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머리가 어떻게 됐나 봐 (53511) (MR) 금영노래방

널 좋아하지 않았다면 아플 일도 없을 거야 너 때문에 고민할 일도 없을 거야 널 좋아하지 않았다면 이런 감정이 사랑인 줄 모르고 난 똑 같은 하루를 보냈겠지 눈물이 터진 채 너를 생각해도 내 마음 숨겨놓고 나만 혼자 아프죠 내 머리가 어떻게 됐나 봐요 점점 더 다가설 용기도 없고 솔직하지도 못해 내 머리가 어떻게 됐나 봐요 지금도 보고 싶은데 심장이 아파올

머리가 어떻게 됐나 봐 이예준

널 좋아하지 않았다면 아플 일도 없을 거야 너 때문에 고민할 일도 없을 거야 널 좋아하지 않았다면 이런 감정이 사랑인 줄 모르고 난 똑 같은 하루를 보냈겠지 눈물이 터진 채 너를 생각해도 내 마음 숨겨놓고 나만 혼자 아프죠 내 머리가 어떻게 됐나 봐요 점점 더 다가설 용기도 없고 솔직하지도 못해 내 머리가 어떻게 됐나 봐요 지금도 보고 싶은데 심장이 아파올

눈이 멀었다 (22652) (MR) 금영노래방

눈이 멀었다 사랑 따위에 미련하게 영원함을 믿었었나 숨이 멎었다 이별 따위에 타오른다고 다 사랑은 아닌가 이 세상이 보기 싫어서 차라리 눈이 멀고 싶었어 내 삶의 빛은 너였어 근데 때로는 빛이 모든 걸 가려 두 귀를 막고 두 눈을 감고 멍청한 집착을 했었네 사라질 추억 하나 만들자고 내 전부를 준 건 아니었는데 눈만 먼 게 아니라 우리 사이도 멀어졌나

보통의 하루(91562) (MR) 금영노래방

나 말야 무너지고 있는 것 같아 겨우 지켜 내 왔던 많은 시간들이 사라질까 두려워 뚝뚝 떨어지는 눈물을 막아 또 아무렇지 않은 척 너에게 인사를 건네고 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 나는 괜찮아 지나갈 거라 여기며 덮어 둔 지난날들 쌓여 가다 보니 익숙해져 버린 쉽게 돌이킬 수 없는 날 그 시작을 잊은 채로 자꾸 멀어지다 보니 말할 수 없게 됐나 오늘도 보통의

우리 사랑한 동안(22246) (MR) 금영노래방

비는 마르고 눈은 녹잖아 그렇게 잊어 가면 되잖아 너는 아직도 내게 남아서 내 앞을 흐려지게 만들어 갈수록 진해져 너와 내 기억은 잊고 있던 장면까지 더해져 생각도 못 했어 다투던 날들을 되돌아보니 다 내 잘못인걸 우리 사랑한 동안 왜 말을 안 했어 얼마나 답답했을까 내 이기심들이 우리 사랑한 동안 내 뜻대로만 해서 헤어지고 나서야 널 알게 됐나 이제서야

머리가 어떻게 됐나 봐 ♡♡ 이예준

널 좋아하지 않았다면 아플 일도 없을 거야 너 때문에 고민할 일도 없을 거야 널 좋아하지 않았다면 이런 감정이 사랑인 줄 모르고 난 똑 같은 하루를 보냈겠지 눈물이 터진 채 너를 생각해도 내 마음 숨겨놓고 나만 혼자 아프죠 내 머리가 어떻게 됐나 봐요 점점 더 다가설 용기도 없고 솔직하지도 못해 내 머리가 어떻게 됐나 봐요 지금도

