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4110) (MR) 금영노래방

너만을 사랑할거야 나의 전부인 너만을 다시 태어나 그대가 없다면 또 다른 세상을 기다리며 살꺼야 넌 편히 잠들면 돼 그리고 기억하면 돼 사랑했던 내 모습 다음 세상에 우연히 만나도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일이 없도록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너의 숨결도 마지막이란 것을 하지만 난 지금 헤매이고 있어 넌 분명히 세상에 없는데 그래도 이젠 나 울지 않아 나보다

가슴아 미안하다(83572) (MR) 금영노래방

정말이야 이것만은 믿어줘 너를 위해 보여주고 말해왔던 모두 그게 사랑이란 걸 내게 전부였단 걸 알잖아 너도 알고 있잖아 행복해줘 나랑 있을 때보다 부디 행복하게 살아 그래야 내 가슴이 그래야 내 사랑이 조금 덜 아플 테니까 눈물도 삼킬 테니까 가슴아 미안하다 괜찮다 울지 마라 이젠 그녈 놓아주자 그만 보내주자 나보다 좋은 사람 나보다 좋은 사람 그녀 곁에 있잖아

바다 아이(48102) (MR) 금영노래방

숨을 참고 눈을 감고 귀를 닫고 그곳으로 갈 거야 너를 안고 손을 잡고 그곳으로 저 높은 곳을 날아오르는 새가 아니더라도 낮은 곳에 깊은 바다로 깊은 바다로 점점 멀어지고 있어 두 발이 땅에 닿지 않아 천천히 나아가고 있어 조금도 두렵지 않은걸 세상은 나에게 내 삶을 말하지 어른이 되면 되어 갈수록 세상의 얘기로 정해질 거라면 나는 아이가 되어 바다로 갈

하늘을 걸어서(64904) (MR) 금영노래방

굳어버린 네 손이 내 눈에 밟혀서 늦어버린 선물을 준비했어 네 방보다 조그만 그곳에 담겨 있지만 편해 보이는 널 위해서 미안한 마음은 잊어내고 사랑한 기억은 잊지말고 나보다 높은 곳으로 긴 여행을 가도 가끔은 내 꿈에 다가와줘 눈을 감은 너의 얼굴이 예뻐 보여서 이제 그만 깨어나라고 못하겠어 어둔 밤에 눈 뜨고 너의 곁에 내가 없다고 겁내고 울까봐 어디도

체념(5845) (MR) 금영노래방

날 떠나-서 그렇게 자유롭다면 날 잊는-게 그리도 쉬웠었다면 지금 왜 내 앞에 있나요 날 떠나-면 전보단 행복해야죠 나보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보란듯 잘 살았어야죠 이젠 제발 돌아와요 어차피 한번뿐인- 세상에 조금 모자라도 조금 아쉬워도 우린 행복했었잖아-요 잊는게 힘들다죠 그냥 못이긴 척 돌아-와줘요 이런 사랑을 또 언제 어디에서 처음부터 시작하려-고

힘들어 줘(21588) (MR) 금영노래방

괜찮았어 조금 힘들었었지만 처음만 이럴 거야 버티면 다를 거야 근데 있잖아 너무 보고 싶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무너져 간다 비루하게나마 하나 네게 바래 본다 조금만이라도 아주 조금만이라도 나보다 힘들어 줘 날 떠올리며 약해지고 쓰러지며 이제는 이상은 견디질 못하는 나날들로 너도 모르게 스며든 내 익숙함으로 제발 나보다 힘들었음 해 그럼 어쩌면 네가

늦바람(98666) (MR) 금영노래방

너무 오래 머문 것일까 여긴 정말 머물 곳일까 여기서 보고 느낀 그 모든 게 내게 최선이었을까 너무 늦었다고 하겠지 무책임한 늦바람이라 하지만 너무 많은 남은 날이 아찔해 오는걸 조금 찾겠어 내 삶의 한가운덴 것 같아 깨달은 게 많아 뒤로 빠지기엔 좀 꿈꾸겠어 생각보다 훨씬 느낄 게 많아 바람 맨 앞에서 숨지 말아야 해 겪는 게 이득이래 어차피 다가올

