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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여름 (23025) (MR) 금영노래방

Brave Sound 시원한 맥주 한잔 음악을 틀어 hey DJ 이 행복한 시간에 맘은 저 푸른 바닷가 우린 아직 젊기에 우린 서로 사랑해 널 그리며 달려가겠어 눈부신 태양 아래 사랑을 고백할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이 기분 저 파란 하늘을 보며 밤하늘의 별을 보며 잠들고 싶어 혼자 여름 혼자 여름 혼자 여름 외롭지만 그래도 좋아 혼자

나는 너였다(27016) (MR) 금영노래방

너에게 줬던 마음들을 다 돌려받고 싶은 밤이야 아침이 오면 우리가 그린 그때 모습 있을까 잡을 수가 없었던 너는 여름 같았고 아 난 아무것도 정말 몰라서 보낼 수밖에 난 너였었고 그대로 멈췄어 다 너였었고 그대로 넘쳤어 이대로 흐르면 너에게로 갈까 거기 끝에는 우리가 있을까 나의 가물은 곳에 가끔 네가 내려 줬으면 꿈에 네가 나올 땐 잠에서 깨지 않았으면 고요히

투게더 (23035) (MR) 금영노래방

햇살 속에 반짝이며 넌 미소 짓고 있어 눈부시게 너무 아름다운 널 보면서 난 눈이 멀어 버렸어 떠나자 둘이 비밀의 섬으로 ah ah 처음 만난 별에 이름 짓고 머물러 wo 알잖아 we'll stick together 햇빛 속 forever Let me shake it shake it for summer 내 눈 속엔 너만 있겠지 뜨겁던 여름 기억 속의 내가 싱그러운

봄 여름 여름 여름(77347) (MR) 금영노래방

싸니 man Yo 바닷가에서 만난 그녀 LA에서 왔다는 그녀 백악관 근처에 살았다는 그녀 이게 어디서 약을 팔아 놀러 와서 먹기만 하더니 완전히 폭풍 흡입을 하더니 자지 마 좀 자지 마 너 놀러 와서 겨울잠 자니 너 말이야 너 이 곰탱아 너 정말 이기적이야 아무리 봐도 너 정말 이기적이야 제발 적당히 좀 해 왜 너만 생각해 왜 너만 생각해 oh baby 여름

여름 안에서(27940) (MR) 금영노래방

온 순간이 여기 지금 내게 시작되고 있어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을 넌 받아 주었어 오~ 내 기분만큼 밝은 태양과 시원한 바람들이 내게 다가와 나는 이렇게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 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같은 시간 속에 이렇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난 좋아 행복한 미소에 니 얼굴

Think About'chu(64200)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턴가 많은 말이 왜 우리에게 필요 없었지 수많은 밤을 함께 보낸 우리들에게 다가오는 아름다운 날들 우린 서로 마냥 끌렸지 우린 마치 자석같았어 아름다운 네 손을 첨 잡았을때 느껴지는 너와 둘만의 사랑 Baby yeah- 뚜루루루 Oh yeah- 뚜루루루 루루루루 우우 Baby baby baby baby baby I love you baby baby

사랑의 약속(93152) (MR) 금영노래방

파도 춤추는 바닷가 모래 위에 써놓은 너와 사랑의 약속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달빛아래 다짐한 너와 사랑의 약속 태양이 뜨겁던 지난 여름 그대 눈빛은 별처럼 빛났지 너와 우연히 만났지만 우리의 사랑은 뜨거웠었지 단풍이 물들던 지난 가을 그대의 입술은 장미처럼 고왔지 너와 우연히 헤어졌지만 우리의 추억은 아름다워라 태양이 뜨겁던 지난 여름 그대 눈빛은

이 여름 Summer(45272) (MR) 금영노래방

너무나 소중했던 사랑이 뜨거운 태양 아래서 까맣게 나를 태우고 떠나가 버렸네 마지막 사랑이길 바랬어 하지만 험한 이 세상 그렇게 약해빠진 널 어떻게 믿고 살겠어 이거 왜 이래 잘못봤어 깡으로만 살아온 여자 하나쯤 하고 까불다 큰코 다쳤어 이 여름 summer 너 없인 안되겠어 never 너무나 보고 싶어 니가 다시 내게 빨리 돌아와 이젠 끝내 널 찾고

