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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22821) (MR) 금영노래방

함께했죠 참 예쁜 추억들 의미 자체가 선물 너의 온기가 내게 말을 걸 때면 우리 서로 눈빛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죠 힘겨웠던 날도 함께 아파서 행복한 순간부터 눈물의 시간까지도 모르는 게 없었던 우리 사이인걸 만인의 연인 같은 그대에게 열 번째 기도 수줍은 미소 보내고 싶어 언제까지라도 괜찮아 시간은 우리 편인걸 세월이 지나도 영원한 지금 내일을 알잖아 늘 고마워

니가 있어(98667) (MR) 금영노래방

작은 꿈을 꾸는 소년이었을 때 세상은 커다란 거인과 같았어 무엇을 원하고 어디로 가는지 고민했던 날들을 보냈어 난 네가 있어 내겐 네가 있어 어둔 새벽 빛이 되어 고마워 내 뒤에 항상 네가 있다는 믿음 항상 곁에 네가 있어 고마워 알 수 없는 무게에 지쳐 갔을 때 나에게 무엇보다 도움이 됐던 건 누구보다 가까운 우리들 얘기에 그저 웃어 보는 시간 난 네가 있어

가을 목이(87498) (MR) 금영노래방

고마워 예쁘게 웃으며 얘기해 줘서 내 고백을 받아 줘서 이거 아니 난 아직 조심스러워 어쩜 내가 부담 주고 있는지 몰라 넌 누가 봐도 예쁘잖아 요즘 별의별 생각에 밤에 잠을 잘 못 자 마치 꿈 같던 그날 밤에 넌 내게 대답했지 정말 난 미친 척하고 눈 딱 감고 그냥 한번 말해 봤었는데 고마워 예쁘게 웃으며 얘기해 줘서 내 고백을 받아 줘서 오 그대도 사실 나를

영웅(5731) (MR) 금영노래방

내가 지금 여기 있어 모든 마음 여기 있어 기다림에 지친 영혼 안아 주겠어- 고마워 날 지킨 너의 마음 나를 만든 너의 기대 나를 부른 너희들의 깊은 상처 감싸주리라 너무 힘겨웠던 날-- 네 작은 손안에-- 감싸주던 따스한 온기 내안에 살아있어 나를 지켰어 이제 눈을 떠 서 있을께 너의 영웅으로 고마워 함께 할 수 있어 끝내 지켰으니 너를 볼 수 있어 영원히

그래서 고마워(83144) (MR) 금영노래방

단 한 번 마주치길 내 기도는 이렇게 oh oh 먼 발치 길 건너 익숙한 향기 바로 너 너 너 젖은 긴 머리 고운 맨얼굴 어깨 위엔 따뜻할 것만 같은 한 손 왠지 고마워 내가 주지 못한 행복이란 걸 다 가진 것 같아 다시 기도하는 나 이제 눈물 닦는 나 그래서 고마워 울고 싶던 기억은 모두 다 지운듯한 너에게 이제 마주치지 마 다시 기도하는 난 그래서 고마워

Flare (75228) MR 금영노래방

작고 여린 내 목소리 누구에게 닿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나 소중한 너의 말들이 내가 가야 할 곳이 어딘지 알려줘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넌 날 일으켜줘 넌 날 가득하게 만들어 You give me hope You make me smile You have my soul You have my heart You give me hope You make me smile

YESTERDAY(5729) (MR) 금영노래방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내곁을 떠나가줘 우-우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마- 그대의 두눈에 흐르는 눈물은 볼 수 없어 우-우 더이상 부담줄 순 없는거야- 이해해 그대 나에게 이별을 말하기가- 너무나 힘이 들어 했을거야 괜찮아 지난날처럼 만날수가 없어도- 이하늘 어디에선가 그대-- 고마워 그대를 사랑할 수 있어서-- 하지만 못다한 사랑에 내 맘이 아파와-- 미안해

