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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사랑했다면(3315) (MR) 금영노래방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사랑얘기도 힘든 순간이었어 우리 다시 만날거야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 길-이 언제나 너-의 건 아니야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줘 우- 사랑했다면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뿐 영화속의 사랑얘기도 힘든 순간이었어- 우리 다시

사랑했다면(83275) (MR) 금영노래방

그댈 보내고 한참 울었죠 마치 난 세상을 버릴 것처럼 내 목을 조이는 아픔 때문에 하루도 견디기 힘들죠 그댈 잃고서 매일 똑같죠 다시는 사랑이 없을 것 같아 하루에 몇 번씩 울다 웃다가 미친 것처럼 그렇게 하룰 보내죠 나를 사랑한다면 아니 사랑했다면 이런 내 소식에 맨발로 찾을 수도 있겠죠 그댈 사랑했다면 아니 사랑하니까 안되는데도 자꾸 떠날 사랑에 매달려요

손목을 쥔다(87221) (MR) 금영노래방

손목을 쥔다 뿌리친다 두고 떠난다 미안하다 이런 말도 못 해 난 가면 안 돼 그건 안 돼 널 사랑하고 있는 보고 싶단 흔한 말도 못 하고 슬픈 얼굴 약한 모습 보일 순 없어 아직 널 보낼 순 없는데 정말 사랑했다면 우리 행복했다면 가면 안 돼 난 안 돼 버릴 거라면 정말 그럴 거라면 지금은 안 돼 난 안 돼 손목을 쥔다 뒤돌아본다 마주친다 보며

흔적(62999) (MR) 금영노래방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어 내게 남겨논 흔적이 너무 크기에 잊으려고 방황 했었지만 지울 수가 없는 너의 깊은 그리움 왜 나만 슬퍼해야 하는 거니 나를 떠나간 너는 행복한데 더 이상 나를 사랑할 수 없다고 나도 모르게 이별을 준비한 너 버려두지마 혼자선 견딜 수 없어 사랑했다면 다시 돌아와 줄 순 없는거니 아무런 원망도 책임도 묻지 않을게 이젠 너 없이

바람 기억(88856) (MR) 금영노래방

바람 불어와 내 맘 흔들면 지나간 세월에 두 눈을 감아 본다 나를 스치는 고요한 떨림 그 작은 소리에 난 귀를 기울여 본다 내 안에 숨 쉬는 커 버린 삶의 조각들이 부딪쳐 지날 때 그곳을 바라보리라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사랑 그 영원한 약속들을 나 추억한다면 힘차게 걸으리라 우리의 만남 우리의 이별 그 바래진 기억에 나 사랑했다면 미소를 띄우리라 내 안에

사랑하긴 했니(76566) (MR) 금영노래방

아닌 줄 알면서도 널 기다려 왔어 그럴 리가 없다며 오늘도 난 너를 기다려 단 이것만은 알아줘 너를 너무 사랑했단 걸 너도 알고 있잖아 네가 더 잘 알잖아 우린 너무 행복했었다는 걸 정말 끝난 건가요 그댄 두 번 다시 연락하지 말자며 부디 행복하란 말만 남긴 채 나를 울린 채 너는 뒤도 안 보며 떠났어 정말 사랑했는데 짧은 몇 마디에 남이 될 수 있나요

우리가 사랑했다면(27334) (MR) 금영노래방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서 오늘의 쌓인 일 똑같겠지란 마음 반 한 박자 늦어 놓친 차가 아쉽지만 발걸음은 터벅터벅 오늘 살아야지 이런 일 있었고 저런 일 있었고 누굴 만났다 일러 줄 곳이 하나도 없다 없다 그런 생각이 자꾸 드는 요즘 난 우리가 어떻게 부둥켜 살았죠 무심한 시간에 오 나는 다 잊었나 봐요 우리가 사랑했다면 우리가 사랑했다면 우리가 사랑이었다면

