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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또 다른 모습에(2076) (MR) 금영노래방

너의 창 흐려진 불빛을 보며 어딘가 기대어 여린 숨쉴때 알 수 없는 그리움에 나는 그냥 뒤돌아 서서 눈물 흘리네 고개를 들어서 하늘을 보니 흐려진 불빛에 그대 보이네 비에 젖어 나를 보던 그대 여윈 나의 어깨를 무겁게 하네 슬픔속에 젖은 목소리 들을 수는 없을테지-- 잊으려고 애써도 잊을 수 없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있어 너와 함께 있어주지 못하는건 얘기하기

또 다른 길(87196) (MR) 금영노래방

긴 하루 지나는 오늘도 하나의 바램들이 나를 깨우고 갇혀 있었던 내 마음도 이젠 널 바라는데 때론 시련에 얼룩진 내 모습에 말없이 웃어 준 네 얼굴 미치는 이 세상 속에 네가 있어 다른 길에 서 있는 이 순간도 너와 함께할 거라고 나에게 알려 울리는 심장 소리 너의 안에 내 손에 내밀던 선물도 너의 눈물 기억처럼 간직하면서 서로 바라던 그 소원도 꿈에

시간속의 향기(1047) (MR) 금영노래방

다시는 다른 슬픔이란 없는 것 그대 곁에 있으면 우리 사랑은 영원할 뿐이야 그대 두 눈 바라보면은 포근함을 느낄 수 있지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에 할 말을 잃었나봐 그대 미소 나의 마음에 작은 꿈을 안겨 주었지 이제는 잊을 수 있을꺼야 지나왔던 시간들 그대는 어느새 내게 살며시 다가와 주었고 나도 모르게 사랑을 느꼈어 예쁘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 처럼 행복한건

다시는 내게(4069) (MR) 금영노래방

잠든 너의모습에 아무 말도 할수가 없는걸 너의 두눈에 남겨져 있는 그 눈물 때문에 이제는 나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도 않을텐데 너의 모든 것이 그리울뿐야 다른 사람을 만나도 좋아 같은 하늘 아래서 살아간다면 난 괜찮아-- 나를 잊는다 해도 모두 용서해 줄께 다시 이 세상에 돌아온다면 나의 텅빈 가슴으로 쓸어내린 지나온 얘기들 행복했었던 많은 시간들 잊지는

들국화 (22812) (MR) 금영노래방

산에 들에 곱게 핀 들국화야 올해도 가을 햇살에 외로이 피었네 너의 청초한 모습에 그 옛날 너를 잊지 않고 내 마음에 너의 모습 간직했노라 아 곱게 피어나는 아름다운 들국화여 너의 청초한 모습에 그 옛날 너를 잊지 않고 내 마음에 너의 모습 간직했노라 아 곱게 피어나는 아름다운 들국화여

부탁이야(46849) (MR) 금영노래방

잊고 싶은데 너무 잊고 싶은데 난 아직도 널 잊지 못하고 너무 보고 싶어서 숨을 쉴 수가 없어 이런 날 알아줄 순 없겠니 하루 종일 너를 그려 보다가 나를 웃게 했던 네 모습에 참아 왔던 눈물이 흘러 너를 붙잡고 싶은데 널 돌리고 싶은데 차갑게 돌아서 버린 널 잡고 싶은데 난 널 돌리고 싶은데 또다시 널 찾고 싶은데 다시 너 돌아오면 안 되니 그 자리에서 부탁이야

니가 아니면 안될 것 같은데..(65754) (MR) 금영노래방

저 달이 뜨면 나는 돌아가 나를 기다리지마 나조차도 싫은 나의 모습에 니가 눈물 흘릴까 너무 두려워 어둠이 걷히면 돌아갈거야 너무 걱정하지마 너의 기억으로 살아가기엔 너는 내게 너무 가까이 숨쉬고 있어 니가 아니면 안될 것 같은데 너를 위해서 내 모든 것을 버려야 하는데 아침햇살에 변해가는 나의 모습에 너를 생각해 사랑하기 때문에 너의 입맞춤에 나의 고통이