Yesterday(4675) (MR) 금영노래방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내곁을 떠나가줘 우우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마-- 그대의 두눈에 흐르는 눈물은 볼 수 없어 우우 더이상 부담줄 순 없는거야- 이해해 그댄 나에게 이별을 말하기가- 너무나 힘이 들어-했을거야 괜찮아 지난날처럼 만날수가 없어도- 이 하늘 어디에선가 그대-- 고마워 그대를 사랑할 수 있어서-- 하지만 못다한 사랑에 내 맘이 아파와-- 미안해

Goodbye(97993) (MR) 금영노래방

멀어져 가는 오후를 바라보다 스쳐 지나가 버린 그때 생각이 나 기억 모퉁이에 적혀 있던 네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젠 멈춰 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우린 다른 꿈을 찾고 있던 거야 아주 어린 날 놀던 숨바꼭질처럼 해가 저물도록

사랑해 고마워(59606) (MR) 금영노래방

사랑해 내 인생이 다할 때까지 고마워 내 곁에서 머물러 줘서 오오 사랑하는 사람아 오오 고마운 내 사람아 언제나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사랑이란 건 늘 곁에 있을 땐 소중한 걸 모르나 봐요 이젠 알아요 숨 쉬는 것보다 그대가 내게 필요하단 걸 사랑해 내 인생이 다할 때까지 고마워 내 곁에서 머물러 줘서 오오 사랑하는 사람아 오오 고마운 내 사람아 언제나 그대만을

나의 태양 (78865) (MR) 금영노래방

고단한 하루 속에 지칠 때도 있지만 네가 있어서 난 모든 게 괜찮아 매일 주기만 해도 모자란 듯해 네가 내 곁에 있어 줘서 난 너무나도 감사해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너와 함께할 수 있다면 난 이겨 낼 수 있어 항상 내 곁에 머물러 줘 언제까지나 고마워 잘 자라 줘서 고마워 날 믿어 줘서 언제까지나 항상 네 편이 돼 줄게 외롭거나 힘이 들 때 언제든지 기대도

걷고 있다(93900) (MR) 금영노래방

조용한 골목길에 가만히 하루를 새겨 적막 같던 발자취를 되짚어 봐 이제야 한 발자국 내딛었다는 생각에 조용히 뒤를 돌아 지나온 길을 봐 이 길을 너와 말없이 너와 걷고 있는 내가 보이고 이제껏 너와 걸어온 길 위에 담은 거리를 지날 때마다 쌓이는 발자욱들이 커다란 위로가 돼 나를 찾아와 함께 걸어온 너에게 이야길 해 주고 싶어 잘했어 수고했어 고마워 잘했어

별들 중에서 (22693) (MR) 금영노래방

다행이야 너라서 내 앞에 니가 있어서 이 광활한 우주 저 별들 중에서 널 만났으니 사랑해 사랑해 참 고마워 보잘것없는 나에게 와 줘서 실수투성이였던 날 무너질 듯 휘청거리던 나를 안아 주었지 사랑해 사랑해 니 모든 게 너를 만난 후 꿈처럼 맴돌아 니가 어디 있든 나는 너를 느낄 수 있어 지금 부는 바람도 너일 테니 너를 알아본 순간 모든 게 달라진 순간 꿈처럼

믿지 (22730) (MR) 금영노래방

가장 큰 선물 날 향한 니 믿음 It's you and I 너와 나 지금 이 순간 서로가 서로를 그 누구보다 더 믿지 I know Oh we trust one another Always be by my side 내 옆엔 늘 it's you 항상 믿어 준 it's you 날 따라오면 돼 믿지 I know Oh we trust one another 믿어 줘서 고마워

울어도 돼(79719) (MR) 금영노래방

무슨 일 있었는지 걱정하지 않아도 돼 표정이 어두워진 날 바라보는 널 볼 때면 고마워 그리고 또 미안해 oh 더는 무슨 말이 더 필요해 누가 뭐라 했냐고 대신 혼내 준다고 날 그런 눈빛으로 내 품 안에 안긴 널 볼 때면 고마워 너의 두 눈을 바라보면 그걸로 충분해 너는 아무것도 안 해도 돼 위로가 돼 치료가 되니 제발 내 곁에만 있어 줘 늘 있던 그곳에 있으면

