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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 번 만나고 싶다(27104) (MR) 금영노래방

습관처럼 거닐던 이 거리 풍경들 참 변했구나 영원하게 변치 말자 했던 우리네 사랑 바래졌듯이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 무심히도 흘러 내 맘 아련하게 해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된다는 노랫말처럼 우리도 만나기를 만나고 싶다 우연일지라도 너 역시 나와 같은 맘이라면 우린 만날 거다 만날 거다 하늘조차 이런 내 맘 알 테니까 만나고 싶다

꼭 한번 만나고 싶다 바이브(Vibe)

만나고 싶다 그토록 사랑했던 그녀를 만나고 싶다 다시 또 상처받아도 아파도 만나고 싶다 예쁘게 취한 눈의 그녀를 아파도 만나고 싶다 내 품에 안겨 쉬던 그녀를 미치게 만나고 싶다 차갑게 나를 모른 척 인사도 없이 떠났던 그녀를 만나고 싶다 만나고 싶다 그토록 사랑했던 나의 그녀를

그대가 그대를(88741) (MR) 금영노래방

참 많이 모질었었죠 나 당신께 나 같지 않은 말 땜에 놀랬겠죠 편할 날이 없었죠 틀렸던 걸까 봐 말없이 놓아준 그대가 정말로 내 사람 같아서 왜 그랬나요 울 거면서 잘 가라는 듯 왜 그게 되나요 못 보는 게 그대가 그대를 woo 참 많이 오래 견디죠 나 당신을 조금만 멀리 걸어도 보고 싶죠 갚을 게 많아서 못 준 게 많아서 혹시 날 못 잊고 산다면

그런 사람 만나고 싶다(27270) (MR) 금영노래방

인생은 어차피 홀로 가는 외롭고 쓸쓸한 길 내가 가는 그 길목에서 다정한 사람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들 때면 마음으로 다가와 살포시 안아 주는 따뜻한 사람 나보다 더 나를 아껴 주고 위로해 줄 그런 사람 기도로도 채워지지 않는 텅 빈 가슴을 사랑으로 보듬아 줄 그런 사람 그런 사람 만나고 싶다 인생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건지 내가 가는 그 길목에서

금강산(60102) (MR) 금영노래방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철 따라 고운 옷 갈아입는 산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금강산 보고 싶다 다시 또 맑은 물 굽이쳐 폭포 이루고 갖가지 옛이야기 가득 지닌 산 이름도 찬란하여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추억과도 이별하려 해(79876) (MR) 금영노래방

농담했던 기억도 일상적인 대화도 사소한 기억들조차도 깊게 그려져 있네 그때 우리가 정말 참 많이 그립지만 벅찰 만큼 너무나 좋았지만 말 그대로 그땐 그때일 뿐이니까 그러니까 추억과도 이별하려 해 미련과도 이별하려 해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되면 똑같은 이유 때문에 또 헤어질 걸 알기에 솔직히 너무 보고 싶다 우리 항상 하던 대로 하루를 보내고 싶어 하지만 두

엄마(87678)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이 어색한 고백을 어리석게도 무심하게도 미뤄 온 얘기들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아파한 줄 몰라서 이다음에 또 이다음에 미루고 미뤄 오다 이제서야 말하네요 love you 해 주고 싶던 말 I love you 흔해도 번을 못 해 준 그 말 가까이 있어서 늘 괜찮다고 말해서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for you 여태껏 받기만

만나고 싶어서 지금 (80588) (MR) 금영노래방

우리 처음 만났었던 그 순간을 기억하고 있나요 난 아직 그대의 작은 무엇도 지울 수가 없는데 그대 눈에 비친 모든 풍경들을 함께 바라보고 싶어 올려다 본 하늘에 그 어디쯤에서 그대도 날 떠올리고 있을까요 그럴까요 만나고 싶어요 지금 그대 전하지 못했던 말이 너무나 많아요 우린 어떻게든 만나야 해 여전히 눈을 감으면 슬프게 그대가 웃네요 어디에 있나요 날

두툼한 지갑(85305) (MR) 금영노래방

시간을 되돌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만나야 할 사람이 있어 그땐 내가 너무 어리고 몰라서 그대를 너무 많이 힘들게 했지 아무것도 아닌 일에 화를 내며 싸울 때면 딴 사람과 비교하며 자존심을 건드리고 헤어지던 마지막 그 순간까지 맘에 없는 말들로 그댈 아프게 했지 시간을 되돌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만나야 할 사람이 있어 그땐 내가 너무

