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눈이 멀었다 (22652) (MR) 금영노래방

눈이 멀었다 사랑 따위에 미련하게 영원함을 믿었었나 봐 숨이 멎었다 이별 따위에 타오른다고 다 사랑은 아닌가 봐 이 세상이 보기 싫어서 차라리 눈이 멀고 싶었어 내 삶의 빛은 너였어 근데 때로는 빛이 모든 걸 가려 두 귀를 막고 두 눈을 감고 멍청한 집착을 했었네 사라질 추억 하나 만들자고 내 전부를 준 건 아니었는데 눈만 먼 게 아니라 우리 사이도 멀어졌나

눈이 멀었다 비온다 물고기야

눈이 멀었다 널 기다리는 그 시간이 왔어 난 보일 수 없어 바라보기만 늘 기다리고 또 생각해울며 널 사랑한 만큼 외로웁지만 못난 나 다가설 수 없어 또 네게 서성이다 그렇게 바라던 우연이 내게 올까 * 너를 바라보는 나의 두눈은 운다 너를 바라보다 난 눈이 멀었다 모자란 나란걸 알지만 또 네게 서성이다 꿈처럼 그리던 순간이

눈이 멀었다 비온다 물고기야,안정화

눈이 멀었다 널 기다리는 그 시간이 왔어 난 보일 수 없어 바라보기만 늘 기다리고 또 생각해울며 널 사랑한 만큼 외로웁지만 못난 나 다가설 수 없어 또 네게 서성이다 그렇게 바라던 우연이 내게 올까 * 너를 바라보는 나의 두눈은 운다 너를 바라보다 난 눈이 멀었다 모자란 나란걸 알지만 또 네게 서성이다 꿈처럼 그리던 순간이

눈이 멀었다 MC몽

눈이 멀었다 사랑 따위에 미련하게 영원함을 믿었었나 봐 숨이 멎었다 이별 따위에 타오른다고 다 사랑은 아닌가 봐 이 세상이 보기 싫어서 차라리 눈이 멀고 싶었어 내 삶의 빛은 너였어 근데 때로는 빛이 모든 걸 가려 두 귀를 막고 두 눈을 감고 멍청한 집착을 했었네 사라질 추억 하나 만들자고 내 전부를 준 건 아니었는데 눈만 먼 게 아니라

이화동(88885) (MR) 금영노래방

우리 두 손 마주 잡고 걷던 서울 하늘 동네 좁은 이화동 골목길 여긴 아직 그대로야 그늘 곁의 그림들은 다시 웃어 보여 줬고 하늘 가까이 오르니 그대 모습이 떠올라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해 오월 햇살 푸르게 빛나던 나뭇잎까지 혹시 잊어버렸었니 우리 함께했던 날들 어떻게 잊겠니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해 오월 햇살 그대의 눈빛과 머릿결까지 손에 잡힐 듯 선명해

라식(22226) (MR) 금영노래방

물끄러미 바라보다 문득 뚫어질까 걱정했어 눈을 감는 순간도 아까워서 잠을 안 자니까 흐릿해져 가는걸 너 woo 충혈된 두 눈이 초점을 잃어 가도 보고 싶어 널 보고 싶어 난 더 보고 싶어 너와 보고 있던 게 까만 미래였어도 보고 싶어 널 보고 싶어 멀쩡한 게 아니라 그동안 많이 참아 왔던 거야 눈이 시뻘게질 만큼 널 사랑했던 거야 그때 너는 내게 정말 전부였던

12월의 로망스(83300) (MR) 금영노래방

새하얀 눈이눈이 내려와 온 세상 한가득 눈이 내려와 변해가 모두 하얗게 그녀와 나도 그 빛에 물들어가 아침이야 눈뜨기 힘든 12월의 아침을 여는 베갯속 가득한 라벤더 향기 오늘이야 그녀와 만나는 그 날 흰구름 사이로 터키석 빛깔 하늘이 웃어 거리 거리엔 크리스마스 캐롤소리 울리는 길보드 차트 오히려 반갑네요 어느 그림에서 본 우산 쓴 남자처럼 그녀가 오길

