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수줍은 춤은 휘청이는 나를 어쩌지 못하고 귀가령

어지러운 춤사위아득한 웃음소리태양이 붉어와 내리쬐도더 주세요무도는 끝이 나고하나 둘 스러지면다리를 저는 내 뒷걸음질은 잊어요허연 몸을 가다듬어스라린 물을 잡고발을 돌려 가라앉아누군갈 바라봐요스며드는 불빛에도둑맞은 수면을바다가 내려와 짓눌러도말해줘요한참을 세어보고하나 둘 떠오르면메마른 피부의 물방울은닦아줘요검은 몸은 거두어서무거운 손을 접고닫힌 산을 떠...

시선과 시선사이 귀가령

일렁이는 눈동자 비치는 어디에새하얀 숨을 마시는 그대가 사네요조그만 이마 한켠에 파도가 흐르면굳게 닫힌 어둠 속을 손을 잡아주지요소중한 맘을 엿듣고 빛나는 뿔을 자르며메마른 입의 사막에 집어삼켜줄 테죠흐릿한 노랠 부르며 익숙한 길을 헤매는 목마른 땅에 다다를 테죠가만히 귀 기울여 봐요 푸름과 신록 사이에 스며든 것들에조용히 눈여겨보아요 시선과 시선 사...

스노볼 (SNOWBALL) 귀가령

결국 떨어진 달 사방을 숨긴다 돌아오지 못할 선잠에 빠진다 네 꿈을 먹는 땅 네 발로 걷는 산 마주친 두 눈에 늦잠을 깨운다 잔인한 아침의 커튼을 걷을 때 큰 종을 울리는- 구나 잔인한 아침의 커튼을 걷을 때 꿈결만 같이 그리워졌나

파수견 귀가령

꿈을 꾸듯 잠긴 두 눈엔네 모든 게 어제인 듯 담겨있고공손하게 모은 두발은나 모른 체 진흙 발을 또 들였네아 부릅뜬 채 불타오른맘의 불은 꼬릴 아프게 하고가질 수 없는 이름들을목에 걸어보려 짖어야 하네피를 쫓듯 날선 이빨엔네 모든 게 내일일 듯 서려있고도도하게 모은 입술은남모르게 노랫말을 또 담았네아 시퍼렇게 불타오른맘의 불은 속을 태우게 하고가질 수...

휘청이는 마음으로 양주은

오늘도 그 애가 미워서 울어버렸어 그 애를 바라보는 네 표정을 흐트려놓고싶어 나도 연연하지 않으려 해 이건 진심야 그치만 바보같이 찢어진 입술을 만지작대 휘청이는 마음으로 그대를 안아 내 사랑은 거짓이 아닌데도요 가냘프고도 위태로운 심경으로 붙잡곤 무너지는 나를 마주할 때만큼은 끔찍히도 싫어져요 하루는 기억이 나지 않는 꿈에 울어버렸어

휘청이는 향기 이민구

어둠이 짙어 질수록 꽃향기도 따라 짙어간다 아직은 쌀쌀한 정원으로 나를 내모는건 때늦은 눈으로 희긋한 새하얀 산도 아니고 봄을 재촉하는 강여울 때문도 아니다 밤이되면 뿜어대는 이 향기 속살고운 여인의 분가루같은 이 향내에 취하고 싶어서다 가슴으로 파고드는 억센향기에 몸을 맏기고 싶다.

오마이007 크라잉 넛

아가씨 날 쳐다봐요 이렇게 춤을추고 있잖아요 오늘밤 어떻게하면 당신과 키스할수 있을까요 수줍은 나의 입술에 맥주만 홀짝홀짝 넘어가네 오 오 오 오마이달링 링링링 나와함께 춤을 춰요 이렇게 화려한 밤에 한없이 수줍어지는 내자신이 너무싫어 죽고만 싶네 사랑은 너무 어려워 맥주는 너무 달콤해 여기 맥주나 한잔 주세요 도대체 뭘드셨길래 당신은 이다지도

oh my 007 크라잉넛

아가씨 날 쳐다봐요 이렇게 춤을추고 있잖아요 오늘밤 어떻게하면 당신과 키스할 수 있을까요 수줍은 나의 입술에 맥주만 홀짝홀짝 넘어가네 오 오 오 오마이 달링 링 링 링 나와 함께 춤을 춰요 이렇게 화려한 밤에 한없이 수줍어지는 내자신이 너무 싫어 죽고만 싶네 사랑은 너무 어려워 맥주는 너무 달콤해 여기 맥주나 한잔 주세요 도대체 뭘 드셨길래 당신은

