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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와 줘요 (80936) (MR) 금영노래방

고생 많았어요 하루는 어땠는지 표정만 봐도 알 것 같아요 오늘만은 내가 먼저 다가갈래요 늘 달려와 준 건 그대니까요 무슨 말을 해도 살포시 웃어 주던 그 입가에 미소가 지워져 있네요 그댈 힘들게 한 모든 걸 떠안아 줄 맘으로 나 여기 있어요 그대로 그대로 그대로 그대 내게 줘요 지친 몸을 내 품에 기댄 채 있어요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내게 말을 해 줘요

그대를 부르면(83331) (MR) 금영노래방

하얀 별빛이 이 까만 어둠이 저 멀리서 날 밀어내고 있죠 환한 미소로 그대를 바라만 봐도 난 이렇게 자꾸만 멀어져 가요 그대를 부르면 그대를 찾으면 바람이 되어서 내 곁에 줘요 아무도 모르게 안아 주세요 내가 그대를 느낄 수 있도록 그댄 그렇게 언제나 내 곁에 파란 하늘이 그댈 물들인 거죠 내 사랑을 알아 버리기 전에 날 보며 슬퍼 말아요 내 맘 눈물의

봄을 꿈꾸다(겨울잠)(49859) (MR) 금영노래방

얼어붙은 기억 속을 거닐죠 꿈에라도 그댈 볼 수 있도록 계절이 지나고 또 해가 바뀌어도 여전히 내겐 아직 겨울이죠 Stay here 머물러 줘요 내 곁에 늘 변함없는 그 맘으로 그대만 있어 주면 더 이상 바랄 게 없죠 나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되뇌면 세상이 다 그대로 다 물들죠 일 년이 나에겐 찰나일 뿐이죠 그대만 다시 내게 준다면 Stay here 머물러

그대로 (28435) (MR) 금영노래방

그대로 남아 있어 줘요 어느새 우리가 느려져도 마음 둘 곳이 하나 없을 땐 우리만 비밀을 지킬 테니 생각에 생각을 해 봐도 잠들 때까지 떠올려도 우리가 함께할 테니까 너로 인해 감사할 테니까 그대로 남아 있어 줘요 나는 이곳에 있을게요 어지러운 세상에 딱 하나뿐인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우리는 변하지 말아요 흔해 빠진 사랑 말구요 흐트러진 모습까지 내게로

월량대표아적심(78877) (MR) 금영노래방

내 맘이죠 다 내 거죠 그대만 몰라요 내 가슴속의 애타는 이 맘 그댄 모르잖아요 참 나빠요 못됐어요 왜 모른 체해요 옆에 있는 날 한번 봐 줘요 여기 서 있을게요 바람 타고 멀리 벚꽃 향기 스칠 때 내게로 줘요 내 손 잡아 주세요 바람 속의 그대 향기 내 맘을 적실 때 나의 눈물이 말해 주네요 그댈 기다리는 맘 바람 타고 멀리 벚꽃 향기 스칠 때 내게로

곁에(78682) (MR) 금영노래방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길 난 있는 그대로 가진 것 그대로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가진 것 그대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가진 것

입술이 터지고 심장이 닳도록(76793) (MR) 금영노래방

이제 그대가 나를 떠나도 이제 이별이 나를 찾아도 하나만 기억해요 이걸로 나 버티죠 사랑 하나 사랑 하나 하루가 그대 없이도 흐르죠 아마 시간은 이렇게 그댈 잊겠죠 아직도 내 맘 그댈 바라보는데 알아 사랑 하나라서 입술이 다 터지고 심장이 닳도록 가슴에 맺혀서 그댈 보낼 수가 없어요 내 가슴을 이토록 미치게 하는 사랑 하나 남아 있죠 아직 그대로

누가 거짓말했나요(58576) (MR) 금영노래방

혼자 기다리다 거울을 보면 오지 않을 그댈 아는 표정이 아니야 애써 다시 웃어 봐도 자꾸 눈앞이 흐려지고 정말로 안 오시나요 날 잊을 건가요 애꿎은 시곗바늘만 몇 번째 일 분만 더 지나면 그대가 올 것만 같아 도무지 자릴 떠날 수가 없어요 어떤 말 하더라도 들을 테니 줘요 마지막 그대 얼굴 볼 수 있게 해 줘요 인연이 아닌 사람은 잊기가 쉽다고 누가 내게