용서(6480) (MR) 금영노래방

정말 그랬던 것일까 그를 닮은듯한 모습에 그를 보는듯한 너의 미소에 쉽게 마음을 연 것일까 어쩜 그랬을지 몰라 그를 향한 내 그리움이 그를 잊지 못한 내 간절함이 쉽게 날 흔들리게 했으니 한때 내 삶의 전부였던 그가 날 혼자 남긴채 가버린 그가 다시 내곁으로 돌아온거라 믿으려 했을지 몰라 워-- 그래서 내가 떠나려 해 날 안스럽게 바라본 그 눈빛 하나의

너의 곁으로(3946) (MR) 금영노래방

자고나면 다른 세상 우--- 눈을 뜨면 꿈같은 세상 누군가 옆에- 있-었지 아무 말없이- 그게 너라고 믿어-지지 않지-만 차가운 네- 입술-은 굳게 다문채- 내게 이별을 말하네 이제야 너의 맘을 알겠어 사랑한다면 어떤 조건도 필요치 않아 따스했던 너의 눈빛은- 어떤 말보다 더욱 진실한 사랑이었다는걸 자고 나면 아- 다른 세상 그 어디서 널 찾을 수 있을-까

삼킨다(90838) (MR) 금영노래방

안녕 오랜만이야 우리 이렇게 보네 그동안 난 그럭저럭 그냥 잘 지냈지 뭐 요새 하는 일은 좀 어때 그것 땜에 한동안 너 많이 힘들어했던 거 아직 기억이 가끔 나네 태연한 척 널 보고 인사를 건네고 돌아선 그때부터 왜 자꾸 눈물이 날 것만 같은 걸까 사실 난 어제도 네 생각에 잠 못 이뤘어 아직도 난 안 되나 봐 여전한 네 모습에 무너질 것 같은걸 이렇게

AWay(21994) (MR) 금영노래방

막연했던 이상을 향해서 난 얼마나 달려온 걸까 끝이 없이 달려온 뒤에 남아 있는 공허함들에 아무것도 채우지 못하고 지나친 내 아쉬운 순간들이 Away away 잠시도 머물지 않아 Away away 하루의 끝에서야 지친 맘을 달래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더 필요한걸 난 낯선 길을 걷더라도 나 가는 곳이 어디든 그곳이 길이 돼 줄까 떠나 보면 초록의 그곳에서

그놈 (75191) (MR) 금영노래방

주기도 하고 뺏기도 하네 세상이란 그놈에게 잃기도 하고 따기도 하네 세상이란 그놈에게 사귀면 친구 마음 주면 내 편 세상이란 그놈은 내 편도 됐다가 니 편도 되는 그런 세상 적은 되지 말자 세월 속에 온갖 모습에 세상이 들어 있고 세상 속에 여러 얼굴에 세월이 모두 다 있네 이쁜 놈 미운 놈 지겹도록 만나네 싫든 좋든 만나네 그래도 그래도 사랑하자 그놈이

꿈처럼 괜찮아질까(22045) (MR) 금영노래방

눈을 감으면 잊혀질까 다 꿈인 것처럼 괜찮아질까 시간이 가도 하루가 지나도 자꾸만 선명해지는 니 모습에 아파 햇살이 좋은 날도 비가 오는 날에도 너의 하늘 아래 살고 있어 하루 끝에서 너를 기다려 이별 앞에서 사랑을 기다려 돌아선 너의 모습을 잊으려 해도 어쩔 수 없나 봐 I miss you Bye bye bye bye miss you Bye bye

너에게 나를(5593) (MR) 금영노래방

어둠속을 날아서 기억에 저편에 서면 새하얀 달빛 사이로 그 모습이 보이지 너무 슬퍼하지마 네곁에 있는걸 너의 영원을 기다리고 있는걸 오- 오-- 오- 오-- 오오- 오우워오오 오- 오 비가 내려와 나 더 기대할 순 없었어 날 떠난 그날도 비가 내렸으니까 새로운 시작위해 나 살 수 밖에 없었던 작아진 내 모습에 난 슬퍼질뿐야 오 나의 작은 불씨로 다시 불러 보는