어쩌지 럼블

어쩌지 그 사람이 떠난데 어쩌지 눈 앞이 캄캄해 내 가슴이 또 아파오는데 내 눈물이 또 차오르는데 누가 좀 나를 말려줘 어쩌지 아직 사랑하는데 어쩌지 정말 자신 없는데 널 보낸다는게 지운다는게 이젠 남이라는게 이렇게 죽을만큼 힘들 줄 몰랐어 시간아 부탁해 시간아 부탁해 하루 지나 내일 되면 조금은 나을 수 있게 기억을 모두 다

우린 안돼 오지은서영호

우린 안돼 이미 글렀어 난 너에게 미운 말 밖에 못하고 너는 그런 나를 경멸하고 있지 하지만 난 사실 세상에서 네가 가장 귀엽다고 생각해 너는 그런 나의 마음을 하나도 모르겠지만 그렇지만 변덕스러운 너의 손 위에 나는 초라하게 춤을 춰 더 이상 봐주지 않는다 해도 나의 어리석은 춤은 계속되겠지만 그렇지만 우린 안돼 이미

어쩌지 럼블피쉬

어쩌지 그 사람이 떠난데 어쩌지 눈 앞이 캄캄해.. 내 가슴이 또 아파오는데 내 눈물이 또 차오르는데 누가 좀 나를 말려줘.. 어쩌지 아직 사랑하는데 어쩌지 정말 자신 없는데 널 보낸다는게 지운다는게 이젠 남이라는게 이렇게 죽을만큼 힘들 줄 몰랐어..

어쩌지 럼블 피쉬(Rumble Fish)

어쩌지 그 사람이 떠난데 어쩌지 눈 앞이 캄캄해 내 가슴이 또 아파오는데 내 눈물이 또 차오르는데 누가 좀 나를 말려줘 어쩌지 아직 사랑하는데 어쩌지 정말 자신 없는데 널 보낸다는게 지운다는게 이젠 남이라는게 이렇게 죽을만큼 힘들줄 몰랐어 시간아 부탁해 시간아 부탁해 하루 지나 내일 되면 조금은 나을 수 있게 기억을 모두 다 지워줘

어쩌지 럼블 피쉬

어쩌지 그 사람이 떠난데 어쩌지 눈 앞이 캄캄해 내 가슴이 또 아파오는데 내 눈물이 또 차오르는데 누가 좀 나를 말려줘 어쩌지 아직 사랑하는데 어쩌지 정말 자신 없는데 널 보낸다는게 지운다는게 이젠 남이라는게 이렇게 죽을만큼 힘들줄 몰랐어 시간아 부탁해 시간아 부탁해 하루 지나 내일 되면 조금은 나을 수 있게 기억을 모두 다 지워줘

어쩌지 럼블 피쉬 (Rumble Fish)

어쩌지 그 사람이 떠난데 어쩌지 눈 앞이 캄캄해 내 가슴이 또 아파오는데 내 눈물이 또 차오르는데 누가 좀 나를 말려줘 어쩌지 아직 사랑하는데 어쩌지 정말 자신 없는데 널 보낸다는게 지운다는게 이젠 남이라는게 이렇게 죽을만큼 힘들줄몰랐어 시간아 부탁해 시간아 부탁해 하루 지나 내일 되면 조금은 나을 수 있게 기억을 모두 다 지워줘 필름이

어쩌지 럼블피쉬(Rumble Fish)

어쩌지 그 사람이 떠난데 어쩌지 눈 앞이 캄캄해 내 가슴이 또 아파오는데 내 눈물이 또 차오르는데 누가 좀 나를 말려줘 어쩌지 아직 사랑하는데 어쩌지 정말 자신 없는데 널 보낸다는게 지운다는게 이젠 남이라는게 이렇게 죽을만큼 힘들줄몰랐어 시간아 부탁해 시간아 부탁해 하루 지나 내일 되면 조금은 나을 수 있게 기억을 모두 다 지워줘 필름이

어쩌지 최진이

어쩌지 그 사람이 떠난데 어쩌지 눈 앞이 캄캄해 내 가슴이 또 아파오는데 내 눈물이 또 차오르는데 누가 좀 나를 말려줘 어쩌지 아직 사랑하는데 어쩌지 정말 자신 없는데 널 보낸다는게 지운다는게 이젠 남이라는게 이렇게 죽을만큼 힘들줄몰랐어 시간아 부탁해 시간아 부탁해 하루 지나 내일 되면 조금은 나을 수 있게 기억을 모두 다 지워줘 필름이 끊기듯