Goodbye(62967) (MR) 금영노래방

처음 그대 앞에서 사랑을 고백한 날도 지금처럼 이렇게 힘들진 않았죠 눈물은 거둬요 그댄 잘못 없으니 안되나요 내마음을 놔주면 나없어도 괜찮겠죠 어떡해요 이 세상이 우리를 허락하지 않는데 이별인줄 모르고 오늘도 이런 위해 많은 걸 또 준비해 기다린건가요 이러지 말아요 내맘이 더 아프니 아닌가요 사랑하기 때문에 비켜서는 내마음을 부탁해요 나를 사랑했다면 눈물없이

왜(5877) (MR) 금영노래방

아- 아아아 아아--- 되도록 멀리 떠나-길 바래 슬퍼도 너완 상관-이 없게 밤 늦도록 울리던 전화 기다리는 일도 없도록 더 많은 기억이 남-기전에 어쩌면 잘된 일일지도 몰라 자신없는 약속도 변명도 이젠 필요없을 테니까 왜 변-한건지 말을 해봐 지금까지 나를 사랑했다면-- 조금은 슬-픈척 위로해봐- 너 그-러지마 얼마 안돼 다음생애 다시 만날지 몰라-- 넌

모르니(6524) (MR) 금영노래방

love 이유 묻진 않을게 Baby baby baby goodbye 너를 보내줄거야- 변명은 필요없어- 돌이킬수 없는 이별인걸 넌 미안한 맘- 갖지마 우워우워 너만을 사랑했던 걸 모르니 너없는 내가 어떨지 모르니 하지만 너를 붙잡긴 싫어 Go away please go baby 너 없는 내가 아프길 바라니 너와의 추억 상처로만 남은걸 부탁이야 차갑게 끝내

넋두리(45605) (MR) 금영노래방

왜 잊으라고 말을 하나요 난 그럴생각 하나 없는데 혹시 그 사람 만났나요 그 사람이 그만 잊으라 시키던가요 내 넋두리를 들어 줄래요 그 사람 잃고 사는 얘기들 모두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술에 기댄 채 버티는 나인데 어떻게 잊으란 그 말을 꺼낼 수 있나요 찾아줘요 제발 그 사람을 제발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위해 그 사람이 못난 목숨보다 간절해도 늦기전에

자꾸(68605) (MR) 금영노래방

내가 어땠었나요 잘 웃었던가요 나는 잘 기억이 안나요 그녀가 떠나며 내게 말했었죠 예전 내가 좋았대요 내 안에 사랑이 그대로 있는데 내 무엇이 변해 떠났는지 이별을 삼켰나봐요 자꾸 눈물이 가슴 안에서 자꾸 눈으로 흘러 넘쳐요 나 웃어야 자꾸 웃어야 예전 나로 돌아가 그녈 기다릴-텐데- yeah- uhm- 나를 만나는 동안 나 그녀만 봐서- 숨이 막혀 싫었대요

이제 그만(45072) (MR) 금영노래방

이제 그만 돌아오라고 안해요 이번만은 내게 다짐했어요 변한 그댈 보면 더 힘들테니까 위해 이젠 더 기억하지 않아요 잊어버리고 사는게 좋네요 아직 남아 있는 잔 추억들은 누굴 만나면 그만이겠죠 길었던 슬픈 날이 지나고 요즘은 그대도 잊고 사나요 이럴거라면 이렇게 될거라면 처음부터 만나지 말걸 그랬네요 이제 그만 그대 없는게 편해요 마음 아파 울 일 별로

술버릇(81957) (MR) 금영노래방

그만하라고 이 술잔을 뺏지 마요 오늘은 제발 말리지 마요 ( 위한다면) 걷지 못할 정도로 나를 가눌 수가 없어도 기억나지 않을 만큼 취하진 않죠 (한눈에) 취해 보여도 (안쓰럽게) 우는 듯 보여도 이깟 몇 잔의 술로 나는 지지않죠 걱정은 말아요 내가 못 이기는 건 술이 아니라 그녀 하나이니까 그녀는 어디 있는지 또 다른 사랑하는지 누가 알고 있다면 가르쳐주세요

