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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이런 거면 좋겠다(92782) (MR) 금영노래방

제법 추워진 날씬데 혹시 감기는 안 걸렸니 나는 몸살도 심해서 약 없이 잠을 못 자 요즘따라 친구는 그저 겨울이라 그렇대 봄이 오고 여름이 지나면 다 나아질 거래 괜찮아질 거래 차라리 겨울이라 이런 거면 좋겠다 그래서 나 이렇게 아픈 거면 좋겠다 나의 새벽엔 너 없는 날이 하루도 없어 불쑥 찾아와 아픈 말만 늘어놓고 또다시 실컷 나를 밤새 괴롭히다가 이렇게

겨울이라 이런 거면 좋겠다 먼데이 키즈

제법 추워진 날씬데 혹시 감기는 안 걸렸니 나는 몸살도 심해서 약 없이 잠을 못자 요즘따라 친구는 그저 겨울이라 그렇대 봄이 오고 여름이 지나면 다 나아질 거래 괜찮아질 거래 차라리 겨울이라 이런 거면 좋겠다 그래서 나 이렇게 아픈 거면 좋겠다 나의 새벽엔 너 없는 날이 하루도 없어 불쑥 찾아와 아픈 말만 늘어놓고 또 다시

겨울이라 이런 거면 좋겠다 먼데이 키즈 (Monday Kiz)

제법 추워진 날씬데 혹시 감기는 안 걸렸니 나는 몸살도 심해서 약 없이 잠을 못자 요즘따라 친구는 그저 겨울이라 그렇대 봄이 오고 여름이 지나면 다 나아질 거래 괜찮아질 거래 차라리 겨울이라 이런 거면 좋겠다 그래서 나 이렇게 아픈 거면 좋겠다 나의 새벽엔 너 없는 날이 하루도 없어 불쑥 찾아와 아픈 말만 늘어놓고 또 다시

겨울이라 이런 거면 좋겠다 먼데이 키즈(Monday Kiz)

제법 추워진 날씬데 혹시 감기는 안 걸렸니 나는 몸살도 심해서 약 없이 잠을 못자 요즘따라 친구는 그저 겨울이라 그렇대 봄이 오고 여름이 지나면 다 나아질 거래 괜찮아질 거래 차라리 겨울이라 이런 거면 좋겠다 그래서 나 이렇게 아픈 거

좋겠다(21944) (MR) 금영노래방

가끔씩 니 생각 나서 울거나 웃기도 하고 널 지우려 애쓰는 난 마음이 너무 다쳐서 밖으로 꺼내 본 적 없는 시간 속에 날 이해한 걸까요 자욱이 쌓인 맘 정리가 안 되고 부러워지는 그 사람에게 도착하지 않을 편질 보내어 보아요 넌 나의 꿈을 보고 있어 정말 좋겠다 매시간마다 함께 아플 수 있어 좋겠다 수많은 계절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생각하는 난 그댄 모르겠지만

좋겠다 (53292) (MR) 금영노래방

눈을 뜨면 너의 상태 메세지를 봐 나는 아직 네가 참 궁금해 아쉬움이 남은 걸까 널 찾아보곤 해 남보다 못한 사이처럼 행복하게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나만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심장이 빨리 뛰어 머리가 어지러워 서러운 마음에 또 눈물만 후회하면 좋겠다 아파하면 좋겠다 힘들어 잠 못 자고 밥도 못 먹고 그랬음 좋겠다 없으면 못 살 것처럼 사랑했던 우린데 왜 이렇게

끝까지 니 멋대로야(89977) (MR) 금영노래방

하필 밖에 비가 내리고 있어 너는 어디서 무엇을 할까 비 내리는 건 싫어하면서 유리로 보는 건 좋아했지 나 화난 척 좀 해 봤잖아 너도 사실은 알고 있잖아 다시 풀어 주길 원했는데 너는 다른 이유를 찾고 있었나 봐 헤어지자고 우린 끝난 거라고 혼자서 이별할 거면 왜 나랑 같이 사랑한 거야 이기적이야 끝까지 네 멋대로야 끝까지 네 멋대로야 다 네 멋대로야 차마