다시 여기 바닷가(27922) (MR) 금영노래방

다시 또 설레어 이렇게 너를 만나서 함께하고 있는 지금 이 공기가 다시는 널 볼 순 없을 거라고 추억일 뿐이라 서랍 속에 꼭 넣어 뒀는데 흐르는 시간 속에서 너와 내 기억은 점점 희미해져만 가 끝난 줄 알았어 지난 여름 바닷가 너와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니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봄 여름 가을 그리고...(59514) (MR) 금영노래방

한 번쯤은 널 마주치길 바랬어 우연이라는 게 한 번쯤은 내 앞에 너를 데려다 주길 Tell me why 아직도 너를 닮은 뒷모습에 멈춰 서 Pass me why 추억이 돼 버린 그 길을 따라 나를 찾아와 봄 여름 가고 가을 온 듯한데 어느 새 겨울 너 없는 거 말곤 다 그대로 변한 게 없는 이 겨울 금방 잊을 것처럼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어 봄 여름 가고 가을

알로하 오에(28072) (MR) 금영노래방

Alo Aloha Oe Alo Aloha Oe 푸른 바다가 날 다시 부르고 있어 쪽빛 하늘 아래 온몸을 던지고 싶어 내리쬐던 태양도 시원한 바람도 여전히 내 맘을 설레게 하는데 저 코코넛 나무는 그대로 있는데 늘 곁에 있던 넌 어디로 간 거야 하늘 위로 쏟아지는 와인빛 노을 너머 그해 여름 그때로 여름아 부탁해 (Alo Aloha Oe) 다시 여름아 부탁해

사계(7884) (MR) 금영노래방

빨간 꽃 노란 꽃 꽃밭가득 피어도 하얀나비 꽃나비 담장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도네 돌아가네 이런 이런 어쩌나 봄이 왔대나봐 언제나 항상 내 맘의 시작을 알리는 봄 누구나가 그럴테지 좋을테지 허나 나말야 남들이 다짐하며 시작하는 새로움 느끼지 못해 알잖아 새로운 삶을 꿈꿔도 되나 희망 가져도 되나 다 필요없어 모두다 가져가

푸르던(59854) (MR) 금영노래방

그날 알았지 이럴 줄 이렇게 될 줄 두고두고 생각날 거란 걸 바로 알았지 까만 하늘 귀뚜라미 울음소리 힘을 주어 잡고 있던 작은 손 너는 조용히 내려 나의 가물은 곳에 고이고 나는 한참을 서서 가만히 머금은 채로 그대로 나의 여름 가장 푸르던 그 밤 oh 그 밤 너의 기억은 어떨까 무슨 색일까 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도 소중했을까 머리 위로 연 구름이 지나가네

얼음 깨 (23020) (MR) 금영노래방

얼음 깨 여름 깨 다 큰 어른같이 굴어야 해?

네온(89966)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공기가 번지고 고요함에 익숙해지면 엉켜 있는 그때 기억이 비워질까 사라질까 I just wanna be alone 이게 내게 편해져 버린 이유 더 흐릿해져 가 복잡한 생각들이 지겨워지는 밤에 이 밤에 새벽 공기 속의 흔들리는 네온 여기에 혼자 서 있네요 차가운 도시의 일렁이는 네온 혼자 있는 것도 괜찮은걸 이대로 Can't take my eyes

LOSER (28444) (MR) 금영노래방

금방 커 버린 어른일까 설마 난 아직 다 몰라 오늘도 혼자 매번 이래 진짜 난 아직 날 몰라 I think I'm a special 뭔가 다른 것 같잖아 Hey you how do you think? 봐 봐 틀린 건 없잖아 What should I write?

EVERYTHING (82933) (MR) 금영노래방

속에서 점점 잊혀진대도 함께했던 나에게 넌 Everything 나에게 넌 Everything everything 그대 지칠 때면 언제라도 돌아봐줘요 하염없다 해도 눈물겹다 해도 기다림도 행복인걸요 세상 잔인해요 아름다운 건 다 지네요 달빛이 그래도 꽃잎이 그래도 추억은 영원하길 빌어요 너가 행복하길 내가 바랄게 겪었었던 고통만큼 이런 나론 너무나도 부족해