무릎(59851) (MR) 금영노래방

모두 잠드는 밤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 다 지나 버린 오늘을 보내지 못하고서 깨어 있어 누굴 기다리나 아직 할 일이 남아 있었던가 그것도 아니면 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자리를 떠올리나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 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조용하던

Walking In The Moonlight(91925) (MR) 금영노래방

어두운 밤하늘엔 별도 떴는데 아직 네 손에 머물던 햇살이 한참을 바라보던 너의 눈빛이 이 밤을 설레게 하네 Walking in the moonlight 상상 속의 Walking in the moonlight 날 안아 줘요 Baby how fancy you are 내 볼에 손을 대고 날 바라봐 줘 그대로 내게 입을 맞춰 줘요 얼마나 더 기다려야 내일이 올까 아직도

살 빼지 마요(58603) (MR) 금영노래방

모든 것들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돼 두 볼에 토실토실 살이 차올라도 난 먹고 잘 거야 엄마랑 동생이 날 말린다 해도 내일 생각할 거야 전화길 들고 고민할 거야 지난번 마지막으로 먹었던 게 양념이었는지 후라이드였는지 살 빼지 마요 그대 오늘은 그냥 잘 수 없어 이 밤은 이렇게 비까지 오는데 어떻게 안 돼 계속 그렇게 참으면 내 맘이 아프잖아 오늘 밤엔 다 잊어 줘요

사랑해 줘요(84709) MR 금영노래방

누군가 시간을 물어도 모르는 길을 자꾸 물어도 그댄 항상 웃으며 말을 하는데 내겐 왜 그리 화부터 낼까요 아니죠 변한 게 아니죠 그대는 그럴 리가 없어요 착한 사람 의심한 내가 더 나빠 근데 왜 이렇게 눈물이 늘어 가는 걸까요 사랑해 줘요 사랑해 줘요 그대가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게 해 줘요 바쁘다는 거짓말 더는 듣기 싫어요 이럴 거라면 차라리 헤어져요 oh

행운을 빌어요(47738) (MR) 금영노래방

반짝 눈부신 날 짠 하고 나타날 것 같아 방금 짓궂은 그 표정 문득 머리 위로 차가운 공기가 흐른다 이젠 인사를 할 시간 시작하는 여행자여 안녕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때 Oh 그대로 내가 사랑한 너의 말투 너의 웃음 그대로 생각해 보면 똑같은 풍경 이 하늘과 바람 복잡한 도시 Oh 그대여 눈을 감으면 나는 늘 여기서 널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행운을 빌어 줘요

Love Rain(91885) (MR) 금영노래방

몇 밤을 새우고 아파해야 나 사랑에 겁내지 않을 수가 있을까 빗소리에 급히 문을 닫아 내 맘도 알지 못하게 감추어 버릴래 한여름 밤의 빗방울 같을까 우산도 없이 스치던 소나기처럼 어김없이 난 또 난 사랑하겠지 막을 수 없는 이 love rain 어느새 내게 말없이 날 스치고 걸음을 빨리해 봐도 피할 수 없는지 알려 줘요 이제 사랑 앞에 선 날 보며 언제쯤이면

단 하루만(58104)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혼자죠 더 이상 곁에 있질 않죠 사랑은 나의 사랑은 끝이죠 매일 난 혼자죠 그대를 잊지 않고 있죠 그대는 나의 그대는 어딨죠 잊혀지질 않죠 그대만 보는데 그대만 모르죠 바보 같은 내 맘도 모르죠 하루만 그대가 내 곁에 있으면 괜찮을 텐데 혹시나 알까요 더 사랑한 만큼 더 아프다는 말 그댄 이런 말 알긴 아나요 하루만 내 곁에 하루만 내 곁에 있어 줘요

