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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야 할 때 보낼 수 있을까(21184) (MR) 금영노래방

보내야 보낼 있을까 쉽게 받아들일 있니 나는 그게 잘 안 돼 이별이 그렇게 쉬울 있니 어떻게 이럴 있어 눈을 가리고 하늘을 보는 기분이야 나 정말 받아들일 없어 아직도 넌 내 앞에 다시 달려와 줄 것만 같은데 떠나는 그 순간 나의 모든 걸 잃어버린 것 같아 제발 부탁이야 다시 내게 돌아와 꽉 붙들고 있는 손 이제는 점점 차가워져만 가는데

내 가슴엔 니 심장이 뛰나봐(81181) (MR) 금영노래방

you don't love me now But you gotta know this for me listen 오늘도 난 멍하니 널 그리며 울어 지난밤 네가 날 떠나버린 그 후로 네 사진 앞에 이렇게 나 무릎 꿇어 널 다시 볼 순 있는지 또 물어 하루도 사는 게 아니야 숨 쉬는 것조차 난 힘에 겨워 애써 미소를 보이지만 내 작은 심장은 눈물로 넘쳐나 널 지울

헤어질 수밖에(49709) (MR) 금영노래방

밤하늘 속 별처럼 너와 내가 눈부셨던 기억 추억 너무 많아서 우리 사랑도 별빛 같았어 영원할 줄 알았던 우린 오늘 무너지고 말았어 그만하자는 너의 한마디 말에 더 사랑 못 하고 헤어질 수밖에 없는 우리 더는 우리가 보낼 시간조차 없게 헤어질 수밖에 없는 우리 어떻게 하면 나 돌아서는 너처럼 쉽게 떠나보낼 있을까 꿈인 줄만 알았어 꿈이기를 눈을 감고 빌었어

인사 (24514) (MR) 금영노래방

돌아서는 너를 보며 난 아무 말도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았던 나의 해는 저물어 갔네 지나치는 모진 기억이 바람 따라 흩어질 때면 아무 일도 없듯이 보내주려 해 아픈 맘이 남지 않도록 안녕 멀어지는 나의 하루야 빛나지 못한 나의 별들아 차마 아껴왔던 말 이제서야 잘 지내 인사를 보낼 게 떠나가는 너를 보며 난 아무 말도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았던 나의

할 일이 남아서(49917) (MR) 금영노래방

인연을 끊을 있는 그런 가위가 있다면 자르고 잘라 내도 자라나는 내 맘을 내 사랑을 멈출 있을까 널 만나 살아 있단 걸 느끼고 또 살고팠던 난데 널 어떻게 보내 너와 헤어지는 게 되겠니 그걸 노력한다고 되겠니 텅 빈 하루를 빼곡히 채우던 나보다 나 같던 내 목숨 같던 너였는데 미안하다 말하면 다 끝이니 너 없이 잘 살란 게 말이 돼 안 돼 내 맘이 아직

사랑하지 않을거야(2085) (MR) 금영노래방

어딘가에 있는 줄 알면서도 만날 없는 현실이 싫어 왜 자꾸 눈물이 나는걸까 이제는 소용이 없는데 이렇게 끝날 줄을 알았다면 시작도 하지 않았을텐데 이미 늦어버린 지금에 후회는 의미 없는걸 앞으로 보내야 시간이 두려워 견딜 없이 길게만 느껴져 어떤 아픔이와도 참아야지 고통은 지나가는 순간일 뿐 한번쯤 만나고 싶다는 생각들겠지 깊이 사랑하니까- 하지만

너는 어땠을까(92518)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인지 습관처럼 연락하고 마주한 시간이 더는 설레이질 않아 하루 종일 반복되는 다툼까지도 사소하게 쌓인 오해마저 어떤 말로 풀어야 하는지 익숙한 탓인지 조금은 지겹기도 해 혼자인 시간이 가끔은 그립기도 해 하루 종일 궁금하던 너의 안부도 더는 쉽게 물어볼 없는 그런 감정에 하루를 살아 넌 어떻게 지내는 건지 혹시 나와 같은지 바쁜 일상 속에 내 생각

