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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께(22642) (MR) 금영노래방

사랑하는 당신께 하고픈 말이 있소 잠시 여기 내 옆에 앉아 내 얘기 좀 들어 주오 어쩌다 우리가 이리도 가까워지게 됐는지 난 아직도 믿기질 않소 그대는 어찌 생각하오 사랑을 찾아 떠돌던 길에 잠시 머문 줄 알았건만 그대 없인 더는 그릴 수 없는 내일이 올 줄 누가 알았소 당신 돌아오기만 목 놓아 기다리다 처음 만난 그날 일들이 문득 생각이 났다오 모른 척 건넨

영원한 나의 사랑(86437) (MR) 금영노래방

풀잎 끝에 이슬방울처럼 당신의 맑은 눈동자 언제나 나만을 사랑하는 그 마음에 나는 나는 행복해요 힘이 들 때 어려울 때마다 항상 사랑으로 감싸 주는 당신의 따뜻한 그 마음에 나는 언제나 당신께 감사해요 그대는 나의 인생 영원한 나의 사랑 언제나 당신과 함께하리 영원한 나의 사랑 들판에 핀 예쁜 꽃들처럼 당신의 어여쁜 모습이여 언제나 나만을 믿어 주는 그 마음에

들꽃(87879) (MR) 금영노래방

밤하늘 달 걸음 따라서 당신이 보고 싶은 밤 가슴속에 가득 별님처럼 가득 당신 얼굴이 아련해 아 내 안에 활짝 피어난 들꽃 하나 꺾어 쥐고서 사랑이라오 한 송이 꽃이라오 천 송이 만 송이 당신께 주고픈데 손끝에 엉성히 구겨진 들꽃 하나가 내 맘을 불꽃처럼 태웠소 당신과 나란히 잠든 방 수척한 그댈 보면서 나도 몰래 글썽 당신 몰래 글썽 눈물 소리가 가득해 아

내 어머니(63780) (MR) 금영노래방

어머니 난 어쩌죠 너무 힘이 들어요 당신께서 가신 후 내 주윈 변해만갔죠 믿을 수 없이 많이요 내 어머니 당신께 죄송스런 맘 뿐이지만 아직도 난 당신께 투정만 부리고 있는 군요 어머니 날 아시죠 외롭고 약한 나를 세상 물정 모른다 하시며 걱정하셨죠 하지만 이제 아니죠 내 어머니 당신께 약속드릴게 있어요 이제부턴 당신의 강한 아들이 될 수 있다고

당신께 말합니다(85157) (MR) 금영노래방

감히 제가 당신께 묻습니다 이슬 걷힌 아침 햇살처럼 내 눈물도 당신의 손으로 걷어줄 순 없느냐고 감히 제가 당신께 바랍니다 지금 사랑 놓을 순 없냐고 눈물이 지나는 가슴이 헐거워 무엇도 삼키지 못해 그대만 담고 있다고 가여운 사랑이 당신께 말을 합니다 꺼질듯 숨을 끌며 늦은 사랑을 외치며 혼자 두지 말아요 가시밭에 나를 던져도 그대 맘에서 내 모든 걸 버리지

메리-크리(45057) (MR) 금영노래방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날 내겐 더없는 행복이 온 거죠 자연스레 많은 연인처럼 팔짱을 끼고 거리를 걷고 있죠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것과 같은 순간들을 느끼는 것도 조금씩 서로를 닮아가는 우리죠 내겐 너무나 소중하기에 조금 더 함께 하고픈 나의 사랑이죠 그 아픈 상처도 아물어가요 그대가 곁에 있기에 자유로운 거죠 외로웠던 너무 힘들었던 겨울까지도 봄이 되는 거죠

Memories(4995) (MR) 금영노래방

당신께 드릴 말이 있어요 지금껏 날 지켜준 당신에게 난 나의 마음을 숨긴 채 웃어야 했죠 무너진 내 모습 그대 볼까 봐 겉으론 자신 있는 모습으로 난 지켜준 당신 앞에 웃고 있었죠 때론 실망한 적 많았죠 그대도 나처럼 약해질 때 한 없이 나의 아픔들은 모두 받아 줄거라 믿었는데 하지만 괜찮아요 이제 당신께 말할게요 한번도 그대 상처 감싸 주지는 못했지만 난

