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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알아요(83097) (MR) 금영노래방

이 얘길 하려면 하루도 짧아요 누구보다 아름다운 그녀 바람이 불때면 기분이 좋댔죠 오늘은 분명히 치마를 입겠죠 칭찬을 해주면 못 들은 척하죠 입가가 웃는 것도 모르고 그렇게 예쁜데 어떻게 딴 곳을 봐요 그럴 수만 있다면 사진이라도 찍어두고 싶죠 그녀를 알아요 그 누구보다 잘 알아요 그녀를 알아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어디가 아픈지 누구를 바라보는지 그게 내가

미안해요... 괜찮나요(57841) (MR) 금영노래방

절대 울지 말아요 절대 아프지 마요 당신을 알아요 꼭 전화해요 그 사람 나와는 달라서 걱정하는 건 잘 몰라요 이런 나를 모르고 한 남자만을 보는 당신을 알아요 그저 행복하길 바라야 그래야 하는 거지만 잘 안 되네요 걱정만 되네요 미안해요 이제 고백합니다 난 너를 사랑합니다 이렇게 혼잣말만 하려 합니다 괜찮나요 이제 고백합니다 또 감히 내가 그대를 눈감는 날까지

술버릇(81957) (MR) 금영노래방

그만하라고 이 술잔을 뺏지 마요 오늘은 제발 말리지 마요 (날 위한다면) 걷지 못할 정도로 나를 가눌 수가 없어도 기억나지 않을 만큼 취하진 않죠 (한눈에) 취해 보여도 (안쓰럽게) 우는 듯 보여도 이깟 몇 잔의 술로 나는 지지않죠 걱정은 말아요 내가 못 이기는 건 술이 아니라 그녀 하나이니까 그녀는 어디 있는지 또 다른 사랑하는지 누가 알고 있다면 가르쳐주세요 그녀를

그녀를 위해(5130) (MR) 금영노래방

사랑 한다면 그녈 위하고 싶다면 그녀를 떠나줘요 우린 한 여잘 사랑 하지만 나는 당신관 달라 당신은 당신이 가진 것 모두를 버리고 그녀를 택할 용-기 있나요 정말로 그럴수 있다면 내가 물러나요 당신이 아닌 그녀를 위해 매일 밤 그녀가 술에 기대 서럽게 우는 것을 아나요 그녀에게도 잘못은 있지만 난 당신이 더 미워 앙상한 나뭇가지처럼 그녀의 마음이 변해가는-게

웨딩케익(66902) (MR) 금영노래방

용서해줘요 그녈 택한 날 둘 중 하나를 택하면 그녀일 뿐이죠 나의 사랑을 한눈에 알아 그녀를 허락해 안아 줄 엄마를 바랬죠 엄만 헤어져도 엄마이지만 그년 남이 될테죠 영원히 축하할 사람 하나도 없지만 우린 지금 행복한 걸요 사랑을 믿어요 음 붉은 주단에 눈물을 떨구며 걸어요 새로운 삶의 길 (You gave me breath my mother But I've

사랑하는 어머님께(4088) (MR) 금영노래방

어머님 죄송합니다 이글을 읽으실때쯤 전 그녀와 함께 멀리 떠나 있을꺼예요 사랑하는 어머니와 그녀를 사이에 두고 많이 고민했지만 저의 현실은 그녀를 버릴 수 없어요 어머님께서 가르쳐주신 사랑을 그녀에게서 배웠으니까요 저 몰래 어머님이 그녀를 만나 심한말 하신걸 알고 그녀에게 갔었죠 조그만 자취방에 그녀는 고열로 의식을 잃은채 하염없이 울고 있었죠 그녀를 업고

기다리지 말아요(65751) (MR) 금영노래방

기다리지 말아요 제발 뒤돌아서요 나와 함께했던 시간은 잊어주세요 아직 기다리나요 제발 뒤돌아서요 나 그대에게 짐밖에 안됐었단걸 알아요 나를 잊어주세요 기억하나요 그대도 나를 생각하나요 그대도 내게 말을 해줘요 그댈 위해서 오늘도 그대는 내게 전활걸겠죠 그럼 나 외면할 수 밖에 너무나 힘들고 아프지만 난 그래야만 해 기다리지 말아요 제발 뒤돌아서요 나와 함께