REMEMBER(5406) (MR) 금영노래방

너를 잊을 순 없-어 날 떠난다는 말이 두려-워 그대 내 곁에서- 멀어져 가-고 너를 잡지 못했-어 영원할 순 없다-고 그렇게 너는 돌아섰지-만 가슴 속에 남은- 너의 기억-은 아직 그대로인데- 이별이 끝은 아니야 다른 시작인걸 누구보다 널 사랑한 날 기억한다면- 넌 돌아올거야 이별이 끝나면 난 모든 것을 잃어-도 내가 원한 사랑은 너-야 함께할 수 없는

Friend(85692) MR 금영노래방

하루종일 니 얼굴만 바라보고 싶어지는걸 다른 일 모두 손에 잡히지 않는걸 가끔 날 쳐다보며 미소 짓는 너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좋아한다 말하고 싶어 친구라도 좋아 니 곁에 있을 수 있다면 널 잃고 싶지 않아 내 가장 친한 친구인 널 You're my best friend but you can't be My boy friend 내가 너를 쳐다볼 때도 항상 너는

눈치 없게(22046) (MR) 금영노래방

다 말해 버릴까 싶다가 이내 맘을 돌려 아쉬운 거겠지 오늘도 난 한숨만 늘어 가 멀어지게 될까 나 겁이 나나 봐 니 앞을 지날 때마다 웃음 너머로 삼키는 말 눈치 없게 날 바라보는 너 그 모습에 웃고 있는 나 아마도 이건 사랑이 아닐까 바보처럼 니 생각만 하고 이렇게 티를 내는데도 말야 아직도 모를 수가 있나 봐 나 이래도 될까 자꾸 니가 생각나잖아 늦은

너의 결혼식(1515) (MR) 금영노래방

몰랐었어 네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네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듯한 네 미소 이해할게 너의 부모님 말씀은 지금 보니 네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 거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꿈을 나를 보지 마 지금

애별 (93658) (MR) 금영노래방

니가 있는 곳 어딘지 내가 다 알고 있는데 우리가 말한 이별이 이런 거였나봐 너의 집앞을 서성여 힘없이 걷는 널 봐도 달려가 안을 수 없는 그런 거였나봐 누가 말해 줘 이 만큼은 다 아프다고 예전처럼 살게 된다고 차라리 다른 세상이면 하늘이 날 데려가 주면 영원히 지켜나 볼텐데 이대로 남이 된다는 사실이 아파 누가 말해 줘 이 만큼은 다 아프다고 예전처럼

그런 거 있잖아(22578) (MR) 금영노래방

그런 거 있잖아 사랑한단 말보다 더 좋은 표현들 그 어떤 표현도 너의 앞에서는 너무도 초라하게 돼 그런 거 있잖아 빤히 바라보는데 그게 그냥 바라만 보는 게 아닌 막 너를 사랑한다 해 주는 거 이런 내가 질리진 않을까 oh 그러지 않으려 해도 그게 안 돼 따스한 햇살이 좋은 날 사르르 내게 들어온 너 나를 보며 웃어 주던 모습에 괜히 머쓱하게 말 돌리곤

화장을 하고(83806) (MR) 금영노래방

Uh you gave me you gave me A heart break come on 스쳐간다 멀어져간다 너무 좋아했던 그녀가 등을 돌린 채로 돌아서 버려 초라한 기분 뭐 같아 (억지로 삼켜) 나보다 멋져 보여 니 옆의 그 남자 (너의 옆에 그 남자) 어쩜 그리 다른 그녀 모습도 스쳐간다 그 사람 손을 잡은 채(잡은 채) 멀어져간다 조금 진한 화장을 하고

