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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기억(93882) (MR) 금영노래방

작은 손을 꼭 잡고서 긴장하지 않고서 근처의 카페로 데려가 못 한 얘기 나누면서 마주 보면서 웃고 싶어 네가 어디서 누굴 만나든지 뭐라 할 수 없잖아 겨우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은데 또 괜히 이러지 혹시 내가 지금 하는 얘기가 부담이 아니길 바래 아무런 의미 없어 단지 내 안에 네가 아직 남아 있을 뿐이야 함께 가던 길 위의 그때 우리 둘 나의 작은 맘속에 남은

늦지 않았음을(1490) (MR) 금영노래방

이젠 모두 지난일이 된걸까 아직 너의 음성 들릴것 같은데 이대로 멈춰진 우리의 시간 지켜봐야 하는지- 그대 고운 눈동자를 떨구며 놓인 커피잔 만지던 기억이 아직도 내 곁에 있는 것 같아 아쉬움에 눈물을 떨구네 언제였나 작-은 공원 벤치에서 두 손을 잡으며 입맞춤 하던- 날 이제는 내 작은 기억-으로 남아 나의 슬픈 밤을 적시우는데 늦지 않았음을 그대 내게 말하여

굿바이(77591) (MR) 금영노래방

Goodbye 나의 하늘 goodbye 너의 미소 Goodbye 낮은 목소리 goodbye 남은 네 향기 빛바랜 너의 사진 닳은 은색 반지 낡은 우리 일기장 Goodbye goodbye 내 사랑 그대가 떠나간다 바라본다 이대로 돌아선다 많이 사랑했다 또 행복했다 강물처럼 이렇게 bye bye bye 하늘 처음 배운 기타 처음 만난 카페 처음 갔던 바닷가 Goodbye

안부(83176)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나간 후로 너는 어떻게 지내니 가끔은 내 생각 해보긴 하니 별로 난 잘 못 지내 아직까지도 힘들어 하루에도 몇 번씩 너 때문에 울어 나 없이도 행복할 넌데 아무렇지 않을 텐데 네 기억 외진 한구석 내가 있기는 하니 왜 내게 그토록 잘해줬어 해맑게 웃어줬어 그 모습만 자꾸 떠올라 지우기만 힘들게 왜 내게 사랑을 가르쳐주고 먼저 떠나버렸니 이렇게 남은 사람

늪 (22743) (MR) 금영노래방

내 안에 빛이 들지가 않아 숨 쉬는 모든 게 다 의미가 없어 붉어진 깊고 깊은 늪 속에서 살아야 할 이유가 아직 남아 있는데 끝이 없는 어둠 속을 혼자서 걸어가 흐려지는 기억 속에서 살아간대도 차가워진 내 심장이 또 뜨거워질 때 원하지 않던 순간이 모두 사라질 수 있길 혼자서 다른 곳에 있어도 돌아갈 수 있게 날 놓지 말아 줘 날 안아 줘 그리움에 더 사무쳐

사라지네(Vocal. 그레고르)(75499) (MR) (게임"림버스 컴퍼니") 금영노래방

그림자를 쫓던 나날들 남은 건 허망한 기억 불길이 나를 태운 것처럼 내 손엔 잿빛 먼지뿐 쉼 없이 달려왔던 나를 죄여 오던 시간들 이조차 그리워질까 먼 훗날 언젠가는 돌이켜 볼 기억 속에 미소 지을 수 있기를 내게 남은 알 수 없는 시간과 이제는 나아가야 할 때 자신을 태워 사라져 가는 촛불과 닮아 있구나 숨 고를 새도 없이 떠밀려 던져진 날 속에 내 길을

사라지네(Vocal. 싱클레어)(75500) (MR) (게임"림버스 컴퍼니") 금영노래방

그림자를 쫓던 나날들 남은 건 허망한 기억 불길이 나를 태운 것처럼 내 손엔 잿빛 먼지뿐 쉼 없이 달려왔던 나를 죄여 오던 시간들 이조차 그리워질까 먼 훗날 언젠가는 돌이켜 볼 기억 속에 미소 지을 수 있기를 내게 남은 알 수 없는 시간과 이제는 나아가야 할 때 자신을 태워 사라져 가는 촛불과 닮아 있구나 숨 고를 새도 없이 떠밀려 던져진 날 속에 내 길을

