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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좋은 거야(98053)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걷힌 거리를 걷다 문득 밀려드는 작은 손길에 난 그 따스함에 한 번 네 미소에 두 번 웃고 말았지 꽃잎이 내리는 거리의 너와 나 발맞춰 온 시간들이 떠올라 넌 어느 틈에 내게 와 이렇게도 소중한 사람이 되었니 있지 널 마주 보면 알 것 같아 여전히 피어오르는 내 맘 그저 너와 내 세상인 것처럼 이런 내 맘 알지 너만의 유일한 미소 그게 좋은 거야 그게

그게 좋더라구(27234) (MR) 금영노래방

지금부터 너에게 흔한 고백 할 거야 가볍게 넘겨듣지 말고 잘 들어 줘 같이 걷던 그날 밤에 넌 뭐가 급한지 한 걸음 앞서가며 내 손을 끌던 너 그게 좋더라구 생각나더라구 별것도 아니었는데 난 그게 참 예쁘더라구 말랐던 심장이 굳었던 마음이 이제야 답한다 이제서야 잠잠하던 내 맘이 널 만난 이후로 분주하기 시작해 널 알아본 걸까 이유 없이 지쳐서 고갤 떨구던

보란 듯이(84572) (MR) 금영노래방

내일이면 될 거야 기다리면 올 거야 언젠가 내게 꼭 돌아올 거야 한숨으로 묻고 눈물로 대답을 해 멀쩡히 사랑하다 멀쩡히 행복하다 마음 다 주니까 왜 떠난 거니 나도 몰래 복받치게 나도 주체할 수 없게 자꾸 터질 듯이 눈물이 흘러 네가 보란 듯이 네가 꼭 그랬듯이 너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거야 난 그럴 거지만 후회할 거라면 나를 잊지 못하면 돌아와 너를 너무

좋아(49730) (MR) 금영노래방

내겐 정말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마냥 자상한 사람 잘됐어 우린 힘들었잖아 서로 다름을 견뎌 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신 눈물 흘리지 않을 거야 그 기억은 아직도 힘들어 헤어 나오지 못해 네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아 참 그 사람 한없이 날 이해해 줘 넌 날 몰라도 정말 몰라줬어 내 아픔의 단 십분의 일만이라도 아프다 날 잊어 줘 억울한가

꽃송이가(87227) (MR) 금영노래방

배드민턴 치자고 꼬셔 커피 한잔 하자고 불러 동네 한번 걷자고 꼬셔 넌 한 번도 그래 안 된다는 말이 없었지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래그래 피었네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 꽃 한 송이가 그래그래 피었구나 거리의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 그 길의 사람들 그래 나는 네게 얼마만큼 특별한 건지 그게 어려운 거야 그게 어려운 거라 그게 어려운 거야 맛있는 거 먹자고 꼬셔 영화

주르륵(84558) (MR) 금영노래방

너무 행복해서 그게 늘 불안했어 언젠가 이별이 꿈을 깨듯 올 테니 네가 없어도 나 겨우 살 수 있도록 각오쯤은 하면서 오늘을 준비했어 나를 떠나가는 널 그저 이해하는 척 슬프지 않은 척 괜히 남자다운 척 어깨를 펴고 한 손을 내밀고 보기 좋게 보내 주려 했었는데 저 말이 없던 하늘은 끝내 내 편이 아닌 듯 마른 날씨에 검은 구름을 Oh 하나 둘씩 몰고 들어와서

Spoiler(93954) (MR) 금영노래방

난 기대고 싶어 푸른 구름 위로 누워 버리고 it's just time to go 놔 버려 스스로 이것 또한 죄가 된다면 더 갈 곳이 없어 더 갈 곳이 없어 난 너의 짧은 환희보다 내가 중요했던 거야 알아야 했던 진실보단 거짓을 보여 준 거야 세상이 나에게 늘 좋은 것만 보여 주듯 작은 손바닥으로 눈이라도 가리고 싶은 거야 넌 억울하겠지만 우린 모두 피해자야