그대 향기(97352) (MR) 금영노래방

그댄 내게 그리운 사랑이죠 그리움이 사랑같아 무겔 견디지 못한 그리움 바람에 실어 봅니다 그대 들리나요 내 맘에 소리 닿을 수 있게 드리는 내 기도 햇살 가득한 어느 봄 날에 우리 다시 만날 날을 잊지 말고 기억해요 그댈 기다릴꺼에요 춤추는 봄 바람에 실은 그대 향기 기억하나 그리움이 사랑되어 당신께 갈꺼에요 그댄 내게 그리운 사람이죠 그리움이 사랑같아 무겔

가시는 길(86283) (MR) 금영노래방

제게 조용히 오셨잖아요 이젠 가실 건가요 이제 가실 건가요 사랑했다는 말도 없이 가실 건가요 당신 마음이 변해서 나도 잊으라 하시니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돌아서 가는 뒷모습마저 내겐 너무 소중해서 uhm 가시는 발걸음 혹시나 서두를까 봐 소리 내어 울지도 못하고 있네요 떠나가시기 전에 떠나가시기 전에 한마디만 해 줘요 떠나가시기 전에 빈말이라도 좋으니 나를 사랑하는

엄마(87678) (MR) 금영노래방

어리석게도 무심하게도 미뤄 온 얘기들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아파한 줄 몰라서 이다음에 또 이다음에 미루고 미뤄 오다 이제서야 말하네요 love you 꼭 한 번 해 주고 싶던 말 I love you 흔해도 한 번을 못 해 준 그 말 가까이 있어서 늘 괜찮다고 말해서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for you 여태껏 받기만 했어서 song for you 고생한 당신께

사랑해요(27342) (MR) 금영노래방

나를 나를 까맣게 덮고 있네요 까맣게 세상 모든 게 날 힘들게 해요 기억들이 상처가 되어 나의 목을 죄어 오고 있어요 걸레처럼 때 탄 내 맘 빨아도 빨아도 깨끗이 만들 수 없죠 사랑해요 이 말밖에 없네요 아무리 두꺼운 사전 찾아도 없는걸 그댈 향한 내 마음을 표현해 줄 한마디 사랑해요 살아오면서 한 번 단 한 번도 열지 못했던 내 맘의 단추 이젠 풀게요 당신께

꽃이 피기를(88559) (MR) 금영노래방

언제 다시 오시렵니까 오시기는 하는 겁니까 당신께 하고픈 말이 많아요 언제 다시 오시렵니까 외로운 이내 가슴에 그리움만 쌓여 가는데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는지 내가 갈 수 없는 곳인지 내게 남은 눈물 한 자락마저도 이슬처럼 말라 갑니다 언제 다시 오시렵니까 오시기는 하는 겁니까 당신께 하고픈 말이 많아요 언제 다시 오시렵니까 외로운 이내 가슴에 그리움만 쌓여

내 사랑(87749) (MR) 금영노래방

나 오직 그대만 있으면 돼요 하루하루 그대 생각 커져만 가요 사랑이 이렇게 가슴 벅찬걸 왜 의미 없이 지냈나 몰라요 내가 힘들고 지쳐 잠이 들 때도 당신은 늘 꿈결 속에 소리 없이 속삭이듯 찾아와 언제나 나의 힘이 되지요 아침이 오고 또 하루가 지나도 내가 당신께 느끼는 그 행복 매일매일 생각나요 매일매일 기다려져요 날 꼭 안아 줘요 그리고 데려가 줘요 세상에

누구 없나요 (22691) (MR) 금영노래방

누구 없나요 시린 가슴에 촛불을 피워 줄 사람 어두컴컴한 나의 인생을 환하게 밝혀 줄 사람 누구 없나요 아픈 마음 포근히 감싸 줄 사람 비가 내리는 하루하루에 우산이 되어 줄 사람 똑똑똑 나 들어가도 될까요 자 어서 들어오세요 오래 기다려 온 나의 사랑을 당신께 드리겠어요 딱딱딱 내 맘을 알아주네요 더 많이 알고 싶어요 마주 잡은 손을 놓지 말아요 그대만 사랑할게요

