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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은 지고(45103) (MR) 금영노래방

그래도 내곁을떠나가야만 한다면어디로 가는지는말하지 말아요그대의 마음도편치는 않을테니됐어요걱정은 말아요어차피 한번은언젠가 한번은가야할 길이라고생각해볼게요꽃들이 피면 돌아온다는덧없는 약속에천천히 시들어가길원하진 않을테죠저녁무렵 함께 걸었던그 길을 걷듯이그렇게떠나요소중한 사람을남겨두기라도 한듯뒤돌아보는 것도제발 그만해요오히려 상처는깊어져갈 뿐이니됐어요이제는...

별과 꽃(2926) (MR) 금영노래방

담 밑에 앉아서 쳐다보면 별도 뵈고 꽃도 뵈고 수많은 별들은 하늘의 꽃 꽃들은 이 땅의 별 꽃들이 예뻐서 별들은 안자요 별들이 예뻐서 꽃들도 안자요 초승달이 넘어가네 밤새들도 잠들었네 담 밑에 앉아서 쳐다보면 별도 뵈고 꽃도 뵈고 수많은 별들은 하늘의 꽃 꽃들은 이 땅의 별 꽃들이 예뻐서 별들은 안자요 별들이 예뻐서 꽃들도 안자요 초승달이 넘어가네 밤새들도

꽃들은 지고 이수영

그래도 내 곁을 떠나가야만 한다면 어디로 가는지는 말하지 말아요 그대의 마음도 편치는 않을테니 됐어요 걱정은 말아요 * 어차피 한번은 언젠가 한번은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해 볼게요 꽃들이 피면 돌아온다는 덧없는 약속에 천천히 시들어 가길 원하진 않을테죠 저녁 무렵 함께 걸었던 그 길을 걷듯이 그렇게 떠나 소중한 사람을 남겨두기라도 한듯 뒤돌아 ...

꽃들은 지고 이수영

그래도 내곁을 떠나가야만 한다면 어디로 가는지는 말하지 말아요 그대의 마음도 편치는 않을테니 됐어요 걱정은 말아요 어차피 한번은 언젠가 한번은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해볼게요 꽃들이 피면 돌아온다는 덧없는 약속에 천천히 시들어가길 원하진 않을테죠 저녁무렵 함께 걸었던 그 길을 걷듯이 그렇게 떠나요 소중한 사람을 남겨두기라도 한듯 뒤돌아보는 것도 제발 ...

꽃들은 지고 [방송용] 이수영

그래도 내 곁을 떠나가야만 한다면 어디로 가는지 말하지 말아요 그대의 마음도 편치는 않을테니 됐어요 걱정은 말아요 어차피 한번은 언젠가 한번은 가야 할길이라고 생각해 볼게요 꽃들이 피면 돌아온다는 덧없는 약속에 천천히 시들어 가길 원하진 않을테죠 저녁무렵 함께 걸었던 그 길을 걷듯이 그렇게 떠나요 [간주중] 소중한 사람을 남겨두기라도 한듯 뒤돌아 보는...

미안해(63886) (MR) 금영노래방

해가 지고 별이 뜨고 긴 바람이 울어대면 그때라도 내 생각 해줄래 난 정말 미안해 꽃이 지고 잎도 지고 큰 나무가 휘청이면 그때라도 내 생각 해줄래 난 정말 미안해 네 곁에 있어 너의 짐을 나누어야 했는데 내가 진 죄로 먼 곳으로 너를 두고 떠나네 비가 오고 땅이 젖고 먼 하늘이 검어지면 그때라도 내 생각 해줄래 난 정말 미안해 네 곁에 있어 너의 짐을 나누어야

달무리(266) (MR) 금영노래방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 위해 피고 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달 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 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반기려므나

청춘(78513) (MR) 금영노래방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 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 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조율(1780) MR 금영노래방

