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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상자 (23264) (MR) 금영노래방

볼까요 소중했던 마음 담아 몰래 묻어 두고 우리가 약속한 그 말 꺼내 볼 수 있게 먼질 툭 털고 상자를 열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저 웃게 될 거예요 수많은 꿈과 (우리)나누던 말들 둘이 밤새워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우리 함께했던 계절 끝자락은 그 누가 보아도 참 예뻤을 테죠 그때가 가끔 떠올라 잠시 눈 감으면 마치 어제 일 같아 따뜻했던 가을

가을(21181) (MR) 금영노래방

그대 나 없는 가을을미워하지 말아요우리는 흘러가고나는 지금도어디에도머무르지 않으니그대 이제 창을 닫아요바람과 함께떠나는 내 시간은내 고백을 가린 채마치없었던 척하지만사랑이 지나가는길목에 서서서로 다른 이름으로다른 인사를 건넬 때그때 우리아무것도 묻지 말아요그냥그대로혹시나 우리서로 지나친대도그 가을은여전히 그대로어느 곳은꽃 피우고어느 곳은쓸쓸한 그대로사...

가을 타나 봐 (23251) (MR) 금영노래방

계절은 돌고 돌아 돌아오는데 사랑은 돌고 돌아 떠나 버리고 추억을 돌고 돌아 멈춰 서 있는 다시 그 계절이 왔나 봐 나 가을 타나 봐 니가 그리워진 이 밤 나 혼자 널 기다리나 봐 나 가을 타나 봐 니가 불어오는 이 밤 나 혼자서 가을 타나 봐 Baby I'm lonely lonely lonely lonely 추억은 falling falling falling

가을 타나 봐(92314) (MR) 금영노래방

계절은 돌고 돌아 돌아오는데 사랑은 돌고 돌아 떠나 버리고 추억을 돌고 돌아 멈춰 서 있는 다시 그 계절이 왔나 봐 나 가을 타나 봐 네가 그리워진 이 밤 나 혼자 널 기다리나 봐 나 가을 타나 봐 네가 불어오는 이 밤 나 혼자서 가을 타나 봐 Baby I'm lonely lonely lonely lonely 추억은 falling falling falling

SMILE(90746) (MR) 금영노래방

Smile 이젠 웃음 잃지 마요 Smile again 다시 웃어 봐요 슬픔에 물든 기억 모두 지워질 거야 Tear drops 그대 눈물 떨어져 Starlight 별빛 될 거예요 걱정 말아요 그대 모두 잊혀질 거야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지나가면 세월은 치유의 시를 그대에게 보내리 Smile 이젠 웃음 잃지 마요 Smile again 다시 웃어 봐요 아픔에

가을 목이(87498) (MR) 금영노래방

고마워 예쁘게 웃으며얘기해 줘서내 고백을받아 줘서이거 아니난 아직 조심스러워어쩜 내가부담 주고 있는지 몰라넌 누가 봐도예쁘잖아요즘 별의별 생각에밤에 잠을 잘 못 자마치 꿈 같던그날 밤에넌 내게대답했지정말 난미친 척하고눈 딱 감고 그냥한번 말해 봤었는데고마워 예쁘게 웃으며얘기해 줘서내 고백을받아 줘서오 그대도 사실 나를좋아하고 있었다는믿어지지않는 얘기넌...

가을 흔적(2136) (MR) 금영노래방

해가 지는 가을 저녁무렵 바람은 불어와 내 가슴 깊이 남아 있는 모습에 한숨 늘어가고 여윈가지 겨울 모퉁이에 바람만 불-고 거리에 뒹구는 가을 끝에 흔적만 비틀 남아- 있네 어색한 미소만 지으면 고개숙인 너에게 무어라 말하지못--한- 내가 그리 초라해 보-였어 제발 떠나지 말-아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이젠 말 할수 있는데 지나온 시간들의 슬픔도- 왜 그땐

너에게(59848) (MR) 금영노래방

나의 하늘을 본 적이 있을까 조각구름과 빛나는 별들이 끝없이 펼쳐 있는 구석진 그 하늘 어디선가 내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듣고 있는지 나의 정원을 본 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 있는 언제든 그 문은 열려 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어릴 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랑 오 네가 그것들과 손잡고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737) (MR) 금영노래방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내 마음의 보석 상자(45341) (MR) 금영노래방

