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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무의 고백 (4205) (MR) 금영노래방

가을이 가면 슬픔만 남겠지사랑했던 모든 것 떠나고앙상한 가지가 되버릴너의 슬픈 운명 때문에낙엽이 지는 길을 걸을때면이름 모를 시인이 되는 난메마른 낙엽으로 지는너의 눈물의 의미를 생각해가끔은 날 찾아와 노래 하던새들도 날아가 버리고무심한 바람에 야위어만 가는너의 모습속에 내 모습을 보네떠나 보낼 내 마음도 떠나 가는이 가을도 언젠가는또다시 만나겠지만돌...

가을 나무의 고백 여행스케치

가을이 가면 슬픔만 남겠지 사랑했던 모든 것 떠나고 앙상한 가지가 되버릴 너의 슬픈 운명 때문에 낙엽이 지는 길을 걸을때면 이름 모를 시인이 되는난 메마른 낙엽으로 지는 너의 눈물의 의미를 생각해 *가끔은 날 찾아와 노래 하던 새들도 날아가 버리고 무심한 바람에 야위어만 가는 너의 모습속에 내 모습을 보네 떠나 보낼 내 마음도 떠나 가는 ...

가을 나무의 고백 여행스케치

가을이 가면 슬픔만 남겠지 사랑했던 모든 것 떠나고 앙상한 가지가 돼 버릴 너의 슬픈 운명때문에 낙엽이 지는 길을 걸을때면 이름 모를 시인이 되는 난 메마른 낙엽으로 지는 너의 눈물의 의미를 생각해 가끔은~ 날 찾아와 노래하던~ 새들도 날아가 버리고 무심한 바람에 야위어만 가는 너의 모습속에 내 모습을 보네 떠나 보낼 내 마음 떠~~나가는 이 가을도~...

가을 나무의 고백 여행스케치

가을이 가면 슬픔만 남겠지 사랑했던 모든 것 떠나고 앙상한 가지가 되버릴 너의 슬픈 운명 때문에 낙엽이 지는 길을 걸을때면 이름 모를 시인이 되는난 메마른 낙엽으로 지는 너의 눈물의 의미를 생각해 *가끔은 날 찾아와 노래 하던 새들도 날아가 버리고 무심한 바람에 야위어만 가는 너의 모습속에 내 모습을 보네 떠나 보낼 내 마음도 떠나 가는 ...

가을 나무의 고백 여행스케치

가을이 가면 슬픔만 남겠지 사랑했던 모든 것 떠나고 앙상한 가지가 돼 버릴 너의 슬픈 운명때문에 낙엽이 지는 길을 걸을때면 이름 모를 시인이 되는 난 메마른 낙엽으로 지는 너의 눈물의 의미를 생각해 가끔은~ 날 찾아와 노래하던~ 새들도 날아가 버리고 무심한 바람에 야위어만 가는 너의 모습속에 내 모습을 보네 떠나 보낼 내 마음 떠~~나가는 이 가을도~...

가을(21181) (MR) 금영노래방

그대 나 없는 가을을미워하지 말아요우리는 흘러가고나는 지금도어디에도머무르지 않으니그대 이제 창을 닫아요바람과 함께떠나는 내 시간은내 고백을 가린 채마치없었던 척하지만사랑이 지나가는길목에 서서서로 다른 이름으로다른 인사를 건넬 때그때 우리아무것도 묻지 말아요그냥그대로혹시나 우리서로 지나친대도그 가을은여전히 그대로어느 곳은꽃 피우고어느 곳은쓸쓸한 그대로사...

고백(63333) (MR) 금영노래방

널 향한 이런 내맘을쉽게 말할 수 없어너무 편한 지금의 사이가깨어질까 두려워술에 취해 던진 고백이네게 부담됐다면아무 말 듣지 못한 것처럼잊어주길 바랄게웃는 네모습 언제까지지켜볼 수 있도록사랑이 아니라 해도난 네곁에 있을게나에겐 소중한 사람오직 하나뿐인 너니까웃는 네모습 언제까지지켜볼 수 있도록사랑이 아니라 해도난 네곁에 있을게나에겐 소중한 사람오직 하...

