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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feat. 스무살 And 레터플로우)(79714) (MR) 금영노래방

하얗던 거리와 빨개진 너의 두 뺨과 떨리는 목소리 잡고 싶었던 두 손도 나란한 발자국 길에 쌓인 얘기와 올려다보는 두 눈에 얼마나 내가 널 너를 작은 두 손을 꼭 모아 눈을 감고서 소원을 말하는 네가 예뻐서 코끝까지 빨개진 널 품에 안았던 겨울에 살아 몇 번의 겨울과 그대로의 거리의 빛과 닮아져 버린 표정에 얼마나 내가 널 너를 작은 두 손을 꼭 모아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플로우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너와, 사계절 (Feat. 문빛) 스무살

햇살이 가득한 날 너와 둘이 걷다가 이어폰을 하나씩 나눠끼고 벤치에 앉아 서로를 기대며 하늘에 우리의 기대를 담아 바라보며 시간이 멈추기를 언젠가 어느새 여름이 찾아오면 너와 시원한 카페에 앉아 서로의 커피를 나눠 마시며 웃는 모습 이런저런 모습 가까이 하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우리가 함께한 우리가 함께할 봄 여름 가을 겨울 지나

겨울 (23139) (MR) 금영노래방

영화처럼 지나가 버렸어요 그렇게 순식간에 한 해가 끝나 가요 '1' 작은 숫자 안에 온갖 이야기들이 끝과 시작을 맞아요 모두 다 함께 말이에요 내가 바랬던 것 하지만 안 이루어진 것 차가운 공기 속에 후후 불어 날려 보내야죠 뭐 얼어붙은 손에 바램을 담아서 자그만 온기라도 호오 예쁘게 녹여야죠 뭐 어쩌겠어요 이상해 이렇게 추운데 다 괜찮을 것 같은 기분

겨울 이야기(3968) (MR) 금영노래방

내겐 잊혀지지 않는 겨울얘기가- 있어-- 얘기속엔 두 여인이 나오고-- 추억의 노래가 흐르는 카페도- 있고 아직도 난- 널 사랑하고 모두 들떠 있던 축제의- 날- 그녀가 날 이끈 - 곳엔 아주 작고 어린 소녀가 날- 보며 메-리 크리스마스 웃고 있었네 기억하나요 우리 사랑을 그땐 서로의 아픔을 함께 했-었죠 이젠 무엇도 남아 있진 않지만 하얀눈 내리던

겨울 속에서(21473) (MR) 금영노래방

이 겨울도 그때와 같이 눈이 와 고요히 다시 시간 속의 우릴 불러와 주머니 속 맞잡은 너의 손에 따스했었던 밤 영원할 줄 알았던 시간 속의 너는 이제 흩어져 가 기억 속에 눈처럼 Baby 여전히 난 아직도 반짝이던 둘만의 그날 속에 멈춰 있어 길 잃은 아이처럼 난 말없이 너를 그려 여전히 널 닮은 겨울 속에서 woo 다 말뿐인 세상에

그 겨울(49114) (MR) 금영노래방

늘 바랬던 네가시리게 또 불어와 아파이렇게 내 가슴에 남아여미듯이 감싸 쥘 때늘 이렇게 내가나지막이 부른 노래가어느새 내 입가에 남아철없이 또 불러 보다그때는 널 보내고 나서괜찮다 했는데지금그대 없는 날의 햇살은따가울 만큼 아파 와저 꽃잎처럼난 너 하나 기다리다난 너 하나 바라보다지나 버린 날들 위로나 되돌아가내 뺨 위엔 네가시리게 또 불어와 아파이렇...

스무살 그 겨울 (feat. 정세영) PS영준

아련한 바람이 불어오면 (눈앞에)우리둘 입김만으로 호호 불어대며 흥얼거렸던 Christmas calol 이제는 farewell 건배 to my love 그때로 다시 back in the days 스무살 겨울 너와 헤아렸던 별들 스무살 겨울 서로 어루만져줬던 밤들 이젠 모두 희미해진 기억에 흐려져가는 너 무뎌져가는 맘 cold