미운 날(49521) (MR) 금영노래방

좋은 사람 만나 나 같은 건 잊으라는 말 마음에도 없는 말이 걸려서 후회돼서 좋은 날을 지나 다툼마저 일상이던 이럴 바엔 혼자가 편해 생각 없이 뱉은 말 눈 감고도 한 번에 그릴 만큼 아직 많이 보고 싶지만 그냥 네가 미운 보고 싶어서 그런 내가 싫은 미칠 것만 같아서 내 손을 잡고 웃던 네가 그때의 네가 너무 그리워져서 그냥 미운 미운 무슨

Goodbye Valentine(47526) (MR) 금영노래방

내가 내가 지쳐 사랑하지 말걸 그랬어 매일이 난 Valentine 매일이 화려한 축제 불꽃 같던 사랑 사랑 이젠 멀어지네 꺼져만 가네 초콜릿 같은 너의 voice 쇼콜라 같은 taste oh 독처럼 퍼진 달콤함이 사랑해 했던 말이 숨 막힐 듯 나를 조여 와 Go away from me show를 보여 줘 아픈 사랑이라면 지긋지긋해 더 이상 나를 울리지 마 사랑했다면

죽을 것 같아(46921) (MR) 금영노래방

가슴은 답답하고 눈물만 계속 나 너와 헤어지고 난 이후로 잘 먹지도 못 해 이러다 죽을 것 같아 혹시나 마음이 변해서 전화할까 봐 내 전화번호도 바꾸지 못 해 또 혹시 나 없는 집으로 찾아올까 봐 집 밖에도 나가지를 못 하는 나야 사랑한다고 그랬잖아 영원하다 했잖아 나 없이는 못 산다 말했잖아 네겐 쉬운 사랑이었니 사랑했잖아 그랬잖아 많이 좋아했잖아 그런데도

후애(64538) (MR) 금영노래방

For the very last time yeah Can I hold you in my arms again Can you ride with me 그대가 사랑했던 나 추억속에 스며드는 이 시간 아픈 것은 나도 마찬가지야 That's right 내 마음속에 영원한 오늘 하룻밤만이라도 제발 그 사람 생각마요 지금 이 순간 위해서 살아왔던 위해 다른 사람의 품에

나쁜 놈(48169) MR 금영노래방

그토록 많이 받아 줬는데 어떻게 또다시 그럴 수 있니 거짓말하지 마 이 나쁜 놈 착한 척하지 마 이 나쁜 놈 한 번도 아니고 실수도 아닌데 너라면 이해해 줄 수 있겠니 거짓말하지 마 이 나쁜 놈 차라리 모두 얘길 해 변명도 하지 마 고민도 하지 마 자꾸만 너 미워지려 하잖아 네가 모든 걸 다 잘못했는데 헤어지자는 말 하는 게 난 너무나 어려워 조금이라도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24401) (MR) 금영노래방

밤을 떠올리게 될 테니까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늘 그래왔어 한 치의 오차 없이 어쩜 애쓰면 쓸수록 나를 이렇게 바보로 만들어 진심이었기에 더 초라한 이 밤 널 잃고 싶지 않아서 놓쳐왔던 나를 이제는 찾아보려 해 널 믿었는데 널 믿었는데 같은 꿈을 꾸고 있다 믿었는데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들 이젠 다 잊어야만 해 진심이었던 나만 바보가 돼 네가 정말

문신(68436) (MR) 금영노래방

없어 네가 미워서 목이 메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보이면 넌 웃어주겠니 누구를 위한 건지 왜 떠나야 했을까 다시 가슴이 메어와 넌 마치 문신처럼 내 안에 분신처럼 지우려고 애를 써도 지울 수 없는 걸 잘 알고 있는 걸 이제는 너를 미워하는 맘보다 다른 사람 곁에서 너를 못잊고 살아갈까봐 그게 더 두려워 나보다 더 행복해줄래 널 더 미워할 수 있게 나를 정말 사랑했다면

