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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아(2653) (MR) 금영노래방

사랑하는 사람아 나의 말 좀 들어보렴 두 눈을 꼭 감고 나의 말 좀 들어보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고 믿어주고 궂은 일 슬픈 일들을 우리 나눠 가지자 모진 풍파 헤치고 달속의 전설을 생각하면서 우리 사랑하는 맘 하는 맘 변치말고 믿어보자 사랑하는 사람아 나의 말 좀 들어보렴 두 눈을 꼭 감고 나의 말 좀 들어보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고 믿어주고 궂은 일 슬픈

돌아와(62120) (MR) 금영노래방

싸늘한 아스팔트 위에 낙엽 구르면 불현듯 너의 모습이 저기 보인다 나는 어느새 너 가까이 갔지만 벌써 저만치 가버리는 너의 모습 돌아와 돌아와 사랑하는 사람아 돌아와 돌아와 떠나버린 사람아 잊으려 해도 잊지 못할 사람아 내가 떠나던 밤 밤새도록 울었지 너를 잊기 위해 밤새도록 울었네 돌아와 돌아와 사랑하는 사람아 돌아와 돌아와 떠나버린 사람아 돌아와 돌아와

사랑해 고마워(59606) (MR) 금영노래방

사랑해 내 인생이 다할 때까지 고마워 내 곁에서 머물러 줘서 오오 사랑하는 사람아 오오 고마운 내 사람아 언제나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사랑이란 건 늘 곁에 있을 땐 소중한 걸 모르나 봐요 이젠 알아요 숨 쉬는 것보다 그대가 내게 필요하단 걸 사랑해 내 인생이 다할 때까지 고마워 내 곁에서 머물러 줘서 오오 사랑하는 사람아 오오 고마운 내 사람아 언제나 그대만을

알콩달콩(81894) (MR) 금영노래방

달빛 밝은 밤이면 그대 더욱 그립고 미치도록 보고픈 내 마음을 아나요 바람부는 날이면 그대 향기 날아와 창문밖에 머물면 잠 못 들고 울어요 보고 싶은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오늘 하루 어떻게 잘 지내고 있는지 별빛 맑은 곳에서 사랑의 집을 짓고 알콩달콩 살고픈 그댄 내 맘 아나요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가슴에 안겨 꿈나라로 가고픈 내 마음을 아나요 보고 싶은

마음에 쓰는 편지(320) (MR) 금영노래방

밤이 아름다워 잠이 오지 않아 창을 열고 가만히 벽에 기대어 창가에 흐르는 별들을 바라보며 갈 수 없는 내 사랑을 노래합니다 그대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아 불을 끄고 가만히 창가에 앉아 마음에 접어 놓은 수많은 얘기 속에 그대에게 하고픈 말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귀를 기울여 봐요 이 밤은 이렇게 당신을 부르는데 사랑하는 사람아 마음을 열어 봐요 그리움이

애가(65733) (MR) 금영노래방

산다는 건 힘든거겠지 당신 없이 살아가는 일 견딜 수 없이 힘든 가슴에 메마른 눈물이 헤어지는 슬픔보다 그대 볼 수 없는 아픔에 무너져 가는 텅 빈 가슴 그대를 묻어두고 바람이 불면 그대로 떠나갈까 눈물로 지새우며 기다리는 내 마음 기억해줘 세월에 지쳐 쓰러지지 않도록 사랑하는 사람아 돌아와줘요 눈물로 얼룩진 영혼이 미소질 수 있게 바람이 불면 그대로 떠나갈까

한숨(7323) (MR) 금영노래방

잘해주지 못한 내가 왜 이리도 미운건지 자꾸 한숨만 짓는거라오 난 남자이기에 울진 않을거야 그대여 워- 힘겨웁게 살아온 나에게 지금에 남은 건 너 하나뿐인데 따스하게 잘해주지 못한 내가 왜 이리도 미운건지 자꾸 한숨만 짓는거라오 힘겨웁게 살아온 나에게 지금에 남은 건 너 하나뿐인데 따스하게 잘해주지 못한 내가 왜 이리도 미운건지 자꾸 한숨만 짓는거라오 워- 아 사랑하는

