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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찾아(21571) (MR) 금영노래방

눈들과 함께 널 향한 내 맘도 사르르 녹길 그러길 바래 왔는데 시간이 가도 자꾸 네가 생각이 나 내 행복만 녹은 것 같아 언젠가 나를 미워하는 네 마음이 사라지길 기도하는데 제발 잘 지내지 마 왜 그렇게 잘 지내 너 어떻게 나 없는데 편안하게 잘 지내 제발 잘 지내지 마 외로워해 내 생각 하다 찾아 내 눈물이 그치게 다시 웃게 해 줘 왜 떠났어 널 원망하다가

Lie(88843) (MR) 금영노래방

내게 말해 너의 달콤한 미소로 내게 내게 말해 속삭이듯 내 귓가에 말해 Don't be like a prey smooth like a Like a snake 벗어나고 싶은데 내게서 떠나 떠나 떠나 줘 내게서 떠나 떠나 줘 뭐라도 나를 나를 구해 줘 구해 줘 계속돼 도망쳐 봐도 거짓 속에 빠져 있어 Caught in a lie 순결했던 찾아 줘 이 거짓

XX(21067) (MR) 금영노래방

난 알아 너와 나의 시작이 어땠었는지 난 알아 우리의 첫 만남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시간이 지나가면서 우린 남들이 모르게 좋은 추억들을 쌓아 갔던 거야 있지 알지는 모르겠지만 나 네 편지를 찾아 알고 있었겠지만 네게서 내 이야길 찾아 가끔씩 너의 모습이 눈에 띌 때면 네게 말을 걸고 싶어지는 넌 알고 있을까 난 이제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떠나지

방황(1548) (MR) 금영노래방

매일 신문에 나고 있는 건-- 골치 아픈 사연들 일뿐-- 지금이라도 늦진 않았어-- 이 거리로 뛰어 나가보면- 술에 취해 거리를 보면- 어지러운 깜깜한 밤 유혹하듯 쳐다보는- 촛점없는 시선 시선 어딜가야 찾을 수 있을까-- 어딜가야 찾을 수 있을까-- 파란 넥타이 줄 무늬 팬티-- 그것만이 전부는 아냐-- 까만 내 방을 밝게 비춰줄-- 사랑을 찾아 또 나

왔다 왔다 (28530) (MR) 금영노래방

왔다 왔다 왔어 왔다 왔어 나에게도 행운이 왔다 한평생에 세 번 온다던 행운이 지금 찾아왔다 그렇게도 찾아 찾아 헤매던 내 사랑이 왔구나 얼굴도 에쁘지 마음씨도 곱지 어디 하나 흠잡을 데 없어 나에게도 행운이 행운이 찾아왔다 내 사랑이 찾아왔다 왔다 왔다 왔어 왔다 왔어 나에게도 행운이 왔다 한평생에 세 번 온다던 행운이 지금 찾아왔다 그렇게도 찾아 찾아

Home (75036) (MR) 금영노래방

쓸쓸한 거리에 외로움이 더 쌓이고 사람도 이 밤도 사랑 찾아 헤매이네 그대 마음이 허전하다면 밤 하늘의 별을 보며 떠올려요 난 곁에 있어 그댄 나의 친구야 비 오는 우산이 되어줘 해가 뜨는 날에는 널 지켜줄게 When I Go! Shining Star And I Go!

이방인(4148) (MR) 금영노래방

쉴 곳을 찾아서 결국 또 난 여기까지 왔지 내 몸하나 가눌 수도 없는 벌거벗은 마음과 가난한 모습으로 너 삶의 의미는 나 이기에 보내는거라며 그 언젠가 내 꿈을 찾을-때 그때 다시 돌아-올 믿겠다 했지 수많은 세월 헤매이다가 세상끝에서 지쳐 쓰러져도 후회는 없을거라고 너에게 말했지 뒤돌아 보며 너 삶의 의미는 나 이기에 보내는거라며 그 언젠가 내 꿈을 찾을-때

