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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편이 되어 줄게요 (28405)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우리 서로 만난 건 운명일지 몰라서 우연처럼 필연처럼 우리 둘은 운명이라 믿었어 더는 외롭지 않을 거야 언제든 기댈 수 있어서 이젠 힘들고 지쳐 위로 받고 싶어 슬프고 아파 이해되길 바래 세상의 모든 사랑하는 그대 당신의 편이 돼 줄게 더는 외롭지 않을 거야 언제든 기댈 수 있어서 이젠 힘들고 지쳐 위로 받고 싶어 슬프고 아파 이해되길 바래 세상의 모든

꽃길(49376) (MR) 금영노래방

세상이란 게 제법 춥네요 당신의 안에서 살던 때보다 모자람 없이 주신 사랑이 과분하다 느낄 때쯤 난 어른이 됐죠 한 송이 꽃을 피우려 작은 두 눈에 얼마나 많은 비가 내렸을까 Oh rewind 돌이킬수록 더 미안 포기 안 하려 포기해 버린 젊고 아름다운 당신의 계절 여길 봐 예쁘게 피었으니까 바닥에 떨어지더라도 꽃길만 걷게 해 줄게요 문득 쳐다본 그 입가에는

위로(91571) (MR) 금영노래방

오늘따라 그대 슬퍼 보이네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게 말해 줄래요 그대 무거운 그 마음을 내가 함께 들어 줄게요 내게 내게 얘기해 줘요 You 그댄 너무 소중한 사람 작은 일들로 상처 받지 말아요 You 그댄 내게 중요한 사람 좀 더 그댈 아껴 줘요 그래요 그래요 그래요 울어도 돼요 슬픈 기억들도 아픈 생각들도 눈물로 지워요 그대의 그대의 그대의 작은 위로가

당신의 편이 되어 줄게요 김범수

어쩌면 우리 서로 만난 건 운명일지 몰라서 우연처럼 필연처럼 우리들은 운명이라 믿었어 더는 외롭지 않을 거야 언제든 기댈 수 있어서 이젠 힘들고 지쳐 위로받고 싶어 슬프고 아파 이해되길 바라 세상의 모든 사랑하는 그대 당신의 편이 돼 줄게 더는 외롭지 않을 거야 언제든 기댈 수 있어서 이젠 힘들고 지쳐 위로받고 싶어 슬프고 아파 이해되길

꽃(90925) (MR) 금영노래방

꽃이 아름답다 해도 그대보단 아닌걸 밤하늘에 뜬 저 별도 내 맘보단 아닌걸 긴 하루의 끝에 기대 쉴 수 있는 그대가 있어 uhm 오늘도 난 웃을 수 있죠 그대가 밤하늘을 걸을 때 빛이 되어 줄게요 내게 다가올 수 있도록 지금처럼만 그대라면 바랄 게 없어요 언제나 난 그대뿐이죠 나른한 햇살 비추며 함께 잠이 들까요 어느 날 힘에 겨울 때면 babe 함께 떠나

콜이야 (23269) (MR) 금영노래방

콜콜콜 콜이야 콜콜콜 콜이야 언제나 완전 콜이야 콜콜콜 콜이야 콜콜콜 콜이야 어디서나 오케이 콜이야 외로울 때 언제라도 불러 주세요 친구가 되어 줄게요 말동무 필요할 때 불러 주세요 준비된 여자랍니다 서울도 콜 경기도도 콜 강원도도 콜 콜이야 독도도 빼면 안 되지 (콜이야) 콜콜콜 콜이야 콜콜콜 콜이야 언제나 완전 콜이야 콜콜콜 콜이야 콜콜콜 콜이야 어디서나

내 편(91520) (MR) 금영노래방

기뻐했던 네 얼굴 생생해 남잔 어딜 가도 당당해야 한다고 아침마다 보내 주던 네 문자 보잘것없던 날 나보다 더 사랑해 주던 네가 날 떠날 거라면 조금만 일찍 말해 주지 다시 바보가 된 나를 봐 세상은 내가 버티기엔 거친 나날들 어딜 가도 넌 항상 내 편이었으니까 그땐 내가 멋진 줄만 알았잖아 너무 하루가 짧았던 시간 이젠 너 없이 멍하니 다시 또 바보가 되어