혼잣말(91800) (MR) 금영노래방

행복하니 그래 보여 좋은 사람인 것 같아 가장 친한 친구라며 날 소개한 너 아무것도 못 한 나 곁에 있는 게 널 아끼는 게 언젠간 네게 닿을 줄 알았고 혹시 말해 주기를 너는 기다렸을까 그게 내 가슴을 멎게 해 그래 난 네게 말했어야 했나 봐 자신보다 너를 아낀다고 너를 그만큼 사랑한다고 화가 나 이젠 내가 할 수 있는 게 너를 보낼 수밖에 없는 그런 한 남자라서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98111) (MR) 금영노래방

이별에 연습이 있었다면 조금은 달라졌을까 지금 알게 된 걸 그때 알았다면 어쩌면 그랬었다면 우린 함께였을까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진다 했지 노래처럼 그럴 줄 알았어 모처럼 눈이 부시게 햇살이 좋은 날에 나를 찾아와 울게 하는지 우리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순 없어 한 번 어긋난 사랑 우린 똑같을 거야 좀 더 서둘러 걸을게 나를 잊을 수 있게 그리워져도 네가

싫은 날(87806) (MR) 금영노래방

키 큰 전봇대 조명 아래 나 혼자 집에 돌아가는 길 가기 싫다 쓸쓸한 대사 한마디 uhm 점점 느려지는 발걸음 동네 몇 바퀴를 빙빙 돌다 결국 도착한 대문 앞에 서서 열쇠를 만지작만지작 아무 소리도 없는 방 그 안의 난 외톨이 어딘가 불안해 TV 소리를 키워 봐도 저 사람들은 왜 웃고 있는 거야 아주 깜깜한 비나 내렸음 좋겠네 좋겠네 텅 빈 놀이터 벤치에 누군가

네가 할 일(88540) (MR) 금영노래방

(넌 웃기만 하면 돼 그게 네가 할 일이야) 너무 일찍 왔나 봐 너의 마음에 조금 성급했나 봐 들뜬 마음에 무슨 말을 좀 해 봐 내 눈을 피하고 있잖아 너 아직도 그 사람을 잊지 못한 거야 나 그렇게 속이 좁은 남자는 아니지만 너무 날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마 오늘 네가 할 일 나와 정신없는 하루 보내기 오늘 네가 할 일 좋은 것만 좋은 생각만 하기 그저 넌

그런 거 있잖아(22578) (MR) 금영노래방

그런 거 있잖아 사랑한단 말보다 더 좋은 표현들 그 어떤 표현도 너의 앞에서는 너무도 초라하게 돼 그런 거 있잖아 빤히 바라보는데 그게 그냥 바라만 보는 게 아닌 막 너를 사랑한다 해 주는 거 이런 내가 질리진 않을까 oh 그러지 않으려 해도 그게 안 돼 따스한 햇살이 좋은 날 사르르 내게 들어온 너 나를 보며 웃어 주던 모습에 괜히 또 머쓱하게 말 돌리곤

안녕 내 전부였던 너 (22705) (MR) 금영노래방

안녕 안녕 이제 인사를 해야지 너와 나의 이별인데 아니 아니 나는 그게 안 될 것 같아 너를 보내는 일 영활 보고 밥을 먹는 일도 손을 잡고 거릴 걷는 일도 앞으로는 혼자란 사실에 그게 나를 울게 만드는걸 안녕 내 전부였던 너 사랑해 너라서 난 좋았어 다신 너 같은 사람 만날 수 없을 거야 잘 가 고마워 사실 사실 너도 많이 힘들었겠지 이별을 말하기 조금만

좋은 이별이 있을 리가 없잖아(99578) (MR) 금영노래방

좋은 이별 따윈 있을 리 없잖아 Too late too late too late 우린 늦은 거야 사랑해서 좋은 사람 따윌 믿고 있니 우린 그만 잠에서 깨 잊는다고 니가 잊혀질까 미워하면 니가 미워질까 사랑 앞에 쉽게 무너지던 내 마음이 아픔에 무뎌질까 너 없이 맞이할 길고 긴 밤 차라리 꿈이길 빌고 빈다 좋은 이별 따윈 있을 리가 없잖아 긴 새벽을 뒤척인다