알고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 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거야 지고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한번 해주세요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게 검게 바다로 가고 드높았던

구월의 노래(154) (MR) 금영노래방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지는 소리 꽃잎이 피는 소리 가로수에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이--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 듯 당신- 생각 뿐 남겨-준 한 마디가 또 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이--지고 사랑을 할-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가

너의 의미(4953) (MR) 금영노래방

나의 모든건 니가 있었기에 의미가 있는데 너에 대한 고마움을 잊고 있었어- 아무런 말없이 눈물짓던 너를 떠나온 후에야- - 혼자인 지금의 초라함을 난 알게 되었어 - 후 야 - - - - 야리야 후 야- - - - 야이야 나의 방안에 니가 준 꽃들은 시들어 가지만 난 예전보다 더욱더 짙은 향기를 느껴 - 내 주위에 아주 작은것 하나에도 너의 온기가 있어 -

옛 이야기(593) (MR) 금영노래방

그대와 사랑은 지난 옛 이야기 내 마음속 깊이 새겨진 사랑이여 낙엽이 떨어져 쌓여진 거리를 그대와 둘이서 거닐던 추억이여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 마음의 이 상처를 달랠길 없-네 너와의 사랑은 옛 이야기지만 내 마음속 깊이 그대는 남아있네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 마음의 이 상처를 달랠길 없-네 너와의 사랑은 옛 이야기지만 내 마음속

무궁화 행진곡(4370) (MR) 금영노래방

무궁 무궁 무궁화 무궁화는 우리꽃 피고 지고 또 피어 무궁화라네 너도 나도 모두 무궁화가 되어 지키자 내 땅 빛내자 조국 아름다운 이 강산 무궁화 겨레 서로 손 잡고서 앞으로 앞으로 우리들은 무궁화다 무궁 무궁 무궁화 무궁화는 우리꽃 피고 지고 또 피어 무궁화라네 너도 나도 모두 무궁화가 되어 지키자 내 땅 빛내자 조국 아름다운 이 강산 무궁화 겨레 서로 손

러브 (23051) (MR) 금영노래방

소이 라테 소중하게 쥐고 너를 보러 갈게 'cause I love U 하루 종일 너만 떠올라 별이 뜨는 것처럼 넌 나를 빛나게 해 영원히 내 곁에 있어 줘 I love U 멈추고 싶지 않아 우린 정하지 말자 처음과 끝 어디쯤보다는 항상 겁이 나지 않아 확신은 처음 같아 왜 진지해질까 자꾸만 하얀색의 heart 녹색이 되고 파란색의 널 가까이에서 해 뜨고 지고

혼자된 사랑(3579)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비를 몰고와 휩쓸고 간 거리엔 버려진 우산 하나 외로이 울고 앉았네 발밑엔 땅거미 지고 홀로된 밤이 깊으면 갈 곳 없어라 이 마음 정적속으로 하얗게 가라앉은 고독만이 애달퍼라 뒹구는 잎새 모아 불을 지피고 가고 없는 사랑찾아 외로운 내 가슴 가만히 기대어 보면 그래도 따스해 따스해 혼자있는 것보다 발밑엔 땅거미 지고 홀로된 밤이 깊으면 갈 곳 없어라

봄이 와도 (82751) (MR) 금영노래방

내가 가는 길마다 예쁘게 피어 있던 꽃들을 보며 참 많이 웃었고, 참 많이 울었지 마치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어 그러다 내가 시들어 갈 때면 그 꽃들은 온데간데없었고 그저 내게 남아있던 건 항상 나의 곁에 있어줬지만 보지 못했던 너 봄이 와도 설레지 않을 것이고 여름이 와도 나는 흔들리지 않을 거야 가을이 오면 무너지지 않고 견뎌 왔음에 감사하며 겨울엔

