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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날이 다 너였다(98625) (MR) 금영노래방

모든 날이 너였다모든 순간이 너였다 꿈을 꾸듯 닿지 않는 그곳에 내가 있었다 찬란했던 내 사랑아 다시는 찾지 않는 그곳에 두고 간다 꽃처럼 피었던 사랑을 조용히 눈을 감아요 돌아선 그대가 보일까 햇살처럼 눈부시던 모든 순간들이 바람결에 흩어져 나를 떠나간다 모든 날이 너였다모든 순간이 너였다 꿈을 꾸듯 닿지 않는 그곳에 내가 있었다

모든 계절은 너였다 (29015) (MR) 금영노래방

너와의 그 시간은 여태 멈춰있어 그때의 우릴 추억이나 하듯이 멍하니 또 어제가 그리워져 떠나간 네가 아직까지 받아들여지지 않아 바람이 따듯해서 네가 보고 싶어지는 날 보면 이제 그만 힘들고 싶다고 새어 나온 너를 하염없이 덮어보려 해도 아무것도 난 지워지지가 않아 나의 모든 계절에 네 흔적들이 남아서 난 여기 없는데 매일 이별하는 것만 같아 짙어져 가 내게

나는 너였다(27016) (MR) 금영노래방

너에게 줬던 마음들을 돌려받고 싶은 밤이야 아침이 오면 우리가 그린 그때 모습 있을까 잡을 수가 없었던 너는 여름 같았고 아 난 아무것도 정말 몰라서 보낼 수밖에 난 너였었고 그대로 멈췄어 너였었고 그대로 넘쳤어 이대로 흐르면 너에게로 갈까 거기 끝에는 우리가 있을까 나의 가물은 곳에 가끔 네가 내려 줬으면 꿈에 네가 나올 땐 잠에서 깨지 않았으면 고요히

오답 (92740) (MR) 금영노래방

이유가 되잖아 아무 이유가 없는 것도 그냥 좋았잖아 다른 이유 없이도 그런 거잖아 다들 하는 이별이란 게 추억이 되긴 어렵잖아 모든 하루에 정답이 있었다면 그때 우린 몇 번이나 틀린 걸까 이제 그 모든 날이 자꾸 멀어져 잡히지가 않네 있잖아 그만하자 알잖아 더 안 되잖아 함께한 모든 날이 전부 오답이라잖아 그럼 지워 보자 오답들도 사라질까

모든 날이 다 너였다 진주

조용히 눈을 감아요 돌아선 그대가 보일까 햇살처럼 눈부시던 모든 순간들이 바람결에 흩어져 나를 떠나간다 모든 날이 너였다모든 순간이 너였다 꿈을 꾸듯 닿지 않는 그곳에 내가 있었다 찬란했던 내 사랑아 다시는 찾지 않는 그곳에 두고 간다 꽃처럼 피었던 사랑을 귓가에 닿을 듯한데 여전히 선명히 보여요 내안에서 숨을 쉬고 있는 너이기에

날이 좋아서(27688) (MR) 금영노래방

다시 봄바람이 불어 내겐 너무도 아픈 날 온통 너였던 순간에 잠 못 이루던 그 밤 혹시 너도 나와 같을까 내 생각에 잠 못 이룰까 참 그림 같았던 이 계절 끝에 선 네 모습 아직까지 너무 또렷한데 날이 너무 좋아서 바람이 참 설레서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들 같아서 나 가슴이 메어 와서 텅 빈 내 하루엔 또 너라서 지겹도록 너만 그리워해서 아직 너를 잊지 못하는

나비의 꿈(85352) (MR) 금영노래방

꿈꾸고 있는 것 같아 예전처럼 모두 똑같아서 이젠 여기 없는 너를 하루종일 찾아 헤맸어 익숙해져버린 습관처럼 너의 이름을 또 부르고 그저 단 하루도 가지 못한 채로 제자릴 맴도는데 너 없는 긴 하루가 지나가고 오늘도 함께 한 기억 속에 살아가도 서늘하게 떠나가던 그 모습이 되살아나 산산이 내 맘을 부수고 떠나간 너를 돌릴 수도 없는 내 눈물은 끝 없이 가슴을