WBWY(27226) (MR) 금영노래방

덩그러니 남은 기억들 속에 꿈에서만 너를 만나 따스했던 그때의 너를 다시 만나 어쩌면 꿈이 아닐지도 몰라 가슴이 저릿해져 오는걸 영원한 지금이 될 수 있다면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I wanna be with you 넌 내 맘속의 blue 지울 수 없는 깊은 곳에 남아 Can't sleep because of you 이미 나를 지운 너를 놓지 못해 너를 찾아

고백(2121) (MR) 금영노래방

꿈들이 때로는 갈 길을 잃어 이 칙칙한 어둠을 헤맬때 뒤돌아 서있는 사람아 나는 너의 아무런 의미도 아닌것 워우워워 그땐 난 너무 외로웠네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나를 찾고저 현란한 언어에 휩쓸려 이 거리를 떠돌고 있을때 덧없는 청춘의 십자가여 너를 부여 나는 울었네 워우워워 어 어 허나 눈부신 새

Treasure (82797) (MR) 금영노래방

pop 내 기사가 정면에 탁탁 달달해 녹아 버려 2년 뒤에 매스컴을 전부 다다 싹 다 털어가 전부 뺏어가 버려 왜 생각만으로 자꾸 멈춰 함께 발을 맞춰 그곳으로 yeah yeah yeah yeah 멈추지 않아 rush 세상을 뒤집을 듯이 그 누구도 찾지 못한 곳으로 My treasure 이제 떠나자 저 먼 곳으로 우릴 부르는 저 Treasure 어서 떠나자 찾아

XX(21068) (MR) 금영노래방

난 알아 너와 나의 시작이 어땠었는지 난 알아 우리의 첫 만남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시간이 지나가면서 우린 남들이 모르게 좋은 추억들을 쌓아 갔던 거야 있지 알지는 모르겠지만 나 네 편지를 찾아 알고 있었겠지만 네게서 내 이야길 찾아 가끔씩 너의 모습이 눈에 띌 때면 네게 말을 걸고 싶어지는 넌 알고 있을까 난 이제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떠나지

함께(92749) (MR) 금영노래방

워워 진정해요 조금만 침착해요 우리가 달려온 길이 보이지 않나요 아이처럼 그렇게 울지 말고 조금만 침착해 봐요 그댄 울고 있지만 조금 난 기쁘네요 오늘을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나요 남자들은 모두 다 똑같다고 생각하지만 말고 좀 봐 줄래요 그대와 함께라는 이름의 추억을 함께 찾아 떠나요 그대를 만난 같은 마음으로 오늘도 우린 함께 걷고 있죠 그대와

버담 소리(6364) (MR) 금영노래방

바람소리 들으며 거기 서 있었지-- 꿈에 본 그-- 모습이 너무 그리워서 돌아갈 수 없는 추억-에 그대의 이름을 불러본다 해도 지쳐버린 목소리-로 그렇게 먼 곳에 닿을 수 없어-- 파란 새벽에 찾아-와 야윈 눈물로 가버린- 너 손끝이라도 닿을 수 있을만큼만--- 내게 가까이 올 순 없-니 아파하지 말기를 기억에서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나를 용서해줘

너의 나무(97981) (MR) 금영노래방

나무가 되고 싶어졌어 너와 같지 못했던 내가 너무나도 미워져서 다음 생엔 너의 나무가 되게 해 달라고 매일 기도해 그리고 난 상상을 하기도 해 아주 커다랗고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 나무 아래에 누워 흥얼거리다가 (넌)나를 보며 웃어 주곤 "안녕" 하며 떠나 떠나가도 돼 잊어도 돼 단 한 번 너를 본대도 괜찮아 나는 살아가다가 힘이 들 때 그땐

불행(49936) (MR) 금영노래방

참 불행한 삶 참 불행한 삶 너는 나를 포기하게 만들잖아 네가 어디론가 떠나고 나면 뭐가 남아 기다림은 항상 내 몫이었잖아 I'm fallin' in love But I don't need you ma baby Always 네 옆에 있고 싶어도 안 돼 불행하게 만드는 네가 참 좋아 불행하게 만드는 네가 최고야 네가 없이 행복했는데 지금은 네가 없을 때