잘못(85579) (MR) 금영노래방

사랑한 게 잘못이야 그걸 알게 하려고 이별이 온 거야 못난 날 꾸짖으려고 마음 준 게 잘못이야 남기지 않고 모두 다 준 벌 받는 거라 생각해 미안하단 말 하지 마 그 말이 난 미안해 떠나가는 널 잡지도 못할 그만큼 조금 덜 사랑할걸 조금 덜 아껴줄걸 나를 만난걸 매일 넌 후회해줄래 그래야 넌 날 잊기 그래야 날 지우기 쉬울 테니까 너를 위해서 oh 나를

스니커즈 (23004) (MR) 금영노래방

쉬는 숨 밝은 햇살 아래 나만 아는 street My way 이끌어 줘 Fly away 가벼운 이 기분 걸음걸음에 스치는 모든 게 속삭이는걸 Take me from here 그 언제나 상상했던 숲으로 날 데려가 Take me from here 두 발이 홀린 듯 푸른 들판을 내디뎌 봐 숨 쉴 틈 없이 지친 마음을 가두던 Golden cage 어느새 이미 좀

이유(79858) (MR) 금영노래방

수많은 소음들 멈춰진 방 안에 조용히 눈을 감아 그리고 생각해 늘 함께 있는 널 어떤 생각이 나를 혼자만 남길 때 우릴 떠올려 이 불빛 가득 우리의 온기가 날 감싸 안아 다가와 줄래 조금 가까이 이렇게 네 곁에 머물고 싶어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네 눈을 보면 알 수 있어 다 느껴져 바라봐 줄래 내 안에 빛나는 더없이 아름다운 사람 너는 내가 걷는 모든 이유

프레쉬맨의 사랑 (3387) (MR) 금영노래방

헤어지면 금방 보고 싶겠지 어느 곳에 있는지 알고 싶겠지 지금은 무얼 하나 궁금할 거야 너만을 만나야 한다고 생각해 립스틱이 진한 것은 정말 싫어 하이힐은 나보다 커 보여 안돼 커피는 자기가 사면 안 되나 어젯밤 전화는 왜 먼저 끊어 사랑한단 말은 못 한다 해도 좋아한단 말쯤은 할 수 있잖아 예쁘다는 말은 그렇게 했는데 멋있다는 말쯤은 해주면 안 되니 어쩌면

나보다 조금 더 높은곳에 니가 있을뿐 - 신승훈 (MR 반주곡) Unknown

전부인 너만을 다시 태어나 그대가 없다면 또 다른 세상을 기다리며 살거야 너 편히 잠들면돼 그리고 기억하면 돼 사랑했던 내모습 다음 세상에 우연히 만나도 그냥 스쳐지나가는 일이 없도록 다시는 볼 수 없다는걸 알고 있어 너의 숨결도 마지막이란 것을 하지만 난 지금 헤매이고 있어 넌 분명 이 세상엔 없는데 그래도 이젠 나 울지 않아 나보다

안녕, 오늘의 그대에게(27599) (MR) 금영노래방

안녕 오늘의 그대에게 듣지 못할 인사를 해요 안녕 우리 마지막에 했던 그 말 그보다 슬픈 인사를 눈을 뜨면 자꾸 생각나 아파하는 마음마저 조금 좋아서 문득 떠오를 때 미소 짓는 게 아파할 시간이 길어졌음을 느껴 아주 많이 사랑했던 나의 그대를 조금 늦었지만 이제는 떠나보내려 해요 잠시라도 그대 날 사랑했었다면 서로 사랑했던 기억을 내일까지는 다 잊기로

ONE (22791) (MR) 금영노래방

we come as(one) we come as(one) We come as (woo) We come as(one) we come as(one) We come as (woo) 내 모노톤 세상 사이에 생긴 작은 균열 넌 선명한 빛 내게 스며 잔뜩 물이 들지 깨어난 내 심장 소린 higher 점점 higher It never it never gonna stop

봄 내음보다 너를 (22807) (MR) 금영노래방

너의 이름을 부르면 뒤돌아 꼭 안아 주던 따뜻했던 너의 향기 어떤 봄 내음보다 여운이 길었던 너였어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여전히 넌 내 맘 깊은 곳에 너와 걷던 길목을 지나갈 때면 나는 고개를 떨구곤 해 비 오던 그 어느 날도 나보다 먼저 서 있던 오래 기다렸다고 날 다그치지도 오히려 날 안아 줬던 너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여전히 넌 내 맘 깊은 곳에