행복을 찾아서 (98671) (MR) 금영노래방

터덜터덜한 걸음 앞으로 지나가는 비둘기 나는 무엇을 너는 무엇을 찾고 있는지 빠른 차와 바쁜 사람들 뿌연 먼지에 보지 못하는 행복들 퇴근길 뒤에 맞이해 주는 쉴 곳 있다면 힘든 하루를 함께 나누는 그게 행복인 거야 인터넷 TV 나와는 다른 세상 사는 사람들 나는 무엇을 너는 무엇을 찾고 있는지 앞만 보며 줄타기하는 인생 밑이 두려워 놓치고 있는 행복들 퇴근길

한여름 밤의 고백(48890) (MR) 금영노래방

그토록 내가 꿈꿔 왔던 그녀 한여름 밤의 고백 얘기 아아 (사랑) 이게 꿈이야 생시야 (이 얼 싼 쓰) 오빤 어떤 스타일을 좋아해 좋은 언니 소개할게 만나 볼래 얼굴 되고 몸매 되고 또 능력도 있지 (세상에 그런 여잔 없다고 봐) 너무 잘난 여자라면 부담돼 딱 너 같은 여자라면 완벽해 잘되면 한턱 거하게 쏠게 날만 잡아 언제든 나도 내 친구와 함께 나갈게(그게

좋은 사람(6863)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무슨 일인거니 울었던 얼굴같은 걸 그가 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니 나에겐 세상 제일 소중한 너인데 자판기 커피를 내밀어 그 속에 감춰온 내 맘을 담아 고마워 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야 그 한마디에 난 웃을뿐 혹시 넌 기억하고 있을까 내 친구 학교앞에 놀러 왔던 날 우리들 연인같다 장난쳤을 때 넌 웃었고 난 밤 지새웠지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넌 장난이라

날씨 좋은 날(98724) (MR) 금영노래방

떠올리는 날 아닌 척 무던하게 내 삶을 사는 내가 어딘가 어색하대도 그럭저럭 살아갈 만해 가끔 견디기 벅찬 날도 너 없는 거린 조금 낯설지만 괜찮아 내딛는 발걸음이 단촐해도 괜찮아 이러다 언젠가 누군가 함께 걷겠지 이렇게 멋진 날씨 속 거리를 비 온 뒤에 개인 하늘처럼 나도 바뀌겠지 영원한 건 없는 거라 내게 말했었잖아 이 계절만 잘 견디면 완벽한 타인 될 거야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1483) (MR) 금영노래방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우 - - - 우 - - 우 - - - - 너는 언제나 마음을 열지 못하고 그에게 다가서지만 그럴 필요있겠니 내가 보기엔 넌 그를 사랑하고 있는 걸 너는 이게 사랑일까 의심하지만 사랑이란 건 네가 생각하듯이 그렇게 어렵고 대단한게 아냐 동화속의 왕자님은 현실엔 없는거야 너를 사랑한다고 말을 했었지 너는 그에게 친구로선 좋아하지만 그게

PARADISE (28431) (MR) 금영노래방

뭐든 내게 말해 tell me what you want 만나기 전에 손 씻긴 까먹어 Late night late night 매일 밤 지새면서 we ride (Tell me what you want tell me what you want) 어디든지 떠나고 싶을 때 (Tell me what you want tell me what you want) 널 데려다줄 거야

슈퍼스타 (23095) (MR) 금영노래방

지난날 아무 계획도 없이 여기 서울로 왔던 너 좀 어리둥절한 표정이 예전 나와 같아 모습은 까무잡잡한 스포츠맨 오직 그것만 해 왔던 두렵지만 설레임의 시작엔 니가 있어 괜찮아 잘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될 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너만의 살아가야 할 이유 그게 무엇이 됐든 후회 없이만 산다면 그것이 슈퍼스타 괜찮아 잘될 거야 너에겐

