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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여자니까(85448) (MR) 금영노래방

쓰디쓴 눈물이 입술에 고여도 삼켜내고 웃어줄게요 내 곁을 떠나가는 그대 여린 맘이 나보다 아플테니까 돌아선 걸음만 그 걸음걸이만 한눈에봐도 알 수 있어요 남겨둔 나 때문에 울고 있다는걸 미안해 하는걸 사랑은 처음이라고 거짓말을 지어내고 내 손이 닿은 흔적 지워내도 괜찮아요 사랑없이는 그댄 살 수 없으니까 누구보다도 그런 여자니까 다 이해할게요 Oh yeah

내 여자라니까(9854) (MR) 금영노래방

나를 동생으로만 그냥 그 정도로만 귀엽다고 하지만 누난 내게 여자야 네가 뭘 알겠냐고 크면 알게 된다고 까분다고 하지만 누난 내게 여자야 누나가 누굴 만나든지 누굴 만나 뭘 하든지 난 그냥 기다릴 뿐 누난 내 여자니까 너는 내 여자니까 너라고 부를게 뭐라고 하든지 남자로 느끼도록 꽉 안아줄게 너라고 부를게 뭐라고 하든 상관없어요 놀라지 말아요 알고 보면 어린

미워도 좋아(81755) (MR) 금영노래방

절대 화내거나 울지 않을게 그저 너는 내 곁에서 있어준다면 그걸로 난 행복하니까 너라는 사람 미워 너라는 사람 싫어 이렇게 결국엔 나를 울리지만 미워도 니가 좋아 싫어도 니가 좋아 내게 무슨 짓을 해도 너를 사랑해 나라는 여자 그래 사랑을 포기 못해 이렇게 차갑게 나를 떠나도 그래도 안 잊을래 그래도 기다릴래 어느 누가 뭐라 해도 너는 내 남자니까 나는 니 여자니까

엘리자베스 (28411) (MR) 금영노래방

day 내가 기분이 좋아서 그런데 떠날 거야 말 거야 pop that 우린 어리니까 술은 빼고 뭐든지 다 딸기야 가고 싶은 데로 기왕이면 새로운 곳으로 가면 life's gonna be better 복잡한 세상이야 때론 사는 거야 그냥 모른 채로 오 Elizabeth we gon' fly 다 내 말 안 믿어도 돼 oh yeah no lie 100 band 그런

한여름날의 꿈(81659) (MR) 금영노래방

있어주지 못해서 그게 제일 미안해 하늘에서도 눈이 내려와 우리의 사랑이 너무나 예뻐서 하늘이 주는 선물인가 봐 너와 나를 위해 너의 꿈이 하나 있다면 한여름날 하얀 눈을 보는 일 겨울이 오기 전에 가을이 가기 전에 널 보내야만 하니까 너의 네 번째 손가락에 작은 반지를 하나 끼워주고 저 멀리 떠나도 저 하늘에 있어도 나의 신부가 돼줘 널 사랑하니까 너는 내 여자니까

여자니까 김우연

가슴 아픈 사랑 눈물 나는 사랑 그런 사랑은 싫어요 웃음짖는 사랑 감싸주는 사랑 이런 사랑을 할꺼야 마음으로 통하는 사랑 가슴으로 통하는 사랑 그런 사랑이 내 사랑이에요 이런 사랑 어디 없나요 손 들어요 내 사랑아 가슴시린 이 마음을 알아 주세요 아프게는 하지 말아요 나 아주 마음여린 여자이니까 가슴 아픈 사랑 눈물 나는 사랑

...거야(4900) MR 금영노래방

그런 사랑을 원하는거야 마음속까지 투명하게 비치는 그런 사랑을 말하는거야 꾸미지않는 마음을 바라는거야 그 마음을 바라는거야 생각이 많아서 넌 힘들어져 무슨 얘기인 줄은 알겠지만 우리 사이에서 누가 이기고 진다는 생각 그만해 욕심이 많아서 넌 힘들어져 니가 니 스스로를 구속하지 내게 다가오고 싶을때 그냥 그렇게 오면돼 너무 잘 보이려 하지마 복잡해질 뿐이야 그런

열정(6769) (MR) 금영노래방

싶어서 사랑 받고 싶어서 Baby girl come and close your eyes 뭔가 내게 자꾸 다가와 I can feel you standing next to me Want to talk to me baby come to me 그러나 눈을 뜨면 다 헛된 꿈이었고 다시 나는 깨어나 마치 길 잃은 아이같이 또다시 어둠 속을 헤매지 만나서 차 마시는 그런