그대가 그대를(88741) (MR) 금영노래방

참 많이 모질었었죠 나 당신께 나 같지 않은 말 땜에 놀랬겠죠 편할 날이 없었죠 틀렸던 걸까 봐 말없이 놓아준 그대가 정말로 내 사람 같아서 왜 그랬나요 울 거면서 잘 가라는 듯 왜 그게 되나요 못 보는 게 그대가 그대를 woo 참 많이 오래 견디죠 나 당신을 조금만 멀리 걸어도 보고 싶죠 갚을 게 많아서 못 준 게 많아서 혹시 날 못 잊고 산다면 꼭 한 번

늘 지금처럼(7203) (MR) 금영노래방

작고 예쁜 그대 눈빛이 내게로 다가온 순간 세상의 모든건 멈춰져 버렸죠 조심스럽게 난 그대앞에 다가서고 있어요 아직은 어린 당신이 걱정스러워요 나 가끔씩은 당신의 두 눈에 아름다운 세상을 그리며 행복해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 모두 멈춰진 시간의 끝에서 둘만의 세상이 펼쳐질때 이제껏 숨겨온 당신께 드릴 수 없던 한마디 사랑해 이대로만 내곁에 머물러요 이제 고백할게요

작별(660) (MR) 금영노래방

떠나려는 당신을 붙잡을 수 없나요 내 마음 남김없이 바친 사랑하는 님인데 헤어지는 당신을 바라보며 하는 말 다시 또 만날 그 날까지 사랑 변치 말아요 그 언젠가 돌아올 그 날까지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을까 날 사랑하는 맘 변치말고 잘가오 사랑하는 님이여 그 언젠가 돌아올 그 날까지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을까 날 사랑하는 맘 변치말고 잘가오 사랑하는 님이여 잘가오

사랑하는 당신께(MR) 이호섭

사랑하는 당신께/이호섭(-2) 1.피곤~에~ 지쳐 잠이 든~ 당~신곁에~ 이렇게 누워~ 지~난날~을 생~각하~니~ 나도 몰~래~ 흐르는 눈물~ 나밖~에~ 모~르는 당~신~ 자식밖~에~ 모르는 당신~ 그것~도 모르고 투정만하는 내가 밉기도~ 하~련~만~ 아~~~ 당~신은~ 웃음으~로 감~싸주는~ 착한 당~신~ 당신~만을~ 사랑해~요~ 2.앞뒤~도~

축복(6565) (MR) 금영노래방

만나고 싶소 주어도 아직 다 못 준 사랑 남아있기에 난 당신을 꼭 만나야겠소 나 또한 당신을 다시 만나서 그 사랑 다 받고 싶소 당신 하나만을 섬기라 하시는 하늘의 뜻 따르겠소 어디에 계시든 믿고 따르리 당신의 사랑은 나요 가끔씩 힘겨운 삶 세월에 무게 앞에서 우리의 사랑 약해져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 두려울게 없어요 나는 당신을 나도 당신을 사랑해 나 이제 당신께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1651) (MR) 금영노래방

떠나가네 사랑이 가네 떨리는 내 손을 말없이 바라본 당-신 음-- 떠나가네 사랑이 가네 사랑의 아픔을 남기고 떠나간 당신 오--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단지 내 곁에 머물러 달라고 말했을 뿐인데 오-- 올 때 그냥 그렇게 오셨던 것처럼 갈 때도 그렇게 오 그렇게 가셔야 했나요 떠나갔네 사랑이 갔네 차가운 얼굴로 무심히 돌아선 당-신 음-- 떠나갔네

눈의 꽃 (23093)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돌아와(62120) (MR) 금영노래방