당신을 사랑합니다 (99634) (MR) 금영노래방

당신을 사랑합니다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기쁠 때나 슬퍼할 때도 언제나 함께한 내 당신 내가 힘들어할 때 내 편이 되어 준 당신 안아 주고 업어 주고 사랑해 주고 보석보다 귀한 여인아 인생이란 배를 띄워 노 저 가는 우리 두 사람 당신 사랑합니다 당신 사랑합니다 내 생이 끝나는 그날까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힘들어할 때 내 편이 되어 준 당신 안아 주고 업어

루아흐(85864) (MR) 금영노래방

참 많이 어렸죠 너무 어리석었죠 돌아보면 당신의 수많은 그 눈물이 나를 지켜줬던 거죠 참 많이 울었죠 그댈 원망 했었죠 이젠 알아요 내 곁엔 항상 그대가 함께한다는 걸 나는 믿어요 귓가를 스치는 바람도 어깨를 적시는 비도 그대임을 참 좋은걸요 이렇게 그대를 느끼죠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알게 되겠죠 내 모든 시작과 끝은 그대란 걸 약속할게요 언제나 그대 편이

그대로 와 줘요 (80936) (MR) 금영노래방

다가갈래요 늘 달려와 준 건 그대니까요 무슨 말을 해도 살포시 웃어 주던 그 입가에 미소가 지워져 있네요 그댈 힘들게 한 모든 걸 떠안아 줄 맘으로 나 여기 있어요 그대로 그대로 그대로 그대 내게 와 줘요 지친 몸을 내 품에 기댄 채 있어요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내게 말을 해 줘요 하루 종일 쌓여 온 마지막 한숨까지 나에게 다 들려줘 봐요 무슨 말을 해도 편이

잘 자요 내 사랑 (22688) (MR) 금영노래방

오늘 하루 얼마나 힘들었나요 아등바등 살아 내느라 정말 고생했어요 오늘은 또 어떤 일이 있었나요 말해 봐요 그대 얘길 듣고 싶어요 지나가 버린 하루의 짐들 훌훌 벗어 버리고 이제 내일로 가는 밤을 함께 타요 잘 자요 내 사랑 저 달이 되어 당신을 비출게요 영원히 그대와 함께할게요 잘 자요 내 사랑 저 별이 되어 밤새 지켜 줄게요 걱정 말아요 그대 지나가 버린

사랑합니다(46873) (MR) 금영노래방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토록 오직 그대만을 맨 처음보다 또 지금보다 내일 더 많이 사랑할게요 그대라면 내 가진 모든 것 아낌없이 다 줄 수 있어요 내 어깨 내 가슴은 그대 것 얼마든지 맘껏 써도 돼요 언제라도 내가 그 곁에서 모진 비바람 막아 주는 그대만의 든든한 울타리가 돼 줄게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토록 오직 그대만을 맨 처음보다 또 지금보다 내일

애모(3634) (MR) 금영노래방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가엾은 잎새의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

거울이 되어(2582) (MR) 금영노래방

나를 향해 울어버리는 까닭은 뭔가요 당신의 눈물을 비추는-것은 내게는 커다란 슬픔인것을 나를 보며 한숨을 짓는 까닭은 뭔가요 당신의 아픔을 비출바-에야 이대로 깨어져 버리고 싶소 당신의 미소와 당신의 사랑을 비추리라 난 생각했는데 당신은 웃음을 지어줄 수-는 없나요 내 마음이 아프잖아요 나를 보며 한숨을 짓는 까닭은 뭔가요 당신의 아픔을 비출바-에야 이대로

놀이공원(28318) (MR) 금영노래방

언제든 놀러 와요 눈치 게임 하지 말고 시간이 모자라다 느껴진다면 매일 야간 개장 할게요 줄을 서 기다릴 필요 없어 자유 이용권을 준비하고 여기 모든 것이 always 널 기다리고 있어 입구를 지나 큰 나무 앞에 마중 나가 서 있을게요 그곳에서부터 내 손 꼭 잡고 날 따라와 주면 돼요 저기 관람차로 갈까요 당신 위해 만들고 가꾼 정원과 내 맘을 보여 줄게요