난 알고 있는데우리는 사랑하고있다는 것을우린 알고 있었지서로를 가슴 깊이사랑한단 것을햇빛에 타는 향기는그리 오래 가지 않기에더 높게 빛나는꿈을 사랑했었지가고 싶어 갈 수 없고보고 싶어 볼 수 없는영혼 속에서가고 싶어 갈 수 없고보고 싶어 볼 수 없는영혼 속에서우리의 사랑은 이렇게아무도 모르고있는 것 같아잊어야만 하는그 순간까지널 사랑하고 싶어가고 싶어...

들국화 (22812) (MR) 금영노래방

산에 들에 곱게 핀 들국화야 올해도 가을 햇살에 외로이 피었네 너의 청초한 모습에 그 옛날 너를 잊지 않고 내 마음에 너의 모습 간직했노라 아 곱게 피어나는 아름다운 들국화여 너의 청초한 모습에 그 옛날 너를 잊지 않고 내 마음에 너의 모습 간직했노라 아 곱게 피어나는 아름다운 들국화여

가을 우체국 앞에서(3204) (MR) 금영노래방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같이 저 멀리 가는 걸 보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 있는 나무들 같이 하늘아래 모든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가을 우체국 앞에서 (28489) (MR) 금영노래방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 가고 지나는 사람들같이 저 멀리 가는 걸 보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 있는 나무들같이 하늘 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사랑의 약속(93152) (MR) 금영노래방

파도 춤추는 바닷가 모래 위에 써놓은 너와 나 사랑의 약속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달빛아래 다짐한 너와 나 사랑의 약속 태양이 뜨겁던 지난 여름 그대 눈빛은 별처럼 빛났지 너와 나 우연히 만났지만 우리의 사랑은 뜨거웠었지 단풍이 물들던 지난 가을 그대의 입술은 장미처럼 고왔지 너와 나 우연히 헤어졌지만 우리의 추억은 아름다워라 태양이 뜨겁던 지난 여름 그대 눈빛은

꽃이 핍니다 (23063) (MR) 금영노래방

핍니다 핍니다 사랑의 꽃이 핍니다 당신만 당신만 보면 메마른 메마른 가슴에 핍니다 꽃이 핍니다 내 가슴에 꽃이 핍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피는 꽃보다 당신 얼굴에 피는 꽃이 더 좋아 당신 만나 피는 꽃 사랑꽃이 장미보다도 동백보다도 나는 나는 더 좋아 당신만 만나면 사랑의 꽃이 핍니다 핍니다 핍니다 사랑의 꽃이 핍니다 당신만 당신만 보면 메마른 메마른 가슴에

가을밤 (22811) (MR) 금영노래방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 문턱에 그대와 걸어가는 밤 저 멀리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 귓가에 들려오누나 이 밤이 다 가도록 이 밤이 다 가도록 둘이서 함께하는 이 순간까지 사랑에 이슬이 맺혀 풀벌레 소리마저 고요한 밤에 그대와 걸어가는 밤 이 밤이 다 가도록 이 밤이 다 가도록 둘이서 함께하는 이 순간까지 사랑에 이슬이 맺혀 풀벌레 소리마저 고요한 밤에 그대와 걸어가는

봄 여름 가을 그리고...(59514) (MR) 금영노래방

한 번쯤은 널 마주치길 바랬어 우연이라는 게 한 번쯤은 내 앞에 너를 데려다 주길 Tell me why 아직도 너를 닮은 뒷모습에 멈춰 서 Pass me why 추억이 돼 버린 그 길을 따라 나를 찾아와 봄 여름 가고 가을 온 듯한데 어느 새 겨울 너 없는 거 말곤 다 그대로 변한 게 없는 이 겨울 금방 잊을 것처럼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어 봄 여름 가고 가을

가을 들녘 길(2925) (MR) 금영노래방

파란 가-을 하늘에-는 고추 잠자리 뱅뱅 돌고 고-추 잠자리 쫓는 아이들 흥겹게 따라돈다 노을빛 물-든 얼-굴-에 맺힌 땀-방울 땅거미 따-라 돌아오는 길 가을 들-녘 길 노란 가-을 들녘에-는 양팔 벌-린 허수아비 참새떼 쫓-는 아이들-이 들길로 달려간다 노을빛 물-든 얼-굴-에 맺힌 땀-방울 땅거미 따-라 돌아오는 길 가을 들-녘 길