송인(62626) (MR) 금영노래방

세상엔 많은 사람이 있는 걸 알아 하지만 너를 대신 해줄 없는 걸 알아 이 세상에서 한사람만 사랑하길 그 역시 나이기를 원했던 니맘 다 알아 널 알고 있어 아무말 하지마 야위어 가는 너의 얼굴을 보면서 눈물만 흘리는 나를 이해해줘 얼마후엔 너를 먼저 보낼 마지막 내 부탁을 들어줄 있니 그곳엔 너와 함께 내가 없을테니 조금만 참고 기다려주길 바래 우

종이비행기(90797) (MR) 금영노래방

괜찮아 자유롭게 자 훨훨 바람을 따라 지켜볼게 있도록 봐 벌써 하늘을 날아 때론 힘들었고 때론 행복했던 모든 순간을 묻을 있을까 내내 함께였고 내내 외로웠던 우릴 그만 보내 주려 해 갖고 있긴 너무나도 아팠었지만 그건 그만큼의 사랑이었어 다신 내가 걷지 못할 길이겠지만 잊지 못할 풍경들이었어 I'm gonna be alright Hello hello

송인(5090) (MR) 금영노래방

세상엔 많은 사람이 있는 걸 알아 하지만 너를 대-신- 해줄 없는 걸- 알아 이 세상에서 한 사람만 사랑하길 그 역시 나이기를- 원했던 니 맘 다- 알아 널 알고 있어 아무 말 하지마 야위어 가는 너의 얼굴을 보면서 눈물만 흘리는 나를 이해해줘 얼마 후엔 너를 먼저 보낼 마지막 내 부탁을 들어 줄 -있니-- 그 곳-엔 너와 함께 내가 없을테니 조금만

혼잣말(91800) (MR) 금영노래방

행복하니 그래 보여 좋은 사람인 것 같아 가장 친한 친구라며 날 소개한 너 아무것도 못 한 나 곁에 있는 게 널 아끼는 게 언젠간 네게 닿을 줄 알았고 혹시 말해 주기를 너는 기다렸을까 그게 내 가슴을 멎게 해 그래 난 네게 말했어야 했나 봐 자신보다 너를 아낀다고 너를 그만큼 사랑한다고 화가 나 이젠 내가 있는 게 너를 보낼 수밖에 없는 그런 한 남자라서

잊을 자신 없는데 (22802) (MR) 금영노래방

이제 와서 무슨 수로 그 마음 돌이키려나 잡을 수가 없는 님 잊을 수도 없는 님 나만 혼자 우네 사랑도 미움도 추억으로 보내고 아무 일 없듯 살 있을까 잊을 자신 없는데 이제 와서 무슨 수로 그 사랑 돌이키려나 보낼 수도 없는 님 지울 수도 없는 님 나만 혼자 우네 사랑도 미움도 세월 속에 보내고 아무 일 없듯 살 있을까 잊을 자신 없는데 사랑도 미움도

난(78141) (MR) 금영노래방

넌 넌 괜찮니 행복하니 그 사람이 널 내가 아끼듯 아끼고 위하니 넌 다 잊었니 우리 사랑 그 입맞춤을 그 추억들을 잊고 살 있니 난 이렇게 그대를 보낼 수는 없기에 이렇게 그대를 보고 있어 난 우리의 이별을 받아들일 없기에 돌아오기만을 바랄게 난 너를 기다릴게 넌 다 잊었니 우리 사랑 그 입맞춤을 그 추억들을 잊고 살 있니 난 이렇게 그대를 보낼