Cloud (23072) (MR) 금영노래방

내 마음을 다 너에게 주고 싶어 그렇게 우린 더 가까워져 난 니 옆에만 있으면 내 자신을 숨기지 않고 그대로 보여 줘 떠가는 구름 속에 숨겨진 햇살 같은 모습에 눈이 부셔 내게 내려와 따뜻함에 내 맘이 녹아내리는 날 함께 있길 나 너를 처음 봤을 때 이렇게 널 사랑하게 될 줄은 몰랐지 날 비춰 준 너란 세상 믿기 힘든 한 번도 본 적 없는 이야기 떠가는 구름

하양(22545) (MR) 금영노래방

음 첫눈이 오면 니가 웃는다 작은 소원들이 모여 현관문 앞에 서성 반짝 그래 긴 안녕을 한다 간단히 나를 무너뜨리고 소리 없이 녹아 버렸다 아름답게 아름답게 눈이 온다 아름답게 아름답게 잠이 든다 휘하고 멋지게 솟구치는 눈은 이별의 손짓인 듯 부서지는 밤으로 가득한 고요를 본다 돌아보는 여운이 안타깝다 (숨을 쉰다 눈이 온다 인사한다 잠이 든다) 떠나간다 떠나간다

Datoom(27306) (MR) 금영노래방

그와 다툰 뒤에 난 시집을 꺼내 읽어 모자란 내 마음 채우려 늘 그래 그가 없어서 부족한 건데 그래 그와 다툰 뒤에 난 물을 벌컥벌컥 허무한 내 안을 더 더 채우려 그가 가고서 속이 텅텅 비었네 그의 눈이 나를 바라볼 때 이렇게 사랑스럽기만 한데 그 눈이 잠시 날 피해 갈 때 난 낯설고 불안하기만 해 난 더 더 메말라 가네 그의 입이 나를 표현할 때 좋아서

착각(91572) (MR) 금영노래방

나 그대를 언제부터 어떻게 좋아했는지 몰라요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대 날 어쩌면 좋을까요 몇 번을 잘 못 했던 사랑에 두려워진 마음이 아직까지 바라만 보고 있으라 해요 날 사랑한다 말하던 그대 눈이 내 착각이면 어쩌죠 여전히 말 못 하는 나라서 언젠가 내 표정에 나타나면 그때 어쩌면 좋을까요 항상 잃어 왔던 누군가를 또 만들진 않을까 아직까지 바라만 볼 수밖에

LMM(22024) (MR) 금영노래방

희미해 내일의 우린 바람이 서롤 아프게 해 휘 휘 위로해 Do you wanna get some more 그저 눈이 먼 것뿐야 Do you wanna go somewhere 우린 피하려고만 하잖아 야이야이야이야이 또 야이야이야이야이 더 가지려 애써도 우린 제자리를 맴돌 뿐야 아득해 예전의 우리 까맣게 마음만 물들어 가 휘 Do you wanna get some

Villain (82812) (MR) 금영노래방

파고들어 부서져 숨도 쉴 수 없게 너를 덮쳐 멈출 수가 없어 Right 피할 수도 없어 왜 주체할 수 없는 느낌 Baby why so serious 새까만 어둠 속에 홀린 듯 너를 원해 텅 빈 맘을 가득 채워 Love me babe Love me babe 시간이 됐어 날아가 하늘 위로 날 미치게 만들어 하나가 돼 Baby I got the power 너를 보면 눈이

눈이 내리면(2314) (MR) 금영노래방

눈이 내리면 떠오는 모습 그대의 그 까만 코트 주머니에 내 손을 넣고 마냥 걸었지 첫 눈 올때면 무작정 우린 만났지 명동 길 어느 성당에서 그 하얀 길을 마냥 걸었지 오늘 이 밤도 나의 창가에 그대의 추억 눈송이되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눈이 내리면 지울수 없는 그대의 추억 눈앞에 내려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면 오늘 이 밤도 나의 창가에

