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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런지 (Vocal 박균영 of 파스톤) 그 시절의 우리

오늘도 날 위로하는 건 취한 마음과 고요한 밤 내일도 아마 그리워하겠지 그저 너와 나란히 걷고 싶은 그것 뿐인걸 대답 없는 전화기만 붙잡고 네 번호를 누르려다 결국 또 난 그러지 못했어 하지만 넌 알런지 내가 이토록 너를 사랑하는지 바라보고도 다가갈 수 없었던 바보같이 망설이기만 했지 언젠간 알겠지 너를 그토록 바랬었던 사람이 항상

오늘따라 파스톤

오늘따라 왜 이리 저 별빛은 밝아서 그대 떠나간 길 비추는 걸까 다시 또 한 번 그댈 만난다면 후회됐던 모든 것들 되돌릴텐데 그대와 함께한 모든 기억들을 잊지 않고 홀로 간직해둘게 오늘따라 유난히 그대 생각이 나서 우리 추억이 하나 둘 내게 스며드네 다시 또 한 번 그댈 만난다면 후회됐던 모든 것을 되돌릴텐데 그대와 함께한 모든

언제나 그대 파스톤

코스모스 피던 날 그댈 만났죠 머리 곱게 묶은 너 날 더욱 애타게 했던 계절이야 흘러가는 대로 받아들이는 거라지만 그댈 만난 시간은 꽃처럼 항상 자리에 봄이면 그대 향기가 나고 여름이면 그대 지나간 돌담길 떠올라 가을이면 그대 외로움 흩어지고 겨울이면 그대 따스한 품 떠올라 계절이야 흘러가는 대로 받아들이는 거라지만 그댈 만난 시간은 꽃처럼 항상

긴 밤을 새워도 파스톤

긴 밤을 새워도 긴 밤을 새워도 당신은 오지 않네 기다리라던 말 그건 거짓이었나 바라보던 눈빛이 저 하늘보다 푸르렀던 눈이 말하던 진심은 이것이었나 긴 밤을 새워도 당신은 오지 않네 기다리라던 말 그건 거짓이었나 속삭이던 목소리 저 새들보다 순수했던 입이 말하던 영원은 이것이었나 긴 밤을 새워도 당신은

강아지쏭 (feat. 마리슈) 파스톤

시베리안허스키 말라뮤트 웰시코기 닥스훈트 포메라니안 푸들 퍼그 스피츠 슈나우저 차우차우 골든 리트리버 셰퍼드 어쩜 이리도 많을까 어쩜 이리도 이쁠까 날씨가 쨍쨍하면 이 세상은 귀요미들의 천국 랄랄랄랄라 내게도 와서 애교를 부려줘 랄랄랄랄라 너무 과할 때도 있지만 랄랄랄랄라 그래도 어서 나에게 뛰어와 때론 지 맘대로지만 때론 말도 안 듣지만 내 품에 쏙...

식탁 (Feat. 박균영) SeM, Jimmy Bang

먹으라는 어머니의 말씀에 졸린 두 눈 비비고 식탁에 앉아 항상 그랬듯 오늘도 차리신 게 참 많아 환하게 웃으며 많이 먹으라며 이것저것 식탁이 꽉 차도록 차려 놓으셨어 간만에 보니 좋다 엄마 못다한 얘기하며 밥 먹자 엄만 내게 눈을 못 떼시고 배부르게 먹는 나를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시고 계셔 평온한 표정에 더 이상 고통 따위는 찾아볼 수 없네 좋아보여 엄마

기억하나요 (Vocal. U) 홍수현

말로 하지 않아도 희미해진 그림자처럼 힘겨운 너의 한숨이 내 눈속에 내 귓가에 스쳐가 우리 걸어 온 길이 외롭고도 힘들었지만 펼쳐질 많은 날들이 바람처럼 너그러이 다가와 이제는 변하지 않아 세상은 두렵지 않아 아련했던 어린 시절의 꿈이 우릴 부르고 있어 삶이 어두워질 때 고단하고 슬퍼질때면 언제나 닿을곳에서 내 이름을 내 마음을 불러줘