거기 지금 어디야(79846) (MR) 금영노래방

내가 무슨 잘못 저질렀는지 내가 어떤 실술 했는지 제발 가르쳐 줄래 언젠가 둘이 갔던 그 포장마차에 왔어 그저 또 잔 두 잔 술잔에 추억을 마신다 거기 지금 어디야 내가 데리러 갈게 예전처럼 집에 널 데려다줄게 나는 지금 취했어 그냥 전활 걸었어 보고 싶다 미치게 네가 또 보고 싶다 가지 마 너 가지 마 널 어떻게 잊으라고 나 같은 남잘 사랑해 줘서 정말

&*** 만나고 싶다***& 김미연

세월이 흘러가면 잊혀지겠지 잊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왜 내가 못 잊을까 미칠 듯 보고 싶다 그대를 만나고 싶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그리움에 잠 못 이루네 처음 그댈 만나던 날 그 느낌대로 그 사랑을 잊을 수 없어 다시 그대를 만나고 싶다 세월이 흘러가면 잊혀지겠지 잊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왜 내가 못 잊을까 미칠 듯

그게 좋은 거야(98053)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걷힌 거리를 걷다 문득 밀려드는 작은 손길에 난 그 따스함에 네 미소에 두 웃고 말았지 꽃잎이 내리는 거리의 너와 나 발맞춰 온 시간들이 떠올라 넌 어느 틈에 내게 와 이렇게도 소중한 사람이 되었니 있지 널 마주 보면 알 것 같아 여전히 피어오르는 내 맘 그저 너와 내 세상인 것처럼 이런 내 맘 알지 너만의 유일한 미소 그게 좋은 거야 그게

만나고 싶다 차상도

세월이 흘러가면 잊혀지겠지 잊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왜 내가 못 잊을까 미칠 듯 보고 싶다 그대를 만나고 싶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그리움에 잠 못 이루네 처음 그댈 만나던 날 그 느낌대로 그 사랑을 잊을 수 없어 다시 그대를 만나고 싶다 처음 그댈 만나던 날 그 느낌대로 그 사랑을 잊을 수 없어 다시 그대를 만나고

꼭 한번 만나고 싶다 - 바이브 (MR) Musicen

한번 만나고 싶다 그토록 사랑했던 그녀를 한번 만나고 싶다 다시 또 상처받아도 아파도 만나고 싶다 예쁘게 취한 눈의 그녀를 아파도 만나고 싶다 내 품에 안겨 쉬던 그녀를 미치게 만나고 싶다 차갑게 나를 모른 척 인사도 없이 떠났던 그녀를 만나고 싶다 한번 만나고 싶다 그토록 사랑했던 나의 그녀를 한번 만나고

꼭 한번 만나고 싶다 배드보이

그때는 내가 널 모질게 대했는데 이제와 생각하니 미안해 내가 잘났다고 너를 막 대했지 철없던 어린 시절에 눈물을 흘리고 아무 말 못했던 너 난 신경 쓰지 않고 떠났지 나쁜 놈인거야 못할 짓 했던 거야 이제와 후회해도 늦었어 그래도 번은 보고 싶다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해져 만나게 되면 미안하단 말 하고 싶어지는데 정말 미안했어

애련(89499) (MR) 금영노래방

눈을 감으면 떠오른 모습 내 삶에 빛이 돼 준 그대는 나의 눈물이죠 눈물 보이면 그대 힘들어할까 봐 다시 또 내 자리로 돌아와 그대 기다리죠 나를 수없이 욕하고 또다시 용서했던 시간들 사랑할수록 더 깊은 외로움에 떨던 나의 사랑은 결국 언제나 그랬듯 이별은 날 울게 하겠지만 그래도 난 사랑하다 죽고 싶다 늦은 밤 울리는 전화기 귀에 대면 아무 소리 없지만 알아요

잔소리(81530) (MR) 금영노래방

면도는 해야 해요 셔츠는 늘 구김 없이 커핀 하루 잔 담배 좀 줄이고 맵고 짠 음식은 피해요 이제 그대도 혼자 남는 연습을 해야죠 나 없다고 술 먹지 말고 니 몸은 니가 좀 더 챙기란 말야 바보처럼 또 참지 말고 무슨 말이라도 하란 말야 나 없다고 아프지 말고 밥은 챙겨 먹고 다니란 말야 번거롭고 귀찮아도 부탁해요 압구정 자주 가지 말아요 예쁜 여자