변명(89753) (MR) 금영노래방

정말 끝나 버린 걸까 어떤 말로도 너에겐 아무 소용 없는 뒤늦은 변명일 뿐 달라질 건 없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나도 잘 모르는 내가 너무 많아 네 사랑이 늘 당연했어 네가 나를 찾을 때 내가 거기 없어서 혼자서 울던 너의 밤들이 벌처럼 내게로 왔나 과정이라 생각했어 잠깐 힘든 줄 알았어 내가 알 수 없는 눈물 흘리는 너 처음의 날 그리워하던 너 끝이 난 초처럼

LOVE DAY (22650) (MR) 금영노래방

얼굴만 보여 나도 궁금해 이 맘이 궁금해 왜 너만 보면 웃음이 먼저 나와 친구들 모여서 니 말이 나오면 왜 내가 들떠서 더 듣고 싶은지 너만 있으면 난 딴사람이 돼 또 뜬금없는 어색한 농담을 늘 해 사실 난 이 느낌이 이상해 구름 위가 있다면 여길까 혹시 그런 걸까 너와 나 그런 걸까 내 맘과 같다면 시작돼 버린 걸까 너를 많이 많이 좋아해 너를 나 사랑하게 됐나

남이 될까 봐(47682) MR 금영노래방

대단하길래 정말 잊을 수 없어 그 사람이 내게 뭘 해 줬길래 이렇게 또 숨도 못 쉬게 나를 괴롭히는데 꺼져 있는 전화에 통화만 수십 번 이렇게라도 내가 널 잡아 둔다면 처음으로 우리 돌아갈 순 있을까 친구들 얘기 바보 같다며 얼굴값 좀 하라 하지만 나 인정 못 해 그깟 자존심에 널 잡지 못해 후회만이 가득 남은 그리움 속에 널 지우지 못해 우리 남이 될까

서로 맞춰 주다 끝나 버렸어(21060) (MR) 금영노래방

너의 이름을 검색해 봤어 벌써 좋아하는 사람 생겼나 날 보던 눈빛으로 그 사람을 보네 행복해 보여 난 사실 너무 힘들어 나를 버린 네가 너무 미워서 맞춰 주다 다 끝나 버렸어 맞춰 주다 버려져 버렸어 누구보다 널 잘 알았는데 그랬었는데 이제 도저히 모르겠어 정말 남이 됐나 우리 네게서 점점 멀어질수록 세상이 무너질 것만 같았어 이제야 난 알겠어 무너지는

댕댕(dangdang) (99557) (MR) 금영노래방

머리가 띵해 댕대댕댕 자꾸 너 땜에 댕대댕댕 우리 댕댕이 까까까꿍 Clap your hands move your feet 짝짝짝짝 학교종이 댕대댕댕 내 마음이 댕대댕댕 달콤한 아이스크림 아이 아이 아이스 하루 온종일 네 생각 잉잉잉 이리 보나 저리 보나 가끔 몇 번이고 놀라 널 볼 때마다 내 마음은 봄날처럼 꽃이 가득 피네 bloom bloom 구름을 타고

고백 (23073) (MR) 금영노래방

내 오래된 친구인 널 좋아하게 됐나 아무렇지 않은 듯 널 대해도 마음은 늘 떨렸어 미소 짓는 너를 보면 우리 사이가 어색할까 두려워 아무런 말 하지 못한 채 돌아서면 눈물만 흘렸어 말해야 하는데 네 앞에 서면 아무 말 못 하는 내가 미워져 용기를 내야 해 후회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해야 해 처음 너를 만났던 날 기억할 순 없지만 날 그저

만약에 (28452) (MR) 금영노래방

내가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의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좋겠다 (53292) (MR) 금영노래방

눈을 뜨면 너의 상태 메세지를 나는 아직 네가 참 궁금해 아쉬움이 남은 걸까 널 찾아보곤 해 남보다 못한 사이처럼 행복하게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나만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심장이 빨리 뛰어 머리가 어지러워 서러운 마음에 또 눈물만 후회하면 좋겠다 아파하면 좋겠다 힘들어 잠 못 자고 밥도 못 먹고 그랬음 좋겠다 없으면 못 살 것처럼 사랑했던 우린데 왜 이렇게