워커홀릭(21076) (MR) 금영노래방

퍼져 가는 불빛들 다행히도 지친 몸은 날 어느새 잠들게 해 줘 눈을 뜨면 기계적으로 나가 맡은 일을 척척 해내 버린다 놀라워 잠시도 생각할 틈을 주면 안 되니까 그 틈에 무한한 네가 있기에 너도 잘 알잖아 내가 얼마나 게을러터진 심지어 우리 이별도 나의 안일함 때문이야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말해도 나처럼 구제 불능도 변할 수 있어 아무튼 네가 정말 고마워

환생연(62929) (MR) 금영노래방

널 잊지 않고 살기를 잘한거라 타일러 믿으려 해 서러워 주저앉고픈 나를 버텨온 미움마저 고마워 하루도 피할 수 없는 그리움과 의심에 힘들었지 추억에 흔적에 약속에 미련때문에 더욱 흔들렸었지 어디있나요 무얼하길래 그대 날 찾지도 않나요 다시 만나요 다른 세상에 다른 모습이라도 난 그대 알 수 있죠 그대는요 추억에 흔적에 약속에 미련때문에 더욱 모질었었지 추억에

니가 죽는 꿈(49932) (MR) 금영노래방

감사해 그토록 평범한 게 얼마나 흐느꼈는지 나의 부은 눈을 보면서 영문도 모른 채 묻는 너의 입술 그 입술을 통해 나온 너의 목소리에 내 오늘 하루 찬란해 꿈이라도 죽지 마 서로 막 화나 다툴지라도 오래오래 살아 줘 우리 혹시 이별하더라도 어딘가에 잘 살고 있단 그 소식이라도 들리게 아프지 말아 줘 깨자마자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 갑자기 잡은 약속 나와 줘서 고마워

너 사용법(87955) (MR) 금영노래방

아침엔 먼저 일어나서 Turning on jazz gentle kiss 널 바라봐 너무 지칠 땐 소주 두 병 들고 솔직하게 그녀의 집 두드리시오 가끔 한 번씩 무작정 같이 떠나가시오 다른 하늘 다른 바람 숨 쉬게 해 줘 가끔 한 번씩 무작정 키스해 주시오 이유 없이 너에게 빠진 그날처럼 잘 때는 나긋하게 조용하게 눈물 나게 말해 주시오 매일 한 번씩 너무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59559) (MR) 금영노래방

참 많이 싸웠소우리 만남을 어찌하오늘 함께할 줄 알고못해 준 것을 용서하오이제 와당신이 없는내 인생이무슨 의미가 있겠소정말미안하오한 번도잘해 주지 못한 것 같아그저 앞만 보고달려온 탓에내가 정말무심했구려용서하오이 못난 사람을그래도내 마음만은 알아주오누굴 탓하오리오모진 세월 주름만 깊어자식 걱정 이 몸 생각에당신도 이제 지쳤구려고마워요당신이 있어우리 사...

헤어져 줘서 고마워(98699) (MR) 금영노래방

헤어져 줘서 고마워 (나는 헤어진 게 아니야) 정말 헤어져서 고마워 (네 맘은 진심이 아니야) 같은 말 하게 하지 마 더 미워하게 하지 마 난 안 바뀌니까(아니 내가 정말 잘할게) 아냐 사람 마음 쉽게 안 변해 우린 안 봐도 뻔해 맨날 말로만 끝내자 말하면 뭐해 질질 끌지 말고 헤어지자 그래 오늘은 꼭 헤어지자 그만 미워하고 더 후회하지 말고 그냥 미친 척하고

그럴 텐데 (23024) (MR) 금영노래방

어려웠던 건지 이젠 너에게 아무리 소리를 질러 봐도 너는 듣지 못해 마지막 너의 뒷모습 그때 널 잡았어야 하는 건데 다시 한 번 그때로 단 하루라도 다시 또 그대로 돌아간다면 갈 수 있다면 Oh I know I 널 안은 채 잠깐이라도 내게서 절대로 떨어지지 못하게 너에게 내 전부를 다 줄 텐데 그럴 텐데 다시 한 번 그때 (그럴 텐데) 다시 한 번 그때 고마워