임아 (28461)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그리워하면 내 곁으로 돌아오려나 세월은 덧없이 흘러 그리움은 쌓여만 가네 내일은 소식 오려나 이 밤은 길기만 한데 그래도 어둠 걷히고 아침은 밝아 오네요 벌써 가을은 찾아와 나뭇잎은 떨어지는데 그 언제라도 곁에 있을 것 같은 당신 땜에 눈물짓는다 겨울 지나고 새가 울더니 예쁜 꽃처럼 어느새 찾아온 당신 말은 안 해도 나는 알아요 나를 향한 당신의 마음

조각(81091) (MR) 금영노래방

내 이름 부르지 말아요 그냥 아무도 모르게 가세요 나 아프지 않게 더는 부르지 마세요 이렇게 조각만 남네요 이제 내 맘은 이것뿐이네요 다 주고 싶지만 그럼 난 어떡해요 정말로 미안해요 그대 내게 전부라 말했었는데 한 조각 남아 나 이렇게 그대 기다려요 차라리 가져가요 내 말 모두 다 들어준 하늘아 눈물 다 받아준 바다야 언제고 그녀를 만나거든 이 마음 다 전하여

Moment(7917) (MR) 금영노래방

울지 말아요 내 사랑아 더 많은 시간이 있으니까 아주 조금만 이대로 곁에 있어요 내가 기억할 수 있게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알아요 우린 항상 그래 왔으니까 사랑하는 만큼 그대가 행복하다면 나 기꺼이 그댈 보내요 약속해요 언젠가는 돌아올거라고 나 없이도 행복할거라고 오랜 시간동안 힘들어 하는 그댈 더이상 볼 수 없네요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알아요 우린 항상 그래

Hurt (22900) (MR) 금영노래방

고운 이별은 쉽게 안 되네요 자꾸 울기만 하는 내가 미안해요 꾸미고 갖춰 마지막 인사 하려 한 바램은 fail 빛나던 순간들은 꿈처럼 느껴져요 차갑게 식어 버린 그대 마음속에 내가 더 그댈 사랑했었던 흔적이 부끄러워 Weep for love 이제는 알아요 I finally learn fake of love 달콤한 기억은 눈물이 되어 Hurt hurt 그대 모습

여자는.. 알아요(86721) (MR) 금영노래방

담배는 안 펴요술도 잘 못해요가끔 친구들 봐도집에는 일찍 가요그렇게 살았죠그대 하나만 보고내 자신 깎고 잘라그 안에 살았죠나도 놀 줄아는 여자예요그댈 만나서모든 걸 버렸는데이제 헤어지재요그냥 끝내자네요그대만 보고 살아온내 삶은 뭐예요정말 나쁜 놈이죠정말 나쁜 남자죠나 어쩌면좋아요술도 잘 마셔요담배도 피려구요안 보던 친구들도요즘은 자주 봐요보세요 꼭 봐...

모래성(4097) (MR) 금영노래방

나를 사랑한다면 이쯤에서 헤어져 아무 것도 묻지 말고 눈을 들어 나를 보아요 이게 마지막일텐데 그 눈물의 의미는 미안하다는 뜻인가요 한동안 행복했었죠 나를 사랑한건 알아요 그 동안 고마웠어요 나를 잊진 않겠죠 괜찮아요 나도 예전엔 누구의 마음 아프게 한적 많았죠 이해해요 어쩔 수 없잖아요 이게 그때의 댓가인가봐요 어쩌면 괜찮을지도 몰라 아직 사랑하니까 서로의

이 밤(79827) (MR) 금영노래방

재촉하지 말아 난 그때를 알아요 간절한 마음들은 안 아물거든요 알아 나 그 맘을 알아요 주변의 마음들이 더 아프잖아요 흔들리는 마음들은 길을 잃은 아이처럼 잃어 가는 마음들이 더 계속 이대로 괜찮다고 뒤돌아보지 말자고 내가 이러면 안 된다고 내가 그대의 별이 돼 이 밤 그대 두 눈에 슬퍼 보이는 밤하늘의 작은 별을 쳐다보면서 별빛 속에 그대로 잊어 가는 밤하늘의