1cm 러블리즈 (Lovelyz)

조금만 다가와 줘 1cm씩만 가까이 와줘 이런 내 마음이 느껴지니 모르겠지 툭하면 네게 화만 내고 멀어지면 어쩌지 덜컥 겁나 어색해질 것 같단 말야 바보야 꼭 하나만 나랑 약속해 1cm 더 가까이 조금씩 내 맘속에 와줘 서툴렀던 내 마음 다치지 않게 다가와 줘 수줍은 맘 감추고 나란히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아직은 말하진 못해도 언젠간

1cm 러블리즈

조금만 다가와 줘 1cm씩만 가까이 와줘 이런 내 마음이 느껴지니 모르겠지 툭하면 네게 화만 내고 멀어지면 어쩌지 덜컥 겁나 어색해질 것 같단 말야 바보야 꼭 하나만 나랑 약속해 1cm 더 가까이 조금씩 내 맘속에 와줘 서툴렀던 내 마음 다치지 않게 다가와 줘 수줍은 맘 감추고 나란히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아직은 말하진 못해도

크라잉넛 oh my 007 크라잉넛

아가씨 날 쳐다봐요 이렇게 춤을 추고 있잖아요 오늘밤 어떻게 하면 당신과 키스할 수 있을까요 수줍은 나의 입술에 맥주만 홀짝홀짝 넘어가네 오 오 오 오마이 달링 링 링 링 나와 함께 춤을 춰요 이렇게 화려한 밤에 한없이 수줍어지는 내 자신이 너무 싫어 죽고만 싶네 사랑은 너무 어려워 맥주는 너무 달콤해 여기 맥주나 한잔 주세요 도대체 뭘

Oh My 007 (3:08) Crying Nut

아가씨 날 쳐다봐요 이렇게 춤을 추고 있잖아요 오늘밤 어떻게 하면 당신과 키스할 수 있을까요 수줍은 나의 입술에 맥주만 홀짝홀짝 넘어가네 오 오 오 오마이 달링 링 링 링 나와 함께 춤을 춰요 이렇게 화려한 밤에 한없이 수줍어지는 내 자신이 너무 싫어 죽고만 싶네 사랑은 너무 어려워 맥주는 너무 달콤해 여기 맥주나 한잔 주세요 도대체 뭘

Oh My 007 크라잉넛 (CRYING NUT)

아가씨 날 쳐다봐요 이렇게 춤을 추고 있잖아요 오늘밤 어떻게 하면 당신과 키스할 수 있을까요 수줍은 나의 입술에 맥주만 홀짝홀짝넘어가네 오오오오마이 달링 링 링 링 나와 함께 춤을 춰요 이렇게 화려한 밤에 한없이 수줍어지는 내 자신이 너무 싫어 죽고만 싶네 사랑은 너무 어려워 맥주는 너무 달콤해 여기 맥주나 한잔 주세요

Oh My 007 크라잉넛(CRYING NUT)

아가씨 날 쳐다봐요 이렇게 춤을 추고 있잖아요 오늘밤 어떻게 하면 당신과 키스할 수 있을까요 수줍은 나의 입술에 맥주만 홀짝홀짝 넘어가네 오 오 오 오마이 달링 링 링 링 나와 함께 춤을 춰요 이렇게 화려한 밤에 한없이 수줍어지는 내 자신이 너무 싫어 죽고만 싶네 사랑은 너무 어려워 맥주는 너무 달콤해 여기 맥주나 한잔 주세요 도대체

오마이 007 크라잉넛 (CRYING NUT)

아가씨 날 쳐다봐요 이렇게 춤을 추고 있잖아요 오늘밤 어떻게 하면 당신과 키스할 수 있을까요 수줍은 나의 입술에 맥주만 홀짝홀짝 넘어가네 오 오 오 오마이 달링 링 링 링 나와 함께 춤을 춰요 이렇게 화려한 밤에 한없이 수줍어지는 내 자신이 너무 싫어 죽고만 싶네 사랑은 너무 어려워 맥주는 너무 달콤해 여기 맥주나 한잔 주세요 도대체 뭘 드셨길래 당신은 이다지도