동거(22499) (MR) 금영노래방

잠든 너의 맨발을 가만히 보다 왠지 모르게 벅차올라 맺히는 마음 방 안 가득 달큰한 호흡 모든 너의 모든 곳에 입 맞출 수 있어 끈적하게 달라붙은 너와 나의 살에 새벽 내내 이슬을 묻혀 저 바깥바람은 틈만 나면 껴들어 춥게 해 조금 안을래 가까이 세상에서 제일 가까이 있잖아 난 너를 아직도 사랑해 시간이 낡았고 모든 게 변했어도 있잖아 우리는 그냥 이대로

나보다 조금더 높은 곳에... 신승훈

태어나 그대가 없다면 또 다른 세상을 기다리며 살꺼야 넌 편히 잠들면 돼 그리고 기억하면 돼 사랑했던 내 모습 다음 세상에 우연히 만나도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일이 없도록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너의 숨결도 마지막이란 것을 하지만 난 지금 헤매이고 있어 넌 분명히 세상에 없는데 그래도 이젠 나 울지 않아 나보다

나보다 조금더 높은 곳에... 신승훈

태어나 그대가 없다면 또 다른 세상을 기다리며 살꺼야 넌 편히 잠들면 돼 그리고 기억하면 돼 사랑했던 내 모습 다음 세상에 우연히 만나도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일이 없도록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너의 숨결도 마지막이란 것을 하지만 난 지금 헤매이고 있어 넌 분명히 세상에 없는데 그래도 이젠 나 울지 않아 나보다

다시 사랑한다면 (23243) (MR) 금영노래방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길 부디 아픔이 없이

니가 길게 혼자면 좋겠어(98693) (MR) 금영노래방

이별은 나만 좋아해 너보다 훨씬 그래 주네 눈뜰 때부터 감을 때까지 싫다고 해도 쭉 곁에 있네 네가 없으면 죽을 것 같던 내가 네가 죽었으면 하던 날도 있었고 다시 또 그립고 다시 또 널 미워해하던 내 하루가 어떤지 넌 알아 반반이야 널 사랑하는 마음과 안 사랑하는 마음이 똑같아서 기다려 볼까 아니면 잊을까 매일 망설여 난 말이야 차라리 그랬으면 해 나보다

다시 사랑한다면(6919) (MR) 금영노래방

그대와 나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으며 그리고 위험했다 그것은 마치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은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없이 돌아설 수 있을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Forever (23018) (MR) 금영노래방

닮은 듯한 모습으로 내게 니가 오던 날을 기억하고 있어 그날은 하얀 눈이 소리 없이 내려온 날 첫눈에 널 사랑하게 됐고 영원할 거라는 걸 알고 있었어 그렇게 우린 서로 알아보고 점점 가까워져 아직은 조금 낯설지만 그 미랠 난 볼 수가 있어 나보다 나를 잘 아는 건 니 버릇처럼 될 거란 걸 Forever forever 예쁜 것만 주고 싶어 Forever forever

화장을 하고(83806) (MR) 금영노래방

Uh you gave me you gave me A heart break come on 스쳐간다 멀어져간다 너무 좋아했던 그녀가 등을 돌린 채로 돌아서 버려 초라한 기분 뭐 같아 (억지로 삼켜) 나보다 멋져 보여 니 옆의 그 남자 (너의 옆에 그 남자) 어쩜 그리 다른 그녀 모습도 스쳐간다 그 사람 손을 잡은 채(잡은 채) 멀어져간다 조금 진한 화장을 하고

괜찮을까(91910) (MR) 금영노래방

널브러진 방을 치우고 하루 종일 잠도 자 봤어 보고 싶던 영활 켜 놓고 웃음이 나면 웃기도 하더라 오늘 새 옷을 살까 고민도 하고 밤새 친구를 만나 취해도 봤어 난 네가 없어도 괜찮은 하루를 보냈어 죽을 것만 같았었는데 괜찮을까 나처럼 너도 괜찮을까 그 시간 속에 날 비웠을까 잘 지내라는 말 그 한마디도 하지 못했어 나보다 아파하기를 바랬어 문득 네 생각이

후회하지 말아요(69359) (MR) 금영노래방

그리워할수록 그리운 그만큼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 앉아 말없이 바라보네요 저 어둠 속의 별처럼 가까울 수 없어 해맑은 미소도 숨소리마저도 놓치기 아까운 그 날을 찾아 또 그댈 잡고 있네요 세상이 바빠도 좀 천천히 잊죠 우리 조금만 덜잘 해줬다면 그댄 쉬웠을텐데 덧없던 시간이 아픔으로 견뎌냈으니 괜찮아요 난 남겨진 추억은 아리는 깊은 가시로 남겠지만 후횐

