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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좋은 밤(78844) (MR) 금영노래방

좋은 나는 네게 전활 걸어 또다시 네게 사랑한다 해 더할 나위 없이 좋아 난 좋은 나는 네게 전활 걸어 또다시 네게 사랑한다 해 더할 나위 없이 좋아 난 hu~ 손 한 번만 내 마음에 살짝 대 봐 뭔가 느껴져 woo woo wo 나 떨고 있니 왜 이래 나 나 요즘 왜 이래 나 가끔 내가 얼굴 빨개져도 오해는 하지 마 그저 봄바람에 잠시 착각한

달(22447) (MR) 금영노래방

유난히 밝은 거대한 원형 속에 보이네 너의 미소 샤워하고 걸쳐 두른 샤워 가운 베란다로 나와 자막 없이 밤하늘 보고 번역 없는 바람 소릴 듣지 눈물이 고이네 슬퍼서 달이 너무 슬퍼서 비가 오면 좋겠어 오늘 밤엔 유난히 밝은 거대한 원형 속에 보이네 너의 미소 나도 살짝 웃어 보이면 저 달에 비칠까 적당히 습한 공기가 너의 손길 같아 심야 깊은 밤의 온기가

저 달 (28438) (MR) 금영노래방

매일 같은 말들 속에서 살아가지만 왜 내 마음은 채워지지 않는 걸까 이렇게 항상 똑같은 속에 누군가 항상 곁에 있으면 해 우우우우우 저 달은 또 빛나고 우우우우우 야속한 저 달은 빛나는데 또 하루가 시작된 우린 다른 어디선가 똑같은 저 달을 보며 말하겠지 항상 행복하길 바래 밤하늘이 닳도록 말해 딱 하루만 더 내 이야기를 들어 줘 아무런 대답 없이 날

같은 밤 다른 느낌(98834)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깊어 가네 eh 손톱 빛과 함께 eh 한땐 미소 같더니 텅 빈 채 누워 있네 설렘에 설쳤던 불꽃은 타 버렸고 사방엔 정적만이 넌 없고 나만 있다 그때와 같은 같은 방 같은 꿈 같은 창 같은 같은 view 바뀐 건 떠난 너 하나뿐 같은 다른 느낌 기대할 게 없는데 eh 내일은 오려 하네 eh 널 데려와 준다면 잠들 수 있을 텐데 그립고

안녕하니, 나의 달(90736) (MR) 금영노래방

오늘 하늘의 달이 어두워 놀이터 오른쪽으로 두 번 그리고 위로 한 번 그래 거기에 있는 너 너무 낯설기만 해 내일 하늘의 달은 밝을까 놀이터 오른쪽으로 두 번 그리고 위로 한 번 그래 거기에 있을 너 너무 차갑기만 해 오늘따라 뾰족해진 초승달은 반쪽 된 얼굴인지 날카로워진 내 마음인지 오늘따라 먹구름 뒤 까만 달이 내 맘을 먹먹히 어둡게만 하네 내 방과

붐붐붐(4101) (MR) 금영노래방

오 바라밤 바라밤 바라바라밤 바라밤 바라밤 바라바바밤 오 너하나 사이에 두고 똑같은 꿈을 꾼거야 오 바람처럼 한순간에 우리를 스쳐간 그녀 절대 뺏길수는 없어 양보를 바랄 뿐이지 누구도 하지는 않아 오 어제는 좋은 친구 오늘은 적이 되었지 난 너무 고민돼 둘다를 가지려는 욕심뿐이지 너무나 이기적인 모습들 오 우린 아무 것도 아니였잖아 모든걸 나누던 우린 어디간거야

좋은 사람(6863)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무슨 일인거니 울었던 얼굴같은 걸 그가 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니 나에겐 세상 제일 소중한 너인데 자판기 커피를 내밀어 그 속에 감춰온 내 맘을 담아 고마워 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야 그 한마디에 난 웃을뿐 혹시 넌 기억하고 있을까 내 친구 학교앞에 놀러 왔던 날 우리들 연인같다 장난쳤을 때 넌 웃었고 난 지새웠지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넌 장난이라

잘 자요(21126) (MR) 금영노래방

눈을 떠 봐도 새벽 두 시 반 무거운 몸과 더 무거운 맘 무슨 생각 하나요 힘든가요 괜찮나요 왜 나만 안 된다 생각하죠 내일이 안 오길 바라나요 꾹 머리를 짓누르는 생각들은 머리맡에 뉘어 두고 걱정 마요 오늘은 이대로 잘 자요 잘 자요 이 좋은 꿈 꾸기를 잘 자요 잘 자요 이 꿈에서만이라도 꼭 편안하길 바래요 행복하길 바래요 시간이 멈춘 듯이 잘 자요