짐(22279) (MR) 금영노래방

짐이 되어 버렸어 너를 지치게 해 내가 함께 만든 꿈들도 무너지게 했어 짐이란 표현이 맞아 사랑할 때 그 책임이 너는 날 짊어지고 난 가만히 있어 점점 더 무겁고 더 버거울 거야 너에겐 이미 많은 짐이 있는데 지금까지 오는 길 못 잊을 거야 많이 무거웠지 그만 내려놔 이제 솔직한 내 마음은 너를 붙잡고 싶지만 그게 제일 쓸모없어 버려야 할 짐인데 점점 더 무겁고

뭔가 잘못됐어(27622) (MR) 금영노래방

땅은 하늘이 되고 지구가 달을 돌고 옳은 건 다 틀린 게 되고 모든 게 다 제멋대로 움직이고 있어 시간은 끝없이 영원해지기도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기도 해 네가 나타났을 때 전부 뒤바뀐 거야 뭔가 잘못됐어 단단히 설명할 수도 없이 모든 게 달라진 거야 너를 처음 본 그 순간 네가 내 이름 불러 줄 때 믿어 왔던 모든 게 무너진 거야 내가 왜 이런지 모르겠어

함께(49047) (MR) 금영노래방

우리 기억 속엔 늘 아픔이 묻어 있었지 무엇이 너와 나에게 상처를 주는지 주는 그대로 받아야만 했던 날들 그럴수록 사랑을 내세웠지 우리 힘들지만 함께 걷고 있었다는 것 그 어떤 기쁨과도 바꿀 수는 없지 복잡한 세상을 해결할 수 없다 해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다가올 거야 살아간다는 건 이런 게 아니겠니 함께 숨 쉬는 마음이 있다는 것 그것만큼 든든한 벽은 없을

99.9(22150) (MR) 금영노래방

사랑하고 있지만 정말 사랑하지만 사랑 아닐 확률 99.9 우린 믿고 있지만 서롤 믿고 있지만 그게 아닐 확률 99.9 답장이 늦어도 넌 화를 내지 않아 약속을 미뤄도 넌 화를 내지 않아 너와 나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 헤어질 확률 99.9 돌아올 거야 매일 생각날 거야 날 떠나 후회할 확률 99.9 난 못 견딜 거야 아마 못 잊을 거야 미워하고 널 원망해도 난

너를 생각해 (23266) (MR) 금영노래방

너를 들려주고 싶었어 이 노랠 만들 때 아마 니가 정말 많이 좋아할 거야 이젠 내겐 니가 없어서 나 혼자 불러도 혹시 듣게 되면 그게 니 얘기라고 난 노랠 만들 땐 늘 너를 생각해 어딘가 혼자 진지한 표정 고개를 끄덕거리고 나선 항상 흥얼거리며 따라 불렀어 나를 보며 신나 있던 너에게 불러 주고 싶던 노래를 왜 이제야 겨우 완성했을까 이 노랜 널 사랑한다는

천천히(49939) (MR) 금영노래방

조용하게 더 솔직하게 저기 접어논 내 맘을 열어 볼 거야 차분하게 또 담담하게 어루만지듯 다정히 들어 줄 거야 소중하게 나를 안아 주고 싶어서 내 성격이 그래 이상한 외로움에 갇혀 있었나 봐 날 그대로 둘걸 다시 너에게 기대 잠들고 싶어 취한 밤의 몽상 같은 달콤함을 따라서 좋은 바람에 몸을 실어 걸으며 처음 설레듯 입 맞추고 싶어 이럴 줄 알았으면 너나 더

세상에 없는 계절 (95974)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에 니 소식을 들었어 새로운 사람과 시작했다는 니가 꿈꾸던 행복한 삶을 줄 수 있는 멋있고 다정한 사람이겠지 니 앞에 성공해 다시 서서 우린 아직 끝난 게 아니라고 말하는 날을 기다렸는데 그 시간이 오기 전에 널 보내는 게 너무 아쉽지만 내 생에 한번 있었던 행운은 너라고 세상에 없던 계절 그게 너였다고 꽃처럼 예쁘고 봄처럼 웃어주던 너지만 내 곁을 떠나야

