 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한 번만(91771) (MR) 금영노래방

우린 마지막까지도 왜 이렇게 된 건지 하필 너와 이런 사이가 된 건지 네가 생각나고 눈뜨는 밤마다 어떡해 또 어떡해 가슴 치고 널 떠올려 집에 바래다주던 골목길 앞에서 나를 안아 주며 미소 짓던 넌데 널 사랑해 네가 없으면 나를 두고 가지 마 밥을 먹는 것도 숨을 쉬는 것도 안 미안해 돌아와 줘 제발 따뜻하게 날 안아 줘 한 번만 네가 없이

도망쳐(58500) (MR) 금영노래방

너만 보면 말도 잘하지 못하고 네 앞에서 바보 같은 행동만 하게 다른 사람들에겐 요즘 재밌는 얘기들도 잘하고 농담도 잘하는 나인데 바보처럼 그 사람 보면 심장이 내게 말해요 도망쳐 너 또 아프려고 그러니 도망쳐 얼마나 눈물 흘리고 얼마나 또 아플까 어서 빨리 도망쳐 너를 좋아하는 게 얼마나 많은 상철 입게 될까 차갑게 대하는 연습을 하곤 해 바보처럼

짱(5766) (MR) 금영노래방

그 옛날 그 꼬마 그게 바로 너였다니 지금까지 나 상상 못했어 내 작은 엉덩이 그 작은점 하나까지 기억하다니 어린 친구로만 남아있던 너 함께 웃었고 서로를 위해 감싸주었고 너의 아픔 대신 했었고 너를 위해 눈물 흘려준 나를 보게 되었어 맘에 없는 내 행동 잠만자는 말들 너의 앞에서 이런 내가 지쳐 떠다니는 내 존심 퉁퉁대는 말도 진짜가 아냐 너를 사랑해

세글자(45329) (MR) 금영노래방

하루 단 하루라도 좋겠어 널 잊고 살 수만 있다면 쉴새 없는 눈물을 잠근 채 나의 그리움을 꺼둔 채 한번 꼭 한번이면 될텐데 참 그 말이 어려웠어 너만 보면 자꾸 바보가 그림자 뒤로 숨게만 - 내게는 이 세상 제일 슬픈 세 글자 차마 너를 향해 줄 수 없던 세 글자 매일 내 가슴에 눈물로 썼다가 다시 한숨으로 지우는 말 나 혼자 말하고 나 혼자 듣는

질투(4990) (MR) 금영노래방

웃지 못할 사건 또 잊지 못할 사건 나 평생 후회할 뻔 했던 사랑 다시 찾은 얘기 여자들의 질투 허 오뉴월의 서리 아 근데 남자들도 만만치가 않아 어느날 우연히 새빨간 외제 차 거기서 내리는 너를 보았어 하늘이 노래지고 빙글 빙글 돌았어- 그런게- 아니야 오해는 말라고 말하려 했는데 그 순간 너는 엄청난 실수 내 앞에서 해버린 거야- 이럴 수가 니 곁에 있던

해바라기(84732) (MR) 금영노래방

기다릴게 나 여기 있을게 마지막 사랑 너란 걸 아니까 잊지 마 시간이 흘러도 내게 온다면 다신 널 놓지 않아 사랑 하나밖에 몰라 다른 사랑할 줄 몰라 오직 너 하나만 바라는 바보 누가 내게 말을 해도 너만 들리고 보이는 어떡해 나는 웃는 법도 몰라 나는 잊는 법도 몰라 오직 너밖에 모르는 바보 너무 사랑했었잖아 정말 사랑했었잖아 네가 떠나가면

여전히(78477) (MR) 금영노래방

사실 좀 오래됐어 우리가 식었단 걸 알곤 있어도 애써 모른 척 웃어넘겨 왔었는지도 몰라 생각지도 못했어 이런 날이 올 거라고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할지 머릿속이 복잡해지기만 해 애를 쓰고 있어 잡아 두고 싶던 그 모든 게 무너지고 있어 내 앞에서 우린 언제 어디서부터 이렇게 버린 건지 그댄 여전히 나를 보고 있고 나는 여전히 그대 곁에 있는데 우리란