그대는 바람처럼(1378) (MR) 금영노래방

꿈을 꾸듯 바람같은 그댈 느꼈을때 투명한 그대의 목소리만 남아 있을 뿐 새벽 노을 이슬 털며 찾아올 것 같아 교회 종소리에 문득 하얀 잠을 설쳤지 매일 밤을 그런 기다림에 지쳐가길 원했었지만 아침이면 서러움은 새로워 지고 무너져 내리는 젖은 가슴인걸 바람처럼 떠나 간 그대 기억이 하루 종일 내 곁을 서성거리며 버릇처럼 흘러내린 눈물을 닦아주며 견디라 하네 새벽

잃어버린 너(3647) (MR) 금영노래방

새롭게 태어나리 더는 갈 곳 없는 삶일 뿐인데 차라리 후회없지 어리석은 미련 버리고 나니 너 때문에 웃었지 너에게 많은 빚을 지고 떠난다 나를 위해 울지마 체념속에 먼저 가는 날 부디 너 용서해 나는 알아 나 처음 태어나지 않았다면 적어도 너는 행복할 수 있잖아 그렇게 헤매었지 내가 갖지못한 많은 것들로 니곁에 가려해도 나를 막아선 벽 그건 내 현실 너때문에

그대의 마음(76226) (MR) 금영노래방

하루해가 지고 나면 울고 웃는 사람 이야기 술잔 앞에 모인 그대들의 얼굴이 오늘따라 아름다워요 힘든 하루를 걷다 보면 가끔 울고 싶기도 하고 혼자인 듯해도 우린 알 수 있어요 그대의 맘 그대의 맘 그대의 맘 그렇게 살아가는걸 서로 어깨에 기댄 채로 믿고 기다려 준 그대가 없었다면 하룬들 견뎌 냈을까 포기하고 싶기도 했지 너무 높은 벽에 부딪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성 금지 구역(1144) (MR) 금영노래방

새장의 카나리아도 비리비리 배배 비리비리 배배 새파란 하-늘을 노래하는데 아무리 남성 금지 구역이라고 우리는 이래봬도 가슴이 부풀은 가시나이가 아니에요 먹고 싶고 입고 싶고 보고 싶은 것도 많은데 믿음직한 바지씨는 어디 계실까 그리워서 한숨을 쉬고 노래 불러도 허전한 가슴속은 메울길이 없대요 기숙사 코스모스도 피고 지고 피고 피고 지고 피고 울타리 너-머를

여름밤(76303) (MR) 금영노래방

뜨겁던 해는 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여름밤 어둠으로 물든 하늘엔 식은 공기만 있어 풀벌레 우는 소리 그네에 앉아 듣는 여름밤 그늘이란 없는 따가운 햇살 같던 나의 일상 긴 오후가 가 버리고 하루의 끝자락에 있지만 가로등 불빛 아래서 나의 하루를 아직 끝내지 못하고 서성이고 있어 부드러운 바람이 불면 슬며시 눈을 감아 무더웠던 나의 하루를 어루만져 주는 여름밤

거짓말(5786) (MR) 금영노래방

내가 잘못했다니까 나한테는 너밖에 없으니까 왜 내게 거-짓말을 했니 차라리 변명이나 말지 이렇게 나-의 마음에 상처만을 남기고서 나만을 사랑한단 말을 했었지 다신 안그럴께 한번 봐 주겠니 내가 많이 널 많이 화가나게 했니 지금껏 난 너에게 나의 모든것들을 줬지만 널 믿고서 살던 난 바-보가 되어 버렸어 나없이는 못산다고- 나를 감동시킬땐 언젠데 넌 나를 가-지고

Clink Clink(클링 클링) (24080) (MR) 금영노래방

Driving into the stars 노을 진 해변가 따라 춤춰요 별이 떨어지는 소릴 들어요 벼 벼 별이 지고 (별이 져~) 벼 벼 별이 피고 (별이 피고 지고~) Fa fa fa fall in love with me (ah yeah~) 하루종일 우리 이렇게 붙어 있던 적이 언제야 (uh!) ah yeah (ah yeah!)

