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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면(4719) (MR) 금영노래방

이제 보내야 할 시간이 내-게 온것일까 돌아서면 잊혀질거라 생각하-면 안-돼 수 많은 날을 힘들게만 보내온 것은 아니야 사랑으로 지새웠던 밤 생각해-봐 지금 나 이렇게 떠나야 하나 사랑하는데 나의 사랑은 이제 시작인데 얼마나 깊은 눈물을 더 흘려야 하나 다음 세상에 우리 다시 만나-면 슬픈 노래처럼 눈물 흘리면 돼 그대 한번만 생각을 다시해봐 이런것이 너와

I Will(68404) (MR) 금영노래방

너도 나 처럼 힘들어 하는지 내 기억 갖고 있는지 묻고 싶지만 아무일 없듯이 또 하룰 시작하는지 기억하겠니 몇해 전 오늘 니가 떠나가던 날 잡을 수 없어 보냈던 너를 이제와 후회하고 있어 아침에 눈을 뜨면 맨 처음 니 모습 생각나 하지만 가끔은 두려워 시간 속에 널 잊혀질까봐 우리 다음 세상에 만나면다시 사랑하겠다고 약속할게 난 그냥 이대로 그 자리에서

Endless(46143) (MR) 금영노래방

그 사람 만났죠 오늘도 그 사람 만나죠 내일도 모레도 그 사람 만날 수 있나요 내일은 그 사람 없겠죠 오늘이 마지막일 테니 웃고 있어도 난 눈물이 흐르네요 사랑은 조금씩 내게로 다가왔었죠 사랑은 그렇게 내게서 멀어지겠죠 영화처럼 현실이 됐던 사랑으로 가득 채웠던 그때의 기억들이 너무나 그리울 테죠 조금씩 아주 천천히 와요 그대를 난 잊어갈 테니 먼 훗날 다시

마지막 연인(3650)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오랜 기다림에 우연히 시작된 너의 만남 지친 네 모습 바라보며 서로의 아픔을 사랑했어 조용히 미소짓는 너는 다시 올 수 없는 길을 떠나 내게 남은 너의 그 모습이 커다란 그리움으로 남아 너 이제 가고 없는데 기다림으로 아파해야 할 내겐 언제나 함께 하자던 너의 얘기가 눈물이 되어 흐르네 시간이 지나 우리 다시 만나면 너의 품에 기대어 잠들고 싶어 오직

먼 훗날에(1493) (MR) 금영노래방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그 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그 이름 이별을 아쉬워 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 숙인 너- 가슴 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그 한마디 남겨둔 채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거야 때로는 외로움 속에 때로는 아쉬움 속에 세월이 흐른 먼 훗날

내 아내 (27888)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단 말을 해 본 지 오래 내 마음이 너무했나요 가슴 아파도 말을 못 하니 사랑이 너무했나요 아무리 천 번 만 번 말하면 뭘 해 첨부터 일편단심 마음은 하나 그래 그렇게 믿지 못하면 눈물만 흘리지 말고 다시 또 보고 눈빛을 보면 내 안에 니가 있잖아 다시 태어나 너를 만나면 그때도 당신은 내 아내다 사랑한단 말을 해 본 지 오래 내 마음이 너무했나요 가슴

외로운 사람들(89422)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 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어 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약속(83901) (MR) 금영노래방

아무 말도 못하고 시간만 또 흐르고 예쁜 두 눈에 눈물이 흐르고 정말 괜찮겠냐며 너를 다시 안았어 울어버리면 난 어떻게 하라고 woo 너를 볼 낯이 없어 그저 받기만 해서 나는 또 이토록 후회뿐이어서 uhm 곁에 니가 있을 때 잘해줄걸 그랬어 제발 울지 말아줘 아파하지 말아줘 미안하단 말 말고 힘들다는 말 말고 그저 난 고맙단 그 말이 하고 싶은데 시간이 많이

외로운 사람들(2192)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어 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천년애(66959) (MR) 금영노래방

천년이 지난후에 우린 또다시 만나면 돼 그때 세상이 또 우리를 다시 갈라놓으면 안돼니 그때까지 우린 누구도 서로를 지울수 없어 워- 꿈에서라도 우연히 날 마주쳐도 느낌만으로도 기억할 수 있을까 그것이 모자라 세월이 다시 흐르면 또 다른 세상에 우린 다시 만나리 기다림에 지쳐 우리의 사랑이 한이된다 해도 영혼속에 깊이 스며든 그대를 지울수 없어 워- 꿈에서라도