여전해(27042) (MR) 금영노래방

난 여전해 같은 곳에서 똑같은 걸 반복해 넌 요즘 어때 어디서도 누구보다 이쁘게 웃고 있을 거야 넌 내 속에 죽은 꽃처럼 꽃잎만 있을 거야 넌 메마른 물병 안에서 혹시 다른 품에서 울고 있는 건 아니지 예전 내 품에서 울고 있던 것처럼 우린 다른 곳에서 다른 곳을 보고 있어 난 똑같은 곳에서 그리워해 아무도 모르게 yeah 넌 여전해 전해 누구보다 더 넌 여전해

그리워 그리워 (23325) (MR) 금영노래방

멀리서 널 바라본다 나는 그댈 향해 서 있다 내 사랑은 꿈만 같아 이뤄질 수 없는 그대 모습에 눈물이 흐른다 그리워 그리워 차가웠던 이 계절을 지나 우리 처음 만났었던 그때로 난 니가 그리워 자꾸 보고 싶어 되돌리고파 우리 사랑 미칠 듯 아파도 하루 종일 눈물 속에 살아도 난 니가 그리워 보고 싶어 매일 너 하나만 그려 본다 괜찮은 척하다가도 너만 생각하면

가사(92141) (MR) 금영노래방

너에게는 내가 없어 마음에도 내가 없어 첨보다 다른 너의 눈에는 다른 사람이 있어 단 한 번도 쓴 적 없어 이거라도 해야 했어 전해 주고픈 마음이 잘 안 가는 사랑이었어 너도 알잖아 우리의 말들을 돌이킬 수 없는 상처 알잖아 그만하자 너 맘대로 해 더 이상은 안 돼 잘 지내 우리 미워하다 너를 후회하다 넌 아직 알지 못해도 어떤 이유였대도 나의 그대이기에 이미

조각달(97944) (MR) 금영노래방

흐르는 눈물 끝에 늘 혼자였던 밤도 이제는 사라져 가네 oh 저 달은 밝아 뒤늦게 꺼내어 너에게 건네주네 여기 돌아선 나를 봐 저 멀리 퍼져 가는 고통 속에 넌 자리하는걸 여기 그대론걸 지쳐 쓰러져 간 뒤로 물러서 가 버티라는 너의 그 말에 나는 헤매이다 끝내 널 못 이겨 도무지 미워할 수밖에 없는 난 어디로 가야 하는지 내게 말을 해 줘 oh 의미 없는 반복

VIVACE (82849) (MR) 금영노래방

순간 첫 페이지를 펼쳐 그 누구도 모르게 비밀스레 너를 그려 넣을래 자 문을 열어 Wake me up 잔잔한 내 맘을 깨워 색다른 걸 원한다면 이제 내 리듬에 너를 맡긴 채 나를 따라 이 멜로디를 따라 여기 나에게 오면 돼 좀 더 빠르게 빠르게 왠지 텅 비어 있던 나의 하얀 꿈속에 어쩐지 자꾸만 감미로운 노래가 들려 너도 솔직해져 볼래 모른 척해 보려 해도 너의

Contact(90920) (MR) 금영노래방

널 첨으로 스친 순간 절로 모든 시간이 멈췄고 서로 다른 궤도에서 돌던 이름 모를 별이 수억만 년 만에 만나는 순간 내 몸이 가벼워져 두 발끝은 어느새 떠오르고 끝도 없는 어둠 속 소리도 없는 그곳에서 다시 깨어나 나를 더듬는 손길 그 하나만으로 살아 있다는 걸 난 알 수 있었지 춤추듯이 떠다니는 우릴 달의 뒷면이 비추고 이대로 다 끝나 버렸으면 우리 세상에선

매트리스(49997)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 너는 나와 이불 속에 들어가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바라보다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먼저 깜빡인 사람 그 사람이 졌으니까 마실 것 좀 가져와 새로 산 침대와 그 속의 우리가 세상의 전부인 거라면 그럼 우린 나갈 필요 없으니까 난 어설픈 말장난을 좀 해 보려다가 어느새 잠든 너의 얼굴이 뚫어져라 괜히 감동하고 있어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자꾸만 나도