그대의 세계 (82655) (MR) 금영노래방

꽃잎 한장 속에 사계가 있고 그대 숨결 속엔 세계가 있다 꽃이 해를 보듯 그대를 향하고 풀이 바람에 눕듯 그 품에 기댄다 모든 풍경은 모든 계절은 우리를 비유한 시처럼 온다 쉽게 쓰고 오래 지우는 그 사랑을 가끔 웃고 자주 울게 된 그 가슴을 내게 준 사람아 영영 내 사랑아 아무리 길을 잃어도 난 그대의 세계안에 있다 그댈 사랑하는 건 내겐 무의식의 영역 겨울

지지리(46683) (MR) 금영노래방

참 지지리도 복도 없다고 참 남자 복도 정말 없다고 정말 그러니 한심한 바보 같았니 널 놓친 것도 내가 다 멍청해서 그랬니 참 궁상맞게도 잘 운다고 uhm uhm 참 안타까운 짓만 한다고 oh 정말 그래 나 한심한 바보 같아서 지금도 모질게 돌아섰던 네가 너무 그리워 내가 싫어서 떠난 사람아 냉정하게 날 울리던 사람아 너무나도 못났던 나는 아직도 못나서 널

남이가 (24016) (MR) 금영노래방

우리는 남이가 사랑이 끝나버린 남이가 이제는 남이가 사랑이 식어버린 남이가 우리는 남이가 사랑에 울어버린 남이가 이제는 남이가 다시는 볼 수 없는 남이가 떠나는 사람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아 가슴이 아파 눈물이 나와 떠나는 사람아 이대로 남이 되는 사람아 우리 사랑이 연기처럼 사라지네 다시 올 수 없는가 사랑할 수 없는가 우리 이제 남이가 차갑게 돌아서네 다시

아름다운 사람(4473) (MR) 금영노래방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고 얼싸 안고 기어이 부셔 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오 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당신은 내가 드린 내 마음을 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하고서 내 마음이 고민에 잠겨 있는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랑에 아파한 날들(47006) (MR) 금영노래방

안듯 그렇게 서로가 사는 힘이 될 거야 볼 수 없어도 너를 느낄 거야 항상 곁에 있는 것처럼 사랑이라는 건 눈에 보이지 않아 마음은 마음으로만 볼 수 있는 거니까 시간이 너를 지워도 사랑은 지울 수 없어 그 모습 흐려진대도 그리움은 영원히 언젠가 다시 만나면 눈물이 말해 줄 거야 사랑에 아파한 날들 널 얼마나 그리워했었는지 말은 없어도 우린 같을 거야 아직 사랑하는

내 사람(83356) (MR) 금영노래방

내 사람 내 사람 나를 떠난 사람 날 잊고 날 잊고 행복했던 사람 가지 말란 그 약속을 모두 잊었나요 그땐 나를 버릴 수 있나요 내 사랑 내 사랑 나를 떠난 사랑 사랑한 맘조차 모두 잊은 건가요 가지 말란 그 약속도 다 소용없나 봐 내 마음이 들리질 않나 봐 내 사람아사람아 나를 떠난 사람아 내 눈물아 내 이별아 내 아픈 사랑아 아직까지 잊지 못해 널

이젠, 안녕(90272) (MR) 금영노래방

낡은 하루가 지나고 나서 새로운 날이 찾아와 안녕 인사를 해도 내 맘이 아직 받아들이긴 조금 오늘부터 딴 세상을 찾아 네가 없는 그 외로운 곳에 살아야 하는 또 다른 나를 찾아 나서야 하는 이젠 안녕 그대 따스했던 사람아 이젠 안녕 그대 소중한 내 사람아 같이 듣던 우리 사랑 노래가 조금씩 잊혀지겠지 우리 이별했으니 이젠 안녕 그대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안녕