너무 사랑했다고(9393) (MR) 금영노래방

허락해주겠니 너를 미워하도록 시간이 지나면 언젠간 네가 다시 돌아오겠지 작은 믿음조차 없도록 철없이 굴었던 나를 기억하겠니 조금씩 멈춰진 네 슬픔에 걸음을 멈춰서지만 이젠 소용없단 걸 너무 사랑했다고 너무 사랑했다고 혹시 그를 만나면 날 대신 전해줘 아마 기억에서 지웠을지 나의 사랑아 널 잊고 살아갈 자신이 없어 철없이 굴었던 나를 기억하겠니 조금씩 멈춰진

Again(62219) (MR) 금영노래방

이건 어때요 그냥 알고 지내는 편한 친구로 가끔씩 차도 마시며 슬픈 눈물없이도 그대를 다시 보고 싶은데 울지 않아요 기다리지 않아요 그댈 몰랐던 그날로 돌아갈게요 다시 그댈 만나면 편하게 웃어줄 수 있게 아닌가요 안되겠죠 기도했는데 그대가 나의 마지막 사랑이었기를 아니었나봐 첫번째 상처로 내게 남아 있겠죠 돌아온다면 혹시 그래준다면 웃어줄텐데 괜찮은데 왜 이렇게

타버린 나무(68429) (MR) 금영노래방

나무가 되겠다던 나의 맹세 이쯤에서 잊어줘 우린 다음 세상에 보면 그땐 꼭 지킬게 가진 것 모두 주는 나무 되고팠지만 마지막 인연이기에 빨랐던 만남 그대여 내 목소리 기억해 둬 너의 눈빛 나는 기억할 테니 우리가 다음 세상에 만나면 첫눈에 알아볼 수 있게 첫눈에 알아볼 수 있게 차갑게 말했던 건 가슴속에 타던 울음이었어 잠시 만난 우리 앞에 긴 이별만 남아

내가 그댈 (75344) (MR) 금영노래방

every day 다신 찾지 않아요 난 알고 있었죠 나를 떠나려고 준비해 왔단 걸 그대 원망하진 않죠 이해할 수 있죠 모자란 나인 걸 알아요 그대 맘에 난 없죠 그댈 채우기엔 나란 사람 평범한 거죠 그래요 이런 날이 온 거죠 끝내 나 그대 맘에 들지 못한 건가요 내가 그댈 놓아 볼게요 다신 찾지 않아요 우연히 그댈 보아도 모른 척 할게요 이제 다른 사람 만나면

타버린 나무(3179) (MR) 금영노래방

나무가 되겠다던 나의 맹세 이쯤에서 잊어줘 우리 다음 세상에보면 그땐 꼭 지킬께 가진것 모두 주는 나무되고 팠지만 마지막- 인연이기엔 빨랐던 만남 차갑게 말했던건 가슴속에 타던 울음이였어 잠시 만난 우리 앞엔 긴 이별만 남아 어쩌면 다른 사랑 맞이할테지만 그리움이 내영혼 채우며 다시 만날거야- 그대여 내 목소리 기억해둬 너의 눈빛 나는 기억할테니 우리가 다음

나를 사랑해(3237) (MR) 금영노래방

아무리 니가 외롭다 해도 내 생각에 견딜 수 없다 해도 다시는 나를 찾으면 안돼 이쯤에서 끝내야만 해 혹시나 내가 가엾다 해도 날 버린듯 죄책감이 들어도 나에게 돌아서던 그때처럼 너는 끝까지 차가와야 해 난 아무런 후회가 없어 아낌없이 나를 준 것을 나는 한 남자를 만났었고 사랑을 했고 다시 또 혼자됐을 뿐야 미련도 없어 남김없이 줬기에 행여나 하는 기다림

별(7751) (MR) 금영노래방

나 그동안 잘 견딘것 같아요 이제는 웃기도 하죠 친구들과 어울려 가끔은 영화도 보고 체념을 배우죠 우 아무런 걱정 말아요 일부로 지난 날로 되돌리는 일 나 없을테니까 더이상 울지 않아요 내 속에서 영원히 그대 보낼 준비해야 하니까요 오 이렇게 아픈 날들이 다시 온다고 해도 지금처럼 웃을 수 있게요 다 잊은거라 믿어왔었는데 그게 잘 되지 않네요 어떻게 잊었냐고