사모애(98847) (MR) 금영노래방

이렇게도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가슴 아픈 사랑일 텐데 당신이란 사람을 가져도 될까요 아무런 댓가도 없이 이 세상 모든 게 먼지 되어 사라져 버린 그날이 언젠간 온대도 하나도 가지고 갈 수 없이 허전한 인생 떠나갈 날이 온대도 당신만 당신 사랑만 가슴에 품고 갈 테요 다른 세상에 만날 수 없어도 그 이름 목 놓아 부르리 이 세상 모든 게 먼지 되어 사라져 버린

뒤돌아보지 말아요(22588) (MR) 금영노래방

이젠 돌이킬 수 없잖아 우린 여기까지인가 봐 이제 두 손을 꼭 잡아 보아도 아무 힘이 느껴지지 않잖아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린 끝났잖아요 또 몇 번을 더 반복하면 그나마 남은 마음도 다칠 거야 왜 느려지고 있나요 그대 그러지 마요 익숙해서 더 안고 싶은 이 밤을 우린 이번엔 참아야 해요 우린 끝났잖아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널 사랑하지 않는 날이 올 거야 그래 언젠가

힘을 내세요 (23303) (MR) 금영노래방

오늘따라 유난히 힘이 드나요 사는 게 어려운가요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금방 지나갈 거니까요 돈 때문에 머리가 복잡한가요 뜻대로 되지 않나요 그깟 걱정도 언젠가 지나간대요 툭툭 모두 털어 버려요 인생이 거기서 거긴 거죠 그렇게 걱정 말아요 살다 보면 좋은 날이 와요 모두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아무리 힘이 들어도 언젠간 쨍하고

LHAU(27843) (MR) 금영노래방

나의 모든 날들을 주고 싶어 내 이 맘을 모두 전하고 싶어 잠들지 못한 푸른 바람들 이렇게 밝게 이 밤을 비춰 너와 작은 일상을 함께하는 게 내 가장 큰 기쁨인 걸 넌 알까 내 세상 속에 넌 빛이 되어 지금 모습 그대로 내 곁에만 맞닿은 두 볼에 피어난 미소가 서로의 맘을 비추고 넌 내가 본 가장 눈부신 바다 날 숨 쉬게 해 널 위해 태어난 꿈의 조각은

기적 같은 너(드라마"재벌집 막내아들") (95925) (MR) 금영노래방

헤매도 긴 긴 밤 잠들 수 없다 해도 밤하늘 별처럼 영원히 널 지킬 거야 흩날리는 꽃잎이 스치고 너의 미소에 스며드는 밤 바람에 불어오는 너의 그 목소리가 나 홀로 걷던 이 길을 환하게 비춰주네 그려본다 기적 같은 너를 불러본다 꿈결 같은 너를 어둔 밤 길을 잃고 헤매도 긴 긴 밤 잠들 수 없다 해도 밤하늘 별처럼 영원히 널 지킬 거야 보이지 않았던 세상 그 모든

내게(3117)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기다리던 당신의 생일인데 창밖으로 그대 모습을 그리고만 있네- 장미꽃 한다발을 가슴에 드리고 싶지만 무표정한 그대 모습이 너무 두려워 돌아갈 수 없는 날이 눈앞에 그림처럼 스쳐가도 남겨진 것은 바래져 가는 사진 하나 눈부신 아침 햇살이 밝아도 너를 볼 수 없다기에 어쩔 수 없이 흘러내린 눈물 약해지지마 흔들리지마 내게 -시 올거야--- 넌 이제 나를

Amen(69119) (MR) 금영노래방

수많은 밤을 남 모르게 별을 헤며 날 위로해 강해지길 기도하고 지나간 이별로 울기도해 날 떠난 그댄 잘 있는지 다가올 만남을 빌기도 해 끝이 없는 미련들 소리없는 바램들 나의 어둠 속에 빛 되도록 날이 가기 전에 별이 지기 전에 나의 방황을 나의 가난을 별에 기도해 잊기로 해 나의 욕망을 나의 절망을 잊기로 해 나를 믿기로 해 아멘 첫별이 뜨면 난 어느새