나비(드라마"무인도의 디바") (89071) (MR) 금영노래방

내리막길을 걸어가듯 반대로 흘러가네 가만히 서서 한숨만 가득 쌓이는 그런 날 어릴 적 그렸던 꿈들은 세상엔 없는 걸까 반복된 일상은 쳇바퀴가 되어 움츠려 들게 하네요 가로수 그늘 선선한 그 아래 그대만의 쉼이 되어 줄게요 삶이 어려워도 그대가 쉬어갈 내가 있단 걸 알아줘요 쓸쓸한 마음이 찾아와 하늘을 바라보면 드넓은 세상 그 안에 혼자 몸부림을 치죠 누구도

사랑해요(27342) (MR) 금영노래방

어둠이 나를 나를 까맣게 덮고 있네요 까맣게 세상 모든 게 날 힘들게 해요 기억들이 상처가 되어 나의 목을 죄어 오고 있어요 걸레처럼 때 탄 내 맘 빨아도 빨아도 깨끗이 만들 수 없죠 사랑해요 이 말밖에 없네요 아무리 두꺼운 사전 찾아도 없는걸 그댈 향한 내 마음을 표현해 줄 한마디 사랑해요 살아오면서 한 번 단 한 번도 열지 못했던 내 맘의 단추 이젠 풀게요

잘살아 보세 (MR) 이진순

멋지게 잘 살거야 두리둥실 잘 살거야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 어화둥둥 잘 살거야 세상살이 힘들거든 내게로 오세요 당신의 사랑이 되어 줄게요 나의 인생에도 단풍이 들었다네 내 사랑도 가득 찼다네 너와 함께하는세상 두 손을 꼭 잡고 우리 모두 잘살아 보세 멋지게 잘 살거야 두리둥실 잘 살거야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 어화둥둥 잘

Dear My Friends(21341) (MR) 금영노래방

너와 함께 걸으면 왠지 난 무섭지 않아 두 손 꼭 잡고 같은 곳을 향해 가 두려움이 다가와도 우린 괜찮아 서로가 언제나 힘이 되어 지켜 줄 테니 가끔 외로워질 때면 그 자리에 멈춰서 다시 한 번 너의 숨을 고르고 늘 그래 왔던 것처럼만 힘껏 웃어 줘 힘을 내 dear my friends 지친 맘 털고서 그댈 위한 노랠 부를게 널 볼게 고마워 dear my friends

숲의 목소리(89767)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도 나를 찾아온 당신의 숨결을 느껴요 은은한 바람을 불게 해 하룰 위로해 줄게요 나 그댈 만질 수는 없지만 그댈 부를 수도 없지만 나무들의 내음 그 속에 내 맘을 실어 보내요 별들에게 부탁해요 내 그대가 어둠을 무서워해요 더 밝게 빛나 그대 밤을 비춰 주기를 울지 말아요 슬퍼하지 말아요 세상이 그대의 순수한 맘을 아프게 할지라도 그대 미소가 이 밤에

별(49820) (MR) 금영노래방

긴 시간 홀로 밝게 빛나 왔을 거라고 말해 주던 그 추운 겨울밤이 또 생각나 하늘을 쳐다보네 우리가 함께 보고 있는 별처럼 네 맘에 가장 오래 남아 밝게 빛나는 별이 될게 네게 약속할게 어두운 시간을 함께 견뎌 준 너에게 나를 믿어 준 그대에게 너무나도 감사해 가끔 어려운 일들이 나를 괴롭히더라도 나 그대의 그 마음속에서 빛나는 별이 될게요 그대를 지켜 줄게요

사랑의 향기 내림가장조 4/4(82274) (MR) 금영노래방

사랑의 향기 음악에 젖어 온누리에 퍼져 가는데 그대 모습에 감미로움이 가득히 넘쳐 흘러요 축하축하 축하 오-당신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 축하합니-다 축하축하 축하 오-당신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 축하합니-다 고요한 별이 시인이 되어 호숫가로 밀려오는데 그대 가슴에 사랑의 시가 가득히 넘쳐 흘러요 축하축하 축하 오-당신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 축하합니-다 축하축하