Magic (80894) (MR) 금영노래방

It’s a magic 마법을 부린 것처럼 눈이 부셔 이렇게 Just like a magic 너를 볼수록 빠져들어 눈부셔 사랑이라 부르기엔 꿈만 같은 일들이 마법이라 불러볼까 이런 신비한 일들 그대만 곁에 있으면 그게 다 마법이죠 난 이제야 알 것 같아 이게 뭐였는지 이렇게 궁금했던 비밀을 알았지 no more secrets yeah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은

천생가연 (23017 (MR) 금영노래방

당신의 행복은 어디 있나요 나의 행복은 그대뿐인데 저 하늘 저 별에서 맺어 준 우리의 사랑 당신과 나는 천생가연이라고 그렇게 믿고 믿고 사랑했어요 당신은 영원한 동반자이기에 사랑하며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야 우리의 사랑이 온 세상에 번져서 아름다워지면 정말 좋겠다 당신의 행복은 어디 있나요 나의 행복은 그대뿐인데 저 하늘 저 별에서 맺어 준 우리의 사랑 당신과

하늘 엽서 (22777) (MR) 금영노래방

누가 보낸 걸까요 하늘에서 엽서가 오네요 봄이라고 향기로운 꽃잎을 여름이라 물오른 초록을 나무와 꽃잎은 하늘 엽서 때가 되면 모두가 떠나죠 아이가 어른이 되듯이 긴 시간 변함없이 보내오네요 누가 보낸 걸까요 하늘에서 엽서가 오네요 누가 보낸 걸까요 하늘에서 엽서가 오네요 가을이라 붉게 물든 단풍을 겨울이라 시린 눈송이를 나무와 꽃잎은 하늘 엽서 때가 되면 모두가

이럴 거면 (29967) (MR) 금영노래방

이럴 거면 날 흔들어 놓지 말지 이럴 거면 잘해주지나 말지 이럴 거면 첨 스쳐가게 놔두지 너를 모르는 채 살게 하지. 떠날 거라면. 원망해도 후회해도 널 향한 나의 사랑은 이미 엎질러진 물 처럼 주워 담을 수 없어 나를 울리려고 이럴려고.. 날 사랑 했니. 너를 사랑하게 했니 멀쩡한 사람 왜 넌 바보 만들어 버릴 거면.

2cm(27865) (MR) 금영노래방

안녕 우리 오랜만야 떨어지네 내 시선이 툭 서운했잖아 기다렸단 말야 넌 왜 연락 안 했니 어색한 공기를 식혀 줄 ice coffee 남은 빈손에는 담겨 있는 말이 있는데 오늘은 나 손 꼭 잡고 걸어 볼 거야 두 손 만나기 2cm 전 좋아 좋아 그냥 난 이런 게 좋아 아직은(사랑은) 아니라고 해도 좋아 좋아 이 느낌도 좋은걸 이 간격이 좋아 별일 없이 전화할

이럴 거면 헤어지지 말았어야지(49368) (MR) 금영노래방

싫다고 말했잖아 너 왜 그래 정말 손이 떨리고 답답해져 이젠 안 돼 더 이상 그만해 진짜 무섭단 말야 또 반복될 거야 여기까지 온 마당에 나도 나만 생각할 거야 이럴 거면 헤어지지 말았어야지 자꾸 이럴 거면 헤어지지 말아야지 자꾸 이럴 거면 자꾸 이럴 거면 자꾸 이럴 거면 헤어지지 말아야지 우리는 안 될 거야 가망이 없어 어떻게 잡은 내 마음인데 연락 한 번에

