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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들 그네와꽃

우연히 집에 가던 길 익숙한 뒷모습이 보여 내가 항상 놀렸던 그녀의 걸음걸이 헐렁하게 내려간 옷소매 믿을 수 없어 달빛을 보네 귓가에 들리는 그 멜로디 기분이 좋을 때 즐겨 부르던 그녀의 노래 아 정말 그녀다 1년 전 어느 날 밤 그에게 걸려 온 전화 한 통 이제는 너의 곁에 있을 수 없다고 우~ 멍해진 그에게 남겨진 마지막 한마디 말 조금만 기다려...

스토커들 그네와 꽃

우연히 집에 가던 길 익숙한 뒷모습이 보여 내가 항상 놀렸던 그녀의 걸음걸이 헐렁하게 내려간 옷소매 믿을 수 없어 달빛을 보네 귓가에 들리는 그 멜로디 기분이 좋을 때 즐겨 부르던 그녀의 노래 아 정말 그녀다 1년 전 어느 날 밤 그에게 걸려 온 전화 한 통 이제는 너의 곁에 있을 수 없다고 우~ 멍해진 그에게 남겨진 마지막 한마디 말 조금만 기다려...

사막의꽃 그네와꽃

난 내가 가지려던 모든 것 헛된 시간 속에 버려진 나를 찾아 다시 떠나려 하네 넌 네가 버리려던 모든 것 낯선 공간 속에 버려진 널 찾아 다시 돌아오려 해 가까이 있으려 할수록 서로를 더 다치게 했던 우리 함께하면 함께 할수록 더 멀어져 아파했던 잊혀지네 사라지네 네가 홀로 선 사막에 다시 어둠이 내려와 짙은 고독 속에 널 가둔다 해도 잊진 말아...

강아지는울지않았지 그네와꽃

강아지는 울지 않았지 소녀 눈에 눈물을 보고 울지 마요 웃어줘요 파란 들꽃 향기처럼 나는 이제 천국으로 꿀이 있는 꽃 속으로 울지 마요 웃어줘요 나의 소녀여 슬퍼 말아요 우린 만날 거야 그대를 기억해요 다시 만날 거야 두 볼에 검은 꽃을 피우지 말아줘요 하얗게 웃어줘요 빛나는 수정처럼 새가 되어 그대 창에 날아갈 테니… 두 볼에 검은 꽃을 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