사라지네(Vocal. 이스마엘)(75502) (MR) (게임"림버스 컴퍼니") 금영노래방

그림자를 쫓던 나날들 남은 건 허망한 기억 불길이 나를 태운 것처럼 내 손엔 잿빛 먼지뿐 쉼 없이 달려왔던 나를 죄여 오던 시간들 이조차 그리워질까 먼 훗날 언젠가는 돌이켜 볼 기억 속에 미소 지을 수 있기를 내게 남은 알 수 없는 시간과 이제는 나아가야 할 때 자신을 태워 사라져 가는 촛불과 닮아 있구나 숨 고를 새도 없이 떠밀려 던져진 날 속에 내 길을

사라지네(Vocal. 로쟈)(75509) (MR) (게임"림버스 컴퍼니") 금영노래방

그림자를 쫓던 나날들 남은 건 허망한 기억 불길이 나를 태운 것처럼 내 손엔 잿빛 먼지뿐 쉼 없이 달려왔던 나를 죄여 오던 시간들 이조차 그리워질까 먼 훗날 언젠가는 돌이켜 볼 기억 속에 미소 지을 수 있기를 내게 남은 알 수 없는 시간과 이제는 나아가야 할 때 자신을 태워 사라져 가는 촛불과 닮아 있구나 숨 고를 새도 없이 떠밀려 던져진 날 속에 내 길을

Goodbye(97993) (MR) 금영노래방

멀어져 가는 오후를 바라보다 스쳐 지나가 버린 그때 생각이 나 기억 모퉁이에 적혀 있던 네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젠 멈춰 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우린 다른 꿈을 찾고 있던 거야 아주 어린 날 놀던 숨바꼭질처럼 해가 저물도록

기억을 흘리다(68195) (MR) 금영노래방

넌 눈물로 알고 있지 지금 내가 흘리는 건 기억이야 네 앞에서 이렇게 모두 비우고 잔잔한 맘으로 보내 주려고 처음 네 손을 잡던 기억 용감하게 사랑을 말하던 기억 이렇게 다 흘려서 하나도 없어야 그래도 살아갈 것 같아서 참 많이 좋아했나 봐 창피한 줄도 모르고 두 눈이 다 붓도록 이러고 있네 너보다 먼저 일어서야 하는데 그래야 네 맘이 조금이라도 더 편해질

Dream(59540) (MR) 금영노래방

거짓말처럼 달콤하게만 나 꿈결 속으로 너와 거닐던 혼자 남은 걸음은 다시 길을 잃고 헤매도 I want you 이 느린 마음에 초라하게만 나 남겨진 약속 버리지 못해 혼자 남은 걸음은 또 길을 잃고 헤매도 I just wait for you just back to 내게 다시 거짓말 같은 시간 속에 나 물들 수 있게 And I just pray for you

REMEMBER(5406) (MR) 금영노래방

너를 잊을 순 없-어 날 떠난다는 말이 두려-워 그대 내 곁에서- 멀어져 가-고 너를 잡지 못했-어 영원할 순 없다-고 그렇게 너는 돌아섰지-만 가슴 속에 남은- 너의 기억-은 아직 그대로인데- 이별이 끝은 아니야 또 다른 시작인걸 누구보다 널 사랑한 날 기억한다면- 넌 돌아올거야 이별이 끝나면 난 모든 것을 잃어-도 내가 원한 사랑은 너-야 함께할 수 없는

그리워하는 것까지 (53459) (MR) 금영노래방

I won’t run away I won’t run away 미친 듯이 도망치다 숨차서 뒤돌아봤을 때 하얗게 쌓인 기억 위로 발자욱 목적지가 없는 발걸음 너로 가득한 이곳은 없어 조금도 옅은 어둠 낮과 밤 구분 없이 너를 따라 걷다 홀로 남은 이곳에 우리 흔적이 녹아내리면 마음이 편할까요?