불러 봐도(27010) (MR) 금영노래방

조금만 사랑했다면 조금만 기다렸다면 우리 둘 사진 속 이 거리도 다 그대로일 텐데 그땐 몰랐어 내가 너무 어렸던 우리 두 사람 지운다고 지워지지가 않아 지우려 할수록 네 생각뿐인데 서투른 이별에 난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크더라 너를 불러 봐도 아무 대답이 없고 크게 울어 봐도 떠난 네게 들리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라도 내가 미친 듯 아파한다면 혹시 이런 내 맘

두 글자(83302)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면 정말 사랑했다면 다시는 내게 이러지는 마 바보같이 널 기다려야만 했던 버림받아 울고 있는 여자야 이별할 거면 나를 버릴 거라면 다시는 내게 기댈 주지 마 정말 널 원했어 나를 잊지 마 한 번만 더 제발 돌아와 사랑이란 두 글자 이별이란 두 글자 가슴 아파 떠나보낸 그대여 눈물의 눈물에 널 보낼 거라면 다시 한 번 불러보고 싶었어 안녕이란 두 글자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 (23310) (MR) 금영노래방

바라보면서도 헤어지자는 말은 듣기 싫었어 이제 중요한 건 그저 이별하는 동안 서로를 탓하지 않으며 돌아보지 않는 거야 가끔 숨어 있는 나의 눈물은 걱정하지 마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 남아 있는 상처들로 매일을 힘겹게 살아간대도 우린 헤어지는 게 맞아 너무 멀리 왔어 돌아가는 길을 몰라 서로가 서로를 잡으며 보내 주지 못했으니 이제 우리 그만 행복해지자 사랑했다면

밥은 제때 챙겨 먹는지(76830) (MR) 금영노래방

일인데도 자꾸 떠올라 걷게 되는 모든 길이 너와 걷던 길이잖아 사랑해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잖아 나 같은 놈 만나 매일 힘들었었잖아 내가 진짜 많이 사랑하긴 했었구나 두 번 다시 사랑을 또 할 순 없겠구나 참 많이 사랑했었나 봐 그랬었나 봐 밥을 먹다가도 문득 네가 생각나는 걸 보니까 잘 지내는지 아프진 않은지 밥은 제때 챙겨 먹는지 잘 살고 있는지

Mr. Vampire (80784) (MR) 금영노래방

날이 될 것 같은 걸 이건 사랑일까 우린 영원히 영원할까 Yeah 난 느낌이 와 넌 좀 뭔가 다른 듯해 하얗고 예쁜 teeth 점점 더 달콤해진 my blood 새들처럼 뛰는 heartbeat Bite me, bite you, boom boom 연애 세폰 모조리 묻혀있었어 땅속 깊숙이 Ay 하긴 사랑 그따위 피곤했어 너를 만날 때까진 어서 나를 깨물어 봐 Mr

놓아줘(90843) (MR) 금영노래방

시선이 떨어진 건 널 잃어서가 아냐 그냥 난 널 죽도록 보고파도 안을 수 없단 걸 알아 당연히 우리 손이 놓아진 그때부터 내 두 눈이 멀었어 이제 누구라도 좋아 세상에 지친 누가 좀 제발 안아 줘 눈물에 젖은 누가 좀 닦아 줘 힘들어하는 제발 먼저 눈치채 줘 못난 알아줘 제발 도와줘 너의 눈이 차갑게 감싸도 난 이미 몸을 버렸어 이젠 아무래도

사랑한대 (80949) (MR) 금영노래방

그대 나의 손을 잡고 같이 길을 걸으며 사랑한대 내가 무너져 갈 때도 나와 눈을 맞추고는 사랑한대 사랑한대 사랑한대 그대 나의 손을 잡고 기분 좋은 노래를 흥얼거리듯 사랑한대 꼭 한번씩 내 마음 변할 때도 어디로 가야 하는지 잘 모를 때도 그대는 사랑한대 사랑한대 사랑한대 사랑한대