Butterfly (23254) (MR) 금영노래방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누에 속에 감춰진 너를 못 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 마 할 수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꺾여 버린 꽃처럼 아플 때도 쓰러진 나무처럼 초라해도 너를 믿어

어푸 (28397) (MR) 금영노래방

비틀거리다가 풍덩 uh 빠지더라도 구명복 따윈 졸업 I'm such a good surfer 휩쓸리지 않기 울렁 우 울렁거리다가 throw up 게워 내더라도 지는 건 난 못 참아 제일 높은 파도 올라타타 라차차우아 해일과 함께 사라질 타이밍 그건 내가 골라 무슨 소리 겁이 나기는 재밌지 뭐 어어어푸푸푸 또 허허허우우우적 거거거리더던 시저저절 나라면 원 이 사람아

가엾은 사람아(86763) (MR) 금영노래방

떠나간 후에 다시 날 찾는 건 왜 일까요 그대 떠난 후 견뎌 낸 아픔 잊혀질 때쯤 편안한가요 아무렇지 않나요 그대는 이해할 수 없어요 난 사랑만큼 아파서 아무것도 그댈 대신 못 했던 그때 내게 돌아오지 그랬어 이젠 너무 늦었어 떠나간 후에 왜 내게 기대하게 해 내게 그대 얼마나 커다란 존잰지 몰랐나요 그렇게 바보였나요 그걸 말로 해야 아나요 가엾은 사람아 편안한가요

고백송(91744) (MR) 금영노래방

오 아름다운 여인아 내게 과분한 선물 같은 사람아 부족한 날 응원해 주며 늘 웃음으로 나를 반기어 주는 힘들어 다 포기하려 할 때 오히려 날 위로해 준 사람아 그동안 솔직히 들려주지 못했던 멋없는 나의 노래를 들어 주오 내 사랑이여 잘해 주고 싶어도 표현 못 하고 품고만 있었오 그때마다 더욱 사랑은 자라서 이렇게 노래로 고백합니다 그댈 위해 살겠어요 이 사랑을

얼음인형(83022) (MR) 금영노래방

어제도 힘겨운 하룰 살았죠 이런 내 맘 전하지 못해서 환하게 웃어 보일 땐 가슴이 얼어버려서 아무 말도 못했던 내가 오늘은 후회로 하룰 살아요 사랑해요 한마디 못해서 나 아닌 사람 곁에서 웃고 있는 모습에 얼어버린 가슴도 울죠 사랑한 사람아 나를 떠나지 말아요 그대 떠나가도 나를 잊으면 안돼요 차갑게 얼어버린 맘 뜨거운 눈물마저도 이젠 녹일 수 없죠 내 가슴은

사랑 불 (24009) (MR) 금영노래방

잔잔한 내 가슴에 잔잔한 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살며시 다가와서 불을 지핀 사람아 애시당초 외면할 걸 못 본체 돌아설 걸 나도 몰래 나도 몰래 허락한 사랑 내 가슴에 내 가슴에 사랑불은 타고 있는데 잔잔한 내 가슴에 잔잔한 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살며시 다가와서 불을 지핀 사람아 애시당초 외면할 걸 못 본체 돌아설 걸 나도 몰래 나도 몰래 허락한

사랑아 가거라 (22955) (MR) 금영노래방

꽃잎이 떨어진다 눈물이 되어 낙엽이 굴러간다 아픔이 되어 서럽게 울고 있는 가슴으로 울고 있는 사람아 그대 사랑아 아파도 참는 것이 여자의 마음이라고 눈물마저 참는 것이 여자의 길이라고 사랑이 가는 것을 막을 수가 없구나 사랑아 가거라 잡지 않겠다 꽃잎이 떨어진다 눈물이 되어 낙엽이 굴러간다 아픔이 되어 서럽게 울고 있는 가슴으로 울고 있는 사람아 그대 사랑아