이별을 걷다(93812) (MR) 금영노래방

불 꺼진 창가를 보고야 무거워진 발걸음 되돌려 참 힘겨웠던 이별을 마지막 배웅길을 꽤 담담히 걸을 수 있었어 따스했던 늦은 오후 햇살 우두커니 홀로 선 가로등 눈 내린 새벽 골목도 그 위의 발자욱도 안녕 안녕 모두 안녕이야 이 길을 걷다 내 생각이 난다면 그때 뒤돌아보기로 해 너에게 어렵게 건넸던 고백도 밤새워 속삭인 사랑도 나 모두 여기에 두고

쉬고 싶다(93861) (MR) 금영노래방

오늘 일은 내일로 미루자 막연한 미래도 이 불안한 현실도 하루만 더 뒤로 미루자 나 하나만 바라보는 미안한 내 가족도 쉬고 싶다 지친 내 맘을 다 내려놓고 쉬고 싶다 하던 일들은 다 던져 버리고 성공이건 실패이건 필요 없어 다 집어치우고 오늘만큼 난 쉬고 싶다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자 못다 사랑도 못다 이별도 하루만 더 뒤로 미루자 그 누군가 남기고

나만 알고 싶다(88849) (MR) 금영노래방

요즘 들어 벌써 몇 네 얘기를 들어 예쁘고 사람 참 괜찮다고 그건 누구보다 내가 확실하게 알지 그런데 이상해 왜 이래 나만 알고 싶다 나만 보고 싶다 아무도 못 보게 널 감추고 싶다 자꾸 보고 싶다 안아 보고 싶다 이 모든 감정 나만 느끼고 싶다 어떻게 사람들이 모르게 어떻게 오랫동안 이렇게 넘치는 매력들 다 감추고서 살았대 이런 나라서 미안해 너만 보면

속마음(83194) (MR) 금영노래방

뒤돌아서는 연습을 하고 나 그댈 보낼 준비를 하죠 좀 힘들어도 이게 낫겠죠 내가 더 사랑하게 될까 봐 날 향한 마음 작아질까 봐 먼저 이별을 고하는 거죠 번도 그댈 사랑한 적 없었다는 말 제발 날 떠나라고 했었던 그 말 다 믿었나요 이런 내 맘 아닌 거 다 알면서도 모른 척 돌아서는 건 아니겠죠 그대 사랑이 부족한 탓에 떼쓰려 한소리인데 사랑해 그 한마디가

그 여름을 틀어 줘(27966) (MR) 금영노래방

(이 여름 다시 설레이고 싶다) 그때 그 여름을 틀어 줘 그 여름을 들려줘 그때 그 여름을 틀어 줘 다시 또 불러 줘 1 2 SSAK3 Okay okay okay Alright alright alright 저 바다가 부를 때 Go back go back go back 그해 여름으로 손잡고 뛰어들래?

취중진담(4772) (MR) 금영노래방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나 불안해할지도 몰라- 하지만 오늘밤엔 해야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지는 마 언제나---- 니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께 첨부터 너를 사랑해 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먼 훗날(6654) (MR) 금영노래방

싫죠 정말 이건 내겐 너무 가혹한거죠 믿었죠 아닐거라고 말했죠 나만 몰래 장난친거라고 말했죠 그댄 그런가요 정말 그리 잔인한가요 나에겐 그대뿐인걸 알겠죠 다시 생각하고 내게 말해요 미안하단 말론 안되나요 나 아닌 선택을 돌리기엔 늦었나요 단 한번만 다시 한번만 고개를 들어 나를 보아요 먼 훗날 잊혀질 내 야윈 얼굴을 우리의 많은 날 특별했죠 그댄 그런가요

나의 하루(98123) (MR) 금영노래방

하루에도 몇 번씩 너를 부르고 널 보고 싶다 너무 자연스럽게 했던 그 말 woo 하루에도 수십 해도 부족했던 그 말 널 사랑한다 널 사랑한다 속삭였지만 언제부턴가 조금 달라져 있던 Woo 차가운 공기 매일 기다리던 나의 아침이 이제는 왜 낯설어 보여 왠지 어두운 하늘이 널 가려 버릴까 두려워 사라져 버린 밤하늘 수많은 별들 그 어둠 속 너 혼자일까 봐 불을

어머니(45852) (MR) 금영노래방

오래된 얼굴에 묻힌 내 아픔을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이제껏 등지고 서 있는 마음을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언제나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요 추운 겨울 차가운 물에 손을 적셔도 먹다 남은 것을 우릴 위해 넘겨도 아버지와 싸워도 괜찮은 줄 알았죠 시간이 지날수록 없이 약해지는