작별 (모든순간, 그대로) (Vocal. 동렬) 인지혁/oldream

우리들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야 참 아름다웠던 시절의 우리 모습은 어떤 이야기보다 밝게 빛나던, 잊지 못할 나만의 추억이 되겠지 그댈 처음 알게 된 순간 그댄 내 마음에 불을 지폈고 그대 손을 잡고 걸은 날 그날 내 세상은 온통 환했어 그런 그댈 잡은 손을, 나 이제는 더는 붙잡아 둘 수 없게 되어 그대 함께한 순간들, 행복했던 기억도 내 마음에 소중히

그날의 너를 (Vocal 진시원 황강현) 우유같은걸

모두 잠든 이 밤 좁은 방안에 연기처럼 퍼진 너의 기억들 이젠 지워야 하겠지만 하루만 그래 잠시만 모두 잠든 이 밤 좁은 방안에 연기처럼 퍼진 너의 기억들 이젠 지워야 하겠지만 하루만 그래 잠시만 어쩌면 우리 거친 시간 속에 이별을 기다렸었나 봐 다짐했었던 날의 약속 이젠 서러운 바람에 보낼게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의 너를

맺음 말 (Vocal By 양경모) 그네(양경모)

처음 너라는 책을 폈을 때 알 수 없는 활자들이 내게 인사를 건넸고 순간조차 눈을 뗄 수 없이 너를 읽어내려 가는 그런 내가 있었지 너의 역사와 비밀들 너의 말투와 속에 숨어 있는 버릇들 한장 한장이 소중해 너라는 책이 우리 마음이 절대 끝나지 않길 바랬던 시절의 널 바라본 작은 내가 있었지 너의 역사와 비밀들

맺음 말 (Vocal By 양경모) 그네

처음 너라는 책을 폈을 때 알 수 없는 활자들이 내게 인사를 건넸고 순간조차 눈을 뗄 수 없이 너를 읽어내려 가는 그런 내가 있었지 너의 역사와 비밀들 너의 말투와 속에 숨어 있는 버릇들 한장 한장이 소중해 너라는 책이 우리 마음이 절대 끝나지 않길 바랬던 시절의 널 바라본 작은 내가 있었지 너의 역사와 비밀들

내가 살아가는 이유 (Vocal. 컨츄리맨) 신디

않아 날이 저물어 어둠이 내 눈앞에 가득차면 그때서야 희미하게 나마 울고있는 나를 볼 수 있는데 내가 걸어가는 길이 나를 외롭게 하지만 너 하나 지키기 위해서 남자답게 걸어간다 많은 시련과 아픔에 잠시 잊고지낸 그것 너 하나 지키기 위해서 그게 내가 살아가는 이유야 나를 채우던 슬픔이 내 눈까지 퍼져가면 남자란 가면속에 숨어서 울고 있는 나를 누가 알런지

끈 (Vocal. JK 김동욱) 정승훈

조그만 두 발 아래 풀어진 끈 괜스레 밟을까 겁이나 멈춰선 채 머뭇대던 날의 작았던 아이 혹여나 넘어진다면 툭툭 털어 내면 그만인 것 다 무너져버린 듯이 주저 앉을 까닭은 없단다 아무 걱정 없이 뛰어보려무나 묶지 않은 끈에 또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면 다 그만이란다 볕이 너를 일으킬테니 수 없이 지나쳐온 갈림길들 걸음 끝 채이는 아쉬움 머금은 채 돌아보던

지난 시절의 우리 장민석, 임도혁

깊어진 밤 우리가 만난 길이야 우연히 널 마주칠까 가로등 불빛들 깜빡이는 우리 손 닿았던 자리가 오늘따라 너무 그리워 그날처럼 나 너에게 약속한다면 평생을 너만 바라보겠다고 알아?

그 시절의 우리 (Feat. 롬 (LOML)) 애드나인 프로젝트

참 좋았었는데 시절의 우리 공간에 우리 함께 했었던 느낌 마저도 참 좋았었는데 시절의 우리 따뜻하게 날 감싸던 너의 숨결 마저도 소중했던 나의 기억아 안녕 아름답던 우리 추억까지도 너무 고마웠었다고 그래서 미안했다고 참 좋았었는데 시절의 우리 많이 다투고 힘들었지만 순간 마저도 참 좋았었는데 시절의

Vocal Pet Shop Boys

I like the people I like the song This is my kind of music They play it all night long I like the singer He's lonely and strange Every track has a vocal and that makes a change And everything about tonight

