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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 만큼(79917) (MR) 금영노래방

비겁해요 그대는 만날 수도 없단 걸 알면서도 나를 걱정하네요 마음을 달래도 갈려진 자석같이 그대를 찾아요 허락할 수 있어요 다만 잊진 못하죠 웃는 모습으로 놓아주고 싶지만 그대가 내게 흘려 준 그 눈물에 가슴이 아릴 때면 그땐 어떡해야 하나요 두 번 다시 마주치지 않기로 해요 그댈 보면 약해질 테니 걱정하지 마요 나 잊을 거예요 사랑한 만큼만 아플게요 아직

눈을 감아요(76344) (MR) 금영노래방

아름다운 건 다 피고 져요 세상 모든 것에는 다 끝이 있다는 것쯤 알고 있는걸요 사랑이란 게 참 흔하다고 특별한 것도 아니라고 혼자서 되뇌이다가도 애써 나를 감춰요 낯설고 투명한 시간 속에 그대란 기억만 선명해져 사랑한다 혼잣말하고 오늘도 외롭게 이별한 나 눈을 감아요 잊으려 눈을 감아요 눈물에 잠겼던 만큼 사랑한 만큼 그대 모습은 더 선명해져 계절이 지나

오늘도 그대만 (28398) (MR) 금영노래방

시간들 어느덧 찾아온 시린 겨울 혹시 그대 아프진 않을까 걱정돼요 그대에게 부족한 나라서 나 그렇게 그댈 붙잡지 못했죠 소리 없이 울먹이던 그대 그만하자는 그 말 다 거짓말이죠 오지 않는 전화를 붙잡고 후회만 하는 참 바보 같은 나 그땐 뭐가 그렇게 어려웠던 건지 조용히 그대 마음 안아 줄걸 우연처럼 다시 와 줘요 내 품에 머물던 그대 온기 남았는데 그댈 사랑한

오늘도 그대만(91830) (MR) 금영노래방

시간들 어느덧 찾아온 시린 겨울 혹시 그대 아프진 않을까 걱정돼요 그대에게 부족한 나라서 나 그렇게 그댈 붙잡지 못했죠 소리 없이 울먹이던 그대 그만하자는 그 말 다 거짓말이죠 오지 않는 전화를 붙잡고 후회만 하는 참 바보 같은 나 그땐 뭐가 그렇게 어려웠던 건지 조용히 그대 마음 안아 줄걸 우연처럼 다시 와 줘요 내 품에 머물던 그대 온기 남았는데 그댈 사랑한

그 남잔 말야(59675) (MR) 금영노래방

바람 부는 이런 날엔 넌 어디서 뭘 하는지 오늘따라 오늘따라 궁금해 너무 쉽게 잊혀지면 흩날리는 저 꽃잎처럼 그 거리에 널 부르며 서 있어 미치도록 널 사랑한 남자가 있었어 그 남잔 말야 아직도 네 추억에 살아 네가 너무 그리워 네가 너무 그리워 정신 못 차릴 만큼 느껴지니 느껴지니 내 맘이 혼자 걷는 밤거리가 이렇게나 쓸쓸한지 이별 후에 이별 후에 배웠어

이게 나예요(45853) (MR) 금영노래방

하루에 열 번도 더 안아줄 건가요 철없는 내 수다도 들어줘야 해요 시도 때도 없이 난 화내다가 웃고 고집 꺾기 힘들 텐데 괜찮나요 보고 싶다고 하면 달려와야 해요 사소한 기념일까지 챙길 수 있나요 약속엔 늘 잘 늦고 변덕도 심할 텐데 이런 날 보면서 한결 같이 웃을 수 있나요 그런 사람이 이 세상에 단 하나 있었죠 나 미안해서 착해지게 할 만큼 나를 사랑한

