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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나 (24413) (MR) 금영노래방

야 너도 알지I’m a little cheeky uhh yeahBut I can be uhsweet like a tootsie roll ya근데 너네가 기대하는 건그런 게 아니잖아So imma be uh hot likeWoo hot like 앗 뜨거난 눈에 불 켜 다 불 질러I’m gonna burn this place 911준비해 다I got too...

울고 분다 (78510) (MR) 금영노래방

꽃잎이 시든다 우울하게 또 꿍하게 뒤돌아보면 네가 있을까 없잖아 없잖아 Woo 가여워라 woo 서러워라 상처투성이 바보 외톨이 나야 눈에 물이 맘에 불이 운다 운다 운다 마음이 울적해서 운다 새까맣게 속상해서 울고 분다 울다 보면 내 가슴이 거울에 비칠 것만 같아서 소리 없이 운다 운다 woo 분다 바람이 위로하듯 분다 Woo 더러워라 woo 버거워라

빈방(93855) (MR) 금영노래방

잠이 안 와 켜 논 노래 속엔 눈치 없이 또 그 가사가 나와 시계가 돼 버린 전화기엔 네 사진 이름 번호도 다 그대로인데 나빠 어디야 아파 보고 싶어 오늘 밤이 너무 추운데 네가 없는 방에 시간이 멈춘 방에 내 베개 위로 젖은 네 생각이 번져 와 불이 꺼진 밤에 널 헤매고 있어 이 방에 창밖으로 우는 빗소리에 네 얼굴을 떠올리긴 충분해 차라리 더 심하게 앓고

둘이 걸었네(301) (MR) 금영노래방

둘이 걸었네 어제 그 길을 불빛따라 우산도 없이 오늘 밤에는 가로등 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 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 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 오늘밤 에는 가로등 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 하는 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건 우리 둘인데 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수 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우우우린 (23102) (MR) 금영노래방

너와 지금이 아니어도 괜찮았을 거야 우린 외롭지 않았을 거야 멀리서 우리 손을 흔들며 뒷걸음질 쳐도 아마 우린 다시 같은 곳에 올 거야 우우우린 너무 닮아서 서로 다른 그 작은 점을 사랑해 우우우린 너무 닮아서 서로 다른 그 작은 점을 사랑해 한참을 걸어 거리의 불이 다 꺼지고 uhm 걸음을 늦추어 걸어 서로가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웃어 봐 봐 우우우린

미생(93893) (MR) 금영노래방

아버지는 방에서 또 TV를 봐요 어머니는 밥을 하고 계시네 하루 종일 일이 힘드셨나 봐요 아무 말도 안 하시는 걸 보니 철커덕 문을 열고 들어간 집엔 불이 꺼진 방 덩그러니 혼자 어제 먹다 남은 밥은 식었고 밀린 빨랠 돌리고 나서야 난 오늘 하루가 어떻게 지났는지조차 기억이 잘 안 왜 난 힘들었던 장면들만 머릿속에 떠오르는 걸까 이렇게 난 잠이 드는데 아버지는

겨울 연가(77129) (MR) 금영노래방

기억하고 있나요 흰 눈 내리던 날 두 손 잡고 이 거리에서 속삭이던 날 사랑한다 말하며 입 맞추던 그대 내 가슴에 기대어 웃음 짓던 그대 심장이 터질 듯한 그대였는데 그대 없이 혼자 서 있죠 저 멀리서 웃음 지며 다시 올 것 같은데 아직도 난 그댈 기다리는데 겨울이야 그대 그토록 좋아하던 겨울이야 우리 너무나 사랑했던 함께했었던 시간 함께했었던 추억 아직

요즘 너 달라 (97127) (MR) 금영노래방

요즘 너 달라 오 너는 내 맘을 몰라 너밖에 몰랐던 나는 어떻게 할까 너 정말 나빠 오 이별 중인 건가 봐 뒤돌아 가는 널 바라보다 눈물이 흐른다 오 베이비 변명하려 하지 마 변하는 마음은 숨길 수가 없으니까 눈물을 남김없이 쏟으면 악몽 같은 기억이 지워질까 매일 같이 우리 듣던 노래 매일 같이 함께 가던 카페 하루에 또 하루에 난 가득한데 넌 정말 괜찮니

사랑(98406) (MR) 금영노래방

이 세상에 하나 밖에 둘도 없는 내 연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에 네 가슴의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에 네 가슴의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연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랑아 오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에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때 내가 당신에 웃음