소년 시절의 너 유학파

시절의 날 만약에 만나 하나만 말할 수 있다면 계절의 널 아프더라도 더 많이 사랑해 주라고 지나고서야 후회야 떠나보낸 후에야 이제서야 깨달아 소중한 소년 시절의 시절의 날 만약에 만나 하나만 말할 수 있다면 계절의 널 아프더라도 더 많이 사랑해 주라고 지나고서야 후회야 떠나보낸 후에야 이제서야 깨달아 소중한 소년 시절의 너 오랜만에

그시절, 우리 이정권

언젠가 참 좋았다고 말하게 될거야 젊음이란 단어 뒤에 숨어 달렸던 오늘을 우린 여전히 두렵고 철없겠지만 오늘처럼 소리칠 수 있을까 기억처럼 따라주지 않아도 휘청거리며 걸어볼 수 있을까 별것도 아닌 일에 울고 웃으며 넋 놓아 보내는 어렸다 할 시절 언젠가 잃게 된다 해도 잊지 마 눈부시던 이 최선의 시절을 다 커버린 오늘보다 더 커버릴

우리 아빠 코 골아요 드르렁 드르렁 나은오늘

오늘도 어김없이 시작된 코골이 귀를 막고 잠을 청해도 소용 없지 옆으로 누워 자라 해도 울 아빠는 가능한 분 하루를 일 년처럼 보낸 아빠의 얼굴을 보네 조금씩 늘어나는 아빠의 흰 머리 밤 늦게 들어와서 엄마를 도우시네 그렇게 일을 다 마치고 나에게 하는 말 열심히 살으란 말 하시고 누우신 우리 아빠 우리 아빠 이제 오십 꺾어 육십 넘었네 울 아빠 뭐 하고 오시는지

우린 (Vocal 이아람) 새봄

사실 알고 있었어 그래 우리 둘 사이 생각보다 참 잘 버텨왔잖아 다 이렇게 된 김에 한 번만 솔직해질래 오랜 시간 나 잘 참아왔잖아 구름이 예뻤던 날 달빛이 맑았던 밤 우리가 못 만나서가 아니야 조금만 아쉬워해주길 조금 더 고민해주길 바랬던 날들이 쌓여 서러워졌어 결국 우린 시간에 졌고 그래 우린 욕심에 졌어 정말

우린 (Vocal 이아람) 새봄 (saevom)

사실 알고 있었어 그래 우리 둘 사이 생각보다 참 잘 버텨왔잖아 다 이렇게 된 김에 한 번만 솔직해질래 오랜 시간 나 잘 참아왔잖아 구름이 예뻤던 날 달빛이 맑았던 밤 우리가 못 만나서가 아니야 조금만 아쉬워해주길 조금 더 고민해주길 바랬던 날들이 쌓여 서러워졌어 결국 우린 시간에 졌고 그래 우린 욕심에 졌어 정말 우린 다를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강민경, 잔나비 최정훈

밤하늘 손을 잡으면 기분이 좋다며 옅은 웃음 띠며 나에게 말하다 너는 슬픈 노래를 불렀는데 그게 우리 둘의 주제곡 같았어 하루는 순진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매일 두 손 모아 하늘에 빈다고 우리 둘의 시간이 영원하길 그게 참 아팠는데 그립기도 하더라 둘이 가던 둘이만 알던 수많은 거리 위로 하루하루 쌓여만 가던 소중했던 추억 위로 우리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강민경, 최정훈

밤하늘 손을 잡으면 기분이 좋다며 옅은 웃음 띠며 나에게 말하다 너는 슬픈 노래를 불렀는데 그게 우리 둘의 주제곡 같았어 하루는 순진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매일 두 손 모아 하늘에 빈다고 우리 둘의 시간이 영원하길 그게 참 아팠는데 그립기도 하더라 둘이 가던 둘이만 알던 수많은 거리 위로 하루하루 쌓여만 가던 소중했던 추억 위로 우리

벅스(Bugs) 주간 [2022.10.10 ~ 2022.10.16] TOP 100 강민경, 잔나비 최정훈

밤하늘 손을 잡으면 기분이 좋다며 옅은 웃음 띠며 나에게 말하다 너는 슬픈 노래를 불렀는데 그게 우리 둘의 주제곡 같았어 하루는 순진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매일 두 손 모아 하늘에 빈다고 우리 둘의 시간이 영원하길 그게 참 아팠는데 그립기도 하더라 둘이 가던 둘이만 알던 수많은 거리 위로 하루하루 쌓여만 가던 소중했던 추억 위로 우리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강민경 (다비치), 잔나비 최정훈