가을 타나 봐..(78509) (MR) 금영노래방

네가 없는 이 계절 외로움이 길어져 옷깃을 여미고 거리를 걸어도 시려지는 가을인가 봐 가을인가 봐 낙엽이 발끝에 닿아 내 맘같이 부서질까 봐 조심스럽게 걸음을 옮길 때 왜 이리 눈물이 흐르는지 가을 타나 봐 뚜루뚜뚜뚜 네가 떠올라 뚜루뚜뚜뚜 떨어지는 낙엽들처럼 눈물이 따라 떨어져 너뿐이란 말 뚜루뚜뚜뚜 너를 만나서 하고 싶어서 아직도 나 혼자 남아서 널 기다리고

사랑 그리고 이별(2224) (MR) 금영노래방

우리는 사랑했어요 한순간의 꿈일지라도 너무 너무 사랑했던 까닭에 세상 고-통도 모르고 우리는 헤어졌어요 사연과 사연속에서 너무 너무 가슴 아픈 이별에 그- 흔한 눈물도 없이 추억이라고 말을 하지 말아요 우리 사랑 하도- 서러워 가슴 깊이 새-겨진 그대의 진실 아닌 진실의 말들 이제는 잊어야하는 따사로운 봄날의 기억 지금 나는 가을 낙엽 위에서 세상 고-통을

시작(91786) (MR) 금영노래방

혼자란 건 가을 같아서 흩날리는 낙엽 같아서 어딘가 홀로 걷고 있는 여행과 같아 사랑은 봄과 같아 시작이란 말과 같아 메마른 가지에 잎이 자라듯 다시 피어나지 사랑 그 사랑은 늘 있나 봐 사실 늘 없는 듯해도 그리워한 만큼 조금씩 다가가나 봐 넌 꿈이 아니었어 사실 꿈인 듯해도 가려지기엔 너무 너는 아름다워서 사랑은 봄과 같아 시작이란 말과 같아 메마른 가지에

가을 나무의 고백 (4205) (MR) 금영노래방

가을이 가면 슬픔만 남겠지사랑했던 모든 것 떠나고앙상한 가지가 되버릴너의 슬픈 운명 때문에낙엽이 지는 길을 걸을때면이름 모를 시인이 되는 난메마른 낙엽으로 지는너의 눈물의 의미를 생각해가끔은 날 찾아와 노래 하던새들도 날아가 버리고무심한 바람에 야위어만 가는너의 모습속에 내 모습을 보네떠나 보낼 내 마음도 떠나 가는이 가을도 언젠가는또다시 만나겠지만돌...

날이 갈수록(77067) (MR) 금영노래방

가을 잎 찬 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캠퍼스 잔디 위엔 또다시 황금 물결 잊을 수 없는 얼굴 얼굴 얼굴들 꽃이 지네 가을이 가네 하늘엔 조각구름 무정한 세월이여 꽃잎이 떨어지니 젊음도 곧 가겠지 머물 수 없는 시절 우리들의 시절 세월이 가네 젊음도 가네 꽃이 지네 가을이 가네 세월이 가네 젊음도 가네

귀뚜라미(4228) (MR) 금영노래방

소리에 묻혀 내 울음 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요 풀잎 없고 이슬 한 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 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 있소 우우우 우우 귀뚜루 루루 귀뚜루 루루 보내는 내 타전 소리가 누구의 마음 하나 울릴 수 있을까 누구의 가슴 위로 실려갈 수 있을까 지금은 매미 떼가 하늘을 찌르는 시절 그 소리 걷히고- 맑은 가을

눈물(88603) (MR) 금영노래방

하늘이고 멀리 바다는 누가 찾아가도 바다고 그런데 내 눈엔 하늘도 바다도 그저 눈물일 뿐이야 이별을 만나고 아픔을 알고 난 뒤에 내 이름은 네가 부를 때만 나이고 내 사랑은 네가 있어야 사랑이고 내 시간은 네가 떠난 날에 멈춰 있으니 다시 내게 줘 내일을 행여 오늘은 네가 돌아오는 발소리 들려올까 나의 마중은 질긴 헛걸음은 아닐까 이곳의 계절은 봄 여름 가을