물망초(62616) (MR) 금영노래방

기억하나요 잊지 않았나요 헤어져버린 지금도 알고 있나요 그때 우린 뭘 했나요 어떤 영활 같이 봤나요 보고 싶어질때면 어떻게 했나요 시간은 무섭게도 지나가버렸죠 가슴이 너무나 아파요 미안해요 내가 약해져 가나봐요 (약해져 가요) 자꾸만 그대를 잊어가요 잊지 말아요 잊으면 안돼요 알아요 그대는 내 사람이예요 떠나갔지만 내게 멀어져 갔지만 그

라라라(86576)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갖지 못할 아픈 내 사랑아 가슴아 가슴아 내 가슴아 바보 같은 못난 내 가슴아 그리워도 보고 싶단 말 못 하고 멀리서 바라만 보지만 같은 세상 함께 숨 쉬는 걸로도 내겐 고마운 사람 사랑이 아프게 해도 네가 있어 하루를 살아가 한마디 말 말 말도 못 하지만 누구보다 널 사랑하니까 다가서도 끝내 닿을 수 없어서 뒤에서 숨죽여

바람기억 (MR) Various Artists

바람 불어와 내 맘 흔들면 지나간 세월에 두 눈을 감아본다 나를 스치는 고요한 떨림 그 작은 소리에 난 귀를 기울여 본다 내 안에 숨쉬는 커버린 삶의 조각들이 부딪혀 지날 때 그 곳을 바라보리라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사랑 그 영원한 약속들을 나 추억한다면 힘차게 걸으리라 우리의 만남 우리의 이별 그 바래진 기억에 나 사랑했다면 미소를 띄우리라 내 안에 있는

싶으니까(98789) (MR) 금영노래방

난 사랑받고 싶으니까 사랑을 하고 넌 그런 아니까 안아 줄 거야 행복하고 싶으니까 행복해질래 Anyway 두근거리는걸 어디서 부는 걸까 스치는 바람 가볍게 해 주는 새로 산 구두 오늘따라 왠지 꽤 잘 된 makeup 나른하게 나를 비추는 햇살 지금 사랑에 빠져 있냐고 누가 봐도 그래 보인다고 특별하게 느끼게 만드는 너에게 난 사랑받고 싶으니까

그날(49061) (MR) 금영노래방

소란스럽게도 살아오다가 문득 그날이 그리워지더니 그때가 좋더라 그때가 좋더라 옹기종기 모두 모여 앉아서 하릴없이 저 TV만 보던 그때가 좋더라 그때가 난 난 모질었던 그날들이 아련히 남아 있는데 시간은 흐르기만 해 아쉬운 일들만 자꾸 괴롭히는데 미처 몰랐던 그때의 내가 미워서 자꾸만 꾸짖고 자꾸 탓하면 다시 내게 돌아올까 그날처럼 유난히도 맑았던

귀향(7926) (MR) 금영노래방

난 오늘 우연히 니가 마을에 다시 돌아왔다는 반가운 얘길 들었지 난 아주 태연히 그러냐고 말했지 하지만 그 순간 가슴이 멎는것 같았지 난 니가 떠나던 아무 고백도 못한 얼마나 미워하며 원망했는지 바보같은 용서할 수 없었지 손에 들고 있던 편지 끝내 전하지 못한 내가 미웠지 곧 만나게 되지 이제 준비를 해야지 니가 즐겨가는 곳들을 나는 모두다 기억하고