아직도 못다 한 이야기(4484) (MR) 금영노래방

외로움에 시달렸던 나의 마음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지켜주던 너 이제와서 보려니 내 곁을 떠나 뜻모를 이별의 길을 가자니 내 마음의 상처가 아문다해도 아무것도 판단할 수 없는 이 마음 그 어느날 내가 다시 너를 만나면 우두커니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눈물이 강물처럼 또 흐를텐데 아- 아 나는 이제 누굴 위해 기다려주나 두 번 다시 그대를 볼 수가 없어 두 번 다시

바람이었나(1667)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바람이 몹시 불던 날 우리는 헤매다녔지 조금은 외롭고 쓸쓸했지만 그것이 낭만이었지 만나면 할 말을 못하고 가슴을 태우면서도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끝없이 깊어 갔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그날이

사랑해서 그래(93946) (MR) 금영노래방

잘 있니 잘 지내니 나는 요즘 부쩍 네가 보고 싶어 그래 알아 너는 다신 내가 보기 싫지 음 왜 그리 겁이 났었는지 영원한 사랑을 바라던 눈빛 그게 난 숨이 막혔어 그땐 어려서 나밖에 몰랐었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돌아가지 못하는 이런 날 이해해 나 다시 너를 만나면 또 같은 이유로 분명 멀어질 걸 알고 있어 참을 수밖에 잊지 못해 어떻게 널 잊어 보내지도

이토록 뜨거운 순간(87585) (MR) 금영노래방

나만 혼자인 게 싫었나 봐 깊어진다는 게 두려워 네가 아니어도 그랬을까 그때 우린 아니었을까 (돌이켜 생각해 우리 사이) 길진 않았지만 (그리워질까 봐 두려워) 아무렇지 않게 baby you (네가 아니어도 그랬을까) 잠시란 걸 우린 알잖아 다시만나면 우린 정말 행복할까 이토록 힘든 게 너 때문일까 지워지지 않아 그럼 이게 사랑일까 용기가 안 나 그 무엇도

우리(89563) (MR) 금영노래방

지어 미쳐서 사랑했던 기억들이 빛바랜 사진으로만 남더라도 다 좋았으니까 우리 네가 선물해 준 작은 인형이 보일 때마다 생각났고 내가 싫어하던 너의 장난도 이제는 그리워 보고 싶어 시간이 지날수록 희미해져 서로가 서롤 못 본 척하더라도 그래도 가끔은 그때를 추억하면서 웃음 지어 미쳐서 사랑했던 기억들이 빛바랜 사진으로만 남더라도 다 좋았으니까 먼 훗날 우리가 다시

그대네요(47157) (MR) 금영노래방

없어 소리 없이 나 혼자 안녕 알고 있죠 (알고 있죠) 지나간 일에는 (너무 힘들었죠) 만약이란 없는 것 그래도 한 번쯤 달려가 잡았다면 (그대가) 한 번만 안아 줬더라면 그렇게 돌아서진 않았을 텐데 꿈일지도 몰라 안녕이란 말도 나오질 않아 하고픈 말 얼마나 많았는데 꿈에서도 너만 찾았는데 혹시 그대도 하루마다 힘들었다면 나를 그리워했다면 주저하지 말아요 다시

HAPPENING(22329) (MR) 금영노래방

이건 일종의 마지막 경고 같은 거야 거창한 표현을 주기엔 너무 가벼웠잖아 You are too close 마음 아픈 건 질색이니까 한 번의 눈빛으로 사랑하기엔 우린 너무 여려 다음번에 만나면 못 본 척하고 지나쳐 줘 baby You just my happening 같은 말을 두 번 하게 만들면 어떡해 젖은 너의 두 눈을 봐 진지해져 버렸잖아 You are too

일월(21062) (MR) 금영노래방

괜시리 오늘따라 떠오르는 시시콜콜 함께 지내던 날들 문제가 많아 보였던 건 아무것도 아닌 집착인걸 많은 눈물로 나날을 보내 다른 기억이 작았던 그때 너와 이별 후 아팠던 세월들 진짜 내 모습이라 믿었던 수많았던 시작들 그것들로 채워진 지금 멈춰야 할 생각들 내게 아무 필요 없는 어떤 근심 걱정들 다시 시간 지나면 하게 될 똑같은 후회들 그토록 행복하라 했지만