고맙습니다(웹툰"선녀외전")(82785) (MR) 금영노래방

사는 게 힘이 들었소 사연도 나름 많았소 창밖으로 불어오는 외풍도 심했던 날들 가끔은 힘에 겨워서 다 포기할까 해 봤소 하루만 더 버텨 보자 당신을 보며 견뎠소 그렇게 살다가 보니 기대어 살다가 보니 어느덧 비구름 지고 햇살이 좋은 날이오 나에게 당신만이 소중한 사람 당신이 있어 나는 살았소 버티며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려 고맙다는 말 전하오 마음이 무너져

청소 당번 라단조 4/4(82528) (MR) 금영노래방

나는 창문을 활짝열고 먼지털게 너는 물걸레로 깨끗이 닦아라 책상줄은 반듯하게 맞추고 교탁에는 꽃을 꽂자 와우 라라 랄랄랄랄 랄라 라라 랄랄랄라 라 라라랄라 라라랄라 랄라랄라 모두 모두 라라라라 랄랄라 랄라 라 라라랄라 라라랄라 상쾌한 아침 오늘 아침은 내가내가 청소당번 눈-비비며 대문을 나섰네 벌써벌써 새침떼기 샛별이가 안녕하고 맞아주네 열려진 대문 사이로 꽃들은

X(90943) (MR) 금영노래방

One day 우연처럼 눈꽃이 지난 자리에 피어나듯 One day 운명처럼 어쩔 수 없이 지고 오는 계절처럼 흩날리는 바람인 건지 뿌려지는 눈꽃인 건지 쏟아지는 햇빛인 건지 차오르는 눈물인 건지 무너지는 내 맘인 건지 누가 널 다시 데리고 온 걸까 Goodbye my X goodbye my X Goodbye 넌 여기 있으면 안 돼 Goodbye my X goodbye

엄마 아리랑(21280) (MR) 금영노래방

엄마 아리랑 아리랑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 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리랑 아리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아리랑 엄마 아리랑 아리랑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무병장수 정성으로 기원하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어머니 보고 싶소 울 어머니 서산마루 해가 지고

Dreaming(27023) (MR) 금영노래방

널 향한 마음이면 큰 배를 살 수 있을까 바다 넘어 두둥실 떠나갈 수 있게 널 향한 사랑이면 비행길 살 수 있을까 바다 건너 두둥실 날아갈 수 있게 난 원래 혼자 떠나고 혼자 꿈을 꾸는 걸 좋아했었지 그녀가 꿈속에 나와 함께하는 꿈을 말야 난 원래 혼자 떠나고 혼자 꿈을 꾸는 걸 좋아했었지 그녀가 꿈속에 나와 함께하는 꿈을 말야 해가 지고 저녁노을에 비추는

삐뚤어졌어(88498) (MR) 금영노래방

세상의 무게가 나만 누르진 않을 텐데 머리가 무거워 웃을 수가 없는데 왜 또 다가와 같이 가자 손을 내미는데 난 잡아 줄 수 없어 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그리고 말을 해 모든 건 잘못됐어 세상도 날 둘러싼 사람들도 모두 삐뚤어졌어 아니 나만 내가 밟고 서 있는 게 땅인지 하늘인지 모르겠어 눈에 보이는 모든 게 정말 진짜인지 어지러워 날 지키려 해가 다 지고

DEJA VU(92888) (MR) 금영노래방

그때 해는 이미 지고 있었지 횡단보도 저편 너를 봤을 때 아직 그 외투를 입는군 역시 올 겨울도 그리 날 듯이 마치 그래 왔던 것처럼 젖은 눈송이도 날리고 내 가슴엔 바람 불어오네 잊혀졌던 오랜 꿈처럼 혹시 그 눈빛과 마주칠까 봐 그저 신호등만 보고 있었지 이 순간이 영원과 같아 하얀 입김마저 얼어 버린 듯 마치 그래 왔던 것처럼 주윈 빛을 잃어버리고 내 가슴엔