이별에 베인 사랑까지도(27156) (MR) 금영노래방

해가 지는 것처럼 조금씩 내 사랑은 멀게만 느껴진 이별 앞에 희미해져 그렇게 우린 멀어지나 함께여서 좋았었던 따뜻했던 날들 언젠가는 잊겠지 이별에 베인 내 사랑까지도 널 담은 내 마음도 계절이 지나고 나면 괜찮아질까 하늘을 가려 버린 밤이 내리면 네 모습 헤아리던 그리움마저도 흐릿해지겠지 넌 지금 잘 지내니 어느덧 네 사랑도 익숙해져 버린 이별 후에 희미해져

만약에(22163) (MR) 금영노래방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의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

만약에(83377) (MR) 금영노래방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달맞이 꽃(265)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 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 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삐뚤어졌어(88498) (MR) 금영노래방

지금 내 얼굴 어떠니 항상 난 숨이 막히고 답답해 다들 어쩌면 그렇게 평온한 얼굴을 할 수 있는지 이 세상의 무게가 나만 누르진 않을 텐데 머리가 무거워 웃을 수가 없는데 왜 또 다가와 같이 가자 손을 내미는데 난 잡아 줄 수 없어 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그리고 말을 해 모든 건 잘못됐어 세상도 날 둘러싼 사람들도 모두 삐뚤어졌어 아니 나만 내가 밟고 서

해바라기(86332) (MR) 금영노래방

바보야 왜 너만 모르니 네 뒤에 서 있는 날 아무리 참고 기다려도 왜 돌아보지 않니 네 곁에 그 사람 때문에 나에게 올 수가 없니 매일 널 울린 그 사람이 뭐가 그렇게 좋니 너를 사랑하나 죽도록 사랑하나 너 때문에 내가 사는가 머리는 아니라 말해도 내 가슴이 널 원하잖아 너무 보고 싶은데 미치도록 그리운데 어떻게 해야만 하는 거니 한순간도 너를 잊지

나도 모르는 사이에 (23101) (MR) 금영노래방

그저 가만있어도 보고 있음 미소가 지어져 두 발을 맞춰 걸을 때면 참 이상해 그렇게 우리는 가까워져 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마음에 들어와 밤이면 생각이 나고 아침이면 너를 기다려 가로등 불빛 아래 너와 발을 맞춰 걸어 보고 uhm 내 맘은 오늘도 너와 함께 서로 몰래 바라보다가 눈을 맞출 때면 그냥 웃고 말아 설렘에 서툰 나에게 과분하지만 널 좋아하나

어떻게 살아(98920)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떠나요 날 잊으면 어떡해요 멀어져 가는 사랑이 안타까워 울게 해요 뒤돌아 다시 올까 한 걸음도 움직일 수 없네요 사랑아 날 데려가 너 없이 어떻게 살아 사랑아 날 데려가 너 없이 나 어떻게 살아 사랑이 떠나요 보고프면 어떡해요 멀어져 가는 사랑이 서러워서 울게 해요 뒤돌아 다시 올까 한 걸음도 움직일 수 없네요 사랑아 날 데려가 너 없이 어떻게

꽃씨(49119) (MR) 금영노래방

내 가슴속에 심어 논 꽃씨 당신 품에서 꽃피고 싶어 당신 없이는 피지가 않아 당신 없이는 피울 수 없어 당신 없이는 희망도 없고 당신 없이는 사랑도 없어 떠나가지 마 떠나가지 마 내 가슴 꽃씨 어떻게 하나 인생 별거 있나 인생 별거 있나 우리 둘이서 꽃을 피워 항상 사랑했어 항상 행복했어 항상 사랑했어 당신 하나만을 떠나가지 마 떠나가지 마 내 가슴 꽃씨