임아 (28461)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그리워하면 내 곁으로 돌아오려나 세월은 덧없이 흘러 그리움은 쌓여만 가네 내일은 소식 오려나 이 밤은 길기만 한데 그래도 어둠 걷히고 아침은 밝아 오네요 벌써 가을은 찾아와 나뭇잎은 떨어지는데 언제라도 곁에 있을 것 같은 당신 땜에 눈물짓는다 겨울 지나고 새가 울더니 예쁜 꽃처럼 어느새 찾아온 당신 말은 안 해도 나는 알아요 나를 향한 당신의 마음

동,화(98124) (MR) 금영노래방

저기 반짝이던 너 소중했었던 날의 우리를 난 기억할 거야 언제까지나 손 내밀던 너를 춥고 어둡던 겨울의 끝에 선 날 지켜 줬었던 봄날의 기억 기다릴게 언젠가 우리가 만날 봄날을 자리에서 꼭 변치 말고 빛나 줘 잠시 빛을 잃어도 내 안의 겨울 꽃처럼 찾아낼게 내가 항상 자리에서 따뜻하게 손 내밀던 너를 춥고 어둡던 겨울의 끝에 선 날 지켜 줬었던 봄날의

너에게 (23113) (MR) 금영노래방

나의 하늘을 본 적이 있을까 조각구름과 빛나는 별들이 끝없이 펼쳐 있는 구석진 하늘 어디선가 내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uhm 나의 정원을 본 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 있는 언제든 문은 열려 있고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어릴 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겨울 하늘이랑 oh oh 네가

첫눈(27288) (MR) 금영노래방

첫눈이 오던 겨울밤 따뜻했던 네 손의 온기마저도 이제는 아련한 추억이 됐네요 맞나요 그게 맞나요 다시 돌아갈 수 없는데 얼어붙은 내 아픈 맘은 아직도 널 붙잡고 있는데 정말 겨울이 왔네요 추운 겨울이 내게 오면 설렌 어린아이처럼 첫눈을 기다려요 정말 겨울이 왔네요 겨울 그날처럼 내 발자국 따라 네가 또 걸어올까 봐 잠 못 드는 하얀 오늘 밤 창문 틈새로

겨울 이야기(6646) (MR) 금영노래방

처음 만난 그때를 기억하니 유난히 외롭던 겨울에 새하얀 눈꽃같은 미소로 내게 다가온 널 기억해 너의 작은 두 손이 시려울까 내 주머니속에 넣을때면 세상을 다 가진듯 큰 기쁨 내게 축복같은 너인 걸 함께 한 너와 나의 겨울은 하얀 눈보다 투명한 그런 맘으로 세상 모든 걸 더욱 사랑할 수 있게 해 함께 할 너와 나의 겨울은 햇살보다 더 포근해 차갑게 닫힌 마음을

겨울 소녀(66534) (MR) 금영노래방

늘 겨울이 되면 기다려지는게 하나 있었어 아침에 눈을 뜨면 커튼을 걷고 창 밖을 내다보곤 했지 혹시 밤새 첫 눈이 내려와있진 않을까 첫 눈 그건 아마도 첫 눈 오는 날엔 누군갈 만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였을거야 그게 너였어 너를 만난 건 첫 눈 내리던 날 횡단 보도 앞에 서 있을 때 내게 다가와 멈춰 선 너의 옆 모습을 훔쳐보다가 그만 신호가 바뀐지도

겨울 탓(21495) (MR) 금영노래방

너무 잔인해 시간 흘러가는 게 감당하지 못한 어제의 감정들은 날 떠났네 친구들에 섞여 수다 떨 나이는 지났기에 또 혼잣말을 끄적이네 난 이게 더 익숙해 적적해 이 계절은 또 지겹도록 반복돼 세상은 그대론데 나만 변하는 듯해 겨울 냄새가 나 꼭 이맘때쯤엔 난 또 기다리지도 않던 왜 타지도 않던 겨울 탓을 해 내 맘도 타 타 타 이 겨울 탓 탓 탓 괜히 대답도

Casanova(6253) (MR) 금영노래방

Dang you know how money changes everything can't understand how one can screw you over for that last grand we began thinking we be taller taller If we blue collar what we do for dollar dollar and smaller