Superhero(79820) (MR) 금영노래방

power I wanna be a superhero I wanna be a superhero Just for you just for you I wanna be a superhero just for you I wanna be a superhero 하늘을 봐 baby just like an eagle 많이 부족하지만 I'll be here for you 해가 지고

DEJA-VU(5884) (MR) 금영노래방

그때 해는 이미 지고 있었지-- 횡단보도 저편 너를 봤을때- 아직 그 외투를 입는군 역시 올 겨울도- 그리 날--듯이 마치 그래왔-던 것처-럼-- 젖은 눈송이도 날리고-- 내 가슴엔 바람 불어오네 잊혀졌던 오랜 꿈처럼- 혹시 그 눈빛과- 마주칠까봐-- 그저 신호등만 보고 있었지- 이 순간이 영원과 같아 하얀 입김마저- 얼어버--릴듯 마치 그래왔-던 것처-럼-

떨어지는 낙엽까지도(21156) (MR) 금영노래방

떨어지는 낙엽까지도 멀어져 가는 저 새들도 스쳐 지나가는 흩어져 가는 뒷모습까지도 어제와 같은 하늘색인데 언젠가 본 듯한 구름인데 별 관심 없었던 사랑 노래 오늘따라 귓가에 맴도네 꽃이 지고 해가 저물면 끝인 줄 알았지 다시 더 아름다운 옷을 입고 내게로 오네 떨어지는 낙엽까지도 멀어져 가는 저 새들도 스쳐 지나가는 흩어져 가는 뒷모습까지도 금방이라도 울 것만

그대가 온다 (23083) (MR) 금영노래방

문득 니가 떠올라 온종일 내 맘 한켠에 그늘이 지고 그때로 그 자리로 돌아가려고 오늘도 그대를 불러 내 곁에 돌아오라고 매일 같은 시간에 닳고 닳은 손끝에 남겨진 떨림만이 내게 밀려온다 그대 저 바람에 불어온다 사랑에 녹아든 눈물이 내 맘을 채운다 너를 사랑해 다시 널 불러 본다 떠나가던 그때 슬픈 뒷모습 보고 싶다 아무리 애를 써도 고인 내 추억은 지울 수도

Whale(28066) (MR) 금영노래방

보면 eh 어둠 마지막에야 너와 마주할 수 있을까 어느 순간 놓쳐 버린 그때의 나 그 밤 저 멀리 귓가에 들려오던 작은 고래 소리가 있어 하늘 빼곡히 별빛을 수놓던 너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 그리운 나의 whale 그리운 나의 whale 수평선 너머로 아득해 보였던 시간은 눈앞에 벌써 오늘이 되었고 잊은 줄 알았던 그때의 하늘 한숨에 앞에 펼쳐지면 어둠은 지고

아버지의 기침 소리 (23000) (MR) 금영노래방

어스름 저녁 해그림자 질 때면 어디선가 들리는 듯 낯익은 기침 소리 이제는 어디서도 들을 수가 없네요 따스한 아버지 기침 소리 평생을 풀 짐으로 등 굽으시고 평생을 무논에 손발 터지신 그 사랑 그 사랑이 하도 그리워 당신의 그 사랑에 나는 웁니다 보고 싶은 내 아버지 남겨진 자식 울음소리 등에 지고 다시는 올 수 없는 먼 길 가신 아버지 이제는 어디서도 들을

그 사람 무정한 사람(81918) (MR) 금영노래방

바람은 불고 낙엽은 지고 저녁별 애처로운데 떠나간 그 사람 소식이 없네 아쉬운 정만 남기고 사랑 사랑 때문에 미련 미련 때문에 기다려봐도 그 님은 안 오고 싸늘한 바람만 불어 아 그리운 사람 그 사람 무정한 사람 사랑 사랑 때문에 미련 미련 때문에 기다려봐도 그 님은 안 오고 싸늘한 바람만 불어 아 그리운 사람 그 사람 무정한 사람