어떻게 이러니...(58073)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이야 잘 지내고 있니 어색하게 인사를 건네고서 나 금방이라도 눈물 날 것 같아 살며시 입술을 깨물어 시간이 필요해 떨어져 있던 하루하루가 나에겐 감당하기 힘든 날들이었어 넌 괜찮은 거니 나 없이 괜찮니 부디 헤어지잔 말은 하지 말아 줘 어쩐지 불안해져서 멀어질 것 같아서 날 뿌리칠까 네 손을 잡기도 두렵기만 한데 나 없는 동안에 너를 안아 주던 그

바래 (28589) (MR) 금영노래방

아마 너는 절대 모를 거야 요즘 내가 어떻게 견디는지 생각은 하니 매일 떠오르고 숨 막힐 듯한 내 하루는 어떨지 조금은 나 때문에 아프길 바래 후회하길 바래 너만 바라보던 너만 사랑하던 내가 없이 너도 무너지고 울기를 바래 나 없이 행복하지도 마 사랑했던 만큼 더 아파 줘 나보다 가끔 니가 먼 곳을 볼 때 내가 없는 미래들을 말할 때 그럴 때마다 나 혼자 얼마나

외사랑(83241) (MR) 금영노래방

왜 하필 나니 내가 또 아파야 하니 내게 무슨 죄가 있니 한 사람만 사랑한 게 잘못인 거니 원래 그러니 여자들은 다 그러니 모든 걸 다 바쳤는데 어떻게 날 버릴 수가 있니 너를 너무 사랑했나 너만 너무 바라봤나 그래서 시간이 가고 또 흘러도 잊지 못하나 잊을 수 없나 생각이 난대 자꾸 니 생각이 난대 괜찮은 줄 알았는데 내 맘은 자꾸만 아프대

하루가 미치고(47151)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웃는 내가 어색해 보여 긴 한숨에 이토록 네가 그리워지면 아직 내가 미워 눈물조차 흘리지 못할 네가 문득 떠올라 아프단 말야 널 잊기엔 아직은 내가 여전히 제자린가 이런 게 나야 이것밖엔 안 돼 하루가 미쳐 가나 내 귀가 멍해지나 너 없는 내가 어떻게 내가 정말 미쳐 가나 늘 먹던 약도 이젠 듣지가 않아 잊어야 하는데 널 지워야 하는데

사랑이었나 봐(28307) (MR) 금영노래방

사소한 것들 땜에 크게 다퉜었지 하루 종일 말도 안 하고 꿍해 있었지 사랑이었나 그땐 몰랐지만 전부 다 지나고 나서 깨달았어 둘 중 하나 누구 한 명만 한 번만 져 줬었다면 우린 어떻게 됐을까 연락을 늦게 해서 크게 다퉜었지 나 일하느라 그랬어 하루 종일 혼났지 사랑이었나 그땐 몰랐지만 전부 다 지나고 나서 깨달았어 둘 중 하나 누구 한 명만 한 번만

내 이야기 (49823) (MR) 금영노래방

내 마음인데 왜 이래 시키는 대로 안 해 잘 안 쓰던 일기장엔 온통 네 얘기 날 좋아한다 안 한다 혼자서 했던 내기가 하나둘씩 내 마음의 병이 됐나 애꿎은 Siri만 불러 오늘은 끝이 날까 혼자만 아픈 나만의 사랑 얘기 언젠간 네게 닿을까 지금 부르는 노래 친구들에게 말했던 (내 맘) 우리 강아지도 아는 (내 맘) 일기장에 다 적어 놓은 (내 맘) 너만

자니 (28545) (MR) 금영노래방

뜬금없는 문잘 돌려 보지 난 어떻게 해 볼까란 뜻은 아니야 그냥 심심해서 그래 아니 외로워서 그래 크흠 나도 외롭네 술자리가 끝나 가 3차로 이동하기 전인데 문잔 1분 7분 10분 and 20분 답답한 속만 태우는 지금 (헐 답장 왔어) 답장 왔어 오빠 나 남친 생겼어 (에이 거짓말) 늦었어 좀 일찍 연락하지 그랬어 (그래 너무 늦긴 했다) 담에 (뭘 담에