오늘도 그대만(91830) (MR) 금영노래방

몰래 다가왔던 나의 그대 여름같이 뜨거웠던 우리의 시간들 어느덧 찾아온 시린 겨울 혹시 그대 아프진 않을까 걱정돼요 그대에게 부족한 나라서 나 그렇게 그댈 붙잡지 못했죠 소리 없이 울먹이던 그대 그만하자는 그 말 다 거짓말이죠 오지 않는 전화를 붙잡고 후회만 하는 참 바보 같은 나 그땐 뭐가 그렇게 어려웠던 건지 조용히 그대 마음 안아 줄걸 우연처럼 다시

오늘도 그대만 (28398) (MR) 금영노래방

몰래 다가왔던 나의 그대 여름같이 뜨거웠던 우리의 시간들 어느덧 찾아온 시린 겨울 혹시 그대 아프진 않을까 걱정돼요 그대에게 부족한 나라서 나 그렇게 그댈 붙잡지 못했죠 소리 없이 울먹이던 그대 그만하자는 그 말 다 거짓말이죠 오지 않는 전화를 붙잡고 후회만 하는 참 바보 같은 나 그땐 뭐가 그렇게 어려웠던 건지 조용히 그대 마음 안아 줄걸 우연처럼 다시

코끝이 짠하잖아요(46845) (MR) 금영노래방

제발 울지 마요 바보처럼 왜 그래요 그동안 힘들게 해서 너무 미안해요 이제 웃어 봐요 내가 웃게 해 줄게요 그댈 품에 안고서 나 외치는 말 코끝이 짠하잖아요 나도 눈물이 흘러요 세상에 제일 소중한 사람 나에겐 그대니까요 그대 내 곁에 줘서 고맙단 말 한 적 있었나요 매일 그리고 매일 고마워요 목마른 내 삶에 한 모금 물을 준 사람 행복이란 걸 주고도 늘

민들레(90225) (MR) 금영노래방

우리 손잡을까요 지난날은 다 잊어버리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우리 동네에 가요 편한 미소를 지어 주세요 노란 꽃잎처럼 내 맘에 사뿐히 내려앉도록 바람결에 스쳐 갈까 내 마음에 심어질까 너에게 주고만 싶어요 사랑을 말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눈물 닦아 주고 싶어 어서 와요 그대 매일 기다려요 나 웃을게요 많이 그대를 위해 많이

너를 위해(49283) (MR) 금영노래방

다른 공간의 다른 시간이지만 내 사랑이 맞을 거야 바람에 스치는 너의 향기로도 난 너인 걸 알 수 있어 But I don't know 내 맘속에 언제부터 네가 산 건지 I don't know 너를 보면 설레는 이유 나를 스쳐 지나가도 돼 네가 날 다 잊었으니까 네가 기억할 때까지 나는 너를 기다릴 테니까 그대여 나를 바라봐 줘요 여전히 그대도 나를 사랑하나요

그대의 밤, 나의 아침(27103)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들리나요 내 맘이 그런가 봐요 떨어지는 꽃잎에도 설레는 날엔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루죠 가슴이 떨리네요 왜 이리 망설일까요 이 밤이 다 지나기 전에 말할게요 그냥 모른 척 웃어 주세요 그대의 밤을 이제 내 아침이 맞이해요 나의 허전했던 많은 날에 기쁨이 돼 줘요 그대의 마음속에 늘 내가 있어 줄게요 사랑을 고백한 지금의 이 마음 그대로 내 말이 자꾸

Hollywood(48790) (MR) 금영노래방

오 지금 밟고 있는 땅이 꺼질 것만 같아 내 손을 놓는 순간 녹아 없어질걸요 넌 영화 속에 살고 그런 너를 지켜보네 조명을 내려 줘요 잔털 하나 없는 너의 가느다란 목이 숨 쉴 때 나 몸이 떨려 그만큼이나 좋아 하얀 마음 때 묻으면 안 되니까 사랑해 줘요 처음만 있구요 끝은 아득하네요 Baby I just don't know what to say You