싸늘한 아스팔트 위에 낙엽 구르면 불현듯 너의 모습이 저기 보인다 나는 어느새 너 가까이 갔지만 벌써 저만치 가버리는 너의 모습 돌아와 돌아와 사랑하는 사람아 돌아와 돌아와 떠나버린 사람아 잊으려 해도 잊지 못할 사람아 내가 떠나던 밤 밤새도록 울었지 너를 잊기 위해 밤새도록 울었네 돌아와 돌아와 사랑하는 사람아 돌아와 돌아와 떠나버린 사람아 돌아와 돌아와

나처럼(9781) (MR) 금영노래방

넌 어떻게 사는지 조금 변하기는 했는지 그 누구도 멈출수가 없는 흘러가는 시간이 너의 얼굴을 또 스쳤는지 이젠 넌 괜찮아졌는지 더는 내 생각은 않는지 이젠 아무 소용 없다는 걸 너무 잘 알면서 또 자꾸 원하고 또 원하게 돼 나처럼 아직 사랑하는 나처럼 변할수가 없는 나처럼 baby 너의 맘속에도 날 조금은 남겨뒀기를 네가 그렇기를 널 보내던 그날도 Oh 난

첫사랑(4872) (MR) 금영노래방

거짓말처럼 들릴거야 동화책 속에나 숨길 수 있는 세월이 지나 오늘에야 소중했던 널 다시 만났었지 꿈속에서 볼 수만 있었던 넌 내 품에 안겼는데 왠지 지금은 어색한 모습 예전처럼 보이려 노력했지 순수했던 시절 기억나니 유치한 생각도 들 수 있지만 오늘 그때와 똑같은 것은 사랑하는 내 맘 그대로야 꿈속에서 볼 수만 있었던 넌 내품에 안겼는데 왠지 지금은 어색한

아직...(58153) (MR) 금영노래방

어둠 속에서 숨죽여 우는 일 그것밖엔 못 해 네가 없으니까 함께했던 시간만큼 계절이 지나가면 잊혀진다 해도 그래도 널 아직은 널 못 보내니까 모두가 떠나도 너는 남겠다고 우리 사랑하는 마음 그거 하나면 된다고 말했던 너야 그랬던 너야 이젠 볼 수조차 없지만 습관처럼 너를 찾는 날 보며 후회하고 다시 무너지고 그래도 널 아직도 널 못 보내니까 모두가 떠나도 너는

경음악의 신 (80552) (MR) 금영노래방

Best Partner 세상에 뽕짝의 신이 있다면 (붕어빵 찐빵 호떡) 이건 당신께 드릴 그르륵 캌캌 힛맨뱅 핏치 원앤 투앤 모아보자, 딴따라 노래해 기분이 끝내주네 초등학교 친구 이름은 박지예 화가 나면 벽에 얼굴을 박지 예 쿵 치 팍 치 쿵 쿵 치 팍 치 예 뽕짝은 바로 지금이야 Shout out to BOMG (Yeah~)

사랑하자(78696) (MR) 금영노래방

잊지 말아요 나를 두고 가면 어떡하나요 그대 그대라는 사람은 내겐 가장 소중한 사람 그대랍니다 태어나 첨으로 가슴 떨리던 사람 수천 번을 보아도 내게 하나뿐인 그런 사람 슬픈 사랑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다시 생각해 보면 행복한 나인데 우리 사랑하는 만큼 서로 아파하지만 그냥 그냥 그냥 이대로 사랑하자 바보랍니다 그저 한 사람만 바라만 보는 사랑 혹시 보고플 때면

음악의 신 (80009) (MR) 금영노래방

글자면 다 내 이름이래 쿵치팍치 또한 내 이름인가 이것 또한 나를 위한 소린가 Kick snare Drum bass Piano Bassline 무엇이 우리의 행복인가 뭐 있나 춤을 춰 노래하자 이것이 우리의 행복이다 다시 한번 더 Hey 음악은 우리의 숨이니까 위험하지 않아 계속 들이키자 Everybody 귀를 기울여 보자 세상에 음악의 신이 있다면 이건 당신께