널 기다리며(3322) MR 금영노래방

또 다른 세상을 내가 느낀건 널 잃고 헤매던 그때 널 이해한다고 말해왔지만 나만의 생각이었어 어둔 세상속에 내가 버리던 시간들 다시 그리울거야 너를 느끼던 눈빛 익숙했던 그 자리 그대로인걸 내가 줄 수 없었던 니가 찾아 다니던 화려한 너의 모습 하지만 이 자리가 그리워질때 그때 내게로 다시 돌아와 널 알지 못했지 너의 눈속에 비춰진 나의 모습을 널 이해한다고

애원(85456) (MR) 금영노래방

널 보내고 돌아서던 그때 이미 난 죽었어 넌 그렇게 원망하며 나를 다 잊어줘 너를 사랑해서 또 널 원해서 아직도 나 갈 수 없어 너는 행복해줘 내 몫까지도 살아줘 나 갈 수 있게 나의 사랑아 우리 함께했던 추억만큼 나를 미워하기를 내 사람아 나를 찾지 말아 너를 또 버린 나를 그래 너 그리고 나 함께 보낸 많은 시간아 다시 볼 수 없는 나만의 슬픈 사랑아

REMEMBER(5406) (MR) 금영노래방

너를 잊을 순 없-어 떠난다는 말이 두려-워 그대 내 곁에서- 멀어져 가-고 너를 잡지 못했-어 영원할 순 없다-고 그렇게 너는 돌아섰지-만 가슴 속에 남은- 너의 기억-은 아직 그대로인데- 이별이 끝은 아니야 또 다른 시작인걸 누구보다 널 사랑한 기억한다면- 넌 돌아올거야 이별이 끝나면 난 모든 것을 잃어-도 내가 원한 사랑은 너-야 함께할 수 없는

기회(5948) (MR) 금영노래방

지키지 못한 사랑이기에-- 널 지우려 할-수록 자꾸만 눈물이나 어느날 문득 니 모습 그리워지면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밤새 너를 찾아 헤매일것만 같-아 널 보내주기 위해서 흘렸던 눈물을-- 너는 알고 있니 이별이 무슨 의미가 있어 넌 내안에 아직 그대론데 불꺼진 창가에서서 초라한 꿈으로-- 너를 기다리는 나에게 다-시 한-번 기횔줄 순 없겠니 사랑한다면

술래(92544) (MR) 금영노래방

헤어지잔 말은 마요 나 혼자 두고 떠나가지 마요 끝이라는 말은 마요 매일 아침이면 눈을 뜨면 난 숨만 쉬며 살겠지 내게 무뚝뚝하게 굴지 마요 견딜 수가 없어요 오늘도 나는 술래 너를 찾지 못해 그만 나와 줄래 혼자 남아 겁에 질려서 널 부르고 있는 나 넌 또 숨네 어디에도 네가 보이질 않네 바보처럼 참지 못하고 널 부르고 울어 나 그래 너를 찾아 다시 너를

환생(85227) (MR) 금영노래방

참 오래 전에 우리 만났었나 봐 그때는 내가 너를 싫어했나 봐 나를 사랑해도 되는지 묻고 또 묻는 널 그냥 모른 척 하고 다른 사랑했나 봐 그때는 내가 너를 아프게 해서 나를 보는 것도 진저리 나서 너를 사랑해도 되는지 묻고 또 묻는 그냥 모른 척 하고 다른 사랑하는 너 나 얼마나 아픈지 나 얼마나 눈물 나는지 고개 돌리고 추스려도 숨가쁜 외로움 나를 피하는