어제까지(48604) (MR) 금영노래방

어제까지 너와 통화했는데 어제까지 너와 입 맞췄는데 어제까지 우리 손잡았는데 어제까지 우리 좋았었는데 어제까지 내 사람이었는데 어제까지 넌 내 거였는데 어제도 날 바래다줬는데 어제까지 우리 사랑했는데 어제까지 네가 내 전부였는데 오늘부터 우린 남남인가 두 번 다시 너를 볼 수 없나 어제까지 넌 내 남자였는데 어제까지 너와 밥 먹었었는데 어제까지 너와

어떻게 지내(21214) (MR) 금영노래방

우리의 길었던 연애가 끝나고 너는 너로 나는 나로 이렇게 서로의 자리로 다시 돌아간 거야 우리란 말은 이제 없어 너를 지우려 너를 잊어 보려 하루 종일 바쁘게 지내도 네가 없는 하룬 채워지지가 않아 하루를 그냥 흘려보낸다 너는 어떻게 지내 나는 말야 하루하루가 무서워 네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눈을 뜨는 것조차 버거워 나는 이렇게 지내 너는 어때 길었던

사랑해요(47226) (MR) 금영노래방

스쳐 가나요 우리의 사랑은 가슴 아픈 추억인가요 돌아서네요 그대의 마음은 눈물로도 잡을 순 없나요 My love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듣고 있나요 My love 잊지 말아요 지우지 말아요 우리의 사랑을 나의 눈물이 그대 보이나요 하루하루 그리워합니다 가슴 떨리던 그대 입맞춤도 이제는 추억이 됐나 봐요 My love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듣고 있나요 My

반대말(86039) (MR) 금영노래방

모두 내 잘못이야 늘 상처만 주고 모질게 너를 떠나보낸 일 니가 없는 하루하루를 어떻게 견딜지 마음을 달래다 그냥 울어버렸어 보고 싶다 말하면 힘들어질까 나 같은 남자 때문에 매일 눈물짓게 될까 널 사랑하지만 (널 사랑하지만) 아무 말도 (아무 말도) 단 한 마디도 (단 한 마디도) 못해 나도 모르게 그래 니 얼굴을 보면 화나고 못된 말만 생각나 너무나

하루아침에(77774) (MR) 금영노래방

말해 줘 너 어떻게 된 건지 말해 줘 너 무슨 일인 건지 뭐라고 좀 해 아무 말이라도 말해 변명이라도 좋아 괜찮아 난 핑계라도 좋아 미안하면 다니 그걸로 끝이니 사랑이 그렇게도 하찮았던 거니 하루아침에 난 이별을 하고 하루아침에 난 혼자가 되고 그 많았던 날과 그 많았던 밤도 Oh 한 번만 떠올려 제발 날 떠나지 마 제발 제발 왜 그래 그런 표정

사랑아 울지 마(83955) (MR) 금영노래방

난 정말 괜찮은 건지 나보러 괜찮냐며 물어보는 사람마저 내가 슬퍼 보이나 하긴 나 눈물로 두 손이 범벅이잖아 나를 위해 또 흘러 내리는 빗물이 내 눈 위에서 번져 널 가려줄 텐데 사랑아 울지 마 널 데려갈지 몰라 아직도 넌 남은 기억마저 잡고 있던 거야 잠시 눈을 감아 널 사랑할까 놓아야 될 너의 손을 놓지 못할까 내게로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준

어떻게 널 잊겠니(81790) (MR) 금영노래방

멍하니 길을 걷다가 하늘만 바라보다가 또 니가 생각나서 울보가 됐어 정말 바보 같지만 정말 한심하지만 왜 그리 어려운 건지 너 하나 떨쳐내기가 입술은 니 이름만 찾고 있는데 대체 어디 간 거니 내가 울고 있잖아 사랑하긴 했었니 내가 전부였었니 그저 네겐 쉬운 추억 하나였었니 다시 애원해도 소리쳐도 소용없나 니 맘 모두 가져갔나 날 사랑하고 사랑한다던