Sad Paradise(98312) (MR) 금영노래방

눈물도 없는 그리움 향기 없는 꽃 같아 촉촉이 젖은 머릿결 네 손길이 그리워 취해버려 외로움에 차라리 아무것도 기억 못 하게 흘려버려 쌓인 눈물 마음에 담아두면 얼룩질 테니 Make it how I feel 진한 키스에 젖어 밤을 보낸 기억이 마지막 추억 Lonely dream my heart 이젠 혼자뿐 네가 없는 이 밤도 깊어만 가네 씻어버려 네 흔적들

애원(64050) (MR) 금영노래방

Baby let it go 너의 사랑도 잊고 싶은 작은 추억 너머로 아직 서로 더 알지 못한채 난 마지막 아픈 기억속으로 슬픈건 알지만 반지의 약속도 시간이 지나도 내게는 오직 남은 건 너뿐이라고 하지만 너무도 다른 너와 나 아직 넌 몰라 Baby don't wanna make you cry 사랑하지마 이해하지마 나에게 너는 어울리지 않아 파랗게 멍든 내 삶의

사랑이 사랑을(84430) (MR) 금영노래방

보고 싶어도 보이지 않는 스쳐 가는 저 바람처럼 사랑을 말하려 해도 또 사랑하려 해도 그대 내 곁에는 없는 건가요 hu woo 기억하나요 날 사랑한단 말 혼자만의 오해였나요 가슴속에 남은 말 지우고 싶은 말 이별의 말들 다 잊을래요 운명이 아니라면 만날 수 없다는 걸 알아요 알면서도 너무 사랑한 널 기다려 봐요 사랑이 사랑을 그리워하네요 돌아올 수 없다는 걸

사라지네(Vocal. 이상)(75501) (MR) (게임"림버스 컴퍼니") 금영노래방

꽃이 보이지 않는다 꽃이 향기롭다 향기가 만개한다 나는 거기 묘혈을 판다 그림자를 쫓던 나날들 남은 건 허망한 기억 불길이 나를 태운 것처럼 내 손엔 잿빛 먼지뿐 향기가 만개한다 나는 거기 묘혈을 판다 묘혈도 보이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묘혈 속에 나는 들어앉는다 나는 눕는다 쉼 없이 달려왔던 나를 죄여 오던 시간들 이조차 그리워질까 먼 훗날 언젠가는 돌이켜

LYING(5779) (MR) 금영노래방

참아 화를 내도 참아 너라면 그랬어- 이젠 나도 싫어 두번 다시 싫어 니가 준 모든 걸 가져가 사랑만해도 나는 하루가 모자라- 너를 미워할 시간이 없어 이젠 내겐 하루하루가 바쁠-걸 너를 지워버릴 테니까 오 오 가져가- 가져가봐- 니가 준 나의 모든걸- 오 오 웃지마- 웃기지마- 난 네게 다시 가지 않아 오 처절하게 내 맘 무너져버려 슬퍼 나에게서 소중한 기억

슬픈 사랑(4798) (MR) 금영노래방

잘못 된거야 너를 잊으라는 말 그건 너의 진심이 아닐거야 야윈 너의 목소리 서툰 냉정함도 쉽게 널 잊으란 배려일뿐 지금 달려가 너를 안고 싶지만 불이 켜진 니 방 아래 서있어 니가 존재치 않는 나의 삶은 없다고 담배연기에 날 태우면서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사랑한 기억 앞에서 가녀린 너를 지켜보며 오랜 시간을 함께 할줄 믿었어 처음엔 널 무척 원망했어 하지만

추억이 돼 줘 고마워(27157) (MR) 금영노래방

익숙한 것들은 서서히 손에서 멀어지듯이 짧지 않던 우리란 계절도 더 지기 전에 보내야 할까 봐 첫 만남의 순간의 떨림 너로 숨 쉬던 밤들 너와 함께한 모든 날이 다 눈부실 만큼 선명한데 오늘이 추억이 될 그날 다른 건 다 잊혀져도 너만은 빛나길 우리 사랑은 눈을 감지만 넌 기억 끝에 남기를 숨차도록 행복했던 날 넌 기억 못 해도 돼 내가 할 테니 언제라도 꺼내