하늘 아래서(2735) (MR) 금영노래방

나의 과거를 이제는 잊고 싶어 지친 하루 하루 힘들게 살아 왔지 꿈에 의미를 찾을 수가 없어서 지난 어린 시절엔 지금 서있는 이 곳은 어디인지 무얼 찾아 왔나 아무도 없는 곳에 평화롭게 보이는 말없는 하늘 아래 너를 불러 봤어 허탈한 마음에 희미한 느낌도 없어-- 마지막 너의 눈빛도-- 예 가고 있잖아 하얀 너의 곁으로 이젠 아무도 나를 막을 수가 없는데 걸어만

질주(OVERDRIVE) (29617) (MR) 금영노래방

아침 눈을 떴을 때 저 멀리 들려온 목소리 I gotta hurry 나를 찾아 떠나 언제 끝날지는 모르지만 떠나볼래 저 멀리 괜찮아 난 Let it be When I’m with you with you with you 두려울 게 없어 나 너와 나 함께라면 I can I do (Yeah) 난 잃어버린 나를 찾아 You, tell me what you want

허세(88548) (MR) 금영노래방

걷다 맛 집을 찾아 밥을 시킨다 손을 대기 전에 찰칵 먹다 남긴다 입맛이 없다 사진 속의 내 미소는 거짓말 이런 내가 우습겠지만 우습게도 난 이렇게 널 부르고 있어 가끔 그리움에 찾을까 봐 네가 보고 있을까 봐 널 웃게 했던 미소를 지키고 있어 울다 글을 올린다 술 깨자마자 후회하겠지만 나를 비운다 이런 내가 우습겠지만 우습게도 난 이렇게 널 부르고 있어

Come On(9590) (MR) 금영노래방

Everybody think about your over 하늘이 맺어준 나의 인연 이 세상 누구나 꿈꿔 왔던 나만의 이상형 찾아 find my way 거리엔 모두 끼리끼리 내 님만 있으면 나도 팔짱끼리 필연지연 할 것 없어 운명에 코끼는 일 마다 않지 곰 한 마리 사다 마늘만 주고 사람 만들어봐 나는야 폭탄제거반 내게 굴러들어온 남자는 모두 핵폭탄 난 미리

낮(21071) (MR) 금영노래방

눈을 떠 보니 햇살이 비추고 할 일 없이 방 안에 혼자 남아 내게 남겨진 소리와 또 널 찾아 어디선가 들려오는 이상한 정적 날아가는 새들과 발자국 소리와 지나쳐 가는 사람들 소리 언제부턴가 내게만 들리는 여전히 아름다운 그 소리 모두 모아서 내게만 들려줘 Yes yes it's beautiful Can hear you oh oh oh oh Can hear

나, 너에게(89884)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해가 지는 노을 내 맘은 여린 속도로 어른이 되어 어느새 외로움에 나는 내 자신이 아닌 누군가 되어 있어 잃은 맘이 헤매다 슬픔에 잠들었을 때 그때 그때 이 노래 속의 우릴 찾아 숨을 쉴 수 있는 이유 너야 너야 너야 목이 메어 와도 기쁨은 너라 불행하지 않네 한참 붙잡고 있던 슬픔도 벗어나 보니 얕더라 Oh oh oh oh oh oh oh oh

허전해(21139) (MR) 금영노래방

마음이 허전해 널 만나고부터 잠시 나와 줄래 널 만나야겠어 어두운 밤 부서지는 기억 별이 되어 비추고 보이지 않던 오랜 방황들이 나은 내일을 꿈꾸게 해 마음이 허전한 게 자꾸 네가 생각나서일까 네 이름 부르면 언제라도 찾아 줄 것 같아 두 눈을 감으면 그 그대로 널 그릴 수 있어 그 날이 그리워 그리워 나는 너를 만나는 게 내게 큰 힘이 돼 이젠 당연하게

아이야(63653) (MR) 금영노래방

태어났을때 아이야 가만히 불러 봤단다 너의 모습 바라보면서 세상 어떻게 사는지 모르는 너의 맘 우리가 알때 아이야 우리가 손잡아줄게 언제나 널 지켜줄게 어느 별이 내 별인지 어느 별이 네 별인지도 모르는 어른이지만 두 손을 꼭 잡고 얼굴을 마주보며 너에게 들려줄 말은 바람속에서도 흔들리지 말고 비켜서지도 말아라- 길을 가다 길을 가도 고개숙이지 말고 길을 찾아