민들레(57884) (MR) 금영노래방

너는 나의 민들레 나만을 바라보는 꽃 한 송이 그대만 지켜 주는 작은 화분이 돼 줄게요 약속해요 아낌없이 주는 든든한 나무처럼 튼튼한 버팀목이 될게 아늑한 욕조 안에 비누 거품처럼 너의 품 안에 꽃이 될게 슬픔도 막는 커튼이 될게 아픔에 젖지 않게 우산이 될게 세상 끝날 때까지 (영원히) 지지 않는 노을이 될게 (L O V E love) 나를 숨 쉬게 하고

듣고 자요(89721) (MR) 금영노래방

오늘 그대의 하룬 길었죠 이런저런 일도 많이 있었죠 투정 부리며 내게 털어놔요 예쁜 그대여 그럼 나는 아무런 말 없이 그대 이야기 모두 듣고서 미소 지으며 그대의 머리를 쓰다듬을게요 따뜻한 우유 한 잔 그리 밝지 않은 조명 그대의 맘 녹여 줄 거예요 자는 모습 부끄러 마요 그 모습도 그댄 예뻐요 이리 와요 내가 안아 줄게요 잘 자요 나의 사랑 하나뿐인 내 사랑

마리아주(81765) (MR) 금영노래방

알아요 오늘은 무얼 해볼까 그대 돌아오는 시간 난 매일 매일 하루를 고민하며 준비해요 새콤달콤한 샐러드 들꽃 접시에 담고서 아끼던 와인 한잔을 곁들여 오늘 밤 그대와 다정히 축밸해야지 함께 눈 뜨는 아침엔 혹시라도 내 맘 잊지 않게 사랑해 그댈 사랑해 속삭이며 입 맞추고 곁에 있는 이 순간이 내겐 더 없는 기쁨인걸 나의 하늘 나의 바다 세상 모든 사랑을 다 줄게요

Perhaps Love(49694) (MR) 금영노래방

어지럽던 시작 한두 번씩 떠오르던 생각 자꾸 늘어 가서 조금 당황스러운 이 마음 별일이 아닐 수 있다고 사소한 마음이라고 내가 내게 자꾸 말을 하는 게 어색한걸 사랑인가요 그대 나와 같다면 시작인가요 맘이 자꾸 그댈 사랑한대요 온 세상이 듣도록 소리치네요 왜 이제야 들리죠 woo 서롤 만나기 위해 이제야 사랑 찾았다고 지금 내 마음을 설명하려 해도 네가 내가 되어

물론 (96976) (MR) 금영노래방

않아 어쩌면 많이 부족할지 몰라 가끔 나와 다투기도 하겠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네게 나보다 좋은 사람 많겠지만 널 사랑하는 맘 나 그것만큼은 자신 있는 걸 내리는 비를 막아 줄 수는 없지만 비가 오면 항상 함께 맞아 줄게 힘든 일이 있어도 기쁜 일이 있어도 함께 할게 물론 모든 걸 다 줄 수는 없지만 작은 행복에 미소 짓게 해 줄게 무슨 일이 있어도 너의 편이

행복의 주문(88887) (MR) 금영노래방

버스에서 택시에서 자가용 안에서 주방에서 혹은 야근하고 있나요 어깨는 축 처지고 다리는 쑤셔 오고 머리는 천근만근 마음도 누르는데 내 속삭임으로 행복의 주문 걸어 그대 맘을 밝혀 줄게요 따라 하면 돼요 카운터 줄게요 어렵지 않아요 단순하긴 해도 힘이 될 거예요 행복의 주문 하나 둘 셋 넷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Perhaps Love(45460) (MR) 금영노래방

번씩 떠오르던 생각 자꾸 늘어가서 조금 당황스러운 이 마음 별일이 아닐 수 있다고 사소한 마음이라고 내가 내게 자꾸 (내게 자꾸) 말을 하는 게 어색한 걸 사랑인가요 그대 나와 같다면 시작인가요 맘이 자꾸 그댈 사랑한대요 온 세상이 듣도록 소리치네요 왜 이제야 들리죠 woo- 서롤 만나기 위해 이제야 사랑 찾았다고 지금 내 마음을 설명 하려 해도 니가 내가 되어