내 나이 마흔 살에는(5661) (MR) 금영노래방

봄이 지나도 다시 봄 여름 지나도 또 여름 빨리 어른이 됐으면- 난 바-랬지 어린 날엔 나이 열 아홉 그 봄에 세상은 내게 두려움 흔들릴때면 손잡아 줄 그 누-군가 있었으면 서른이 되고 싶었지 정말 날개 달고 날고 싶어 이 힘겨운 하루하루를 어떻게 이겨나갈까 무섭기만 했었지 가을 지나면 어느새 겨울 지나고 다시 가을 날아만가는 세월이 야속해 붙잡고 싶었지 내

봄 여름 가을 겨울(Still Life) (23800) (MR) 금영노래방

이듬해 질 녘 꽃 피는 봄 한여름 밤의 꿈 가을 타 겨울 내릴 눈 1년 네 번 또다시 봄 정들었던 내 젊은 날 이제는 안녕 아름답던 우리의 봄 여름 가을 겨울 “Four seasons with no reason.”

사계절 (75032) (MR) 금영노래방

발길을 또 멈추게 하네 너로 인해 행복했었던 우리 나날들 서로가 서로의 향기로 기억되길 네가 자주 입던 코트 뒷모습 아른거리면 혹시나 발길을 재촉해 널 찾아 하얀 눈이 내리면 생각나는 우리 둘의 추억에 그냥 왈칵 눈물이 쏟아져 너와 함께 걷던 이 거리 위에 추억들이 내 발길을 또 멈추게 하네 너로 인해 행복했었던 우리 나날들 서로가 서로의 향기로 기억되길 가을

경음악의 신 (80552) (MR) 금영노래방

천고마비의 가을 아래 창원의 아들 레오 인사드립니다 때로는 잡초처럼 밟히고 갈대같이 흔들리던 인생살이 그래도 트롯-트만 있다면 전 (하핫-) 한 소절 뽑아보겠습니다 (소리 질러유~) 전 세계 딴따라 모여라 (디제이 뽕디스파리) 나이와 모습 달라도 (달라 달라) 상관없는 건 뽕짝 (슈비루밥 밥밥밥) 말이 안 통해도 (따자하오) 뽕짝만 있다면 (쉬밍하오) 우리는

Picnic(89211) (MR) 금영노래방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왔네 거린 온통 하얀 벚꽃 꽃을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날씨 진짜 죽이는 건 알지 일만 하지 말고 바깥바람 쐬고 놀러 가자 기타 들고 노래하고 분위기 좋잖아 주변 연인들을 보다 너와 눈이 마주치면 잠깐 흠칫 유우우우 오늘따라 부끄럼이 많아요 유우우우 그대도 나와 같나요 유우우우 우리 또 언제 만날 수 있나요 유우우우 today

내 님의 사랑은(838) (MR) 금영노래방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 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 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 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위로 남겨지는 발자국들 사랑스런

당신의 모든 것을(1545) (MR) 금영노래방

유리같이 맑은 아침처럼 이슬을 좋아하는 마음처럼 당신의 그 고운 눈을 사랑합니다 랄랄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 랄랄 랄랄랄 타오르는 붉은 햇살처럼 탐스러운 사과처럼 당신의 그 고운볼을 사랑합니다 랄랄랄 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고요하고 깊은 가을 밤에 귀뚜라미 울음처럼 당신의 그윽한 음성을 사랑합니다 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유리같이

씨 름 라장조 12/8(82353) (MR) 금영노래방

얘-들아-- 모--여라-- 씨름판을 벌려보--자 윗- 마을-- 아-랫 마을-- 흥겹게- 놀아보--자 아이들아-- 어-른들도-- 함께 하는 씨-름--판 농악 놀이-- 장-단 맞춰-- 씨름판이 춤을 춘다 청샅바 갑돌이 홍샅바 순돌이 들베지기 호미 걸이 차돌리기 다리걸기 뒤집기 오금치기 기술도 가지 가지 한가위에-- 열--리는-- 즐-거운 가을 잔치 온 동네가--

봄 여름 가을 겨울(97999) (MR) 금영노래방

Natural자연스런 너계절 같은 너난 그 안에 서 있어Spring blossom처럼내게 넌내 맘 깊은 곳에 yeah뿌려져 퍼져 babe사계처럼 찾아와 줘너무 조급하지 않게Four seasons우린 이렇게봄여름 안에 피고또 붉게 물드네We don't changeour minds짙어진 잎이 떨어질 때더 안아 추윌 달랠래벌써계절의 반이 갔네조금 더 가까워...