비공개 다이어리 (22694) (MR) 금영노래방

두 번째 취해 그녀에게 파도 타지 않기 세 번째 헤어진 다음 날 BGM 바꾸기 네 번째 사랑의 세레나데 불러 주기 그녀와의 추억이 가득했던 명동 거리 아스라이 멀어진 너와 나의 거리 너와 나 둘이 둘이 입었던 티니위니 늘 가던 쪼끼쪼끼 이젠 홀로 빨아삐리 for luv 사랑 사랑 사랑 때문에 그런 게 사랑이니 아파하지 마 사랑 사랑 사랑 때문에 니가 아픈 만큼

밥만 잘 먹더라(47097)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한순간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죽는 것도 아니더라 눈물은 묻어 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그 사실에 감사하자 이미 지난 일 말하면 뭐해 돌릴 수 없는데 괜히 아픈 가슴만 다시 들춰내서 뭐해 쓸데없게 태어나서 딱 세 번만 울게 허락된다는데 괜히 허튼 일들에 아까운 눈물 낭비 말자 uh 사랑이 떠나가도

It's Alright It's Allgood(64473) (MR) 금영노래방

사계절을 느끼지 못할 만큼 그저 한결 같았던 내 작은 그녀가 ye 겨울처럼 차가운 인사만 남긴 채 날 떠났네 눈물을 보이며 다가가 그대 손을 잡은 난 다시 애원했지만 그댄 잊어달라며 떠났네 Oh ye ye ye it's all right 사랑한 만큼 그대 힘이 들겠지 It's all good 눈물을 참아 목이 메어가고 it's all right 떨리는 손은

외사랑(83241) (MR) 금영노래방

왜 하필 나니 내가 또 아파야 하니 내게 무슨 죄가 있니 한 사람만 사랑한 게 잘못인 거니 원래 그러니 여자들은 다 그러니 모든 걸 다 바쳤는데 어떻게 날 버릴 수가 있니 너를 너무 사랑했나 봐 너만 너무 바라봤나 봐 그래서 시간이 가고 또 흘러도 잊지 못하나 봐 잊을 수 없나 봐 생각이 난대 자꾸 니 생각이 난대 괜찮은 줄 알았는데 내 맘은 자꾸만 아프대

사랑 참 밉다(47175) (MR) 금영노래방

손끝이 떨려요 가슴이 막히고 갑갑하죠 한숨만 느네요 사랑만 있으면 다 될 거라 믿었죠 왜 우리가 이렇게 된 거죠 나는 사랑은 사랑만 하면 될 줄 알았죠 차라리 한바탕 울고 끝내는 게 더 나을까요 잦은 다툼과 시끄런 눈물 모든 게 내 하룰 망치고 내 숨을 조여 와 자꾸 가슴이 저려 와 그댈 사랑한 만큼 사랑이 참 밉다 똑같은 이유로 서로 뒤틀리고 또 다투고 눈물만

봄 같던 그녀가 춥대(21705)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겨울을 닮은 날 사랑한 그녀는 심장이 시릴 만큼 춥대 춥대 춥대 봄이 왔는데 여전히 춥대 내 품에 안겨 있어도 춥대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닌데 불안함이 가득한 내 눈빛이 춥대 내 사랑 너는 외로운 술래 가슴 찢어지네 그녀가 울 때 서툰 감정 표현과 함께 투박하게 던진 내 말투가 춥대 내 한숨은 입김이 되어 그녀의 마음속을 시리게 하고 네 눈물은 눈꽃이

한 남자 (22698) (MR) 금영노래방

참 오래됐나 봐 이 말조차 무색할 만큼 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니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처럼 늘 함께했나 봐 니가 힘들 때나 슬플 때 외로워할 때도 또 이별 앓고서 아파할 때도 니 눈물 닦아 준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 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너를 웃게 하는

사랑하지 말아요(83447) (MR) 금영노래방

그 모습이 그대와 잘 어울리네요 아주 가끔씩 그대 나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질 때면 내 가슴이 아파오는데 사랑하지 말아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여기 내가 더 그댈 많이 사랑하는데 제발 헤어지기를 그대 몰래 기도드리죠 긴 시간 말도 못하고 사랑만 해온 날 위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미소를 그녈 보며 짓고 있네요 항상 그대의 작은 그 무엇도 내 맘에 느껴질 만큼