초원(2350)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가슴속에 스며드는 빗소리 마지막 잎새처럼 흐느끼는 초원에 아득한 그리움이 익어가는 지평선 옛날이 그리워서 찾아오는 초원에 아--- 당신이 사랑하는 당신이 아--- 당신이 그리운 당신이 뜨거운 그 입술이 속삭이던 안-녕 초원에서 초원으로 사라지던 안-녕-- 아--- 당신이 사랑하는 당신이 아--- 당신이 그리운 당신이 뜨거운 그 입술이 속삭이던 안-녕

그대(2244) (MR) 금영노래방

그대 아름다운 얼굴에 슬픈 미소짓지 말아요 그대 사랑하는 이 마음 언제라도 있지요 그대 아름다운 마음에 슬픈 추억갖지 말아요 그대 좋아하는 이 마음 언제라도 있지요 우리는 누구입니까 빈 언덕의 자운영꽃 혼자힘으로 일어설 수 없는 반짝이는 조약돌 이름을 얻지 못한 구석진 마을의 투명한 시냇물 일제히 흰띠를 두르고 스스로 다가오는 첫눈입니다 그대 우우우우우 우우

12월의 드라마(5177) (MR) 금영노래방

맞으며 그대와의 마지막 밤이 모르던 너와 나의 이별의 눈이- 내리던 슬픈 화이트 크리스마스- 힘들거야 기다릴게 니가 없는 나의 두 번의 겨울을- 변하지는 않아 내 손의 반지 너를 향한 마음도 지나간 겨울의 기억-도 나를 힘들게 만드는 또 다른 친구들의 우정이 가끔 너를 잊는 슬픈 시간이 돼 후회를 하며 읽는 너의 사랑의 편지속에는 기다리라는 나의 소중한 너 사랑하는

그대만이 (75073) (MR) 금영노래방

그대만이 날 웃게 하고 그대만이 날 감싸줘요 그대만이 그대만이 보석보다 빛나는 걸 햇살보다 눈이 부시고 바다보다 마음이 넓어요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를 살게 하네요 그대를 만나려고 머나먼 별을 지나서 이렇게 멀리 돌아왔나 봐요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뜨거운 저 햇살처럼 식지 않는 그대의 마음을 내게 주세요 가난했던 내 사랑을 줘도 넘치도록 주던 사람 그대만이 그대만이

파도(4608)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내 마음이 불러보는 옛노래 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 노래 지금은 어디에서 그 노래를 부를까 그리워 찾아온 바닷가 파도만 밀려오네 아 내 님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 내 님아 야속한 내 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 님아 아 내 님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 내 님아 야속한 내 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10년이 지났지만(64251) (MR) 금영노래방

남김없이 기억해 기쁠때면 귀여운 보조개가 내 맘 들뜨게 만들었지 가끔 슬플때면 서글픈 내 노래가 싸구려 낡은 내 통키타와 흐느꼈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대로 너의 그 선물들도 여지껏 그대로 애타는 편지들도 지금껏 그대로 마지막 남겨진 일기장도 그대로 하늘도 우는 걸 봤어요 누구도 도와주질 않아 힘이 없어서 미안해요 지키지 못했어요 날 믿고 기다려준 당신께

안녕(22277) (MR) 금영노래방

안녕 겨우 이 한마딜 하기까지가 어려웠죠 한참 어떤 다음 말을 이어 갈지가 뒤엉킨 사이 수없이 쌓인 말들과 채우지 못한 빈 공간 맘에 없는 말이 그 틈에 새 버릴까 난 겁이 나 사랑하는 그대여 긴긴 망설임 동안 내 맘 같은 단어를 찾지 못해서 흔한 그 인사말 속 모든 진심을 담아 그대 안녕 하나만 물어보려고 해요 수없이 쌓인 말들과 결국에 비워 둔 공간 하지

모르겠어 (53617) (MR) 금영노래방

날 보는 눈빛이 남들을 볼 때와 별다를 게 없고 내가 하는 얘기엔 관심도 없고 그렇게 마지못해 고갤 끄덕이고 언제부터인지 나 혼자만 먼저 연락한다 느끼고 ‘우리 얘기 좀 해’ 서운함 내비칠 때면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또 그때뿐 모르겠어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니 진심을 정말 날 사랑하는 마음 때문인 건지 아니면, 그저 나에 대한 미안함인지 늦은 밤 연락