괜찮아(89702) (MR) 금영노래방

따뜻한 멜로디 음악이 흐르면 멀어져 버린 우리의 기억은 잠시 그때로 되감아지곤 해 똑같은 멜로디 또다시 흐르면 자꾸 생각나 눈을 감아 봐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시간에 속아 커져만 가는 모습이 언제쯤이면 다 익숙해질까 그때 알았더라면 그때 안아 줬다면 그러면 이별을 피해 갔을까 그래 잊어도 돼 나만 아프면 되니까 너의 기억은 안아 줄 테니 이젠 추억으로

후애(5112) (MR) 금영노래방

너 취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오면 떠난 나는 어떡해 내게 모질게 돌아섰던 그 날엔 지금의 모습이 아니였잖아 뭐라고 말을 해봐 널 데려 간 그녀는 네게 누구보다 잘 해 준다고- 생각없이 지나던 길에 추억하러 왔을 뿐 내게 더 이상은 남은것이 없다고 네게 버려졌던 안아준 그 사람 지난 슬픈 얘긴 아무것도 모르고 사랑하고- 있어 제발 너 그런 눈으로

꽃잎(93794) (MR) 금영노래방

말을 해 봐도 소릴 쳐 봐도 천 번을 애원해도 우리 인연은 여기가 끝인 거더라 아닐 거라고 다시 빌어도 가시 같던 그 목소린 메아리 되어 모질게 찌르는구나 사랑했던 lie 구겨진 내 이야기 행복했던 lie 모두 거짓말 한순간의 꿈 같은 모두 부질없는 기억은 찬 바람 겨울 내리는 빗물 같더라 달이 기울고 해가 지나도 지울 수 없는 것은 잠시 환하게

처음그날처럼(9272) (MR) 금영노래방

가야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 잡은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거라고 그땐 우리 서로 웃을 수 있을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용서해 바보같은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거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나도 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나는

현아(4680) (MR) 금영노래방

현아 외로운 이 밤 나홀로 지샐순 없어 현아 뜨거운 눈물 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 떠난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먼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물드는 밤이오면 내 손 잡아주며 영원히 내곁에 있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버리지 말아요 현아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현아 쓸쓸한 밤 길 나홀로 걸어봤지 현아 부는

독(83689) (MR) 금영노래방

나 절망에 빠져 또 몸부림쳐 비웃는 미소 널 피할 수 없어 (세상 그 누구도 훔쳐가지 못한) (널 사랑했던 순간 ha 나를 꽉 조이네) (너의 조각들이 rock in) (내 가슴속에 박히네 이제 그만 보내줘) (Leave me gotta get goin) (Somebody help me 니 안에 독에 박힌) (나는 널 끝내 헤어날 수 없지) (나를 기억해

약한남자(68492) (MR) 금영노래방

알아 애쓰지마 그냥 솔직히 말해봐 단순한 놈이잖아 네가 더 잘 알잖아 자꾸 빙빙 돌리지마 똑바로 봐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면 넌 끝난거잖아 괜찮아 떠나가도 돼 두고 일어서도 돼 괜찮아 돌아서줄게 넌 내게 미안 안해도 돼 이렇게 널 붙잡지 않는 강한 척 센 척한 미워해도 돼 yeah 너보다도 내가 더 미우니까 나쁜 꿈이라고 그렇게 믿고 싶지만 미친

현아 (23179) (MR) 금영노래방

현아 외로운 이 밤 나 홀로 지샐 순 없어 현아 뜨거운 눈물 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 떠난 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먼 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물드는 밤이 오면 내 손을 잡아 주며 영원히 내 곁에 있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버리지 말아요 현아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현아 쓸쓸한 밤길 나 홀로 걸어왔지

지지리(46683) (MR) 금영노래방

참 지지리도 복도 없다고 참 남자 복도 정말 없다고 정말 그러니 한심한 바보 같았니 널 놓친 것도 내가 다 멍청해서 그랬니 참 궁상맞게도 잘 운다고 uhm uhm 참 안타까운 짓만 한다고 oh 정말 그래 나 한심한 바보 같아서 지금도 모질게 돌아섰던 네가 너무 그리워 내가 싫어서 떠난 사람아 냉정하게 울리던 사람아 너무나도 못났던 나는 아직도 못나서 널