시간과 낙엽(59475) (MR) 금영노래방

기억을 거닐다 떨어지는 낙엽에 그간 잊지 못한 사람들을 보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붉게 물든 하늘에 그간 함께 못 한 사람들을 올린다 시간은 물 흐르듯이 흘러가고 난 추억이란 댐에 누워 미처 잡지 못한 기억이 있어 오늘도 수평선 너머를 보는 이유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날 에싸는 단풍에 모든 걸 내어 주고 살포시 기대 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다 익은 가을

BLUE(feat.Kumira)(27404) (MR) 금영노래방

반복되는 weekend 속 우린 너무 지루해 Yeah maybe sometime yeah maybe someday We feel so blue yeah maybe sometime Yeah maybe someday we feel so blue Every day 지겨운 일주일 중 Every day 소심이 같은 하루 쳇바퀴 같은 삶은 내게 하루 종일 바보 같은 상자

꿈이여 다시 한 번(162) (MR) 금영노래방

꿈이여 다시 한 번 백합꽃 그늘 속에 그리움 여울지어 하늘에 속삭이니 일곱 빛깔 무지개가 목 메어 우-네 꿈이여 다시 한 번 내 가슴에 오너라 꿈이여 다시 한 번 사랑의 가시밭을 봄 여름 가을 겨울 눈물로 다듬어서 다시 만날 그 날까지 기도 드리-네 꿈이여 다시 한 번 내 가슴에 오너라

Actor (Feat. pH-1) (82779) (MR) 금영노래방

I just wanna wipe Up all cameras Stop all the players yeah 어차피 사랑이란 것은 상상 속의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망작 노력을 해봤자 상자 속의 인형들처럼 사는 게 바로 내 팔자 화려한 조명과 너의 대사와 너의 걸음걸이까지 전부다 네가 꾸는 꿈부터 달콤했던 키스까지 사랑이란 영화의 아주 일부 Baby girl yeah

고추 잠자리(1645) (MR) 금영노래방

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슬퍼지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울고 싶지 가을빛 물든 언덕에 들꽃 따러 왔다가 잠든 날 엄마야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외로움 젖은 마음으로 하늘을 보면 흰구름만 흘러가고 나는 어지러워 어지럼 뱅뱅 날아가는 고추 잠자리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 봐 그런가 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기다리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보고 싶지 랄 가을

그대의 세계 (82655) (MR) 금영노래방

사계가 있고 그대 숨결 속엔 세계가 있다 꽃이 해를 보듯 그대를 향하고 풀이 바람에 눕듯 그 품에 기댄다 모든 풍경은 모든 계절은 우리를 비유한 시처럼 온다 쉽게 쓰고 오래 지우는 그 사랑을 가끔 웃고 자주 울게 된 그 가슴을 내게 준 사람아 영영 내 사랑아 아무리 길을 잃어도 난 그대의 세계안에 있다 그댈 사랑하는 건 내겐 무의식의 영역 겨울 봄 여름 가을

사계(9023) (MR) 금영노래방

헤매는 외로운 기러기는 싫어 됐어 여기저기 둘러봐 노출의 계절 여자의 계절 남자의 시선 보란듯이 살빼고 비키니 입고 우리들의 만남의 장소 여기 모여봐 두손 두발 다 올려 찬 바람 소슬바람 산너머 부는 바람 간밤에 편지한장 적어 실어보내고 낙엽은 떨어지고 쌓이고 또 쌓여도 미싱은 잘도도네 돌아가네 벼이삭이 하나 둘 익어가는 계절은 너도 알고 나도 알지 다 아는 가을