안 올 거면서 (24840) (MR) 금영노래방

왜 했나 이별 당한 내 마음에 눈물비 흘러내리고 이제 와서 잊으라니요 가슴이 찢어 집니다 안올거면서 안올거면서 온다는 약속은 왜 했나 믿으라면서 믿으라면서 온다는 약속은 왜 했나 떠날거면서 떠날거면서 사랑한다 말은 왜 했나 바보처럼 속고 또 속고 나혼자 눈물 흘렸네 이제 와서 잊으라니요 가슴이 찢어 집니다 안올거면서 안올거면서 온다는 약속은 왜 했나 나쁜 사람아

Crush(79903) (MR) 금영노래방

아무렇지 않게 내 친구 얘기에 미소를 짓던 너 행복해하는 너의 그 모습 너는 모를 거야 내 맘 너가 남기고 간 나의 봄은 지나고 너가 자주 걷던 길을 따라 걷는다 이 거리를 걷다 보면 내 맘속의 네가 날 보며 웃어 줄까 내가 바라만 보는 사람아 나 혼자 하는 사랑아 참 바보 같은 내 사랑 이젠 아무도 모를 내 맘을 고백할게 널 사랑해 가슴속으로만 혼자만 하는

널 사랑한다(47131) (MR) 금영노래방

내 심장에 살고 눈물에 살고 또 기억에 사는 그리운 사람 지우지 못하고 버리지 못할 아름다운 사람아 날 숨 쉬게 하고 꿈꾸게 하고 또 아프게 하는 오직 한 사람 바라볼수록 더 다가설수록 눈물겨운 사람아 널 사랑한다 그 사랑 때문에 가슴 시려도 그 사랑 때문에 또다시 하루를 견뎌 낸다 널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그 말보다 더 나조차도 겁이 날 만큼 미치도록 내 가슴이

작별(660) (MR) 금영노래방

떠나려는 당신을 붙잡을 수 없나요 내 마음 남김없이 바친 사랑하는 님인데 헤어지는 당신을 바라보며 하는 말 다시 또 만날 그 날까지 사랑 변치 말아요 그 언젠가 돌아올 그 날까지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을까 날 사랑하는 맘 변치말고 잘가오 사랑하는 님이여 그 언젠가 돌아올 그 날까지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을까 날 사랑하는 맘 변치말고 잘가오 사랑하는 님이여 잘가오

미워서 미워해도 (21418) (MR) 금영노래방

너무 그리워 너무 그리워 가슴속에 박힌 못처럼 못 잊어 미워서 미워해도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 버린 사람 변치 않을 거라고 마지막 사랑이라고 그 말 믿었는데 미운 사람 너무 미운 사람아 까맣게 타 버린 내 사랑아 그 사람을 미워하면 할수록 더한 가슴속에 미련만 더 커지네 너무 그리워 너무 그리워 가슴속에 박힌 못처럼 못 잊어 미워서 미워해도 미운 사람 너무

그때 그 시절(5540) (MR) 금영노래방

난데- 주머니 사정 다 피해가며 용감한척 했지 막다른 골목앞에 있어 내사랑아 눈물이 흘러 너무 힘들어도 올 줄 알았어 나만을 꼭 안아 줄거라 믿었는데 네게 나보다 자존심 중요하니 나 울고 있는데 이꼴 저꼴 못난꼴 다 눈감아 왔건만 절대로 난 용서가 안돼- 간절히 원했던 것 뿐야 나의 모든걸 버리고 네곁으로 갈게 춥고 배고파도 언제까지 함께하는거야 소중한 사람아