오늘밤(5195) (MR) 금영노래방

않았다는 그대 눈치였었지 그순간 나는 너무 행복했었지 그러나 왜 더는 갈 수 없나 우리 한계인가 더이상은 안되나 그댄 친구로만 남자구 난 연인이고 싶다구 오늘밤 왠지 그대 얼굴 떠올라 잠이 올것 같지 않아요 이밤을 혼자 보내기는 외로워 그대 보고 싶은 이밤을- 오늘밤도 어김없이 그댈 찾아봤어 길거릴 걸었어 많은 생각했어 난 매일 매일 이런 나날 이런식으로 뭘 찾아

악몽(Nightmare) (80844) (MR) 금영노래방

약해빠진 감정들에 비추려 하지는 마 아이처럼 우는 널 이해할 수 없는 나야 따분해 재미없는 패턴 애정과 거리가 먼 동정 뿐인 걸 내가 딱 하나 잘못한 건 넓은 품에 좁은 너를 담아줬단 것 할 말이 많아 보여 상처 가득한 두 눈으로 말하는 널 내려다보는 내 위치는 여기란 걸 좋은 기억만 찾아 떠나가 넌 잘 모르겠지만 사랑은 상처받는 꿈일 뿐이야 기분 좋은

Supernova (75111) (MR) 금영노래방

I’m like some kind of Supernova Watch out Look at me go 재미 좀 볼 빛의 Core So hot hot 문이 열려 서로의 존재를 느껴 마치 Discord 닮은 너 너 누구야 (Drop) 사건은 다가와 Ah Oh Ay 거세게 커져가 Ah Oh Ay That tick that tick tick bomb That tick

남겨진 자의 고독(3513) MR 금영노래방

나의 입술위에 남은 너의 흔적들이 새벽 이슬처럼 내겐 짙은 외로움이 되고 남아 있는 사람만이 고독해야 했던 지난 시간들도 이젠 그리움이라고 할 뿐 긴 침묵속에서 헤매이던 날들 가슴을 비우고도 힘겨웠던 지난 성난 파도처럼 거친 추억속에 너는 가고 지워지지 않는 눈물이 흐르지만 다시 태어나도 나는 너의 향기를 찾아 가리 이 세상이 끝날때 까-지 남아 있는 사람만이

Galaxy (28442) (MR) 금영노래방

여긴 작은 외딴섬 주윌 살펴도 끝이 없는 긴 밤에 길을 잃어 또다시 몸을 웅크린 내게 닿은 발소리 익숙한 그 온기로 깨워 깨워 깨워 같은 자리에 매일같이 기다리던 내 세상에 woo wo 너의 따뜻한 목소리로 이젠 좋은 꿈을 꾸라고 I don't wanna fall asleep without you 유일한 galaxy 안아 주는 빛 어둠이 걷힌 뒤 니가

건대입구역 (22778) (MR) 금영노래방

그대 내 맘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모르고 있겠죠 온종일 그댈 찾아 이 거릴 또 걸어요 내 마음이 길을 잃을까 봐 그대 혹시 알고 있나요 그대 혼자 이별했다는 걸 아직도 내 시간은 여기 멈춰 있어요 사랑했고 이별한 이곳에 건대입구역 추억을 홀로 걸어요 우리 좋았던 거리마다 남아 있어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 오늘도 난 이 거릴 걸어요 I miss you 우리

그대도 여기에...(6583) (MR) 금영노래방

한참을 바라보았죠 그대와 함께 거닐던 그 길을 바보처럼 눈물이 내려와 내 메마른 입술위에 번지면 멍하니 서있게 되죠 그대를 처음 만났던 이 길에 뭐 하나도 변한게 없는데 미솔 잃어가는 나만이 여기에 남았죠 보고 있나요 그대도 여기에 오늘을 위해서 찾아 왔겠죠 우리 만날날이 이 하루밖에 허락이 안돼나봐요 그쵸 단 하루밖엔 돌아서 가려고 했죠 이젠 그대를