불행했음 좋겠다(58445) (MR) 금영노래방

그딴 거 개나 줘 버려 욕 나오기 전 꺼져 버려 제발 내 인생에서 사라져 버려 네가 불행했음 좋겠다 난 행복하지 않고 앞으로 사랑 않고 살아도 좋으니까 평생 그대로 후회하도록 기도해 네가 불행했음 좋겠다 I'm sorry so so so sorry 신사답게 굴지 못하고 나 욕해서 이따위밖에 안 되나 봐 못돼서 I'm sorry so so so sorry 행복

보금자리 (28740) (MR) 금영노래방

그대 사랑이 나였음 좋겠다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든든한 품에 안겨 잠들고 싶어라 내 사랑의 보금자리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당신만 있으면 돼 한 눈 팔지 않고 사랑할래요 돈도 필요 없어 백도 필요 없어 당신만 있으면 돼 그대 사랑이 나였음 좋겠다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든든한 품에 안겨 잠들고 싶어라 내 사랑의 보금자리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당신만 있으면 돼

끝난 사이(21353) (MR) 금영노래방

허전함이 날 괴롭혀 생각이 많아 잠들 수 없어 몇 시간째 하얀 천장만 봤어 마음이 답답하고 한숨만 자꾸 나와 출근 만원 버스에도 길을 걷다가도 생각나 모질게 떠나가지 좋았었던 기억만 남기고 갔어 끝난 사인데 이제 와 뭘 어떡해 끝난 사인데 후회해도 소용없잖아 우연히라도 마주치면 좋겠다 전화할 용기는 없으니까 다들 하는 이별인데 아직도 나는 맘이 아프다 나만

떠나지 마라(88550) (MR) 금영노래방

사랑하지 않는다면 날 떠나 의미 없는 변명 말고 날 떠나 좋았던 추억들도 결국 잊어야 한다면 아무것도 내게 주지 말고 날 떠나 미안하단 말할 거면 날 떠나 다른 이에 기댈 거면 날 떠나 난 사랑하지 않았다 날 속여야 한다면 아프지 말란 말은 하지 말고 날 떠나 떠나지 마라 떠나지 마라 떠나지 마라 떠나지 마라 내 품 안이 무뎌졌음 날 떠나 익숙함에 눈 먼 거면

나만 알고 싶다(88849) (MR) 금영노래방

요즘 들어 벌써 몇 번 네 얘기를 들어 예쁘고 사람 참 괜찮다고 그건 누구보다 내가 확실하게 알지 그런데 이상해 왜 이래 나만 알고 싶다 나만 보고 싶다 아무도 못 보게 널 감추고 싶다 자꾸 보고 싶다 안아 보고 싶다 이 모든 감정 나만 느끼고 싶다 어떻게 사람들이 모르게 어떻게 오랫동안 이렇게 넘치는 매력들 다 감추고서 살았대 이런 나라서 미안해 너만 보면

SKIP (22740) (MR) 금영노래방

문제야 대체 뭐가 문제야 (Tell me what's the problem babe) 내가 니 옆에 있는데 뭐가 그리 고민되니 돈 주고도 못 사는 이 젊음이 아깝지 않니 매사에 조심조심하는 것도 좋지만 그러다가 다 썩겠지 자꾸 잘 가다가 맥을 끊는 너 꼭 너튜브 광고 같애 Skip 건너뛰기 건너뛰기 Skip 5초 뒤에 건너뛰기 Skip 1 2 3 4 5 이럴 거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줘 (23160) (MR) 금영노래방

겨울이라 날씨가 추워서일까 팔짱 끼는 연인들의 모습에 나의 눈이 왜 시려울까 한땐 나도 저런 때 있었다며 새로운 사람이 그리운 걸까 옛 사람이 그리워진 걸까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줘 때로는 물처럼 때로는 불처럼 진심으로 나만을 사랑할 수 있는 성숙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면 좋겠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줘 사랑에도 연습은 있는 거기에 아주 조그만 일에도