밤하늘 손을 잡으면 기분이 좋다며 옅은 웃음 띠며 나에게 말하다 너는 슬픈 노래를 불렀는데 그게 우리 둘의 주제곡 같았어 하루는 순진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매일 두 손 모아 하늘에 빈다고 우리 둘의 시간이 영원하길 그게 참 아팠는데 그립기도 하더라 둘이 가던 둘이만 알던 수많은 거리 위로 하루하루 쌓여만 가던 소중했던 추억 위로 우리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강민경, 잔나비( 최정훈)

밤하늘 손을 잡으면 기분이 좋다며 옅은 웃음 띠며 나에게 말하다 너는 슬픈 노래를 불렀는데 그게 우리 둘의 주제곡 같았어 하루는 순진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매일 두 손 모아 하늘에 빈다고 우리 둘의 시간이 영원하길 그게 참 아팠는데 그립기도 하더라 둘이 가던 둘이만 알던 수많은 거리 위로 하루하루 쌓여만 가던 소중했던 추억 위로 우리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강민경&잔나비(최정훈)

밤하늘 손을 잡으면 기분이 좋다며 옅은 웃음 띠며 나에게 말하다 너는 슬픈 노래를 불렀는데 그게 우리 둘의 주제곡 같았어 하루는 순진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매일 두 손 모아 하늘에 빈다고 우리 둘의 시간이 영원하길 그게 참 아팠는데 그립기도 하더라 둘이 가던 둘이만 알던 수많은 거리 위로 하루하루 쌓여만 가던 소중했던 추억 위로 우리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강민경&잔나비 최정훈

밤하늘 손을 잡으면 기분이 좋다며 옅은 웃음 띠며 나에게 말하다 너는 슬픈 노래를 불렀는데 그게 우리 둘의 주제곡 같았어 하루는 순진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매일 두 손 모아 하늘에 빈다고 우리 둘의 시간이 영원하길 그게 참 아팠는데 그립기도 하더라 둘이 가던 둘이만 알던 수많은 거리 위로 하루하루 쌓여만 가던 소중했던 추억 위로 우리

물들어가 Jay Kim (제이킴)

네 생각이 나 시간은 멈추고 그곳에 서서 추억 속 너와 나 내 마음은 돌아가 시절의 우리 시간은 거꾸로 너에게 돌아가 그리움에 젖은 내 마음 (너로 물들어가) 밤 하늘 별빛 아래 너와 걷던 길 지금 이 순간도 그때의 설렘렘 남아 (너로 물들어가) 별빛이 물든 이 밤 너의 숨결이 내 가슴속 깊이 아직도 사무쳐서 내 마음은 돌아가 시절의 우리 시간은 거꾸로

안녕 안녕 데미안

아주 오랫동안 널 믿고있어 우리에게 이별이란건 없을거예요 나의 착각이지넌 헤어지잔 한마디 장난같은 말에 널 보내야 했어 사랑해도 헤어지고 아쉬워도 잡지못한 순간의 내모습 정말 미워지는데 #안녕 안녕하며 널 보냈었지 지금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안녕 안녕하며 돌아서왔어 우리 함께 했던 시간보다 행복하기를 기도해 떠나간 그댄 날 잊었나요

Everyday (Vocal) Sayde

이대로 사랑이 끝날지몰라 감은 두 눈에 잔상들처럼 기억을 남기고서 좋았던 시간이 그리울지 몰라 다른 수 많은 연인들처럼 누구보다 사랑한 사람을 잊지마 버려두지마 아직 Everyday Everyday 너를 기억해 Everynight Everynight 너를 생각해 그렇게 그렇게 나를 원망한 너의 마음을 다 이해해 그럴 수 밖에 그럴 수 밖에 텅빈 맘 혼자서

눈물의 의미 정수라

그때 괜히 울적했던 것이 그리움인줄 알았다면 나는 오로지 그대만을 좋아했을꺼야 마음도 못주고 헤어진 그때 열 아홉 나이로 내가 무얼 알아 그저 그렇게 자존심만 컸었지 그때 나를 너무 좋아했던 그대 진실을 알았다면 우리 서로가 지금까지 사랑했을꺼야 마음도 못주고 헤어진 그때 열 아홉 나이로 내가 무얼 알아 좋은 시절을 그냥