들꽃(87879) (MR) 금영노래방

밤하늘 걸음 따라서 당신이 보고 싶은 가슴속에 가득 별님처럼 가득 당신 얼굴이 아련해 아 내 안에 활짝 피어난 들꽃 하나 꺾어 쥐고서 사랑이라오 한 송이 꽃이라오 천 송이 만 송이 당신께 주고픈데 손끝에 엉성히 구겨진 들꽃 하나가 내 맘을 불꽃처럼 태웠소 당신과 나란히 잠든 방 수척한 그댈 보면서 나도 몰래 글썽 당신 몰래 글썽 눈물 소리가 가득해 아

기적(27007) (MR) 금영노래방

까만 하늘에 구름 걸리던 어떤 말들은 오롯이 널 의미하던 꼭 너를 닮은 작은 별 하나 꼭 깊어 가던 푸른 우리 나의 노래는 뒤척이는 새벽 이른 잠을 부르는 아주 작은 바램이죠 그대가 바라면 하늘의 별 달도 따다 줄게요 매일 잔잔히 물들어 갈게요 내 좁은 세상은 작고 초라해서 너의 커다란 맘을 담기 위해 여태 돌아왔는지 나의 노래는 뒤척이는 새벽 이른

Beautiful Night (22962) (MR) 금영노래방

캄캄해진 오늘따라 기분이 좋아 너에게 문득 전활 걸어 수화기 너머 들리는 너의 목소리에 약속 없는 거 알아 지금 데리러 갈게 오늘따라 너무 보고 싶어 조금만 기다려 줘 네온사인 불빛들 사이 멀리서도 한 번에 널 찾았어 잠시 숨을 좀 고르고 지금 너에게 달려갈게 (Beautiful night) 이렇게 바람이 좋은 이 밤에 온종일 너와 걷고 싶어 (Beautiful

달무리(266) (MR) 금영노래방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위해 피고 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반기려므나

시간의 바깥(27258) (MR) 금영노래방

서로를 닮아 기울어진 삶 소원을 담아 차오르는 하려다 만 괄호 속의 말 이제야 음 음 음 어디도 닿지 않는 나의 닻 넌 영원히 도착할 수 없는 섬 같아 헤매던 날 이제야 음 음 음 기록하지 않아도 내가 널 전부 기억할 테니까 기다려 기어이 우리가 만나면 시간의 테두리 바깥에서 과거를 밟지 않고 선다면 숨이 차게 춤을 추겠어 낮에도 밝지 않은 나의 밖 끝없는

도착(21688) (MR) 금영노래방

(기어코) 떠나가는 내 모습 저 멀리서 바라보는 너 안녕 (나 이제) 깊은 잠을 자려 해 구름 속에 날 가둔 채 낯선 하늘에 닿을 때까지 낮 눈동자 색 첫인사까지 모두 바뀌면 추억 미련 그리움은 흔한 이방인의 고향 얘기 잘 도착했어 제일 좋은 건 아무도 나를 반기지 않아 차창 밖 흩어지는 낯선 가로수 한 번도 기댄 적 없는 잘 살 것 같아 제일 좋은

그대로 (28435) (MR) 금영노래방

그대로 남아 있어 줘요 어느새 우리가 느려져도 마음 둘 곳이 하나 없을 땐 우리만 비밀을 지킬 테니 생각에 생각을 해 봐도 잠들 때까지 떠올려도 우리가 함께할 테니까 너로 인해 감사할 테니까 그대로 남아 있어 줘요 나는 이곳에 있을게요 어지러운 세상에 딱 하나뿐인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우리는 변하지 말아요 흔해 빠진 사랑 말구요 흐트러진 모습까지 내게로

청춘(78513) (MR) 금영노래방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 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 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봉숭아(2605) MR 금영노래방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 밤이 다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 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 주던 곱디 고운 내 님은 어딜 갔나 별 사이로 밝은 구름 거쳐 나타나듯 고운 내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나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전에 구름속 달님도 나오시고 손톱 끝에 봉숭아 지기

해와 달(7173) (MR) 금영노래방

난 이제 가는 길이야널 또 못본채로이렇게 내가 떠나야올 수 있는 넌데언제 언제쯤널 만날 수 있니늘 숨바꼭질 하듯엇갈리잖아아마 세상이 끝나기전에는 늘 이러겠지소원이 있어차라리 내가 지금아주 작은 별이라면슬픈 이별은하지 않아도 될텐데늘 너의 곁에서나 다시 오는 길이야넌 이미 간거니나 대신 까만 밤하늘홀로 잘 지켰니너도 나처럼내 생각하면서나 오기만을기다리다...