혼자만의 겨울(3979) (MR) 금영노래방

기억할 수 있겠니 지난날들의 수많은 꿈들을 너무나 행복했던 그리워하고 있니 오래전 오늘 우리의 사랑이 너무나 포근하던 겨울 눈부신 하늘을 하얀 눈이 소리없이 내려 내 마음도 하얗게 물들어 가고 너는 지금 어디에서 무슨 생각에 잠겨있는건지 나는 궁금해 쌓여가는 하얀눈을 보며 누군가와 행복해하고 있다면 너에 대한 아쉬움도 미움까지도 버릴 수 있을텐데 잊을 수가

겨울 나비(27309) (MR) 금영노래방

사람들 속에 비친 내가 조금씩 희미해지고 빛마저 잃어 갈 때 oh 지나가 버린 인연 속에 때늦은 후회와 상처만 남을 때 지친 하루 끝에 널 위해 부르는 노래가 네 모든 계절 끝에 따스한 위로로 물들길 나 홀로 길을 걷다 아무런 이유 없이 괜히 왈칵 눈물이 흘러내릴 때 어느새 나도 몰래 지치다 못해 점점 모든 일이 무의미해진 내게 (기댈 곳마저 없을 때)

이번 겨울(76456) (MR) 금영노래방

따뜻한 입김을 불어 빨개진 손끝으로 가져가 난 어떤 말로 지금 내 맘을 표현할까 아마 그건 첫눈 같은 설렘 설레임 나 오늘 밤 잠이 오지 않아 내일 너를 볼 수 있단 생각에 내게 찾아온 너라는 선물 춥지만 따뜻할 이번 겨울 너와 보내고 싶어 초에 불을 켜고는 간절하게 난 소원을 빌어 누구든 내 바램을 들어줘요 처음 내 사랑을 이룰 수 있게 용기를 줬으면

하얀 겨울(3216)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대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너무 깊이 남아 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 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 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 날 함께

꽃잎(93794) (MR) 금영노래방

말을 해 봐도 소릴 쳐 봐도 천 번을 애원해도 우리 인연은 여기가 끝인 거더라 아닐 거라고 다시 빌어도 가시 같던 목소린 메아리 되어 모질게 찌르는구나 사랑했던 날 lie 구겨진 내 이야기 행복했던 날 lie 모두 거짓말 한순간의 꿈 같은 날 모두 부질없는 기억은 찬 바람 겨울 내리는 빗물 같더라 달이 기울고 해가 지나도 지울 수 없는 것은 잠시 환하게

향기로운 추억(3253) (MR) 금영노래방

한줄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 없는 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 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줄 아름다운 연기 잡아보려 해도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 보지만 입가에 쓴 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가만히 속삭이던

봄 여름 가을 그리고...(59514) (MR) 금영노래방

한 번쯤은 널 마주치길 바랬어 우연이라는 게 한 번쯤은 내 앞에 너를 데려다 주길 Tell me why 아직도 너를 닮은 뒷모습에 멈춰 서 Pass me why 추억이 돼 버린 길을 따라 나를 찾아와 봄 여름 가고 가을 온 듯한데 어느 새 겨울 너 없는 거 말곤 다 그대로 변한 게 없는 이 겨울 금방 잊을 것처럼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어 봄 여름 가고 가을

겨울이 오면(77534) (MR) 금영노래방

꽃 피는 따뜻한 계절이 오면 또 집에만 있지 말고 거리를 나서 봐 참 아껴 두던 예쁜 옷 꺼내 입고 안경잡이들 시선 뺏으며 도도히 걸어 봐 하지만 겨울 오면 날 기억해 줘 함께 걷던 이 거리 위로 흰 눈 덮여 시절 우리 모습 떠올라 눈물 흐를 때 이 노랠 들어 줘 유난히 겨울을 타던 날 끝내 품었던 널 위한 이 노래 밤바람 서늘한 계절이 오면 늘 괜찮게

겨울그리고또겨울 레터플로우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우리가 있던 시간 (From 스웨덴세탁소) 레터플로우

생각한다 지난 날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 사라진다 뜨겁게 안아주던 네 손 끝 향기가 들려온다 너의 노래가 날 부르는 목소리가 불러본다 서툴게 날 맴돌던 내 기억 속 이름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흩어진다 깊게 새겨졌던 우리의 시간들이