MAESTRO (53432) (MR) 금영노래방

SEVENTEEN Right here 시작하자 Tuning 맞춰볼까 하나의 음정 기준에 맞춰 Play it SEVENTEEN의 스케르초 아무래도 조금 특이해도 북을 치고 줄을 튕겨 DAT DA RA DAT DA RA DAT DA RA DA 상관없지 이게 Classic or new thang 또 새로운 조합은 우리 자랑이니까 Beat부터 Melody까지 Mix

차라리(28098) (MR) 금영노래방

내일 아침 눈을 떴을 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복했던 기억들 모두 힘들었던 기억도 널 많이도 울렸지 난 그런 것밖에 생각이 안 나 그런데 왜 넌 내가 웃게 했던 기억들만 추억하는 건지 마치 좋은 사람처럼 차라리 차라리 다 잊어 주기를 다 없던 일처럼 없던 사람처럼 차라리 차라리 다 잊어 주기를 나보다 널 아껴 줄 사람 만났으면 다투기도 했었지 난 그런

사랑한다는 한마디(88590) (MR) 금영노래방

오랜 시간 내 곁에 나보다 조금 가까이 아껴 주고 지켜 준 너였기에 난 망설였나 봐 내겐 너무 소중했던 너를 잃게 될지 몰라 조심스레 너에게 다가서는 날 이해해 주기를 사랑한다는 한마디도 못 하고 바보처럼 네 곁을 서성이다가 하고픈 말 묻어 둔 채 그리워질 너를 보내고 후회마저 늦어 버린 지금 난 어떡하나요 혹시나 돌아올 너를 여기에서 기다릴게 날 반기던

슬픈동화(66626) (MR) 금영노래방

약속해 주겠니 이담에 우리 자라서 너와 내가 어른 되면 꼭 넌 나와 결혼할거라는 말 얼마나 간거니 네가 좋아했던 곳 많이 널 아껴왔던 내 품안에서 아마 살아 날 떠났다면 널 잊는 것도 나 사는 것도 익숙해질 날이 올 텐데 네가 남겨둔 눈물로 젖은 편지엔 잘 살아달라고 행복해 달라고 너의 반지도 또 누군갈 위해서 주라 했지만 못다 했던 그 말 이제 전하려

아름다운 아픔(6332) (MR) 금영노래방

기다려줄게 너를 향한 나의 그리움으로 그토록 널 사랑하기에 오랜 시간을 소중히 견딜 수 있었어 나 익숙해졌어 어떤날은 울기만 했었지만 그래도 그런 아픔-이 날 떠난 널 날 버린 널 높게 만들었어- 자유롭게 지내도 난 괜찮아 있을게 이렇게 나보다 널- 사랑한 날 위해 아름다운 아픔을 느끼-며 또 눈물이 흘러 편안하게 기다리려 했지만 그래도 그런

편지(5892) (MR) 금영노래방

난 너에게 무슨 말을 해- 난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는데 어떻게 날 전해줘야 하는지 널 위로해야 하는데 자꾸만 눈물-이- 내 편지를 받아보는 그날도 꼭 이렇게 흰눈이 내렸으면 해---- 그래야 내맘이 편할꺼야 널 처음 만난 그날도 하늘은 하얗게---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미안해 하지는 마 부탁이야 넌 행복해야-해- 시간이 흘러 나를 향한 맘이 변한대-도

자존심(5938) (MR) 금영노래방

바란게 아냐 한번쯤 니손에 끌려 기--대고픈-- 그런 약한 여자이길 원하는 걸- 알겠니 아니 아니 괜히 싫다고 핀잔을 줘도 뭐라 뭐라 네게 심술로 큰소릴 쳐도 니가볼까 몰래 감춰둔 내안에 진심 그걸 모르니 이 바보 그냥 한번 살짝 튕기는 자존심인데 그렇게도 너는 눈치가 없는지 정말 널 사랑해 살며시 열어둔 내 맘을--- 왜 몰라줘 뭐야 또 내게 삐진거야 조금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1996 신승훈) 황치열

너만을 다시 태어나 그대가 없다면 또 다른 세상을 기다리며 살 거야 넌 편히 잠들면 돼 그리고 기억하면 돼 사랑했던 내 모습 다음 세상에 우연히 만나도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일이 없도록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너의 숨결도 마지막이란 것을 하지만 난 지금 헤매이고 있어 넌 분명 이 세상엔 없는데 그래도 이젠 나 울지 않아 나보다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황치열