다 너였다 김영우

어느새 익숙해진 걸까 잠들지 못한 늦은 밤공기 처음부터 그랬었던 것처럼 괜찮을 수는 없는 걸까 가끔은 널 떠올렸었어 나를 채워주던 너의 온기 그리움은 거짓말처럼 찾아와 다시 또 너를 추억하게 해 너였다 내 전부였던 사랑 찬란하게 빛나던 기억 눈부시던 날 그 모든 게 이젠 늦어버린 걸까 바보처럼 놓쳐버렸던 참 소중했던 그 시간이 잊었다고 말해주기엔 아직 난

노래(76367) (MR) 금영노래방

끝없이 날이 서 있던 어릴 적 나의 소원은 내 몸에 돋은 가시들 털어 내고 뭐든 괜찮아지는 어른이 빨리 되는 것 모든 걸 안을 수 있고 혼자도 그럭저럭 괜찮은 그런 나이가 되면 불쑥 짐을 꾸려 세상 끝 어디로 떠나려 했지 사람을 떠나보내고 시간을 떠나보내고 그렇게 걷다 보면 언젠가 홀가분해질 줄 알았네 그래도 되는 나이가 어느덧 훌쩍 지나고 웬만한 일엔

☆너였다☆ 조항조

♬조항조-너였다♬ ------------------------------- 너와나 둘이 만나 죽도록 사랑했다 ------------------------------- 미련도 후회도 이젠 없는거야 ------------------------------- 가슴에 머물렀던 흔적 때문에 ------------------------------- 가슴이

너였다 조항조

너와나 둘이 만나 죽도록 사랑했다 미련도 후회도 이젠 없는 거야 가슴에 머물렀던 흔적 때문에 가슴이 아파도 이렇게 난 널 보낸다 너와나 서글픈 운명이지만 우리 사랑은 끝없이 펼쳐지고 이제 다시는 사랑에 울지 마요 두 번 다시는 사랑에 울지 마요 운명처럼 만나서 사랑했다 내 사랑 모든 것이 너였다 2) 너와나 서글픈

나의 첫사랑 (23313) (MR) 금영노래방

그때의 나는 너를 만나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순간들이 소중했어 내 첫사랑 잊고 싶지 않은 꿈 영원히 바래지 않는 그 마음 말야 꽤 오랜 날들이 지나고 서로가 밉던 밤들도 너무 보고 싶어 울던 밤도 아름답게 기억할 수 있는 건 그 시절 가장 예뻤던 우리 때문일 거야 나의 첫사랑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 우리의 이야기는 이렇게 끝나도 오직 서롤 사랑했던

너였다 @조항조@

너였다 - 조항조 00;35 너와나 둘이 만나 죽도록 사랑했다 미련도 후회도 이젠 없는거야 가슴에 머물렀던 흔적 때문에 가슴이 아파도 이렇게 난 널~ 보낸다 너와나 서글픈 운명이지만 우리 사랑은 끝없이 펼쳐지고 이제 다시는 사랑에 울~~지 마요 두 번 다시는 사<랑에~ 울지 마요 운~명처럼 만나서 사랑했다<<<

초연(5658) (MR) 금영노래방

또 하루가 지나면 헤어진 일년이 와요 그대없이 어떻게 왔는지 그래도 시간은 흘렀네요 내곁에 친구들 참 많이 고생시켰죠 수많은 밤 술에 취한 나를 받아주긴 힘겨웠겠죠 더 좋은- 사람 만나기 위한 이별이라 말하지만 그 사람- 보단 많이 아파도 올지 모를 그대를 기다려 수많은 날이 지나도- 그대 행복하리라 믿고 있을께요 우워 나 후회한다해도 날 잊어간다해도 이젠