어느새(79954)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 버려 어느새 목마른 가슴 모두 잃어버린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이제는 가슴 시린 그런 기억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돼 가네 어느새 어느새 목마른 가슴 모두 잃어버린 나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애가(65733) (MR) 금영노래방

산다는 건 힘든거겠지 당신 없이 살아가는 일 견딜 수 없이 힘든 가슴에 메마른 눈물이 헤어지는 슬픔보다 그대 볼 수 없는 아픔에 무너져 가는 텅 빈 가슴 그대를 묻어두고 바람이 불면 그대로 떠나갈까 눈물로 지새우며 기다리는 내 마음 기억해줘 세월에 지쳐 쓰러지지 않도록 사랑하는 사람아 돌아와줘요 눈물로 얼룩진 영혼이 미소질 수 있게 바람이 불면 그대로 떠나갈까

가족(4888) (MR) 금영노래방

밤 늦은 길을 걸어서 지친 하루를 되돌아보면 언제나 나를 맞는 깊은 어둠과 고요히 잠든 가족들 때로는 짐이 되기도 했었죠 많은 기대와 실망 때문에 늘 곁에 있으니 늘 벗어나고도 싶-고 어떡해야 내가 부모님의 맘에 들 수가 있을지 모르고 사랑하는 나의 마음들을 그냥 말하고 싶지만 어색하기만 하죠 힘겨운 하루를 보낸 내 가족들의 낮은 숨소리엔 어린 날 보살펴 주던

알콩달콩(81894) (MR) 금영노래방

달빛 밝은 밤이면 그대 더욱 그립고 미치도록 보고픈 내 마음을 아나요 바람부는 날이면 그대 향기 날아와 창문밖에 머물면 잠 못 들고 울어요 보고 싶은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오늘 하루 어떻게 잘 지내고 있는지 별빛 맑은 곳에서 사랑의 집을 짓고 알콩달콩 살고픈 그댄 내 맘 아나요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가슴에 안겨 꿈나라로 가고픈 내 마음을 아나요 보고 싶은

아버지 (99838) (MR) 금영노래방

뽑아 달라며 한 개 백 원이라던 그 시절 다 지나가고 이젠 흰 눈만 남았네 그렇게도 힘이 드냐며 나를 위로하시다 어느새 잠들어버린 주름만 남은 내 아버지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당신 있으면 견딜 것 같아 오래오래 날 지키며 그냥 곁에만 있어 주세요 활짝 웃는 모습이 어린애 같아 보여도 아프다 말도 못 하는 사람 이제는 내가 지켜줄게 어린아이로 돌아가 버린 사랑하는

여인아(84007) MR 금영노래방

검은 등은 꺼지고 하얀 등이 켜질 때 당신의 모습이 모습이 모습이 여인이여 여인이여 성숙한 삶이여 당신이 내 곁에 다가올 때에 나의 눈은 내리리라 갈색 눈의 여인이여 고운 눈의 여인이여 더운 계절의 꿈에서~ 사계절의 현실로 인도하리라 여인아 여인아 아름다운 여인아 당신은 나의 사랑하는 여인 여인아 여인아 갈색 눈의 여인아 당신은 나의 태양 나의 모든 것 갈색

고백(69107) (MR) 금영노래방

날 아껴두었죠 그댈 기다리며 오랜 기도가 이뤄졌어요 그대 내게 왔어요 그댈 위해 날 준비했어요 그대가 왔을때 쉬운 사랑이 되지않도록 그대 행복하도록 내 삶에 한사람 그대를 사랑하여도 모자를테지요 이젠 영원할 수 밖에 없겠죠 사랑하는 그대 보이나요 영원한 우리의 사랑이 어디도 없었던 사랑할게요 내 안에 행복하세요 그대있음에 다시 살아요 날 지켜주어요 그대 있음에

