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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나뭇잎에게도 죽을 것 같았어 그네, 남궁 원

그때의 난 떨어지는 나뭇잎에게도 죽을 같았어 두려웠었어 그때의 널 막아설 힘이 내겐 없었어 난 나약했었고 비참했었어 아무 말도 난 할 수 없었어 아무것도 난 하지 못했어 어떤 말이 너의 걸음을 조금이라도 느리게 할지 난 알지 못해서 널 보내야 했어 그때의 난 불어오는 실바람에게도 아프곤 했었어 휘청거렸어 그때의 널 막아설 힘이 내겐 없었어 난 초라했었고

탑승동으로 가는 열차 그네, 남궁 원

기어이 떠나야 한다면누군가 사라져야 한다면기꺼이 내가 그럴테요그대는 편히 쉬면 돼요다시 돌아올 수 없는 열차에몸을 밀어 넣으려 하오멀어지는 모습이라도 남기려고뒤돌아보는 거 그쯤은 눈 감아주오아아 나는 돌아갈 수 없네이미 열차에 몸을 실었으니아아 나는 떠나야만 하네그대여 잘 지내시오다시 돌아올 수 없는 열차에몸을 밀어 넣으려 하오멀어지는 모습이라도 남기...

산 넘으니 그네, 남궁 원

끝난 줄 알았던 이 산을 넘으니또 다른 산이 내게 인사한다멈출 수 없으니 산을 또 올라간다이 산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돌아보니 너라는 큰 산을 오른 나였다이제 보니 너에게 큰맘을 받았던 나였다오를 수도 없었고 차마 내려가지 못한 내 모습에넌 어떤 표정이었을까오르지 않으면 알 수가 없었던정상에서 바라본 발걸음은어리고 나약한 시절의 순간이라널 지치게 했던 ...

나의 어린 날 남궁 원

한없이 수많은 계절을지나온 우리는 뒤엉켜있고 멀어져 갔던 찬란한 날들은깊은 밤 꿈들에 늘 웃음 일 테니나의 어린 날의 이야기는 참 아름다웠다 다신 받지 못할 사랑을 얻고끝이 없는 외로움과 꿈에서성일 때엔 어렸던날들을 떠올릴까 봐하얗게 물들였었던 작은 새싹은모두 피어올라 펼쳐져 있다아무 이유 없이 세상은 곧 흐르고 있고오늘과 내일은 뜻이 있나 봐나의 어...

그리움이 된 외로움

예전에는 이런 마음도 있었어 세상 모든 것이 전부 내것만 같았어 하루종일 내 옆에 있는 것만 같았어 너와함께 했던 그 시간들엔 내가 이렇게 될 줄은 정말 몰랐어 너를 잃고 밀려드는 외로움과 그리움 밤하늘에 선을 그으며 떨어지는 별처럼 너의 뒷모습을 그리던 때가 있었어 끝을 알 수 없는 기나긴 푸른 하늘처럼 너를 꿈꾸던 때가 있었어 지난 기억 속에 남겨진 추억의

비켜간 세월 남궁

사랑했던 그 사람을 세월 흘러 만나보니 부귀영화 누리면서 행복한 줄 알았는데 말은 하지 않지만 그 표정이 어두워서 조심스레 물어보니 흐느끼며 말하네 보고 싶었다고 만나보고 싶었다고 아직도 꺼질 줄 모르는 우리의 사랑 가슴이 터질 같아 사랑했던 그 사람을 세월 비켜 만나보니 좋은 사람 서로 만나 행복한 줄 알았는데 말은 하지

비켜간세월 남궁

사랑했던 그 사람을 세월 흘러 만나보니 부귀영화 누리면서 행복한 줄 알았는데 말은 하지 않지만 그 표정이 어두워서 조심스레 물어보니 흐느끼며 말하네 보고 싶었다고 만나보고 싶었다고 아직도 꺼질 줄 모르는 우리의 사랑 가슴이 터질 같아 사랑했던 그 사람을 세월 비켜 만나보니 좋은 사람 서로 만나 행복한 줄 알았는데 말은 하지