Everlasting(45471) (MR) 금영노래방

가로수에 소복이 쌓인 눈위로 눈부신 빛과 바람 쏟아내리죠 가슴을 펴보아도 고갤 숙여봐도 지나가는 계절을 멈출 순 없죠 그럼 내일 또 만나 내 눈을 보며 손가락을 걸고서 약속하던 그 말 그런 익숙함마저 잊어가나요 서로 다른 미랠 가나요 안녕이란 인사가 여행을 위한 거면 가장 예쁜 미소로 나는 웃어줄텐데 우연 같던 만남도 함께 걷던 거리도 우리 둘의 가슴엔 살아

찢긴 가슴(47729) (MR) 금영노래방

찢긴 가슴 잡고 서 있어 철철 눈물이 흘러내려 더 이상 고칠 수도 없어 너 때문에 이 상천 안 멈춰 이것 하나만 알아 둬 이 말 하나만 들어 줘 너 이렇게 또 떠나면 나 너무 힘들어 부탁 하나만 들어줘 이젠 완전히 끝내 줘 너 떠나고 또 올 거면 나 그땐 어떻게 아프다 정말 아프다 그 찢긴 가슴을 또 움켜쥐고서 나 어떻게 또 살아가 그 고통 넌 몰라 나쁘다

하얀 초컬릿(2908) (MR) 금영노래방

더 아름다운 그대의 마음-- 향기롭고 달콤한 햐얀 초컬릿 나의 마-음-엔 아직도 그대의 향기 남아 있-는데 포근한 그대의 마음은 하얀 초컬릿 나의 마음속에 숨겨진 달콤한 사랑 그대로 간직-할거야 아직 어린 너이지만 달콤한 향기에 젖어 있는 너를 정말 사랑하고 있어 하얀 초컬릿 한개로 너의 사랑을 받고 싶진 않지만 이것이 나의 작은 마음인걸 넌 알아줬으면 좋겠다

너의 모든 순간(48367) (MR) 금영노래방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네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네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 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 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Brand (23324) (MR) 금영노래방

흐흐 좋겠다좋겠다 근데 이젠 리액션 할 내가 없잖아 마시러 coffee 내 눈 바삐 어디로 가지 Starbucks? 또 Hollys?

핸드폰을 꺼 두는 게 (82805) (MR) 금영노래방

네가 보고 싶은 밤 집에 가는 발걸음 오늘은 언제쯤 잠들까 창문을 열어 놓고 담배만 태우다가 네 전화번호를 눌러본다 핸드폰을 꺼두는 게 더 나을까 싶어 괜히 한숨만 더 늘잖아 잊으려 해도 아무리 애를 써도 널 못 잊어 너와 찍은 사진을 자꾸 들여다보고 네 전화만 기다리고 좋았던 그때로 돌아갈 순 없을까 이럴 거면 그냥 핸드폰을 꺼두는 게 더 나을 것 같아 밤새

과거 현재 미래(22358) (MR) 금영노래방

어떤 날은 미치도록 그리워 어떤 날은 또 정말 미워 언젠가는 이러다가 말겠지 잊혀지긴 하겠지 어떤 날은 다 무뎌지겠지 우린 과거 현재 미래에 있어 추억이 또 뚝뚝뚝 여전히 nobody nobody but you I can't say goodbye baby you you 어떤 날은 괜찮고 어떤 날은 미치도록 그리워 어떤 날은 또 정말 미워 이젠 우리 행복했음 좋겠다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줘(27558) (MR) 금영노래방

잊을 수 있다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줘 만남 그 자체에 연연하기보다 한 번을 만나더라도 그때 분위기에 최선을 다하려는 사람이라면 좋겠어 나에겐 아픈 상처가 있는데 과거가 없는 사람은 부담스러워 한 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 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 모든 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 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면 겨울이라