사랑이 사랑을(84430) (MR) 금영노래방

보고 싶어도 보이지 않는 스쳐 가는 저 바람처럼 사랑을 말하려 해도 또 사랑하려 해도 그대 내 곁에는 없는 건가요 hu woo 기억하나요 날 사랑한단 말 혼자만의 오해였나요 가슴속에 남은 말 지우고 싶은 말 이별의 말들 다 잊을래요 운명이 아니라면 만날 수 없다는 걸 알아요 알면서도 너무 사랑한 널 기다려 봐요 사랑이 사랑을 그리워하네요 돌아올 수 없다는 걸

사랑아 사랑아(86383) (MR) 금영노래방

세상을 한 번은 살아가다 보면은 누구나 한 번 겪게 되는 일 사랑을 하고 헤어지고 애원도 하고 바보 같다 생각했었지 그런데 내가 널 보내고 울고 있잖아 나 왜 이렇게 힘이 든 거니 사소한 추억까지도 해맑던 미소까지도 나를 자꾸 괴롭히는데 사랑아 사랑아 날 울리고 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내가 사랑한 사람아 혹시 내게 온다면 기적이 찾아온다면 그녀를 돌려줄 순

꽃마리(21496) (MR) 금영노래방

난 그댈 바라보고 있어요 아무런 말도 하진 말아요 그래요 이제 끝이란 걸 알아 난 알아요 우리 함께했던 모든 시간이 무너져 내려서 그 무게에 숨조차 쉴 수 없다는 걸 나도 잘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기억할게요 그대의 모습 어쩌면 다 잊은 듯 살지만 남고 싶어요 나는 그렇게 그대 우연하게 만난 들꽃처럼 기억해 줘요 기억할게요 그대의 눈물 우리가 사랑했었던 날들

Remember(4055) (MR) 금영노래방

이름의 횡포였어 만약 너의 행복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사랑 있다면 나만큼 아껴줄 수 있는 사랑 있다면 널 보내야 한다고 내 자신을 설득시켰어 그게 내 사랑의 마지막 배려라고 생각했어 어느덧 너는 지쳐갔었지 아무런 약속 못하던 내게 그때 넌 눈물을 흘렸던가 나를 떠나면서 그때 널 잡을수 없었던건 내 자신이 미워서- 비겁한 내 자신이 나도 싫었기-에 그후론 다신 그녀를

첫눈(27288) (MR) 금영노래방

됐네요 맞나요 그게 맞나요 다시 돌아갈 수 없는데 얼어붙은 내 아픈 맘은 아직도 널 붙잡고 있는데 정말 겨울이 왔네요 추운 겨울이 내게 오면 설렌 어린아이처럼 첫눈을 기다려요 정말 겨울이 왔네요 그 겨울 그날처럼 내 발자국 따라 네가 또 걸어올까 봐 잠 못 드는 하얀 오늘 밤 창문 틈새로 보이는 온 세상을 덮은 흰 눈이 혹시 우리의 아픈 기억 지울 수 있는지 알아요

오빠(46162) (MR) 금영노래방

말해 말해봐요 내게 기대봐요 작고 어려도 힘은 약해도 눈물은 알아요 가끔 우울하던 오빠 눈빛 속엔 삶에 지쳐 한숨 내쉬던 슬픔 있었죠 다 알고 있어요 알아요 어리다고만 생각하나요 힘이 든다고 말해버려요 내 마음도 아파요 오빠 때문에 힘든 어깨 반 눈물 반쯤은 둘이 나눠도 돼요 미안 미안해요 잦은 투정으로 나만 알고 화를 내버린 작은 마음이 오늘은 미워요 싫어요