My Love(98730) (MR) 금영노래방

어린아일 달래듯 감싸 안는 말이 다를 것 없는 내 하루를 묻다가 사소한 투정에도 위로하는 맘이 가끔은 그대가 너무 고마워서 어떤 말로 내 마음을 전할지 어쩌면 이 모든 게 마치 꿈처럼 모두 사라질까 봐 겁이 날 만큼 내 하루를 미소 짓게 만들어 뻔한 얘기 같겠지만 널 품에 안고 있으면 온 세상이 아름다워서 널 만난 뒤로 달라진 내 감정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너무 고마워

넌 나의 전부(21417) (MR) 금영노래방

밤에 널 품에 안고서 두 눈에 가득 담아 이대로 모든 게 멈췄으면 이 밤을 삼킨 저 별처럼 넌 나의 전부 I can't take my eyes off you 넌 나의 모든 이유 내 삶의 노래 그렇게 네가 나에게 기적이듯 난 너에게 기쁨이 될게 너와 나의 내일에 내일을 모두 더해 I'll promise you 네게 영원을 약속해 넘치게 나를 찾아와 준 네가 고마워

오롯이(79757) (MR) 금영노래방

너의 눈을 볼 때면 괜히 또 미안해져 너에게 가는 길은 멀겠지만 불안한 너의 마음 보이지만 But I can say yes 이 밤은 길고 길어도 난 say yes 너에게 갈 거야 바람은 어딜 향해 부는지 아직 몰라도 언젠간 그곳에 불 거야 너에게 시간은 참 느리고 계절은 천천히 와도 기다려 주는 너를 바라볼 때면 오롯이 사랑해 준 맘 고마워 But I can

Dear My Friends(21341) (MR) 금영노래방

너와 함께 걸으면 왠지 난 무섭지 않아 두 손 꼭 잡고 같은 곳을 향해 가 두려움이 다가와도 우린 괜찮아 서로가 언제나 힘이 되어 지켜 줄 테니 가끔 외로워질 때면 그 자리에 멈춰서 다시 한 번 너의 숨을 고르고 늘 그래 왔던 것처럼만 힘껏 웃어 줘 힘을 내 dear my friends 지친 맘 털고서 그댈 위한 노랠 부를게 널 볼게 고마워 dear my friends

나이기를(58646) (MR) 금영노래방

언제나 네 곁에 있어 줄게 오래도록 네 손을 잡아 준 사람 나이길 나이길 with you 다른 공간 속에 살았지만 이제는 같은 꿈을 꾸잖아 쓸쓸했던 빈자리 이젠 너로 채우고 너와 함께 있고 싶어 I will promise you forever 널 지켜 줄게 언제나 네 곁에 있어 줄게 오래도록 네 손을 잡아 준 사람 나이길 나이길 with you 너라서 더 고마워

그리움(22555) (MR) 금영노래방

사라질까 봐 이 마음 빈자리에 간직할게 눈 감으면 니가 선명해서 빛나던 니가 더 그리워져서 긴 밤을 지새 온 너의 자리에 난 잠시 쉬어 가 곁에 머물게 지친 맘에 눈물로 피어난 나의 노래가 하늘에 닿으면 천천히 영원한 꿈처럼 다가와 줘 별이 되어서 내 곁에 너의 맘이 내게 닿을 때 가끔 날 비추던 하늘의 별빛들은 마치 따스히 내 맘을 감싸던 너의 대답 같아서 고마워

취미 (28533) (MR) 금영노래방

내게 유일한 취미는 그대의 미소를 바라보며 따라 웃는 것 내게 유일한 취미는 하루 종일 사랑하는 그대라고 나와 함께 노는 게 제일 재미있다 말해 주는 너의 눈을 보면서 난 행복하다고 니가 있어 고마워 충분히 말해 줄걸 이제서야 너 없는 지금 난 어떻게 하룰 보내야만 할까 아무것도 나는 재미없다고 너 없는 하루가 우리가 보낸 지난 일 년보다 더없이 긴 것만 같고