회자정리(7954) (MR) 금영노래방

늘 눈물겨워 그대 웃고 있을때도 행복속에서도 헤어짐을 기다렸나봐 떠나갈 내가 사랑한 댓가라면 혼자 견뎌야 했는데 보내주지 못한 내 마음이 욕심이었나 이렇게 끝날텐데 웃으며 그댈 보내야 하는데 힘들어도 쉬운척 차가워져야 하는데 내 눈가에 고여있는 그대 차마 보낼 자신이 없어 내 실수였나 그대 바라본 날부터 어쩌면 조금씩 눈물들을 모아두었나 오늘을 기다리며 눈물이

연(91440) (MR) 금영노래방

지금 어디 있는지 아프지는 않는지 가슴속에 담아 둔 말 전하고는 싶은데 도대체 넌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아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 순 없는지 가슴 깊숙이 차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없는 인형 된 것 같아 아쉬운 맘 접어 두고 날려 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 와 또다시 찾아온 아픔에 힘겨워해도 기대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송가(3973) (MR) 금영노래방

떠나가지마 고운 내 사랑 아직 내곁에 있어줘야 해 하고픈 말은 많지만 아무런 말도 없어 불안해 하던 나의 모습을 늘 웃음으로 감싸줬는데 이렇게 빨리 떠나야 하니 널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나 널 사랑해 변함없는 내 사랑을 기억해 너와 보낸 시간은- 너무 감사해 이제는 다시 올 없다고 해-도 슬픈 내 사랑-- 안녕 꿈이었을까 지난 시간은 믿을 없이

내 사랑 그렇게 싫었니(85913) (MR) 금영노래방

차마 난 보낼 없어서 차마 난 버릴 없어서 하나만 나 간직하려 해 사랑한 기억만 간직해 차디찬 바람에 눈물이 쓰디쓴 술잔에 눈물이 못 잊어 가슴에 흐르네 그리워 미워도 그리워 사랑아 사랑아 이 못난 사랑아 가슴속에 묻어야 사랑아 그대 달빛이 되어 그대 그림자 되어 하루라도 볼 있다면 바람아 바람아 이 말 좀 전해줘 아직 내가 기다리고 있다고 다른

눈, 코, 입(78018) (MR) 금영노래방

미안해 미안해하지 마 내가 초라해지잖아 빨간 예쁜 입술로 어서 나를 죽이고 가 나는 괜찮아 마지막으로 나를 바라봐 줘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 줘 네가 보고 싶을 기억할 있게 나의 머릿속에 네 얼굴 그릴 있게 널 보낼 없는 나의 욕심이 집착이 되어 널 가뒀고 혹시 이런 나 땜에 힘들었니 아무 대답 없는 너 바보처럼 왜 너를 지우지 못해 넌 떠나

별이 빛나는 밤에 (23210) (MR) 금영노래방

좋아한단 쉬운 한마디 끝내 말로 없어서 그 맘 전해 보려고 애써 준비했었어 별이 빛나는 밤에 예쁜 엽서 위로 써 내려갔어 내겐 너무나도 아픈 사연들 색색깔의 볼펜들로 내 맘 엮어 갔었지 니가 알아주기를 내 맘 알아주기를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를 켰을 어디선가 니가 이 노래를 듣게 된다면 내 맘 안다면 돌아오면 돼 별이 빛나는 밤에 어떤 지우개로

흔적(83658) (MR) 금영노래방

(Yeah I want you to listen closely) (To what I have to say first thing) (You left me the next thing) (I got nothing everything was gone) (With you check it) 눈을 뜰 없는 아침이 오기를 바래왔었지만 아픈 그리움에 몸부림치며 또 울고

Good-Bye(60021) (MR) 금영노래방

Baby I never met this today Don't cry goodbye 끝이 되겠지 오늘 밤이 지나면 그대 이마에 굿나잇 키스도 워- 그리울거야 취해 잠들때까지 내 눈물에 얼룩진 그대의 모습만이 채워지지 않은 그대가 남긴 허전함 이젠 나 어떻게 견뎌야만 할까 숨겨야 그대 추억이 되어 행복해 그대 모습 볼 때마다 Goodbye 차라리 말해줘