늦바람(98666) (MR) 금영노래방

너무 오래 머문 것일까 여긴 정말 머물 곳일까 여기서 보고 느낀 그 모든 게 내게 최선이었을까 너무 늦었다고 하겠지 무책임한 늦바람이라 하지만 너무 많은 남은 날이 아찔해 오는걸 조금 더 찾겠어 내 삶의 한가운덴 것 같아 깨달은 게 많아 뒤로 빠지기엔 좀 더 꿈꾸겠어 생각보다 훨씬 느낄 게 많아 바람 맨 앞에서 숨지 말아야 해 겪는 게 이득이래 어차피 다가올

내사람(46421) (MR) 금영노래방

상처만 남은 가슴뿐인데 그댈 바라봐도 될까요 안아봐도 될까요 그대 웃음이 멈추면 어쩌죠 매일 걸을 때마다 떠올라요 uhm 매일 잠들 때마다 보고파요 그리운 내 사람 왜 그댄 날 사랑했나요 말라버린 마음엔 추억뿐인 하루엔 그대 쉴 곳 하나 없는데 미안해요 줄건 눈물뿐인데 상처만 남은 가슴뿐인데 그댈 바라봐도 될까요 안아봐도 될까요 그대 웃음이 멈추면 어쩌죠 워 날이

너를 그리는 시간(21462) (MR) 금영노래방

낮은 빗소리에 잠에서 깨 더 깊이 잠든 널 바라볼 때 내가 느낀 모든 떨림 어슴푸레 물든 새벽빛엔 그윽한 향기가 배인 듯해 더 이끌린 마음까지 따스한 네 곁에 난 누워 나만 알 기억에 너를 채워 평범한 이 순간이 스며들어 더 깊이 네게 물들어 가는 눈빛 모든 비운 듯이 새하얗던 내 맘속 그려 봤던 널 마주 봤던 건 아침보다 찬란해 우리 앞에 놓인 길이

택시를 타고(88694) (MR) 금영노래방

날이 참 좋길래 아무거나 걸쳐 입고 밖에 나와서 택시를 타고 아무 데나 가 달라고 했어 어디로 가든지 어디로 가든지 너를 두고 오려고 너를 두고 오려고 빠르게 지나가는 창밖의 풍경처럼 우리도 사라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택시를 타고 아무 데나 가 달라고 했어 널 두고 오려고 널 두고 오려고 빠르게 지나가는 창밖의 풍경처럼 우리도 사라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기억의 무게(64724) (MR) 금영노래방

걸을게 난 널 잊을게 머리칼을 자르고 전화번홀 지우고 네 꿈을 꾸지 않게 지쳐 잠들게 그토록 눈물짓던 그토록 사랑했던 그 얘기들을 다시 처음부터 네가 아닌 다른 사람과 되든 말든 시작해볼게 그러면 괜찮겠니 아니면 어쩌겠니 버릴 수 없는 내 기억들을 술에 취해 괴로워하다 정 안되면 잊은 척이라도 할게 어느 겨울날에 간절하게 만든 비밀도 깊숙이 새긴 약속도 모두

세로(90471) (MR) 금영노래방

이 정도 살면 그럭저럭 관성의 힘으로 무덤덤한 마음으로 살 법한데 오 꿈틀대는 모난 삐딱함은 나를 울타리 밖으로 내던지네 아직 쉴 자격이 없는 나라며 모여 떠들었던 시간은 내게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홀로 가슴 후벼 파면 그제서야 날이 서 이것저것 잡다하게 듣는 건 나날이 더 많아지고 세상은 날 더디다고 비웃어 누군가 세로로 세우려 해 나란히 가로가 어울린

어김없이 이 거리에(22423) (MR) 금영노래방

기억해 그 모든 걸 이맘때 우릴 감싸던 공기 막 차가워지던 바람 니 손을 잡았을 때의 온도 어색했던 첫인살 나누던 날 어느새 너처럼 웃던 나 있지 돌아보면 모든 날이 좋았어 그저 너란 이유로 두 손 모아 불어 보던 입김에도 따스했었지 어김없이 이 거리에 겨울 꼭 함께 보고 싶다고 오로라 얘길 해 주던 그 밤 난 그런 생각을 했어 내가 너의 곁이 되어야지