인연(5988) (MR) 금영노래방

떠났어요 그대 나를 슬픈 아쉬움을 남긴 채 아름답던 그대 모습 이젠 지워지지 않아요 내 삶의 의미를 버려야 하겠죠 그대라는 사람에게 맞춰진 시간에 기대어 익숙해 지겠죠 전과 다른 모습에 가리워져 기도했죠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길 바랬죠 시들었던 그대 미소 자꾸 내게 머물렀으니 그대는 잊었죠 모두 다 잊었죠 우리 영원토록 사랑하자던 그대를 믿었던 내 잘못인가요

짝사랑 (27178) (MR) 금영노래방

차갑기만 하잖아 나를 담은 너의 두 눈이 온기 없는 말투는 나를 얼어붙게 만들어 아직은 익숙해질 수 없는 네 모습에 계절을 잘못 만난 나무처럼 난 매일 시들어 가 짝사랑하는 것 같아 하루에도 몇 번씩 맘이 내려앉아 짝사랑이 나을 것 같아 모든 순간 아프진 않을 것 같아 텅 빈 너의 사랑한단 말에 형식적인 너의 연락에 애써 나를 달래 보려 해도 맘대로 되질 않아

또 새벽이 오면 (23085) (MR) 금영노래방

그날의 나를 다른 날로 채울 수 없어 다른 말론 그날의 나를 찾을 수 없어 텅 비어 버린 낮 더 어두워진 밤 하루를 짧게 넘기기가 너무 힘들어 널 잃어버린 밤 공책을 꺼낸 다음 움켜쥔 펜으로 꾹꾹 눌러 담은 채 새벽이 오면 그런 생각을 해 나는 생각을 해 잠들지 못한 채 새벽이 오면 너의 생각을 해 아직도 그 시간 속에서 여전히 그렇게 어느 날 내게

등골브레이커 (28503) (MR) 금영노래방

수십짜리 신발에 수백짜리 패딩 수십짜리 시계에 으스대지 괜히 교육은 산으로 가고 학생도 산으로 가 21세기 계급은 반으로 딱 나눠져 있는 자와 없는 자 신은 자와 없는 자 입은 자와 벗는 자 기를 써서 얻는 자 이게 뭔 일이니 유행에서 넌 밀리니? 떼를 쓰고 애를 써서 얻어 냈지 찔리지?

또 다른 만남을 위해(1338) (MR) 금영노래방

멀게만 느낀 우리의 이별 짧았던 그 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떠나야 했던 소중했던 친구여 아무런 표정도 없이 그저 담담히 손 흔드는 네 모습 다른 만남 위해 잠시 떠나야 할 뿐 젖어드는 내 마음을 너는 알거야 오오 마음 울적해진 비가 오는 날엔 나를 그리며 싫은 사연 속에 너를 만나겠지 예 낯선 너의 모습 보며 눈물 글썽이는 내 마음 아프겠지만 그리운 친구여

떠나 버려(3603) (MR) 금영노래방

유어 레이디 오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달콤한 사랑만을 말해 주던 니가 지금은 너무 쓴 이별을 줘 버렸어 가슴이 아파 마음이 아파 이게 바로 너였다니 머리가 아파 내가 사랑했던 사람은 지금의 넌 아냐 비열한 거짓말-을 하는 니가 아냐 배신당한 내 마음을 지금의 넌 아냐 한때는 이제 내가 어떡해야 하나 친구들을 불러 놓고 앞에 앉혀 놓고 묻기도 했어

춤춰 (23059) (MR) 금영노래방

1 and 2 and 3 and 춤춰 1 and 2 and 3 and 춤춰 1 and 2 and 3 and 들어 너의 손 흔들어 너의 몸 그리고 소리 질러 크게 더 크게 더 What's up bro what's up sis Everybody feel the beat And move your soul 템포를 조금 늦춰 줄래 다들 너무 빨라 uhm 트렌드란 유령을