다시 태어나 그대가 없다면 또 다른 세상을 기다리며 살 거야 넌 편히 잠들면 돼 그리고 기억하면 돼 사랑했던 내 모습 다음 세상에 우연히 만나도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일이 없도록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너의 숨결도 마지막이란 것을 하지만 난 지금 헤매이고 있어 넌 분명 이 세상엔 없는데 그래도 이젠 나 울지 않아 나보다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황치열

다시 태어나 그대가 없다면 또 다른 세상을 기다리며 살 거야 넌 편히 잠들면 돼 그리고 기억하면 돼 사랑했던 내 모습 다음 세상에 우연히 만나도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일이 없도록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너의 숨결도 마지막이란 것을 하지만 난 지금 헤매이고 있어 넌 분명 이 세상엔 없는데 그래도 이젠 나 울지 않아 나보다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치열

다시 태어나 그대가 없다면 또 다른 세상을 기다리며 살 거야 넌 편히 잠들면 돼 그리고 기억하면 돼 사랑했던 내 모습 다음 세상에 우연히 만나도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일이 없도록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너의 숨결도 마지막이란 것을 하지만 난 지금 헤매이고 있어 넌 분명 이 세상엔 없는데 그래도 이젠 나 울지 않아 나보다

나보다조금더높은곳에니가있을뿐 황치열

너만을 다시 태어나 그대가 없다면 또 다른 세상을 기다리며 살 거야 넌 편히 잠들면 돼 그리고 기억하면 돼 사랑했던 내 모습 다음 세상에 우연히 만나도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일이 없도록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너의 숨결도 마지막이란 것을 하지만 난 지금 헤매이고 있어 넌 분명 이 세상엔 없는데 그래도 이젠 나 울지 않아 나보다

Why(78881) (MR) 금영노래방

뺏겨 버린 대로 가볍게 걸어갈 낯선 곳을 그리다 또 결국엔 허전한 긴 한숨에 멈춰 Why why 돌아서 또 넌 why why 꿈만 가득해 지금 떠난다면 good good good yeah 만나게 될 모든 건 great great yeah 가벼워진 맘이 work work babe 이미 이미 눈앞에 아른아른대는데 망설여 why 나침반 위 돌아가던 바늘이 멈춘 곳에

Running (22854) (MR) 금영노래방

Breathe in 숨을 내쉬고 두려움에 맞설 때 내게 들려온 한마디 조금 힘을 내라고 안개 속에 가려져 한 줄기 빛도 없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었어 오늘의 나를 위해서 남과 다른 시선에 또다시 뒤처지는 그런 날들에 반대로 나를 일으켜 달려 나가 지금부터 시작해 봐 앞을 달려 Running running 세상에 소리쳐 막다른 길이 나타나도 난 괜찮아 지금부터

행복하니(28227) (MR) 금영노래방

너와 나 헤어지는 게 서로에게 좋다고 최선이라고 생각했어 그때 우린 많이 지쳐서 더는 상처밖에 못 줄 테니 좋은 사람이 될게 행복하길 바래 마지막에 니가 한 이 말 지금의 너는 변했는지 어떻게 어떤 사랑을 하고 있니 넌 행복하니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니 널 웃게 하고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이니 정말 행복하니 그 사람 꼭 나보다 널 사랑해 주길

T의 연애 (75473) (MR) 금영노래방

기분이 나빠서 염색을 했다던 친구에게 무슨 색인지 물었던 내가 너의 안부를 먼저 걱정하게 되고 기분이 상하진 않았을까 걱정돼 이상해 나 너의 앞에 있으면 무뚝뚝했던 말투도 다정하게 바뀌어서 그런 널 만나서 정말 다행이다 사랑 따윈 쓸모없는 감정이라 생각했는데 널 만난 이후로 달라졌다 나보다 소중한 게 생겼다 너에게 감사해 솔직한 내 맘을 말했을 뿐인데 모두가

당신과 나(6132) MR 금영노래방

예전엔 당신을 이렇게 사랑하는 줄 몰랐어요 어려운 일이 너무많아서 지나온 날 돌아보다가 문득 그대의 상처가 나보다 큰 걸 알았죠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었기에 소중함을 잊었나봐-요 난 당신과 걸어온 이길을 후회한 적 한번도 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 마음속-에 사랑이란 옷을 입혀 줬으니 아침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해-요 내곁에 서있는 당신이