겨울 바다(1480) (MR) 금영노래방

겨울 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스치는 바람 불면 너의- 슬픔 같이-하자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세 가지 소원(59924)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유리창 너머 반짝인 불빛 시린 거리는 첫눈을 기다려 조금씩 또 조금씩 번져 가는 기쁨 속에 울던 아이도 잠이 드는 밤 얼어붙은 저 나뭇가지 위로 한 송이 또 한 송이 내려앉는 눈꽃송이 아래 우리 둘 두 손 가만히 꼭 잡고 소원을 빌어 봐요 첫 번째 소원 너와 나 오늘처럼 행복하길 두 번째 소원은 몇 번의 겨울 지나도 꼭 함께이길 또 세 번째 소원은

Blue Spring (53234) (MR) 금영노래방

When we’re high When we’re low 넌 늘 곁에 All my youth 가득 차 너의 온기 따스한 너의 숨결에 서늘했던 내 세계에 마침내 피어난 봄 나의 blue spring 아무도 몰라 겨울 숱한 불안들과 떨리던 heartbeat Feeling blue 시리게 파란 날들 따뜻이 날 안아준 널 기억해 It’s just like magic

어김없이 이 거리에(22423) (MR) 금영노래방

다 기억해 모든 걸 이맘때 우릴 감싸던 공기 막 차가워지던 바람 니 손을 잡았을 때의 온도 어색했던 첫인살 나누던 날 어느새 너처럼 웃던 나 있지 돌아보면 모든 날이 좋았어 그저 너란 이유로 두 손 모아 불어 보던 입김에도 따스했었지 어김없이 이 거리에 겨울 꼭 함께 보고 싶다고 오로라 얘길 해 주던 밤 난 그런 생각을 했어 내가 너의 곁이 되어야지

사실 레터플로우

따스한 바람이 불어온다 내 뺨을 스쳐 간다 마치 예전의 손길 같아 그대와 있던 날 그려본다 그래 나는 아직 그때에 살아 그대와 함께 있던 길에서 그댈 그려 내 맘에서 그댈 떠나보내면 우리 지난 추억도 끝일까봐 사실 나 많이 두려워 그대 없는 내가 어떻게 그대를 잊어 사실 나 많이 힘들어 또 다시 맞이할 내일을 혼자 버텨낼

낙엽이 질 무렵 레터플로우

따스한 햇살 쏟아지는 쓸쓸한 거리 위로 참 아련하게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이 나 아파 흔한 인사도 단 한마디 말도 없이 돌아서 버린 그대 뭐가 그리 급해 그렇게 떠나야만 했는지 그래 다 이해해볼게 그래 다 이해해볼게 그냥 다 이해해볼게 어쩔 수 없는 거잖아 텅 비어버린 이 마음은 또 미련하게 그리움을 채우고 흩어져 가는 추억들에

마침표(90131) (MR) 금영노래방

미루고 싶었어 그래야겠지 결국 언젠간 제일 어려운 숙제를 해야지 마지막 인사가 이렇게 늦어서 미안 많이 보고 싶지만 널 다시는 만나지 않았음 좋겠어 아파 울지만 다신 너로 인해 웃지 않았음 좋겠어 한 움큼씩 나눴던 진심도 너무 쉬웠던 대답도 못 잊게 사랑한 여러 번의 계절도 안녕 모두 안녕 전부 알 것 같아도 더 이상의 이해는 없었음 좋겠어 묻고 싶지만 끝내

너의 아침 너의 오후 너의 밤 레터플로우

너의 아침은 어떤지 네가 빠진 나의 첫 아침은 너무 엉망이라 너는 어떤지 궁금해서 텅 빈 거실은 여전해 텅 빈 맘은 허전해 습관처럼 차려 놓은 밥을 넘기는 거 조차 힘든 아침이야 너의 하루는 어떤지 내 맘과 같은지 우리였던 너와 내가 떨어져 버린 낯설은 이별 후 첫날 네가 줬던 화분 같이 찍은 사진 너를 담아내던 나의 마음까지도

SMILE(90746) (MR) 금영노래방

Smile 이젠 웃음 잃지 마요 Smile again 다시 웃어 봐요 슬픔에 물든 기억 모두 지워질 거야 Tear drops 그대 눈물 떨어져 Starlight 별빛 될 거예요 걱정 말아요 그대 모두 잊혀질 거야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지나가면 세월은 치유의 시를 그대에게 보내리 Smile 이젠 웃음 잃지 마요 Smile again 다시 웃어 봐요 아픔에