낮 밤 (99643) (MR) 금영노래방

girl 사랑 다 부질없어 어서 도망가 줘 내게서 멀리 away Oh baby baby just hold on I can't be your loyal girl 잠들 일 없는 방 한켠 네 생각을 켜 둔 채로 오늘도 어김없이 낮 밤 낮 밤이 지나고 너는 내 곁에 어김없이 낮 밤 낮 밤이 지나도 널 잊지 못해 나는 어김없이 아파하느라 바빠 잠깐 왔다가 사라질 거면

악담(86810) (MR) 금영노래방

죽어라 내 가슴에서 죽어라 나도 좀 살자 너 없이 나도 좀 살아 보자 술 마시고 미친 척 자빠지고 웃다 울다가 쓰러져 잠들고 친구들이 모두 그만하라고들 화내지만 고래고래 네 이름을 부르고 담벼락에 또 기대서 토하고 이러지 좀 말자 이제 그만하자 제발 나쁘다 정말 넌 너무 나쁘다 날 울게 만든다 울 때마다 또 널 기억해 낸다 사랑해 그래 난 너를 사랑해 아니면 좋겠다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48831) (MR) 금영노래방

궁금해서 잠이 안 와 그때 왜 그랬어 구차해도 묻고 싶어 그때 난 뭐였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만 애탄 거니 나나나나 나나나나 난 진심인데 넌 그랬구나 그랬어 좋았는데 넌 아니었나 봐 그랬구나 그때 넌 그런 줄 모르고 나 혼자 이럴 거면 바래다주었던 그날 밤 넌 나를 안아 주지 말았어야지 설렘에 밤잠 설치게 했던 그 말 그 말도 말았어야지 그러지는 말지 비겁하게

끝까지(88772) (MR) 금영노래방

없는 네 맘에 그 눈빛에 그 마음에 난 더 다쳐 아픈 것 같아 아픈 거야 나 혼자서 넌 끝까지 왜 나쁘다 욕도 못 하게 만들고 괜한 기대만 줘 더 모질게 더 못되게 하지 왜 넌 끝까지 넌 끝까지 날 힘들게 해 넌 끝까지 왜 사랑하는 듯 슬픈 눈으로 바라보고 붙잡지도 떼쓰지도 못하게 날 힘들게 해 끝까지 너는 뭐가 더 남았다고 이제 와 뭘 어쩌자고 제발 끝낼 거면

좋아한다 안 한다(49572) (MR) 금영노래방

아른아른해 Why babe 당황스럽게 나 왜 이래 왜 이래 왜 이래 넌 아무렇지 않은데 나 혼자인 걸까 이해할 수 없잖아 답이 나와 있다면 내게 말해 주세요 더는 오해하지 않도록 헷갈리게 하는 너 때문인지 아님 나 때문인지 몰라요 좋아한다 안 한다 좋아한다 안 한다 몇 번씩 생각을 해 봐도 몰라 좋아한다 안 한다 좋아한다 안 한다 어떻든 너랑만 똑같았음 좋겠다

별빛 (22704) (MR) 금영노래방

수많은 시선 (Hold me now) 덧없는 웃음 속에서 나는 가면처럼 미소를 쓴 걸지 몰라 어지러운 저 불빛 속에 나 조심스레 너를 찾고 있어 낮보다 아름다운 반짝임 그 속에서도 너는 어둠을 몰아내는 별빛 쏟아지는 하룻밤 꿈결에 나 뒷걸음치며 사라질 것 같아 수많은 밤을 헤매는 나를 찾아 줘 별 볼 일 없는 추억도 이 밤 아랜 별처럼 반짝여 결국 사라질 거면

