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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 들었더라면 그을

어쩌면 그날 밤 우리 잠에 들었더라면 이 밤이 짧지 않았을까 사실은 겁도 많았어 이런 매력적인 널 속상하게 할까 봐 아침저녁 시작과 끝 조금은 가까워지는 날들 항상 바라던 순간은 일상이 됐지 늦은 밤 전활 걸어 실수인 척해봤어 그래 그때 잠에 들었더라면 언젠가 후회하지 않았을까 그래 그때 잠에 들었더라면 아직은 이 밤이 쓰리긴 한데 애틋했던 지난날에 우린 가까웠을까

언제까지나 그을

잠들길 원해 나 그렇게 잠 못 들던 앤데 요즘엔 밤만 되면 눈 가리는 게 나 그렇게 쉽나 봐 오 가끔은 좀 겁이 나나 봐 날 그렇게 설레게 만들던 것들에 무뎌질까 봐 매일의 매일을 하루로 채워두고 핑계를 대면서 그럴 만도 해 그럴 만도 근데 아쉬운 건 하나 없나 봐 사람들이 나 건강해 보인대 오히려 이걸 바랄 테니까 나 괜찮아 맘에 들어 요즘 별걱정 없이 잠에

내 진실된 마음은 그을

내 진실된 마음은 너를 죄인으로 만든데 담지 못할 헌신은 죄책감만 남기나 봐 몰랐어 네게 좋은 사람 되려 했는데 미안함만 새겨놔서 내가 미안해 네가 잠에 들 때면 겁나던 얘길 풀었어 나 좋은 사람 아닌데 하필 지금 나타나서 몰랐어 정말 내가 금방 정리할게 불편하게 만들어서 내가 미안해 하루가 갈수록 기준만 늘어가 난 눈치도 없이 맞추려 또 맞추려 애써 미안해

책임 못 질 거 아는데 (voice mail) (Feat. 박서하) 그을

오 잠깐 거기 서서멈춰봐 봐아냐 괜찮아걱정 말고내 말 들어봐너 그리 버티다간분명 부러져다 널 위해서야제발 말 좀 들어맞아 나는 절대 너가 아니야상황 같은 것도 다 모르고 또입에 발린 말도 하나 못하는그런 나라서 정말로 미안해매번 모진 말로 널 일으키려가끔 자존심도 건드려보고한 번도 토닥여 주지도 않았던그런 나라서 정말로 미안해잠깐 쉬어가자 너만 괜찮다...

외면 (feat. 관성) 그을

아직 좀 이른가봐사람들은 조금 어리고 나빠보이는 숨을 담아가면 속에 내 미소를 담아I need a ValentineI need a Valentine아직 내 머릿속은 너무 아파그래 네 맘은 알아 근데 너무해내가 분명 전에 말했지 그새 까먹은 거냐고넌 며칠이나 됐다고 어려운 소리만이제 뭔 맘이든 상관이 없어 난차피 멍청한 건 매한가지상관없잖아 맞지 내가 ...

야 진짜 고맙다 그을

야 진짜 고맙다덕분에 많이 배웠어뻔히 다 보이는 입 발린 말들도 다 통한다는 걸걔가 그러데 있는 대로 괜찮대웃기고 있네 정말사실 알잖아 노력도 없이바라는 것부터 우스운 거란걸추한 꼴 들킬까 봐 넌뻔한 변명을 쏟아내자존심은 지키고파서변명에 더 매달리지난 괜찮아 진짜 그만해도 돼뭐 어쩌겠어 네 말 다 맞다는데이제 가는 거 어떄책임 없는 좋은 말로 위선 떠...

네가 있었어 (feat. 03EO) 그을

안녕 얼굴 많이 좋아졌네 라는 말 너무 많이 들었어 요즘한동안 나 버거웠지 찡얼댄 거 받아줘서 정말로 고마워그리고 미안해 기껏 얘기 듣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길 반복해서아 부끄럽다 진짜 나 많이 배웠고그때는 절박해서 나밖에 뵈는 게 없었어 미안해그만 미안해할게가끔 그립기도 하겠지언젠 못 견디고 말 거야그래도 term은 점점 길어진다는 걸나 알고 있으니...