어떻게 지내(21607)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지내 식상한 말이 내 가사가 될 줄 몰랐어 얼마 안 됐네 지나온 날이 알아도 그립더라고 I still need you I need you Still need you I need you 시간이 필요했어 우린 정말 사랑했지만 가살 쓰는 법도 잊어버리게 됐지 난 넌 헤어지면 우리 노랠 제발 내지 말아 달라 했지만 못 들어줘 미안 나는 하루 종일 누워 있었어

그럴 수밖에(49862) (MR) 금영노래방

그날의 나는 잠이 덜 깨서 평소에 타던 버슬 놓쳤고 터벅터벅 길을 걷다가 왜 배는 고프고 에라 난 몰라 오늘은 그냥 일이고 뭐고 모두 귀찮다 그날따라 맘이 허해서 지나가는 사람들 물끄러미 바라보는데 왜 그때 거기 서 있었는지 하필 나를 돌아봤는지 모처럼 너는 외출을 했고 친구가 급히 자릴 떠났고 그날따라 날이 좋아서 생각 없이 걷다가 문득 뒤를 돌아봤을 뿐이지만

Baby Baby(86491) (MR) 금영노래방

woo baby 하루가 지나고 (하루가 지나고) 또다시 만나고 그러다 헤어지고 또다시 만나게 되고 너무 좋은 거야 마냥 웃기만 해 이런 내가 보이니 woo baby 네가 너무 고맙잖아 oh baby 네가 너무 예쁘잖아 woo 눈을 뗄 수가 없어 내 눈엔 너만 보여 너만 계속 바라보고 싶잖아 난 Oh 정말 내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해서 woo baby 이런 날이

알 수 없는 인생(85170) (MR) 금영노래방

언제쯤 사랑을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 조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날이 그리워요 오늘도 그저 그런 날이네요 하루가 왜 이리도 빠르죠 나 가끔은 거울 속에 비친 내가 무척 어색하죠 정말 몰라보게 변했네요 한때는 달콤한 꿈을꿨죠 가슴도 설레였죠 괜시리 하얀

알 수 없는 인생 (22671) (MR) 금영노래방

언제쯤 사랑을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알까요 얼마나 살아 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 조금만 늦춰 줄 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날이 그리워요 오늘도 그저 그런 날이네요 하루가 왜 이리도 빠르죠 나 가끔은 거울 속에 비친 내가 무척 어색하죠 정말 몰라보게 변했네요 한때는 달콤한 꿈을 꿨죠 가슴도 설레었죠 괜시리

불면증(89241) (MR) 금영노래방

잠들기 전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이름 하나 깊은 새벽 오랜 생각을 만드네 넌 어쩜 그리 예쁘면서 성격도 좋은지 널 감싸는 빛 나까지도 빛나게 하는지 내가 꿈꿔 왔던 꿈과 드디어 만난 거야 난 밤이 오면 네 생각에 잠이 오지 않아 그래도 설레임에 일찍 눈을 떠 나도 모르게 내 맘 안에 들어와 날이 갈수록 점점 맘은 깊어지는데 술 마시는 날이면 더 보고 싶고 날씨

2번째 고백(81369) (MR) 금영노래방

오늘 하루가 지나가기 전에 또 애를 태우고 내 입가에서 맴도는 말 Would you love me 널 보낸 그 날이 오래된 어제처럼 느껴져 내게 널 찾아 헤매인 시간의 다짐들이 사랑인 걸 And U&I 같은 바램으로 함께하고 같은 잘못에도 용서하고 사랑하길 영원토록 U be my lover U&I 서로 한걸음씩 다가갈래 다시 그대의 숨소리 내게 들릴 만큼 더

괜찮아(22561) (MR) 금영노래방

하나둘 흩어지는 저 불빛들 사이로 작게 반짝이는 너의 모습 아무리 불러 봐도 닿을 것 같지 않아 아득하게 멀어져만 가죠 끝없는 어둠이 찾아와도 이 밤이 지나가면 괜찮아질 거야 더 이상의 눈물은 흘리지 않을 거야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지나 보면 아무런 아픔도 없을 거야 보이지 않는 아픔 그 속에 숨어 버린 너의 모습을 난 알고 있어 가까이 다가서면 멀어지려