나 혼자 춤은 전혜영

화려한 네온과 불빛이 나를 감싸고 리듬속에 젖어보아도 언제나 내곁에 다가와 춤을 추었던 그대없이는 너무나 외로워 어디로 갔을까 어딘가 혼자있을까 인파속을 헤메보아도 낯설은 사람만 다가와 미소 띄우고 그대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눈부신 불빛에 어지러웠는데 또 누군가 다가와 속삭이는 말 다 잊어요 오늘은 잊어요 다함께 춤을 춥시다 저 리듬에 맞춰 괴로운일들

멀어져간 여자 김창완 밴드

멀어져 간 그 수줍은 여자 할말도 못하고 가버린 여자 안타까이 돌아보던 그 눈 할말도 못하고 가버린 여자 멀어져 간 그 수줍은 여자 할말도 못하고 가버린 여자 안타까이 돌아보던 그 눈 할말도 못하고 가버린 여자 그저 말 못한 채 혼자서 가네 그 얼굴은 붉어졌다네 수줍은 사랑 애태우는데 저기 말 못한 채 혼자서 가네 멀어져 간 그 수줍은

멀어져간 여자 김창완밴드

멀어져 간 그 수줍은 여자 할말도 못하고 가버린 여자 안타까이 돌아보던 그 눈 할말도 못하고 가버린 여자 멀어져 간 그 수줍은 여자 할말도 못하고 가버린 여자 안타까이 돌아보던 그 눈 할말도 못하고 가버린 여자 그저 말 못한 채 혼자서 가네 그 얼굴은 붉어졌다네 수줍은 사랑 애태우는데 저기 말 못한 채 혼자서 가네 멀어져 간 그 수줍은 여자

환상통 차가운 체리

그래 난 아직 너를 도려내지 못하고 있어 아무것도 남지 않을까 봐 기억에 발이 묶인 체 네 맘에 멈춰있어 어떡해 그래야 하지 시간 속에 놓아줘야만 하지 거짓말이라 믿고 싶지만 더 이상 뭘 더 잃어야 이 맘이 편해질까 어떡해 우리만의 계절 속에 흩어진 빛나던 지난날의 아픔은 어쩌지 미쳐 불을 끄지 못해 타버린 뜨겁던 지난날의

Oh My 007 CRYING NUT

아가씨 날 쳐다봐요 이렇게 춤을 추고 있잖아요 오늘밤 어떻게 하면 당신과 키스할 수 있을까요 수줍은 나의 입술에 맥주만 홀짝홀짝 넘어가네 오오오 오 마이 달링 링 링 링 나와 함께 춤을 춰요 이렇게 화려한 밤에 한없이 수줍어지는 내 자신이 너무 싫어 죽고만 싶네 사랑은 너무 어려워 맥주는 너무 달콤해 여기 맥주나 한잔 주세요

어쩌지 박상문 뮤직웍스

방귀를 뽕 뀌어서 친구들이 웃을 땐 어쩌지? 하하하, 같이 웃고 앉아 버리지. 잘난 척 어제 한 말이 부끄러울 땐 어쩌지? 소리를 버럭버럭 자르며 머리를 감아 버리지. 그런데 철이 일기장에 내 잘못이 적혀 있을 땐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윤수일

수화기를 들었다 몇번인가 놓았지 보고픈 마음에 전화라도 할까하고 다이얼을 돌리려다 몇번인가 멈췄지 어젯밤 토라져서 돌아간 순이가 아직도 화났으면 어쩌지 만나기 싫다하면 어쩌지 지금쯤 순이도 내마음과 같겠지 용기를 내어서 전화를 해야겠네 어젯밤 토라져서 돌아간 순이가 아직도 화났으면 어쩌지 만나기 싫다하면 어쩌지 지금쯤 순이도 내마음과 같겠지 용기를 내어서 전화를

어쩌지 Various Artists

방귀를 뽕 뀌어서 친구들이 웃을 땐 어쩌지? 하하하하하,같이 웃고 앉아 버리지 잘난척 어제 한 말이 부끄러울 땐 어쩌지?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며 머리를 감아 버리지. 그런데 철이 일기장에 내 잘못이 적혀 있을 땐 어쩌지? 적혀있을 땐 어쩌지?