망각 그을

아 잠깐 멈춘 것 같아 이렇게 뜬금없이 끝날 줄 몰랐는데그간 어지간히 노력했는데 아, 그래서일지도그땐 내 특별한 마음이 꽤나 낯설어서 더 소중하다 했어근데 고장 난 거더라 낯선 내 모습에 설렜다 착각했어어제는 모든 게 다 이상한 하루였어할 일에 집중하고 모든 게 괜찮았어잠들기까지에도 얼마 안 걸렸어 나오늘은 모든 게 다 이상하단 걸 알았어할 일에 집중...

- (feat. 그을) 03EO

이제는 다시 돌아가야겠어더 멀리 도망가지 않겠어그래 돌이켜보면내가 길을 잘못 걸어온 것 같아내 딴엔 맞았다고 여겨졌던 게부정되니 내가 아닌 것 같았네이제는 다시 돌아가야겠다고생각했던 게 엊그제였었는데아직은 마음의 준비가 안됐었나 봐조금만 더 버텨보다가 난 갈게우리의 밝은 미래문을 밝혀줄래이제는 다시 돌아가야겠어더 멀리 도망가지 않겠어다시는 포기하지 않...

10월 서이경

넌 습관처럼 내게 말하곤 했지 날 사랑하지 말라고 그러지 말라고 그럴 때마다 마음을 숨기고 누르고 눈치챌 수 없게 부단히 노력했어 네가 달아날 것 같아서, 그럴 것 같아서 그때 네가 했던 그 말을 들었더라면 지금보다 조금은 덜 아플 수 있었을 텐데 날 보며 한 그 말을 그 말들을 들었어야 했어 난 난 그래야만 했어 다르지 않았어 넌 마지막도

숨쉬고 싶어 종서.덕진.성우

땅 모두가 숨을 쉬며 살아가야 하지 하지만 왜 이렇게 답답한거야~~ 가슴이 답답해서 참을 수~ 없어 예예 하늘로 날아가는 저 검은새들 하늘로 날아가면 숨을 쉴 수 있나 강물엔 기름으로 덮혀 있어서~~ 고기들 숨이 막혀 죽어 버~렸어~ 거~리엔 쌓~여가는 자동~차들~~ 안개를 닮~아가는 아파트 빌딩 숲 아이들 가~슴속엔 그을

숨쉬고 싶어 종서.덕진.성우

땅 모두가 숨을 쉬며 살아가야 하지 하지만 왜 이렇게 답답한거야~~ 가슴이 답답해서 참을 수~ 없어 예예 하늘로 날아가는 저 검은새들 하늘로 날아가면 숨을 쉴 수 있나 강물엔 기름으로 덮혀 있어서~~ 고기들 숨이 막혀 죽어 버~렸어~ 거~리엔 쌓~여가는 자동~차들~~ 안개를 닮~아가는 아파트 빌딩 숲 아이들 가~슴속엔 그을

내님은 꽃한송이 박길라

노을이 물 들어가는 들길을 걸어가며 그대와 나를 기억하다 그을 생각하네 언제인가 내가 물 었던 가는 길을 이제와 생각하니 이별 이었나봐 바람에 날리는 들꽃이 애처러워 내님을 부르며 내마음 별이 되고파 그대를 위하여 슬픔을 딛고 서있는 내님은 꽃 한송이 사랑을 태우는 나도 꽃 한송이. 후렴~ 바람에 날리는 ~~

담 (String Version) 김윤아

우리사이엔 낮은담이 있어 내가 하는말이 당신에겐 다 닿지 않아요 내가 말하려했던것들을 당신이 들었더라면 당신이 말할수 없던 것들 을 내가 알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있어 부서진 내맘도 당신에게 보이지않아요 나에 깊은 상처를 당신이 보았더라면 당신 어깨에 앉은 귀한 손을 내가 보았더라면..

담(piano version) 김윤아

내가 말하려 했던 것들을 당신이 들었더라면.. 당신이..말할수없던것들을 내가..알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있어.. 부서진 내맘도 당신에게 보이지 않아요.. 나의 깊은 상처를 당신이 보았더라면.. 당신어깨에 앉은 긴 한숨을 내가 보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있어.. 서로의 진심을 안을수가 없어요..