고백(78359) (MR) 금영노래방

널 보면 웃음이 나널 보면 힘이 생겨너는 이런 내 맘혹시 알기는 알까널 보기 전 내 모습많은 고민들이 보여너를 보는 순간거짓말처럼 사라져혹시 너 나와 같다면다가와 줘 정말이지Woo I love U 너에게말하고 싶은데그 순간을 못 잡겠어Woo 널 많이 사랑해내 모든 걸 줄게이젠 말해 볼래내 할 말을 전할래Uhm 널 상상하는 걸로도난 행복해 바보 같지Wo...

고백(90681) (MR) 금영노래방

널 보면 웃음이 나널 보면 힘이 생겨너는 이런 내 맘혹시 알기는 할까널 보기 전 내 모습많은 고민들이 보여너를 보는 순간거짓말처럼 사라져혹시 너 나와 같다면다가와 줘 정말이지Woo I love you너에게 말하고 싶은데그 순간을못 잡겠어Woo 널 많이 사랑해내 모든 걸 줄게이젠 말해 볼래내 할 말을 전할래널 상상하는 걸로도난 행복해 바보 같지Woo 넌...

고백(78627) (MR) 금영노래방

쉽게 사랑이라 말하고쉽게 돌아서곤 했었지나에겐사랑이란 말은그저 나 자신에게 한말이었어처음 너를 본 순간부터나는 이미 알고 있었지내 삶의 끝까지가져갈단 한 번의 사랑이내게 왔음을내 말을들어 봐이제난 다시는거짓 사랑을얘기하지 않아아주 오랫동안 기다린사랑을 이제 난 찾았어이제난 다시는헛된 사랑을얘기하지 않아많은 세월에 바래져도언제나 난 너를 사랑해처음 너를...

고백(2121) (MR) 금영노래방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가라 하지않았네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가라 하지않았네나의 꿈들이때로는 갈 길을 잃어이 칙칙한 어둠을 헤맬때뒤돌아 서있는 사람아나는 너의아무런 의미도 아닌것워우워워그땐 난 너무 외로웠네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가라 하지않았네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가라하지 않았네나를 찾고저현란한 언어에 휩쓸려이 거리를떠돌고 있을때덧없는 청춘의 십자가여너를 ...

고백(5770) (MR) 금영노래방

듣고 있나-요이제 내가 얘기할께-요놀라지마요당신을 사랑해왔죠더이상 날-숨길 순 없었나봐요평생을 후회하며살고 싶지 않아-이제 고백해요-기억하나요- 우술취해내 품안에-서다른 사람의-이름을 부르던 그 밤그렇게 울던-당신의 모습을 보다난 대신 울고정말 울고 싶었-죠-그래요 난 당신을사랑한 죄로더 큰 아픔이온다해도절대 후회하-진않을께요언제나 난-당신의 곁에 있...

고백(69107) (MR) 금영노래방

날 아껴두었죠그댈 기다리며오랜 기도가 이뤄졌어요그대 내게 왔어요그댈 위해날 준비했어요그대가 왔을때쉬운 사랑이 되지않도록그대 행복하도록내 삶에 한사람그대를 사랑하여도모자를테지요이젠 영원할 수 밖에없겠죠사랑하는 그대 보이나요영원한 우리의 사랑이어디도 없었던사랑할게요내 안에 행복하세요그대있음에 다시 살아요날 지켜주어요그대 있음에 감사드려요행복이라 여기며영원...

고백(7023) (MR) 금영노래방

이제야 난 말할께널 보면 난 두려워사랑했던 모든것들결국엔 다나를 떠났거든항상 너의 곁에서널 바라보면서도다가설 수 없던 이유그것 때문이-었어워-워----워---워---하지만 이제말하고 싶어다시 상처받게되더라도영원을 바라며지금 내 앞에널 사랑할게널 믿어볼게하늘과 너를한번 더 믿을게-워-워----워---워---하지만 이제말하고 싶어다시 상처 받게되더라도지난...