아니야(48054) (MR) 금영노래방

모자란가 봐 내 모습이 너에게 나는 우리 영원히 아무 일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젠 더 이상 말도 넌 없는 거니 정말 이렇게 보내면 되니 사라졌나 봐 내 모습이 너에게 나는 그냥 이대로 괜찮을 거라 믿었었는데 네 눈빛이 어색해 쳐다볼 수가 없어 너의 두 번째 단추만 바라봐 모두 잊은 거니 모두 지운 거니 여기까진 거니 정말 안 되겠니 이건 아니야 널 보낼

상처(4948) (MR) 금영노래방

멀리서 바라만 보았어 소리내어 울 없는 슬픈 내-사랑 너를 잃고나면 눈물로 나는 살아가겠지 저기 사라져 가는 아득한 너 여-기 남은 초라한 나 똑같은 상처를 가진 슬픈 연인들 하나 될 없는 우리 어디서 아프게 헤매고 있을까 날 그리워 하지는마 너에게 아무 기대 없게 너에게 다가설수록 아파오는 사랑으로 난 힘들었어 너의 마음밖에 언제나 내가 있었던거야

Requiem(66806) (MR) 금영노래방

그리 닿을 없는 연이라면 애초 만나지지나 말 것을 한 번 스쳐지나갈 사람두고 애써 붙잡아두려 억지부렸소 진작에 나 보내야 사람이었소 하물며 어찌 그대 탓을 하겠소 단 한 사람만을 사랑한게 그리 죄가 된다면 몹쓸 병이라면 더이상 나 가망없는 삶이라오 잊어주오 지워주오 이제껏 모든게 꿈이라고 맘을 비우고 행여 만나도 모르는 척 그리 살겠소 기껏 마음을 다스리고

멀어지지 않게(92010) (MR) 금영노래방

바라는 게 많아져서 욕심이란 게 커져서 너에게 이런 맘이 드는지 서툰 너를 다 알면서 나와 다른 널 알면서 너를 내게 맞추려 하는지 차가워진 밤공기에 식어 버린 듯한 맘에 모진 말을 뱉어 널 외롭게 하고 네 진심을 알면서 따듯한 널 알면서 보내야 했을까 너의 뒷모습이 두 눈에 밟혀 너에게로 발걸음을 돌려 다시 그때로 내 마음을 돌려 I'll never let

나의 밤(22341) (MR) 금영노래방

사랑을 표현 못 하니까 어쩌면 차가웠었던 나를 환히 웃게 해 놓고 돌아서던 그날 그대는 어떤 표정으로 떠나간 걸까요 내가 담지 못한 그대일까요 얼마나 더 멀어졌나요 부를 수도 없는 그댈 그리며 한숨을 내어요 추억들을 달빛에 걸어 두면 혹시 그대가 볼까 봐 밤새 잠도 못 이루죠 나의 밤들이 얼마나 어두운지 그대는 모르겠죠 그댈 억지로 외면하려고 때마다 시간이

나를 보내야(6644) (MR) 금영노래방

나에겐 언제나 무거운 짐이 되었어 이젠 날 놔줘 잠시라도 맘 편히 숨쉴 있게 그동안 너만은 날 위해 지낸걸 알아 감사하지만 날 잊어야 넌 행복해질 있어 한참을 품에 널 안고서 울음 참고 있는 나를 보내줘 내가 살아갈 시간을 좀 더 주신다면 그것도 널 위해 지낼 자신있는데 허락된 남은 날이 이젠 없기에 제발 잊어줘 조금 더 쉽게 떠날 있게 그래도 행복한

만원쏭(68791) (MR) 금영노래방

며칠동안 만원으로 살 있어? 글쎄 살 있을까? Yo!