가슴아 미안하다(83572) (MR) 금영노래방

정말이야 이것만은 믿어줘 너를 위해 보여주고 말해왔던 모두 그게 사랑이란 걸 내게 전부였단 걸 알잖아 너도 알고 있잖아 행복해줘 나랑 있을 때보다 부디 행복하게 살아 그래야 내 가슴이 그래야 내 사랑이 조금 덜 아플 테니까 눈물도 삼킬 테니까 가슴아 미안하다 괜찮다 울지 마라 이젠 그녈 놓아주자 그만 보내주자 나보다 좋은 사람 나보다 좋은 사람 그녀 곁에 있잖아

천둥(81968) (MR) 금영노래방

눈물이 비가 되었고 내 울음이 천둥이 되어 가슴을 무너뜨리고 가나 봐 가지 마 제발 떠나지 마 마음이 미친듯이 외쳐봐도 이제는 듣지 못할 사람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한숨은 바람이 되어 추억까지 흩트려놓고 제자릴 찾으려 해도

용기 내지 마세요(22245) (MR) 금영노래방

울고 있는 그 사람 안아 주지 마세요 잡아 주길 바라는 손 잡지 마세요 돌아설 때 그 이름 부르지 마세요 제발 제발 용기 내지 마세요 보내야만 하는 사랑은 그렇게 떠나보내 주세요 그래 때론 그게 맞아 그 사람 참 힘들었을 거야 초인종이 울려도 모른 척하세요 열어 주길 바라는 문 열지 마세요 가난했던 사랑을 이젠 놓아주세요 제발 제발 용기 내지 마세요 음 내

잊을게(85491) (MR) 금영노래방

들어와서 니가 없는 날 흔들고 가 아직 너를 사랑하는걸 너를 잊고 살 수는 없어 너에게 올 전화만 기다리고 있어 내가 할 수 있는 전부니까 잊고지내온 너의 번호 손이 기억했나 봐 나도 모르게 전활 걸어 울고 또 울어 나를 버린 넌데 사랑했단 말로 위로하지 잔인하게 네게 버려진 날 시간이 지나면 너와 나도 이제는 추억으로 될까 잊을게 잊어볼게 사랑했던 기억까지도 그게

달 좋은 밤(78844) (MR) 금영노래방

좋은 밤 나는 네게 전활 걸어 또다시 네게 사랑한다 해 더할 나위 없이 좋아 난 달 좋은 밤 나는 네게 전활 걸어 또다시 네게 사랑한다 해 더할 나위 없이 좋아 난 hu~ 손 한 번만 내 마음에 살짝 대 봐 뭔가 느껴져 woo woo wo 나 떨고 있니 왜 이래 나 나 요즘 왜 이래 나 가끔 내가 얼굴 빨개져도 오해는 하지 마 그저 봄바람에 잠시 착각한

Darling(22368) (MR) 금영노래방

Oh darling 처음 널 만나면 수줍은 대화들로 사랑에 빠질 거야 My darling 아마도 우린 손을 마주 잡고서 도시를 거닐 거야 비라도 오면 골목 어귀에 발을 멈추고서 바라보다가 입을 맞출지도 몰라 어둠이 오면 밝게 빛나는 별빛들 아래서 음악에 취해 서로에게 기대어 Darling my darling 멈춰 버린 시간 속에서 우리 둘이서 영원토록 Darling

After(6840) (MR) 금영노래방

니곁에 살던 행복했던 그 시간동안 쉼없이 바란게 있지 행여나 우리 사랑하는 시간이 영원까지 못닿아도 한점 후회 남지 않도록 모두 주고 싶었어 꼭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라던 너의 마지막 말 그래 널 위해 날 위해 그게 좋을거란걸 잘 알지만 힘들것 같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너의 부탁을 묻어 세상 모든게 너로 인했던 것들뿐인데 어쩜 하나 남은 추억마저도 모두 잊으라며