고백 (99642) (MR) 금영노래방

우리이제 그만하자다신 마주치지 않도록그렇게 지내자별다를 거 없어사는 게 그렇잖아언제나처럼 우린늘 혼자였잖아생각보단쉬울 것 같아너 없이 하룰 사는 게내겐 지금보다맘 졸이며널 기다린 하루보다어쩌면 혼자인 게더 편할 테니까그런데 왜 지금 나널 그리워하는 거니니가 없는 하루하루가왜 이리 힘드니니가 보고 싶다고너무 보고 싶다고전하지도 못할 말들을하곤 했어이제야...

고백 (28576) (MR) 금영노래방

사랑해요그대이젠 내가 아닌그대지만사랑해요그대만질 수도 없는사람이지만힘들다는 말을들었죠슬픈 목소리볼 순 없었죠내가 할 수 없는그대 바램들그댈 포기하게 하는얘기들그대그렇게 힘든가요기다리기너무 지루한가요그대에게 주기로 한작은 선물은내 손에 있는데그댄 이별을 주나요견딜 수있나요내가 없는 세상의하늘을견딜 수있나요시린 아침 홀로 남은시작을그대 없는젖은 가슴을안고...

고백(76499) (MR) 금영노래방

달이 차고내 마음도 차고이대로 담아 두기엔너무 안타까워너를 향해가는데달은 내게오라 손짓하고귓속에얘길 하네지금 이 순간이바로 그 순간이야제일 맘에 드는옷을 입고노란 꽃 한 송이를손에 들고널 바라보다 그만 나도모르게 웃어 버렸네이게 아닌데내 맘은 이게 아닌데널 위해준비한오백 가지 멋진 말이남았는데사랑한다는그 흔한 말이 아니야그보단더욱더로맨틱하고 달콤한 말...

고백 (28566) (MR) 금영노래방

달이 차고내 마음도 차고이대로 담아 두기엔너무 안타까워너를 향해가는데달은 내게오라 손짓하고귓속에얘길 하네지금 이 순간이바로 그 순간이야제일 맘에 드는옷을 입고노란 꽃 한 송이를손에 들고널 바라보다그만나도 모르게웃어 버렸네이게 아닌데내 맘은 이게 아닌데널 위해준비한오백 가지 멋진 말이남았는데사랑한다는그 흔한 말이 아니야그보단 더욱더로맨틱하고달콤한 말을준...

고백 (23122) (MR) 금영노래방

중2 때까지늘 첫째 줄에겨우 160이됐을 무렵쓸 만한 녀석들은모두 다이미첫사랑 진행 중정말 듣고 싶었던말이야물론2년 전 일이지만기뻐야 하는 게당연한데내 기분은그게 아냐하지만 미안해이 넓은 가슴에 묻혀다른 누구를생각했었어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걸을 때에도떠올렸었어그 사람을널 좋아하면좋아할수록상처 입은 날들이더 많아모두가 즐거운한때에도나는늘 그곳에 없어정말...

고백(22573) (MR) 금영노래방

중2 때까지늘 첫째 줄에겨우160이 됐을 무렵쓸 만한 녀석들은모두 다이미첫사랑 진행 중정말 듣고 싶었던말이야물론2년 전 일이지만기뻐야 하는 게당연한데내 기분은그게 아냐하지만 미안해니 넓은 가슴에 묻혀다른 누구를생각했었어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걸을 때에도떠올렸었어그 사람을미안해니 넓은 가슴에 묻혀다른 누구를생각했었어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걸을 때에도떠올랐었...