시간이 필요해(27287)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필요해 네가 누군갈 만나기 전까지 내가 널 잊을 수 있기 위해 사진 따위야 태우면 그만이겠지만 깊이 남은 너의 기억은 어떻게 해야 하나 그 사람 닮은 습관 하나 버리기가 ah 쉽지가 않아 습관처럼 너의 연락을 기다린다 좋은 사람 만나서 좋은 사랑을 해도 태연한 척하겠지만 너무 빨리 다른 사랑 찾진 말아 줘 시간이 필요해 네가 누군갈 만나기 전까지

얼음인형(83022) (MR) 금영노래방

어제도 힘겨운 하룰 살았죠 이런 내 맘 전하지 못해서 환하게 웃어 보일 땐 가슴이 얼어버려서 아무 말도 못했던 내가 오늘은 후회로 하룰 살아요 사랑해요 한마디 못해서 나 아닌 사람 곁에서 웃고 있는 모습에 얼어버린 가슴도 울죠 사랑한 사람아 나를 떠나지 말아요 그대 떠나가도 나를 잊으면 안돼요 차갑게 얼어버린 맘 뜨거운 눈물마저도 이젠 녹일 수 없죠 내 가슴은

혼자만의 비밀(1320) (MR) 금영노래방

우연히 눈에 뜨인 하얀 얼굴에 그댄 누굴 기다리는지 시계만 쳐다보네 예쁘진 않았지만 귀여운 그 모습에 나도 모르게 그대를 바라보네 어쩌다 그대 나를 볼까- 봐 겉으론 무관심한 표정만 어쩌다 눈이 마주칠 때-면 내 마음 떨려오는데-- 그댄 이런 내 맘을 알고 있나 아무도 모르게 널 사랑할거야 혼자만이 이렇게 애태우네 내 가슴속 깊이 느끼는 사랑을 그댄 아는가

상실(6400) (MR) 금영노래방

이제 다시는 니 맑은 두 눈에- 담겨진 내-모습 볼 수 없겠지 더이상 니 목소리로 깨-는 아침 이젠 없-을거야 너를 스쳐온 바람 귓가에 머물며- 먼 곳의 니-소식 들려주겠지 언젠가 다른 사랑으-로 만날 그날만 기다린다고-- 그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해도 모자란 내 사랑으로 넌 울텐데 넌 행복해야 해 하지만 난 아냐- 슬픔밖에 없던 나를 잊어 나의 웃는

오늘도(21427) (MR) 금영노래방

빛바랜 너의 기억이 흩날리고 이따금씩 생각에 잠겨 난 거울에 비친 나와 눈을 맞추고 못다 한 얘기 속에 머물러 눈을 감아 보는걸 담담한 눈빛 속 그 안에 가득 찬 네 얼굴이 떠올라 긴 한숨으로 채워만 가 (오늘도) 밤새 비가 내려와 빗소리로 채워 둔 (오늘도) 나 차마 비워 내지 못한 채로 열어 둔 (오늘도)작은 흔적마저 거대할 만큼 날 덮친 그리움에 멈추어

약속(5841) (MR) 금영노래방

아직은 아닐꺼야 넌 행복한지 아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후 내 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건 약속을 할 수 없는 너의 현실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너 하나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너의 밤은 안녕하니?(79991) (MR) 금영노래방

너의 밤은 안녕하니? 때론 나를 생각하니?

Second Life(21299) (MR) 금영노래방

나에게 두 번째 지금과 다른 삶이 오면 나는 너의 옆에 있을까 너는 내 옆에 있을까 이런 상상을 해 스쳐 가는 농담으로 꺼내 본 말이지만 믿어 줄래 우스운 상상이지만 혼자 남겨진 어느 날의 내가 널 향해 발걸음을 떼어 너의 두 눈에 내 얼굴 보일 때 세상이 멈춘 듯 너를 끌어안고서 나에게 두 번째 삶이 온다면 아마도 지금관 다르게 살아가고 숨 쉬겠지만 모른