미련한가슴아(46003) (MR) 금영노래방

너와 함께한 시간 너만 사랑한 날들 나의 삶의 이유는 오직 너였어 이젠 널 보내야 해 너를 떠나가야 해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겠어 미련한 가슴아 아련한 추억아 그 사랑 아니라고 제발 내게 말해줘 두 눈이 멀어서 널 보지 못하게 찢겨진 아픔만 안고 살아도 끝내 울음을 참고 다문 입술 깨물어 너완 상관없다고 모진 말해도 결국 그리워하며 내 눈 감는 날까지 널 보낸

애수(45665)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내가 너를 잊고 살겠니 어떻게 내가 널 지우겠니 너만 사랑하고 너만 기억하는 내 가슴은 하난데 널 보던 내 두 눈이 널 기억하고 널 보낸 그 손이 널 원하는데 가슴 하나 가득 채운 널 잊고선 나는 살 수 없어 날 사랑하던 시간들도 이젠 모두 끝난 거니 내 심장에 사는 너를 도려내고 떠나야만 하니 니 맘에 안 드는 버릇도 말해주면 다 고칠게 나의 귓가에

눈이 오네(89547) (MR) 금영노래방

눈이 오네 구름 같은 저만치 하얀 눈이 방울져 창가를 지나 사람들과 사람들의 그림 같은 기억에 앉아 녹아 가네 한 해 전에 그대와 내가 눈을 맞던 거리마다에 숨겨 놓은 기억들이 광선처럼 나를 뚫고 들어와 더욱 아프게 해 지나간 마음은 지나간 그대로 그대와 나만의 아름다웠던 그 나날들이 나는 두려워져 녹아 없어질까 난 무서워 눈이 오네 저만치 하얀 눈이 방울져

Magic (80894) (MR) 금영노래방

It’s a magic 마법을 부린 것처럼 눈이 부셔 이렇게 Just like a magic 너를 볼수록 빠져들어 눈부셔 사랑이라 부르기엔 꿈만 같은 일들이 마법이라 불러볼까 이런 신비한 일들 그대만 곁에 있으면 그게 다 마법이죠 난 이제야 알 것 같아 이게 뭐였는지 이렇게 궁금했던 비밀을 알았지 no more secrets yeah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은

눈애사랑(83357) (MR) 금영노래방

첫눈이 와요 하얀 눈이 내려요 일 년 전 그 눈처럼 새하얗던 눈처럼 안녕 안녕 그댄 그 말만 내게 남기고 갔죠 내게 온다고 지금 달려온다고 내게 말했었는데 그렇게 말했었는데 이젠 이젠 혼자 그 거리에서 울고 있죠 이렇게 기다리면 혹시 그대 돌아올까 봐 첫눈의 그 약속을 그댄 아직 기억할까 봐 종소리가 울려도 눈이 쌓여만 가도 그댄 오지 않네요 결국 오지 않네요

눈(21833) (MR) 금영노래방

눈이 내리는 밤 갈 곳을 잃은 난 차가운 이별 앞에 멈춰 서 있어 창가에 비치는 초라한 내 마음 간신히 버티고 있어 무너지지 않게 꿈만 같던 순간이 한순간이었음을 눈을 감으면 모두 사라질까 이유 없이 자꾸 눈물이 나 아마 넌 이런 외로움 잘 모를 거야 언제쯤이면 이 모든 게 무뎌질까 아무 일 아닌 듯 그저 웃어넘기기에 난 어려워 우연히라도 널 마주하게 되면

눈이 멀었다 (Inst.) MC몽

눈이 멀었다 사랑 따위에 미련하게 영원함을 믿었었나 봐 숨이 멎었다 이별 따위에 타오른다고 다 사랑은 아닌가 봐 이 세상이 보기 싫어서 차라리 눈이 멀고 싶었어 내 삶의 빛은 너였어 근데 때로는 빛이 모든 걸 가려 두 귀를 막고 두 눈을 감고 멍청한 집착을 했었네 사라질 추억 하나 만들자고 내 전부를 준 건 아니었는데 눈만 먼 게 아니라