나 혼자(27228) (MR) 금영노래방

이 세상 널 아는 수많은 사람 중 스쳐 지나는 아무도 아닌 사람 무슨 말을 해도 웃어야만 하는 나는 너에게 착하기만 한 사람 네가 날 돌아보지 않더라도 널 바라보는 걸 모른다 해도 내 맘이 너에게로 가니까 혼자 널 사랑하고 이별하고 혼자 널 기다리고 보내 주고 너만 다시 찾게 되는 난 너 모르게 또 울다 널 미워하고 원망해도 차마 널 포기 못 해서 혼자

동행(68666) (MR) 금영노래방

더 이상 무엇도 나를 해치 못하고 더 이상 겁나지 않아 그대와 함께라면 혼자 가던 길도 이젠 외롭지 않게 나의 곁을 지켜주시는 그대 세상 속에 남겨진 내 발걸음 무겁게 옮길때마다 언제나 그대의 품안에 날 기댔었지요 (힘들어 지칠때) 따스한 손길로 보듬어주던 사랑속에서 (언제나) 지내왔지요 가끔 내가 나갈 길 까마득히 보이지 않을때마다 연약한 내 맘속

술래(92544) (MR) 금영노래방

헤어지잔 말은 마요 혼자 두고 떠나가지 마요 끝이라는 말은 마요 매일 아침이면 눈을 뜨면 난 숨만 쉬며 살겠지 내게 무뚝뚝하게 굴지 마요 견딜 수가 없어요 오늘도 나는 술래 너를 찾지 못해 그만 나와 줄래 혼자 남아 겁에 질려서 널 부르고 있는 넌 또 숨네 어디에도 네가 보이질 않네 바보처럼 참지 못하고 널 부르고 울어 그래 너를 찾아 다시 너를

여자는(45929) (MR) 금영노래방

여자는 말이죠 죽을듯한 이별도 돌아 서버리면 끝난 사랑 다 잊어버리죠 새 옷을 고르듯 다른 남자 만나서 사랑도 처음인 것처럼 너도 가버리라고 큰소리쳤지만은 이제서야 보이죠 아팠던 그녀의 사랑 여자들이 하는 말 헤어지자는 그 말은 조금 더 사랑해달라는 말인데 알아듣지 못하고 그녈 보내고 말았죠 이렇게 보고파지는데 혼자 먹는 아침도 혼자 보는 TV도 그녀 내게

천년초 사랑 (28462) (MR) 금영노래방

가까이 가까이 있으면 뭘 해 만날 수 없는 사람인데 혼자 사랑하다 사랑을 하다 울기는 내가 우는데 모질게 피었다 지는 천년초 같은 사랑아 지친 몸 끌어안고 손짓하는데 모른 척 외면하는 당신 미워라 사랑은 혼자 하나 혼자 하나요 천년초 같은 사랑아 곁에만 있으면 있으면 뭘 해 이룰 수 없는 사랑인데 혼자 사랑하다 사랑을 하다 울기는 내가 우는데 쓰러질

너는 나의(97715) (MR) 금영노래방

혼자 사는 건 아닌가요 묻는 사람도 없어 혼자 사는 건 아니죠 선잠이 깨면 울었어 혼자 서 있다 수많은 밤이 흘렀어 혼자 사는 건 아닌가요 묻는 사람도 없어 혼자 사는 건 아니죠 선잠이 깨면 울었어 혼자 서 있다 또 수많은 밤이 흘렀어 혼자 서 있다 불안한 밤은 아니었어 그대는 나를 위하여 너는 이제 나의 hero tonight 오 그대는 나를 위하여

영화관에서(89559) (MR) 금영노래방

어두운 영화관 속 설레임 감춘 채 저기 흘러나오는 영활 보고 있는 우리 그러다 우연히 내 손에 스친 그대의 손끝에 반응한 내 맘은 영화관 불빛에 은은하게 빛나는 그댈 더욱더 원하게 만들어 버렸죠 오 어떡하면 좋아요 그대 손을 잡고 싶어요 혹시나 혼자 앞서가는 걸까 생각이 드네요 오 어떡하면 좋아요 그대 손을 잡고 싶어요 그대만 가만히 있어 준다면

바람이 분다(드라마"커넥션") (75389)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간다 바람이

SMILE(90746) (MR) 금영노래방

Smile 이젠 웃음 잃지 마요 Smile again 다시 웃어 봐요 슬픔에 물든 기억 모두 지워질 거야 Tear drops 그대 눈물 떨어져 Starlight 별빛 될 거예요 걱정 말아요 그대 모두 잊혀질 거야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지나가면 세월은 치유의 시를 그대에게 보내리 Smile 이젠 웃음 잃지 마요 Smile again 다시 웃어 봐요 아픔에