로보트(9764) (MR) 금영노래방

맞아 니 말이 모두 맞아 잘못했어 제발 날 망가뜨리지마 미안해 이제 다시는 말 없이 찾아와 귀찮게 안할게 싫어 이렇게 버려지긴 정말 싫어 너에게 길들여져 있는 나를 봐 제발 나를 더 가지고 놀아 줘 날 다시 살려줘 처음 봤을 때 그때 이렇게 됐어 바보가 된 내가 행복해 너도 내 마음과 같길 바랬어 니가 다가오지 말라하면 그럴게 널 사랑하지 말라해도 그럴게 너를

참 다행이야 (75525) (MR) 금영노래방

그만하자 여기서 끝내자 그만하자 더 아프기 전에 어떠한 변명도 너를 힘들게만 할 뿐야 이쯤에서 끝내자 니가 먼저 돌아서 오 그저 넌 날 미워하면 이기적인 남자라고 욕해 하지만 약속해 내 앞에서 보인 눈물 이젠 더 이상 흘리지 않겠다고 바보야 왜 울어 어느 하나 잘해주지 못한 내가 가는데 눈 감을 세상 그 곳에서 어쩌면 널 잊을지도 몰라 웃어 이 바보야 제발

사랑에 미치면(87197) (MR) 금영노래방

나란 여자는 이것밖에 안 돼요 미안해요 그래 나란 여자는 너밖에 정말 몰라 바보처럼 웃고 싶어도 웃을 수 없어요 잠도 못 자고 이러죠 왜 내게 못된 사랑만 가르쳤니 언제나 나쁜 건 빨리 배워요 사랑에 미치면 바보가 되나 봐 사랑에 미치면 아이가 되나 봐 가지 마 가지는 마 제발 날 떠나지 마 너 없인 못 살아요 사랑에 다치면 이럴 수 있잖아 사랑에 다치면

사랑은 이별보다 빨라서(76710) (MR) 금영노래방

한 걸음 한 발짝도 떼지 마 네 앞의 그녀가 울잖아 너밖에 모르던 한 여자 지금 네 앞에서 울고 있잖아 네가 없인 하루도 못 살아 내 가슴 고장 내 놓고 가긴 어딜 가 내 맘을 멀게 해 놓고 너 가긴 어딜 가 안 이대로 못 보내 너만 바라고 바라고 바래 너만 원하고 원하고 원해 이렇게 사랑은 이별보다 빨라서 이별을 볼 수가 없잖아 사랑은 이별보다 아파서

그래(5098) (MR) 금영노래방

지금 너를 향해 이젠 나는 모두 벗어났어 답답한 내 틀에서 나 언제까지 너를 사랑 할께 이제는 너와 함께 기쁨 안에서 많은 친구들처럼 멋있는 사람만을 무지하게 기다려 왔고 니가 보는 앞에서 너의 소중한 마음 모두 버렸지만 사실 그건 진심이 아니었는 걸 너 정말 모르겠니 이런 바보 무시하고 돌아선 뒤엔- 니가 자꾸 생각나 다시 너를 찾아 이젠 널 못볼까

낙엽(22307) (MR) 금영노래방

낙엽이 떨어진대도 흘릴 눈물 한 방울조차 없어 가을은 봄인 척해 피어나는 듯하나 금세 떨어져 또 끝내 돌아온 듯해 이 공허함이 삶의 의무인 것처럼 다가와 날 좀 내버려 둬 darling 더는 시간에 쫓기지도 않아 그리 어린 나이도 지나 이성을 되찾고 피어나는 게 다가 아닌 걸 알아 낭만을 죽이려 들지 좀 마 계절을 수도 없이 돌아 지팡이를 짚어도 손잡이에

왔어!!(5225) (MR) 금영노래방

왔어 왔어 응 그녀가 내게로 왔어 왔어 왔어 하이 그녀가 내게로 왔어 왔어 왔어 응 그녀가 내게로 왔어 왔어 왔어 하이 그녀가 내게로 왔어 생각해 왔어 내가 내가 가슴속 그속 깊이 깊이 어린날의 동화 같은 우리 사랑 언젠가는 만날거란 나의 생각 틀리지 않았어 지금 이순간 널 보고 있어 내게 오고 있어 우연이라 하기에는 믿을 수 없는 동화속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말도 없이(86337) (MR) 금영노래방