사랑했었다(3049) (MR) 금영노래방

나 지금 사람없는 찻집에서 창문밖을 쓸쓸히 바라본다 거리엔 온통 바람만 슬픈 눈빛 머금고서 나의 창을 흔들고 있네 문을 열고 다가서는 헝클어진 그대 모습 떠나려는 느낌처럼 두려움에 난 그저 아무말도 못하고서 그대만을 바라보았네 사랑했었다 내 젊음 너에게 꿈을 꾸며 사랑을 했었다 너를 위해 너를 위해 내 모든것 다 주었는데 그대 이제 인생을 찾아 떠나가면 어이

여자이니까(47227) (MR) 금영노래방

한동안 네가 너무 미워서 한참을 아파했었어 착하지 못한 그런 여자라 그래도 좋은 사람이라고 내 맘이 나를 달래며 그제서야 울었어 우리 정말 사랑했다고 기억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니까 살다가 힘이 들 때면 하나씩 꺼내 보면 돼 사랑했던 기억이 항상 지켜봐 줄 테니까 너란 사람 만난 걸 감사하면서 웃으며 행복 빌어 줄 그런 여자이니까 누군가 나를 물어본다면

리턴(47045) (MR) 금영노래방

조금은 젖은 눈으로 조금은 마른 입술로 조금은 지친 모습으로 너를 찾아 여기에 왜 자꾸 피하냐고 왜 나를 사랑했냐고 왜 우리가 끝난 건지 이유라도 말해 봐 내 눈을 봐 나를 바라봐 무슨 말 해 봐 피하지 말고 다 말해 봐 둘러대지 마 아니라고 마 그냥 뒤돌아서지 마 이 눈물 지워 너무나 미워 뭐가 그리워 나 힘겨워 나를 돌려줘 점점 멀어져 모두 다 잊어

회색정원(83055) (MR) 금영노래방

수밖에 없는 삶의 무게 참으려고 애써도 자꾸만 흐르는 눈물 uhm 아름다울 수 없는 버리고 버려진 시간들 너를 위해 가꾸었던 푸른 숲 언덕에 짙게 깔린 어둠 사막 한 가운데 버려져있어 점점 사라져가는 추억들 목마른 너의 웃음 찾으려 아주 먼 길을 걸어봐도 그만큼 멀어지네 비로소 깨달을 수밖에 없는 삶의 무게 내가 바보였어 (내 심장을) 찌르는 그리움에 (너를 찾아

편지(5892) (MR) 금영노래방

난 너에게 무슨 말을 해- 난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는데 어떻게 전해줘야 하는지 널 위로해야 하는데 자꾸만 눈물-이- 내 편지를 받아보는 그날도 꼭 이렇게 흰눈이 내렸으면 해---- 그래야 내맘이 편할꺼야 널 처음 만난 그날도 하늘은 하얗게---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미안해 하지는 마 부탁이야 넌 행복해야-해- 시간이 흘러 나를 향한 맘이 변한대-도

마리오네뜨(46465) (MR) 금영노래방

손가락 하나도 못 움직여요 내 맘대로 되는 게 없는가 봐요 줄에 달린 인형처럼 그대가 있어야만이 웃을 수도 잠들 수도 있죠 눈을 뜨면 한숨만 내쉬어도 눈감으면 눈물만 흘러내려도 한순간도 한 시간도 그대 없인 살 수 없네요 뒤를 보며 걷는 걸음은 그댈 찾아 헤매요 어디에 있나요 언제쯤 돌아오나요 미워하고 밀어내도 난 여기 있어요 한가지도 버릴 수 없네요 우리