하나둘씩(46425) (MR) 금영노래방

하나둘씩 하나둘씩 그대를 잊어가요 그대는 두리뭉실 이렇게 두리뭉실 아득히 멀리 떠나보내요 하나둘씩 잊어보고 지워보네 다시는 그댈 몰라요 처음처럼 스쳐도 모르는 척에 남이라는 맘 가져도 I miss you 잠시라도 잡을까요 한 번 더 잡을까요 아니면 돌아설까요 혹시 눈이라도 마주칠까 마주치면 다시는 못 보내요 그래도 확실하게 이별은 화끈하게 깨끗히 끝내줘야 고마워

Timeless(66685) (MR) 금영노래방

순 없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별 앞에서 할 수 있는 건 좋은 기억이라도 남도록 편히 보내 주는 일 이젠 멀어져 갔지만 잠시였지만 태어나 처음 잘한 듯한 건 내겐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를 사랑했던 일 서로가 하나씩 이별의 선물을 나눠간 거잖아 난 마음을 준 대신 넌 내게 추억을 준거야 다시 또 나를 살아가게 할거야 날 아프게 했지만 울게 했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고마워

광장동에서(22332) (MR) 금영노래방

너를 떠나보냈고 참 못난 놈이라서 미련으로 또 우릴 tape에 담아서 냈고 너 또한 알잖아 나 눈먼 채 헤맬 때였어 내가 또 왜 그랬을까 멍청이가 도대체 구차한 핑계들을 대뜸 가져온 나를 넌 그래 넌 용서하고 말았어 그렇게 어느새 시간이 지나 각자 서로 행복하길 바랄 뿐이지만 해가 지나며 더 아름다워지는 니 모습 볼 때면 주워 담을 수 없는 그런 추억들에 고마워

부재중(28112) (MR) 금영노래방

미안해 용기가 없어서 못 본 척할래 바빴어 미안해 빨갛게 쌓여 버린 부재중 속에 제일 늦게 답해 또 미안해 별일은 없고 밥도 잘 먹었어요 바빴어 미안해 빨갛게 쌓여 버린 부재중 속에 제일 늦게 답해 또 미안해 사실 일부러 잠깐 모른 체했어요 단 하루만이라도 난 왜 (혼자 있지 못해서) 잠깐만이라도 비울래 (아무도 없는 곳으로) 다 알아 너의 마음 그래서 고마워

I LUV U(98905) (MR) 금영노래방

사라졌네 잠시 곁에 있다가 항상 너의 뒤에 있다 생각했는데 사랑이 왜 어려운 건지 가르쳐 줘서 고마워 정말로 아주 이미 내 옆엔 널 꼭 닮은 여자가 앉아 있지만 너의 빈자리를 대신할 순 없어 하지만 난 사랑할래 너를 꼭 닮은 그녀와 너에겐 미안하지만 나는 지금 누군가 필요해 네가 제일 좋아했던 그 말 이젠 늦었지만 너는 아니지만 I luv U 타 버렸네 잠시

달라요(89707) (MR) 금영노래방

사랑한 걸지도 못 가진 것에 서로 끌렸죠 하지만 이젠 그 다름 참아 내기엔 피로함이 사랑보다 커진걸 우리 이별하는 방법도 서로가 꽤 다르겠죠 왠지 그때는 배려할 듯해 모진 말은 하기 싫어서 이제 우리 정말 서롤 보내 줄 때 된 것 같아요 오랜만에 뜻이 같아요 우린 지독하게 참 달라요 평범하지 않은 눈빛 예상할 수 없던 그대 반전 나에겐 참 설렌 하루하루 고마워

부디(3783) (MR) 금영노래방

고마워 애써 내게 감추려 했던건 하지만 그래서 난 준빌 못했지 내 삶 속에 가장 귀한 너와 헤어진 뒤에 쓰린 이 상처를 견딜 준비를 미안해 오랫동안 힘들었었지 언젠가 한 친군 충고해 주었지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너와 나의 사랑은 그 땐 어렸는지 웃어 버렸어 포기해 버린 니 마음 이해해 둘만의 사랑으로 축복 받을 수 없다는 걸 나는 괜찮아 그냥 견딜 수 있을