연정 Tender Passion(88615) (MR) 금영노래방

이슬비가 내리네 보슬비가 소리 없이 내리네 못다 한 사랑의 눈물이더냐 아쉬움이더냐 아~ 사랑하던 사람아 내 마음을 아는가 이슬비에 젖어 봄비에 젖어 사랑을 잃은 눈물에 젖어 사나이는 사나이는 말없이 떠나간다 이슬비가 내리네 보슬비가 소리 없이 내리네 떠나간 그 사람의 눈물이더냐 그리움이더냐 아~ 떠나 버린 사람아 내 마음을 아는가 이슬비에 젖어 봄비에 젖어

애원(85456) (MR) 금영노래방

널 보내고 돌아서던 날 그때 이미 난 죽었어 넌 그렇게 날 원망하며 나를 다 잊어줘 너를 사랑해서 또 널 원해서 아직도 나 갈 수 없어 너는 행복해줘 내 몫까지도 살아줘 나 갈 수 있게 나의 사랑아 우리 함께했던 추억만큼 나를 미워하기를 내 사람아 나를 찾지 말아 너를 또 버린 나를 그래 너 그리고 나 함께 보낸 많은 시간아 다시 볼 수 없는 나만의 슬픈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86383) (MR) 금영노래방

세상을 한 번은 살아가다 보면은 누구나 한 번 겪게 되는 일 사랑을 하고 헤어지고 애원도 하고 바보 같다 생각했었지 그런데 내가 널 보내고 울고 있잖아 나 왜 이렇게 힘이 든 거니 사소한 추억까지도 해맑던 미소까지도 나를 자꾸 괴롭히는데 사랑아 사랑아 날 울리고 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내가 사랑한 사람아 혹시 내게 온다면 기적이 찾아온다면 그녀를 돌려줄 순

사랑(98406) (MR) 금영노래방

비 내리는 여름날에 네 가슴의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에 네 가슴의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연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랑아 오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에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때 내가 당신에 웃음 주리라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연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않은 내 사람아

용서(64161) MR 금영노래방

가만히 눈 감을때면 저 멀리서 나를 보나요 한 순간 내 가슴속에 저민 사람아 창문 넘어 한숨이 내곁에서 멀어지는지 그대는 지금 어디서 왜 내게 오지 못하죠 아팠던 만큼 긴 세월이 더욱 더 두려운지 그대 내게 돌아와줘요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어느 하나도 우리 사이 갈라놀 순 없겠죠 자욱마다 그리움 눈물되어 흐르고 있죠 그대는 지금 어디서 왜 내게 오지 못하죠

그래서 그대는 (24388) (MR) 금영노래방

나는 나에게 길 들여지길 바래요 그동안 그댈 너무 많이 닮아 있었나 봐요 지워질 때도 됐는데 그댄 또 누군가에게 길들었나요 혹시 그 사람 예전 나완 많이 틀린가 봐요 그래서 그대는 날 잊고 사는지 내 아름다운 사람아 여전히 나는 니 모습인데 또 다른 사랑 배워갈 그대 가슴에 내 작은 기억 하나만 내 눈물 나는 사랑아 같은 아픔에 머물 수 있게 다른 이별에 울어도

뜨거운 안녕(46135) (MR) 금영노래방

조금 더 볼륨을 높여줘 비트에 날 숨기게 오늘은 모른 척 해줘 혹시 내가 울어도 친구여 그렇게 보지 마 맘껏 취하고 싶어 밤새도록 노랠 부르자 이 밤이 지나면 잊을게 너의 말처럼 잘 지낼게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 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나처럼(9781) (MR) 금영노래방

넌 어떻게 사는지 조금 변하기는 했는지 그 누구도 멈출수가 없는 흘러가는 시간이 너의 얼굴을 또 스쳤는지 이젠 넌 괜찮아졌는지 더는 내 생각은 않는지 이젠 아무 소용 없다는 걸 너무 잘 알면서 또 자꾸 원하고 또 원하게 돼 나처럼 아직 사랑하는 나처럼 변할수가 없는 나처럼 baby 너의 맘속에도 날 조금은 남겨뒀기를 네가 그렇기를 널 보내던 그날도 Oh 난