I can't make you love me (23106) (MR) 금영노래방

(I can't make you love me) I can't make you love me 왜 난 왜 너를 I can't make you love me 왜 난 왜 너를 I can't make you love me 왜 난 왜 너를 사랑하지 않는 너를 사랑한 걸까 많이 죽을 만큼 죽을 만큼 많이 사랑해 속이 시커멓게 시커멓게 속이 새까매 Love you forever

사랑해요 우리(69732) (MR) 금영노래방

부디 날 용서해 그저 바라봐도 행복했고 더 주고 싶었던 맘 이제 놓지 않아 I love you I love you 이별이 가까울수록 I need you I need you 사랑만 더욱 깊은 걸 미안해란 말도 나 사랑할때만 쓸게 다시는 헤어지지마 이젠 내 가슴에 안겨봐줘 그전보다 넓고 큰 날 느껴봐 눈물로 깊어진 날 봐줘 내 눈빛도 우린 아는 걸 아파했던 날 만큼

중독(45190) (MR) 금영노래방

못볼까봐 날 어쩌니 어떡하니 내 맘안에 사고가 나 너의 기억이 부딪치고 깨져 파편 돼 찌르잖아 너무 아파 내 발은 길을 몰라 항상 널 따라 간 곳 밖에 이젠 안된다고 타일러도 꼼짝않고 움직이질 않겠대 내가 아파 너무 아파 넌 나 아픈거 싫댔잖아 살 수도 없는데 죽지도 못해 너 이러면 안되잖아 내가 아파 너무 아파 나 우는 거 싫댔잖아 가진 눈물을 다 써버릴 만큼

눈물로 살아요(81979) (MR) 금영노래방

눈을 감아요 비를 머금은 이 바람 속에서 나는 울고 말아요 숨이 찰 만큼 사랑한 그댈 다시는 못 볼 것만 같아서 눈물로 살아요 그대 없이 눈물로 살아요 그리움에 눈물로 살아요 그대 보고 싶어서 난 눈물로 그저 난 눈물로 살아요 눈을 떠봐요 혹시 그대가 돌아왔을지 몰라 나 웃고 말아요 아직 한 움큼의 미련조차 못나게 덜어내지 못해서 눈물로 살아요 그대 없이 눈물로

여전히 아름다운지(47296) (MR) 금영노래방

흘러 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 때보다 나를 이해해 준 지난날을 너의 구속이라 착각했지 여자라서 그런지 너에겐 사랑한단 말조차 못 했어 하지만 말야 빈 종이에 가득 너의 이름 쓰면서 네게 전활 걸어 너의 음성 들을 때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내가 그토록 사랑한

미안해하지 마요(83270) (MR) 금영노래방

닦아줄 좋은 사람 있잖아요 가도 괜찮아 정말 괜찮아 지금 그댈 보내주는 건 같은 남자인데 내가 보아도 그 사람 참 멋지니까 사랑한다면 보내줘야죠 그녀가 미안해하지 않도록 눈물이 흘러도 가슴 아파도 꾹 참고 견뎌내야죠 울지마요 그러지 마요 이젠 안아줄 수 없잖아 나 대신 그대의 눈물 닦아줄 좋은 사람 있잖아요 잘해주지 못한 게 너무 후회가 돼요 내가 받은 만큼

여전히 아름다운지 (23149) (MR) 금영노래방

흘러 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 때보다 나를 이해해 준 지난날을 너의 구속이라 착각했지 남자다운 거라며 너에겐 사랑한단 말조차 못 했어 하지만 말야 빈 종이에 가득 너의 이름 쓰면서 네게 전활 걸어 너의 음성 들을 때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내가 그토록 사랑한