XX(21068) (MR) 금영노래방

난 알아 너와 나의 시작이 어땠었는지 난 알아 우리의 첫 만남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시간이 지나가면서 우린 남들이 모르게 좋은 추억들을 쌓아 갔던 거야 있지 알지는 모르겠지만 나 네 편지를 찾아 알고 있었겠지만 네게서 내 이야길 찾아 가끔씩 너의 모습이 눈에 띌 때면 네게 말을 걸고 싶어지는 날 넌 알고 있을까 난 이제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떠나지

헤어지래요(91549) (MR) 금영노래방

그만 우리 헤어지래요 남의 얘기라 참 쉬운가 봐요 그게 돼요 얼마나 예뻤는데 부러워할 만큼 마냥 좋았었는데 나만 상처 받을 거래요 걱정해 줘서 참 고마운데요 난 안 돼요 한심하게 그대가 또 보고 싶어요 내가 좀 바보죠 우리라서 좋던 둘이라서 좋던 그때를 알긴 알까요 기억은 할까요 내 맘이 안 놓죠 지운다고 지워질까 그댄 어떤가요 나만큼 울까요 헤어지래요 나

주인공(86894) (MR) 금영노래방

아냐 두 손 내밀어 잡아 봐 사랑은 어려운 게 아니야 한 번 더 시작해 봐 움츠린 어깨를 펴고 당당히 자신을 믿고 할 수 없는 일은 없어 1 2 3 4 나이도 먹고 뱃살도 늘고 답답한 일상에서 찌든 날들 반복된 일상 지루한 상상 움츠려 있지 말고 달려 보자 걱정하지 마 고민도 하지 마 누구라도 한 번씩 힘드니깐 힘든 일 어려운 일 생각 말고 오늘도 웃는 거야

XX(21067) (MR) 금영노래방

난 알아 너와 나의 시작이 어땠었는지 난 알아 우리의 첫 만남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시간이 지나가면서 우린 남들이 모르게 좋은 추억들을 쌓아 갔던 거야 있지 알지는 모르겠지만 나 네 편지를 찾아 알고 있었겠지만 네게서 내 이야길 찾아 가끔씩 너의 모습이 눈에 띌 때면 네게 말을 걸고 싶어지는 날 넌 알고 있을까 난 이제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떠나지

할 수 있다면(65704) (MR) 금영노래방

난 괜찮아 웃고 있잖아 처음부터 난 혼자였던 걸 내게 주어진 사랑이 아닌걸 잠시 잊고 있었나봐 너의 눈빛과 너의 맑은 미소와 너의 향기롭던 숨결까지도 오랜 시간뒤에 나 돌아갈 그날까지 마음 깊이 간직할게 언젠가 내게도 좋은 사람이 생겨 그때는 널 지워야만 하겠지 허나 널 정말 잊게 될까봐 난 그게 두려운거야 할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지금 나를 떠난 널

따끔(88391) (MR) 금영노래방

너 하나쯤 없다고 괜찮을 줄 알았어 맨날 끼던 반지를 잃어버린 느낌처럼 딴 사람을 만나다 이상하게 너를 불렀어 정말 모두 잊은 줄 알았는데 (You woo woo woo) 도대체 네가 뭐라고 아직까지도 너만 가득하잖아 가끔 눈이 따끔거릴 때 바람이 분 것뿐인데 네가 부는 것 같아 눈물이 나 이렇게 맘이 따끔거릴 때 그때야 알게 됐어 아직도 좋은 너란 걸 Woo

하늘을 달리다 (23232) (MR) 금영노래방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쫓고 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마른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

고맙다(85986) (MR) 금영노래방

이제부터 내가 하는 말 태어나서 처음 하는 말 어색하고 참 머쓱하긴 하지만 널 만나고 함께한 날부터 웃음으로 대신했던 말 항상 눈으로만 했던 말 니 손 잡으며 너의 입술에 입맞추며 널 어루만지며 내 품에 너를 안으며 나의 가슴이 했던 말 고맙다 내게 와줘서 고맙다 기다려줘서 더 외롭지 않게 이렇게 나와 함께해줘서 사랑해 말해줄 사람 내게도 만들어줘서 그게