그대이길 바래요(47496) (MR) 금영노래방

그때 포기했었죠 소심한 내 맘 두려워서 여린 맘이 다칠까 봐 사랑을 잠그고 마음을 닫았죠 그대 외롭고 힘들고 아파도 마음의 그 문을 열어요 모든 걸 사랑할게요 어떤 상처도 슬픔도 없어요 그대 주저하지 말고 나에게 기대요 웃음을 찾아 줄게요 사랑한다는 말 (내가 먼저 고백할게요) 이별이라는 말 (더 이상 없을 거예요 나를 보아요) 내 맘을 아나요 (나를 믿어 줘요

느리게 하는 일(76758) (MR) 금영노래방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그대를 잊으려 해요 빠르게 빠르게 가는 시간보다 더 천천히 잊으려 해요 그대가 알면 알게 된다면 서운할지 몰라서 느릿느릿하게 잊는 버릇 들여 가죠 조금만 더 사랑할게요 조금만 더 기억할게요 바닥에 흘린 이 눈물이 마를 때까지만 오늘만 더 견뎌 볼게요 오늘만 더 기다릴게요 내 생각 나고 그러면 언제든지 보러 줘요 싫은데 싫은데 싫은데

마지막 사랑(6523) (MR) 금영노래방

나보다 행복하길 기도 드리던 아름답던 시간 두번 다시 되돌릴 수 없게 되는 추억 돼버린 걸까 나보다 더 사랑한 너와의 꿈만같던 시--간 또다시 행복하길 기도 드리는 내 안타까움 알겠니 힘이 들어 일어설 수 없을땐 내게로 처음 그 자리에서 계속 서 있을-게 두팔 벌려 있을게 넌 그대로- - 내가 다시 너를 지-킬게 더 슬프지 않도록- 그때는 다 나에-게

서방님(21368) (MR) 금영노래방

잊어요 괜한 걱정 마요 예전에 내가 말했잖아요 그대 가는 길가에 핀 이름 모를 꽃처럼 있는 모습 그대로 지켜 줘요 괜한 욕심 말아요 언제나 내가 말하잖아요 여기 그대 눈 멀게 한 소녀의 고운 미소 그리 영원하진 않아요 서방님 내 서방님 용서하세요 허락하려 할수록 소녀는 우스워질 테니 노여워 않아요 견뎌 내야죠 처음부터 잘못 택했었던 그대의 잘못인 거죠 서방님

알았다면(22364) (MR) 금영노래방

않진 않았죠 적어도 그때 우리 마음은 진심이었다고 생각할래요 이런 너의 맘 알았다면 이제야 알게 된 너를 난 이해할 수 있었을까 바보처럼 해맑았던 내가 미워져요 이제라도 그댈 보내 볼게요 그리워하면서 또 미워하면서 그런 건 이제 싫어요 이런 나의 맘 알았으니 이제라도 다시 내게 돌아와 줄 수는 없나요 모르는 척하지 마요 그댈 사랑해요 이제라도 다시 내게

눈물의 계절(90861) (MR) 금영노래방

찬 바람 불어오는 날엔 그대가 내게 올 거래요 그대가 떠난 그날부터 기다렸죠 어느새 벌써 1년이 지났죠 훗날 주름진 세월에 함께 있어 줄 한 사람 나란 걸 모르나요 눈물이 나는 계절엔 기다릴 거예요 기다리는 이 마음 모르신대도 눈꽃이 피는 날엔 환한 미소로 돌아와요 찬란했던 우리의 사랑 그날처럼 내게 줘요 가끔 하늘을 바라봐 너 있는 곳 어디인지 묻기라도

별(76355) (MR) 금영노래방

그대 창가의 별이 되고 싶어 그대 꽃잠의 꿈이 되고 싶어 어딜 가도 누굴 만나도 자꾸 아른거리는 그대 어떤 그리움 또 설레임 보고 싶은 마음에 알 수 없는 기분에 난 창문을 열고 달빛을 보며 그대를 그렸어요 귓가에 스친 바람 그대인가요 익숙한 듯 낯설고 가까운 듯 먼 곳에 저 별을 닮은 내 맘 작은 별에 새기는 바램 부디 그대에게 닿는다면 먼저 내게 줘요