손 편지(27148) (MR) 금영노래방

좋은 꿈을 꿨어요 아마 긴 사이 그대가 보내 줬던 어젯밤 편지 때문이겠죠 내 방 창문에 들어온 그대의 소박한 진심은 내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네요 우리 입 맞추던 그대 지금 나처럼 아직 그 밤을 걷고 있나요 이렇게 달이 예쁜 그대 지금 나처럼 내 생각에 잠 못 들고 있을까요 나의 마음을 써 내려가요 그대 걱정하지 않도록 예쁜 말만 고이 접어서

Good Night (82907) (MR) 금영노래방

밤이 깊어갈수록 난 네 생각에 빠져들어 매일 낮엔 안 그런 게 아냐 그냥 밤이 되면 더 그렇더라 너의 밤에는 무엇이 가득한 건지 네 곁에 머무는 생각은 뭔지 I wanna know, I wanna know 모두 다 알고 싶어 밤하늘을 날아서 내 마음이 네게 닿길 기도해 너의 밤이 늘 좋은 꿈으로 가득하길 (Yeah!

Sun And Moon(79742) (MR) 금영노래방

어둔 반짝이는 하늘에 수없이 많은 이야기들 발걸음을 멈추고 귀를 기울여 내게만 조용히 속삭이는 목소릴 난 더 듣고 싶어 세상은 고요해지고 너와 나만 남아 있어 한 번도 하지 못했던 그 말 이제 너와 나누고 싶어 So walk with me till the end Walk with me till the end Baby we'll be okay baby we'll

여름날 여름밤(22085) (MR) 금영노래방

여름날 너와 난 계획도 없이 바다로 가곤 해 여름밤 해변가 바람이 시원해지는 밤에 그래 난 좋아했어 니 발자국을 행복했어 그때의 기억은 한 발짝 내딛어 걸어요 길 걸어요 이 하얀 길을 밝은 밤에 그냥 걸어요 둘이서 좋은가 봐 난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어느새 두 손은 가까워지고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파도치는 내 맘 듣게 될 거야 저 달이 밝혀

내일의 우리 (75543) (MR) 금영노래방

어제의 시간들은 다 잊어버렸죠 어쩌면 내게는 좋은 일인 것만 같아요 나 그대 새로움 보고 싶어 서둘러 걸어요 시간은 많지 않고 또 지나가지만 중요치 않아요 내가 원하는 걸 할래요 바다를 건너서 날아갈래 Tomorrow Tomorrow 어두운 꺼지지 않는 빛 내게 비춰줘요 상처로 남겨진 이 길에 작은 내 방 그대의 꿈으로 채울게요 Tomorrow I’ll

Galaxy (28442) (MR) 금영노래방

여긴 작은 외딴섬 주윌 살펴도 끝이 없는 긴 밤에 길을 잃어 또다시 몸을 웅크린 내게 닿은 발소리 익숙한 그 온기로 날 깨워 깨워 깨워 같은 자리에 매일같이 기다리던 내 세상에 woo wo 너의 따뜻한 목소리로 이젠 좋은 꿈을 꾸라고 I don't wanna fall asleep without you 유일한 galaxy 날 안아 주는 빛 어둠이 걷힌 뒤 니가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 (23260) (MR) 금영노래방

긴 하루와 짧은 한 하릴없이 지친 오늘 언제가 되어야 좀 편안해질까 무엇을 위해 우린 걷는 걸까 불안한 너의 눈에 어린 질문들에 나 뭐라고 답을 해야 위로가 될까 넌 혼자서 세상을 살아 나가려는 안 좋은 습관이 있어 그러기엔 이미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점을 잊어 지금까지도 그로 인해 버텼고 아직 니 안에 남은 가능성 모두가 말하지 난 허울 좋은 소리뿐

어떡하지(91719) (MR) 금영노래방

따뜻한 햇살에 자연스레 떠진 눈 기분 좋은 나의 아침 침대 오른쪽엔 왠지 너가 있을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생각하다 이제서야 떠오른 듯 더 이상 곁에 없는 너를 찾고 있는 난 uhm 너를 지울 수 없어 아직까지도 매일 아침 눈뜨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난 너가 없단 걸 받아들일 수 없어 우리 이별을 잠시 동안 불어온 바람에도 금세 눈물이 차오르는 난 정말 어떡하지