진심이 담긴 노래(97837) (MR) 금영노래방

내가 너를 만나서 행복을 알게 됐어 기억나 우리 둘 처음 만난 그날 많이 어색하고 낯설기만 했던 날 그러다 우연이 계속되고 그렇게 사랑하게 되고 그래서 행복하고 하루의 시작은 너와 눈을 마주 보며 미소 짓는 일 어느새 닮아 있는 너와 나 괜스레 눈물이 나 oh 너라는 사람이 내게 선물해 준 모든 순간순간이 벅차도록 너무 소중해서 사랑을 알게 해 줘서 정말 고마워

추억이 돼 줘 고마워(27157) (MR) 금영노래방

멀어지듯이 짧지 않던 우리란 계절도 더 지기 전에 보내야 할까 봐 첫 만남의 순간의 떨림 너로 숨 쉬던 밤들 너와 함께한 모든 날이 다 눈부실 만큼 선명한데 오늘이 추억이 될 그날 다른 건 다 잊혀져도 너만은 빛나길 우리 사랑은 눈을 감지만 넌 기억 끝에 남기를 숨차도록 행복했던 날 넌 기억 못 해도 돼 내가 할 테니 언제라도 꺼내 볼 수 있는 추억이 돼 줘 고마워

가을의 전설(5069) (MR) 금영노래방

이별은 너무 힘들어 널 미워할 수 없는걸 웃고 있어도 난 울고 있는거야 내가 힘들어할까 봐 애쓰던 너의 목소리 정말 고마워 결국엔 울고 말았지만 견딜 수 없는 아픔이 와도 너를 편하게 보내주고 싶어- 숨이 막혀 떨어지는 눈--물 멀어지는 너의 뒷 모습 마지막이야 다 끝나 버렸어- 참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하나도 남은게 없어 내 영혼까지도- 이별은 너무도

대관람차(75029)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너무 빠른 기분이 드는 날 걸음을 돌려 (oh) 천천히 내게 와줄래 바쁜 마음은 여기 잠시 멈추어 두고서 도시 위에 뜬 (oh) 우리만의 섬으로 가자 낮아지는 저녁 하늘 아래로 오렌지빛 커튼이 또 내리고 참 길었던 이 하루도 잘 견뎌줘 고마워 언제나 네 곁에 있어 어떤 날이 와도 작아지는 맘을 껴안아 세상 가장 높은 곳에서 이제 감은 눈을 떠 두려움보단

안녕 내 전부였던 너 (22705) (MR) 금영노래방

안녕 안녕 이제 인사를 해야지 너와 나의 이별인데 아니 아니 나는 그게 안 될 것 같아 너를 보내는 일 영활 보고 밥을 먹는 일도 손을 잡고 거릴 걷는 일도 앞으로는 혼자란 사실에 그게 나를 울게 만드는걸 안녕 내 전부였던 너 사랑해 너라서 난 좋았어 다신 너 같은 사람 만날 수 없을 거야 잘 가 고마워 사실 사실 너도 많이 힘들었겠지 이별을 말하기 조금만

위로(22397) (MR) 금영노래방

말이 있어 what should I do now 내 마음관 다르게 자꾸 말이 헛 나온단 말야 이젠 모르겠단 말야 그냥 안아 줬음 해 점점 투정이 늘어 가 미안함도 늘어 널 위해 그저 참아 내고 있지만 그걸 전부 아는 것 같은 너의 눈동자 어쩔 수 없어 You're the only one I love 널 위한 마음 전부 다 모아서 사랑해 내 옆에 있어 줘서 고마워

좋아(49730) (MR) 금영노래방

내 아픔의 단 십분의 일만이라도 아프다 날 잊어 줘 억울한가 봐 너만 힘든 것 같니 어쩜 넌 그대로니 몰래 흘린 눈물 아니 제발 유난 좀 떨지 마 간단해 나는 행복 바랬어 그게 언제든 넌 알 바 아닌걸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내가 그렇게 예쁘다면서 그 모습을 그가 참 좋아해 너무 날 사랑해 줘 아팠던 날 알면서도 좋아 참 그 사람 솔직히 너무나 고마워