지독하게(47639) (MR) 금영노래방

하룰 보내길 그저 익숙해지길 매일 연습해 봤지만 어차피 너를 잊진 못할 것 같아 고칠 수 없는 병에 아프다 해도 너 없이 못 사는 바본데 어쩌라고 지독하게 너무 지독하게 너를 사랑했나 봐 숨도 못 쉬고 너만 찾는데 도대체 언제쯤 그만둘 수 있는지 지독하게 너무 지독하게 너만 사랑했나 봐 널 보내기가 내겐 죽기보다 더 힘든 지독한 일인 것 같아 차라리 이럴 거면

괜찮아지면 안 돼 (28417) (MR) 금영노래방

헤어진 후로 줄곧 달력만 봤어 어쩌면 니가 올까 봐 남잔 한 달 뒤에 이별을 실감한댔어 너도 아파했으면 좋겠다 Oh 괜찮아지면 안 돼 너도 나처럼 내 생각에 힘들어지기를 이기적인 사랑이라 해도 괜찮아지면 안 돼 정말 잘할 수 있을 줄 알았어 우리 함께한 시간을 믿었어 어쩌다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됐을까 시작조차 없었던 것처럼 Oh 괜찮아지면 안 돼 너도 나처럼

눈물(46119) (MR) 금영노래방

잘 가라 내가 소리쳐 놓고 사랑도 필요 없다 해놓고 이제와서 내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어 정말 너무 미안해 돌아와 사랑이 떠나가 내 맘속의 그대를 묻어가 가지 말라 소리쳐 나 영원히 그대를 따라가다 가져가지 말라고 내 기억 내게서 다시는 뺏지 말라고 잘해 줄걸 그랬어 이렇게 아플 거면 자꾸 니 얼굴이 떠오를 때면 하던 일 멈춰 아무것도 안돼 내가 너를 떠나도

ASAP (22790) (MR) 금영노래방

STAYC girls it's going down Time is running boy 그건 누구에겐 돈 You know I'm so dope 더는 못 기다려 줘 원래 나는 좀 참을성이 없는 몸 솔직한 게 좋은걸 But you gotta know yeah yeah 달콤하기만 해도 싫어 so check it 매너 좋은 거 착한 거는 나도 구분해 yeah 순간 빤짝할 거면

잘 지내자, 우리 (28715) (MR) 금영노래방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우리 지금 생각해보면 그까짓 두려움 내가 바보 같았지 하며 솔직해질 자신 있으니 돌아오기만 하면 좋겠다

희재(92741) (MR) 금영노래방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 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소리도 모두가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 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Crying (80781) (MR) 금영노래방

a baby Crying like a baby 한바탕 감정을 다 토해 내고 잘 보이려 입어본 재킷을 확 던져 한동안 또 괜찮다가도 하루 이틀 지나면 결국 망가져 사람 감정 진짜 뭣 같아 오르락내리락 기분이 답답해 다 큰 어른같이 보이고 싶은데도 아직 애인가 봐 그게 잘 안돼 오고 가는 사람들 사이 시끄러운 소음을 뚫고 나온 너의 말 good bye 이럴 거면

희재(79765) (MR) 금영노래방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 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 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소리도 모두가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아득한 먼 훗날 우리가 (23052) (MR) 금영노래방

밤하늘 별빛이 무수히 짙은 날 하필 또 그 자리에 니가 와 있었어 너와는 모든 걸 함께하고 싶다 너랑은 시간이 느렸음 좋겠다 하루 끝에 아쉬움이란 걸 첨 느꼈어 기다리며 잠이 드는 마음도 아득한 먼 훗날에 너와 내가 마주하며 살아갈 그 계절들 흩날리는 것과 쌓여 가는 것들 우린 그 안에서 피고 또 잠들 거야 부서지는 햇살의 온도와 이 바람을 담을 거야 너와