겨울이 오면(47660) (MR) 금영노래방

지난겨울은 내게 너무도 길었어 너를 내게서 데려갔기에 눈이 내리면 혼자 울고 있었지 널 눈물과 바꾼 채로 항상 내 마음속엔 하얀 눈이 내렸지 지난겨울로 떠난 널 그리며 하얀 눈이 내리면 다시 걷고 있겠지 너의 흔적이 남겨진 거리를 올해 겨울도 나는 왠지 너무 길 것만 같아 내 곁에 네가 없다는 이유 때문에 하지만 견딜 수 있을 거야 지난겨울의 너는 추억으로

산사람(4434) (MR) 금영노래방

어려서도 산이 좋았네 할아버지 잠들어 계신 뒷산에 올라가 하늘을 보면 나도 몰래 신바람 났네 젊어서도 산이 좋아라 시냇물에 발을 적시고 앞산에 훨 훨 단풍이 타면 산이 좋아 떠날 수 없네 보면 볼수록 정깊은 산이 좋아서 하루 또 하루 지나도 산에서 사네 늙어서도 산이 좋아라 말없이 정다운 친구 온산에 하얗게 눈이 내린 날 나는 나는 산이 될테야 나는 나는 산이

니가 내 기준(92144) (MR) 금영노래방

너는 모르지 네가 가진 매력을 넌 몰라 쌍꺼풀 없는 네 눈이 너무 좋아 다들 모르지 네가 가진 귀여움 so cute 재채기할 때 그 소리 이치 이치 너무 좋아 참 이상하지 내 눈이 특별한 걸까 너라서 특별한 걸까 you're special to me 다른 사람이 예쁘다 말하는 기준 나는 잘 모르겠어 네가 내 기준 찢어진 눈이 눈이 눈이 눈이 눈이 팔자걸음이

해바라기 (75131)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당신만을 바라봅니다 당신은 나의 행복 소중한 사람 당신만을 기다립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리워하는 그맘은 행복이였소 보고싶고 그리워서 바라봅니다 당신 하나만 영원히 그렇게 내게 다가온 사랑 그렇게 내가 기다린 사랑 당신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되겠소 그렇게 내게 다가온 사랑 그렇게 내가 기다린 사랑 당신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만나자(76352) (MR) 금영노래방

따뜻해 신기해 너를 보고 있으면 아련한 강아지의 눈이 돼 이상해 진지해 너를 보고 있으면 궁금한 고양이의 눈이 돼 한강 저녁 8시 강아지와 산책을 핑계 삼아 나왔던 이유도 인스타에 올려 놓은 수많은 사진들은 외로움의 크기 같아 우리 지금 만나자 피곤한 하루 속에 너의 작은 웃음 되고 싶어 그래 지금 만나자 꾸미지 않아도 좋아 너의 편한 옷차림도 드레스 같은걸

Tear Drop (23036) (MR) 금영노래방

유난히 햇살 눈부신 날 마주 앉은 우리 둘 아무렇지 않은 듯한 말투가 어색하게 들려 (let's figure it out) 웃어도 티가 나 니 맘이 더 느껴져 이별이 다가와 yeah yeah 멋진 척 아닌 척 서투르게 연길 하듯 너와 나 이젠 goodbye tear drop Tear drop tear drop 뚝 뚝 뚝 흘러내린 너의 눈물이 눈이 부시다 tear

눈이 큰 아이(850) (MR) 금영노래방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큰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 없이 따라오던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큰 아이 눈 내리는 밤길에는 두 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은

눈이 말하더라(27764) (MR) 금영노래방

괜찮은 척 무던한 척을 해 봤어 너라면 참지 못할 말도 보태서 외로웠다 말하면 알아들을까 어떻게 널 돌릴까 고민했어 평소처럼 하란 말야 잘해 보잔 말 덧붙여서 아닌데 이게 아닌데 모르는 척하는 내가 싫었어 눈이 말하더라 여기에 네가 없더라 헤어지잔 말을 꺼내기 전에 내가 알겠더라 아직은 아니야 가슴이 먼저 막더라 내 귓가에 맘속엔 너 없인 안 된다더라 기다렸니