하지 말 걸 그랬어 모른 척해 버릴걸 안 보이는 것처럼 볼 수 없는 것처럼 널 아예 보지 말 걸 그랬나 봐 도망칠 걸 그랬어 못 들은 척 그럴걸 듣지도 못하는 척 들을 수 없는 것처럼 아예 네 사랑 듣지 않을걸 말도 없이 사랑을 알게 하고 말도 없이 사랑을 내게 주고 숨결 하나조차 널 닮게 해 놓고 이렇게 도망가니까 말도 없이 사랑이 나를 떠나 말도 없이 사랑이

빈말(59605) (MR) 금영노래방

끝까지 너는 끝까지 너는 너는 나를 울려 사랑할 때도 이별한 후에도 너는 날 괴롭혀 다른 사람 만나도 너보다 잘해 줘도 떨리지 않아 행복하지 않아 너는 이랬었는데 너는 왜 그러냐며 못된 비교를 해 두 번 다시 사랑 못 할 듯 두 번 다시 사랑 못 할 듯 내 가슴속의 널 다 비워 내야만 다시 웃을 것 같아 어떡하니 독한 술을 마셔도 쉽게 남잘 만나도 나도

새 사랑(21122) (MR) 금영노래방

한참을 내 옆에서 지켜 주던 무던한 사람 가끔 네 욕을 해도 내 편이 주는 착한 사람 새 사랑을 시작하는 게 아직 겁나는데 이런 나라도 좋대 오늘 고백하는 그 남잘 보고 네가 생각나서 눈물을 참다가 내 답을 기다리는 그 눈에 괜히 죄를 짓는 것 같아서 아무 말도 못 했어 이젠 나도 행복해도 ?

Love Rain(91885) (MR) 금영노래방

몇 밤을 새우고 아파해야 나 사랑에 겁내지 않을 수가 있을까 빗소리에 급히 문을 닫아 내 맘도 알지 못하게 감추어 버릴래 한여름 밤의 빗방울 같을까 우산도 없이 스치던 소나기처럼 어김없이 사랑하겠지 막을 수 없는 이 love rain 어느새 내게 와 말없이 날 스치고 걸음을 빨리해 봐도 피할 수 없는지 알려 줘요 이제 사랑 앞에 선 날 보며 언제쯤이면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27084) (MR) 금영노래방

사랑 그게 다 뭔데 다 거짓말 모두 거짓말 왜 떠나는 건데 말도 못 하고 혼자 멍하니 널 바라봐 이제 다시 널 볼 수 없는 건지 사랑 그게 다 뭔데 이별 그 말은 안 우리 영원할 거라 했잖아 너에게 사랑 사랑 사랑 그게 다 뭔데 네가 없으면 안 왜 이제 와서 그딴 말을 해 너에게 사랑 사랑 사랑 왜 그게 뭔데 이별 그 말은 안 다 거짓말 모두 거짓말

아름답고도 아프구나(89819) (MR) 금영노래방

it's called beautiful pain 시간은 슬프게 기다리질 않네요 오늘도 결국 어제가 되겠죠 다시 시작하는 게 너무나 힘든걸요 어김없이 끝이 날까 봐 사랑을 만나 이별을 하고 수없이 많은 날을 울고 웃었다 시간이란 건 순간이란 게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사랑이란 건 멈출 수 없다 아픔은 반복돼 이렇게도 아픈데 또 찾아와 사랑은 남몰래 우린 누구나가 바보가

바람이 되어서라도(47060) (MR) 금영노래방

이별이 너를 아무리 가려도 저 하늘 밑 어딘가 있겠지 나는 너 때문에 살아 힘겨워도 살아 너를 다시 만나기 위해 내게 사랑은 너여야만 하니까 나의 가슴은 너여야만 뛰니까 언젠가는 꼭 돌아갈게 기다릴 너의 곁으로 세월을 건너서 슬픔을 건너서 세상이 나를 아무리 막아도 내 사랑만은 가를 수 없는데 사랑이 나를 아무리 울려도 널 향한 맘 버릴 수 없는데 아직