Goodbye(97993) (MR) 금영노래방

찾고 있던 거야 아주 어린 날 놀던 숨바꼭질처럼 해가 저물도록 혼자 남은 내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미 멈춰 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 말이 뭐라고 이렇게 힘들었을까 손에 꼭 쥐었던 너와의 goodbye 끝내 참지 못한 눈물이 나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 goodbye 함께했던 모든

Missing U(78731) (MR) 금영노래방

잊혀지는 날이 오긴 오겠지 Woo 눈을 감아도 너의 얼굴이 떠오르지 않는 그날이 오겠지 친구들에게 네 얘길 들어도 낯선 사람인 듯이 난 고개만 끄덕이겠지 그렇게 하루하루 지나고 우린 없던 일이 돼 버리고 널 사랑한 적 없는 내가 되어 살다 문득 네가 생각이 날 땐 웃고 싶어 나도 내가 지겨워 이러긴 싫은데 I'm missing U 네가 이런 날 미워해도

제자리걸음 (23151) (MR) 금영노래방

죽도록 힘겨워도 몸서리치게 외로워도 너를 그리워하지 않는 게 더 쓸쓸한 일인데 늘 니 생각 하나에 살고 하룰 써도 모자라서 다음 날도 그다음 날에도 더해 가는 그리움에 또 하루가 흘러 또 한 달이 흘러 일 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자꾸만 느는 거짓말 같은 날이 날 반기지만 천 걸음을 가도 만 걸음을 걸어도 난 언제나 제자리걸음 떠나고 싶어도 못 떠나 니가 와

추억이 돼 줘 고마워(27157) (MR) 금영노래방

익숙한 것들은 서서히 손에서 멀어지듯이 짧지 않던 우리란 계절도 더 지기 전에 보내야 할까 봐 첫 만남의 순간의 떨림 너로 숨 쉬던 밤들 너와 함께한 모든 날이 눈부실 만큼 선명한데 오늘이 추억이 될 그날 다른 건 잊혀져도 너만은 빛나길 우리 사랑은 눈을 감지만 넌 기억 끝에 남기를 숨차도록 행복했던 날 넌 기억 못 해도 돼 내가 할 테니 언제라도 꺼내

마니또 (75387) (MR) 금영노래방

살며시 볼을 스친 작은 꽃잎에 너의 향기를 느껴 그저 가만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 웃곤 해 사실 첨부터 난 너의 맘이 향한 곳을 알았어 마치 선물 같았던 그 모든 표정, 눈빛과 말투로 I know it's you 내 하루 속에 설레임을 전해주는 한 사람 cause it's you- yeah, it's you- blooming from your heart 나의

희미해서(89789) (MR) 금영노래방

이제 와 떠올려 보면 어찌 그리 하나 놓지 않으려는 참 의미 없는 욕심에 많이도 애를 썼는데 그대를 괴롭혔는데 이제 나 분명히 하나 알겠는 것은 나에게서 멀어지며 더 찬란하게도 빛나는 사랑이 됐고 그대 역시도 아름다워졌지 희미해 아른아른해 선명하지 않게 모든 게 잊혀져 간다는 게 두려워 난 꼭 쥐고 있었네 나의 기억 속에 날 아프게 하는 모든 것들까지도

7월15일(86607) (MR) 금영노래방

7월 15일 혼자 맞은 아침 네가 없이 눈을 뜨는 맑은 아침은 맑아도 눈물이 흘러 오전 10시 반 혼자 먹는 아침 젓가락도 잘 못 집던 네가 보여서 손등에 자꾸 내 눈물이 흘러 어떡해야 눈물이 멈춰 어떡해야 눈물이 멈출까 너와 함께했던 모든 기억들이 눈물로 흐르고 어떡해야 눈물이 멈춰 어떡해야 눈물이 멈출까 너와 함께했던 모든 추억들이 사라질까 봐 난 두려워