김윤아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내가 하는 말이 당신에게 가 닿지 않아요 내가 말하려 했던 것들을 당신이 들었더라면 당신이 말할 수 없던 것들을 내가 알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부서진 내 마음도 당신에겐 보이지 않아요 나의 깊은 상처를 당신이 보았더라면 당신 어깨에 앉은 긴 한숨을 내가 보았더라면

담(with piano) 김윤아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내가 하는 말이 당신에게 가 닿지 않아요 내가 말하려 했던 것들을 당신이 들었더라면 당신이 말할 수 없던 것들을 내가 알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부서진 내 마음도 당신에겐 보이지 않아요 나의 깊은 상처를 당신이 보았더라면 당신 어깨에 앉은 긴 한숨을 내가 보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김윤아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내가 하는 말이 당신에게 가닿지 않아요 내가 말하려 했던 것들을 당신이 들었더라면 당신이 말할 수 없던 것들을 내가 알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부서진 내 맘도 당신에겐 보이지 않아요 나의 깊은 상처를 당신이 보았더라면 당신 어깨에 앉은 긴 한숨을 내가 보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with piano) 김윤아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내가 하는 말이 당신에게 가 닿지 않아요 내가 말하려 했던 것들을 당신이 들었더라면 당신이 말할 수 없던 것들을 내가 알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부서진 내 마음도 당신에겐 보이지 않아요 나의 깊은 상처를 당신이 보았더라면 당신 어깨에 앉은 긴 한숨을 내가 보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담(7651) (MR) 금영노래방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내가 하는 말이 당신에게 가 닿지 않아요 내가 말하려 했던 것들을 당신이 들었더라면 당신이 말할 수 없던 것들을 내가 알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부서진 내 마음도 당신에겐 보이지 않아요 나의 깊은 상처를 당신이 보았더라면 당신 어깨에 앉은 긴 한숨을 내가 보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서로의 진실을 안을 수가

잠에 취해 브라운아이드걸스

숨이 멎은 사람처럼 뇌를 잃은 사람처럼 온종일 이불 속에서 며칠이 지나간 걸까 눈 감아야만 보이는 눈뜨면 보이지 않는 너에 얼굴을 보려면 잠에 취해야 하니까 어쩔 수 없는 걸 감은 눈엔 눈물이 고이고 흘러 내려와 베게를 적시고 눈물샘아 얼마를 더 흘려야 그 앨 지울 수 있겠니 외로워서 미친 사람처럼 옅은 잠속에 널 외쳐대고 이

잠에 취해 브라운 아이드 걸스

숨이 멎은 사람처럼 뇌를 잃은 사람처럼 온종일 이불 속에서 며칠이 지나간 걸까 눈 감아야만 보이는 눈뜨면 보이지 않는 너에 얼굴을 보려면 잠에 취해야 하니까 어쩔 수 없는 걸 감은 눈엔 눈물이 고이고 흘러내려와 베게를 적시고 눈물샘아 얼마를 더 흘려야 그 앨 지울 수 있겠니 외로워서 미친 사람처럼 옅은 잠속에 널 외쳐대고

잠에 취해 브라운 아

숨이 멎은 사람처럼 뇌를 잃은 사람처럼 온종일 이불 속에서 며칠이 지나간 걸까 눈 감아야만 보이는 눈뜨면 보이지 않는 너에 얼굴을 보려면 잠에 취해야 하니까 어쩔 수 없는 걸 감은 눈엔 눈물이 고이고 흘러내려와 베게를 적시고 눈물샘아 얼마를 더 흘려야 그 앨 지울 수 있겠니 외로워서 미친 사람처럼 옅은 잠속에 널 외쳐대고

잠에 취해 EVE

숨이 멎은 사람처럼 뇌를 잃은 사람처럼 온종일 이불 속에서 며칠이 지나간 걸까 눈 감아야만 보이는 눈뜨면 보이지 않는 너에 얼굴을 보려면 잠에 취해야 하니까 어쩔 수 없는 걸 감은 눈엔 눈물이 고이고 흘러내려와 베개를 적시고 눈물샘아 얼마를 더 흘려야 그 앨 지울 수 있겠니 외로워서 미친 사람처럼 옅은 잠속에 널 외쳐대고 이 바보야 얼만큼

자우림-김윤아

내가 말하려 했던 것들을 당신이 들었더라면. 당신이 말 할 수 없던 것들을 내가 알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부서진 내 마음도 당신에겐 보이지 않아요. 나의 깊은 상처를 당신이 보았더라면. 당신 어깨에 앉은 긴 한숨을 내가 보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서로의 진실을 안을 수가 없어요.