Nostalgia Pine

어쩌면 우리는 우리가 어쩌지 못하는 것들로만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휩쓸려 잠겨버리지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그 모든 서투른 날들에 너는 아주 천천히 내려와 다시 내게 가라앉길 동요하지 않기를, 풍경처럼 무너지지 않기를 내가 가장 약하고 아파하던 날에 잠 못 들던 밤에 네가 불어와 함께 부서져 준다면 좀 더 머물러달라고 말할 수 있을까 더는 기대지 않는 모든

수줍은 춘풍 조미미

수줍은 춘풍 - 조미미 수줍어서 부끄러워서 붉게 피는 어린 진달래 초록님이 올 때면 더욱 수줍어 가슴 속에 할 말은 태산 같지만 사랑한다 그 말은 차마 못하고 붉은 얼굴 그대로 시드는 가엾어라 진달래 간주중 그리워서 보고 싶어서 가슴 태는 붉은 진달래 호랑나비 오건만 말을 못하네 흘러가는 냇물에 꽃잎이 지면 그 마음을 행여나 알아줄까 봐

봄의 실루엣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외쳐봐 크게 어떤 말이든 저기 사람들은 듣지 못할 거야 너의 곁에 있는 난 조금씩 깨어져 들어봐 나의 작은 균열을 덮고 또 덮을 수록 드러나는 모습들을 봄빛 일렁이는 너의 물결을 따라 춤을 춰 모든 게 의미를 잃고 벅찬 마음 그대로 어쩌지 못하고 바라보네 달콤한 웃음 엷게 떠올라 이상하게 건넨 말조차 무색할 만큼 너의 가슴 곁에 숨어있는 작은 불안은 바라보지

멀어져 간 여자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멀어져 간 그 수줍은 여자 할 말도 못하고 가 버린 여자 안타까이 돌아보던 그 눈 할 말도 못하고 가 버린 여자 멀어져 간 그 수줍은 여자 할 말도 못하고 가 버린 여자 안타까이 돌아보던 그 눈 할 말도 못하고 가 버린 여자 그저 말 못한 채 혼자서 가네 그 얼굴은 붉어졌다네 수줍은 사람 애태우는데 저기 말 못한 채 혼자서 가네

어쩌지 (Inst.) 럼블 피쉬

어쩌지 그 사람이 떠난데 어쩌지 눈 앞이 캄캄해 내 가슴이 또 아파오는데 내 눈물이 또 차오르는데 누가 좀 나를 말려줘 어쩌지 아직 사랑하는데 어쩌지 정말 자신 없는데 널 보낸다는게 지운다는게 이젠 남이라는게 이렇게 죽을만큼 힘들줄몰랐어 시간아 부탁해 시간아 부탁해 하루 지나 내일 되면 조금은 나을 수 있게 기억을 모두 다 지워줘 필름이

어쩌지-아찌음악실- 럼블피시

어쩌지 그 사람이 떠난데 어쩌지 눈 앞이 캄캄해 내 가슴이 또 아파오는데 내 눈물이 또 차오르는데 누가 좀 나를 말려줘 어쩌지 아직 사랑하는데 어쩌지 정말 자신 없는데 널 보낸다는게 지운다는게 이젠 남이라는게 이렇게 죽을만큼 힘들 줄 몰랐어 시간아 부탁해 시간아 부탁해 하루 지나 내일 되면 조금은 나을 수 있게 기억을 모두 다

어쩌지 (Inst.) 최진이

어쩌지 그 사람이 떠난데 어쩌지 눈 앞이 캄캄해 내 가슴이 또 아파오는데 내 눈물이 또 차오르는데 누가 좀 나를 말려줘 어쩌지 아직 사랑하는데 어쩌지 정말 자신 없는데 널 보낸다는게 지운다는게 이젠 남이라는게 이렇게 죽을만큼 힘들줄몰랐어 시간아 부탁해 시간아 부탁해 하루 지나 내일 되면 조금은 나을 수 있게 기억을 모두 다 지워줘 필름이 끊기듯

군사의 춤 Promise Keepers

Army's dancing is dancing for the Lord 우리 춤은 천국 향한 거룩한 행진 Army's dancing is dancing to the world 우리 춤은 세상을 이길 주님의 날 선 검 그대의 쉬지 않는 심장처럼 영원히 쉬지 않을 주님의 사랑 우릴 향해 뛰는 주의 heart beat 에 맞춰 Let's dance Let's

수줍은 용기 E-Sens

\"라면서 자신을 달랬어 난 물론 입 다물고 있었어 여기서 함부로 나불거리면 앞으로 또 나를 보면 다들 놀릴 꺼라구 어느 특별한 무엇도 없고 너와 눈만 마주봐도 아주 한껏 움츠려간 중학생의 소년은 애가 탔지 주위 친구놈들 보면은 내가 마치 혼자 존나 뒤쳐진 못난 꼬마 곧 밤이 찾아오고 나름대로 Lonely night 분위기 잡고서 애송이가 고민하는

긴 오후 엄정화

이별하나 어쩌지 못하고 어긋난 길에서 헤매일까 자신없어 그냥 살아보는건 또 다른 누구와 너를 비교하는건 혹시 우리 다시만날지몰라 또 다른 모습으로 나는 너의 곁에서 그렇게 나. 언제까지 기다릴께. 그렇게 우리 만나진다면 왜 우리. 작은 하나도 달래주면서 사랑해 한마디 못할까 이렇게 나.