어쩌다가(91690) (MR) 금영노래방

어쩌다가 널 사랑했나 봐 죽을 만큼 널 사랑했나 봐 난 아직까지 그리운 걸 보면 아직도 널 사랑하나 봐 어쩌다가 우리 이별하나 봐 나 없이도 잘 살 널 생각하면 난 아프고 또 아파 눈물만 나 왜 이렇게 네 행복이 싫은지 너의 그 행복 이제는 나에겐 상처가 되는걸 차라리 다시는 널 볼 수 없도록 두 눈 멀게 해 슬퍼 어쩌다가 살다 보면 한 번쯤 미치도록 네가

Tell Me(69208) (MR) 금영노래방

나뿐인 걸 가끔씩 난 눈물이 나요 왠지 피곤한 웃음 지을때면 나 때문인지 우리의 사랑이 변하진 않을까 tell me How your love is true 날 바라볼땐 아주 작은 속삭임도 모두 느낄 수 있죠 Tell me 오직 내게만 약속을 해줘요 언제라도 그대 곁엔 나뿐인 걸 난 잠들 수 없겠죠 따스한 그대 숨결이 날 스쳐지날때 두렵지 않을거에요 그댈 사랑한

몇 번을 놓아도(78727) (MR) 금영노래방

건 하룻밤 꿈처럼 기억하려 할수록 저 멀리 도망가 시간이란 먼지가 내려앉으면 언젠가 널 내 안에서 모두 지울 줄 알았지만 몇 번을 놓아도 수없이 널 밀어내 봐도 널 떠올리면 아픈 기억뿐이라도 다시 돌아올 거라 힘없는 혼잣말 하며 안쓰러운 내 맘은 아직도 널 놓을 수가 없나 봐 너무나 무거워 혼자서 간직하기엔 내가 널 떠났다면 조금은 괜찮았을까 셀 수 없는 만큼

허상(66829) (MR) 금영노래방

희미한 불빛 아래 낯익은 여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네 담배 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앉아 흐르는 내 눈물은 빈 잔에 얼룩지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내가 사랑한 것은 당신의 그림자뿐 그림자 뿐이었나요 희미한 불빛아래 낯익은 여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네 담배 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앉아 고독한 내 모습은 빈 잔에 얼룩지는데 내가 사랑한

단 하루만(58104)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혼자죠 더 이상 곁에 있질 않죠 사랑은 나의 사랑은 끝이죠 매일 난 혼자죠 그대를 잊지 않고 있죠 그대는 나의 그대는 어딨죠 잊혀지질 않죠 그대만 보는데 그대만 모르죠 바보 같은 내 맘도 모르죠 하루만 그대가 내 곁에 있으면 괜찮을 텐데 혹시나 알까요 더 사랑한 만큼 더 아프다는 말 그댄 이런 말 알긴 아나요 하루만 내 곁에 하루만 내 곁에 있어 줘요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45024) (MR) 금영노래방

생일인데 기억하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게 웃어 준 너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너를 부끄러워했던 나 입을 옷이 그렇게도 없냐며 바보같이 너를 울렸었던 나 이젠 내가 널 행복하게 할게 네가 아프면 내가 더 아플게 네가 웃어 준다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 처음처럼 말이야 늦은 밤 열이 펄펄 끓던 널 업고 숨이 차게 뛰던 나 oh 누워 있는 아픈 널 봤을 때 이토록 사랑한

환희(6191) (MR) 금영노래방

감당할 수 없을만큼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겠다던 나의 다짐들이 산산히 조각나 내 머리속에 마음속에 더이상 널 바라볼 수도 붙잡을 수도 없게 만들어 버린 지금 난 Baby I'm not ready To live my life steady without my lady 돌아선 나의 눈가에 흐르는 그 눈물 만큼만 제발 행복해주렴 그럴 수 있겠니 잊고 살 수 있는 만큼

없던 일(91769) (MR) 금영노래방

괜찮아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어 더 지치기만 할 거야 사랑이 설렘은 아니더라도 억지는 더 아니어야 하니까 서로가 서롤 전부로 생각했으니 지울 추억이 많을 거야 아플 수밖에 없겠지만 금세 또 지낼 만하게 될 거야 후회는 없을 만큼 사랑한 것 같아 확실하진 않지만 그런 것 같아 애써 내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좋아 그건 사랑이 아니니까 알아 전부 다 내 욕심이라는 걸