나는 너였다(27016) (MR) 금영노래방

너에게 줬던 마음들을 다 돌려받고 싶은 밤이야 아침이 오면 우리가 그린 그때 모습 있을까 잡을 수가 없었던 너는 여름 같았고 아 난 아무것도 정말 몰라서 보낼 수밖에 난 너였었고 그대로 멈췄어 다 너였었고 그대로 넘쳤어 이대로 흐르면 너에게로 갈까 거기 끝에는 우리가 있을까 나의 가물은 곳에 가끔 네가 내려 줬으면 꿈에 네가 나올 땐 잠에서 깨지 않았으면 고요히

장가갈 수 있을까(87234) (MR) 금영노래방

장가갈 있을까 장가갈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장가갈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장가갈 있을까 내 친구들 하나둘씩 떠나가고 설마했던 내 친구마저 떠난다 운명적인 사랑도 잘 모르겠고 여자 맘은 진짜 진짜 모르겠다 장가갈 있을까 장가갈 있을까 통장 잔고 없는데 장가갈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정인(5197) (MR) 금영노래방

세월 가면 다 잊을 거라는 슬픈 너의 그 말들이 유서처럼 쓰여있던 그 편지를 보며 아무말도 수가 없어서 눈물만이 흐르는데 언제나 나보다 더 사랑했던 너를 이젠 잊으라 말하며 제발 떠나지마 내가 없는 곳으로 보낼 수는 없어 COMEBACK- TO ME 예전 처럼 볼 있다면 이 세상마저 저버릴 있겠지 I CAN BELIEVE- 너 떠난 후에야 사랑 알게

문(49919) (MR) 금영노래방

나만 아는 곳에 우리 추억을 숨겼어 잊을 없어서 지울 없어서 그렇게 넌 나에게 지독한 사람 사랑 꽤 오래 지난 일인데도 어제 일보다 더 뚜렷해서 오늘도 못 참고 숨겨 왔던 우리를 꺼내 유난히 빛났던 너와 나를 눈 감고 널 떠올리면 내 맘의 문이 열려 날 보며 웃고 있는 네 모습 그런 널 왜 난 보냈을까 생각만 하면 눈물이 흘러서 다가서지 못하고 난 문을

그리운 얼굴(5577) (MR) 금영노래방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 없는 그대 볼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 잔에 지울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 줄을 모르고 이제는

한순간의 꿈(2014) (MR) 금영노래방

지금까지 살아온 건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우리에게 세상이란 진정 어떠한 것인지 슬프고 기쁜 이런 현실속에서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하나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세상을 그 무슨 의미로 생각해야 하는지 지금까지 많은 날들을- 아무 생각 없이 지나버렸지 흘러간 많은 시간들 아무 기억조차 수가 없어 슬픔에 잠기는건 바보 같은 짓일까 돌아봐도 알

보내야 할 때 보낼 수 있을까 소래

보내야 보낼 있을까 쉽게 받아들일 있니 나는 그게 잘 안돼 이별이 그렇게 쉬울 있니 어떻게 이럴 있어 눈을 가리고 하늘을 보는 기분이야 나 정말 받아들일 없어 아직도 넌 내 앞에 다시 달려와 줄 것만 같은데 떠나는 그 순간 나의 모든 걸 잃어버린 것 같아 제발 부탁이야 다시 내게 돌아와 꽉 붙들고

새 주소(28248) (MR) 금영노래방

어디로 이사 가셨나요 그대 왜 소식 없나요 답답한 마음에 전활 걸어 보지만 이제는 없는 번호라네요 어젠 편질 썼죠 삐뚤은 글씨가 못나 보여도 쓰고 또 쓰다 결국에 나 울어 버렸어 그리워하는 마음 어디로 보내야 하나요 못 부친 편지 하나 미안해요 아직도 난 당신의 새 주소를 몰라요 찾아갈 없는 곳 하늘 위의 어딘가 난 당신의 새 주소를 몰라요 잘 도착했을까