야화 (28560) (MR) 금영노래방

어떤 말로 시작을 해야 좋을지 어긋나고 어긋난 너와 나에게 대답 없이 구름 뒤에 숨은 달을 원망하다 덧없는 아침이 오네 다음 말을 이어 가도 괜찮을지 망가지고 망가진 너와 나에게 그려 내고 그려 내도 끝이 나지 않는 어둠에 발이 묶인 채 영원히 잠들 수 없어 사랑이란 말은 너무 과분한지 자격 없는 입술 위에 올리기에 제 발로 나락을 향해 걸어가는 나

너와 함께 있으면II(5378) (MR) 금영노래방

너의 흰 그 가슴에 나의 때묻은 얼굴을 묻고 지쳐간 세상의 짐을 네게 풀었어 언제나 그랬듯이 포근한 네 볼에 얹히어 따스한 너의 기를 받을 수 있었어 해의 따스함을 너와 함께 하면 항상 기뻐하고 편안해 그렇게 내게 넌 다가온거야 나에게 주었던 너의 모든 사랑을 느껴 처음부터 내 안의 너를 본 거야 나에게 품었던 해같은 따스함이 너에게 나를 묶게 한거야 항상

우연히 봄(48788) (MR) 금영노래방

우연히 내게 오나 봐 봄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 봐 저 멀리서 네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봄 Uh 어느새 겨울 지나 봄이야 여전히 난 너 앞에선 돌이야 난 아직 이게 믿기지가 않지만 내 왼손은 지금까지도 너의 향기가 미묘하게 흘렀던 분위기에 아직까지 난 가까스로 숨 쉬네 무대 위완 다르게 네 눈을 피해

널 기다리며(3322) MR 금영노래방

다른 세상을 내가 느낀건 널 잃고 헤매던 그때 널 이해한다고 말해왔지만 나만의 생각이었어 어둔 세상속에 내가 날 버리던 시간들 다시 그리울거야 너를 느끼던 눈빛 익숙했던 그 자리 그대로인걸 내가 줄 수 없었던 니가 찾아 다니던 화려한 너의 모습 하지만 이 자리가 그리워질때 그때 내게로 다시 돌아와 널 알지 못했지 너의 눈속에 비춰진 나의 모습을 널 이해한다고

Joker (22880) (MR) 금영노래방

니가 나를 볼 때 너의 눈빛 속에서 너도 모르는 것 같은 다른 니가 나는 보여 니가 날 부를 때 너의 목소리에서 너도 모르는 것 같은 속삭임이 나는 들려 Baby 너의 걸음걸이 하나마다 알게 모르게 나를 무시하는 듯한 Baby 너는 내가 말을 하나 마나 하게 만들어 나를 가지고 노는 듯한 Drop it on me girl 너는 남들 앞에만 서면 귀여운 강아지가

또 한 여잘 울렸어(47694) (MR) 금영노래방

몇 시간째 빈 잔만 바라보다가 내겐 과분하단 핑계로 그녈 보내고 발길 닿는 그대로 하염없이 걷다 보니 너와 가던 추억의 그곳에 오늘 한 여잘 그렇게 보냈어 너란 사람 때문에 오늘 한 여잘 그렇게 울렸어 나만 나쁜 놈 됐어 아무리 마음 주려 해도 이미 내 맘 네가 다 가져 난 다른 사랑도 못 해 오랫동안 내 주윌 서성였다고 취해 우는 후배 녀석을 돌려보내고

Dreaming(27023) (MR) 금영노래방

수 있을까 바다 넘어 두둥실 떠나갈 수 있게 널 향한 사랑이면 비행길 살 수 있을까 바다 건너 두둥실 날아갈 수 있게 난 원래 혼자 떠나고 혼자 꿈을 꾸는 걸 좋아했었지 그녀가 꿈속에 나와 함께하는 꿈을 말야 난 원래 혼자 떠나고 혼자 꿈을 꾸는 걸 좋아했었지 그녀가 꿈속에 나와 함께하는 꿈을 말야 해가 지고 저녁노을에 비추는 그대 입꼬린 빙그레 어제와는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