화이팅(83403) (MR) 금영노래방

뭉게구름 올려다보며 선인장은 노래 불렀어 태양에 대한 감사 노래를 끝없는 하늘과 대지 큰 무대에서 대자연에 안기는 여행 지금까지 어찌 살았나 추억마저도 기억이 않나 하지만 흘러넘치는 눈물 무엇인가요 일어나 더 살아있어 다행이야 그렇지 다시 태어날 운명 여기서 잡았잖아 일어나 더 지난 과거 떨쳐버려 세상사 집착하기보다는 전부 다 Oh!

니가 그립다(58385) (MR) 금영노래방

또 길을 나선다 너의 향기 맡는다 온통 이 거리 윈 우리 추억 한가득 흐른다 끝도 없이 눈물이 쏟아지고 큰 소리로 너를 부른다 부끄러운 줄 모른 채 네가 참 그립다 이별이 너무 밉다 난 걸음 두 걸음씩 뒤로 걸어가 다시 널 찾고 싶다 그댄 지금 어디 어디쯤 가 네가 참 그립다 oh 네게 준 내 마음 줌 거짓 없지만 사랑한 날들도 역시 후횐 없지만 딱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보이스

그 때는 내가 널 모질게 대했는데 이제 와 생각하니 미안해 내가 잘 났다고 너를 막 대했었지 철 없던 어린 시절에 눈물을 흘리고 아무 말 못했던 너 난 신경 쓰지 않고 떠났지 나쁜 놈인 거야 못할 짓 했던 거야 이제와 후회해도 늦었어 그래도 번은 보고 싶다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해져 만나게 되면 미안하단 말 하고 싶어지는데 정말 미안했어

너를 위한 노래야(59759) (MR) 금영노래방

비가 오면 나도 몰래 나가 보곤 해 우산도 없이 비 맞으며 올 것 같아서 매일 퇴근길 전화를 기다리는 일도 이제는 더 할 수가 없는데 새 옷을 꺼내 입고 친구를 만나 봐도 난 하나도 즐겁지 않아 웃어도 눈물 나는 이유를 알았는데 네가 필요한 것 같아 청승맞게도 너를 위한 노래야 들리진 않겠지만 더 용기 내 부른다 안타깝게도 너를 위한 노래 가사들이 네게

사랑이라 쓰면 안 될까(부제:이별책) (80445) (MR) 금영노래방

니 마음을 장 넘겨보듯 니 추억을 하루 하루 되돌려 본다 사랑이라 썼던 자리에 이별이라 쓰고 울었을 니가 눈에 보여서 가슴이 참 아프다 너를 펼쳐서 우리 함께 그날에 슬픈 얘기 지우고 날 사랑한다 쓰면 안될까 수천 널 읽고 다시 수만 널 읽어서 그때 몰랐었던 나의 잘못들 모두 고친다면 돌아와 줄까 한숨뿐인 나의 하루는 너 아니면 채울 게

부디 (75523) (MR) 금영노래방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 했었던 날들 아직

얼마나 더...(49029) (MR) 금영노래방

아파야 얼마나 더 울어야 내가 너의 소식에 웃으며 추억할 수 있을까 아직 나 너처럼 사랑보다 이별 앞에서 너무 겁이 나 못 잊나 봐 자꾸만 더 흩어지는 우리 사랑했던 순간들이 아직 그대론데 언제쯤이면 너처럼 아무렇지 않을 만큼 괜찮을까 oh 시간이 더 흘러서 추억이 더 흩어져 그땐 너의 소식에 웃으며 추억할 수 있을까 언젠가 내 맘에 말없이 다시 들어와도

그리워라(76348) (MR) 금영노래방

지금은 웬수가 된 너이지만 온 우주가 너로 가득했던 밤이 있었다 너의 힘든 시절에 나 함께해 주지 못했고 우린 다른 시간 속에 살았다 자고 일어나면 도착해 있는 통 문자가 서러워 채 밝지 않은 아침을 가른 눈물이 있었는데 혹시 엄마가 들을까 봐 화장실 물을 틀어 놓고 엉엉엉엉엉 울었다 아 그때의 나 아 그때의 너 아 그때의 공기 우리와 그날의 일기 그리워