빛의 자손들(93210) (MR) 금영노래방

여러 음이 어울려 노래가 되듯 우리 마음 어울려 조국 되었네 여러 색이 모여서 그림이 되듯 우리 사랑 모여 겨레 되었네 보아라 벅찬 보람 한덩이 빛 되어 찬란히 타오르니 대한이란다 펴라 높이 멀리 크게 넓게 아하 우리의 이상을 떨쳐 나가자 펴라 하늘의 육지에 동서에 남북에 빛의 자손 빛의 영광아 들과 나무 숲 되어 산을 덮듯이 우리 마음 사랑되어

첫사랑(22485) (MR) 금영노래방

설명이 어려운 밤 집에 가던 버스를 기다리다 문득 니 생각이 나서 멍하니 창문 밖을 바라보다 혹시 너도 내 생각 하고 있을까 전화를 해 볼까 아무렇지도 않게 조금 친해질 거야 어제보다 잘해 줄 거야 티 나지 않게 너 모르게 가까이 날 보여 줄 거야 내일은 좀 날 알아볼 수 있게 조금 느리게 점점 가까이 다가가도 되겠니 같은 반 옆자리에 앉았던

어땠을까(78573) (MR) 금영노래방

지내 봐도 다시 너였고 숨어 있던 너를 찾고 오늘도 난 눈을 감아 봐도 또 네가 보여 마주했던 날들 아직 난 그 자리에 서 있어 조금 사랑했더라면 조금 네 맘 가졌다면 이 아픔도 이 순간도 어땠을까 그때 그랬었더라면 한 발 물러섰더라면 네가 나의 곁에 있을까 그때 그랬다면 어땠을까 함께했던 추억 왜 널 미워 못 하게 만들어 조금 사랑했더라면 조금 네 맘

문턱 (28447)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너무 지친 것 같애 아무래도 나 더는 못 할 것 같애 막연한 내일과 똑같은 하루 잠시도 놓을 수 없던 생각들 저 높은 문턱 너머에 내가 바라는 게 있을까 손에 쥐고 나면 행복해질까 대체 얼마나 달려야 하는지 난 집에 가고 싶은데 마음 둘 곳이 필요한데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걸 가끔 빛나는 날들로 그렇게 오늘도 견디려 해 조급한 마음 달랠 길 없이 하루를

백야(22579) (MR) 금영노래방

묻지 못해 난 왜 잊지 못하고 낮과 밤이 온통 너인데 woo 아직도 난 이렇게 지내 알잖아 조금 이해해 줘 날 오늘도 난 여기서 또 잠 못 든 채 너를 잊어 가 혼자만의 긴 안녕 (Better eatin' nice sleepin' Don't know what it is) 잠 못 드는 오늘도 all night long 참 길어져 버린 이별에 우습게 보일 나지만

이사 (23143) (MR) 금영노래방

우리도 꽤 많이 컸어 좋은 건 언제나 다 남들의 몫이었고 불투명한 미래 걱정에 항상 목쉬었고 연말 시상식 선배 가수들 보며 목메었고 했던 꾸질한 기억 잊진 말고 딱 넣어 두자고 우리의 냄새가 나 여기선 이 향기 잊지 말자 우리가 어디 있건 울기도 웃기도 많이 했지만 모두 꽤나 아름다웠어 논현동 3층 고마웠어 이사 가자 정들었던 이곳관 안녕 이사 가자 이제는

솔직하게 말해서 나(98119) (MR) 금영노래방

햇살이 좋았던 그날 그만하자며 말을 하는 너 전혀 믿어지지가 않아 지금 이 순간 모든 시간이 멈춘 듯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어떤 표정 지어야 할지 아무것도 생각나지를 않아 솔직하게 말해서 나 헤어질 자신이 없어 괜찮은 척 웃으며 널 보내 줄 자신이 없어 네가 없는 내 하루 하루도 생각한 적 없는데 나보다 나를 네가 잘 알면서 마지막 인사를 하며 멀어져 가는

아니길(79814) (MR) 금영노래방

시원한 바람 부는 창가에 앉아 먼 하늘 바라보며 너를 그려 난 어쩔 수 없는 난 바보인가 봐 사계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아 후회한들 소용없다 해도 난 널 애타게 생각해 (I was wrong)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웃어 줄게 널 만나면 For you 난 아파도 좋아 함께하는 동안 너에게 상처만 남겨 준 나니까 But you 네가 원한 사랑 나보다 나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