고백송(91744) (MR) 금영노래방

반기어 주는 힘들어 다 포기하려 할 때 오히려 날 위로해 준 사람아 그동안 솔직히 들려주지 못했던 멋없는 나의 노래를 들어 주오 내 사랑이여 잘해 주고 싶어도 표현 못 하고 품고만 있었오 그때마다 더욱 사랑은 자라서 이렇게 노래로 고백합니다 그댈 위해 살겠어요 이 사랑을 지켜 내기 위해 그대가 받아 왔던 상처들 흘렸던 눈물들 내가 다 알고 있어 다 갚아 줄게요

민들레(90225) (MR) 금영노래방

어서 와요 그대 매일 기다려요 나 웃을게요 많이 그대를 위해 많이 많이 웃을게요 우리 손잡을까요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오늘은 안아 줘요 왜 왜 자꾸 놓아주려 해 놓아주려 해 바람처럼 사라질까 내 마음을 채워 줄까 나는 너를 보고 싶어요 너와 함께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시간 함께하고 싶어 어서 와요 그대 같이 걸어가요 웃게 해 줄게요

깊은 밤의 위로 (28403) (MR) 금영노래방

너무 일찍 커 버린 우리는 쉽게 금이 가는 마음을 가졌죠 희생 같은 치사한 단어를 당연하단 듯이 안고 살아가죠 무얼 위한 나인 건지 알지도 못하고 부디 행복하자며 쓴웃음처럼 말해요 깊은 밤을 오늘도 어김없이 맞이하는 그대 마음에 이불 덮어 줄게요 깊은 밤에 울음을 삼켜 내는 상처 많은 그대 삶을 모른 척해 줄게요 Oh oh oh oh oh oh oh uhm

같이(79905) (MR) 금영노래방

당연하게 널 이기고 해선 안 될 말도 했어 받아 주면 더 바랬던 나란 사람 그런 날 넌 믿어 줘 oh 내 편이 돼서 나보다 날 사랑했지 놓치지 마 한 번뿐일 사랑 너만 있다면 충분해 내 사랑 너 하나로 난 끝낼게 받아 너만 변함없다면 hey 네 품에 안긴 날 볼 거야 모든 밤을 같이 네가 했던 선택 중에 최고인 건 나였댔지 오랫동안 외로웠던 너란 사람 넌 그래서

꽃말(21311) (MR) 금영노래방

까닭 모를 축하 소리에 떠밀려 옅은 웃음 짓네요 도망 나오고 싶죠 나만 없는 곳으로 나는 어째서 나인 걸까 지칠 땐 날 향해 쓰러지세요 얼마든 함께 아플게요 영원한 건 그 어디에도 없어요 눈물로 놔두면 물결 돼 사라지죠 자신에게 늘 다정하지 못한 너를 대신 내가 사랑해 줄게요 어느덧 내 존재의 절반이 너로 변했기에 그 슬픔을 이해합니다 평소를 되찾고 하늘이

기적(27007) (MR) 금영노래방

까만 하늘에 달 구름 걸리던 어떤 말들은 오롯이 널 의미하던 꼭 너를 닮은 작은 별 하나 꼭 깊어 가던 푸른 밤 우리 나의 노래는 뒤척이는 새벽 이른 잠을 부르는 아주 작은 바램이죠 그대가 바라면 하늘의 별 달도 따다 줄게요 매일 잔잔히 물들어 갈게요 내 좁은 세상은 작고 초라해서 너의 커다란 맘을 담기 위해 여태 돌아왔는지 나의 노래는 뒤척이는 새벽 이른

약속해요 (I.P.U.)(92154) (MR) 금영노래방

떨어지던 날 그댈 처음 만났죠 낯설은 떨림과 두려운 설렘들이 뒤섞이던 날 이제서야 말해요 나 많이 겁이 났었죠 어쩌면 그때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었기에 서툰 날 가슴에 품어 주고 날 위해 울어 준 그대 눈빛을 기억해 심장에 새길게요 약속해요 잊지 않겠다고 날 다시 태어나게 해 준 널 내 사람이란 게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잘할게요 약속해요 놓지 않겠다고 내게 빛이 되어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 (22715) (MR) 금영노래방