화답 (Vocal 성해빈) 그네

맘을 꾹 눌러 써볼게요 잘 읽어주세요 잘 지냈나요 다른 것보다도 아픈 덴 없는지 그게 제일 궁금해요 그리고 정말 고마워요 먼저 꺼내기 어려운 말이었을 텐데 이 편지가 온전히 그대에게 갈까요 그대 계신 곳에는 하얀 눈이 온다기에 함께 볼 수 있다면 만질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했어요 잘 지냈어요 밥도 잘 챙겨 먹고 읽고 싶던 책도

그네 수빈

안녕 오빠 나 그냥 불러봐 여기 있으니 자기 생각나서 많이 힘들지 신경 쓸 거 많고 그래 내 생각은 하지 않아도 돼 자기 살닿을 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 이러다 나 혼자서 어떡해 두 눈을 감을게 모른 척 할게 바보인 척 할게 이 밤도 그래 괜찮다며 그네 타고 있는 내가 외로워 사실 난 괴로워 두 눈을 감을게 내 진심은 오빠랑

최고다 최고 남궁

빛깔 좋고 맛이 좋은 영양만점 우리한우 사랑하는 사람들과 먹고 싶은 우리 음식 먹을수록 맛이 나는 우리한우 명품한우 한잔 술에 육회 맛은 최고다 최고 기분 좋아 부라보 우리 모두 부라보 좋다 좋아 신토불이 우리의 명품 깊은 맛에 녹아나는 우리의 한우 음식 중에 넘버원 우리의 한우 세계 속에 넘버원 우리의 한우 이 땅 위에 자존심 명품코리아 빛깔 좋고...

바보야 남궁

?여자야 여자야 못 믿을 여자야 사랑의 그 맹세가 스쳐간 바람이었나 가지마라 애원해도 내 손을 뿌리친 당신 아아 아아아 여자의 순정을 믿었던 내가 바보야 사랑아 사랑아 못 믿을 사랑아 그 날 밤 그 맹세가 새빨간 거짓이었나 가지마라 애원해도 내 손을 뿌리친 당신 아아 아아아 여자의 순정을 믿었던 내가 바보야 가지마라 애원해도 내 손을 뿌리친 당신 아아...

그네 이재승

나면 난 흑백색이 되어도 좋아 매일매일 널 볼 수 있도록 내 위에 떠줘 우리 결코 이뤄질 수 없지만 네가 날 안아준다면, 그럼 나 몸 맡겨 따르리 네 이슬 같은 눈빛에 무작정 빠졌나 봐 널 향한 내 마음만큼은 저 구름 넘어 훨훨 날아가리, 방향도 모른 채 너란 바람에 이끌려 난 그네를 미네 네 이슬 같은 눈빛에 무작정 빠졌나 봐 이제 난 너 없인 안 될

꿈꾸는 청담 그네

으리리번쩍 드높은담장 줄서있는 쭉쭉 빠진 검정차 화려한 모피 도도한 움직임 우리가 사는 이 곳 청담동 우린오늘도 별일 없는 듯 하루하루 제 역할을 하지만 가진 없어도 인생사 똑같지 사람살이 고단한 매한가지 가끔 기죽을지 몰라 가끔 서러울지 몰라 내가 작아 보일 때면 크게 한번 웃는 거야 하하하 우리 사는 모습 다 다를지라도 한숨 쉴

우린 서로가 첫사랑 권지은

설레고 있어도 사랑인 줄 몰랐어 네가 다가오면 괜히 모른척했어 학교 앞 정류장 한 번 더 보려고 너 올 때까지 기다리곤 했어 늦은 밤 몰래 나와 놀이터에서 너와 탄 그네 내리기 싫었어 그땐 그랬어 이유 없이 좋았어 바라만 봐도 모든 게 다 멈춘 같았어 내겐 그랬어 너란 이유 하나 가 내 하루의 행복에 전부가 되는 기적 같았어 괜스레 투덜대도 그저 웃으며

우린 서로가 첫사랑(inst) 권지은

설레고 있어도 사랑인 줄 몰랐어 네가 다가오면 괜히 모른척했어 학교 앞 정류장 한 번 더 보려고 너 올 때까지 기다리곤 했어 늦은 밤 몰래 나와 놀이터에서 너와 탄 그네 내리기 싫었어 그땐 그랬어 이유 없이 좋았어 바라만 봐도 모든 게 다 멈춘 같았어 내겐 그랬어 너란 이유 하나 가 내 하루의 행복에 전부가 되는 기적 같았어 괜스레 투덜대도 그저 웃으며