첫사랑(85895) (MR) 금영노래방

지금 나 약속했던 이 바닷가에 혹시 니가 올까 기다리고 있어 숨겼던 그 상자를 앞에 놓고서 어릴 적 예쁜 너를 다시 그리며(yeah) 첫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그 말 왠지 우리는 그게 아닐 것 같아 빨리 와 너무 보고 싶은데(ha) 나 정말 바보였나 봐 (그렇게 그렇게) 이제와 이런 내가 웃겨도 다시 한 번만 사랑을 시작하자 (나도 너 보고 싶어) 해는 지고

내일은 없다 (23334) (MR) 금영노래방

나와 여긴 친해질 수 없는 곳 마임처럼 허공에 대고 하는 애타는 노동 우리들은 아직도 과거에 머물러 있어 미래가 밝아 오잖아 해가 저물고 있어 이제 내일은 베일을 벗는다 뒤를 보지 않는 내겐 내일은 없다 티끌을 모아 여기 태산은 높아 그동안 등반하며 얻어 내 온 내 성과 우리는 살아 있다는 그 하찮은 썰과 죽어 간다는 것 중에서 대체 뭐가 정답 반짝이다 지고

숲 바다 섬마을(69867) (MR) 금영노래방

파도 소리 들려오네 아련하게 밀려오네 노랫 소리 들려오네 철새들의 노랫 소리 섬 너머 노을이 붉게 물들면 기러기떼 울며 가고 두 손에 닿을 듯한 별들을 따서 그대에게 드릴거야 숲 바다 섬마을 살고 싶네 숲 바다 섬마을 가고 싶네 봄이 오면 꽃피고 여름 오면 초록 바다 가을이면 잎새 지고 겨울이면 하얀 나라 수정같이 해맑은 바람 불어와 들꽃 향기 날리우고 정들지

감아 (22841) (MR) 금영노래방

close your eyes 눈을 감아 그냥 내게 맡겨 널 Like a blind 불빛 하나 없는 거기 어디든 내딛는 걸음 하나하나 지켜 줄게 close your eyes 그냥 날 믿고 like a blind 겁내지 마 눈 감아도 날 느낄 수 있게 Close your eyes 이젠 날 믿고 like a blind 우리가 함께 켠 그 불이 꺼져도 운명에 등을 지고

한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98106) (MR) 금영노래방

그 사람을 사랑하는 거 같아 내 맘이 그렇게 말하고 있어 이러면 절대 안 되는 것도 알아 세상일이란 우스운 거 같아 나도 그 사람 사랑하고 있어 단짝처럼 지내던 우리가 어쩌다 나 하지만 그 사람을 포기할 순 없어 너무나도 좋은 사람 사랑하는걸 그렇지만 우리에겐 너무 힘든 일 한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나 솔직히 진심을 말할까 너에게만은 지고 싶지 않아 그 옆자린

그 거리 그 벤치(4229) MR 금영노래방

그 거리를 걷고 있으면 가슴에 불이 켜-지고 사랑의 시를 쓰게 되-지요 음- 그 벤치에 앉아 있으면 가슴에 가리워- 졌던 잔잔한 평화 넘쳐 오-지요 오 오 오 우리의 사랑이 시작된 그 거리 아픔과 기쁨이 때묻은 그 벤치에- 바람이라도 불어 추억이 스치면 먼 길을 먼저 떠난 너의 생-각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왈칵 울어 버-리지 우리의 사랑이 시작된 그 거리