어느새(79954)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 버려 어느새 목마른 가슴 모두 잃어버린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이제는 가슴 시린 그런 기억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돼 가네 어느새 어느새 목마른 가슴 모두 잃어버린 나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Knowhow(75025) (MR) 금영노래방

아무리 달래도 어두운 바다에 잠긴 듯 하늘이 눈부셔도 머리엔 먹구름 비가 (쥬르르륵) 될 대로 되라 외치는 마음은 가슴에 머금고 맘먹고 뱉은 말이 사람들 눈엔 그저 어린아이 아쉽게도 망치고 막혀도 빛나는 게 너예요 너를 (너를) 너를 전혀 모르면서 너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남겨놓은 흔적들을 따라 그런 (그런) 그런 길을 가야만 하는 거라도 다른 사람인척하는

친구에게(2626) (MR) 금영노래방

너는 나의 영원한 친구야 우린 너무 많이 컸지만 너는 나의 진실한 친구야 세월이 흐른 지금도 우린 함께 운적도 있잖아 네가 울면 또 내가 울-던 우린 그런 그런 친구였잖아 이제는 헤어져야해 Don't you Remember that we were happy together Don't you Remember When we were young 이젠 안녕 떠나가는

헷갈려(21203) (MR) 금영노래방

안녕 넌 어디에서 듣니 지금 이 멜로디를 말야 이 노랜 주인이 없대 네가 돼 주면 어때 농담처럼 시작된 이상한 비트는 이젠 제법 그럴듯해졌어 이런 생각을 했어 꼭 나를 닮았더군 Yeah 비밀인데 hmm 나는 아직 헷갈려 나는 아직 흔들려 줏대도 없는지 그저 그런 날들이 그럴듯한 날보다 사실 훨씬 많어 그러다 누굴 만나 그렇게 알아 가고 그런 날 누군간 필요하대

여자이니까(47227) (MR) 금영노래방

한동안 네가 너무 미워서 한참을 아파했었어 착하지 못한 그런 여자라 그래도 좋은 사람이라고 내 맘이 나를 달래며 그제서야 울었어 우리 정말 사랑했다고 기억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니까 살다가 힘이 들 때면 하나씩 꺼내 보면 돼 사랑했던 기억이 항상 날 지켜봐 줄 테니까 너란 사람 만난 걸 감사하면서 웃으며 행복 빌어 줄 그런 여자이니까 누군가 나를 물어본다면

Antifreeze(77098) (MR) 금영노래방

녹일 거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숨이 막힐 거같이 차가웠던 공기 속에 너의 체온이 내게 스며들어 오고 있어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바닷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은 어떡해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뜻대로(93841) (MR) 금영노래방

자꾸 그런 생각이 들어 노력해도 안 된다는 생각 마음처럼 쉬운 게 없고 사람들이 점점 미워지고 뜻대로 되는 일이 없어 지금도 충분히 힘든데 뜻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내가 바라던 나의 모습은 자꾸 그런 생각이 들어 어렸을 땐 이럴 줄 몰랐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모든 일이 자신이 없어져 뜻대로 되는 일이 없어 지금도 충분히 힘든데 뜻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싶으니까(98789) (MR) 금영노래방

난 사랑받고 싶으니까 사랑을 하고 넌 그런 날 아니까 안아 줄 거야 행복하고 싶으니까 행복해질래 Anyway 두근거리는걸 어디서 부는 걸까 날 스치는 바람 날 가볍게 해 주는 새로 산 구두 오늘따라 왠지 꽤 잘 된 makeup 나른하게 나를 비추는 햇살 지금 사랑에 빠져 있냐고 누가 봐도 그래 보인다고 날 특별하게 느끼게 만드는 너에게 난 사랑받고 싶으니까

혼자(93992) (MR) 금영노래방

혼자인 것만 같아 늘 다른 곳을 향한 너의 시선도 이미 익숙해졌나 봐 너의 맘 어디에도 난 보이지를 않아 사소한 다툼들에 변명조차 하질 않아 어느새 익숙해 화도 나질 않고 겹겹이 쌓여 가는 감정들에 지쳐만 가 점점 더 외로워지는 것 같아 혼자인 것만 같아 그래 나만 그런 것 같아 그래 함께 있어도 혼자인 것만 같은 그런 하루하루 사이 어디쯤에 혼자 남은 것