니가 하면 로맨스(78590) (MR) 금영노래방

혼자였던 너를 사랑한 많은 사람 중 내가 널 갖게 돼서 행복했어 애매한 두 사랑 아닌 한 사랑이 되고 이젠 다 내 거라고 믿었는데 Ring ring ring ring 여전히 바쁜 네 폰 오늘도 불이 아직도 넌 그 사람과 질질 질질 끌면서 그저 그런 연락일 뿐이래 말 같지도 않아 그 사람과 사랑 아닌 척 사랑하는 널 사랑하는 난 네 바보 난 네 바보 난 네

질투(4990) (MR) 금영노래방

웃지 못할 사건 또 잊지 못할 사건 평생 후회할 뻔 했던 사랑 다시 찾은 얘기 여자들의 질투 허 오뉴월의 서리 아 근데 남자들도 만만치가 않아 어느날 우연히 새빨간 외제 차 거기서 내리는 너를 보았어 하늘이 노래지고 빙글 빙글 돌았어- 그런게- 아니야 오해는 말라고 말하려 했는데 그 순간 너는 엄청난 실수 내 앞에서 해버린 거야- 이럴 수가 니 곁에 있던

밤양갱 (24638) (MR) 금영노래방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잠깐이라도 널 안 바라보면 머리에 불이 나버린다니까’ 나는 흐르려는 눈물을 참고 하려던 얘길 어렵게 누르고 ‘그래 미안해’라는 한 마디로 너랑 나눈 날들 마무리했었지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뒷바라기(22251) (MR) 금영노래방

난 어른이 되어도 늘 어린애 그대의 삶은 내게 맞춰진 시계 내가 늦게 들어오는 날이면 불이 꺼지지 않는 우리 집 당신의 못다 한 꿈을 왜 내게만 강요하냐고 화를 내고 그보다 더한 말들로 상처를 줬지만 날 안아 주는 그대여 나보다 그댈 생각해요 이젠 나보다 그댈 걱정해요 예쁘게 필 수 있죠 한겨울의 꽃도 늦지 않았어요 그대의 못다 한 꿈도 당신의 뒷바라기 이제

거리에서(88474) (MR) 금영노래방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7월15일(86607) (MR) 금영노래방

먹는 아침 젓가락도 잘 못 집던 네가 보여서 손등에 자꾸 내 눈물이 흘러 어떡해야 눈물이 멈춰 어떡해야 눈물이 멈출까 너와 함께했던 모든 기억들이 눈물로 다 흐르고 어떡해야 눈물이 멈춰 어떡해야 눈물이 멈출까 너와 함께했던 모든 추억들이 사라질까 봐 난 두려워 저녁 10시 반 시끄러운 술잔 말이 많은 친구들도 쉬운 농담도 널 대신할 수 없었고 새벽 몇 실까 불이

Last Dance (22858) (MR) 금영노래방

또 울어도 찢어질 듯이 불러도 벼랑 끝에 서 있어도 더 이상 상관없는걸 여리한 그 자태 붉어진 달 숨은 막 턱 끝까지 차올라 어느새 깊게 드리워진 밤 심장은 뜨거워 she got the bomb 얼음처럼 차가웠지 아무렇지 않은 듯이 거친 땅을 딛고 나와 세상을 밟았지 바보처럼 순진했지 뭐에 홀려 버린 듯이 이미 빠져 버린 게임 난 멈출 수 없었지 오 이젠

JUMP (80776) (MR) 금영노래방

망설이다간 재미없게 Game over over One, two, three, four JUMP Da ra ri da ra 내 느낌대로 Go Dumb Da ra ri da ra Just put your hands up JUMP Da ra ri da ra 내 리듬 따라 Go Dumb dumb dumb JUMP JUMP JUMP 저 저 저 점 보이지 I’m going

월 화 수 목 금 토 일(90145) (MR) 금영노래방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난 어디쯤에 있을까 하루하루 지나가는 걸 잡을 수 있다면 언제까지 이곳에서 혼자 남아 있을까 또 하루를 보내고 잠이 들어 버려 하루 종일 거울 앞에 서서 매일 같은 표정과 매일 같은 목소리로 하루 종일 노래했어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눈을 떠 봐도 여전히 불이 꺼진 방 이뤄질 수 있을까 점점 far away 모두 떠나고 텅 빈 곳에