고백 (23073) (MR) 금영노래방

내 오래된 친구인 널좋아하게 됐나 봐아무렇지 않은 듯널 대해도마음은늘 떨렸어미소 짓는너를 보면우리 사이가 어색할까두려워아무런 말 하지 못한 채돌아서면 눈물만 흘렸어말해야하는데네 앞에 서면아무 말 못 하는내가미워져용기를 내야 해후회하지 않게조금씩 너에게 다가가날 고백해야 해처음 너를 만났던 날기억할 순 없지만날 그저 그런 친구로생각했고지금과는달랐어미소 ...

고백(76381) (MR) 금영노래방

미소 짓던그 표정이시도 때도 없던입맞춤이주고받던 연락들이아쉬움 가득한 헤어짐이없어서 쌓여서너의 모든 게더는남아 있질 않아어쩔 수 없는 걸알면서도놓을 수 없는걸아쉬움에더는너를 불러 봐도어떤 감정도느껴지질 않아그저남아 있을 뿐인걸차가워진그 표정이시도 때도 없는다툼들이주고받던 상처들이가끔은 미안한 마음들이긴 시간 쌓여서너의 모든 게더는남아 있질 않아어쩔 수...

고백(92247) (MR) 금영노래방

처음부터느꼈죠나는 그대에게빠져 버렸죠사랑을하게 된 거죠그대를볼 때마다내 마음 숨기기어려웠어요항상표현하고 싶었는데내겐욕심인가요그댈 사랑하는 게그렇게도 힘든 건가요언제나 그댈난 원하고 있죠혹시라도우린 사랑할 수 없나요힘들겠지만 난 그댈위해 참아야만 하겠죠난 그대만을사랑해요이젠볼 수 없겠죠내가 떠나가야 할이 시간이 다가왔어요언제나 그댈난 원하고 있죠혹시라도...

고백(92190) (MR) 금영노래방

상쾌하게일어나서특별하게단장을 할 거야며칠 동안끙끙 앓던그 일을해결하러 갈 거야좋아한다말을 하고네 대답을듣고야 말 거야내 얘기를듣고 있을네 표정이 그려져웃음이 나눈앞의 널 바라보니아무 말도 나오질 않아용기 있게말하려 했던내 계획은무너져 버렸어그래 내가 성급했어시간이 더 필요해내일은 꼭 말할 거야널 좋아한다고너를좋아해너를좋아해상쾌하게일어나서특별하게단장을 ...

고백(드라마"고백 부부") (53417) (MR) 금영노래방

I'm thinking I'm in Love멈춰있던 맘 깨우잖아요참 많이 달아요그대 목소리 그대 표정I'm fallin' in love with you그 예쁜 눈에 비친 나설레고 있죠이제 숨기지 않을래요늘 함께 걸어요닫힌 맘을 열어요한 걸음 더 다가서서그렇게 자꾸만 또 웃어요천천히 갈게요사랑에 서툰 그대 마음을가만히 두드리죠Let me in your ...

하려고 해 고백(27998) (MR) 금영노래방

넌 아마도 안 된다 말하겠지 엊그제부터 내내 생각해 봤어 지금 우리 둘의 관계가 점점 어려워지는 걸 느껴 너도 느꼈겠지만 널 쳐다보는 눈빛이 떨리는걸 하려고 해 고백 난 니가 좋아 대답해 줘 내게 난 니가 좋아 고백 oh 그래 넌 안 된다 말하겠지 그래 그렇겠지 되려 내가 바랬는지도 몰라 의자 위 널 앉히고부터 baby 서로 느꼈었는데 난 다 알면서도 빈 곳에

가을 타나 봐 (23251) (MR) 금영노래방

계절은 돌고 돌아 돌아오는데 사랑은 돌고 돌아 떠나 버리고 추억을 돌고 돌아 멈춰 서 있는 다시 그 계절이 왔나 봐 나 가을 타나 봐 니가 그리워진 이 밤 나 혼자 널 기다리나 봐 나 가을 타나 봐 니가 불어오는 이 밤 나 혼자서 가을 타나 봐 Baby I'm lonely lonely lonely lonely 추억은 falling falling falling