거야 나 비록 가진 건 하나 없지만 행복을 줄 거야 오직 너 하나면 충분해 사랑은 내게 상처뿐이라 두 번 다신 하기 싫었는데 널 만난 그 순간 알게 됐어 바보처럼 겁이 많았다는 걸 나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사랑한다고 세상에 말할 거야 나 비록 가진 건 하나 없지만 행복을 줄 거야 오직 너 하나면 충분해 우리가 꿈꿔 왔었던 미래의 그 시간들도 항상 우리 편이

우리들의 블루스(드라마"우리들의 블루스") (23853) (MR) 금영노래방

잊지는 말아요 함께 했던 날들 눈물이 날 때면 그대 뒤를 돌아보면 돼요 아프지 말아요 쓸쓸한 마음에 힘든 일이 참 많았죠 그대에겐 내가 곁에 있을게요 그댈 위해 노래할게요 잊지 말아요 그댈 위해 약속할게요 언젠가 우리 시간 지나면 알게 되겠죠 그땐 웃을 수 있죠 나 약속할게요 그땐 미소 짓겠죠 작은 행복까지 모두 외롭고 지칠 때 손잡아 줄게요 슬픔이 짙어질

세상에 없는 말(22029) (MR) 금영노래방

이제서야 노랠 하려 해 나의 목소리가 너에게 닿을까 무슨 말로 해야 좋을까 네게 그 어떤 단어도 표현할 수 없어 어둡던 나의 삶을 환하게 비춰 준 그런 너를 이젠 내가 밝게 비춰 줄게요 사랑해 이 말보다 좋은 말 세상엔 없나 봐요 너를 사랑하는 내 맘을 표현할 그 말은 영원히 그대를 사랑해요 소리쳐 말할게요 이 노래로 약속할게요 내가 지켜 줄게요 my love

FREEDOM(27076) (MR) 금영노래방

없이 방에 갇혀 있긴 싫어 얼룩말을 타고 달려 횡단보도 건너 Hands up yeah yeah 하고 싶은 대로 yeah yeah 물웅덩이 위로 굴러 담벼락을 넘어 Jump up yeah yeah 숨 쉬는 것 freedom 날 보는 것 freedom 날 사랑하는 것 free 알아 가는 것 freedom 노래하는 것 freedom 춤추는 것 freedom 내 편이

돈은 내가 낼게요 (22786) (MR) 금영노래방

잠깐만 오 잠깐만 돈은 내가 낼게요 오늘 밤 딱 오늘 밤 시간 좀 내 주세요 불타는 사랑은 내가 줄게요 당신은 시간만 내요 잠깐만 뒤를 돌아봐 줘요 한눈에 당신인 걸 알았죠 이 시간이 지나면 땅을 치겠죠 나에게 사랑한다 말해요 손 한번 왜 못 잡나요 눈 딱 감고 화끈하게 나를 잡아요 잠깐만 오 잠깐만 돈은 내가 낼게요 오늘 밤 딱 오늘 밤 시간 좀 내 주세요

너의 발걸음에 빛을 비춰 줄게 (22845) (MR) 금영노래방

행복해서 가끔은 불안하기도 해 다 사라질까 겁이 나 다시 혼자 될까 봐 Uhm 그럴 때마다 꼭 안아 주던 너 눈물이 났어 니가 주는 마음이 고마워서 언제나 너의 곁에 있어 줄게 눈부시게 빛나 모든 날들이 세상 모두가 변한다 해도 변함없이 너를 사랑해 너의 발걸음에 빛을 비춰 줄게 작은 어둠도 오지 못하게 내가 함께해 줄게 지금처럼 my love 영원히 너의 편이

나의 태양 (78865) (MR) 금영노래방

고단한 하루 속에 지칠 때도 있지만 네가 있어서 난 모든 게 괜찮아 매일 주기만 해도 모자란 듯해 네가 내 곁에 있어 줘서 난 너무나도 감사해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너와 함께할 수 있다면 난 이겨 낼 수 있어 항상 내 곁에 머물러 줘 언제까지나 고마워 잘 자라 줘서 고마워 날 믿어 줘서 언제까지나 항상 네 편이 돼 줄게 외롭거나 힘이 들 때 언제든지 기대도