멜로디 (22662) (MR) 금영노래방

작은 기억들이 my memories 날 담은 소파는 커 it's too much 기억할수록 난 되어만 가 loser 어딘가 들어 본 듯한 이 melody 떠올라 작은 기억들이 my memories 날 담은 소파는 커 it's too much 기억할수록 난 되어만 가 loser I'm a loser Woo 영원할 것 같았던 약속들 손을 잡아 주겠다던 너와

감아 (22841) (MR) 금영노래방

운명의 눈을 가릴게 And close your eyes 눈을 감아 그냥 내게 맡겨 널 Like a blind 불빛 하나 없는 거기 어디든 내딛는 걸음 하나하나 지켜 줄게 close your eyes 그냥 날 믿고 like a blind 겁내지 마 눈 감아도 날 느낄 수 있게 Close your eyes 이젠 날 믿고 like a blind 우리가 함께 켠 그 불이

모노드라마(47995) (MR) 금영노래방

버린 우릴 절대 돌이킬 수 없게 돼 버린 걸 어떡해 난 어떡해 어쩌면 모두 끝났겠지만 어쩌면 돌이킬 순 없겠지만 말도 안 돼 자신 없단 말은 하지 마 어떡해 그리워 더 그리워 미칠 듯이 난 그리워 너의 기억만 가득 남아서 이렇게 네가 그리워 사랑해 널 사랑해 미칠 듯 너를 사랑해 난 괜찮아 나는 괜찮아 속삭이는 고백 까맣게 그을린 밤이 찾아오고 네 방에 불이

슬픈 사랑(4798) (MR) 금영노래방

잘못 된거야 너를 잊으라는 말 그건 너의 진심이 아닐거야 야윈 너의 목소리 서툰 냉정함도 쉽게 널 잊으란 배려일뿐 지금 달려가 너를 안고 싶지만 불이 켜진 니 방 아래 서있어 니가 존재치 않는 나의 삶은 없다고 담배연기에 날 태우면서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사랑한 기억 앞에서 가녀린 너를 지켜보며 오랜 시간을 함께 할줄 믿었어 처음엔 널 무척 원망했어 하지만

다 생각나서(27052) (MR) 금영노래방

길이었다면 차라리 그게 날 텐데 널 만나고 늘 같이 있던 곳 도망치듯 빠져나온 거리 내 꿈보다 널 사랑할 자신이 없어서 너를 두고 온 곳 내 사랑은 항상 한 발 느리게 깨달아서 말없이 의미 없는 후회 마음에 쌓여만 가고 끝이 없는 꿈 앞에 닿으려 뿌리치던 너의 손끝이 갈라진 네 입술이 다 생각나서 다 생각이 나서 여기 멈춰 있어 약속했던 미래는 멈췄고 신호등의 불이

ROCKY (75480) (MR) 금영노래방

Rocky Dance on the floor Feel like I'm Rocky Yes I’m Rocky Feel like I’m Rocky Dance on the floor Dance It ain’t over never die 몸을 움직여 쓰러질 수 없지 난 춤춰 발을 굴려 더 우리만의 time Left hook Right hook 쉬지 말고 뻗어 눈에 불이

Remember Forever(21390) (MR) 금영노래방

세상이 잠든 듯이 불이 꺼진 밤 이젠 모두 추억이 돼 함께였던 꿈들은 아름다워 이 길 위에 하나둘 스며 한여름 밤의 꿈인 듯해 주문에 걸린 걸까 아직 내 마음엔 설레이게 다 빛나는데 환상처럼 저물고 있어 즐거웠던 축제의 밤 사랑에 빠졌던 행복한 꿈 이 밤이 이대로 끝없이 이어지길 작은 소원을 빌게 되는걸 마치 왈츠처럼 사뿐히 달리던 목마들도 반짝이던 관람차도

나로호 (22842) (MR) 금영노래방

AOMG 내 slime Red light I'm on air 밑에는 구름 들소를 몰지만 안전 운전 때문에 소리는 vrr SICO 원하던 대로 다르게 해 마지막 슬레이트 쳐 상재가 알려 준 대로 발음해 slatt Geeked out 난 담어 돈 별거 아니잖아 이마에 피가 말라도 우린 더 비싼 걸 팔아 That's the love 가격 매겨 함성 소리 나로호 불이

BODY (53386) (MR) 금영노래방

Shake your body your body your body right Don’t let it get to your mind Shake your body your body your body right We’re gonna party tonight alright 반복되는 Day and night 불이 켜진 City light 뭔가 다른 하루를 원하지 Let