행복하니(28227) (MR) 금영노래방

너와 나 헤어지는 게 서로에게 좋다고 최선이라고 생각했어 그때 우린 많이 지쳐서 더는 상처밖에 못 줄 테니 더 좋은 사람이 될게 더 행복하길 바래 마지막에 니가 한 이 말 지금의 너는 변했는지 어떻게 어떤 사랑을 하고 있니 넌 행복하니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니 널 웃게 하고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이니 정말 행복하니 그 사람 꼭 나보다 더 널 사랑해 주길

어떻게 잘 지내(97959)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는지 별일 없는지 가끔 널 걱정한 내가 너무 무색하게 좋아 보이더라 너의 설레는 일상은 너의 계정 너의 사진 너의 새로운 사람 그냥 그랬나 한편으론 그런 맘이었나 나 없이 너무 잘 지내진 말길 아무 일 없는 듯 난 여전해 사람 잘 안 변하잖아 네 생각에 아파하고 네 생각에 나아지고 그래 참 여전해 널 잊지 못해서 네가 지금도 많이 좋아서 그냥

사랑은 다 이러니(92722) (MR) 금영노래방

머리로는 아는데 잊어야 하는 걸 가슴으론 그게 안 돼 하루에도 수천 번 전화기만 들여다봐 혹시 네가 연락할까 잘 있는지 넌 내 걱정도 안 되는 거니 한 번쯤 물어봐 주지 원래 사랑은 다 이러니 사랑이 뭐 이러니 결국 이별뿐인걸 바보같이 다 줬나 너를 잊는 중이야 죽을힘 다해 매일 널 잊고 매일 또 지워도 생각나 어쩌란 말야 가끔씩은 너도 내 생각 날

나가(22082) (MR) 금영노래방

뭐에 홀린 것처럼 정신이 없다 아무것도 재미가 없다 나도 너처럼 살고 싶어 아무렇지도 않고 싶어 뻔한 이별 노래 가사처럼 나만 또 아픈 건가 그만 괴롭히고 나가 나의 맘속에서 나가 어딜 가든 너만 보이고 아직도 너 하나만 찾아 그래 이제 나가 나의 맘속에서 나가 제발 끝났잖아 다신 돌릴 순 없잖아 나만 힘든가 난 니가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좋은 사람

YO!(5916) (MR) 금영노래방

곳이 아니야- 살아서 숨쉬는 것을 느껴봐 종이 울린다 문이 열린다 내 인생을 후회없이 살아보고 싶은 꿈이 열린다 1999 my dream it's come again Like a birdy the birdy A birdy the birdy boom boom track 너는 인정해 줄 사람 하나 없는 바보 너는 그 누구도 배려하지 않는 바보 내가 왜 악동이 됐나

헤어지래요(91549) (MR) 금영노래방

그만 우리 헤어지래요 남의 얘기라 참 쉬운가 봐요 그게 돼요 얼마나 예뻤는데 부러워할 만큼 마냥 좋았었는데 나만 상처 받을 거래요 걱정해 줘서 참 고마운데요 난 안 돼요 한심하게 그대가 또 보고 싶어요 내가 좀 바보죠 우리라서 좋던 둘이라서 좋던 그때를 알긴 알까요 기억은 할까요 내 맘이 안 놓죠 지운다고 지워질까 그댄 어떤가요 나만큼 울까요 헤어지래요 나 어떻게

봄비(91600)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처음 내게 다가왔을 때 한없이 포근했던 그대 품이 지난 추억이 그리워져요 우리의 이별이 두 눈가에 흘러내릴 때 말없이 돌아서던 뒷모습이 자꾸 생각나 나를 울려요 그대는 사랑을 몰라 내 맘도 몰라 이 밤도 슬퍼만지는 난 어떻게 하나 흐르는 눈물을 알까 내 맘을 알까 이 밤이 지나고 나면 내게로 오려나 봄비가 내려와 그대를 불러 떠나간 후에 그대는 사랑을