열(45557) (MR) 금영노래방

lover 알게 됐지 너란 내 사랑을 더해갔지 너를 향한 내 마음은 이런 내 맘 네게 내색도 못하고 이렇게 눈이 먼채로 깊어만 갔지 내 맘대로 너를 사랑하고 또 내 맘대로 너를 내 안에 담아서 그래서 난 네 곁에 다가갈 수 없나봐 원하고 원하는만큼 열이 나나봐 이젠 사랑할 수가 없다고 이대로 잊혀진다고 아무리 날 위로해봐도 이렇게 너 하나만 바라고 있는

Tears(68929) (MR) 금영노래방

좁고 어둔 방 거울 속에 그늘진 얼굴 참 못생겼어 이렇게 못나 혼자 남아 아직도 너를 그리워해 이렇게 나만 서럽게 남아 반기지 않는 전화를 해 화를 내도 그게 좋아 나를 울려도 돼 그래 너의 관심을 다 내게로 돌려줘 아무말이라도 좋아 나를 비웃어도 좋아 너에게만 그래 나의 그대 동굴 같은 방 먼지 같은 이렇게 못난 혼자 남아 오늘도 먼저 그리워해

새벽길(90931) (MR) 금영노래방

애써 참고 있는데 힘들게 버텨 보는데 억지웃음 짓는 게 왜 힘겹게 보이는데 또 반복되며 긴 이별인 듯 시작돼 지친다 정말 이른 새벽 너와 걷던 그 길을 혼자 걷고 있어 시려 오는 내 가슴을 두 손으로 감싸고 웅크려 막아 보고 싶은데 다시 돌리고 싶은데 동그라미 그리듯 왜 다시 또 제자린데 늘 반복되는 긴 이별들은 아프다 정말 또 이른 새벽 너와 걷던

One Summer Drive(63589) (MR) 금영노래방

네가 떠난 뒤에 닫았던 내방 창을 오늘 열었지 어질러진 슬픔 치워 내 보내려 두 눈 가득 베는 여름 빛 무작정 나는 차를 몰아 바람속에 섞인 너의 향길 지워 떠나가 어디든 지도엔 없는 길을 따라 흙바람 불어 두 눈을 가려도 yeah 차 바퀸 계속 덜컹거리고 난 그때마다 흔들리게 돼 다시 땀은 비오듯 추억되어 흐르지 Oh 땅끝 마을 찾아가는거야 이 긴 해가 지치도록

1/10(77469) (MR) 금영노래방

우리가 함께했던 날들의 열에 하나만 기억해 줄래 우리가 아파했던 날은 모두 혼자 기억할게 우리가 함께했던 날들의 열에 하나만 기억해 줄래 우리가 아파했던 날은 모두 혼자 기억할게 혹시 힘든 일이 있다면 모두 잊어 줘 다 나의 몫이지만 듣고 싶은 말이 남았다면 네가 했던 말 다 너에게 줄게 우리가 살아 있던 날들의 열에 하나만 기억해 줄래 우리가 아파했던

세글자(45329) (MR) 금영노래방

하루 단 하루라도 좋겠어 널 잊고 살 수만 있다면 쉴새 없는 눈물을 잠근 채 나의 그리움을 꺼둔 채 한번 꼭 한번이면 될텐데 난 참 그 말이 어려웠어 너만 보면 자꾸 바보가 돼 그림자 뒤로 숨게만 돼- 내게는 이 세상 제일 슬픈 세 글자 차마 너를 향해 줄 수 없던 세 글자 매일 내 가슴에 눈물로 썼다가 다시 한숨으로 지우는 말 혼자 말하고 혼자 듣는

JOY(5519) (MR) 금영노래방

대한 기대 또한 이렇게 you'll be mine 널 위한 기쁨과 널 향한 마음 영원히 you're so fine Understand me I love ya Don't forget to let me have a joy 믿을수 없어 처음 본 너를 만나 난 이렇게 묘한 느낌을 지나간 행복한 기억처럼 멈-춰 있을때- 단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밍밍한 모습에 반한