어떤가요(76398) (MR) 금영노래방

나의 살던 곳 거긴 어떤가요 함께일 땐 잘 몰랐었네요 모든 것들이 훌쩍 나를 떠날 때 당신만은 그대로 있네요 낙엽이 물든 계절이 또 찾아온 바다가 보이는 그 언덕길 내 손을 꼭 잡고 말없이 날 보던 당신의 옅은 미소는 사랑이었네 나의 살던 곳 거긴 어떤가요 함께일 땐 잘 몰랐었네요 모든 것들이 훌쩍 나를 떠날 때 당신만은 그대로 있네요 수많은 사람 속에

예뻐서 그래(98805) (MR) 금영노래방

웃고 있는 너를 보고 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잠시라도 네가 곁에 없으면 불안해 죽을 것만 같아 이런 내 마음을 알 것도 같은데 함께 보낸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멀어져만 가는 것 같아 헷갈려 미칠 것만 같아 So beautiful so beautiful 모든 네가 예뻐서 그래 So beautiful so beautiful 모든 네가 예뻐서

여전히(78477) (MR) 금영노래방

사실 좀 오래됐어 우리가 식었단 걸 알곤 있어도 애써 모른 척 웃어넘겨 왔었는지도 몰라 난 생각지도 못했어 이런 날이 올 거라고 난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할지 머릿속이 복잡해지기만 해 애를 쓰고 있어 잡아 두고 싶던 그 모든 게 무너지고 있어 내 앞에서 우린 언제 어디서부터 이렇게 돼 버린 건지 그댄 여전히 나를 보고 있고 나는 여전히 그대 곁에 있는데 우리란

VIVID (82609) (MR) 금영노래방

원하는 color를 골라 뭐 나올지 난 몰라 나와 함께 올라올라 짙어져 my life I’m gonna be ya Dali So please be my Gala girl 우리의 색깔은 vivid 채도는 진하게 점점 뚜렷해 지는걸 느끼지 더 밝게 빛나게 덧칠해 줘 덧칠해 줘 눈이 부실 때까지 진하게 더욱 진하게 스며들어 This is what I wanted 모든

그리 쉽게 이별을 말하지 말아요(86671) (MR) 금영노래방

그리 쉽게 이별을 말하지 말아요 진심이 아니란 걸 눈을 보면 아는데 모질게 말을 해도 그대의 눈물이 아니라고 말해요 이대로 못 보내요 모진 바람에 날려 모든 잃어버린 초라한 겨울나무 같은 우리 사랑이라 생각하진 말아요 봄은 또 올 거라 난 믿어요 차갑게 돌아서도 돌아봐 줄 것만 같은 오늘은 헤어져도 내일 또 볼 것만 같은 그대와 날 알잖아요 그리 쉽게

Reset(93889) (MR) 금영노래방

조금씩 나를 잃어 가고 있어 여기가 난 어딘지 모르겠어 자 떠나야 해 길을 나서야 해 어딜 향해 가는지 몰라도 어디서부터 난 잘못됐을까 모든 건 내 맘 같을 수 없잖아 지워야 해 살아 내야만 해 모두 제 갈 길로 기다려 줘 이 노랠 만들 때까지 마지막 코드가 끝날 때까지 내 힘껏 기타 downstroke 세상이 변한다 해도 내 목소리 몇 번씩

전부 너였다 (노을) (MR) Various Artists

가슴을 떼어논채 살 순 없나요 아무런 느낌도 없는 채로 눈물을 닦을 힘도 숨쉴 힘도 이제는 나 없죠 그대는 숨죽여 속으로 울겠죠 나보다 더 힘들겠죠 다음이 또 있다면 그땐 늦지 않게 마음껏 더 사랑할텐데 내가 살아온 모든 행복을 더해도 우리의 짧은 날만 못하죠 어떻게 잊을까요 어떻게 견뎌 낼까요 나는 기도해 사랑이 우스운 나이까지 단숨에 흘러가길 수많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