그 바람 불면(89752) (MR) 금영노래방

그때 그 바람이 분다 술 한잔 생각이 난다 내게 사랑을 데려오고 사랑을 데려간 그 바람이 분다 너를 느낄 수 있을까 몸을 맡겨 본다 손을 잡고 걸어가던 가로수 푸르던 이 길 이젠 차가운 눈꽃 위로 추억만 남아 흩어져 날린다 아련히 남은 흔적들 사이로 다시 바람이 불어온다 슬픈 계절의 기억 되어 또 아파 온다 부서져 내린 눈꽃처럼 잔인하게 변해 간 이 거리에

오늘이야(Good Day) (드라마"치얼업") (75140) (MR) 금영노래방

순간의 꿈들을 내가 바라던 찬란한 빛이 내릴 곳 바로 오늘이야 어지러운 마음에 조금 넘어져도 괜찮아 새로운 내일의 나에게 눈 감지 않아 멀어져 가던 지난날들이 불어올 땐 손 틈 사이로 스며드는 숨을 내쉬며 돌아봐 이 순간의 선물은 나의 눈빛을 다시 만날 때 반짝일 거야 삶에 지쳐 울어도 돌아봐 이 순간의 꿈들을 내가 바라던 찬란한 빛이 내릴 곳 바로 오늘이야 남은

Find you (23221) (MR) 금영노래방

난 기억을 더듬어 아직도 여기서 한참을 서성여 yeah 너를 보낸 후에 난 너의 목소리가 들리는걸 yeah 가만히 눈을 감으면 선명히 느낄 수 있어 니 온기 숨소리 작은 미소까지 얼어붙었던 날 감싸 주던 널 매일이 매일이 매일이 널 그리다 지쳐서 잠에 들어 내일은 내일은 내일은 널 보게 될까 Uh oh 기억 속 넌 마치 되돌리고 싶은 꿈 같은걸 멀어져 버린

기억(9161) (MR) 금영노래방

아직 믿어지지 않아요그대가나의 곁에이젠 없다는 걸그대는 나인 듯나는 그대인 듯그렇게 우리는하나였죠가슴에손을 대보면온통 그대 모습묻어나요영원히아니 그 다음에도그댄 내 안에그대로 살테죠내 손끝엔사랑이 남아아직도 그 느낌을기억하려 하죠저녁이 되면은습관처럼그대를 보려고서두르곤 해요가슴에손을 대보면온통 그대 모습묻어나요영원히 아니그 다음에도그댄 내 안에그대로 ...

혼코노(21195) (MR) 금영노래방

이 동전 하나로 뭘 할 수 있을까 고민 고민하다가 나 혼자 이곳에 왔어 익숙한 번호 익숙한 노래 다시 너를 떠올리게 해 이 노랜 전주가 참 길었지 우리 만났던 시간처럼 절대 공감할 수 없던 뻔한 이별 가사들이 왜 이렇게 맘에 와닿니 그땐 꽉 잡은 마이크처럼 끝까지 널 붙잡고 싶었어 마치 예약된 노래처럼 이별은 정해진 것 같았어 남은 동전 모두 털어 너를 불러

널 잊지 못하는 내가(85722) (MR) 금영노래방

삶이 천 개라도 숨이 수만 개라도 널 향한 내 가슴은 단 하나야 무엇을 하겠니 또 뭘 할 수 있겠어 널 잊지 못하는 내가 지운척할 때마다 니가 더 생각나 숨 막히는 그리움 되어 목이 메어 왜 말 안 했어 사랑 잃은 후엔 세상도 멈출 수 있다고 살아도 사는 게 아니야 오늘도 난 웃는 척 사는 건 너 없이 남은 세월 보내려 연습하는 거야 널 잊지 못하는 내가 너를

삭제(28214) (MR) 금영노래방

breaking up We can never meet again everything now 난 오늘 너를 지우려 해 내 맘속에서 깨끗이 보내려 해 지난 시간 동안 날 괴롭힌 너의 흔적을 깨끗이 털어 내려 해 제발 이러지 마 더는 그만 이미 끝나 버린 사랑이야 너는 다만 지나간 추억 속 예전의 그때가 그리울 뿐이지 지나간 꿈이지 이젠 나를 멀리 떠나가 줘 혹시 남은