싹둑 (23314) (MR) 금영노래방

넌 날 어떻게 생각해 Love or not 아님 장난감 너의 손바닥 위네 뛰어 봤자 또 제자리로 오 이런 that's my fault 또 이건 내 잘못 넌 매번 날 바보 만드는 게임에서 날 조종하고 있어 그대로 싹둑 끊어 버릴 거야 모든 기억도 모든 슬픔도 조금 아파도 금세 아물 거야 지긋지긋한 사랑 미칠 듯한 사랑의 상처가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가을의 밤(76101) (MR) 금영노래방

이별하는 가을의 밤은 무릇 아파 정말 많이 사랑했단 그 말에 다시 눈물만 그랬듯이 슬픔은 결국 익숙하지 않아 바랐지만 그댄 내게 머물러 주지 않아 사랑하는 그대여 거기 멈춰 서요 내 걸음이 따라가긴 너무 느려서 바라만 보네요 두 눈은 또 따라 흐려져요 나의 눈물 때문에 울지 않아 애써 견뎌도 눈썹이 젖어 잊겠다고 말을 해도 다시 너를 생각해 사랑하는 그대여

꿈만 같아요(47675) (MR) 금영노래방

꿈만 같아서 온종일 웃고 다니죠 꼭 꿈만 같아서 내 볼을 꼬집어 보죠 꿈만 같아서 그대가 내게 줘서 꿈만 같아요 날 그저 꼬맹이로 좋은 동생으로 보는 줄만 알았던 그대 나를 부르죠 나 너를 사랑해 그렇게 말을 해 뒤돌아서 볼 꼬집었어 너무 아픈데 웃지 마 안지 마 맘 뺏긴단 말야 이게 꿈이라면 깨지 말란 말야 이제 그대 전화기 속 내 이름엔 하트 나비처럼

Birdman(88281)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좋아했으면 나를 바라봐 줬으면 잔뜩 멋 부린 내 모습을 좋아해 준 그대들 다 어디 갔나요 나 여기 있는데 맘에 들지 않는다고 이젠 좀 지겹다고 그대의 변덕 맞추기에 난 모자란 듯해요 또 맘이 변하면 그때 또 주길 나 이게 전부예요 내가 젤 잘하는 그거 시간이 흘러서 이제야 그럴듯한데 덜 익은 그때가 좋대 나 비밀이 있어요 나의 날개를 발견했다오 오래도록

엘리베이터(88487) (MR) 금영노래방

솔직히 말해 봐요 솔직히 말해 줘요 숨기지 말아 줘요 숨기지 말아 제발 닫히는 엘리베이터에 비친 내 모습은 초라하게 남아 그래도 이렇게나마 눈 깜박거리며 숨 내뱉고 사는 이유 날 위해선 맞나 아님 쫓기고 있나 안녕 안녕 인사해 초췌히 비친 내게 인사해 안녕 안녕 인사해 솔직히 말해 봐요 솔직히 말해 줘요 숨기지 말아 줘요 숨기지 말아 줘요 언제부터 울고 있나요

널 부르는 밤(91509) (MR) 금영노래방

처음 그 모습처럼 지금 내게 줘요 아무렇지 않은 듯 Hear me groovy tonight 어차피 한 번쯤은 지나가는 일이죠 그럴 리 없잖아요 Hold me groovy tonight I don't wanna leave you babe Stay with me 더는 원하지 않아 멀리 있는 널 Tell me you don't wanna leave me now

어쩌죠(89798) (MR) 금영노래방

그렇죠 내가 바보였어요 그렇게 그댈 많이 울렸단 걸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그대 내게 다시 온다고 믿었죠 꼭 돌아온다고 맞아요 나는 못된 남자죠 이제 농담처럼 그댄 말해도 알아요 그대 내 곁에서 혼자 흘린 눈물 이젠 다 내 몫이 됐는걸 차라리 다시 울어 줘요 나를 붙잡고 밀고 때리고 예전처럼 내게 안겨요 어쩌죠 여전히도 나는 못됐나 봐요 그대는 웃고 있는데