이제 날 안아요(88094) (MR) 금영노래방

이제 눈을 감아요 손을 내밀어 봐요 그댈 위해 준비한 내 마음을 받아요 화려하진 않아도 영원히 그대를 지켜 줄 반지를 선물할게요 눈을 떠 바라보아요 이제 나를 받아 주세요 망설이지 말아요 흔들리는 눈빛이 나를 원하고 있는 걸 다 알아요 이제 날 안아요 많이 힘들었나요 나를 받아 주기엔 그대 안의 상처가 나를 밀어냈나요 걱정하지 말아요 깨끗이 나을 수 있도록

당신과는 천천히(97113) (MR) 금영노래방

당신과는 천천히 Wo~ wo~ 당신과는 천천히 그저 시간이 똑같이 흘러가기만이라도 좋은 순간만은 천천히 사랑의 꿈에 취해 뒤척이는 밤이라도 당신과 함께 순간만은 천천히 Wo~ wo~ 당신과는 천천히 Wo~ wo~ 당신과는 천천히 아쉬운 밤과 이별이 무서워요 나는 내일 하루 시작이 Woo~ 이 모든 밤을 천천히 좋은 사람 당신 당신과는 천천히 Ah~ oh~ 그녀를

다시 사랑한다면 (23243) (MR) 금영노래방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길 부디 아픔이 없이

우리의 밤을 외워요(79943) (MR) 금영노래방

하루를 세며 돌아보던 길 위에서 먼 걸음을 그만두려고 해요 우리는 우리 그대로일 거란 말이 속상하고 야윈 날 안아 주길 하지만 다가온 이별을 알아요 밤비 조금 멎을 때면 나는 언젠가 돌아보게 될 우리의 밤을 외워요 알아요 나는 이해해 볼 수 있어 계절 끝에 묻어 나온 투정도 나는 다가온 이별을 알아요 밤비 조금 멎을 때면 나는 언젠가 돌아보게 될 우리의 밤을

영원(7791)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다시는 돌아올 수가 없는 먼곳에 그녀를 보낸 니 마음 떠나간 그녀를 놓아주기엔 시간이 부족했던 걸 알지만 난 슬퍼져 시간이 지나가면 모두 잊혀진다는 그말 틀린 얘기는 아니겠지 너도 그녈 잊을 수 있겠지 난 너를 기다릴게 니 마음 문을 열고 니가 오기를 내게 와 주기를 언제나 나 그래왔듯이 넌 그냥 내게로 와 쉽진 않겠지만 눈물로 채운 지난 기억 모두

담담하게(88884)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많이 노력하는지 그댄 모를 거예요 정말 모를 거예요 생각보다 더 나 많이 노력해요 그대 맘에 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대가 말한 온갖 작품을 가슴속에 새기고 듣고 보고 외워도 우리의 거린 좀처럼 좁혀지질 않네요 아무것도 모른다고 그대는 내게 너무나 자주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지만 아 나로 하여금 노래 부르게 만드는 사람이 그대라는 걸 나는 알고 있지요 알아요

다시 사랑한다면(6919) (MR) 금영노래방

그대와 나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으며 그리고 위험했다 그것은 마치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은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없이 돌아설 수 있을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물망초(62616) (MR) 금영노래방

날 기억하나요 날 잊지 않았나요 헤어져버린 지금도 날 알고 있나요 그때 우린 뭘 했나요 어떤 영활 같이 봤나요 보고 싶어질때면 어떻게 했나요 시간은 무섭게도 지나가버렸죠 가슴이 너무나 아파요 미안해요 내가 약해져 가나봐요 (약해져 가요) 자꾸만 그대를 잊어가요 날 잊지 말아요 날 잊으면 안돼요 알아요 그대는 내 사람이예요 날 떠나갔지만 내게 멀어져 갔지만 그

발명가(98853) (MR) 금영노래방

발명가가 되고 싶었어 아버지가 사 오셨던 카세트를 궁금해서 나 궁금해서 뜯었다가 엄청나게 혼났었지 어릴 땐 하고 싶은 게 참 많았어 배트맨에 제빵사에 마술사에 재밌어서 다 재밌어서 그래 참 그때는 다 재밌었지 행복을 찾아서 저 멀리 떠날래 나 그래 나는 돈 많이 못 벌어도 상관없어요 하고 싶은 거 하며 행복하게 살래요 아빠도 할머니가 못 하게 했잖아요 다 알아요