Her(89626)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는 그 말 하지 못했어요 내 안에 갇혀 울고만 있었네요 운다고 뭐 나아지는 것도 아닌데 커져만 가는 외로움만 남았네요 서로 사랑하고 서로 미워하는 별거 아닌 일들이 나에게는 힘들죠 왜 나에게만 아프죠 더 잘하고 싶었는데 그런 사랑이 하고 싶었죠 아무 말 없이도 이해하는 사랑이 내 마음 여태 여는 법도 모른 채 받을 줄만 아는 난 욕심쟁이 고맙다는 그

애오라지(6280) (MR) 금영노래방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내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채로 이별없고 눈물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마는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뿌린만큼 살았습니다 가진만큼 아는만큼 배운대로 들은-대로 가난없고 그늘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마는 그래도 사랑-하고

용서(62915) (MR) 금영노래방

너에게 이런 거짓말 같은 일로 눈물을 선물 했던 거니 나를 믿어주던 너에게 그런 거니 오- 미안하단 말은 아낄게 너무 사랑해서 그런 걸 너밖에 없다고 말하고 싶어 I need you (You're my angel) 내 영혼 까지도 (You're my everything) 늘 함께하길 기도해 (You're my desire) 이렇게 널 사랑하는 걸 감사해 I

그런 밤 (91631) (MR) 금영노래방

어둔 날이 오고 그런 밤이 오면 난 생각에 빠져 널 그려 그리워 보고 싶다 말할 거야 혼자 있는 방에 음악에 취해 아무것도 어떤 생각도 떠오르지 않아 손에 잡히지 않는 너의 향기 어김없이 반복되는 그냥 그런 밤 어김없이 반복되는 그냥 그런 밤 눈을 감아 잠이 오지 않아 조금만 더 널 그리다 잘까 I missing you I love you 널 원해 혼자 있는

연애(5911) (MR) 금영노래방

정말 유치한 것 같아 내가 하는 모든 얘기가 산다는게 원래 그런거라지만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서 님과 함께 살고 싶은 기분이야 누굴 좋아한다는데 이유가 그런 이유가 어--딨겠어 그저 어느 누가 맘에 들면 그냥 맘에 드는거지-- 나는 날아 날아올라 그대와 함께 있을때-면------ Alright 연애하는 기분이란- 나는 날아 날아올라 그대와 함께

Over(7993) (MR) 금영노래방

너같은거 사랑한 적 없어 변명도 끝이야 영원히 믿지 않을거야 혹시했던 얘기 많은 소문들에 너와 멀어질까 두려웠고 그렇지만 더욱 흔들렸던거야 나의 잘못들을 다 용서해 친구에게 말했지 요즘 우린 좋다고 그 순간에 우리 남이 되어갔어 더는 사랑할 수 없는거야 내가 했던 말은 지워버려 나 역시 너 믿은적 없었어 이제와 눈물 보이지만 자꾸 초라해질뿐인걸 어떻게 너 따위 그런

질투가 좋아(89501) (MR) 금영노래방

갑자기 나를 세게 때리며 무서운 눈으로 쳐다보고 있는 너 깜짝 놀라서 멍 때리다가 왜 맞은 거냐며 너에게 물었어 방금 지나가던 여잘 본 거냐고 나를 추궁하는 너 그런 질투 어린 모습이 너무 귀여워 보이는걸 그런 애정 어린 질투에 난 기분이 좋아 사랑받는 기분이라 그런 애정 어린 질투가 난 기분이 좋아 너는 나를 좋아하나 봐 갑자기 기분 좋아진 나는 너를 바라보며

아리요(68220) (MR) 금영노래방

워- 워- 워- 워- 아리랑 허 아리아리요 아리랑 허 아리아리요 인생사 힘들다고 말하지만 세상에 쉬운 일 어디 있나 움추린 어깨 펴고 달려가면 꿈꾸던 인생 역전 시작되지 살수의 을지 문덕 되살아나 거짓말 어림없다 으랏차차 너와 나 손 맞잡고 달리면 무엇이 두려울까 으랏차차 모두가 일등 하면 무슨 재미 워 절망도 뒤집으면 희망이야 맞아요 이 세상은 그런 재미

한강(79764) (MR) 금영노래방

Look at the city light 불빛이 번지네 oh 아름다워 더없이 It's a sight yeah 반짝 빛나는 화려한 모습 위로 hmm hey You don't know what it's like You don't know what I'm like oh 그저 그런 예쁜 I 아무것도 몰라 I don't wanna be like that I'm not