바래(46719)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도 너에게 연락은 오지를 않았어 눈물이 흘러 가슴이 아파 아니야 잠시뿐이야 아닐 거야 아닐 거야 아닐 거야 나를 달래지만 네가 떠난 빈자리만 커져 가 너를 다시 봐도 넌 넌 내 사랑 수백 번 봐도 사랑 하늘이 맺어 준 넌 내 사랑 네가 잠시 길을 잃은 것뿐이야 다시 태어나도 너만 바라 다시 사랑해도 너만 바라 돌아올 거야

사랑,두려움(4945) (MR) 금영노래방

흔적들이 내게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다 해도 너만을 사랑하는 것 이외엔 나는 그 다른 어떤 것을 할 수 있을까 나 이대로 눈 감으면 그 앞엔 네가 있어 내 기억 한가운덴 언제나 니가 자리 할뿐이야 함께 있을때 만큼이-나 혼자선 너무나 외로워 벗어날 수 없어 영원히 함께 있어야만 해 너를 안을 때마다 나는 두려워져 끝없이 터지는 나의 가슴이 너 없이는 아무것도

만추(21183) (MR) 금영노래방

이제 일어나서 각자의 길을 가자 너를 기다릴 그 사람에게 어서 가 봐 맘도 여린 네가 참 많이 힘들었겠다 야윈 얼굴 좀 봐 거짓말 같아 물론 가슴 아프지만 울지 않아 너만 바라봤던 시간도 아깝지 않아 눈을 감았다 뜨고 깨어 보려 해도 정말 꿈이 아닌가 봐 너 떠나가나 봐 사랑했잖아 정말 사랑했잖아 이런 말은 소용없단 걸 알아서 나는 애써 차가워지려 노력

전 여친(21991) (MR) 금영노래방

좋은가 봐 정말로 행복한가 봐 그녀가 니 옆에 나 대신 그런가 봐 우린 없던 게 되나 봐 다 안 너 없는 게 괜찮은데 좀 서운하다 너의 흔한 추억의 하나가 된다는 게 널 사랑해 봤자 전 여친 취하면 불러 보는 그저 그런 쉬운 내가 된 거니까 다시 잊혀질 전 여친 내일이면 후회할 너인데 자꾸 기다리게 아닐 거야 그 사랑 잠깐일 거야 진심은

오늘이 지나면(91780) (MR) 금영노래방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안 되는 걸 모든 게 내 욕심이었어 너는 내게 너무 달콤해서 안 되는 줄 알면서 밀어내려 할수록 맘이 더 깊어져 잡은 네 손을 놔야 하는데 너를 바라보면 그게 안 이대로 돌아서면 다시는 너를 볼 수 없는 게 믿기지 않아 모든 게 떨리는 내 손이 자꾸 작아져 가는 목소린 이별을 말하지 못해 바보처럼 또 너를 불러 오늘이 지나면

일주년(27711) (MR) 금영노래방

오늘을 기억하니 아무런 날도 아니지만 너와 나에게는 힘겨웠던 하루 절대 후회할 일 없다고 잘 살겠다고 자신을 했던 나 그때 네가 그랬지 절대 행복하지 말라고 꼭 미안할 만큼 더 아파하라고 이제야 깨달았어 예뻤던 널 내 앞에 두고 무슨 짓을 했던 걸까 일 년이 지나도 널 잊지 못해 다른 사랑을 해 봐도 안 되는 건 안 되잖아 네가 떠난 그날에 아직 멈춰

사랑 이딴 거(93895) (MR) 금영노래방

털썩 주저앉아 버렸어 아무 준비 없이 만난 소나기 예고 없이 찾아오는 겨울 감기처럼 그렇게 다가온 우리 이별 좋았었는데 우리 모든 순간들 특별하진 않아도 행복했던 소박했던 추억 뭘 먹을까 고르는 너의 집중하던 두 눈 그런 사소한 네 모습 아직 내 눈엔 선명한데 너는 나빴어 끝까지 못됐어 네 맘 떠난 것도 모른 채 나만 사랑했잖아 안 나 이대론 못 해 그냥

미친사랑의노래(81077) (MR) 금영노래방

너를 사랑한 죄로 깊은 한숨으로 하룰 보내고 입을 막아도 눈을 가려도 너 하나만 찾게돼 애써 추억을 삼켜봐도 다시 내 가슴에 남아서 니 이름만 또 부르게 니가 보고싶어 널 사랑하니까 전부니까 내 삶 널 위해 쓰고싶어 열번을 웃고 천번을 울더라도 너 하나만 사랑하고 싶어 세상 앞에 크게 소리치고 싶은데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서 오늘도 살아가 약한 가슴 때문에