담 (Piano Version) 김윤아

담(with piano)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내가 하는 말이 당신에게 가 닿지 않아요 내가 말하려 했던 것들을 당신이 들었더라면 당신이 말 할 수 없던 것들을 내가 알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부서진 내 마음도 당신에겐 보이지 않아요 나의 깊은 상처를 당신이 보았더라면 당신 어깨에 앉은 긴 한숨을 내가 보았더라면 우리

담 (with strings) 김윤아

내가 말하려 했던 것들을 당신이 들었더라면. 당신이 말할 수 없던 것들을 내가 알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부서진 내 마음도 당신에겐 보이지 않아요. 나의 깊은 상처를 당신이 보았더라면. 당신 어깨에 앉은 긴 한숨을 내가 보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서로의 진실을 안을 수가 없어요.

담(with piano) 김윤아

내가 말하려 했던 것들을 당신이 들었더라면. 당신이 말 할 수 없던 것들을 내가 알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부서진 내 마음도 당신에겐 보이지 않아요. 나의 깊은 상처를 당신이 보았더라면. 당신 어깨에 앉은 긴 한숨을 내가 보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서로의 진실을 안을 수가 없어요.

담(with string) 김윤아

내가 말하려 했던 것들을 당신이 들었더라면. 당신이 말 할 수 없던 것들을 내가 알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부서진 내 마음도 당신에겐 보이지 않아요. 나의 깊은 상처를 당신이 보았더라면. 당신 어깨에 앉은 긴 한숨을 내가 보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서로의 진실을 안을 수가 없어요.

담 (Piano ver.) 김윤아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내가 하는 말이 당신에게 가 닿지 않아요 내가 말하려 했던 것들을 당신이 들었더라면 당신이 말할 수 없던 것들을 내가 알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부서진 내 맘도 당신에게 보이지 않아요 나의 깊은 상처를 당신이 보았더라면 당신 어깨에 앉은 긴 한숨을 내가 보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서로의

담 (with piano) 김윤아

내가 말하려 했던 것들을 당신이 들었더라면. 당신이 말할 수 없던 것들을 내가 알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부서진 내 마음도 당신에겐 보이지 않아요. 나의 깊은 상처를 당신이 보았더라면. 당신 어깨에 앉은 긴 한숨을 내가 보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서로의 진실을 안을 수가 없어요.

아버지 김현수

나 어릴 적 아버지는 강철같은 분이셨죠 언제나 환한 미소로 따뜻한 등에 업어주셨죠 산처럼 묵묵히 내 곁에 계실 줄 알았었는데 어느덧 세월이 흘러 나 약해져만 가는군요 다가설 수 없던 아버지 멀게만 느껴지시던 이 나이가 돼서야 그 마음 알게 되었죠 정작 할 말이 남았을 땐 기다려 주시지 않고 울리지 않는 전화기만 그리워 바라봅니다 까맣게 그을 린 피부는 고단한

그리움의 잔상 키케이

너는 그리움의 그을 수 없는 네게 전해 주길

Intro 레전드

매춘 강도 살인 폭행 온갖 더러운 인간쓰레기들이 넘쳐나는 동네 마이크로폰이 재산이라면 내 인생에 재산 세상의 괴상함에 등지고 혁명을 일으킬 대장 포장된 사회로 나가버린 이 불쌍한 인간 욕심이 넘쳐 돼지처럼 독신하는 비만 It's the Levolution 힘없는 형제를 위한 혁명 정녕 네 변명에 결정에 변함이 없다면 너는 내 운명 나는 분명 세상에 획을 그을

잠에 못 들어 Jtwice

다른 일이 손에 들어 오질 않아 이건 어설픈 드라마 남겨놓은 결과는 트라우마 잊었지만 보고 싶다는 타는 마음 잠에 못 들어 이 밤에 한숨만 늘어 순간순간 나타나는 너 때문에 미간에 주름만 늘어 이건 게임 아닌데 이로울 게 없는 일 이렇게 널 잃었네 내 일은 내일로 미룰게 이건 게임 아닌데 이로울 게 없는 일 이렇게 널 잃었네 내 일은 내일로