봄이 왔나 봐(Prod. 양다일) (53392) (MR) 금영노래방

아련한 게 봄이 왔나 봐 다시 밝고 화사해진 도시를 채우는 온기가 나를 감싸줘 괜시리 위로가 되는 걸 코끝 가득히 스며드는 바람도 이해하고 있어 나른하게 불어주네 가끔 너도 생각하니 풀리질 않던 우리 만남이 아프게 했지 미안해 오래 지나서 달라졌을 네 모습만 궁금해졌어 오늘따라 아련하게 봄이 왔나 봐 나 이제 모든 게 추억이 됐어 이젠 잘 지내 줘 부러워질 만큼

못난이(46082) (MR) 금영노래방

넌 지겨워졌나 봐 멀어져만 가는 맘 난 보내야겠지 편한 옷만 입어서 화장기 없는 얼굴이 지겨워져 떠난 것만 같아 난 다짐했었어 오늘만은 그래야 했어 거울 앞에서 몇 번씩이나 난 다짐했었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가 돼보자고 오늘만은 단 하루만은 나 초라해지지 않게 아무리 예쁜 화장을 해도 아무리 예쁜 옷을 입어도 헤어지자고 말하는 니 앞에 내가 초라해져 널 사랑한

행복하라고 Part 2(46554) (MR) 금영노래방

행복하라고 더 행복하라고 행복할 거면 사랑한 날 잊어줘 oh woo 전보다 야위어진 얼굴에 자꾸 담배만 태우고 헝클어진 머리에 그 수염은 뭐니 행복하다 했잖아 미안해 그런 줄도 몰랐어 날 보면 아무렇지 않다 했잖아 자꾸 밉다고 그냥 내가 싫다고 난 바보처럼 다 믿었잖아 너 행복하라고 더 행복하라고 넌 나 없이도 행복하라고 널 보냈어 니가 나를 떠난 날부터 더

단장(68040) (MR) 금영노래방

get down ready Once again back with the heat Y'all press repeat like always 그 순간들 마지못해 no way 두 번 다시 나는 족해 aftermath and let it go in fact Never pass no feel the wrath Slow and cold now let's go- 울어야겠지 사랑한

사랑한단 거짓말은 안 할래(99575) (MR) 금영노래방

차라리 날 욕해 넌 많이 노력했어 이 사랑 지키고 싶어서 너를 볼 때마다 내가 더 미안해져 모두 내 잘못이야 사랑한단 거짓말은 이제 안 할래 너에게 못 할 짓이야 여기서 그만 헤어지자 너를 만나면 만날수록 더 니가 아파할 거야 끝까지 모른 척하면서 날 잡지 말아 줘 부탁이야 언제부턴가 내 맘속에 넌 없었어 텅 빈 방에 혼자서 사는 것처럼 한참 동안 너를 사랑한

REMEMBER(5406) (MR) 금영노래방

너를 잊을 순 없-어 날 떠난다는 말이 두려-워 그대 내 곁에서- 멀어져 가-고 너를 잡지 못했-어 영원할 순 없다-고 그렇게 너는 돌아섰지-만 가슴 속에 남은- 너의 기억-은 아직 그대로인데- 이별이 끝은 아니야 또 다른 시작인걸 누구보다 널 사랑한 날 기억한다면- 넌 돌아올거야 이별이 끝나면 난 모든 것을 잃어-도 내가 원한 사랑은 너-야 함께할 수 없는

Bad bye(79787) (MR) 금영노래방

oh nothing Babe you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리 사랑도 남들처럼 흔한 이별 얘기처럼 이건 bad bye oh bad bye 잘 가라는 거짓말 너무 나쁜 이별 나만 아픈 이별 너 없이 어떻게 잘 지내 이건 bad bye oh bad bye 왜 이리 나만 아파 네가 떠난 순간부터 그리워 난 바보같이 너만 바라보다가 날카롭게 파고들어 숨 쉴 수 없을 만큼