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27097) (MR) 금영노래방

둘이 거닐던 거리에 노을 짙어져 가면 잠시 내 두 눈에 담아서 그댈 기억해요 눈이 내리던 거리에 그대 떠나보내고 작은 흔적들만 남아서 나를 울게 해요 고운 두 눈에 맺힌 이슬방울을 어제 따 온 구름 조각에 담아서 그대 마음이 혹시 말라 갈 때면 꼭 짜서 다시 적셔 줄게요 눈이 쌓이는 계절이 다시 돌아온다면 많이 힘겨웠던 그날이 나를 울게 해요 그댄 어디 있나요

티파니에서 아침을(5413) (MR) 금영노래방

우유빛 커튼 나풀거릴때 잠이 든 그대 뺨에 키스를 영원히 모든 아침과 또 숱한 밤들을 함께 하길 매년 결혼기념일 그대의 생일 몰디브 해변가에 앉아서 오로지 둘만의 축제 달빛의 노래를 함께 하길 원하는 모든걸 줄꺼에요 그대만 위해 하늘에 별도 따다 줄게요 거짓말 아녜요 나를 믿어요 맹세할게요 아직은 담장 너머로 그댈 훔쳐보는게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지만 언젠가

바보에게 바보가(49755) (MR) 금영노래방

너무 걱정하지는 마 보란 듯이 살아 볼 거야 후회는 사치일 뿐이야 다시 시작해 볼게 나 어제 또 울었어 나 어제 또 슬펐어 왜 이런 바보를 사랑한 거니 네 마음이 예뻐서 네 사랑이 고마워 이젠 네 손을 잡고 다시 태어날 거야 바보도 사랑합니다 보내 주신 이 사람 이제 다시는 울지 않을 겁니다 나 이제 목숨을 걸고 세상 아픔에서 지켜 줄게요 이 사람을 사랑합니다

준비된 어깨(87217) (MR) 금영노래방

생각보다 일찍 일어나 버렸어 계속 뒤척이다가 그냥 눈이 떠졌어 커피나 한잔 마시자 쉽게 말했지만 생각해 보니 이게 바로 우리 첫 데이트잖아 촌스럽게 두근대서 잠도 못 자고 오늘 난 햇빛 비추는 자릴 맡을래 포근한 소파 자리를 찾을래 그냥 앉아 있어 읽을 만한 책도 찾아 줄게요 잠깐 기대서 자도 난 좋아 넌 모를 거야 내가 얼마나 준비된 어깰 가졌는지 생각보다

그대의 밤, 나의 아침(27103)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들리나요 내 맘이 그런가 봐요 떨어지는 꽃잎에도 설레는 날엔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루죠 가슴이 떨리네요 왜 이리 망설일까요 이 밤이 다 지나기 전에 말할게요 그냥 모른 척 웃어 주세요 그대의 밤을 이제 내 아침이 맞이해요 나의 허전했던 많은 날에 기쁨이 돼 줘요 그대의 마음속에 늘 내가 있어 줄게요 사랑을 고백한 지금의 이 마음 그대로 내 말이 자꾸

피노키오(59518) (MR) 금영노래방

멀리서 그댈 따라서 웃죠 어쩌면 한 번쯤은 날 보며 그대가 꼭 웃어 줄 것만 같아 실바람 타고 그대의 향기가 코끝에 스치네 나의 곁에 오 그대의 눈빛을 보면 떨려 오네 먼 훗날 언젠가는 기억될 내 사랑 소중한 그대여 오늘은 그대가 우네요 난 뒤에서 그댈 따라서 울죠 어쩌면 한 번쯤은 그대의 두 눈의 눈물을 닦아 주고파 밤바람이 많이 차요 내게로 오 안아 줄게요

같은 말(91606) (MR) 금영노래방

햇살이 눈부실 땐 너의 눈이 돼 줄게 바람이 차가울 땐 따뜻이 안아 줄게 하루에 한 번은 사랑한다 말할게 언제나 변함없이 네 편이 돼 줄게 무색해져 버린 말 우린 전과 달라서 새삼스레 꺼내기엔 왠지 어색해졌어 어쩌면 나 같은 말 듣고 싶었어 풋풋했던 그때처럼 사랑받고 싶었어 조금만 더 sweet하게 나를 불러 줘 오랜 익숙함에 잠든 사랑을 다시 깨워 줘 St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