그립습니다(85654) (MR) 금영노래방

그립습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그댈 사랑했던 시간들이 그립습니다 나를 버린 그댄데 울리고 간 그댄데 미워도 미워도 그립습니다 밥은 제때 먹고 있는지 어디 아픈 덴 없는지 전화쯤은 할 수도 있잖아요 그대 때문에 울어요 사랑이 서러워 울어요 매일 잊은 듯이 살아도 다 그대인걸요 이젠 혼자 어쩌죠 날 다 가졌잖아요 다른 사랑도 하지 못하게 그대 좋아했던 노래들

여름 냇가(63082) (MR) 금영노래방

시냇-물은 졸졸졸-졸 고기들은 왔다 갔다 버들-가지 한들한-들 꾀꼬리는 꾀꼴꾀꼴 금빛-옷을 차려입-고 여름 아씨 마중 왔다 곱게-곱게 차려입-고 시냇가에 빨래 왔다

그 여름(28093) (MR) 금영노래방

One day two day 오늘도 버텨 One way some day 같은 하늘이 이제는 달라져 너와 함께 있으니 힘든 하루가 너 땜에 달라져 너와 함께 걸으니 꿈에도 보고 싶었던 지난날 그 애가 이 여름 내게 다가왔어 (나도 그리웠어) 어쩌면 그리 조금도 변한 게 없는지 시간이 멈춘 듯한 너 둘이 걸어왔던 그 길 지나면 처음 느껴 보는 상큼함 힘이 든다

안녕 여름 (75375) (MR) 금영노래방

You stay in my heart 아직도 네가 문득 보고 싶어 어쩌다 마주친 순간 속에 네가 있어 아마 넌 영영 남아있을 건가 봐 꿈에서라도 찰랑거리던 그때 그 계절에 다시 닿을 수 있게 되면 좋아했었다고 용기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음 햇살 부서지던 그해 여름 매일 티격대던 우리에게 어디선가 단 바람이 불어왔어 이불을 끌어안고 밤새 뒤척이다 너로 가득해진

혼코노(21195) (MR) 금영노래방

이 동전 하나로 뭘 할 수 있을까 고민 고민하다가 혼자 이곳에 왔어 익숙한 번호 익숙한 노래 다시 너를 떠올리게 해 이 노랜 전주가 참 길었지 우리 만났던 시간처럼 절대 공감할 수 없던 뻔한 이별 가사들이 왜 이렇게 맘에 와닿니 그땐 꽉 잡은 마이크처럼 끝까지 널 붙잡고 싶었어 마치 예약된 노래처럼 이별은 정해진 것 같았어 남은 동전 모두 털어 너를 불러

..Is You(49192) (MR) 금영노래방

맘으로 널 믿음이란 말 너로 인해 반짝이는 그 말 넌 오직 한 사람 유일무이한 사람아 풀 내음 가득한 산책길에서 꽃향기가 난다면 네가 웃고 있겠지 내일의 풍경엔 서로가 가득하고 우리 더 걸어가 볼까 같은 세상 태어난 그 이유가 있다면 Is you is you is you 그런 맘으로 널 믿음이란 말 너로 인해 반짝이는 그 말 넌 오직 한 사람 유일무이한 여름

애월리(98070) (MR) 금영노래방

떨어지는 지난밤 별 하나가 혹시 내 얘길 들어 줄까 봐 간절했던 내 눈빛은 무색하게도 이제는 저 멀리 보낼게 여울지던 파도 소리 가득한 까만 애월리 밤바다에 수놓인 배들의 불빛이 나의 외로움을 달래려 하는걸 사랑한다 말하면 보고 싶다 말하면 그리워했다 말하면 넌 점점 달아날 거라고 바람 가득한 날에 혼자 남은 사랑은 오늘도 이렇게 조용히 그렇게 창밖으로

달빛 바다(77339) (MR) 금영노래방

Yeah oh oh it's summer 어디라도 좋아 fall in love 오늘은 기어코 어디든지 가 보자 이 여름 다 가기 전에 oh yeah eh 물결이 들리고 풀이 많은 곳이 어때 솔직히 너랑은 어디라도 난 좋아 달빛 바다 닮은 저 하늘 조각배처럼 예쁜 저 별들 달빛 한 스푼 별빛 두 방울을 우리 추억에 담는 이 여름 Hey you just a feeling