눈물로(45964) (MR) 금영노래방

차라리 이제 잊을래 한참을 헤매고 다시 헤매도 시간에 모두 다 부딪혀 나조차 몰라보게 바람에 흘려보낼래 내 메마른 기억 속 멀리 보내볼래 다신 찾지 못할 곳으로 이 사랑을 보내볼래 눈물로 하루를 보내야 하겠지 또 그렇게 울다가 지워가면 사랑했었던 모습도 흐린 기억 너머 사라져가겠지 흐르는 눈물에 네 모습 조금씩 널 지우며 너 기억 못하도록 날마다 눈뜰 때마다

숫자(97133) (MR) 금영노래방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이 모두 숫자로만 남은 것 같아 생각을 멈추려고 해 봐도 내 안에 나도 모를 작은 방이 있나 봐 그곳에 웅크린 한 아이가 연필 하나 들고 써 내려가는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이 이제는 숫자로만 남은 것 같아 네가 걸어왔던 적은 몇 번이었나 우리가 봤던 영환 몇 편 커피에 시럽은 몇 번 눌러서 넣었나 우리 처음 키스를 나눴던 시각과 제일 길었던

후에(68516) (MR) 금영노래방

천년을 기다려온 파도의 힘찬 소리 옮겨진 산 터 위에 모두어진 손 거친 호흡 모두고 불신의 어둠 속에 열려진 하늘 문에 높이 들린 검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네게로 오질 않아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Acts(64637) (MR) 금영노래방

천년을 기다려온 파도의 힘찬 소리 옮겨진 산 터 위에 모두어진 손 거친 호흡 모두고 불신의 어둠 속에 열려진 하늘 문에 높이 들린 검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네게로 오질 않아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한숨(7323) (MR) 금영노래방

난 또 무너지는 걸 그대의 한마디 떠나겠다고 아름답던 그대의 노래들과 거짓으로 내뱉은 약속들에 나 그대를 사랑해 모두 줄게요 떠나지마요 언제라도 그대가 원한다면 내 모든걸 버릴 수 있으니까 힘겨웁게 살아온 나에게 지금에 남은 건 너 하나뿐인데 따스하게 잘해주지 못한 내가 왜 이리도 미운건지 자꾸 한숨만 짓는거라오 난 남자이기에 울진 않을거야 그대여 워- 힘겨웁게

앓이(58239) MR 금영노래방

부족한가 봐 널 보낼 용기가 네가 내게 준 사랑보다 밀어낼수록 미워할수록 가슴만 더 시리고 아파 봄을 안고서 세상이 예뻐져도 나에겐 어울리지 않아 눈물이 흘러 온 세상을 적셔도 추억은 더 선명해지네 가슴속에 남은 사랑은 몇 번을 다시 태어난다 해도 너의 기억을 모두 잃는다 해도 여전히 아플 것만 같아 많았었나 봐 내 안의 사랑이 네가 가져간 사랑보다 남김없이

비가(63512) (MR) 금영노래방

잊고서 살아간다는 건 이젠 아무런 희망도 내겐 없어 하루 하루가 내 숨을 빼앗아가 그리움의 비가 그치지 않아 어딘가 날 숨겨줄 곳이 필요해 끝이없는 널 향한 내 사랑도 나를 찾을 수 없게 많은 기대 널 괴롭힌 헛된 기대 나를 쓰러뜨린 되찾기엔 너무 멀어진 감당할 수 없는 아픔만이 우릴위해 선택했던 멋진 이별 난 자신했었지 너 없이 나 행복하겠다고 하지만 남은

봄(78253) (MR) 금영노래방

봄 사랑이 떠나가 이 예쁜 계절에 넌 떠나가 그래 알 것 같더라 차가워진 마음 다 느껴져 뽀얀 먼질 불어 내듯 힘없는 나를 몰아내 새하얗게 사라지네 있잖아 나는 어떡해 사랑이 또 어김없이 저무는데 난 네가 없잖아 남은 게 없잖아 흔적도 없는 너 눈 녹듯 그래 나도 없잖아 세상이 다 무너져 가까스로 버텨도 어느새 그래 기댈 곳 없더라 닫혀 버린 마음 다 느껴져