미안해요(88233) (MR) 금영노래방

모습 가끔은 측은해 보였지만 그것도 난 모르고 행복에 겨웠지요 그대의 속마음도 모른 채 더 많은 사랑으로 나를 채우기 위해 그대를 탓하기만 했지요 늘 가까운 곳에서 날 지켜봐 주었기에 그대의 사랑이 난 줄만 알고 늘 날 위한 삶이라고 말해 주었기에 그대도 행복한 줄만 알았지 미안해요 힘들었다면 용서해 주세요 울고 싶으면 기대 우세요 사랑해요 그대가 나를 사랑한

이별병(78237) (MR) 금영노래방

감기에 걸린 것처럼 열이 떨어지지 않고 시간이란 약은 듣지도 않아 깊어지는 기침처럼 파고드는 추억에 목이 붓도록 널 부른다 모래를 삼킨 것처럼 자꾸만 목이 메이고 아무것도 넘어가지가 않아 가슴에 네가 걸려서 숨 쉴 때마다 아파 또다시 눈물이 흐른다 그리워 난 네가 보고 싶어서 그리워 널 잊지 못해서 사랑이 독이 되어 이별병이 왔나 봐 나 죽을 만큼 네가 그리워

근데(58419) (MR) 금영노래방

내가 없어도 넌 잘 지낼 거야 내가 없어도 넌 잘 해낼 거야 나 하나가 빠져도 아무 일도 생기지 않을 거야 그만해야지 다짐을 해 봐도 그만하는 게 다 맞는 거라고 더 이상 내 사람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지만 근데 왜 자꾸만 네 걱정이 되고 네 생각만 나고 내 하루는 엉망이 되는지 한순간 모든 걸 잃는 게 이런 아픔인지 무너질 수 있는지 이별을 하려 사랑한

유죄(85198) (MR) 금영노래방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내 맘 곳곳에 박혀 있는 너를 다 떼 낼까 얼마나 더 울어야 눈물에 섞여 너의 기억이 흘러갈까 늘 가슴속을 쓸고 또 닦아 내도 또다시 와 어지르는 너 허락도 없이 나의 마음을 가져간 죄 너를 용서치 못해 보내지 못해 영원히 그 대가로 내 안에 살아야 해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을 사랑한 죄 나도 갚고 있잖아 아파하잖아 죽도록 한 사람만 너를

어쩌면(76453)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헛된 꿈을 꾼 걸까 내가 너를 원했던 것이 욕심이었나 나 같은 사람에겐 허락되지 않는 사치였는지 어떤 말을 네게 해 볼까 무슨 말이 또 필요할까 떠나간 네 마음 잡을 수가 없는데 잠 못 이루는 밤이 와도 네 전화 기다리지 않을 거야 바라고 바래도 마음이 떠난 너라는 걸 알잖아 시간아 어서 좀 흘러가 사랑한 기억 다 가져가 왜 나쁜 건 넌데 아픈 건 나야

기다림(69137) (MR) 금영노래방

서투른 외로움이 가만히 쌓이는 것이 그대로 인한게 아니라 아니라 자꾸만 되뇌어 얘기해봅니다 그러는 사이에 내 마음엔 이미 그대가 이만큼 키만큼 갇혀버릴 만큼 쌓여버렸습니다 이미 그대 아니라고 기다리지 말라하고 그래도 나는 그대가 아니면 안될꺼랍니다 저만치 멀리 그대와 멀어져도 언젠가 내가 온 만큼 훌쩍 그대 단숨에 올거라 믿어야만 합니다 어쩌면 그대는 그리운

일생을(77451) (MR) 금영노래방

나 혼자서 농담을 하고 나 혼자 웃지 우습지도 않은 우스갯소리 쓰잘데기없는 잡담을 늘어놓고서 실없어진 나를 보고 있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 만큼 정말 자신 없는 일 나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일 횡설수설대는 내 말에 황당해하며 모두들 나에게 되물었지만 내 맘을 어떻게 설명해 우는 이유를 대답할 수 없는 나를 보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