거짓말 애즈 원

모든 걸 지우려 하루종일 술잔만 기울여 니가 떠난뒤로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다 멈춰선 길에 지난 추억만 가득해 눈물이 또 가득 고여서 눈물이 또 내 맘 가득 고여서 한걸음 조차 움직일 수가 없어 사랑해 떠나간다는 거짓말 너의 슬픈 말 지우지 못해도 널 다시 잡지도 못해 미안해 보내준다는 거짓말 너의 아픈 말 자꾸만 생각이 나 숨이 막혀 죽을

말할까 (Vocal By 채다솜) 그네

아주 멀리서 때론 가까이서 너를 지켜봤었어 우연을 만들고 떨리는 내 맘을 혼자 삭히곤 했어 사랑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다는 그런 거짓말은 하지 않을게 다만 내 마음은 지금 내 마음은 너만 생각하고 너를 위해 뛰는 같아 이젠 말할까 숨겨온 내 맘을 더 이상 가둘 수 없는 내 마음을 작은 고백이지만 커다란 마음인걸 꼭 알아주길 바라 혹시나

다른 이름으로 저장 (Vocal 시월의 달) 그네

기다리는 이 생각 않고 자꾸 빈 화면만 멍하니 바라보고 있어 날씨는 맑아 구름도 좀 지쳤나 봐 볕 좋은 곳 앉아 쉴 수 있다면 어떨까 너와 함께라면 더 좋겠지 언제나 내 일기장 속 주인공이었던 너 다 썼는데 이제 다른 이름으로 기억해야겠네 여기에 덮을 수가 없네 그 시절엔 손 데일 만큼 뜨거운 맘였다면 이제는 추억이나 그 비슷한

뒷이야기 (Vocal 지묵) 그네

때문에 분에 넘치는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당연하게 여기며 고마운 줄 모르고 네가 주는 마음을 낭비했던 날 다시 만들 수 없는 추억인 걸 알기에 아끼며 떠올리는 그게 마음이 아픈 내 사계절에 가득 찬 너 때문에 분에 넘치는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당연하게 여기며 고마운 줄 모르고 네가 주는 마음을 낭비했던 날 그날에 뭐든지 다 줄 수 있을

빈 강의실 (Vocal By 정지훈) 그네

아무도 없는 여기에 들어와 항상 앉던 내 자리에 앉고선 잠시 눈을 감고 그때를 그려봐 창가엔 따뜻한 봄날의 햇살이 햇살을 따라간 그 앞에선 새 학기를 알리는 어색한 인사가 그리고 내 앞엔 햇살을 머금은 네가 있었던 같아 그 순간부터가 시작이었을까 언제부턴가 네가 무언 갈 적을 때 사각사각 들리는 연필 소리도 어젯밤 뭘 했는지 고개를 흔들며 잠에 빠진 모습도

가회동 (Vocal 김주영) 그네

대단한 추억이 돼버린 건지 너는 알고 있니 어떻게 감당하려고 이토록 무모한 행복을 거닐었는지 참 예뻤지 계절도 거리도 우릴 감싸던 공기도 너는 날 좋아했었고 그런 너를 난 사랑했었던 날들 손을 잡고 발걸음 맞추며 그저 걸었을 뿐인데 어쩜 이렇게 대단한 추억이 돼버린 건지 너는 알고 있니 골목골목 숨어 있는 너의 모습은 아직 그대로인

그네 이효리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사랑했던 나를 이제는 우리 서로 해줄 것이 없는 걸까 우리 사랑은 왜 지쳐가고 있는지 긴 어둠 속에 우리가 함께한 적이 언제지 입술은 마르고 가슴은 기쁨을 잃어가 찬바람이 귓가를 어루만져 외로움은 더해가고 젖어드네 꿈속에 우리가 함께한 그 밤이 그리워지네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

그네 이효리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사랑했던 나를 이제는 우리 서로 해줄 것이 없는 걸까 우리 사랑은 왜 지쳐가고 있는지 긴 어둠 속에 우리가 함께한 적이 언제지 입술은 마르고 가슴은 기쁨을 잃어가 찬바람이 귓가를 어루만져 외로움은 더해가고 젖어드네 꿈속에 우리가 함께한 그 밤이 그리워지네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