그 거리 그 벤치(4229) MR 금영노래방

그 거리를 걷고 있으면 가슴에 불이 켜-지고 사랑의 시를 쓰게 되-지요 음- 그 벤치에 앉아 있으면 가슴에 가리워- 졌던 잔잔한 평화 넘쳐 오-지요 오 오 오 우리의 사랑이 시작된 그 거리 아픔과 기쁨이 때묻은 그 벤치에- 바람이라도 불어 추억이 스치면 먼 길을 먼저 떠난 너의 생-각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왈칵 울어 버-리지 우리의 사랑이 시작된 그 거리

반딧불(Little Light)(53398) (MR) 금영노래방

그래 조금만 더 간절하게 저 태양처럼 두 눈 감아도 느껴지는 온기에 이 빛을 내 숨을 다 쏟아내면 내 작은 달이 저 별을 꼭 닮아있기를 찰나엔 흐려도 괜찮을 거야 멀어지는 우주마저 내겐 눈부시니까 더 더 내게 조금 더 바래줘 더 밝혀달라고 희미하게 선을 긋는 반딧불처럼 잔상이란 삶에 남는 내가 되게 해줘 쏟아지는 유성 빛처럼 찬란하게 부서진 날처럼 네 맘에 불이

내게만 일어나는 일(48411) (MR) 금영노래방

해요 그래서 더 참담하죠 더 아름다울 수 있었을 텐데 더 기쁠 수 있었을 텐데 타일러 그리 타일러도 좋은 건 망치고 소중한 건 놓치고 울어도 그렇게 울어도 바뀌지 않는 것들 끝나지 않으리라던 사랑이 어느덧 알아서 멈추네요 애초부터 영원은 없던 거죠 내겐 그럴 리가 없죠 타일러 그리 타일러도 귀한 건 망치고 놓쳐 버리고 고치고 그렇게 고쳐도 바뀌지 않는 것들 불이

님에게(1658) (MR) 금영노래방

--- --- --- --- --- --- 그대 잊어버렸나 지난 날들을 사랑하고 있어요 변한것 없어 많은 세월 갔어도 우리 사랑은 옷깃을 스치는 바람 같아요- 나를 버려도 내 마음속에 지난 날의 꿈 있어요- ---- ---- ---- ---- ---- ---- ---- ---- 님이여 그대 내게 돌아온다면 언제까지나 사랑할테요

Mr. Vampire (80784) (MR) 금영노래방

아주 상쾌하게 번쩍 잠에서 깬 기분 기지개를 켜며 발을 내디뎌 찾은 걸까 true love 분명히 멋진 날이 될 것 같은 걸 이건 사랑일까 우린 영원히 영원할까 Yeah 난 느낌이 와 넌 좀 뭔가 다른 듯해 하얗고 예쁜 teeth 점점 더 달콤해진 my blood 새들처럼 뛰는 heartbeat Bite me, bite you, boom boom 연애 세폰

함께(4624) (MR) 금영노래방

나에게 상처를 주는지 주는 그대로- 받아야만 했던 날들 그럴수록 사랑을 내세웠지 우리 힘들지만 함께 걷고 있었다는 것 그 어떤 기쁨과도 바꿀 수는 없지 복잡한 세상-을 해결할 수 없다해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찾아올거야 살아간다는 건 이- -런게 아니겠니 함께 숨쉬는 마음-이 있다는 것 그것만큼 든든한- 벽은 없을 것같아 그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서

눈동자(2725) (MR) 금영노래방

아주 오래전에 느껴왔던 나를 보는 눈동자 그 어느 곳에 있어봐도 피할수 없어-- 오--- 내게 무슨 말을 하고픈지 이미 알고 있지만 그댄 그저 나를 바라볼뿐 말하지 않네-- 사랑은 은은하게 다가오기도 하지만 순간에도 느껴지는 것 이제 내게 말을 해 주오 그대 -를 처음 본 순간- 이미 -를 사랑하고 있었다고 그대 -를 사랑하기에-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었다고

나(92343) (MR) 금영노래방

두렵고 강하고 절실했던 나의 다짐들이 아직까지 내 남은 삶에 큰 도움이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할 수 없는 기준도 없는 게 남의 하룰 막 깎아 내며 날 커 보이게 해 오늘도 나는 나에게 많은 핑계를 해 댔고 스스로 만든 서러운 하루에 갇혀서 그렇게 나는 내일도 변하지 않겠지 몇 번을 깨져도 같겠지 내가 기대가 안 돼 Oh oh 뭐 잠깐은 변할 수 있겠지