미인(83872) (MR) 금영노래방

창문 너머 그대가 울고 있네요 옆에 있는 그 사람 때문인가 봐요 당신에게 그 사람 뭐라던가요 헤어지자고 말을 하던가요 안된다고 말을 해봐요 가슴 아픈 것보단 나을 텐데 당신 행복해하는 게 슬피 우는 것보단 나을 텐데 행복해주세요 행복해야 해요 두 사람을 위해서 다가가지도 못한 날 위해 사랑해주세요 꼭 안아주세요 나의 사랑 그대는 옆의 그 사람 사랑한대요 혹시나

너에게 꽃이다(91567) (MR) 금영노래방

널 만나려고 유난히 이번 겨울이 쌀쌀했나 봐 용기 같은 거 혹 무모함 나 사랑 앞에서 늘 겁쟁이지 실수할까 봐 내 맘 들킬까 봐 고백 같은 그런 실수 혹시 할까 봐 When I fall in love with you 넌 지나치게 아름다웠으니까 When I fall in love with you 세상은 온통 너에게 꽃이다 Oh 나란히 함께 길을 걷는다는 것

SO WHAT (95666) (MR) 금영노래방

묻지마 묻지마 My life 지금 걱정은 다 내일 해 다 귀찮아 피곤해 왜 이렇게 사는 게 어때 앞에서 뒤에서 Hate me 신경 안 쓸 거야 yeah yeah yeah 어쩜 쿨 하지가 못해 뭐 어때 woo 괜찮아 니가 날 볼 때 답답해 이해 안된 대도 OK Wake up wake up wake up 바뀔 맘 없어 꿈 깨 woo Just like sunday

약속(7271)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수많은 날을 기다려 왔는지 생각하면 도대체 왜 이제 내앞에 넌 나타난거니 어디서 무얼했는지 내 생각했는지 궁금한 적 있지만 너의 맘 알기에 묻질 않았어 한때는 다른 여잘 만난적도 있어 내가 기다린 사랑이 너란걸 몰랐을때 그래 아마 너도 나와 똑같을테지만 그런걸 알려는 바보처럼 되기는 싫어 서로에게 아파하는 얘긴 필요치 않아 지금 넌 내곁에서 있으니

제자리걸음 (23151) (MR) 금영노래방

죽도록 힘겨워도 몸서리치게 외로워도 너를 그리워하지 않는 게 더 쓸쓸한 일인데 늘 니 생각 하나에 살고 하룰 다 써도 모자라서 다음 날도 그다음 날에도 더해 가는 그리움에 또 하루가 흘러 또 한 달이 흘러 일 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자꾸만 느는 거짓말 같은 날이 날 반기지만 천 걸음을 가도 만 걸음을 걸어도 언제나 제자리걸음 떠나고 싶어도 못 떠나 니가 와

마지막 사랑(6523) (MR) 금영노래방

행복하길 기도 드리던 아름답던 시간 두번 다시 되돌릴 수 없게 되는 추억 돼버린 걸까 나보다 더 사랑한 너와의 꿈만같던 시--간 또다시 행복하길 기도 드리는 내 안타까움 알겠니 힘이 들어 일어설 수 없을땐 내게로 와 처음 그 자리에서 계속 서 있을-게 두팔 벌려 있을게 넌 그대로- 와- 내가 다시 너를 지-킬게 더 슬프지 않도록- 그때는 다 나에-게 주면

시린(69773) (MR) 금영노래방

시린 바람이 분다 내게 등을 돌린 너 가슴이 조여온다 아파 아파 아파 익숙해지지 않아 이별하는 연습은 새로 시작할때마다 다시 또 되풀이 시간이 해결해줄거야 아픔은 삼키고 잊혀진데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 하나도 잊지 못했어 거봐 나 바보같다 했잖아 다 돌려놔 안되겠어 나 이대로는 못 끝내 날 봐 사랑했던 나잖아 너를 떠올릴때마다 다시 또 되풀이 추억은 흩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