눈물의 의미 mr 정수라

그때 괜히 울적했던 것이 그리움인 줄 알았다면 나는 오로지 그대만을 좋아했을 거야 마음도 못 주고 헤어진 그때 열 아홉 나이로 내가 무얼 알아 그저 그렇게 자존심만 컸었지 그때 나를 너무 좋아했던 그대 진실을 알았다면 우리 서로가 지금까지 사랑했을 거야 마음도 못 주고 헤어진 그때 열 아홉 나이로 내가 무얼 알아 좋은 시절을 그냥 잃어

눈물의 의미 정수라

그때 괜히 울적했던 것이 그리움인줄 알았다면 나는 오로지 그대만을 좋아했을꺼야 마음도 못주고 헤어진 그때 열 아홉 나이로 내가 무얼 알아 그저 그렇게 자존심만 컸었지 그때 나를 너무 좋아했던 그대 진실을 알았다면 우리 서로가 지금까지 사랑했을꺼야 마음도 못주고 헤어진 그때 열 아홉 나이로 내가 무얼 알아 좋은 시절을 그냥

눈물의 의미(1153) (MR) 금영노래방

그때 괜히 울적했던 것이 그리움인 줄 알았다면 나는 오로지 그대만을 좋아했을 거야 마음도 못 주고 헤어진 그때 열 아홉 나이로 내가 무얼 알아 그저 그렇게 자존심만 컸었지 그때 나를 너무 좋아했던 그대 진실을 알았다면 우리 서로가 지금까지 사랑했을 거야 마음도 못 주고 헤어진 그때 열 아홉 나이로 내가 무얼 알아 좋은 시절을 그냥 잃어 버렸지 내 눈에 흐르는

SELFIE (Feat. FDR, IFCHAN) FEX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너의 오늘 하룬 어때 so bad 그럼 뭐 어때 찍어줘 4k 아름다워 오늘의 난 내가 달라진 것 확인할래 직접 찍어 selfie in ma selfie 폴라로이드 속에 웃고 있는 나는 그땔 추억해 기억하고 일단 묻어두자 일이 끝나기 전 우린 workin everyday 끝나가길 기도해 여행 가자 사진 속 그곳으로 in ma selfie 우리

Unhappy (Vocal 정해일) 감성소년

정말 행복하니 묻지도 못했던 말 네 소식에 그만 웃으며 던진 말 축하해 괜한 설레임은 아무런 의미 없잖아 추억은 가슴에 각자의 마음에 서로 남기기로 해 조금 기다려줬다면 만날 수 있었을 텐데 이런 아픔은 더 있지 않았을 텐데 꼭 운명의 장난처럼 빗겨나가기만 했던 우리 아쉬움도 말하지 못한 밤 난 아주 오래된 친구

헤매이다 (Vocal 채하) 타임브릿지

심장이 멎는 줄 알았어 갑작스러운 너의 연락에 잘 지냈냐는 말 한마디에 다 무너지잖아 난 또 아프잖아 아무 말 없이 너의 손을 잡고 걷던 길모퉁이에서 너와 나눴던 속삭임들 다시 떠오르잖아 지워지지가 않아 우리 같이 걸었던 시간을 혼자서 헤매다가 꿈의 끝에서 주저앉아 울었어 이제 오지 않을 널 다 알면서도 계속 난 기다리잖아

Unhappy (Vocal 정해일) 감성소년

정말 행복하니 묻지도 못했던 말 네 소식에 그만 웃으며 던진 말 축하해 괜한 설레임은 아무런 의미 없잖아 추억은 가슴에 각자의 마음에 서로 남기기로 해 조금 기다려줬다면 만날 수 있었을 텐데 이런 아픔은 더 있지 않았을 텐데 꼭 운명의 장난처럼 빗겨나가기만 했었던 우리 아쉬움도 말하지 못한 밤 난

선인장 (Vocal 차세정)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햇볕이 잘 드는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지 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밤 드라이브 연희다방

오 오늘 밤엔 우리 가볼까 둘만의 밤 드라이브 솔직한 말로 채우던 어린 시절의 교환일기처럼 우리 둘뿐인 곳이 시끄러운 도로 위에 오 오늘 밤엔 우리 가볼까 둘만의 밤 드라이브 여보세요 내가 너무 늦게 전화했지 미안 위로받고 싶은 밤이라 잠을 잘 수 없어서 그래 내일 뭐 해?