My Day (22753) (MR) 금영노래방

지나던 계절에 멈춰서 따스한 햇살이 내려와 그 어딘가 두고 있던 마음을 꺼내 별을 밟던 길에게 물어 아이처럼 쥔 설레임 괜찮을까 무뎌 있던 바람이 불어 나의 꿈을 꿔 그게 어디든 무엇이든 닿을 수 있게 내게 꿈을 줘 후회하지 않게 날 수 있게 좋아 더 my day Eh eh uhm is my day eh eh yeah my day Eh eh my

하나둘씩(46425) (MR) 금영노래방

라라라라 하나둘씩 잊어보고 지워보네 그대가 떠난다는 지금 이 말이 사라진다는 지금 이 말들이 안들려요 안보여요 내 귀를 막고 내 눈을 가려도 보여요 사랑이라는 흔한 말이 이별이라는 못된 말들이 괴롭혀요 날 괴롭혀요 이렇게 또 아파요 지금부터 하나둘씩 천천히 하나둘씩 그대를 지워갈게요 잊어갈게요 하나둘씩 하나둘씩 그대를 잊어가요 그대는 두리뭉실 이렇게 두리뭉실

전화 좀 받어(47216) (MR) 금영노래방

내 전화 좀 받어 지금 할 말이 있어 네 말만 해 놓고 멋대로 끊는 게 어딨어 벌써 몇 번째니 바보야 나도 여자란 말야 전활 받아야 네가 받아야 변명이라도 할 거 아냐 어서 내 전화 좀 받아 봐 나 지금 죽을 거 같단 말야 우는 게 듣기 싫어도 나 마디만 하고 끊을게 제발 내 전화 좀 받아 봐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데 그것도 안 돼 이렇게 해야만 하니

낙화 (23207) (MR) 금영노래방

시간은 날카로움 되어 밤마다 날 겨눈 채 찬 바람에 지친 내 마음을 이렇게 흩어 두고 이름만 남은 나의 맘엔 하루 내내 비가 오지 또 울고 넘어간대도 그 구름 다시 오겠지 맑게 개 있는 내 맘은 언제쯤에 오는 건지 기다리려고 해 봐도 쉴 틈 주질 않고 또다시 아아 아아아아 왜 이토록 어려운지 또 아아 아아아아 비틀거리며 춤추네 말없이 돌고 도는

까만 안경 (22907) (MR) 금영노래방

까만 안경을 써요 아주 까만 밤인데 말이죠 앞이 보이질 않아도 괜찮아요 나는 울고 싶을 뿐이죠 여자가 떠나요 너무나 사랑했었죠 그래요 내 여자예요 내 가슴속에서 울고 있는 여자 사랑해요 나도 울고 있어요 오 난 보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차라리 죽고만 싶어요 미안해요 잘해 주지 못한 나지만 이별까지도 사랑할 거예요 행복한 사람이 되어 주세요 제발요 여자가

꼭 만나고 싶다 M.A.C

가끔 너의 얼굴이 잘 생각이 안나 사랑하긴 건지 기억은 흐리고 때론 니 이름이 글자도 안 떠올라 첨부터 몰랐던 사람 처럼 왜 잊었는지 가슴을 헤집다가 다 알게 됐어 너 떠나가서 오래 죽도록 아파서 살아보려고 그랬나 봐 만나고 싶다 말하고 싶다 어떤 누구도 널 대신 내 사랑을 가져갈 순 없다고 나 약속 한다 단 시간도 다신

꼭 만나고 싶다 맥(M.A.C)

가끔 너의 얼굴이 잘 생각이 안나 사랑하긴 건지 기억은 흐리고 때론 니 이름이 글자도 안 떠올라 첨부터 몰랐던 사람 처럼 왜 잊었는지 가슴을 헤집다가 다 알게 됐어 너 떠나가서 오래 죽도록 아파서 살아보려고 그랬나 봐 만나고 싶다 말하고 싶다 어떤 누구도 널 대신 내 사랑을 가져갈 순 없다고 나 약속 한다 단 시간도 다신

눈물이 주룩주룩(91635) (MR) 금영노래방

주는 그대니까요 좋았었던 날도 가끔 힘든 날도 기대고 싶은 그 얼굴 아름다운 추억이 빛바래도 그대 모습 떠오르면 참았던 눈물이 또 주룩주룩 매일 밤 첫 번째 별을 보면서 그대가 잘 지내길 기도를 해요 버릇이 돼 버린 하늘 보기 그렇게 난 매일을 그댈 찾아요 슬플 때도 기쁠 때도 생각나요 날 보며 웃는 얼굴이 그대가 있는 곳에서 내 모습이 보인다면 어딘가에서