가을 타나 봐(92314) (MR) 금영노래방

계절은 돌고 돌아 돌아오는데 사랑은 돌고 돌아 떠나 버리고 추억을 돌고 돌아 멈춰 서 있는 다시 그 계절이 왔나 봐 나 가을 타나 봐 네가 그리워진 이 밤 나 혼자 널 기다리나 봐 나 가을 타나 봐 네가 불어오는 이 밤 나 혼자서 가을 타나 봐 Baby I'm lonely lonely lonely lonely 추억은 falling falling falling

소년(3134) (MR) 금영노래방

기억하니 그날 오후 좁은 골목길 수줍은 너의 미소 처음 내게 보인걸 무슨 말을 하려했니 듣지 못했어 갑자기 뒤돌아서 뛰어가버린 너는 알고 있니 이제서야- 내가 깨닫게 된 것 끝내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나의 어린 비밀을 그렇게도 오랫동안- 나를 슬프게 했던 들리지 않는 너의 고백 그건 바로 내 맘인걸 기억속에 잠든 너는 곁에 있지만 지금의 넌 내 모습 알아 볼

SMILE(90746) (MR) 금영노래방

Smile 이젠 웃음 잃지 마요 Smile again 다시 웃어 봐요 슬픔에 물든 기억 모두 지워질 거야 Tear drops 그대 눈물 떨어져 Starlight 별빛 될 거예요 걱정 말아요 그대 모두 잊혀질 거야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지나가면 세월은 치유의 시를 그대에게 보내리 Smile 이젠 웃음 잃지 마요 Smile again 다시 웃어 봐요 아픔에

Forever(4976) (MR) 금영노래방

사랑했던 너를 잊진 못해 부디 너를 다시 볼수 있다면 기다릴수 있어 - 잠시 멀리 있는거야 안녕 - 슬픈 우리사랑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남아서 - 눈물이 된다는- 마지막 고백 지울순 없겠지 너의 사랑만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이유였는데 돌아와줘 이제라도 사랑할 수 있게 - 영원히 - 사랑했던 너를 잊진 못해 부디 너를 다시 볼 수 있다면 기다릴수 있어 - 잠시

가을 목이(87498) (MR) 금영노래방

고마워 예쁘게 웃으며얘기해 줘서내 고백을받아 줘서이거 아니난 아직 조심스러워어쩜 내가부담 주고 있는지 몰라넌 누가 봐도예쁘잖아요즘 별의별 생각에밤에 잠을 잘 못 자마치 꿈 같던그날 밤에넌 내게대답했지정말 난미친 척하고눈 딱 감고 그냥한번 말해 봤었는데고마워 예쁘게 웃으며얘기해 줘서내 고백을받아 줘서오 그대도 사실 나를좋아하고 있었다는믿어지지않는 얘기넌...

가을 흔적(2136) (MR) 금영노래방

해가 지는 가을 저녁무렵 바람은 불어와 내 가슴 깊이 남아 있는 모습에 한숨 늘어가고 여윈가지 겨울 모퉁이에 바람만 불-고 거리에 뒹구는 가을 끝에 흔적만 비틀 남아- 있네 어색한 미소만 지으면 고개숙인 너에게 무어라 말하지못--한- 내가 그리 초라해 보-였어 제발 떠나지 말-아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이젠 말 할수 있는데 지나온 시간들의 슬픔도- 왜 그땐

가을 상자 (23264) (MR) 금영노래방

볼까요 소중했던 마음 담아 몰래 묻어 두고 우리가 약속한 그 말 꺼내 볼 수 있게 먼질 툭 털고 상자를 열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저 웃게 될 거예요 수많은 꿈과 (우리)나누던 말들 둘이 밤새워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우리 함께했던 계절 끝자락은 그 누가 보아도 참 예뻤을 테죠 그때가 가끔 떠올라 잠시 눈 감으면 마치 어제 일 같아 따뜻했던 가을

2번째 고백(81369) (MR) 금영노래방

오늘 하루가 지나가기전에 또 애를 태우고내 입가에서 맴도는 말Would you love me널 보낸 그 날이 오래된어제처럼 느껴져 내게널 찾아 헤매인 시간의다짐들이 사랑인 걸And U&I같은 바램으로 함께하고같은 잘못에도 용서하고사랑하길 영원토록U be my loverU&I 서로 한걸음씩다가갈래 다시그대의 숨소리 내게들릴 만큼 더 가까이나의 두 번째 ...