이별(79796) (MR) 금영노래방

헤어짐은 항상 아쉬워라 남은 것은 후회와 미련 그리움 너도 남고 나도 남은 어제들에 고작 몇 살 더 먹었다 울지도 못하네 남은 것은 고요함과 미묘한 감정이라 이내 마음 당장에야 채울 길 없건만 내일이면 다 잊으리 또 잊으리 기억하리 오늘이던 어제의 나를 아쉬워라 한 번 더 참을 것을 조금 더 잘해 줄걸 그러지 못했네 아 그리워라 그리워할 것을 이 모든 게 그때는

괜찮아(5979) (MR) 금영노래방

담고 언제나 나를 위해 살아왔던 널 위해 해준것도 없이 오늘도 변함없는-- 또 어제 같았는데 술 취해 니가 내게 했던 말--이 모두 사실인 줄 난 몰랐어 미안해 이기적인 나를 용서--해 사랑해--- 다시 태어나도 너를 사랑할거야 예쁜 새가 되어-- 나에게로 와줘 긴 그리움속에 지쳐 잠들기전에 언젠가 서로 다른 인연으로 또다시 만날 수 없다면 만나도 서로 기억

떠내려가 (80789) (MR) 금영노래방

속에 떠내려가 떠내려가 떠내려가 우린 떠내려가 떠내려가 이 시간 속에 떠내려가 떠내려가 떠내려가 뒤돌아보면 혹시 보일까 봐 앞에 있는 것들에 자꾸 부딪혀 난 멍이 들고 아프고 나서야 어쩔 수 없는 거야 yeah 수많은 단어 중에 그립다는 말이 왠지 내겐 더 추억들을 더욱 생생하게 만들어줘 근데 또 떠내려가고 다음이 다가와 자연스레 현재에 나를 맞추겠지 어떤 기억

SMILE(90746) (MR) 금영노래방

Smile 이젠 웃음 잃지 마요 Smile again 다시 웃어 봐요 슬픔에 물든 기억 모두 지워질 거야 Tear drops 그대 눈물 떨어져 Starlight 별빛 될 거예요 걱정 말아요 그대 모두 잊혀질 거야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지나가면 세월은 치유의 시를 그대에게 보내리 Smile 이젠 웃음 잃지 마요 Smile again 다시 웃어 봐요 아픔에

나(92343) (MR) 금영노래방

두렵고 강하고 절실했던 나의 다짐들이 아직까지 내 남은 삶에 큰 도움이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할 수 없는 기준도 없는 게 남의 하룰 막 깎아 내며 날 커 보이게 해 오늘도 나는 나에게 많은 핑계를 해 댔고 스스로 만든 서러운 하루에 갇혀서 그렇게 나는 내일도 변하지 않겠지 몇 번을 깨져도 같겠지 내가 기대가 안 돼 Oh oh 나 뭐 잠깐은 변할 수 있겠지

애조(5178) (MR) 금영노래방

세상에 버려진 존재로 지금껏 살았어 한잔에 취하듯 그렇-게 나도 내 자신을 잊고 있었어 무너진 사랑에 울었고 눈물도 잊었어 가슴에 묻어둔 비수-도 나를 이기지는 못할테니까 너의 품에 잠들어도 나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 하는 생활에 익숙하지만 그게 나의 전부라는 생각만은 하지 말아 남은 자존심도 잊고 사니까 괜찮아 너에게 안기어 나 지금 울지만 눈물에 지워진

비(86087) (MR) 금영노래방

흐려지는 너의 뒷모습이 지나버린 풍경처럼 멀게 느껴져 아무리 가슴을 달래도 여전히 내겐 시리도록 아팠던 사랑이여 uhm uhm 이제 그만 놓아주려 해도 마음처럼 쉽게 되질 않잖아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여전히 내겐 그리운 사람이여 사랑했던 많은 날들이 가슴에 남은 많은 말들이 난 멀어질까 두려워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해 사랑해 나의 전부였던 너 지워갈게 하루에