그대만이 (75073) (MR) 금영노래방

그대만이 날 웃게 하고 그대만이 날 감싸줘요 그대만이 그대만이 보석보다 빛나는 걸 햇살보다 눈이 부시고 바다보다 마음이 넓어요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를 살게 하네요 그대를 만나려고 머나먼 별을 지나서 이렇게 멀리 돌아왔나 봐요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뜨거운 저 햇살처럼 식지 않는 그대의 마음을 내게 주세요 가난했던 내 사랑을 줘도 넘치도록 주던 사람 그대만이 그대만이

슬픈 눈사람(46154) (MR) 금영노래방

믿고 싶지 않은 이별이 찾아와 추운 겨울이 낯설게만 느껴져 저마다 뽐내는 연인들 징글벨소리 나 정말 울고 싶어 거리엔 흰 눈이 바쁘게 쌓이고 슬픔은 널 향해 걷고 또 걷고 이럴 땐 친구조차 안 보여 이별에 다친 상처는 언제나 서러워 넌 지금 무얼 할까 내 생각은 할까 우리 헤어진 걸 후회는 할까 (너만을) 많은 생각에 (너만을) 많은 착각에 내 마음 쉴 틈이

내 맘이(78281) (MR) 금영노래방

첫눈에 내 맘에 새겨졌나 봐 의미 없는 손짓마저 내겐 너무 특별해 매일 걷던 길이 설레어 함께 걷는 날을 상상해 내 맘이 말해요 말해요 말해요 나의 사랑을 내 눈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대 가슴 가득 차오르는 마음 이대로 모두 말해 버릴까 우연히 두 눈이 닿아 버리면 얼굴이 달아올라 와 고갤 들 수 없어 나를 진지하게 봐 줄까 너무 빠르다며 웃을까 내 맘이

왜(65675) (MR) 금영노래방

기도했는데 숱한 사연속에 지친 그대는 어쩌다가 이러고 사는거니 그 곱던 모습이 흐트러진 시절속에 사라져 꺼져버린 나의 사랑아 날 떠나던 날 나를 걱정하던 그대에게 그러지 말라고 애써 눈물 피했지만 그대 행복을 새로운 시작을 믿었기에 난 잔인한 그때를 살 수 있었어 그렇게 그댈 위해서 난 기도했는데 많은 고통속에 지친 그대는 언제부터 이렇게 사는거니 그 곱던 두 눈이

괜찮다(77820) (MR) 금영노래방

안녕히 가세요 이제는 존댓말이 편할 테죠 우리만 알던 그 언어들 그 비밀 얘기들 우리 이젠 그저 아는 사람 생각이 나겠죠 그대 이름 세 글자 들려오면 바람 불지 않아도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대 소식을 만나게 되겠죠 마치 12월의 어느 날 눈이 오는 것처럼 살다 몇 번쯤은 눈물이 내려오겠죠 그땐 누가 내게 말해 줄래요 울어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애쓰면 모든 게

Merry PLLIstmas (80514) (MR) 금영노래방

오늘을 준비했어 널 위한 노래와 크리스마스 선물들이 떨리는 내 심장소린 널 향한 연주가 되었죠 Mistletoe 우리들의 멜로디 하얀 솜 쌓여가는 이야기 따듯한 겨울눈이 falling 산타는 없죠 Say I love you Don’t leave me alone I will tell you one thing, lady 사랑에 빠져버린 것 같아 꿈을 꾼다 흰 눈이

아날로그 (22686) (MR) 금영노래방

0과 1이 끊임없이 돌아가는 세상은 오래된 건 쳐다보지도 않아 익숙해져 갈수록 소중함을 느끼지 못한 채 모두 살아가 어두운 골목길에 버린 낡은 라디오 거미줄 쳐져 먼지 쌓인 고장 난 피아노 벌써 며칠째 아무도 찾지 않을까 시간을 가둔 상자에 갇혀 눈이 멀었지 왠지 오늘은 날 찾을까 기다려도 작은 고양이 발소리마저 이젠 들리지 않아 (A fake can't be