두 글자(83302)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면 정말 사랑했다면 다시는 내게 이러지는 마 바보같이 널 기다려야만 했던 버림받아 울고 있는 여자야 이별할 거면 나를 버릴 거라면 다시는 내게 기댈 주지 마 정말 널 원했어 나를 잊지 마 한 번만 더 제발 돌아와 사랑이란 두 글자 이별이란 두 글자 가슴 아파 떠나보낸 그대여 눈물의 눈물에 널 보낼 거라면 다시 한 번 불러보고 싶었어 안녕이란 두 글자

Datoom(27306) (MR) 금영노래방

그와 다툰 뒤에 난 시집을 꺼내 읽어 모자란 내 마음 채우려 늘 그래 그가 없어서 부족한 건데 그래 그와 다툰 뒤에 난 물을 벌컥벌컥 허무한 내 안을 더 더 채우려 그가 가고서 속이 텅텅 비었네 그의 눈이 나를 바라볼 이렇게 사랑스럽기만 한데 그 눈이 잠시 날 피해 갈 난 낯설고 불안하기만 해 난 더 더 메말라 가네 그의 입이 나를 표현할 좋아서

phobia(22181) (MR) 금영노래방

날 안고 있는 검은 소리에 내 몸은 점점 작아지겠지 Oh I'm scared yeah 끝내 보이지 않는 채로 나 아무도 없는 수평선에 갇혀 표류해 저 검은 멍은 결국 날 깊숙이 밀어 내리지 바닥까지 생각은 끝내 잠겨 아무도 보이지 않는 이곳에 결국에 난 머물게 될까 상상의 끝에 닿을 빠져 falling Life is a darkness or lightness

Every day (22897) (MR) 금영노래방

나의 텅 빈 하루를 누가 채워 줄 있을까 아직 넌 모르지만 그게 너일 것 같아 먼 거리에서 꽃향기가 불어왔을 니가 내 눈에 들어왔어 이 계절의 틈새 끝에 나에게 건너와 줄래 uhm 너를 느낄수 있게 I wanna love you in my every day 누가 너의 하루를 함께 채워 갈 있을까 아직 넌 모르지만 그게 나일 것 같아 먼 거리에서 꽃향기가

멍하니(76680) (MR) 금영노래방

저만큼 멀어져 간 널 멍하니 보고 있었어 다시 돌아봐 줄 것만 같아서 지금 울어 버리면 정말로 이별이 될까 봐 애써 태연한 척 보내고만 있어 가지 말라고 해 볼까도 생각했지만 너무 차가운 너의 표정에 아무 말도 못 하고 보고만 있었어 우리 사랑했잖아 미칠 만큼 날 원했었잖아 날 돌아서는 지금 네 모습을 믿을 없어 난 좋았었잖아 눈물 나도록 행복했잖아 아름다웠던

We don't talk together(98709) (MR) 금영노래방

기분일까 이상해 너랑 둘이 오랜만에 걷고 있는 이 밤 좀 어색해도 난 여전히 너의 것이니까 미안해 내가 너무 매정했지 진짜 겁도 없이 I don't know I don't know 아마도 그땐 너가 날 달래 줄 거라 믿고 뻐팅긴 거야 너 하나 없어지고 모든 게 무너져서 멍한 표정으로 아마 집을 한 채 지었어 난 점점 발걸음이 무거워 못 걷겠어 이대로 널 보낼

이런 남자(85587) (MR) 금영노래방

아무 일도 없었었다는 듯이 그저 나를 바라보고 있는 너 사소한 표정들까지도 난 알 있는데 내 여자였기에 날 웃게 만들던 날 울게 만들던 미치게 만들던 니가 이제 날 떠나 이별의 그 순간까지도 눈물을 보이지 못했어 남자란 이유로 woo 이제 제발 그만하라는 말도 되돌릴 없다는걸 알면서 다시 널 붙잡고 싶지만 난 없는걸 이런 남자이기에 날 웃게 만들던