나비의 꿈(85352) (MR) 금영노래방

꿈꾸고 있는 것 같아 예전처럼 다 모두 똑같아서 이젠 여기 없는 너를 하루종일 찾아 헤맸어 익숙해져버린 습관처럼 너의 이름을 또 부르고 그저 단 하루도 가지 못한 채로 제자릴 맴도는데 너 없는 긴 하루가 지나가고 오늘도 함께 한 기억 속에 살아가도 서늘하게 떠나가던 그 모습이 되살아나 산산이 내 맘을 부수고 떠나간 너를 돌릴 수도 없는 내 눈물은 끝 없이 가슴을

헤어질 결심 (93079) (MR) 금영노래방

하루종일 전화가 없어 많이 바쁜 줄 알았어 나를먼저 봐달라는게 너에겐 욕심인가봐 난 이별이 어려운 여자란걸 넌 아니까 거짓말을 하고 아프게 해도 너의 미안하단 그 한 마디에 웃고 있어 널 보며 헤어질 이유가 이렇게나 많은데 헤어지지 못하고 난 오늘 이별을 미뤘어 난 아홉 번 아픈 게 한 번의 이별보다는 나으니까 거짓말을 하고 아프게 해도 너의 미안하단

Memories(22280) (MR) 금영노래방

scenery 그날의 느낌 달아난 그 순간 서로의 의미 우리의 약속 I'll remember always 지나온 날을 내일의 너를 아득히 멀리 지나온 시간 속 눈을 감아 봐 Forever with you No matter what I'll remember you 손을 내밀어 준 you 다시 우리 한번 forever Tell me now 너와 서로 힘이 돼 준

세월(4457)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이 마음을 쓸쓸한 내 마음을 달랠 길이 없어 뜨거운 눈-물이 두 뺨을 적셔 외로이 홀로 걸었네 세월은 흐르고 흘-러 봄은 돌아 와도 한번 간 내 사랑 나를 찾아 오려나 나를 버리고 떠나간 그 시절 돌아 올까 돌아 오려나 잊을 수 없는 세월 세월은 흐르고 흘-러 봄은 돌아 와도 한번 간 내 사랑 나를 찾아 오려나 나를 버리고 떠나간 그 시절 돌아 올까

널 닮은 세상에서(4806) (MR) 금영노래방

조금만 더 기다려줘 아직 늦지 않았다면 멍들어 시린 내 삶의 아픔 다 얘기하고 싶어 너의 한숨 뒤로한채 시간에 쫓긴 세월들 아무것도 묻지말고 그냥 나의 손을 꼭 잡아줘 그래 난 항상 높은곳을 향해 뭔가를 찾아 헤매곤 했지-- 세상이란 커다란 그림들속에 숨겨진 보석을 그게 너였음을 모른채 때로는 살아있음이 더 큰 비극일지라도 어루고 달래주는 사람 너밖에 없으니까

꿈이라도(6229) (MR) 금영노래방

지금 나 잠이 깨어 눈을 뜨지만 나 다시 어제 기억속으로 너무나도 차갑던 너의 눈빛과 차마 잡을 수 없던 초라한 나의 모습들이-- 지워지지가 않아 나 어떡해야 하나 많은 눈물 흘려 씻어낼 수 있다면 꿈이라도 믿은 나의 어리석음 나 이대로 깨어나지 않는 꿈을 꾸고 싶어 그대 없는 나를 생각할 수 없어 이렇게 나 너를 찾아 눈을 감아 보는거야 꿈속에 그대 모습

정류장(47540) (MR) 금영노래방

해 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하고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 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그댈 봤을

준비된 어깨(87217) (MR) 금영노래방

생각보다 일찍 일어나 버렸어 계속 뒤척이다가 그냥 눈이 떠졌어 커피나 한잔 마시자 쉽게 말했지만 생각해 보니 이게 바로 우리 첫 데이트잖아 촌스럽게 두근대서 잠도 못 자고 오늘 난 햇빛 비추는 자릴 맡을래 포근한 소파 자리를 찾을래 그냥 앉아 있어 읽을 만한 책도 찾아 줄게요 잠깐 기대서 자도 난 좋아 넌 모를 거야 내가 얼마나 준비된 어깰 가졌는지 생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