따끔(88391) (MR) 금영노래방

너 하나쯤 없다고 괜찮을 줄 알았어 맨날 끼던 반지를 잃어버린 느낌처럼 딴 사람을 만나다 이상하게 너를 불렀어 정말 모두 잊은 줄 알았는데 (You woo woo woo) 도대체 네가 뭐라고 아직까지도 너만 가득하잖아 가끔 눈이 따끔거릴 때 바람이 분 것뿐인데 네가 부는 것 같아 눈물이 나 이렇게 맘이 따끔거릴 때 그때야 알게 됐어 아직도 좋은 너란 걸 Woo

눈 녹듯(45438) (MR) 금영노래방

그 밤 눈이 펑펑 왔지 빛의 조각들처럼 골목 가로등 아래 반짝이는 눈 속에 나는 두손 모아 빌었지 그리 아름답던 그 눈이 모두 녹을 줄이야 구두 위에 어지럽게 묻어 있는 얼룩이 하나 남은 흔적일 줄이야 난 밤이 새도록 너의 집 앞에 사랑한다고 돌아오라고 글씨를 썼지만 해는 높이 떠오르고 나의 맘은 녹아내리고 가는 자전거 바퀴에 흩어졌던 걸 uh 그리 아름답던

Sunshine(78833) (MR) 금영노래방

이슬이 질 때 돌아오는 길마다 그대 향기 남아 있죠 어느새 오는 밤의 끝 아무것도 하지 못할 때 창밖으로 고갤 돌려 햇살 머금었죠 멀리서 나를 부를 때 꿈결에 나를 찾을 때 멀리 있지 않음을 알고 있겠죠 내가 혼자라고 느낄 때 더는 기댈 곳이 없을 때 어디선가 그대 역시 나를 찾고 있겠죠 긴 어둠의 끝에서 문득 찾아온 햇살처럼 부드럽게 나른하게 간지러운 눈이

놓아줘(90843) (MR) 금영노래방

시선이 떨어진 건 널 잃어서가 아냐 그냥 난 널 죽도록 보고파도 안을 수 없단 걸 알아 당연히 우리 손이 놓아진 그때부터 내 두 눈이 멀었어 이제 누구라도 좋아 세상에 지친 날 누가 좀 제발 안아 줘 눈물에 젖은 날 누가 좀 닦아 줘 힘들어하는 날 제발 먼저 눈치채 줘 못난 날 알아줘 제발 날 도와줘 너의 눈이 차갑게 날 감싸도 난 이미 몸을 버렸어 이젠 아무래도

눈 같은 그대(6651) (MR) 금영노래방

그대여 눈이 내리던 그 날을 기억하나요 우리는 서로 헤어지기 싫어 가던 길 또 되돌아 걷고 그래도 아쉬움 남아 사랑한다는 그 말을 얼마나 우린 되풀이해 물었던가요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나와 가장 가깝던 사람 어쩌다 우린 멀리 있는 사람이 됐나 이렇게도 눈에 선한데 여전히 난 기억하는데 한밤중에도 내게 전활걸어 창밖을 좀 바라보라던 눈이 오네요 하얀 흰눈이 자꾸

내 고향 서울엔(49120) (MR) 금영노래방

부산 집 화단엔 동백나무 꽃이 피었고 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안부를 물어볼 때면 틀리지 않고 말할 수 있죠 거긴 벌써 봄이 왔군요 하지만 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눈 비비며 겨울잠을 이겼더니 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쌓여도 난 그대로 둘 거예요 발 디딜 틈 없는 명동 거리로 그대 살던 홍대 이층집 뜰에 우리 할아버지 산소 위로 조용히

행복한 사람(993) (MR) 금영노래방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한(63711) (MR) 금영노래방