내사람(46421) (MR) 금영노래방

난 웃어도 눈물이 나 내 사랑이 혹시 그대 맘 해가 될까 난 아파도 웃음을 머금죠 이렇게 내 앞에 그대가 있어 매일 눈뜰 때마다 생각해요 매일 숨 쉴 때마다 불러봐요 가여운 내 사람 왜 그댄 날 사랑했나요 수척해진 마음엔 한숨뿐인 하루엔 그대 쉴 곳 하나 없는데 미안해요 줄건 눈물뿐인데 상처만 남은 가슴뿐인데 그댈 바라봐도 될까요 안아봐도 될까요 그대 웃음이

하양(22545) (MR) 금영노래방

오면 니가 웃는다 작은 소원들이 모여 현관문 앞에 서성 반짝 그래 긴 안녕을 한다 간단히 나를 무너뜨리고 소리 없이 녹아 버렸다 아름답게 아름답게 눈이 온다 아름답게 아름답게 잠이 든다 휘하고 멋지게 솟구치는 눈은 이별의 손짓인 듯 부서지는 밤으로 가득한 고요를 본다 돌아보는 여운이 안타깝다 (숨을 쉰다 눈이 온다 인사한다 잠이 든다) 떠나간다 떠나간다 남은

비(5418) (MR) 금영노래방

내가 없는 너의 하루는 내가 없는 너의 방안은 내가 없는 너의 미소는 여전히 눈부실까 이기적인 나를 용서해 그대 먼저 세상 떴다면 그건 살아있는 죽음이 내겐 됐을테니까 널 만나 모든게 다시 시작됐어 살아있다는게 너무도 행복했어 그래서 더욱 남김없이 후회없이 쓰고 떠나려해 그날까지 남은 내 몫-의 모든사랑 슬픔으로 슬픔 잊히듯 다른 사랑으로 날 잊어 내가 눈을

IMFP (80782) MR 금영노래방

IMFP 내가 생각없이 뱉었던 그 말 땜에 I’m f**ked up like this IMFP 그때 하염없이 빚졌던 사랑 땜에 I’m f**ked up like this 내가 미쳤었지 다 당겨썼지 사랑이란 fund 달콤했던 우리 관계 끝에 내게 남은 건 다 떠안았어 고통뿐이지 빚더미에서 허우적대는 내 모습 웃겨 You think it is fun huh?

기약(6585) (MR) 금영노래방

하늘이 처음 이 세상에서 너의 운명을 정하실때에 날 미처 모르고 다른 사람을 보내셨기에 우린 이렇게 눈물 남기고 스쳐야 할 인연인가봐 남은 여생은 하루처럼 생각하며 살다가기로 해 그저 남보다 조금 긴 하루라고 여기면 돼 내가 하늘로 돌아가면 눈물로 천년동안 빌겠어 이 다음 생애엔 꼭 이룰 수 있게 도와달라고 잠시만 서로 맡기는 거야 사연이 많아 천년후에야 되찾으러

새까맣게 (28467) (MR) 금영노래방

유난히 힘이 들어서 그래 오늘은 조금만 울게 모두 다 너를 잊으래 그러게 그래야만 하는데 그런데 나 잊는 게 쉽지가 않아 보기보다 온 힘을 다해서 너를 사랑했나 봐 새까맣게 다 타 버렸어 사랑이 흔적도 없어 대신 이 맘속에 겨우 남은 우리 추억이 너를 기다리게 해 우우우우 우우우우 오래전 이별이지만 그래 아직 널 그리워만 해 하나도 밉지가 않아 여전히 너는

노노노노노(1384) (MR) 금영노래방

너를 잊겠다고 내게 자신하지 마 그렇게 쉽게 그렇게 쉽게 너를 보낼 수 없어 사랑한다는 걸 알면 한 번 더 생각해 봐 그렇게 쉽게 그렇게 쉽게 너를 잊을 수 없을 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 돼 잠시 기억 속에 머물다 갈 순 없어 작은 마음 구석에서 널 찾아 헤매일 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 돼 잠시 기억 속에 머물다 갈 순 없어 내 사랑이 널 떠나보내기 싫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