Casanova(6253) (MR) 금영노래방

돌아가고 싶지만 너는 떠나가 버렸지- 오---- 얼마나 가슴 아팠니 변해버린 나를 보고 후회할 필요없이 오오 너를 따라가 배부름에 포만감에 취한 그때 뭔가 허전함에 나는 외로움에 모르게 변해 보기 싫게 나온 헛배 이제서야 후회해 보네 왜 널 버렸나 그리워 나 가짜인생 살아가고 있는 바보였나 미안해 나를 용서하길 바래 그런데 그댄 가루되어 떠났네 어쩌나 죽을 죄 지고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69986) (MR) 금영노래방

술에 취하지 않아도 온종일 난 휘청거려요 슬픔을 가누지 못해요 수도 없이 얼러봐도 눈물이 말을 듣질 않아요 자꾸만 날 타고 흘러요 이기려고 기를 써도 추억엔 늘 지고 말아요 버젓이 그대가 살아요 꺼내 만질수 없는 가슴속의 사람 yeah 내 눈길과 발길과 숨결이 닿는 전부 그대겠지만 사랑한단 말 못해 보고 싶단 말 못해 다 해줄수 있을 때 (못한 내가 외려 더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27461) (MR) 금영노래방

술에 취하지 않아도 온종일 난 휘청거려요 슬픔을 가누지 못해요 수도 없이 얼러 봐도 눈물이 말 듣질 않아요 자꾸만 날 타고 흘러요 이기려고 기를 써도 추억엔 늘 지고 말아요 버젓이 그대가 살아요 꺼내 만질 수 없는 가슴속의 사람 내 눈길과 발길과 숨결이 닿는 전부 그대겠지만 사랑한단 말 못 해 보고 싶단 말 못 해 다 해 줄 수 있을 때 못 한 내가 외려 더

하루달 동방신기 (TVXQ!)

하늘을 만져보았어 찬비를 가득 머금은 무겁고 차가운 바람과 누군가의 손이 나를 감싸고 아주 잠시나마 난 편안해졌어 사람들이 말하듯 독처럼 쓰디쓰고 연인보다 달콤한 이 구속이 사랑의 또다른 이름이라면 그래 내겐 너만이 전부야 하루달이 지고 별이 떠올라 꽃들은 피고 지고 약속된건 없어 절대 널 떠나지 않아 내겐 널 따라 도는 이 세상이 전부야

별 세는 밤 (22048) (MR) 금영노래방

이런 내 맘이 너에게 닿긴 할까 내겐 그래도 꿈처럼 너도 다가와 주길 별 세는 이 밤에 잠 못 드는 이 밤에 부디 너도 나와 같은 맘이길 바래 너를 세어 보다 잠이 드는 이 밤에 내게 다가와 줄까 내 맘 알아봐 줄까 별의별 생각이 드는 이 밤 사랑이라는 게 이런 건가요 좀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대 생각에 또 잠 못 이루고 있죠 오늘도 별 세는 밤이죠 달은 지고

안 꿀려 (22722) (MR) 금영노래방

사는 나를 달래 주는 너의 미소를 바라보면서 yeah uhm uhm Baby 나도 안 꿀려 널 원하는 남자들을 진열해도 Oh yeah oh my God 뜨거운 여름 속에 내 맘도 녹아 like(hot hot) I like you~ (only you) 너는 누굴~ time to choose~ yeah~ 난 가끔 I really was confused 해가 지고

WAY 4 LUV (53311) (MR) 금영노래방

your Luv Way 4 Luv Way 4 your Luv 거짓말이라도 믿을게 영화 같은 스토리의 끝에 It’s like a movie 우린 참 어렸었지 저 별들을 닮기엔 모든 게 서툴렀지 Oh yeah 뜨거웠던 숨은 꿈이 되어 내 심장에 불을 지폈어 날 멈출 수 없도록 더욱 떨어져가는 폭포 처럼 내 몸을 던졌어 그 속에 피어난 Flo(wer) 어느새 노을이 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