애월리(98070) (MR) 금영노래방

떨어지는 지난밤 별 하나가 혹시 내 얘길 들어 줄까 봐 간절했던 내 눈빛은 무색하게도 이제는 저 멀리 보낼게 여울지던 파도 소리 가득한 까만 애월리 밤바다에 수놓인 배들의 불빛이 나의 외로움을 달래려 하는걸 사랑한다 말하면 보고 싶다 말하면 그리워했다 말하면 넌 점점 달아날 거라고 바람 가득한 날에 나 혼자 남은 사랑은 오늘도 이렇게 조용히 그렇게 창밖으로

이상한 사람(27176) (MR) 금영노래방

잊으려고 애써 왔던 것들 잊고 살아왔던 말들 소용없다 믿던 것들 너무 많은데 그댄 그런 모든 걸 한가득 안고서 나를 보며 웃고 있어 그댄 나를 또 설레게 만드는 이상한 사람 내가 알던 세상은 모든 게 어려웠는데 몰랐었던 모든 곳이 아름다웠다 그댄 그런 모든 걸 한가득 안고서 나를 보며 웃고 있어요 그댄 나를 또 설레게 만드는 이상한 사람 우리

바라만 본다 (28509) (MR) 금영노래방

내가 너라면 다 알아볼 텐데 널 위할 사람 찾아낼 텐데 지난 오랜 시간 너의 그 곁을 지켜 온 나라는걸 내가 너였다면 참 행복할 텐데 사람을 다 가졌으니까 둔한 바보도 눈치챌 그 사랑을 너만 왜 모르니 너를 바라만 바라만 본다 외쳐 니 이름만 부른다 보고 싶은 맘에 너를 향한 그 발걸음 니 곁을 맴도는데 오늘도 그리고 그리워하다 애써 참았던 눈물이 흘러

옛날 여자(45699) (MR) 금영노래방

처음부터 알았잖아요 내가 이런 여자라는거 알면서도 날 사랑했잖아요 이제와서 왜 나를 울려요 그대가 말하면 그대로 믿었죠 너무 바보같아 지겨웠나요 내 모든 것을 잃어버려도 그댈 닮아가면 행복했는데 다시 나를 누구에게도 줄 순 없어요 그대의 여자니까요 나 밖에는 없다 했잖아요 이제와서 또 어딜 가나요 그대만 웃으면 아파도 좋았죠 너무 한결같아 실증났나요

덩그러니(27806) (MR) 금영노래방

아쉬운 것 없이 무딘 사람인 척 미련 없이 보내 놓고 남은 사랑만큼 고통들도 웃음 뒤에 숨겨 놓았어 그깟 사람 따윈 떠난 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 뿐 함께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이지만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그 이름 부른 뒤 다시

꼭 만나고 싶다 MAC

가끔 너의 얼굴이 잘 생각이 안 나 사랑하긴 한건지 기억은 흐리고 때론 니 이름이 글자도 안 떠올라 첨부터 몰랐던 사람처럼 왜 잊었는지 가슴은 헤지다가 다 알게 됐어 너 떠나가서 오래 죽도록 아파서 살아보려고 그랬나봐 만나고 싶다 말하고 싶다 어떤 누구도 너 대신 내 사랑을 가져갈 순 없다고 나 약속한다 단 시간도

꼭 만나고 싶다 MAC(엠에이씨)

가끔 너의 얼굴이 잘 생각이 안 나 사랑하긴 한건지 기억은 흐리고 때론 니 이름이 글자도 안 떠올라 첨부터 몰랐던 사람처럼 왜 잊었는지 가슴은 헤지다가 다 알게 됐어 너 떠나가서 오래 죽도록 아파서 살아보려고 그랬나봐 만나고 싶다 말하고 싶다 어떤 누구도 너 대신 내 사랑을 가져갈 순 없다고 나 약속한다 단 시간도 다신 널 잊지

꼭 만나고 싶다 M.A.C(엠에이씨)

가끔 너의 얼굴이 잘 생각이 안 나 사랑하긴 한건지 기억은 흐리고 때론 니 이름이 글자도 안 떠올라 첨부터 몰랐던 사람처럼 왜 잊었는지 가슴은 헤지다가 다 알게 됐어 너 떠나가서 오래 죽도록 아파서 살아보려고 그랬나봐 만나고 싶다 말하고 싶다 어떤 누구도 너 대신 내 사랑을 가져갈 순 없다고 나 약속한다 단 시간도 다신 널 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