눈먼 사랑(85632) (MR) 금영노래방

널 위해 끊었던 담배도 널 위해 치웠던 술 잔도 쓰디 쓴 사랑에 또 움켜쥐게 돼 매일 핑계만 같아 이젠 내가 어떻게 해야만 이별이란 걸 깨닫게 되는 건지 실감하게 되는 건지 헤어짐의 후회로 이미 때 늦은 가슴의 상처로 흘러간 기억들 모두 되돌릴 수는 없겠지 다 욕심이었나 평범한 사랑도 니 곁의 미래도 맘 같이 안돼 눈물로 만든 사람처럼 밤낮없이 울기만 해

너는 왜(1498) (MR) 금영노래방

난 지금 화가 몹시 나 있어 도대체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널 사랑하는 나를 두고 또 다른 남자를 만날 수가 있어 허 세상에 이럴 수가 나 지금 너에게 걸어가고 있어 널 어떻게 쳐다봐야 하나 이런 저런 걱정뿐인데 오해는 하지마 그 남자가 누구인지 얘길해 사실이 아냐 그렇다면 사실을 내게 말해봐 너만을 사랑해 차라리 떠난다고 내게 말해줘 너는 왜 오- -

나 때문에(59730) (MR) 금영노래방

혹시나 취해 버리면 또 네게 전화할까 술 한잔도 못 해 전부 내 잘못이라서 너에게 애원도 못 해 하소연도 못 해 너무 사랑하면 할수록 내가 병이 났었나 너를 숨 막히게 했던 날 알아 모두 나 때문에 전부 나 때문에 떠나간 내 사랑 어떻게 하나 조금 덜 사랑하면 달라질 수 있겠니 다시 올 수 있겠니 뭐든 해 볼게 왜 이렇게 망가진 거야 내가 모든 게 자신

기댈게(92240) (MR) 금영노래방

쉬고 싶었어 기대고 싶었어 고달픈 내 하루에 덩그러니 놓인 빈 의자 위에 그냥 잠깐 앉아 쉬고 싶었어 잠깐 네 생각에 숨 좀 고르면 한참은 더 갈 수 있을 것 같았어 네가 있어서 기댈 수 있어서 도착하면 반기는 너의 얼굴 떠올릴 수 있어서 돌아보면 꽤나 멀리 잘 왔어 어디까지 가야 할지 모르지만 가는 게 맞대 다 그런 거래 변해 가는 나를 주겠니 나도 널

10년이나 버티니(22136) (MR) 금영노래방

잠시만 눈을 감았다 떴을 땐 몇 년이 흘렀으면 좋겠어 8년 정도 아니 10년은 사람 일은 모른다지만 그래도 10년이나 지나면 너 하나쯤은 까맣게 잊을 텐데 근데 어떻게 10년이나 버티니 나는 못 해 너는 아닐 거야 오늘 밤도 너처럼 잘난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넌 웃고 행복하겠지 난 이렇게 아픈데 10년이 뭐니 난 지금 하루조차 힘겨운데 오랜 시간 흘러 어느덧

있잖아(49622) (MR) 금영노래방

있잖아 좀 늦은 거 아는데 해야 하는 말이 꼭 생겼어 아직 거기 서 있다면 잠깐만 내 얘길 들어 줄래 두드리고 계속 두드렸던 너를 왜 몰랐을까 닫힌 내 마음 앞에 앉아 날 기다린 것도 말야 지금 나 하나도 괜찮지가 않아 지금 널 이대로 그냥 잃어버릴까 널 보던 내 눈도 널 떠올리며 웃고 있던 내 입술도 사랑이더라 알잖아 보기엔 참 쉬운데 내가 하면 얘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