사랑에 아파한 날들(47006) (MR) 금영노래방

멀리 있어도 너를 느낄 거야 우릴 이어 주는 추억에 두 손 없이도 햇살은 널 감싸 안듯 그렇게 서로가 사는 힘이 될 거야 볼 수 없어도 너를 느낄 거야 항상 곁에 있는 것처럼 사랑이라는 건 눈에 보이지 않아 마음은 마음으로만 볼 수 있는 거니까 시간이 너를 지워도 사랑은 지울 수 없어 그 모습 흐려진대도 그리움은 영원히 언젠가 다시 만나면 눈물이 말해 줄 거야

웃으며(21047) (MR) 금영노래방

미안해 비춰진 너의 눈 속에 한 번만 내 모습이 보이길 간절히 바랬어 너도 알고 있잖아 이런 내 마음을 말하지 못한 내 사랑 짧았던 만남 속에서 조금은 행복했던 기억 이런 게 사랑인가 봐 그래 네 맘 알아 너의 곁에 있기엔 초라한 내 모습은 어울리지 않아서 너무 사랑했어 아름다운 너의 모습을 너의 흔적이 남아 행복했던 시간마저도 마치 운명처럼 우연처럼 너를 만나면

나의 X에게 (23860) (MR) 금영노래방

우리 다시 만날래 예쁘게 빛나던 모든 추억들이 너무 그리워 너의 품에 안길래 이 밤이 새도록 네게 말할 거야 너를 좋아한다고 안녕 그대야 요즘 어떻게 지내 가로수길 걷다가 생각이 나서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속에 우리 둘만 없어서 어색했었어 늘 집에 갈 땐 항상 뒤돌아보면 날 보며 웃어주던 네가 생각났어 우리 다시 만날래 예쁘게 빛나던 모든 추억들이 너무 그리워

골목길(97183) MR 금영노래방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 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비가(9213) (MR) 금영노래방

하루 하루 너를 잃어가는데 다시는 널 가질 수 없는데 흘릴 눈물만큼 멀어져 가는 널 붙잡지 못한 나이기에 나 이렇게라도 살 수 있는 건 너 언젠가 만날 수 있다고 모진 세상 이겨낼 수 있는 그 이유도 나에게 남겨준 그 추억들때문에 이젠 내게 남은 건 외로움뿐이지만 다시 또 먼훗날 너를 만나면 잊은적 단 한번도 없다 말할 수 있게 널 향한 마음 간직해 나 이렇게라도

만나면 괴로워(3696) (MR) 금영노래방

만나면 괴-로워 괴로워서 울-었지 사랑해-선 안 될 사람 헤어지자 다짐-해도 잊지 못할 추억들이 아픈 미련 남기는데 외롭고 보고파---서 다-시 또 찾-아보--는 흐--느껴 쓰-라린- 이 눈-물 만-나--면 괴-로워 만나면 괴-로워 괴로워서 울-었지 맺지 못-할 사랑이라 안타까운 몸부-림이 사무치는 가슴속에 깊은 상처 남겼는데 못잊어 그리워---서 다-시 또

배웅(5777) (MR) 금영노래방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준다면 내가 지쳐 변하지 않기를

종이꽃(63519) (MR) 금영노래방

한 송이가 벌을 사랑하나봐 향기 없는 몸짓으로 우연이라도 스쳐 지나길 바라나봐 종이꽃 한 송이가 나빌 사랑하나봐 기운 없는 모습으로 옷깃이라도 쉬어가주길 바라나봐 잠드나봐 이제 그만 숙명처럼 이별을 받아들여봐 꿀도 없는 꽃을 향해 어떤 나비가 찾아줄까 백년이 지난 후에 길 잃은 벌이 찾아와 사랑한다고 말하면 행복할까 천년을 사랑한들 무슨 소용 있겠어 너를 만나면

그대를 만나 (23037) (MR) 금영노래방

젊은 날의 나의 시간들은 이젠 추억 속의 그림이 됐고 가까웠던 나의 친구들은 먹고살기에 바빠 얼굴 보기가 어려워 모두가 떠나고 쓸쓸한 이 밤 내 인생의 바다에 내 커다란 등불이었어 외로웠던 시절에 나 그대를 만나 세상 모든 게 두렵고 어렵기만 할 때 힘들었던 그날에 나 그대를 만나 이렇게 다시 웃게 해 준 나의 그대여 뭐 그리도 웃을 일 많은지 나만 빼고 모두

마지막 한마디(69055) (MR) 금영노래방

내일 넌 다른 사람 곁에서 영원을 약속한다 말했지 지나친 욕심이었나봐 널 꿈꾸던 그 시간들 이 다음 생에 다시 만나면 그땐 꼭 나를 택한다 했지 살아선 만날 수 없나봐 벌써 네가 그리워져 사랑했어 너무 사랑했어 후회없이 난 사랑했지만 끝내 가질 수 없는 너를 앞에 두고 나의 마지막 한마디 눈물 단 한번 사랑으로 충분해 네가 준 기억으로 살면 돼 지금껏 날 살게