꿈이라도(6229) (MR) 금영노래방

지금 잠이 깨어 눈을 뜨지만 다시 어제 기억속으로 너무나도 차갑던 너의 눈빛과 차마 잡을 수 없던 초라한 나의 모습들이-- 지워지지가 않아 어떡해야 하나 많은 눈물 흘려 씻어낼 수 있다면 꿈이라도 믿은 나의 어리석음 이대로 깨어나지 않는 꿈을 꾸고 싶어 그대 없는 나를 생각할 수 없어 이렇게 너를 찾아 눈을 감아 보는거야 꿈속에 그대 모습

일생을(77451) (MR) 금영노래방

혼자서 농담을 하고 혼자 웃지 우습지도 않은 우스갯소리 쓰잘데기없는 잡담을 늘어놓고서 실없어진 나를 보고 있네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 만큼 정말 자신 없는 일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일 횡설수설대는 내 말에 황당해하며 모두들 나에게 되물었지만 내 맘을 어떻게 설명해 우는 이유를 대답할 수 없는 나를 보네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

일생을(4814) (MR) 금영노래방

혼자서 농담을 하고-- 혼자 웃지 우습지도 않은 우스개 소리 쓰잘대기 없는 잡담을-- 늘어 놓고서 실없어진 나를 보고있네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만큼 정말 자신없는 일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일 횡설수설 대는 내 말에-- 황당해하며 모두들 나에게 되물었지만 내맘을 어떻게 설명해-- 우는 이유를 대답 할 수 없는 나를 보네 일생을

비혼(4867)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하얀 내 모습 네게만 보이고 싶었어 이제 사랑치 않는 사람에게로 떠나 하- 지워줘 너의 맘에서 지금은 아플지 몰라도 언젠가 우리의 기억도 흐려질테니까 누구도 원망치마 우리 슬픈 운명을 탓해-- 모두 용서해 두려워 매일 속에 니가 아닌 사람과 함께 숨쉬는건- 이대로 세상의 모든 시간이 멈추길 바래 내일이 오지않게- 없어도 흔들리지마- 이겨낼

영원(91546) (MR) 금영노래방

이제껏 숨 쉬고 있는 이유는 하나 걸어온 길이 너무도 쉽지 않았기 때문에 내 사랑은 늘 그래 왔듯이 눈물만 남겨져 가진 것이 많아야 이룰 수 있는 건가 봐 이젠 사는 법을 알겠어 세상이 원하는 걸 다시 내 삶을 돌려 널 만난다면 널 잃지 않을 거야 기다릴게 언제라도 저 하늘이 날 부를 때 한없이 사랑했던 추억만은 가져갈게 우리 다시 널 만난다면 유혹뿐인

발명가(98853) (MR) 금영노래방

어릴 땐 발명가가 되고 싶었어 아버지가 사 오셨던 카세트를 궁금해서 궁금해서 뜯었다가 엄청나게 혼났었지 어릴 땐 하고 싶은 게 참 많았어 배트맨에 제빵사에 마술사에 재밌어서 다 재밌어서 그래 참 그때는 다 재밌었지 행복을 찾아서 저 멀리 떠날래 그래 나는 돈 많이 못 벌어도 상관없어요 하고 싶은 거 하며 행복하게 살래요 아빠도 할머니가 못 하게 했잖아요

영화관에서(89559) (MR) 금영노래방

어두운 영화관 속 설레임 감춘 채 저기 흘러나오는 영활 보고 있는 우리 그러다 우연히 내 손에 스친 그대의 손끝에 반응한 내 맘은 영화관 불빛에 은은하게 빛나는 그댈 더욱더 원하게 만들어 버렸죠 오 어떡하면 좋아요 그대 손을 잡고 싶어요 혹시나 혼자 앞서가는 걸까 생각이 드네요 오 어떡하면 좋아요 그대 손을 잡고 싶어요 그대만 가만히 있어 준다면