Timeless(66685) (MR) 금영노래방

어쩜 살아가다 보면 한 번은 날 찾을지 몰라 난 그 기대 하나로 오늘도 힘겹게 버틴걸 난 참 기억력도 좋지 않은데 왜 너에 관한 건 그 사소한 추억들까지도 생각이 나는지 너를 잊을 순 없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별 앞에서 있는 건 좋은 기억이라도 남도록 편히 보내주는 일 혼자 남아도 괜찮아 가도 괜찮아 세상에 제일 자신 있는 건 내가 언제나 그래왔듯이 너를

거짓말이라도(84126) (MR) 금영노래방

힘들고 지쳐서 마음이 아플 나의 곁에 그 누구도 없다고 느낄 눈물이 흘러서 가슴이 젖을 이 몸 하나 기댈 곳조차 없다고 느낄 불안한 미래 따윈 걱정하지 말고 바로 지금 툭툭 털고 눈물을 닦고서 힘을 내서 한걸음 또 한걸음 앞으로 나가면 언젠간 행복한 나를 찾을 있겠지 그러다가 가끔은 또 가끔은 다시 넘어져도 오늘 하루를 생각하며 견딜 있겠지

사랑아 (22670)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사랑아 안 돼요 안 돼 날 두고 떠나면 안 돼 그렇게 못 해 난 절대 보낼 순 없어 갈 테면 가라 모든 걸 잊고 떠나 봐 그땐 뒤돌아서 후회를 거야 희미한 기억 속의 너의 이름 불러도 다신 볼 없던 사랑한 사람 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마 나만 두고 가려거든 다신 나를 찾지 마 언젠가 그대 나를 찾는다 해도 그땐 내가 먼저 뒤돌아서 그댈 볼

사랑이 사랑을(7254) (MR) 금영노래방

너의 두눈에 잃어버린 나의 사랑을 보네 가슴속에 간직한 기억들 이제는 모두 지울 있겠지 너와 있으니 아파했던 모든 기억들 힘겨웠던 나의 지난날이 사랑을 만나고 지나온 순간들 모두 운명이라 느끼면 웃을 있겠지 사랑이 사랑을 모르고 지나가 버린다면 뒤돌아 후회속에 눈물뿐이지 사랑이 사랑을 거짓없는 가슴 하나로 기댈 있게 느껴지니까 힘겨웠던 나의

십삼월(21043) (MR) 금영노래방

그 연인이란 거 우린 안 하는 건가 봐 그 세월에 준 이 마음 여태 몰라 그런 것 같아 매일 흘러가는 숫자가 담처럼 쌓이면 그댈 볼 없어 놓을 있을까 언제쯤 이 사랑이 처음 태어났는지 나만 알아 정말 너무해 정말 술에 취해 울고 있는 그댈 위로하며 걷다가 들어 버린 낯선 그 이름 다 그런 거냐고 나도 똑같은 거냐고 아니 난 다르다고 거야 그댈 가진

안녕(5557) (MR) 금영노래방

어느날 우연히 너를 보았어 누군가를 넌 기다리는데 이제는 더이상 가까이 갈 수가 없는 내가 싫어 이제라도 나에게 단한번만 날 사랑했던건 아니라고 말해주렴 내가 더이상 슬퍼하지 않게 꿈속에서도 너를 보았어 깨어나면 난 아파했지만 또다시 그리워 영원히 잠들수 없는 내가 싫어 넌 지금 행복해보여 힘겹게 곁에 있었던 나를 떠나 그래 이제는 널 떠나 보낼 있어 힘들지만

아프고 아파도(81155)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아플것 같아 나 많이 울것만 같아 사랑했던 널 보내야 하니까 함께 울고 웃던 날이 자꾸만 생각이 나서 서운 하고 가슴이 아파 너무 미안해 하지마 슬픈 표정도 짓지마 이런 내가 더 미안해지잖아 다만 니가 걱정 돼서 내가 없이 살 너라서 꼭 부탁하고 싶은 게 있어 제발 아프지 말고 제발 울지도 말고 속상하다고 술 많이 마시지도 말고 귀찮아도 밥 거르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