첫사랑(4872) (MR) 금영노래방

거짓말처럼 들릴거야 동화책 속에나 숨길 수 있는 세월이 지나 오늘에야 소중했던 널 다시 만났었지 꿈속에서 볼 수만 있었던 넌 내 품에 안겼는데 왠지 지금은 어색한 모습 예전처럼 보이려 노력했지 순수했던 시절 기억나니 유치한 생각도 들 수 있지만 오늘 그때와 똑같은 것은 사랑하는 내 맘 그대로야 꿈속에서 볼 수만 있었던 넌 내품에 안겼는데 왠지 지금은 어색한

혼자서(3645) (MR) 금영노래방

이제 다시는 볼 수가 없네 사랑했던 그대의 모습 정녕 내 곁을 떠나가버린 아름다운 사람아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어요 그대 잃은 슬픔 때문에 도무지 나는 믿기질 않아 그대가 떠났단 말이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게 다가와 커다란 기쁨 전해주던 너 이젠 슬픔만을 남긴채로 떠났네 말없이 떠난 님이 그리워 나 이제는 혼자서 살아가야만 한다면 가슴에 밀려드는 그리움들 이젠

그대 고운 내 사랑(5917) (MR) 금영노래방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대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 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 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 가시나무 숲 서걱이던 내 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 하고 싶어 내 귀한 사람아

아직...(58153) (MR) 금영노래방

어둠 속에서 숨죽여 우는 일 그것밖엔 못 해 네가 없으니까 함께했던 시간만큼 계절이 지나가면 잊혀진다 해도 그래도 널 아직은 널 못 보내니까 모두가 떠나도 너는 남겠다고 우리 사랑하는 마음 그거 하나면 된다고 말했던 너야 그랬던 너야 이젠 볼 수조차 없지만 습관처럼 너를 찾는 날 보며 후회하고 다시 무너지고 그래도 널 아직도 널 못 보내니까 모두가 떠나도 너는

사랑하자(78696) (MR) 금영노래방

잊지 말아요 나를 두고 가면 어떡하나요 그대 그대라는 사람은 내겐 가장 소중한 사람 그대랍니다 태어나 첨으로 가슴 떨리던 사람 수천 번을 보아도 내게 하나뿐인 그런 사람 슬픈 사랑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다시 생각해 보면 행복한 나인데 우리 사랑하는 만큼 서로 아파하지만 그냥 그냥 그냥 이대로 사랑하자 바보랍니다 그저 한 사람만 바라만 보는 사랑 혹시 보고플 때면

..Is You(49192) (MR) 금영노래방

거릴 걷다가 우리도 모르게 먼 훗날을 말했지 한참이 지나도 오늘처럼 이렇게 손잡고 걸을까 달빛이 비추는 서늘한 밤엔 언제나 네 곁에 춥다고 떨기 전에 한참이 지나도 오늘을 잊지 않게 꼭 안아 줄 거야 같은 세상 태어난 그 이유가 있다면 Is you is you is you 그런 맘으로 널 믿음이란 말 너로 인해 반짝이는 그 말 넌 오직 한 사람 유일무이한 사람아

초원(2350)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가슴속에 스며드는 빗소리 마지막 잎새처럼 흐느끼는 초원에 아득한 그리움이 익어가는 지평선 옛날이 그리워서 찾아오는 초원에 아--- 당신이 사랑하는 당신이 아--- 당신이 그리운 당신이 뜨거운 그 입술이 속삭이던 안-녕 초원에서 초원으로 사라지던 안-녕-- 아--- 당신이 사랑하는 당신이 아--- 당신이 그리운 당신이 뜨거운 그 입술이 속삭이던 안-녕