사랑아(84654) (MR) 금영노래방

나 같은 여자 없다고 나 같은 여자 만나면 행복할 것 같다 했죠 착각할 말들로 상처만 받고 있는 나의 맘 아나요 가슴에 가슴에 차오른 네 모습 네가 한 행동은 내겐 너무 큰 것 같아 사랑해 사랑해 기대하면 할수록 내 안에 상처만 점점 커져 갈 것만 같아 사랑아 내가 너에게 전부라 믿었는데 이 모든 게 착각이었니 사랑아 네가 내게 준 상처처럼 네 가슴에 나의

빙빙빙(5077) (MR) 금영노래방

난 처음에는 알지 못했지 니가 나를 별로로 생각한다는-걸 내가 너를 좋아하는만큼 너도 나를 좋아한다고 난 믿어왔었지 그러나 너를 만나고 또 만나고 만나면 만날수록 나의 기대는 조금씩 무너졌지 그냥 그저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자는 게 그렇고 그런 뜻인걸 알았지만 이렇게 내가 빙빙빙 너를 맴맴맴 도는 것이 니 곁을 내가 영 영 영원히 겉도는 거라면 더 이상 발을

재회(66984) (MR) 금영노래방

나도 모르게 웃고 있는 날 봅니다 많이 기다려온 시간인 걸요 오늘 입고 온 옷이 맘에 걸리네요 자꾸 창문에 날 비춰봅니다 만나면 뭘 먹을지 어딜 가야 할지 너무 오랜만에 그댈 보네요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잘 지냈나요 나 없는 동안 참 많이 힘들었어요 날 떠난 뒤 내 모든 게 빛을 잃어갔죠 그렇게 시간은 가고 편해진 나를 확인하며 미움도 사라지고 만나면

우리 만난다면(27187) (MR) 금영노래방

Someday somewhere 별처럼 빛나는 널 만나면 Oh my oh God 너의 곁에 무지개를 띄울게 잠들기 전 봤던 영화에 이런 대사가 있었어 누구나 한 번쯤 살면서 무지개처럼 찬란한 사람을 만난대 너의 방 안에 너의 하늘에 그 장면을 띄워 줄게 너에게 꼭 보여 주고 싶어 하루를 살아도 너에게 가고 싶어 어디라도 나 언젠가 너를 꼭 만날 테니까 Someday

청혼(드라마"눈물의 여왕") (75047) (MR) 금영노래방

그리움 따라 오늘도 걷다보면 이 곳 잊지 못하는 기억은 향기로 나를 마주봐 오늘 하루 어땠어 안부를 묻고 나면 어김없이 날아와 답해주는 것 같아 오래도록 기다려온 내맘을 다시 들어봐줄래 내삶에 단하나 기적은 함께 나눴던 시간들이었어 들녘을 지나 돌아본 걸어왔던 날들 모든 발자욱 그안에 너없는 순간은 없었어 오래도록 기다려온 내맘을 다시 들어봐줄래 내삶에 단하나

너란 봄(49504) (MR) 금영노래방

다시 봄이 오려나 봐요 벚꽃도 지겨울 만큼 또다시 외로운 계절을 만나고 부네요 바람은 저 꽃이 너무 예뻐 외롭게 저 커플은 또 마냥 환하게 웃는 거야 너무 서럽게 만드니 왜 아름다운 거야 하필 부러울 게 뭐야 나만 빼고 봄 봄 봄 다시 봄이 오려나 봐요 벚꽃도 지겨울 만큼 한밤에 깨어나 너무도 싫은데 또 봄이 오네요 너란 봄 봄 봄 봄 봄 너란 놈 어디 있는

별 (23245) (MR) 금영노래방

별을 보다가 생각이 났지 웃는 너의 그 고운 모습이 하늘도 보고 저 별도 보고 보다가 보다가 니 생각이 났다 내일이면 너를 본다 그 생각에 잠 못 이루고 해가 뜨면 볼 수 있다는 그 생각에 잠을 청한다 설레이는 맘으로 너를 만나면 잠 못 잤다 말해 줘야지 하늘엔 별이 있고 내 곁엔 니가 있고 짝을 찾지 못한 저 별도 있고 그래도 우리 사랑 변치 않고서 별들처럼