잠에 들기 전에 전유진

이 밤 끝에서 나는 걸터 앉아 있어 너는 어때 내가 널 좋아 하는 만큼 잠에 들지 못해 나는 커튼 으로 가려봐도 난 생각나 빛을 가려도 그댄 틈새로 새나와 눈을 감아도 나도 모르게 그려져가 그대 가 잠에 든다 고해도 잠시동안 나를 떠난다 해도 그대도 같은 하늘 아래 라면 나 편히 잠에 들수 있을까요 알고 있니 오늘도 밤을 지새웠어 알긴

잠에 들래 (Home) 미나 (MEENA)

난 또 마음속에 담아 둔 일 모두 묻고서 모른 채 두고 싶어 사랑한 모든 것 잠시 모두 잊어두고서 혼자 외롭게 있고 싶어 Cause I need a break now 편한 옷을 입고서 마음을 누여 둔 채로 지친 나도 잠시 쉬고 싶어 Cause I need a break now 편한 곳에 숨어서 한숨 자고 일어나 나를 또 정리할게 All I want is 잠에

니가 잠에 들기 전에 황원준

니가 잠에 들기 전에 이 노래를 들었으면 해 니가 잠에 들기 전에 이 노래를 들었으면 해 시간은 참 빠르게 가고 나는 오늘도 혼자서 잠들어 니가 채워준 내 밤의 한도 이젠 공간이 남네 너무 나도 어디선가 내 생각을 해주고 있다면 내 노랠 몰래라도 듣고 있다면 의도치 않게 그걸 내가 알게 될 때 내가 노랠 만드는 원동력이 될 테니 니가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던

Sleep Apnea Hippie Kunda (히피쿤다)

baby with Sleep long along for your wasted I dreamed about running and screaming last night And swam around that lazy blue tide I dreamed about stunning drowning last night swam around lazy blue tide 잠에

수선화 윈터가든

끝없이 춤추는 저 하늘에 나 그대를 그리며 잠에 드네. 아득히 사라진 그 시간에 나 그대를 꿈꾸며 잠에 드네. 다시 언젠가 깊은 꿈속에서나 우리 만나요. 슬픈 미소로. 그댈 그리던 어린 시절 속에서 우리 만나요. 웃음 지으며. 계절이 지나갈 때마다, 시들어간 꽃들 속에서. 희미하게 그려진 그대의 눈물 속에서.

수선화 윈터 가든(Winter Garden)

끝없이 춤추는 저 하늘에 나 그대를 그리며 잠에 드네. 아득히 사라진 그 시간에 나 그대를 꿈꾸며 잠에 드네. 다시 언젠가 깊은 꿈속에서나 우리 만나요. 슬픈 미소로. 그댈 그리던 어린 시절 속에서 우리 만나요. 웃음 지으며. 계절이 지나갈 때마다, 시들어간 꽃들 속에서. 희미하게 그려진 그대의 눈물 속에서.

수선화 윈터 가든

다시 언젠가 예전 시간 속에서 우리 만나요 웃는 얼굴로 그댈 그리던 하얀 시절 속에서 우리 만나요 슬프지 않게 기쁘게 웃음 지었던 겨울에 피었던 꽃처럼 아름답게 홀로 서 있을 그 나날 속에서 끝없이 춤추는 저 하늘에 나 그대를 그리며 잠에 드네 아득히 사라진 그 시간에 나 그대를 꿈꾸며 잠에 드네 다시 언젠가 깊은 꿈속에서나 우리 만나요 슬픈 미소로 그댈 그리던

수선화 (Inst.) 윈터 가든

다시 언젠가 예전 시간 속에서 우리 만나요 웃는 얼굴로 그댈 그리던 하얀 시절 속에서 우리 만나요 슬프지 않게 기쁘게 웃음 지었던 겨울에 피었던 꽃처럼 아름답게 홀로 서 있을 그 나날 속에서 끝없이 춤추는 저 하늘에 나 그대를 그리며 잠에 드네 아득히 사라진 그 시간에 나 그대를 꿈꾸며 잠에 드네 다시 언젠가 깊은 꿈속에서나 우리 만나요 슬픈 미소로 그댈 그리던