마음(21332) (MR) 금영노래방

숨기는 게 익숙해진 그런 마음 나눌 수 없는 사람 어두움이 아침보다 시린 위로가 되는 그런 사람 가시 돋친 말들에 움츠러들지 마 힘들 거야 그건 당연한걸 사실 별거 아냐 얼마나 더 멀리 달려야 행복할 수 있어 아껴 둔 그 마음 혼자 가두지 말고 함께할 수 있기를 혼자인 게 친구보다 되려 위로가 되는 나를 느껴 떨어지는 내 모습 바라보고 있어 익숙한걸 아니 편안한걸

그런 연애(91659) (MR) 금영노래방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거린 온통 꽃들이 자릴 잡았죠 하지만 내 마음은 아직 겨울인걸요 난 봄이 제일 좋은데 왜 오늘따라 커플들은 많은 건지 또 오늘따라 날씨는 왜 좋은 건지 이런 내 마음을 놀리려고 하는 건지 어디든 달달한 음악만 나오네 항상 날 웃게 만드는 그런 알콩달콩한 연애 하고 싶어요 항상 나만 바라보는 그런 매력 넘치는 사람 어디 없나요 Woo woo

사람이 좋다(86851) (MR) 금영노래방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좋은 사람과 차 한잔 하고 싶다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좋은 사람과 술 한잔 하고 싶다 아무것도 아무 말도 필요 없어 눈빛만으로도 충분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저 좋은 사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사람 나는 그런 사람이 사람이 좋다 나도 그런 사람이 사람이 좋다 아무것도 아무 말도 필요 없어 눈빛만으로도 충분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자존심(83466) (MR) 금영노래방

너무 힘들어서 더 할 수 없다고 내 앞에서 하는 말 헤어지잔 너의 그 말에 나는 그 자존심에 사랑한 적 없다고 오히려 잘된 일인 거라고 그래 널 보내 준다고 잘 지내라고 나는 괜찮다고 나 맘에도 없는 말 나 왜 그랬었는지 바보 같은 얘기만 나하고 있었잖아 그런 너 가라고 너 가라고 너 가라고 난 어떡하냐고 가지 말라고 할 수 있었잖아 사랑한다는 말 그 한마디도

리얼리티(76220) (MR) 금영노래방

가도 됨 내릴 땐 삑 소리 나게 교통 카드 대 기사 아저씨의 목소리는 안 따뜻해도 히터 틀어 주면 따뜻해 내부가 따뜻해 히터 틀어 주면 따뜻해 내부가 따뜻해 택시 타긴 버는 돈이 빠듯해 그렇다고 지옥철엔 사람 가득해 스마트폰으로 통장 잔고를 확인할 땐 밝기를 최저로 해야 해 밝기를 최저로 해야 해 This is reality reality ality야 다 그런

목소리(77841) (MR) 금영노래방

같아 아직은 내가 다 버텨 낼 힘이 없어 미쳐 버릴 것 같아 변해 가는 널 보는 게 멀어져 가는 네 맘을 감당하는 게 차갑게 돌아서도 이별의 말을 해도 알잖아 붙잡지도 못할 나를 서운한 티라도 내면 네 맘이 더 힘들까 봐 말 한마디조차 건네는 것도 겁이 나 아직은 그 말 하지 말아 줘 내게 조금만 시간을 줘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이 날 헤치지 않게 도와줘 그런

세상만사(63642) (MR) 금영노래방

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 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 보면 둥근 해 이 한 세상 산다는 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 그리 안타깝게 고개 숙여 앉아 있소 세상만사 모든 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력으로 살아가오 길 가다가 땅을 보면 반짝이는 동전 한 잎 날 찾는 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 게 그런 거지 있다가도 없는 거지 세상살이 모든

카사노바 (23279) (MR) 금영노래방

사랑을 이야기할 때 내 눈을 바라봐 줘요 그대의 눈빛 속에 나 지금 어디 있나요 당신 땜에 아파요 아야야 아야야 잊지 못할 키스로 또다시 날 믿게 해 줘 그댄 카사노바 카사노바 미치도록 뜨겁게 정말 사랑해요 사랑했어요 섹시한 남자 그 남자 그댄 카사노바 카사노바 사랑 장난인가요 잠깐 반짝반짝 그런 건가요 라이터 불을 켠 만큼 폭풍처럼 강하게 때로는 초콜릿처럼