멍하니(45554) (MR) 금영노래방

우연히 너의 얘길 들었어 니가 다른 사람 찾았다는걸 한참을 난 멍하니 웃기만 했어 괜찮아 나도 잊고 있었어 어차피 버린건 나였잖아 애써 나 끝내 모른체 담담했던 내 입술이 떨려 사랑했나 봐 그랬었나 봐 버리려 해도 지우려 해도 가슴 속 깊이 새긴 너의 흔적들이 마르지도 않았나 봐 어쩌면 나도 바보였나 봐 널 사랑하는 줄도 몰랐나 봐 미안하단 말도 사랑한단 말도

마니또 (49658) (MR) 금영노래방

잘 접은 쪽지 예쁜 손글씨 단번에 알겠다 누군지 너 말고는 알 리 없는 내 비밀 그런 것들 넌 정말 신기해 네 옆에 있으면 난 이렇게 편안한데 설레 또 너만 있다면 그 어디라 해도 늘 완벽해 woo~ 널 아껴 줄게 어제 그제보다 더 많이 또 너는 알까 내 하루의 선물이 선물이 너라는 걸 널 매일매일 더 많이 많이 또 사랑하는 거 알까요 몰라도 괜찮아요 난 여기

열(45557) (MR) 금영노래방

사랑을 더해갔지 너를 향한 내 마음은 이런 내 맘 네게 내색도 못하고 이렇게 눈이 먼채로 깊어만 갔지 내 맘대로 너를 사랑하고 또 내 맘대로 너를 내 안에 담아서 그래서 난 네 곁에 다가갈 수 없나봐 원하고 원하는만큼 열이 나나봐 이젠 사랑할 수가 없다고 이대로 잊혀진다고 아무리 날 위로해봐도 이렇게 너 하나만 바라고 있는 나 애타는 내 마음 아직 혼자 사랑하는

사랑하는 사람아(2653) (MR) 금영노래방

사랑하는 사람아 나의 말 좀 들어보렴 두 눈을 꼭 감고 나의 말 좀 들어보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고 믿어주고 궂은 일 슬픈 일들을 우리 나눠 가지자 모진 풍파 헤치고 달속의 전설을 생각하면서 우리 사랑하는 맘 하는 맘 변치말고 믿어보자 사랑하는 사람아 나의 말 좀 들어보렴 두 눈을 꼭 감고 나의 말 좀 들어보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고 믿어주고 궂은 일 슬픈

Moment(7917) (MR) 금영노래방

울지 말아요 내 사랑아 더 많은 시간이 있으니까 아주 조금만 이대로 곁에 있어요 내가 기억할 수 있게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알아요 우린 항상 그래 왔으니까 사랑하는 만큼 그대가 행복하다면 나 기꺼이 그댈 보내요 약속해요 언젠가는 돌아올거라고 나 없이도 행복할거라고 오랜 시간동안 힘들어 하는 그댈 더이상 볼 수 없네요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알아요 우린 항상 그래

그대만이(21732) (MR) 금영노래방

생각이 너무 많은 무거워진 나의 마음 한없이 더 나약해진 나를 그댄 항상 말없이 안아 줬어 정말 갈 길 없는 나의 긴 방황에도 나의 손을 놓지 않은 고운 그대여 그대란 그늘 속에 힘든 오늘을 버틸 수 있죠 사랑하는 그대여 새로운 삶의 기로에서 많이 두려워 힘들었지만 매일 따듯이 내겐 안식처가 되어 줬어 그대만이 모두가 잠든 외로운 새벽에 그대 정성 어리게 써

너니까(49514) (MR) 금영노래방

내 맘속에 피어나는 널 향한 그리움들이 자꾸만 날 이토록 날 아프게 해도 너의 눈빛 네 목소리 내 맘에 부는 너라는 바람 어떤 이유도 다른 무엇도 아닌 그저 너는 내게 너니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너니까 네가 내 전부니까 아무것도 할 수 없이 그저 바라만 보아도 내 사랑은 너니까 같은 시간 다른 공간 익숙한 듯 낯선 너의 기억들 어떤 이유도 다른 무엇도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