걷자, 집앞이야 (feat. 주예인) 스무살/스무살

hey you, 지금 나와 one step two step and three step and falling I just want to be with you 너와 함께 걷고 싶어 with you one step two step and three step you're so lovely one 너와 내가 함께했던 너와 내가 걸었었던 발끝에 하얀빛이

Romantic Wish [ft스웨덴세탁소,김사랑,김지수,스무살,레터플로우,볼빨간사춘기] 바닐라어쿠스틱

음 우후후 falling falling falling falling you 너의 주머니 속엔 내 손 그리고 따뜻한 커피로 향기 가득한 이 겨울 속에 너 내 맘도 채운 너 왠지 허전한 맘에 괜히 짜증을 내봐도 언제나 내 손 잡아준 내 곁에는 니가 있어서 우우우후후 겨울은 따뜻해지고 내 맘에 너는 눈처럼 내리고 밤새도록 눈도 쌓이고 차가워진

안녕, 겨울(21406) (MR) 금영노래방

유난히 바람이 찬어느 날무심한 계절처럼그대가 오겠죠알고 있어요또 멀어질 거란 걸천천히잊을게요그대 없이도혼자 남지 않게또 겨울이 오네요시리도록 하얀첫눈이 내리면그대도 올까요여전히 나 혼자끝맺지 못한 말여기에 남겨요늦었지만 사랑해요하루씩그대를 잊어 가요그보다 더 슬픈 건무뎌짐이겠죠알고 있어요늘 같은 자리란 걸아무리돌아서도그댈 향해 서 있는그게 나라는 걸또...

겨울 숨(76461) (MR) 금영노래방

어김없이 찾아온겨울은조금 다를 거란기대에도여전히같은 상황 속에나 혼자같은 모습을 하고사람들의뻔한 인사에도이젠웃을 수 없을 것 같아아픈 마음을모른 척하고 싶어아주잠깐이라도헤매이는 이 한숨이얼어붙은 거리에 닿으면어디로든지다시 걸어 볼까아무 일도없던 것처럼어떤 길어떤 꿈에선가눈이 부시게빛나던 내가사라져 가멀리소리 없이지나간 계절에나만 비켜 가던기적들이한 번...

겨울 소리(49773) (MR) 금영노래방

별이 떨어지는 작은 창밖을 보다 잠들지 못한 밤 나를 달래 보다 길었던 가을의 내겐 첫눈 같은 밤 뒤늦은 나만의 겨울이 온 거야 얼룩 하나 남지 않는 별이 가득히 내린 길을 나 혼자 이렇게 걷고 있어 다시 태어난 겨울 소리 따라 부르는 깊은 밤 나의 노래가 어디선가 잠든 너를 안아 주길 Sleep in white 주인도 없는 이 하얀 그림 위에다 그려 보고

겨울 바다(3941) (MR) 금영노래방

겨울바다 나가 봤지 잿빛 날개 해를 가린 갈 길 잃은 물새 몇이 내 손등 위에 앉더군 길고 긴 갯벌위엔 흩어진 발자국만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해가 울더니 노란 달이 어느 참에 내 눈길로 나를 보네 철썩이는 파도곁에 가슴치는 내 생각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해가 울더니 노란 달이 어느 참에 내 눈길로 나를 보네 철썩이는 파도곁에 가슴치는 내 생각

겨울 일기(45079) (MR) 금영노래방

내 작은 방에 비치는밤새 내린 하얀눈에두 손 모아 눈을 비비고조금은 일찍 일어나살며시 흐린 창문에기분좋은 웃음짓고난 제일 먼저 생각나는네 이름 그려보는 나내 입가에 맴돌던 괜한투정마저 줄여보고내 사랑인 너만을아껴야 했는데널 사랑하나봐이렇게 흰눈이 내리면내 맘이 추워져따뜻한 네 맘을더 찾게 되나봐 uh널 기다려보면언제나 흰눈이 내려와내 못난 마음에널 오...