사랑을 보내고(85658) (MR) 금영노래방

나는 사랑을 몰랐나 봐요 그래서 그댈 보냈나 봐요 이제야 알 것 같은데 아주 조금씩 조금씩 그녀가 아파했던 그만큼 그보다 더 쓴 약을 삼키며 그리움이라는 병과 하루 하루 싸우며 살고 있어요 사랑은 스쳐가는 바람 같아서 잠시 멈출 수도 없나 봐요 눈을 감아야만 느낄 수 있는 것 난 그런 사랑을 그녀를 보내고 배워요 지금 두 눈에 맺힌 건 그대 추억일뿐이죠 흐르고

당신만 있어준다면(85281) (MR) 금영노래방

세상 부귀영화도 세상 돈과 명예도 당신 당신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죠 세상 다 준다 해도 세상 영원타 해도 당신 당신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죠 아무도 모르는 둘만의 세월 이젠 알아요 그 추억 소중하단 걸 가진 건 없어도 정말 행복했었죠 우리 아프지 말아요 먼저 가지 말아요 이대로도 좋아요 아무 바램 없어요 당신만 있어 준다면 당신 당신 나의 사람 당신만

책갈피(78788) (MR) 금영노래방

안 돼요 안 돼요 이대로 끝내지 마요 나는요 나는요 아직 더 궁금한걸요 마저 다 읽지 못한 소설 같은 우리 사랑 그대는 덮으려 하네요 알아요 알아요 이런 나 참 바보 같죠 그래요 그래요 나 혼자 남아 있어요 그대가 언제라도 다시 펴 볼 수 있도록 희망과 불안함 그 사이에 기다려요 here I am 멈춰진 시간 속에 보이나요 here I stand 쉽게 찾을

그때의 우리(21381) (MR) 금영노래방

밤이 찾아와 내 맘에 따듯한 위로가 돼 준 넌 내게 어떤 의미였을까 길고 길던 그대 안의 나를 안아 주네요 그대를 위해서 it's for you Goodbye goodbye 이젠 나를 떠나요 Goodbye goodbye 그대 나를 안아 줄까요 너의 향기 다 지워질까 그대만 바라보아요 나는 알아요 그대가 나를 떠나야 했음을 서로가 아직 사랑하지만 멀고 멀던 그대

그날 이후(64382) (MR) 금영노래방

가끔은 내 생각 하나요 그리움에 힘들진 않나요 그래요 아니란 걸 알면서 또 바라죠 바보 같은 나를 보내요 사랑을 쉽게 생각했죠 그땐 정말 이기적이었죠 한동안 이렇게 또 어리석은 난 힘없이 눈물만 흘리겠죠 다 잊어요 정말 미안해요 이제와 후회하고 있어요 돌이킬 수 없겠지만 알아요 이제 깨달아요 이럴 수밖에 없는 그대 맘을 이해할게요 전보단 괜찮아졌어요 그땐 정말

특별한 허락(6935) (MR) 금영노래방

그대 그만 울어요 미안한 마음에 자꾸 우는 걸 내가 알아요 날 떠나는 그대 마음을 나 허락할테니 편히 가요 내게 했던 것처럼 그 사람에게도 똑같이 부디 잘해주어요 어느 누구도 그런 그대를 사랑 안할 순 없겠죠 붙잡아도 소용없는 그 맘을 알기에 보내요 지금 나를 떠나간 그 후엔 날 다시는 생각지 말아요 두고가는 마음없이 그에게 다 가지고 가요 이른 새벽에 깨어

사랑해 고마워(59606) (MR) 금영노래방

사랑해 내 인생이 다할 때까지 고마워 내 곁에서 머물러 줘서 오오 사랑하는 사람아 오오 고마운 내 사람아 언제나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사랑이란 건 늘 곁에 있을 땐 소중한 걸 모르나 봐요 이젠 알아요 숨 쉬는 것보다 그대가 내게 필요하단 걸 사랑해 내 인생이 다할 때까지 고마워 내 곁에서 머물러 줘서 오오 사랑하는 사람아 오오 고마운 내 사람아 언제나 그대만을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2765) (MR) 금영노래방