마지막 하나까지(63896) MR 금영노래방

너의 뒤에서만 바라보았지 소리없는 그림자되어 지켜주고 싶었어 거친 세상에서 나의 품으로 오는 그 길 동안 눈물 모르게 고마워 너를 알게 했던 우연과 니가 보고싶어 잠 못들던 그 밤까지도 거짓없는 사랑으로 난 온몸으로 널 부딪혀 지켜낼 수 있다면 내게 남은 행운 마저도 널 위해 쓰고싶어 마지막 하나까지 to you 니 걸음에 맞춰 너와 나란히 걷고 있는 사람

너와 나(5217) (MR) 금영노래방

너만이 나의 전부인거야 함께 있는것이 좋아 널 사랑한거야 날 바라보는 너의 눈빛이 따사로와 나를 보고 미소짓는 너의 모습에 더욱 용기를 얻게 돼 정말 고마워 힘이들때도 있어 지치고 피곤해 그럴땐 혼자울고 싶지만 너희를 생각해 우리를 바라보는 너 늘 함께인거야 너와 나 네가 세상에 없다면 우리도 없겠지 이 모든것이 너무 소중해 오랜시간 너희가 보내준 마음 읽어가면서

영원히 영원히 (82777) (MR) 금영노래방

걸 모르게 그곳에 나를 켜둘게 함께 따라 걸을 너의 모든 매일이 참을 수 없이 따뜻하도록 영원히 영원히 끝이 맞닿은 원을 그리듯 난 말야 너를 만나기 위해 달려온 거야 너의 어제 너의 오늘 너의 내일이 어둠이란 걸 모르게 그곳에 나를 켜둘게 함께 따라 걸을 너의 모든 매일이 참을 수 없이 따듯하도록 영원히 영원히 수많은 말 중에 우리일 수 있어서 눈부시게 고마워

보이지 않는 것(90034) (MR) 금영노래방

감고서 진심으로 느껴 봐 난로처럼 따듯한 마음 아픈 기억도 좋은 기억도 모두 소중했던 추억들 조용하지만 내 주윌 맴도는 만질 수 없는 공기 보이지 않는 것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떠올려 감사해 너무나도 고마워요 하늘과 바다 구름과 햇빛 하나하나 다른 우리들 만들어 주신 보이지 않는 우리를 향한 큰 사랑을 보이지 않는 것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떠올려 감사해 너무 고마워

사랑해 (28559) (MR) 금영노래방

1.0이야 잔인한 니 표정 못 본 척할 뿐야 168cm에 62kg 낮은 콧대 굵은 다리 동그란 얼굴 좋게 말해야 평범한 내가 특별한 거 없이 살던 내가 널 감히 사랑하긴 해 사랑하긴 해 평생 혼자 안고 갈 거지만 사랑해 혹시 니가 알게 된다 해도 절대 나타나지 않을 거야 짐이 되고 싶진 않아 너랑은 친구도 못 돼서 되게 아쉬워 한참 동안 내 심장을 뛰게 해 줘서 고마워

꽃들이 피고 지는 게 우리의 모습이었어(59698) (MR) 금영노래방

잠을 푹 자도 몸이 무거워 이유도 없이 맘이 쓸쓸해 시계 없이도 시간은 흘러 하루는 길고 일 년은 짧아 누굴 만나도 괜히 허전해 별일 없이도 맘이 고단해 봄이 지나면 가을이 오네 계절은 잘도 흐른다 꽃들이 피고 지는 게 우리의 모습이었어 영원하길 바랬지만 그런 건 없었지 지루하고 똑같은 하루가 가끔은 눈물 나게 고마워 나의 인생은 이런 건가 하늘은 높기만 하네

그렇게 널(98814) (MR) 금영노래방

표정까지도 달콤해서 또 그렇게 널 집에 들어오는 걸음까지도 아쉬움에 자꾸 더 멈춰 돌아보게 해 I just wanna fall in in your eyes Oh I love you still forever in my mind 그렇게 널 바라보는 눈빛 손짓마저도 어색한 말투 표정까지도 소중해서 또 이렇게 널 모든 순간 소중한 날들로 사랑을 알게 해 준 너여서 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