안아 줘요(47472) (MR) 금영노래방

비 오는 날 어느 그날 밤 같은 우산 아래 약속한 주기로 했던 거 잊었나요 힘이 들고 어지러운 날 내가 비틀 비틀거리면 주기로 했던 거 잊었나요 줘요 주세요 지금 달라니까요 줘요 주세요 그냥 달라니까요 안아 줘요 안아 줘요 안아 줘요 안아 달라니까요 안아 줘요 안아 줘요 안아 줘요 안아 달라니까요 출근부터 퇴근 때까지 나를 미워하는 상사의 싫은 소릴 줄창 들었어요

럽 미(98668) (MR) 금영노래방

싶어 안아 주고 싶어 너와 마주할 때면 날 보며 웃어 주면 네가 날 바라보면 날 더 사랑해 주면 빠져들고 싶어 너와 있고 싶어 어루만진 너의 손끝에 난 날아오를 듯해 외로웠던 내 곁에 네가 나를 채우네 널 원하는 내 눈빛 너도 나를 원하지 세상은 또 너로 인해 아름다워져 Do you love me oh do you love me oh 다른 말은 하지 말아 줘요

나의 봄의 이유(21815) (MR) 금영노래방

이슬비가 멈추면 내게 줘요 그땐 다시 그대가 선물해 준 미소 지어 보일 테니 그대 알고 있나요 볼 수 있나요 여기 내 안에 자라고 있는 꽃 한 송이 당신의 거예요 다시 태어난다 해도 그대의 곁에서 언제나 함께이길 우연인 듯한 인연이 지금처럼 우릴 또다시 이어 주길 영원한 건 없어도 작은 바람은 나 그대를 오랫동안 볼 수 있기를 그거 하나면 돼요 다시 태어난다

흐노니(84776) (MR) 금영노래방

차마 못 보겠어요 그대 가시는 그 길 자꾸만 두 눈에 밟혀서 편히 보내 드리고 돌아서야 하는데 또 어느새 눈물이 나요 사는 동안 단 한 번 사는 동안 단 하나 나의 마음 가진 한 사람 내게 사랑은 그대뿐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가슴에 맺힌 말 기억해 줘요 기억해 줘요 천리만리 저 멀리 있어도 그댈 향한 내 사랑 잊지

기억해 줘요(92408) (MR) 금영노래방

그래요 다 알겠어요 나에 대한 남은 감정이 없단 걸 이미 많은 감정들을 거친 너란 걸 언제든 기다릴게요 내게 닫힌 마음 살며시 열리길 조용히 가만히 기다릴게요 내 미래에는 너 없는 곳을 찾을 수가 없는데 내가 어떻게 너 없이 하루를 살아갈까요 지나가는 곳마다 너와 함께한 추억이 빼곡한데 자신이 없어요 난 못 하겠어요 너를 잊고 살아갈 나를 기억해 줘요 그댈

안아 줘요 (79718) (MR) 금영노래방

보러 와요 보러 와요 날 들어 줘요 들어 줘요 안아 줘요 안아 줘요 날 감싸 안아 줘 어제보다 길어진 밤이 차가워진 내 맘을 깨워요 한참을 헤매이던 아이처럼 방황하는 내 마음을 더 이상 감출 수는 없어요 기다릴게요 너무 오래 걸리진 말아 줘 서둘러 줘요 어둠 속의 한 줄기 빛처럼 내게 나타나 줘 baby 다가와 줘 이젠 더 이상 날 혼자 있게 하지 마요 그대

사라져 줘요(90629)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이죠 이런 사랑 다신 없을 것만 같아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어서 긴 끈이 되어 끊어지지 않을 줄 알았던 내가 어리석었죠 영원할 것 같던 그대와의 시간도 소중했던 우리 지난날들도 이제 내게 아픔이 되어 날 더 괴롭히는데 고맙다고 말해야 하는 건지 사랑했다 말해야 하는 건지 떠나가 줘요 이제 내게서 사라져 줘요 그 긴 시간들 사랑한 나날들