눈 오는 날이던가 벤치에 홀로 앉아 그녀를 기다리다 친구의 친굴 만났네 동그랗게 큰 눈이 예쁘게 보이지만 친구의 친구기에 사랑할 순 없었네 널 갖고 싶다고 말을 해볼까 차라리 눈감고 뒤돌아 서서 고백해볼까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눈 오는 날이던가 벤치에 홀로 앉아 그녀를 기다리다 친구의 친굴 만났네 어쩌면 나에게 사랑이었는지 몰라 아직도

밥만 잘 먹더라(47097)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한순간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죽는 것도 아니더라 눈물은 묻어 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그 사실에 감사하자 이미 지난 일 말하면 뭐해 돌릴 수 없는데 괜히 아픈 가슴만 다시 들춰내서 뭐해 쓸데없게 태어나서 딱 세 번만 울게 허락된다는데 괜히 허튼 일들에 아까운 눈물 낭비 말자 uh 사랑이 떠나가도

행복한 죄(83285) (MR) 금영노래방

가지 말라고 애원해 죽을 것처럼 잡아도 쉬운 니 사랑 따위는 벌써 다 잊어버렸어 터진 울음을 참으며 나는 전활 끊고 모진 말들만 내뱉은 내가 더 많이 아파 나만 행복해서 미안해 니가 날 버린 그날 이후 내 젖은 하루에 햇살과 같은 그녀를 만난 거야 다신 돌아오지 말아줘 겨우 널 잊어가는 나에게 또 사랑이란 그런 상처로 날 아프게 만들지 마 정말 잘되길 빌었어

My Lady(9266) (MR) 금영노래방

(Narration) 그녀를 혼자두고 돌아서던 날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내 어깨엔 그녀의 눈물이 그녀의 이마엔 내 눈물이 우린 그렇게 헤어져 버렸습니다 숨쉬기조차 힘들만큼 깊은 그리움이 올 줄도 모르고 왜 아무 말없이 나를 떠나갔나요 그땐 너무나도 안타까웠죠 그 후로 많은날들을 난 눈물속에 잠들며 그대를 원망했었죠 사랑 하나로만 널 내곁에 잡아둘 순 없었어

지금까지 행복했어요(90639) (MR) 금영노래방

아무것도 듣지 않아도 돼요 그대에겐 좋은 것만 드릴게요 그동안 내가 어땠는진 중요하지가 않아요 그대 곁에서 위로 받고 또 행복했죠 난 혼자가 아닌걸요 내 걱정은 정말 하지 않아도 돼요 내가 그대 마음 전부 알아요 내가 그대 마음 이해할게요 말만 죽어라 한다고 어떻게 그래요 그댄 나를 이해하지 않아도 돼요 그대 곁이라서 지금까지 행복했어요 마냥 어린애 같은 나라서

갈색 머리(47059) (MR) 금영노래방

생머리 그녀의 따스한 미소는 서랍 속 문틈에 끼워 둔 비워 둔 그대의 하늘 거리 햇살을 접어 둔 그녀의 눈 속엔 별빛들로 밤이슬로 woo woo 그녀의 새하얀 노래는 머릿결 사이로 흩어지는 뿌려지는 그대의 향기 그녀는 설레이는 맘에 밤새워 그녀의 눈썹이 예뻐 그녀의 눈물이 예뻐 그녀는 그대의 달콤한 이야길 좋아해 그녀의 입술이 좋아 그녀의 귓가에 맴돌아 그녀를

루아흐(85864) (MR) 금영노래방

참 많이 어렸죠 너무 어리석었죠 돌아보면 당신의 수많은 그 눈물이 나를 지켜줬던 거죠 참 많이 울었죠 그댈 원망 했었죠 이젠 알아요 내 곁엔 항상 그대가 함께한다는 걸 나는 믿어요 귓가를 스치는 바람도 어깨를 적시는 비도 그대임을 참 좋은걸요 이렇게 그대를 느끼죠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알게 되겠죠 내 모든 시작과 끝은 그대란 걸 약속할게요 언제나 그대 편이