두 글자만 지워지면 (80874) (MR) 금영노래방

고쳐 쓰지 말걸 미리 떠나갈걸 친구들이 별로랄 때 그냥 널 버릴걸 바보 같은 미소 그게 뭐라고 예뻐 보여서 오늘도 너를 만나 두 글자만 지워지면 모든 게 좋아질 텐데 우리 사이 사랑 두 글자만 지운다면 이제는 사랑한단 그 말이 사랑으로 안 들려 그냥 지우면 안될까 사랑 잘해주지 말지 정들게나 말지 변할 거면 변할 거라 말이나 해주지 착하다는 말로 애써 너를

행복하라고 Part 2(46554) (MR) 금영노래방

행복하라고 더 행복하라고 행복할 거면 사랑한 날 잊어줘 oh woo 전보다 야위어진 얼굴에 자꾸 담배만 태우고 헝클어진 머리에 그 수염은 뭐니 행복하다 했잖아 미안해 그런 줄도 몰랐어 날 보면 아무렇지 않다 했잖아 자꾸 밉다고 그냥 내가 싫다고 난 바보처럼 다 믿었잖아 너 행복하라고 더 행복하라고 넌 나 없이도 행복하라고 널 보냈어 니가 나를 떠난 날부터 더

아프다(48850) (MR) 금영노래방

게 기억도 하루처럼 저무는 거라면 편히 잘 테지만 다시 네 잔상을 떠안어 보고 싶단 그 말 하지 못해 삼킨다 오늘 많이 아프다 사랑했던 맘이 아리고 또 아프다 너도 나처럼 아플까 죽을 만큼 사랑했던 네가 이제 너무 미워 힘들어 네가 미워도 아파도 사랑은 너라서 못 가 네 곁을 못 떠나 다들 푸념 말라고 그냥 추억하라고 I've got to know 그럴 거면

사랑하긴 했니(76566) (MR) 금영노래방

너무 아프게 하죠 정말 끝난 건가요 그댄 두 번 다시 연락하지 말자며 부디 행복하란 말만 남긴 채 나를 울린 채 너는 뒤도 안 보며 떠났어 정말 사랑했는데 짧은 몇 마디에 남이 될 수 있나요 날 사랑했다면 다 지워 놓아요 첨으로 돌려요 나의 사랑 너 아니면 안 돼요 떠나지 마요 가지 말아요 울리지 말아요 지금이라도 돌아와 줘요 사랑하긴 했나요 결국 이럴 거면

SAY(5544) (MR) 금영노래방

난 매일 아파해야 했어- 다가설 수 없기-에- 아무말 못한채 바라만 볼 뿐 단 한번 한번만 안고 싶었어- 이런 생각하는- 날- 너는 어떻게 느끼고 있을지 나의 애인의 친구인 너라 만날수 없지만 왜 그리 자꾸 떠오르는지 이런 나를 이해 못하겠어 어떻해야 할런지--- 지금 나의 곁에 그녀도 정말 많이 소중-해- 너를 기억에 지워야 하나봐 이런 나를 너에게조차 말한적

그래서(92637) (MR) 금영노래방

잠깐 기다려 너에게 할 말이 있어 가끔씩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사소한 너의 모든 게 익숙한 탓인지 아무런 감정이 더는 들지 않아 가끔은 난 말야 이런 널 마주하기 싫어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정말 모르겠어 끝이란 게 아냐 이런 날 알아줬으면 해 나도 너만큼 힘이 들어서 얘기하는 거잖아 잠깐이면 돼 우리 서로 떨어지자 이런 말 하는 게 나도 쉽지는

여가(62876) (MR) 금영노래방

이 노래 너에게 불러주고 싶었어 오직 너만을 바라보면서 이렇게도 떨리는건지 몰랐어 너를 보며 노래를 부른다는게 조금은 어색하게 느껴진대도 날 바라보며 들어주겠니 이런 말을 여자가 먼저 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몰라서 망설여졌었지만 언제까지나 이런 마음을 숨겨둘 수는 없으니까 언제부터인지 나도 모르게 너에 대한 간절한 맘때문에 홀로 너를 상상하며 말을 걸어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