잠들면 깰 수 없을지도 몰라서 아픔도 느낄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이밤도 그렇게 하얀 새벽이 올 때까지 한 생각만을 했죠 눈이 부시게 하얀 얼굴에 그대가 내게 노랠 불러줘요 사각거리는 편한 이불을 덮어주면 세상도 잠들지 않을 수 없어요 그댄 이미 남의 여자 (난 그대로인걸요) 너무 행복해보여요 (난 모른 사람이죠) 내 슬픔은 바다되어 다시 비가되어 그대 머리를

파도 (28469) (MR) 금영노래방

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바다 나의 눈 속엔 그보다 더 고운 너였어 하얀 모래 위 너와 내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떠나도 내겐 지워지지 않는걸 너를 보내고 나 또다시 찾은 바닷가 하지만 이제 내 곁에 다른 사람 있는걸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그녀를 따라왔어 하지만 내 맘 니 모습만 생각이 나 그녀 머리에 쏟아진 별빛들 그 별빛 아래 약속한 지난날이 떠올라 흔들리는

겨울 숨(76461) (MR) 금영노래방

어김없이 찾아온 겨울은 조금 다를 거란 기대에도 여전히 같은 상황 속에 나 혼자 같은 모습을 하고 사람들의 뻔한 인사에도 이젠 웃을 수 없을 것 같아 아픈 마음을 모른 척하고 싶어 아주 잠깐이라도 헤매이는 이 한숨이 얼어붙은 거리에 닿으면 어디로든지 다시 걸어 볼까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어떤 길 어떤 꿈에선가 눈이 부시게 빛나던 내가 사라져 가 멀리 소리

바람개비(4380)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바람이면 나는야 바람개비처럼 이리 불면 이리 돌고 저리 불면 저리 돌고 그렇게 그렇게 그대만을 사랑하며 살았는데 님-이여 님이시여 왜 나를 울리시나요 이제는 지쳐버린 지쳐버린 돌지 않는 바람개비 그대의 사랑으로 따뜻한 그대 바람으로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외로워도 돌았어요 그렇게 그렇게 그대만을 기다리며 살았는데 님-이여 님이시여 왜 나를 울리시나요 이제는

Coming Home(21386) (MR) 금영노래방

내 시간은 멈춰 있어 우는 널 두고 돌아섰을 때 마지막 인사조차도 없었던 나에게 지칠 때면 돌아와 쉬라던 말 네 그 맘 눈이 오던 그 길로 한참을 왔을 때 돌아보면 너는 거기 있는걸 여행이 끝날 때쯤 난 알게 될 거야 그때처럼 널 가슴에 가득 안고 I'm coming home 어둠이 날 반겨 길을 잃은 채 헤매고 있을 때 이 길의 끝에 만난 건 너라는 등불이

바보 사랑 (99645) (MR) 금영노래방

긴 세월 차곡차곡 쌓인 그리움처럼 흰 눈이 소복소복 소복소복 쌓이는 이 밤 님 향한 내 가슴만 속절없이 속절없이 두근두근 그대는 아실까 모르실까 바보처럼 말 못 하는 가슴앓이 바보 사랑 눈 내리는 밤 잠은 안 오고 그리움만 소복소복 긴 세월 차곡차곡 쌓인 그리움처럼 흰 눈이 소복소복 소복소복 쌓이는 이 밤 님 향한 내 가슴만 속절없이 속절없이 두근두근 그대는

헤어지는 거죠 (22873) (MR) 금영노래방

헤어지는 거죠 그대의 표정이 차가워 보여 날 눈물 나게 만들어요 두 눈이 다 붓도록 밤새 울기만 할 날 알잖아요 떠나지 말아요 새벽 2시 아직 나는 잠 못 들죠 인스타의 사진들만 바라보죠 우리 이렇게 좋았는데 그대 없이 옷을 고르는 것조차 슬퍼지네요 난 외로워 또 두려워지네요 헤어지는 거죠 그대의 표정이 차가워 보여 날 눈물 나게 만들어요 두 눈이 다 붓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