기억해 줘요(76124) (MR) 금영노래방

알아요 나는 다 알고 있어요 우린 헤어져야 한다는 걸 오랜 길고 긴 시간 지나면 모두 잊혀질까요 근데 난 어떡하나요 나는 이제 난 어떡하나요 나는 아무리 애써도 아무리 노력해도 그댈 떠날 수 없어서 나는 이제 어떻게 하죠 알아요 나도 다 알고 있어요 우리 헤어져야 한다는 거 사실은 나 한참을 지난 후에도 같은 자리에 있죠 근데 난 어떡하나요 나는 이제 난 어떡하나요

그녀를 사랑하지 마(81483)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떠나면 어떻게 하는지 배운 적이 없어서 나는 오늘도 사랑 할 것처럼 널 기다리고 있어 그녀를 보았어 너의 품 안에서 너무 행복해보여 말해주고 싶어 그녀가 있는 곳 바로 내 자리란걸 그녈 사랑하지 마 나를 잊지 마 너에겐 내가 부족한 거니 사랑만 있으면 다 된다고 말했던 건 너였잖아 세상에 너 없이는 니가 없이 나는 하루도 살아갈 자신 없어 그리운 내

햇살 가득한 날에 (1965) (MR) 금영노래방

어느날 아침 창문을 열면 모든 것은 새롭고 하늘가 저편 가득히 떠가는 구름 그대 모습만 같아 내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느낄 수 있었지 우리 가슴에 숨겨진 사랑 우린 느겼던 거야 내게 남겨진 사랑의 상처 이젠 지울 수 있어 이제 시작된 새로운 날들 내겐 너무 소중해 그대여 나는 이제 알아요 그 따스했던 사랑 느낄 수 있어 그대의 품안에 안긴채 난 꿈을

사랑합니다...(93944) (MR) 금영노래방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 줄 만큼 보잘것없단 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 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가 한 번쯤은 돌아봐 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 한 가슴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어제도 책상에

그대니까요(6418) (MR) 금영노래방

홀로 텅빈방을 볼때면 문득 그대없음을 느끼죠 그대가 없는 이 도시속을 살아가요 어떤 좋은것 볼때마다- 또한 그대 있음이 그립죠- 그대 없이는 난 아무것도 아닌걸요 이제 헤어지지 말아요 우리 헤어지면 안돼요- 어쩌면 죽는날까지 어쩌면 그보다- 더 미칠것 만큼 사랑할 사람 그대니까요-- 너무 파란 하늘 일때마다- 많이 그대 생각을 하-죠- 나는 알아요 우린 헤어질

여자라서 웃어요(83066) (MR) 금영노래방

그리움만 남은 것인가 떠나가는 너의 뒷모습에 돌아보는 것도 잊고 있을 때 그래 난 남자니까 웃으며 보내줄게 내 님아 잊어도 잊지 못하는게 사랑인데 여자라서 참 슬픈 세상인데 난 오늘도 이 무대 뒤에서 웃으며 그댈 기다리네요 나 괜찮아요 뒤돌아보지 마세요 울고 싶어도 웃잖아요 나 괜찮아요 미안해하지 마세요 죽고 싶어도 살잖아요 무대위로 조명이 드리워 나는 떠난 그녀를

Left Lady(58819) (MR) 금영노래방

그녀는 나와 걸을 때 항상 왼쪽에 그래야 걷기 시작해 그녀는 영화 볼 때도 항상 왼쪽에 그래야 웃기 시작해 두 팔을 벌리고 그녀를 안아 줄 때도 그녀는 왼쪽 가슴에 그래서 나의 왼쪽은 따뜻한 온기로 언제나 항상 포근해 언제나 너의 왼쪽이고 싶고 너의 반쪽이고 싶고 전부가 되고 싶은 나 항상 너만 바라보고 있고 너의 작은 입술 위에 내 맘을 전해 주려 해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