영원(6138) (MR) 금영노래방

너와의 행복했었던 또 아름다웠던 추억 우연히 지나친 그런 시간만은 아닐거야 (break down) 이미 커져버린 내 빈자리의 주인은 이세상에 하나뿐인 너였던거야 항상 그래왔듯이 니가 내게 다가오기만을 기다린 나니까 니가 없는 세상속에서 혼자 눈뜬 아침이 너무 눈부셔 이제껏 숨쉬고 있는 이유는 하나 걸어온 길이 너무도 쉽지 않았기 때문에 내 사-랑은 늘 그래왔듯이

살다가(68949) (MR) 금영노래방

살아도 사는게 아니래 너없는 하늘에 창없는 감옥 같아서 웃어도 웃는게 아니래 초라해보이고 우는 것 같아 보인대 사랑해도 말 못했던 내색조차 할 수 없던 잠이 드는 순간조차 그리웠었지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너 힘들때 나로 인한 슬픔으로 후련할 때까지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너 지칠때 정 힘들면 단 한번만 기억하겠니 살다가 웃어도 웃는게 아니래 초라해보이고

기대(45376) (MR) 금영노래방

먼저 돌아서야 하는데 괜찮은 척 웃고 있는데 내 가슴은 싫다고 붙잡으라고 눈물을 만들어 사랑한다 말하던 입술이 나만 담던 예쁜 두눈이 이젠 내가 미운지 아닌 곳만 보려 하는 너 내 욕심이 자꾸만 자라서 너의 자릴 밀어낸 걸 모르고 너만 탓하고 투정만 부린걸 왜 사랑은 한발 느린지 겁이 강하지 못한 너 없인 무엇도 아닌 이 맘속에 너 하나만

초연(5658) (MR) 금영노래방

또 하루가 지나면 헤어진 일년이 와요 그대없이 어떻게 왔는지 그래도 시간은 흘렀네요 내곁에 친구들 참 많이 고생시켰죠 수많은 밤 술에 취한 나를 다 받아주긴 힘겨웠겠죠 더 좋은- 사람 만나기 위한 이별이라 말하지만 그 사람- 보단 많이 아파도 올지 모를 그대를 기다려 수많은 날이 지나도- 그대 행복하리라 믿고 있을께요 우워 후회한다해도 날 잊어간다해도 이젠

잔소리(45786) (MR) 금영노래방

아무 일 없지 지낼만 하지 거 봐 괜찮다고 했잖아 장난기 어린 네 맑은 음성이 하루종일 내 곁에 있곤 해 어딜 가든지 내가 무얼 하든지 혼자 내버려 두질 않아 무얼 먹어야 할지 무얼 입어야 할지 가면 갈수록 더해지는 너의 잔소리 그래서 눈물 내 귓가에 네가 있는데 너를 볼 수 없다는게 그게 너무 슬퍼서 그래서 눈물 내 가슴에 살아 있는 널 너무 보고

시린(69773) (MR) 금영노래방

시린 바람이 분다 내게 등을 돌린 너 가슴이 조여온다 아파 아파 아파 익숙해지지 않아 이별하는 연습은 새로 시작할때마다 다시 또 되풀이 돼 시간이 해결해줄거야 아픔은 삼키고 잊혀진데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 하나도 잊지 못했어 거봐 바보같다 했잖아 다 돌려놔 안되겠어 이대로는 못 끝내 날 봐 사랑했던 나잖아 너를 떠올릴때마다 다시 또 되풀이 돼 추억은 흩어져

고백해요(90028) (MR) 금영노래방

말한 적 있나요 그댈 좋아한다고 느낄 수 있나요 말하지 못한 나의 이 작은 떨림을 그댈 보고 있으면 내 마음은 봄처럼 벚꽃잎이 가득한걸요 따스한 저 햇살도 따듯한 이 공기도 오늘이라고 말하고 있죠 오늘은 용기 낼래요 더 이상 숨지 않을게요 좋아한다고 말하면 내 맘 전해질까요 설레는 이 마음 하나로 그대에게 고백할게요 준비해요 지금 만나러 갈게요 그대

비가(63512) (MR) 금영노래방

나에겐 너무도 벅찬걸 너를 잊고서 살아간다는 건 이젠 아무런 희망도 내겐 없어 하루 하루가 내 숨을 빼앗아가 그리움의 비가 그치지 않아 어딘가 날 숨겨줄 곳이 필요해 끝이없는 널 향한 내 사랑도 나를 찾을 수 없게 많은 기대 널 괴롭힌 헛된 기대 나를 쓰러뜨린 되찾기엔 너무 멀어진 감당할 수 없는 아픔만이 우릴위해 선택했던 멋진 이별 난 자신했었지 너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