벚꽃(45583) (MR) 금영노래방

벚꽃이 지금 흩날리며 나에게 너에게 가라하지 언젠가 약속했던 그 곳에서 난 너를 기다리네 우리의 사랑을 말해줄 그 계절이 또 나를 찾아와 조용히 열리는 창문속 그대의 미소가 보이네 이대로 나 곁에서 그대가 주었던 그러한 마음 영원히 나 곁에서 다 돌려줄거야 받았던 만큼 모든걸 다 주고 싶을 만큼 나의 그 사람 지금 여기서 벚꽃 아래서 나 약속할게 내년에도 찾아오겠지

미워요(47829) (MR) 금영노래방

미워요 사랑을 해서 미워요 애꿎은 눈물만 멍든 내 가슴만 아프고 아파하는데 다 지워요 나 죽을까 봐 지워요 못 참을 만큼 다쳐서 가슴에 있는 널 다시 사랑할까 봐 아직 좀 이른가 봐 널 잊었다고 하기엔 좀 애매하고 그렇다 쓱 하면 잊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네가 마지막에 더 냉정하게 떠나갔으면 좀 나았을 텐데 그 순간까지도 넌 참 아름다워서

눈사람(21279) (MR) 금영노래방

멀리 배웅하던 길 여전히 나는 그곳에 서서 그대가 사랑한 이 계절의 오고 감을 봅니다 아무 노력 말아요 버거울 땐 언제든 나의 이름을 잊어요 꽃잎이 번지면 당신께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그다음 말은 이젠 내가 해 줄 수 없어서 마음속에만 둘게요 꽃잎이 번지면 그럼에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한참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흉터(46257) (MR) 금영노래방

쓰린 눈물을 삼키며 웃음을 지어 소리 내어 울 수조차 없는 밤 가슴에 담아 가슴에 담아내 말없는 눈물로 그린다 누구도 알 수 없도록 숨기고 누구도 들을 수 없게 숨죽여 할퀸 자리에 네가 베어낸 곳에 지울 수 없는 흉터 되어 아파서 아파서 소리 내어 불러도 버려진 메아리만 남아 죽을 만큼 아파서 입술을 깨물어봐도 이렇게 새어나오는 슬픔만 차디차게 보는 너의 눈빛이

그대니까요(6418) (MR) 금영노래방

홀로 텅빈방을 볼때면 문득 그대없음을 느끼죠 그대가 없는 이 도시속을 살아가요 어떤 좋은것 볼때마다- 또한 그대 있음이 그립죠- 그대 없이는 난 아무것도 아닌걸요 이제 헤어지지 말아요 우리 헤어지면 안돼요- 어쩌면 죽는날까지 어쩌면 그보다- 더 미칠것 만큼 사랑할 사람 그대니까요-- 너무 파란 하늘 일때마다- 많이 그대 생각을 하-죠- 나는 알아요 우린 헤어질

그래 그래(76077) (MR) 금영노래방

그래 그래 헤어지자 그래 우리 헤어지자 내 사랑이 네 마음에 들지 않다면 그래 그래 나도 너를 싫어해서 "그래"라고 그런 게 아니야 네 두 눈에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너를 보내는 거야 사랑한 대로 사랑한 그대로 난 점점 멀어지는 널 바라보고 있어 너 없는 채로 텅텅 빈 이대로 난 아무 말도 못 한 채 그냥 아파해야만 했어 유난히도 따뜻했던 오늘 우린 왜

에델바이스(58864) (MR) 금영노래방

음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음 기억만 남겨 둔 채 그대의 행복 위해 그렇게 떠나가나요 음 변하지 않을 거라던 음 그대의 그 한마디에 온 맘을 드리워서 그렇게 사랑했는데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너만을 사랑한 내게 다른 사랑 찾아 떠난다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대는 떠나면 그만인가요 나는 아무것도 아닌가요 왜 이렇게 내 마음을 밟아 무너지고 쓰러지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