초연(5658) (MR) 금영노래방

또 하루가 지나면 헤어진 일년이 와요 그대없이 어떻게 왔는지 그래도 시간은 흘렀네요 내곁에 친구들 참 많이 고생시켰죠 수많은 술에 취한 나를 다 받아주긴 힘겨웠겠죠 더 좋은- 사람 만나기 위한 이별이라 말하지만 그 사람- 보단 많이 아파도 올지 모를 그대를 기다려 수많은 날이 지나도- 그대 행복하리라 믿고 있을께요 우워 나 후회한다해도 날 잊어간다해도 이젠

긴 밤 (22939) (MR) 금영노래방

오질 않아 긴 밤이 오니까 널 데려가잖아 애써 돌아서기에도 아쉬워 긴 밤아 오지 마 날 데려가지 마 Love me I don't want to go home 긴 밤이 싫어 이 밤이 미워 널 닳고 닳게 보는 저 달이 부러워 나를 애태우는 머릿속의 사진들 너는 긴 밤에 생각났던 야식 같아 아침이 오니까 너는 자러 가니까 내게 밤은 시간이 아닌 걍 장식 같아 좋은

우리가(27107) (MR) 금영노래방

손이 시리던 그 밤도 두 입김만으로 참 마냥 따스했던 우리가 그 늦은 마지막 버스 안에서 지친 몸을 서로에 기댄 채 꿈을 꾸던 우리가 이렇게 햇살 좋은 날 따스한 오후에 서로의 맘을 할퀴고 있네요 험한 말로 손톱을 세우고서 정말 두 번 다신 안 볼 것처럼 싸우고 이런 사랑 따윈 버릴 것처럼 그토록 사랑했던 우리가 왜 우리가 왜 우리가 꼭 이래야만 하나요

재생(22565) (MR) 금영노래방

파도 지워지는 발자욱 빛바래져 버린 보라색 우산 널 품고 있는 작은 조각들 그늘 아래 두 사람 뺨을 만지며 인사를 건네던 애써 웃음 짓던 너의 잘 지내야 해 떨리는 입술도 이젠 아무렇지 않아서 다 놓고 온 줄 알았던 것들 참 눈부셨던 그때의 우리 뒤돌아서는 슬픈 그림자 너를 잡았다면 행복했을까 흑백 사진 속의 너와 나 창틈을 헤집던 궂은 날씨도 널 안기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노래(27247) (MR) 금영노래방

이름도 없는 나의 하루를 누군가는 기억할까 동그랗게 뜬 눈 끝에 머문 지금 나는 꿈꾸는 걸까 알 수 없는 길 알 수 없는 곳 그 어딘가에 서 있다 뒤를 돌아보면 움푹 패어 있는 내 발자국들만 있더라 눈물이 나더라 네 저는 잘 지내요 아무 걱정 하지 마요 이런 말로 난 괜찮은 척하고 살고 있지만요 그래요 나는 나는 외로워 촛불을 닮은 이내 마음은 왜 이리

울고, 불고...(47176) (MR) 금영노래방

너 땜에 울고불고 온종일 널 외쳐 봐도 소용이 없나 봐 매일 늘 기다려 수백 번 울고 빌어도 이렇게 나는 혼자야 바보야 뭐가 좋아 잊지를 못해 바보야 너에 비해 난 너무 못돼 더러운 내 품 안에 가두어 두기엔 깨끗한 네 사랑만 때 묻을까 겁이 나 헤어져 말을 하고 돌아서 떠나가고 끝내 그래도 기다림엔 이유 없대 서로 다른 둘이 살아가다 서로 닮은 우리 사랑하다

I AM (29221) (MR) 금영노래방

다른 문을 열어 따라 갈 필요는 없어 넌 너의 길로 난 나의 길로 음 하루하루마다 색이 달라진 느낌 밝게 빛이 나는 길을 찾아 I’m on my way 넌 그냥 믿으면 돼 I’m on my way 보이는 그대로야 너는 누군가의 Dreams come true 제일 좋은 어느 날의 데자뷰 머물고픈 어딘가의 낯선 뷰 I’ll be far away That’s my