내 사랑(87749) (MR) 금영노래방

나 오직 그대만 있으면 돼요 하루하루 그대 생각 커져만 가요 사랑이 이렇게 가슴 벅찬걸 왜 의미 없이 지냈나 몰라요 내가 힘들고 지쳐 잠이 들 때도 당신은 늘 꿈결 속에 소리 없이 속삭이듯 찾아와 언제나 나의 힘이 되지요 아침이 오고 또 하루가 지나도 내가 당신께 느끼는 그 행복 매일매일 생각나요 매일매일 기다려져요 날 꼭 안아 줘요 그리고 데려가 줘요 세상에

사랑이 들린다면(48030) (MR) 금영노래방

스쳐 지나갔던 그 많은 시간들을 기억해 (I say)기다렸다고 지금 우리 모습을 난 몇 번이나 되뇌어 봤어 시간이 멈추기를 (You know)말을 안 해도 너의 눈을 보면서 우린 서로 같은 시간을 함께 걷고 있다고 이 노래가 들린다면 이대로 둘이서 잠든 널 보며 말해 줄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내 사랑이 들린다면 영원히 둘이서 이젠 stay together 그대로

이별후애(81963) (MR) 금영노래방

왜 그땐 아무 말도 하지 못했죠 이렇게 떠날 거란 생각 못 했죠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을 왜 아직도 잊지 못하죠 사랑은 왔다 가고 서로가 밀고 당기고 가 봤자 몇 달이고 내게는 없던 것 모든 게 변한다고 해도 너만은 바라보겠노라고 다짐에 다짐을 한 손엔 약속을 했어 사랑 같지 않던 사랑뿐인 내게 넌 마치 잠이 들 때 포근한 베개 없으면 내 목이 아파

있어 줘(21604) (MR) 금영노래방

지나간 시간이 다시 온다면 기다린 너를 보겠지 생각이 많아지는 것도 나는 힘들어서 그러겠지 가끔 가득히 채워지던 널 버리기 위해서 우린 서로 더 멀어져야 하겠지만 모두 다 사라져 버릴 너와 나이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겠지만 I need you 내 곁에 있어 줘요 내 옆에 있어 줘요 그렇게 있어 주면 그렇게 날 믿고 있겠다던 말로 다시 감싸 줘요 바보같이

우리 어떻게 할까요(21160)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할까요 반짝이는 은하수를 건널까요 게으른 저 가로등도 졸고 있는 밤에 이 밤에 말이죠 어느새 우리도 모르게 별은 한 걸음씩 자릴 옮기고 어디선가 실려 온 밤의 향기에 취하고파 기대고파 왜 웃고만 있나요 이 밤을 우리 어떻게 할까요 반짝이는 은하수를 건널까요 게으른 저 가로등도 졸고 있는 밤에 이 밤에 안겨 안아 줄게요 그대여 감추지 말아요 그 모습대로

어떤 날엔(27428) (MR) 금영노래방

그대 곁에 가고 싶어요 그대여 매일 다른 맘이라서 뭐라 말을 해야 할까 그대만 볼 수 있다면 언제라도 벅차오르는 애틋한 기억 그런 사람 나이기를 어떤 날엔 그대를 어떤 날엔 그려요 모른 체 참아 내는 일 너무 힘에 겨워 난 맘이 가는 대로 그렇게 맘껏 슬퍼져요 어떤 날엔 그대를 어떤 날엔 빌어요 혼자서 사랑하는 일 조금 서러워져 난 흐르는 눈물 닦아 주러

빈말이라도(91535) (MR) 금영노래방

한마디 말을 해 줘요 정말 사랑했다고 가슴에 와닿지는 않아도 그 말이 듣고 싶어요 한마디 말을 해 줘요 이대로 가지 말라고 다시 또 만날 수는 없어도 웃으며 떠날 수 있게 빈말이라도 당신 하는 모든 말 가슴 치며 믿고 싶어요 거짓이라도 그렇지 않아도 사무치게 그리울 테니 한 번만 나에게 이렇게 말해요 빈말인 줄 알고 있지만 그대 없이는 허전한 가슴 기댈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