새 주소(28248) (MR) 금영노래방

어디로 보내야 하나요 못 부친 편지 하나 미안해요 아직도 난 당신의 새 주소를 몰라요 찾아갈 수 없는 곳 하늘 위의 어딘가 난 당신의 새 주소를 몰라요 잘 도착했을까 혹시나 헤매진 않고 있을까 나 없인 다 서툰 사람 길을 잃지 않고 잘 찾아갈 수 있게 누가 좀 바래다주세요 못 부친 편지 하나 미안해요 아직도 난 당신의 새 주소를 몰라요 딱 한 번만 한 번만 다시

스물에게(79778) (MR) 금영노래방

물감이 적어 다 그려 낼 수가 없는 이 모습도 나라는 걸 알아요 꾸며지지 않아도 돼 불안하지 않아도 돼 토닥임이 떠밀림이 아니길 언제나 곁에 그렇게 있을 거라고 오늘도 난 나의 스물에게 속삭이고 있어 오로지 나 그저 나의 생각들로 가득 찬 편한 밤이 되길 이 불안을 어디에 둬야 할지 얼마큼 덜어 내야 할지 이미 지나간 시간에 만약에라는 건 없는 걸 알지만(다시

헤어지는 중(92267) (MR) 금영노래방

사람이 원래 더 아파 노래처럼 다신 누구도 사랑하지 마 결국 나만큼 아플 테니 그땐 내가 없어 이젠 끝이야 안녕 찬 바람이 불어와 코끝이 붉어지면 슬픈 노래를 불러 내가 젤 잘하는 거니까 내게 혼자 하는 사랑이란 나를 더 아프게 만들죠 이젠 내게 솔직해져야 해 끝내 난 너에게 슬픈 안녕을 말해야겠어 너를 그 자리에 두고서 나의 사랑 안녕 이젠 그대여 안녕 다시

둘이 걸었네(301) (MR) 금영노래방

둘이 걸었네 어제 그 길을 불빛따라 우산도 없이 오늘 밤에는 가로등 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 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 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 오늘밤 에는 가로등 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 하는 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건 우리 둘인데 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수 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지우고 아플 사랑은..(22455) (MR) 금영노래방

아닌 줄 알면서도 그댈 그리네요 이젠 웃어요 사랑받고 살아요 이별보다 더 아픈 상처만 남긴 날 아름답던 추억도 잔인하게 느껴질 텐데 이런 나를 그리며 행복하지 못하단 그 맘 어떻게 헤아릴까요 이대로 이 맘 남겨 두고 살게요 언제라도 함께인 것 같아서 아닌 줄 알면서도 그댈 그리네요 이젠 웃어요 사랑해요 누구도 다신 그런 사랑 주지 못해 누군가 좋은 사람을 다시

아니길(79814) (MR) 금영노래방

시원한 바람 부는 창가에 앉아 먼 하늘 바라보며 너를 그려 난 어쩔 수 없는 난 바보인가 봐 사계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아 후회한들 소용없다 해도 난 널 애타게 생각해 (I was wrong)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웃어 줄게 널 만나면 For you 난 아파도 좋아 함께하는 동안 너에게 상처만 남겨 준 나니까 But you 네가 원한 사랑 나보다 나은 사람

성장(27098) (MR) 금영노래방

항상 따뜻했던 그 말투가 가끔 떠올라 눈물이 나요 당연한 줄 알았던 그대 마음들 고맙다는 걸 알지 못한 이기적인 나였어요 속이 깊었던 그대의 세상을 만나 나의 주위를 바라보게 됐죠 꽃들이 피었다 지는 모습도 그제야 보게 됐죠 달과 별이 모두 사라지는 밤도 밤새워 내게 빛이 된 그대 언젠가 그댈 만나면 고마웠다는 말 꼭 하고 싶어요 가끔 그대가 써 준 편지를

그대가,그대를...(6326) (MR) 금영노래방

사랑하나요 우릴 지운 그대가 나 아닌- 그대---를 우리가 사랑했던게 간직할만한 슬픔이었음해요 왜 그랬나요 울거면서 잘가라는듯 왜---- 그게 되나요 못보는게 그대가 그대를 우---- 우리 오래 오래 살아요 꼭 한번이라도 보게 못한 얘기들도 하구요 맛나는 것도 먹어요 우리 정말로 오래 오래 살아요 천년만년 어쩌면 인연이 닿아- 뜻하지 않은 어느 곳 그리 우리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