꽃마리(21496) (MR) 금영노래방

아무런 말도 하진 말아요 그래요 이제 끝이란 걸 알아 난 알아요 우리 함께했던 모든 시간이 무너져 내려서 그 무게에 숨조차 쉴 수 없다는 걸 나도 잘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기억할게요 그대의 모습 어쩌면 다 잊은 듯 살지만 남고 싶어요 나는 그렇게 그대 우연하게 만난 들꽃처럼 기억해 줘요 기억할게요 그대의 눈물 우리가 사랑했었던 날들 저물어 가요 저기 멀리 여름

안 꿀려 (22722) (MR) 금영노래방

난 가끔 어리석은 상상을 해 내가 매일 지나가는 동네 골목에 니가 있어 날 안아 주는 매일 같은 하루에 치여 사는 나를 달래 주는 너의 미소를 바라보면서 yeah uhm uhm Baby 나도 안 꿀려 널 원하는 남자들을 진열해도 Oh yeah oh my God 뜨거운 여름 속에 내 맘도 녹아 like(hot hot) I like you~ (only you)

나 하나의 사랑(211) (MR) 금영노래방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 싶소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 싶소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소 혼자-만이 그대여 생각해 주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 주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 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 주

꿈에(49240) (MR) 금영노래방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 잊어 본 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 간 연인이여 이 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어디선가 본 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 해 만났던 연인이여 어느 여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 봐 난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 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처음이라서(98924) (MR) 금영노래방

떨어질 줄 몰랐던 너의 품도 잡은 손에 스치던 봄바람도 떨리던 입맞춤도 맞춰 걷던 걸음도 내겐 모두 처음이라서 고된 하루 끝을 토닥여 준 것도 작은 편지로 큰 눈물을 준 것도 벚꽃과 여름 바다 단풍과 함박눈이 처음이라서 힘든가 봐 나의 첫 사람이 내 첫사랑이 너라서 처음이라서 유난히 아픈가 봐 시간이 지나면 다 무뎌지는 날 언젠간 오겠지 그때까지만 더 아파해

윙윙윙(4536) (MR) 금영노래방

윙 윙 윙 윙 고추 잠자리 마당 위로 하나 가득 날으네 윙 윙 윙 윙 예쁜 잠자리 꼬마 아가씨 머리 위로 윙 윙 윙 파란 하늘에 높은 하늘에 흰 구름만 가벼이 떠있고 바람도 없는 여름 한 낮에 꼬마 아가씨 어딜 가시나 고추 잠자리 잡으러 예쁜 잠자리 잡으러 등 뒤에다 잠자리채 감추고서 가시나 윙 윙 윙 윙 고추 잠자리 이리 저리 놀-리며 윙 윙 윙 윙 윙 윙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21923) (MR) 금영노래방

살랑 춤추는 커튼 방 안 가득한 햇살 난 멍하니 앉아 전화만 보네 엄지손가락 아래 참 좋았던 시간들 함께라 더 푸르던 그 여름 모든 게 꿈 같아 널 위해 만든 이 멜로디 끝나지 않을 이야기 노래를 따라 도착한 곳엔 어제처럼 니가 있기를 너와 거리를 걷고 너와 저녁을 먹고 아무렇지 않게 약속한 날들 바다를 보고 싶어 바람이 되고 싶어 제자리로 결국 돌아오는 모든

사랑하기 싫어 (96349) (MR) 금영노래방

숨을 내쉴 때마다 눈을 감을 때마다 니 생각이 먹먹해진다 하루 열두 시간이라면 스물네 시간의 반이면 외로움마저 반으로 줄 텐데 거지 같은 미련이 남아 추억을 주워 담아 사랑하고 싶어 하다가 주고 싶어 주다가 텅 빈 이내 맘 이별하기 싫어 울다가 받기 싫어 버텨보다가 결국 이렇게 혼자 거지 같은 미련이 남아 추억을 주워 담아 사랑하고 싶어 하다가 주고

그리움(69678) (MR) 금영노래방

살아야 되는데 그대 없이라도 얼마나 지나야 그럴 마음이 생길까요 참아야 되는데 자꾸 눈물이 얼마나 흘려야 이 눈물 마를 수 있나요 그리워 그리워 바보처럼 그댈 잃고서 하루종일 혼자 말하죠 이젠 습관이 돼 나도 어쩔 수 없는걸요 사랑해 사랑해 어떡하죠 잊겠다는 말 도저히 난 안될 것 같아 난 어쩌면 그댈 놓는 순간이 마지막 일 것 같아 uh- u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