아현동(48953) (MR) 금영노래방

수업이 끝나면 버스를 타고 다음 내리실 역은 굴레방다리 북적이는 시장길을 지나면 어느새 익숙한 골목 냄새 감나무는 본 적 없지만 참 향기로운 이름 감골길 빛바랜 비디오시티 포스터 그게 무슨 영화였더라 문득 출출해 문자를 남겨 자 사발면 먹을 사람 손들어 설레는 맘으로 맘보슈퍼에 가자 젓가락은 네 개 반지하의 작은 창틈으로 매일 새어 나오는 노랫소리에도 너그럽던

나쁜 남자(85682) (MR) 금영노래방

벌써 몇 번째 이런 거야 매일 그렇게 너 혼자 울었었니 나를 떠났으면 그만큼 행복해야 하잖아 그의 곁에 왜 있는 거야 매일 또 그 남자 널 다시 울릴 텐데 너만 아파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닌데 왜 몰라 uh 봐 그는 거짓말만 하는 남자야 너를 울리고도 모르는 남자야 그저 가볍게 널 사랑하고 떠날 거야 uh oh 우는 네 모습 못 보겠어 늦은 네 전화도

보물섬 남해 연가 (28473) (MR) 금영노래방

삼백 리 한려 수도 끝자락 대장봉 금산 마루에 아련한 옛사랑이 서려 있구나 사랑하는 내 님이여 마늘 캐고 시금치 캐는 바랫길 아낙네들아 노을 지면 오시려나 (노을 지면 오시려나) 밝으면 오시려나 ( 밝으면 오시려나) 어화둥둥 내 사랑 어화둥둥 내 사랑 그리운 내 사랑 남해여 꿈에라도 만나려나 삼백 리 한려 수도 끝자락 보리암 풍경 소리에 아련한 옛사랑이

킥킥(21444) (MR) 금영노래방

달빛이 포근한 이 우린 나란히 누웠고 살짝 포개진 두 손 꽁냥거리는 이 밤이 깊어 가네요 밤에 뜨는 무지개와 유난히 작은 저 별이 널 위해 준비한 내 선물이라고 했더니 피식 웃네요 오늘 이 그대와 누리는 달빛이 내리는 (그대와 킥킥거리는 ) 오늘 이 그대와 누리는 별빛이 내리는 그대와 킥킥거리는 뚜뚜루 뚜뚜뚜 뚜뚜루 뚜뚜뚜 뚜뚜루

Mine (75381) (MR) 금영노래방

(Don’t hate me) 무너지는 세계 그 안에 갇힌 채 다른 나를 마주해 나를 뒤흔드는 공포심 눈을 감아봐도 선명히 점점 커져만 가 내게 드리운 어두운 Line 이 악몽 같은 미로 속에 갇혀 지옥 속에 서 있는 난 (깊은 미로 Uh Uh) 깊이 빠져드는 잠 다시 깨어나도 금세 펼쳐질 덫 나를 덮치고 예고 없이 지는 그림자 Mine 두려움을 먹고 자라나

꽃밭에서(4198) (MR) 금영노래방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루- 루

Blue Moon (22969) (MR) 금영노래방

밤을 비추고 그대 두 눈에 선명할 때 더 jazzy 하게 더 deep 하게 피아노 선율 위의 하모니 춤을 추듯 벅찬 꿈을 꾸듯 Oh baby tonight is the night Woo la la la la la 숨죽이던 심장 박동 조금씩 거칠게 그대 그리고 나의 호흡에 맞춰서 크레셴도 The jazz 이 밤이 물들게 비참해 하루하루가 매정하게도 아름다운

당신만이(63686) (MR) 금영노래방

눈부신 햇살이 비춰 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 걸 음음음음 은은한 빛이 감싸주어도 내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향긋한 그대의 머리결 만이 포근히 감싸 주는 걸 그대여 안녕 이런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 빛 만을 주세요 오오오오 아 이대로 영원히 내 사랑 간직하고파 눈부신 햇살이 비춰 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넌 나를 좋아하게 될 거야(89606) (MR) 금영노래방

숲 속을 흘러내리는 입술은 시냇물 같아 새들의 지저귐 같은 oh my baby 별들이 쏟아 내리는 눈빛은 해와 같아 미간의 주름까지도 oh my God 나는 그댈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마음 하나는 아주 끝내줍니다 넌 나를 좋아하게 될 거야 노래가 끝나면 웃고 있는 널 보게 될 거야 넌 나를 좋아하게 될 거야 Oh my baby my love my love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22353) (MR) 금영노래방