그네 @가곡

작사 김말봉 작곡 금수현 노래 가 곡 -----------------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한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음의 일만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가곡

★작사:김말봉 작곡:금수현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 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 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 양 나래 쉬고 보더라 한 번 구르니 나무 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 차니 사바가 발 아래라 마음의 일만 근심은 바람이 실어 가네

그네 금수현

1.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 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 비도 놀- 란- 양 나래쉬고 보- 더라- 2. 한- 번 구- 르니 나무끝에 아련- 하고 두번을 거듭차니 사- 바가 발아래라- 마- 음의 일만 근심은 바- 람이 실어가네-

그네 Unknown

1. 세모시 옥색 치마 금박 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 나가 구름 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 양 나래 쉬고 보더라 2. 한 번 구르니 나무 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 차니 사바가 발 아래라 마음의 일만 근심은 바람이 실어 가네.

그네 김영자

Andante ♩=72 1. 세 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2. 한 -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 -음의 일만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신영조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 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 양 나래 쉬고 보더라 한번 구르니 나무 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음의 일만 금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이효리/개리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사랑했던 나를 이제는 우리 서로 해줄 것이 없는 걸까 우리 사랑은 왜 지쳐가고 있는지 긴 어둠 속에 우리가 함께한 적이 언제지 입술은 마르고 가슴은 기쁨을 잃어가 찬바람이 귓가를 어루만져 외로움은 더해가고 젖어드네 꿈속에 우리가 함께한 그 밤이 그리워지네.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그네 송광선

Andante ♩=72 1. 세 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2. 한 -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 -음의 일만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스웨터

나를 밀어줘~ 더 세게 저 하늘에 달 때 까지 원한다면 할 수 있어 저 태양이 닫힐 때 까지 혼자서 문턱 그네 앉아 하얀 길 보면서 너를 기다리는데 지금은 계속 쉬고 싶어 다가 와 익숙한 말걸음 걸이 한손엔 따뜻한 종이커피를 들고 나를 밀어줘~ 더 세게 저 하늘에 달 때 까지 원한다면 할 수 있어 저 태양이 닫힐 때 까지

그네 HUE(휴)

vocal:이소라 날아라~ 히야~ 바람아~ 히야~ 가는 두 줄 지친 몸을 싣고서 세상의 끝으로 가자 날아라~ 히야~ 바람아~ 히야~ 가난 눈물 버림 받은 내 방황 발 올리고 해 달 끝까지 내 몸을 띄워줘 바람아 구름 닿게 날 밀어줘 하늘에 나를 띄워줘 멍들은 마음마저 가져 음~ 날아라~ 히야~ 저 끝까지 내 몸을 띄워줘 바람아 구름 닿게 날...

그네 HUE

그네-휴 날아라 히야 바람아 히야 가는 두 줄 지친 몸을 싣고서 세상의 끝으로 가자 날아라 히야 바람아 히야 가난 눈물 버림 받은 내 방화 발 올리고 해달 끝까지 내 몸을 띄워줘 바람아 구름 닿게 날 밀어줘 하늘에 나를 띄워줘 멍들은 마음 마저 가져 날아라 히야 저 끝까지 내 몸을 띄워줘 바람아 구름 닿게 날 밀어줘 하늘에 나를 띄워줘

그네 김요한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 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 양 나래 쉬고 보더라 한번 구르니 나무 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음의 일만 금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담소네 공방

판단이 흐렸었나 좀 바보 같네 그렇게 자꾸 나를 밀어내지 좀 말아요 나는 또 멍청하게 흔들리잖아 오늘도 붕 뜬 맘에 정 신을 좀 잃어요 내가 이렇게 판단이 흐렸었나 좀 바보 같네 제발 좀 헷갈리게 하지 말고 확실하게 해줘 멈춰야 할지 더 가야 할지 모르겠단 말이에요 이상하게 내 마음이 내 맘 같지 않아 흔들흔들 흔들리는 그네

그네 안형일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 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 양 나래 쉬고 보더라 한번 구르니 나무 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음의 일만 금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경음악

새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한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번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음의 일만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이인영