겨울 연가(77129) (MR) 금영노래방

기억하고 있나요흰 눈 내리던 날두 손 잡고 이 거리에서속삭이던 날사랑한다 말하며입 맞추던 그대내 가슴에 기대어웃음 짓던 그대심장이 터질 듯한그대였는데그대 없이 나혼자 서 있죠저 멀리서 웃음 지며다시 올 것 같은데아직도 난 그댈기다리는데겨울이야그대 그토록 좋아하던겨울이야우리 너무나 사랑했던함께했었던 시간함께했었던 추억아직 그대로인데그대는 없네요발 맞추며...

보통의 겨울(75824) (MR) 금영노래방

반가운 인사에모두 고개를 돌려넌 여전히그대로구나잠시 잊고 있던익숙한 투정과변명을다 받아 주고서그러지 좀 말자고굳게 다짐했는데또 한동안연락 못 했던미안한 마음과반가운 마음들이 서려우린여기 남아잊지 못할 추억들과다시는떠올리기 힘든시절도한 해가 더해 갈수록그때가 참 좋았더라고저물어 가는 하룰아쉬워하며오늘이 더해진 추억에고된 날들우린버텨 가겠지기대할 수 없었...

종로 3가 (22672) (MR) 금영노래방

종로 3가 익선동 골목 가로등 밑의 내 품에 안겨 있던 그대 실루엣 돌아온다던 약속 무정한 맹세였나 쓰디쓴 소주잔에 그리움 담아 꾹 삼킨다 비가 오면 그리워요 그리우면 비가 와요 한시도 뗄 수 없는 지독한 내 사랑아 기다리다 잠들어요 꿈속에서 기다려요 눈시울 반짝이는 깊은 밤 돌아온다 했잖아요 겨울 지나 벚꽃 피는 봄날에 돌아온다 했잖아요 이미 떨어져 버린

내 맘이 어떻든 레터플로우

이 하룰 견디는 게 이젠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새벽은 시리고 또 어둠은 길어요 달빛은 저리 밝기만한데 몇 번의 새벽을 더 지나야 할런지 밝아온 아침이 서러워요 내 맘이 어떻든 그저 시간은 흐르고 바람이 지나듯 스쳐간 그대가 그리워요 미안한 마음이 또 미련을 불러요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침묵이 힘겨울 때쯤 눈물이 흘러요 나는 아직

계절(21440) (MR) 금영노래방

넌 어떻게 지냈을까 습관처럼 생각나 쉽게 지워지지 않은 기억들이 바람결에 스쳐 가 겨울에 찾아왔던 내겐 꿈만 같았던 너를 만났던 거야 너무 따뜻했는데 너와 함께 보냈던 크리스마스 밤 거리 It's gotta be you 계절은 다시 또 It's gotta be you 나를 찾아왔는데 It's gotta be you 내가 기다리는 건 아마도 너였던 거야

가을 흔적(2136) (MR) 금영노래방

해가 지는 가을 저녁무렵 바람은 불어와 내 가슴 깊이 남아 있는 모습에 한숨 늘어가고 여윈가지 겨울 모퉁이에 바람만 불-고 거리에 뒹구는 가을 끝에 흔적만 비틀 남아- 있네 어색한 미소만 지으면 고개숙인 너에게 무어라 말하지못--한- 내가 그리 초라해 보-였어 제발 떠나지 말-아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이젠 말 할수 있는데 지나온 시간들의 슬픔도- 왜 그땐

꿈만같은걸 레터플로우

풍경도 지루했던 하루도 네가 옆에 있어 다 꿈만 같은 걸 떨리던 입맞춤과 수줍은 미소 어색한 공기 두근대는 마음이 너에겐 어떤 순간의 기억일까 너의 행복도 내 맘과 같을까 꿈을 꾸는 것 같아 모든 순간이 어둔 밤 하늘도 다 너로 가득해 매일 같은 풍경도 지루했던 하루도 네가 옆에 있어 다 꿈만 같은 걸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아직도 서툰

신청곡(93833) (MR) 금영노래방

창밖엔 또 비가 와 이럴 땐 꼭 네가 떠올라 잠이 오지 않아 내 방엔 이 침묵과 쓸쓸한 내 심장 소리가 미칠 것만 같아 So I turn on my radio 낯선 목소리가 들려오고 And on the radio 슬픈 사연이 너무 내 얘기 같아서 Hey DJ play me a song to make me smile 마음이 울적한 밤에 나 대신 웃어 줄 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