그대(2244) (MR) 금영노래방

그대 아름다운 얼굴에 슬픈 미소짓지 말아요 그대 사랑하는 이 마음 언제라도 있지요 그대 아름다운 마음에 슬픈 추억갖지 말아요 그대 좋아하는 이 마음 언제라도 있지요 우리는 누구입니까 빈 언덕의 자운영꽃 혼자힘으로 일어설 수 없는 반짝이는 조약돌 이름을 얻지 못한 구석진 마을의 투명한 시냇물 일제히 흰띠를 두르고 스스로 다가오는 첫눈입니다 그대 우우우우우 우우

12월의 드라마(5177) (MR) 금영노래방

맞으며 그대와의 마지막 밤이 모르던 너와 나의 이별의 눈이- 내리던 슬픈 화이트 크리스마스- 힘들거야 기다릴게 니가 없는 나의 두 번의 겨울을- 변하지는 않아 내 손의 반지 너를 향한 마음도 지나간 겨울의 기억-도 나를 힘들게 만드는 또 다른 친구들의 우정이 가끔 너를 잊는 슬픈 시간이 돼 후회를 하며 읽는 너의 사랑의 편지속에는 기다리라는 나의 소중한 너 사랑하는

그대만이 (75073) (MR) 금영노래방

그대만이 날 웃게 하고 그대만이 날 감싸줘요 그대만이 그대만이 보석보다 빛나는 걸 햇살보다 눈이 부시고 바다보다 마음이 넓어요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를 살게 하네요 그대를 만나려고 머나먼 별을 지나서 이렇게 멀리 돌아왔나 봐요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뜨거운 저 햇살처럼 식지 않는 그대의 마음을 내게 주세요 가난했던 내 사랑을 줘도 넘치도록 주던 사람 그대만이 그대만이

파도(4608)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내 마음이 불러보는 옛노래 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 노래 지금은 어디에서 그 노래를 부를까 그리워 찾아온 바닷가 파도만 밀려오네 아 내 님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 내 님아 야속한 내 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 님아 아 내 님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 내 님아 야속한 내 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안녕(22277) (MR) 금영노래방

안녕 겨우 이 한마딜 하기까지가 어려웠죠 한참 어떤 다음 말을 이어 갈지가 뒤엉킨 사이 수없이 쌓인 말들과 채우지 못한 빈 공간 맘에 없는 말이 그 틈에 새 버릴까 난 겁이 나 사랑하는 그대여 긴긴 망설임 동안 내 맘 같은 단어를 찾지 못해서 흔한 그 인사말 속 모든 진심을 담아 그대 안녕 하나만 물어보려고 해요 수없이 쌓인 말들과 결국에 비워 둔 공간 하지

모르겠어 (53617) (MR) 금영노래방

날 보는 눈빛이 남들을 볼 때와 별다를 게 없고 내가 하는 얘기엔 관심도 없고 그렇게 마지못해 고갤 끄덕이고 언제부터인지 나 혼자만 먼저 연락한다 느끼고 ‘우리 얘기 좀 해’ 서운함 내비칠 때면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또 그때뿐 모르겠어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니 진심을 정말 날 사랑하는 마음 때문인 건지 아니면, 그저 나에 대한 미안함인지 늦은 밤 연락

어느새(79954)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 버려 어느새 목마른 가슴 모두 잃어버린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이제는 가슴 시린 그런 기억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돼 가네 어느새 어느새 목마른 가슴 모두 잃어버린 나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너의 빈자리(1528) (MR) 금영노래방

당신의 말 속에 나는 알았소 사랑의 진실을 당신의 눈빛에 나는 느꼈소 사랑의 깊이를 그러나 우리는 헤어졌었고 만날 수 없었지 사랑을 남기고 떠나가버린 야속한 사람아 달콤한 사랑의 추억이란걸 잊어야 하기에 가슴 아파요 너와 나 만나던 진실속에서 세월은 가고 아직은 없다오 내 마음속에 너의 빈자리 달콤한 사랑의 추억이란걸 잊어야 하기에 가슴 아파요 너와 나 만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