춤(76246) MR 금영노래방

우린 긴 춤을 추고 있어 자꾸 내가 발을 밟아 고운 너의 그 두 발이 멍이 들잖아 난 어떻게 어떻게 해야 해 이 춤을 멈추고 싶지 않아 그럴수록 맘이 바빠 급한 나의 발걸음은 자꾸 박자를 놓치는걸 자꾸만 떨리는 너의 두 손 함께라면 어떤 것도 상관없나요 아니라는 건 아니지만 정말 그런 걸까 함께라는 건 그렇게 쉽지 않은데 그만큼 그만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함께라면

단한사람(81139) (MR) 금영노래방

난 영원이고 싶은 한 사람 그런 사람이 있어 날 아껴주었으면 나만 바라봤으면 하는 날 외롭게 하는 가까이 있어도 보고싶은 그 외로움만큼 더 그립게 하는 사람 난 너를 사랑해 이렇게 사랑해 천천히라도 좋으니 내게 맘을 열어 난 여기 있을게 그저 널 바라보면서 언젠가는 내 맘을 받아줘 오직 너의 단 한사람이 되고 싶어 난 추억이 되기 싫은 한 사람 그런 사람이

동백꽃(22532) (MR) 금영노래방

겨울의 한가운데 잠시 몸을 녹이는 내겐 그런 곳 온통 너로 물든 채 잠시 머물 수 있는 내겐 그런 너 아주 작은 바램이라면 마치 영화 속 얘기처럼 우리 잡은 손 놓지 말길 시간을 돌려 오늘이 내게 다시 주어진대도 It's you baby it's you 시간이 흘러 오늘이 내게 마지막이라 해도 It's you always it's you 평범했던 너와의 하루

또라이(92152) (MR) 금영노래방

내가 본 여자들 중에 넌 가장 또라이 누굴 만나도 지루한 과거와는 달라 그래도 지킬 건 지키는 사람 그건 또 신기해 이런 너에게 빠진 나를 보면 나도 참 또라이 오늘은 어떤 모습으로 날 웃게 만들 거니 아니 바라만 봐도 즐거워 머릿속을 보고 싶어 어쩜 그렇게 나와 같은 모습일까 분명한 건 그런 너를 사랑해 Oh just be my girl 너가 본 남자들 중에

이별에게(9169) (MR) 금영노래방

더 슬퍼지게 여태 그대 사랑 받았잖아요 이제 다른 사람도 또 만나보라고 이별이 그댈 데려가나 봐요 나는 걱정마요 괜찮으니까 후회없으니 그걸로 된거죠 슬픔도 오래되면 친구가 될텐데 그런대로 또 살게 될테니까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죠 끝내 마음이 떠난 사람앞에 그래요 세상은 내 뜻대로 안되나봐요 이렇게 나를 또 버리잖아요 내게 조금이라도 미안한 맘 든다면 그런

걱정 마 (23236) (MR) 금영노래방

걱정 마 내가 있잖아 조금도 슬퍼하지 마 곁에서 힘든 거 알아 똑같은 일상이 지루한 거 잘 알아 미안해 내가 너를 위해 좀 더 많이 시간을 나누어 쓸게 바쁘다는 그런 말도 이제 다시는 핑계로 삼지 않을게 꽃처럼 사랑할게 예쁜 맘 시들지 않게 걱정 마 내가 있잖아 너만 사랑해 왔던 그런 나잖아 걱정 마 웃게 될 거야 우리가 산 게 얼만데 힘들면 내게 기대어 들어

쓰레기(64692) (MR) 금영노래방

난 못난 놈이죠 한심한 놈이죠 아주 작고 사소한 일들도 할 수가 없네요 그대가 없이는 난 그런 놈이죠 난 못된 놈이죠 아주 나쁜 놈이죠 작고 보잘 것 없던 내 세상 그 속에 그대를 살게했던 거죠 난 그런 놈이죠 사랑이란 말은 너라는 이름은 내 삶을 이렇게 고독하게 하는지 얼마나 뛰어야 얼마나 도망쳐야 내 미친 사랑이 끝이날지 uhm- 밤새 술에 취하고 걷지도

약속(7271) (MR) 금영노래방

되기는 싫어 서로에게 아파하는 얘긴 필요치 않아 지금 넌 내곁에서 있으니 사랑을 확인하려는 바보가 되기는 싫어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소중한 널 느끼고 있어 지금 난 마음속으로 약속을 했었어 너를 향해 이 세상 끝나는 그날까지 지킬거라고 약속해 너를 울리진 않을거야 힘들때에도 함께 할 나란걸 기억해줘 바라보고 있어도 보고파지는 사람 그리워 할때면 곁에 있어줄 그런