봐 구멍 난 이 맘 가리우고파 새하얀 웃음 귀에 걸고선 느닷없이 사라지던 그 숱한 밤들을 떠올려 보네 Time flies keep your eyes open wide Oh our love runs Keep your arms open wide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 잊혀진 모든 밤들에게 그럼에도 속삭이던 조그마한 사랑과 마음들에게 돌아갈 수 없다 한대도 이

아무도 모른다(21878) (MR) 금영노래방

웃음 짓는다 혼자서 불 꺼진 내 방에 기대어 Oh 난 눈물을 담는다 혼자 친구들과 술자리 안부를 묻는다 이런저런 얘길 나누며 나에게도 작은 꿈 있기는 했었지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 흐릿하게 그때 추억한다 아무도 모른다 누구도 내 맘은 환한 미소 지어 보이며 난 웃음 짓는다 혼자서 불 꺼진 내 방에 기대어 Oh 난 눈물을 담는다 혼자 화도 낼 줄 몰랐었던 좋은

I say woo! (22993) (MR) 금영노래방

더 높게 좋은 기분 I feel new 흥얼거려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노래 불러야겠어 밤새도록 밤이 새도록 하나 틀어 줘 봐 volume은 최고로 이 리듬에 무임 무임 무임 무임승차한 난 지금 Drivin' drivin' drivin' 짧아요 난 이 밤이 너에게로 달려가는 중 yeah 구름 위로 올라타는 중

Last Dance (22858) (MR) 금영노래방

죽을 듯이 또 울어도 찢어질 듯이 불러도 벼랑 끝에 서 있어도 더 이상 상관없는걸 여리한 그 자태 붉어진 숨은 막 턱 끝까지 차올라 어느새 깊게 드리워진 심장은 뜨거워 she got the bomb 얼음처럼 차가웠지 아무렇지 않은 듯이 거친 땅을 딛고 나와 세상을 밟았지 바보처럼 순진했지 뭐에 홀려 버린 듯이 이미 빠져 버린 게임 난 멈출 수 없었지

밤(27773) (MR) 금영노래방

자그만 손에 꼭 잡고 사라질까 감추던 어두운 내 꿈에 담긴 작은 널 닮은 별 하나 한참을 서성이던 어린 날 보며 미소 짓던 한없이 빛나던 너의 모습 그려 본다 흐려진 하늘의 별빛처럼 가려진 새벽의 온기처럼 나 아름다운 이곳에 머물다 너를 비추는 밤이 되길 떠나간 시간의 뒷모습만 지나간 추억의 한 걸음만 나 언젠가 그 순간에 머물다 너의 마음속에 빛이 되길

파란 봄(91844) (MR) 금영노래방

짙은 눈 낯선 말 너의 목소리가 맘에 와 앉았다 너의 세상이 다 혼자였던 곳 나를 감싸던 낯선 그 끌림 무너져 버린 나를 감췄던 세상 위 넌 널 안은 순간 마주 잡은 두 손 끝에 피어나는 계절 널 걷는 나 까맣고 하얀 내 나날들 그 사이로 뿌리를 내려 새파란 봄 5월의 해처럼 너는 나를 감싸고 뜨겁게 안아 소중한 널 넌 어둠 뒤 wuh 나를 비춰 널 꽃피우고

한 편의 영화 같았던, 우리의 긴(22078) (MR) 금영노래방

벌써 밤이네요 유난히 달이 밝네요 당신도 혹시 저 달을 보고 있나요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댈 떠올리면서 대답 없는 편지를 써 봐요 아무도 없네요 평소와 같은 밤인데 익숙지 않은 공기만 맴돌고 있네요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와 마주 앉아 밤새도록 우리 사랑했는데 이젠 추억으로 간직할게요 매일 너를 그리다 스쳐 가는 그 시간들 속에 서면 사랑이란 감정만이 남아

다시, 봄(91558) (MR) 금영노래방

내게 기대 잠든 너의 얼굴에 따듯한 햇살이 비출 때 살짝 찡그린 너의 눈썹에 어느새 봄이 내려왔어 기분 좋은 바람 불 때 풀잎 가득한 그곳을 걷자 그늘 밑 나란히 똑같은 노래 나눠 들으며 같이 있자 라랄라 꿈처럼 널 알게 되고 봄처럼 네 손을 잡고 너처럼 닮아 가는 내가 믿기지가 않아 소중히 아껴 왔던 말 천천히 다 꺼내 줄게 겨울을 견딘 나무처럼 너를 기다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