와이파이 아침 (achime)

교탁 위로 떨어지는 햇살 그 사이 반짝거리는 먼지들 빗소리 온 세상 적실 때에 그 사이 살짝 숨어있는 눈물 이제는 잠에 들어야 할 때 이제는 잠에 들어야 할 때 그대의 모습 머리맡에 두고 이제는 잠에 들어야 할 때 아무도 가지 않게 된 가게 누가 잃어버린 실내화 한 짝 아무 의미 없었던 한마디 은색으로 무심하게 하늘을

밤이 늘었네 바칼밴드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외면한 채 시간이 흘렀어 그냥 지금처럼 흐르는 물처럼 모든 게 멈춘 것처럼 익숙한 게 또 편해질 즘에 파도처럼 밀려오네 불안함이 반복되겠지 또 잔을 비우며 난 잠에 들겠지 밤이 늘었네 어두운 하늘에 별을 세다가 난 잠이 들었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 아냐 그냥 여기만 아니면 돼 어디로 가야 하지 어디로

동상이몽 (Feat. 복남이) Lay.bn

나를 괜히 또 깨우지 마 다시 잠에 못 들 거 알잖아 네 곁에 있어야 나 다시 잠에 들 걸 알잖아 똑같은 자리에서 밤을 보낸 우리 다른 꿈을 꿨기에 아침까지 너를 바래다 주기에 난 지쳤고 힘이 들어 돌아가 줘 저녁까지 너를 기다리기에 난 지쳤고 힘이 들어 돌아가자 함께 손을 잡고 걸어도 우린 다른 곳을 봐 이걸 놔야 우리 갈 수 있어 다른 손을 잡아봐도 결국은

낮잠 / 午睡 정제

꿈인 줄 알면서도 헤매고 있던 나는 언제쯤 잠에 들까 빈 밤을 새우며 한밤에 깨던 나는 똑같은 꿈을 꾸며 오늘도 잠에 든다 한낮을 보러 어제와 다른 꿈 한낮에 사막을 걷는 듯 뜨거운 태양 밑에 타는 중 구름은 전혀 보이지가 않아 아지랑이처럼 비구름은 흐릿해지고 뜨거운 바람은 더욱더 강해질 뿐 꿈인 줄 알면서도 헤매고 있던 나는 언제쯤 잠에 들까 빈 밤을 새우며

무의미의 의미 revy breaux

조각난 하늘 파란과 지평선 너머의 잔불 커튼이 걷힌 방 안 내가 내게 판 무덤 속의 같은 3분 쭉 반복되고 808에 petrified 잔해더미 속에 뒤져내 얻어낸 반짝거리는 작은 보배 유리 조각인 듯해 또 숙여지는 고개 다시 팔목을 그을 땐 확실히 하겠다는 다짐은 바랬고 가치 없는 밤이 다시 도래해 씹것들, 씹힌 것들 헛기침과 헛된 것 미친 법들 썩은 지침과

DAYDREAM HUMANMADEGHOST

한 칸에 치워 날 잊어 밤이면 찾아와 있어 밝은 아침의 사랑도 가끔은 잊을 수 없어 시간은 더 멀어지게 만들어 널 위해 난 뒤 돌아가 한 칸에 치워 날 잊어 밤이면 찾아와 있어 밝은 아침의 사랑도 가끔은 잊을 수 없어 뒤돌아가 아침을 날 저물게 한 밝은 빛을 가진 너에게 비가 내리지 못하게 어두워지면 난 널 데려가 너는 내 새벽에 차갑게 저물어 잠을 자 잠에

낮잠 정제

꿈인 줄 알면서도 헤매고 있던 나는 언제쯤 잠에 들까 긴 밤을 새우며 한밤에 깨던 나는 똑같은 꿈을 꾸며 오늘도 잠에 든다 한 낮을 보러 어제와 다른 꿈 한낮에 사막을 걷는 듯 뜨거운 태양 밑에 타는 중 구름은 전혀 보이지가 않아 아지랑이처럼 비구름은 흐릿해지고 뜨거운 바람은 더욱더 강해질 뿐 꿈인 줄 알면서도 헤매고 있던 나는 언제쯤 잠에 들까 긴 밤을 새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