싶으니까(98789) (MR) 금영노래방

난 사랑받고 싶으니까 사랑을 하고 넌 그런 날 아니까 안아 줄 거야 행복하고 싶으니까 행복해질래 Anyway 두근거리는걸 어디서 부는 걸까 날 스치는 바람 날 가볍게 해 주는 새로 산 구두 오늘따라 왠지 꽤 잘 된 makeup 나른하게 나를 비추는 햇살 지금 사랑에 빠져 있냐고 누가 봐도 그래 보인다고 날 특별하게 느끼게 만드는 너에게 난 사랑받고 싶으니까

같이(79905) (MR) 금영노래방

당연하게 널 이기고 해선 안 될 말도 했어 받아 주면 더 바랬던 나란 사람 그런 날 넌 믿어 줘 oh 내 편이 돼서 나보다 날 사랑했지 놓치지 마 한 번뿐일 사랑 너만 있다면 충분해 내 사랑 너 하나로 난 끝낼게 받아 너만 변함없다면 hey 네 품에 안긴 날 볼 거야 모든 밤을 같이 네가 했던 선택 중에 최고인 건 나였댔지 오랫동안 외로웠던 너란 사람 넌 그래서

해피 쏭(47414) (MR) 금영노래방

햇살 가득 살랑 바람 유난히도 사랑하기 좋은 날 조바심 반 웃음 살짝 두근대며 그대 기다리는 날 커피 향처럼 내게 다가와 꽃다발 가득 조심스레 내게 건네며 용기 내어 하는 말 사랑해도 괜찮을까요?

사랑은 그런 것(81375) (MR) 금영노래방

둘이 걸을 땐 언제나 너의 오른쪽에 서는 게 좋아 내 심장에 니가 좀 더 가까워지는 이런 기분 모를 거야 마주 앉을 땐 언제나 턱을 괴고 얘기 하는 게 좋아 나의 두 눈에 니가 조금 더 가득 담기는 이런 기분 모를 거야 사랑이란 그런 것 그냥 좋은 것 좋아할 이유가 날마다 점점 늘어가는 것 너라서 참 고맙고 너라서 행복한 사랑은 그런 것 사랑한다고 말하면 왠지

은퇴식(91459) (MR) 금영노래방

내가 모든 걸 그만두는 날 이 노래를 틀거나 불러 줘 아마도 내가 부르긴 힘들 거야 아마도 아마도 정치가 기타를 쳐 줬으면 해 하림이는 하모니카를 니네 둘은 나보다 더 오래 하란 얘기야 내 눈에 눈물 나지 않게 내게 섭섭했던 사람들 날 용서하고 좋은 일만 떠올려 줘 이렇게 미리 이 노래를 만드는 건 언제 어떻게 떠나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야 알고 만들면 못 만들

사랑의 바보 (29440)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말하지 마 제발 그를 욕하지 말아 줘 그 누구보다도 내겐 좋은 남자니까 내가 하고 싶어 잘해 준걸 고맙단 말 못 들어도 잠시나마 웃어 주면 난 행복해 원하는 좋은 사람 나타날 때까지 난 잠시 그댈 지켜 줄 뿐야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기에 그걸로도 감사해 워 언제든 필요할 땐 편히 날 쓰도록 늘 닿는 곳에 있어 줄 거야 어느 날 말없이 떠나간대도 그 뒷모습까지도

사랑한단 거짓말은 안 할래(99575) (MR) 금영노래방

다정히 말하는데 억지로 웃음 짓고 귀찮은 표정으로 땅만 쳐다봤어 같이 있어도 자꾸 딴생각을 하게 돼 너를 마주하는 게 참 못 할 일이야 나도 노력해 봤어 다시 마음 돌려 보려고 근데 그게 안 돼 내가 더 지쳐만 가 이게 내 진심이야 사랑한단 거짓말은 이제 안 할래 너에게 못 할 짓이야 여기서 그만 헤어지자 너를 만나면 만날수록 더 니가 아파할 거야 끝까지 모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