Andante ♩=72 1. 세 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2. 한 -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 -음의 일만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국악동요

노랑나비무서워 분홍나비뒷걸음 분홍나비무서워 노랑나비뒷걸음 버들가지붙잡혀 흔들흔들푸른꿈 발밑에선창포꽃은 어지러워자주빛

그네 김영자(소프라노)

Andante ♩=72 1. 세 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한 -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 -음의 일만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SWEATER

나를 밀어줘 더 세게 저 하늘에 닿을때까지 원한다면 날 수 있어 저 태양이 알아챌 때까지 혼자서 놀이터 그네에 앉아 하얀 입김 불면서 너를 기다리는데 지금은 약속시간 십분전 다가와 익숙한 네 걸음걸이 한손엔 따뜻한 종이커피를 들고 나를 밀어줘 더 세게 저 하늘에 닿을때까지 원한다면 날 수 있어 저 태양이 알아챌 때까지 따뜻한 네 손이 내 등을 밀면 ...

그네 팬파이브

Andante ♩=72 1. 세 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2. 한 -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 -음의 일만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SWEATER

나를 밀어줘 더 세게 저 하늘에 닿을때까지 원한다면 날 수 있어 저 태양이 알아챌 때까지 혼자서 놀이터 그네에 앉아 하얀 입김 불면서 너를 기다리는데 지금은 약속시간 십분전 다가와 익숙한 네 걸음걸이 한손엔 따뜻한 종이커피를 들고 나를 밀어줘 더 세게 저 하늘에 닿을때까지 원한다면 날 수 있어 저 태양이 알아챌 때까지 따뜻한 네 손이 내 등을 밀면 ...

그네 팔로 (FALO)

하늘을 날아보고 싶다고 했죠 장난스런 그대 소원에 뭐든 들어주겠다고 했던 나는 거짓말을 해버린거죠 하늘을 난다는 게 이런걸까요 사랑스런 그대를 만나 평생 함께하고 싶다 했던 말은 정말이죠 진심인거죠 그대 손 잡고 걷는 이 길은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죠 그대도 나와 같은 마음인가요 잠깐 여기 앉아볼래요 그대 지금 기분이 어떤가요 불어오는 바람이 시...

그네 담소네공방

판단이 흐렸었나 좀 바보 같네 그렇게 자꾸 나를 밀어내지 좀 말아요 나는 또 멍청하게 흔들리잖아 오늘도 붕 뜬 맘에 정신을 좀 잃어요 내가 이렇게 판단이 흐렸었나 좀 바보 같네 제발 좀 헷갈리게 하지 말고 확실하게 해줘 멈춰야 할지 더 가야 할지 모르겠단 말이에요 이상하게 내 마음이 내 맘 같지 않아 흔들흔들 흔들리는 그네

그네 엄정행

1.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 제-비도 놀- 란- 양 나래쉬고 보더라 - 2. 한- 번 구- 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나니 사- 바가 발아래라 - 마- 음의 일만 근심은 바- 람이 실어가네 -

그네 정지찬

날아라 히야 바람아 히야 가는 두 줄 지친 몸을 싣고서 세상의 끝으로 가자 날아라 히야 바람아 히야 가난 눈물 버림 받은 내 방황 발 올리고 해달 끝까지 내 몸을 띄워줘 바람아 구름 닿게 날 밀어줘 하늘에 나를 띄워줘 멍들은 마음 마저 가져 음- 날아라 히야 저 끝까지 내 몸을 띄워줘 바람아 구름 닿게 날 밀어줘 하늘에 나를 띄워줘 멈들은 마음 마저 ...

그네 정재형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 제-비도 놀- 란- 양 나래쉬고 보더라 - 2. 한- 번 구- 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나니 사- 바가 발아래라 - 마- 음의 일만 근심은 바- 람이 실어가네

그네 정태춘

그네를 딛고 올라서서 흔들흔들 흔들어보자 솟아라 보자 그네야 높이 솟아서 먼데 보자 쌍무지개 끈을 달아 학타고 날 듯 하늘에 올라 산 너머 사당에 내 님을 보자 꽃같이 어린 님 내 님을 보자 오월훈풍에 옷자락 날리며 그네에 올라 높이 솟아라 청치마홍치마 바람에 날리며 훨훨 높이 솟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