SOMEDAY(5033)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설레였는지 다시 널 볼 수 있음이 항상 그래 온것처럼 예전의 그 모습처럼 너만은 그대로이길 모든게 변한다 해도 난 너를 잊고살아도--- 내게로 돌아오기를 어쩌면 오늘을 기다렸었는지 몰라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 오 오 이젠 너를 좀더 편한 맘으로 대할 수 있을거라 생각- 했는-데--- 아니 자꾸 눈물이 흘러-- 그런 슬픈 눈으로 야윈 얼굴로 아직도 나를

붙잡고 싶어도(28321) (MR) 금영노래방

새로운 시간들 새로운 사람들 근데 너만 없는 나의 하루 나는 점점 더 멀어지고 있어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참 야속해 내가 널 굳이 잊으려 하지 않는데 자꾸만 희미해져 버리는 너 붙잡고 싶다고 제발 돌아와 달라고 wo 그런 말들도 다 할 수 있는 그런 때가 있나 봐 조금씩 잊혀지는 너의 얼굴을 애써 떠올리다 어쩔 수 없는 한숨만 쉬었어 그냥 그랬었어 달라진

Joker (22880) (MR) 금영노래방

하나마다 알게 모르게 나를 무시하는 듯한 Baby 너는 내가 말을 하나 마나 하게 만들어 나를 가지고 노는 듯한 Drop it on me girl 너는 남들 앞에만 서면 귀여운 강아지가 돼 Uhm Drop it on me girl 무대 위 조명이 꺼지면 너는 다른 사람이 돼 왕이 돼도 여왕이 돼도 나는 너를 절대로 이길 수가 없어 너는 조커니까 나는 이미 그런

Passionfruit (80785) (MR) 금영노래방

That’s wassup, that’s wassup 가득 터진 juice That’s wassup, that’s wassup 별을 삼킨 듯 한 입 베어문 순간 여긴 ocean blue 상큼하지만 강렬해 my passionfruit Spit it out, spit it out, spit it out 입맛에 안 맞아 그저 그런 건 Want it more, want

걸작품(89504) (MR) 금영노래방

세상엔 보기만 해도 웃음 짓게 되는 그런 기분 좋은 것들이 있죠 나는 그런 것들을 아름다운 거라 무척 예쁜 거라 생각을 하죠 다정한 연인들을 볼 때 떠오른 너의 모습 괜히 기분 좋은 날에 떠오른 너의 모습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모두 생각할 때면 자꾸 끊임없이 그대라는 사람 떠오르기에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모두 합쳐 논다면 바로 그대라는 걸작품이 나오진 않을까

결혼했다고(87742) (MR) 금영노래방

결혼했다고 그 사람 사랑하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추억하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보고 싶으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잊어야만 하겠지 사랑 그게 대체 뭔데 항상 누군가를 그리워하게 되는 것 첨 시작할 때 두근두근 가슴 터지던 그런 설레임만 남는 거라면 좋을 것 같아 결혼했다고 그 사람 사랑하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추억하면 안 되지

고맙습니다(83622) (MR) 금영노래방

난 가끔 지치고 힘들 때 늘 힘이 되는 사람 있죠 참 모자란 내게 늘 주기만 하는 내겐 한없이 고마운 너무 소중한 사람 난 항상 말하고 싶은데 늘 바라보기만 하죠 너무 고맙다고 말도 안된다고 오래토록 전하고 싶은데 그런 내게 사랑을 말하고 또 알려준 사람 이젠 내 맘을 느껴봐요 내가 그랬듯이 언제나 내 곁에 그대의 사랑으로 나 기쁠 때나 슬플 때 함께해줄 사람

굳은살 (28586) (MR) 금영노래방

왜 언젠가 사라지지 않은 마음 그대로 바라볼 줄 알았던 사랑스런 마음도 그대로 다 굳어져 내 어제야 늘 마음 아파하는 마음 그대로 이제 나 어떡해 너와 내가 알던 그곳 그날이 난 그리워서 사랑일까 아 난 아직도 그대를 그 말이야 무르던 내 손 마음 잡은 채 내 사람들 굳어져 가도록 난 매일 널 생각해 우리 둘 여전히 그런 마음인지 깊게 어울려 나에게 두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