소년의 고백 (82651) (MR) 금영노래방

그넬 타는 날 향한 너의 그 시선 하나에 밤새 잠 못 들고 가슴 두근대며 뭐가 그리도 좋은건지 참 행복했어 내가 좋아했던 그 아인 어느새 어여쁜 숙녀로 자라주었고 한 뼘은 더 커진 나지만 네 앞에만 서면 다시 그 날의 소년이 되어 소년은 소녀를 좋아했고 그 소년은 어엿한 어른이 되어서야 어릴 적 순수한 맘 뒤로 간직해온 내 첫사랑 이제는 꺼내보려 해 소년의 고백

고백 직전(88948) (MR) 금영노래방

지금 우리는어떤 사인지너에게 나는누구일까욕심이란 걸너무 알면서이렇게네게 다가서고 있어얼굴만 보는 걸론모자라연락만하는 것도오늘은 조금평소와 다른 목소리로괜찮아지금 대답하지 마요어쩌면 너도나처럼떨리고 놀라고그럴 텐데이대로나 만족한다면이렇게 좋은 길을걸어도손을 잡아 줄 수없잖아후회 없다면거짓말이죠어쩌면돌이킬 수도 없는걸사랑한단 말은 심할까사귀자고 말할까오늘...

슬픈 고백(3989) (MR) 금영노래방

당황했단너의 슬픈 고백에더 이상 하고픈 말난 할수가 없어너를 온통-채우고 있는 얼굴나는 아니라며고개 숙이며 울고잊혀져야 할추억이 나 보다너에게 크게자리잡고 있다는 그 말나를 좋아하지만친구밖에 될수가없다는 너의 그 말날 이젠 돌릴 수 없어너로 인해내가 있음을 아니너에게 갈 수 없는나도 모를 벽들꼭 너만은웃고 살 수 있도록너의 아픔 내가울어줄 것을 다짐했...

못다한 고백(3175) (MR) 금영노래방

내 가슴속에머물다간 그대지금도 어디선가내 생각을 하고 있을까우리가앉아있던 자리엔슬픔의 그림자안개처럼 쌓이고기억의 문을 열고 들어와쓸쓸히 떠나는 그대아직은 이별이 아니야하루도 잊은적이 없어무엇이 지난날의 추억을새롭게 하는지아직은 이별이 아니야못다한 고백이 있어눈물에 묻혀버린 이야기사랑했다는 그 말내 가슴속에남아있는 그대창밖에 비가 오면내곁으로 돌아오려나...

나의 고백(92438) (MR) 금영노래방

하루해가 저물어어둠이 다가오면지나치는 모습 속에너를 찾아 헤맸지어느새 내 얼굴에소리 없이 내리는이 빗물은 너를 향한나의 눈물이겠지우리의 사랑우리의 만남내 맘 깊이간직하고 있어이제 다시는볼 수 없지만너의 미소내게 남아 있네오랜 시간이흘러 지나서나의 사랑을잊어도영원한 나의 사랑은내 맘 깊은 곳에 남았어이제너를 기다릴 뿐야우리의 사랑우리의 만남내 맘 깊이간...