선인장 (Vocal 심규선) 심규선(Lucia),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햇볕이 잘 드는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지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속상했던

졸업 (Vocal. 김민지) 루피너스

오늘은 우리가 만든 작은 이야기를 잠시 멈출 때, 하지만 못다했던 말들은 서로의 맘 곁에 조용히 남기고 가끔은 보고 싶겠지 우리가 나눴던 작은 꿈들이 이제는 얼마만큼 컸을까 궁금해 하면서 서로를 그리며 그만 너의 눈물을 거둬 우리 앞에 놓여진 작은 길들이 다시 먼 곳을 돌아 또 만날 때 자리에서도 날 위해 웃어줘 예전처럼

선인장 (Vocal 차세정)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차세정

to moonn6pence from papayeverte 햇볕이 잘 드는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번만 잊지 말아줘..

사람은 가장 행복했던 시절의 이불을 덮고 죽는다 Cozylhwa

사람은 가장 행복했던 시절의 이불을 덮고 죽는다 그때가 언제였던가 우리 인생엔 내리막길은 없을거라 오르막길만 있을 거라 우리 인생은 완전했어 하지만 살아보니 우리 인생은 기나긴 내리막길과 잠깐의 오르막길뿐 참 기막힌 인생이구나 뭐라 정확히 설명할 순 없지만 먼 곳의 무언가에 대한 막연한 그리움 간절히 떠나고 싶었네 그렇지만 찰나의 행복이라도 잠깐의 환희라도

엄마 (Vocal 박수민) 디-스토리(D-Story)

부르고 또 부르고 또 불러도 메아리뿐 보고 싶어도 아무리 둘어보아도 그댄 없죠 세상 가장 환한 빛으로 날 감싸 안아주었던 사랑이.. 따스한 품이.. 눈을 감으면 들리는 목소리.. 사랑한다 머리속으로 그리고 그릴때마다.. 미안하다 내가 숨을 쉬고 있는 건 다 그대 때문이란걸 고마움을 다 전하지 못해 가슴 아파..

Siam (Vocal JI.HYO) 노라

그대의 뒷모습을 보아요 어두운 방 안에 남아 영원하길 다짐했었나요 아무것도 가진 것 없던 나와 하지만 나의 기억에 그늘이 져서 서로의 먼 길은 아무도 모르는 가요 어쩌면 우리 사랑은 하늘만 알고 있나 봐 그대의 사랑은 나의 사랑이어라 그대가 있어야만 내가 될 수 있었던 나의 사람 그대를 기억해 하지만 나의 추억의 날 잊어서

Siam (Vocal JI.HYO) NORA

그대의 뒷모습을 보아요 어두운 방 안에 남아 영원하길 다짐했었나요 아무것도 가진 것 없던 나와 하지만 나의 기억에 그늘이 져서 서로의 먼 길은 아무도 모르는 가요 어쩌면 우리 사랑은 하늘만 알고 있나 봐 그대의 사랑은 나의 사랑이어라 그대가 있어야만 내가 될 수 있었던 나의 사람 그대를 기억해 하지만 나의 추억의 날 잊어서 서로의 먼 길은 아무도 모르는

3,2,1 (Vocal 주예인) 노르웨이 숲

널 너무 사랑하니까 널 너무 좋아하니까 너만 보여 너만 보여 I will always love you 넌 내게 소중하니까 넌 내게 사랑이니까 니가 좋아 니가 좋아 좋아 Because of you you you 사랑을 알게 됐고 3 2 1 셋을 셀 동안 내게 와줘요 안고 싶어요 그대 내 첫사랑 Because of love love love

흔적 (Vocal. Mabinc) Wavycake

행여 우리 함께 거닐던 길을 지나가야 하는 날엔 아무렇지 않은 듯 걸어 가볼거야 우리 자주 가던 식당도 너 없는 지금 떠오르지도 않아 사소한 내 취향도 다 너였나봐 흔하던 하루에 사랑한다는 말로 끝낼 수가 없어진 매일이 시작되고 잊혀지지 않는 흔적을 하나씩 보내다보니 내가 지워져버렸어 분명 너없이도 잘 해낼거라 했었는데도 어느새 또 난 널 따라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