알지도 못하면서(91609) (MR) 금영노래방

헤어지면서 세상 모든 일은 지나간다는 흔한 말을 곱씹으면서 많이 다친 줄도 몰랐어 내 맘 여기저기 사랑은 남겨지고 난 뒤에도 자란다는 걸 나는 정말 몰랐어 눈뜨면 몰라보게 또 자라난 그리움 속에 길을 잃은 아이가 된 것 같아 그래 길을 잃었어 난 길을 잃었어 많은 걸 잃었어 정말 눈뜨면 매일 오는 아침이 다 이별이란 걸 나는 정말 몰랐어 봄 다음에 여름 가을

9월에 떠난 사랑(66696) (MR) 금영노래방

다시는 네 모습 볼 수 없다 하여도 너 떠난 그 빈자리 가을은 가고 이 계절 다시 핀 하얀 네 모습 가을 향기 풍기는 얼굴 코스모스 고개들면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너 떠난 그 빈자리 지난 여름 이야기 또 한 번 이렇게 느껴보지만 떠나지 마라 슬픈 9월엔 꿈에라도 네 안에서 쉴 수 있도록 울지 말아라 울지 말아라 9월에 떠난 내 사랑아 코스모스 고개들면 돌아올

Ditto (29066) (MR) 금영노래방

Woo woo woo woo ooh Woo woo woo woo Stay in the middle Like you a little Don’t want no riddle 말해줘 say it back Oh say it ditto 아침은 너무 멀어 So say it ditto 훌쩍 커버렸어 함께한 기억처럼 널 보는 내 마음은 어느새 여름 지나 가을 기다렸지 all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28692) (MR) 금영노래방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 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 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때 눈에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던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사계(7884) (MR) 금영노래방

주렁주렁 알리던 어느 여름 하얀 앞치마 비바람아 날아가는 김에 내 눈물도 가져가 여름 더위속에 지쳐 세상에 미쳐 한번도 못가본 저 바다 건너 해변들 모래판 그 위에 누워 내 몸을 태워 꿈을 꿔 나 이루지도 못할 내 슬픈 현실속에 찬바람 소슬바람 산너머 부는 바람 간밤에 편지 한장 적어 실어보내고 낙엽은 떨어지고 쌓이고 또 쌓여도 미싱은 잘도도네 돌아가네 가을

가을이긴 한가 봐(59895) (MR) 금영노래방

전화에 쉽게 무너진 걸 보니 벌써 가을이 한창 물들었나 봐 맘속 깊이 들어왔나 봐 잘 사냔 네 인사에 쉽게 무너진 걸 보니 벌써 내 맘도 한창 물들었나 봐 네가 깊이 들어왔나 봐 나 참 바보 같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동안 안 올 걸 잘 알면서도 멍하니 전화기만 붙들고 있어 네 맘은 이제 초록빛으로 화사해졌을 텐데 반짝 빛이 날 텐데 난 몇 해가 지나도 가을

가을 상자 (With 이석훈) 조유리

묻어두고 우리가 약속한 그 말 꺼내 볼 수 있게 먼지를 툭 털고 상자를 열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저 웃게 될 거예요 수많은 꿈과 우리 나누던 말들 둘이 밤새워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우리 함께했던 계절 끝자락은 그 누가 보아도 참 예뻤을 테죠 그 때가 가끔 떠올라 잠시 눈 감으면 마치 어제 일 같아 따뜻했던 가을

가을 상자 (With 이석훈) 조유리 (아이즈원)

몰래 묻어두고 우리가 약속한 그 말 꺼내 볼 수 있게 먼지를 툭 털고 상자를 열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저 웃게 될 거예요 수많은 꿈과 우리 나누던 말들 둘이 밤새워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우리 함께했던 계절 끝자락은 그 누가 보아도 참 예뻤을 테죠 그 때가 가끔 떠올라 잠시 눈 감으면 마치 어제 일 같아 따뜻했던 가을

해, 달, 별 그리고 우리(59908) (MR) 금영노래방

봄을 틔우며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분홍빛 가을 외롭고 긴 겨울을 건너 머나먼 저 지평선 고난의 바다를 건너서 내게 달려와 준 너에게 난 정말 고마워 고요한 달빛 아래 어둠을 밝히는 별 하나 밤하늘 벗 삼아 사랑의 춤을 추는 우리 저물어 가는 하루 그보다 더 밝게 빛나던 아름다운 너의 두 눈에 영원을 말하네 사랑한다는 말이 가끔은 서툴고 흔들리겠지만 날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