Home(78567) (MR) 금영노래방

난 무엇도 할 수 없어 눈물까지 말라 버렸지 고갤 들어 먼 하늘도 바라보기가 힘이 들어 어느새 숨이 차올라 생각 없이 걷는 이 길은 그 끝엔 지친 나를 안아 줄 말없이 웃어 주는 네가 있어 I'm missing you You are my only 무너져 버린 어루만져 포근히 감싸 주네 너만이 오직 기다리는 불러 주네 I miss you coming back

우우우린 (23102) (MR) 금영노래방

아마 우린 다시 같은 곳에 올 거야 우우우린 너무 닮아서 서로 다른 그 작은 점을 사랑해 우우우린 너무 닮아서 서로 다른 그 작은 점을 사랑해 한참을 걸어 거리의 불이 다 꺼지고 uhm 걸음을 늦추어 걸어 서로가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웃어 봐 봐 우우우린 너무 닮아서 서로 다른 그 작은 점을 사랑해 우우우린 너무 닮아서 서로 다른 그 작은 점을 사랑해 넌

꽃(49850) (MR) 금영노래방

겨울이었어 나에게 모든 계절은 숨 쉬고 있지만 항상 멈춰 있는 듯이 그 어느 내가 예상할 수 없던 내 앞에 꽃을 들고 서 있던 너를 만나게 되어 난 너로 채워져 가 비우면 비울수록 내가 겨울을 닮았을 때 마치 넌 봄을 닮았었어 난 너로 채워져 가 사랑에 빠지던 날에 그 모든 순간이 아름다운 날들이 선명하다 어느 널 예상할 수 없던 꽃을 든

Always(6050) (MR) 금영노래방

이 외로운 세상에서-- 널 만나 사랑한 그 하나만으로-- 내가 살아갈 이유가 되는-데 지금은 내곁을 떠나지만- 웃으며 보내려고-- 얼마-나 눈물을 흘려야 했는지-- 내가 못다한 그 사랑까지-도 누군가가 대신 할 수 있게 부디- 도-와줘- 나 편히 떠- 수 있-게 이제는 더이상 울지마 제-발- 잊-어줘- 나 없는 이 하늘 아-래- 너만 행복하-면

재회(66984) (MR) 금영노래방

나도 모르게 웃고 있는 봅니다 많이 기다려온 시간인 걸요 오늘 입고 온 옷이 맘에 걸리네요 자꾸 창문에 비춰봅니다 만나면 뭘 먹을지 어딜 가야 할지 너무 오랜만에 그댈 보네요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잘 지냈나요 나 없는 동안 참 많이 힘들었어요 떠난 뒤 내 모든 게 빛을 잃어갔죠 그렇게 시간은 가고 편해진 나를 확인하며 미움도 사라지고 만나면

애원(4923) (MR) 금영노래방

널 바람결에 날려두고 난 하루 하루 지날때--마-다 그 서러운 눈물만 흘려 다시 볼 수 없는걸 알기에 너 떠난후에 알게됐어 넌 잡아주길 원했다-는걸 왜 니 마음 몰랐던걸까 나 이제와서 후회하는데 MY LOVE MY LOVE 떠나가지마 오 함께 할수 없다면 이 세상 버리고싶어 MY LOVE MY LOVE 외면하지-마 오 사랑할수 있도록 내게 다시 돌아와줘

썸데이(46216) (MR) 금영노래방

어느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기쁨을 깨닫고 나 같은 여자도 사랑을 알게 했다오 어느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의미를 배우고 나라는 사람이 있단 걸 알게 됐다오 어느 그대를 만나서 나는 사랑을 했다오 그땐 사랑을 지우고 또 지워야 하는지 몰랐다오 사랑이 사랑을 머금고 눈물은 태연히 흐르고 이별이 뭔지도 몰라서 난 웃었다오 어느 그대를 만나서 나는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