취중 고백 (23505) (MR) 금영노래방

뭐하고 있었니 늦었지만잠시 나올래너의 집 골목에 있는놀이터에 앉아 있어친구들 만나서 오랜만에술을 좀 했는데자꾸만 니 얼굴 떠올라무작정 달려왔어이 맘 모르겠니요즘 난 미친 사람처럼너만 생각해대책없이 네가 점점 좋아져아냐 안 취했어 진짜야널 정말 사랑해눈물이 날만큼 원하고 있어정말로 몰랐니가끔 전화해 장난치듯주말엔 뭐할거냐며너의 관심 끌던 나를그리고 한번...

너에게(59848) (MR) 금영노래방

나의 하늘을 본 적이 있을까 조각구름과 빛나는 별들이 끝없이 펼쳐 있는 구석진 그 하늘 어디선가 내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듣고 있는지 나의 정원을 본 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 있는 언제든 그 문은 열려 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어릴 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랑 오 네가 그것들과 손잡고

모노드라마(47995) (MR) 금영노래방

난 또 서성이면서 우리를 생각해 이렇게 돼 버린 우릴 절대 돌이킬 수 없게 돼 버린 걸 어떡해 난 어떡해 어쩌면 모두 끝났겠지만 어쩌면 돌이킬 순 없겠지만 말도 안 돼 자신 없단 말은 하지 마 어떡해 그리워 더 그리워 미칠 듯이 난 그리워 너의 기억만 가득 남아서 이렇게 네가 그리워 사랑해 널 사랑해 미칠 듯 너를 사랑해 난 괜찮아 나는 괜찮아 속삭이는 고백

I Need You(47844) (MR) 금영노래방

가만히 눈을 감고 있어도 자꾸 생각나죠 그댄 내게 마치 뜬구름 같은걸 사랑이란 말론 아직 부족한가요 내 맘이 위험한가요 그댄 내게 전부가 됐네요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꿈을 꾸고 나 혼자만 몰래 상상을 하고 oh 그대 곁에 잠든 마치 연인 같은 그대와 내 모습 baby I love you I need you 수줍은 나의 고백 오랫동안 몰래 숨겨 왔던 노래 I

연애담(77365) (MR) 금영노래방

신기해 너와 내가 걷는 게 궁금해 뭐가 우릴 이렇게 믿을 수 없게 너를 내게 꿈만 같게 만들었는지 가지 마 너 떠나면 난 힘들어 억울하게 혼자 있기는 싫어 있잖아 그때 어색한 고백 한 번 더 내 얘길 들어 줘 생각해 보면 넌 내가 버릇처럼 말하던 이상형과는 달라 이해할 수 없게 뭔가 자꾸만 특별하게 느끼는데 내가 좋아하는 music 너는 누군지도 모르고 그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737) (MR) 금영노래방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들국화 (22812) (MR) 금영노래방

산에 들에 곱게 핀 들국화야 올해도 가을 햇살에 외로이 피었네 너의 청초한 모습에 그 옛날 너를 잊지 않고 내 마음에 너의 모습 간직했노라 아 곱게 피어나는 아름다운 들국화여 너의 청초한 모습에 그 옛날 너를 잊지 않고 내 마음에 너의 모습 간직했노라 아 곱게 피어나는 아름다운 들국화여

가을 우체국 앞에서(3204) (MR) 금영노래방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같이 저 멀리 가는 걸 보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 있는 나무들 같이 하늘아래 모든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가을 우체국 앞에서 (28489) (MR) 금영노래방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 가고 지나는 사람들같이 저 멀리 가는 걸 보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 있는 나무들같이 하늘 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HAPPY HOUR(5008) (MR) 금영노래방

요즘 왠지 우울해 아쉬웠던 그 시간들 되돌리고 싶어 우 우- 우- 항상 투덜대던 어린 시절엔 친구보다 한 뼘이나 작았어 어울리던 두 녀석 삼총사라 맹세하고 몰려 다녔었지 남녀공학에 다니던 친구의 긴 머리가 왜 그리 부러운지 시험 시간 들어와 뒷 머리를 몰래 밀던 얄미운 선생님 야이 야이 야이 스케이팅 보드 타고 길 거리도 누볐지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좋아해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