긴 오후 엄정화

이별하나 어쩌지 못하고 어긋난 길에서 헤매일까 자신없어 그냥 살아보는건 또 다른 누구와 너를 비교하는건 혹시 우리 다시만날지몰라 또 다른 모습으로 나는 너의 곁에서 그렇게 나. 언제까지 기다릴께. 그렇게 우리 만나진다면 왜 우리. 작은 하나도 달래주면서 사랑해 한마디 못할까 이렇게 나.

긴 오후 (duet with. 정재형) 엄정화

이별하나 어쩌지 못하고 어긋난 길에서 헤매일까 자신없어 그냥 살아보는건 또 다른 누구와 너를 비교하는건 혹시 우리 다시만날지몰라 또 다른 모습으로 나는 너의 곁에서 그렇게 나. 언제까지 기다릴께. 그렇게 우리 만나진다면 왜 우리. 작은 하나도 달래주면서 사랑해 한마디 못할까 이렇게 나.

긴 오후 (with 정재형) 엄정화

이별하나 어쩌지 못하고 어긋난 길에서 헤매일까 자신없어 그냥 살아보는건 또 다른 누구와 너를 비교하는건 혹시 우리 다시만날지몰라 또 다른 모습으로 나는 너의 곁에서 그렇게 나. 언제까지 기다릴께. 그렇게 우리 만나진다면 왜 우리. 작은 하나도 달래주면서 사랑해 한마디 못할까 이렇게 나.

멀어져간 여자 산울림

멀어져간 그 수줍은 여자 할말도 못하고 가버린 여자 안타까이 돌아보던 그 눈 할말도 못하고 가버린 여자 그저 말못한 채 혼자서 가네 그 얼굴은 붉어졌다네 수줍은 사람 애태우는데 저기 말못한 채 혼자서 가네

멀어져간 여자 산울림

멀어져간 그 수줍은 여자 할말도 못하고 오 가버린 여자 안타까이 돌아보던 그 눈 할말도 못하고 오 가버린 여자 말 못한 채 혼자서 가네 그 얼굴은 붉어졌다네 수줍은 사람 애태우는데 말 못한채 혼자서 가네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 정석

혼자 살 수 있다고 아프지도 않다고 자존심에 태연히 그댈 보내고 난 후 휘청이는 세상과 먹먹해진 가슴에 숨 쉬는것 조차 힘들어 이런 내 속 마음 말할데가 없네요 전화번홀 두번 세번 뒤져도 아무도 없죠 그댄거죠 날 웃게한 한사람 날 살게한 한 사람 어떻해서라도 지켜야 했죠 난 가슴치며 이제야 깨달아요 my love my love is you

긴 오후 엄정화

아닌데 그래 괜찮을거야 말하려 했는데 이젠 이해해 널 이해해 보내주려는게 아냐 우리 모르던채 돌아가 다시 만나지길 바랬는데 모자랐던 나의 행복했던 말 또 하지 못한 말 너를 사랑해 습관처럼 잊고 지낼지 몰라 너무 서러운 우리 이제 어떡해야 해 이렇게 나 이 길 끝까지 가려해 그 길의 끝엔 어떡해야 해 왜 우리 이별하나 어쩌지

긴오후 엄정화&정재형

이해해 널 이해해 보내주려는게 아냐 우리 모르던 체 돌아가-다시 만나지길 바랬는데 모자랐던 나의 행복했던 마음 또 마지못한 난 너를 사랑해 습관처럼 잊고 지낸지 몰라 너무 서러운 우리 이제 어떡해야 해 이렇게 나 이 길 끝까지 가려해 그 길에 끝엔 어떡해야 해 왜 우린 이별 하나 어쩌지 못하고 어긋난 길에서 헤매일까..

긴 오후 엄정화

아닌데 그래 괜찮을거야 말하려 했는데 이젠 이해해 널 이해해 보내주려는게 아냐 우리 모르던채 돌아가 다시 만나지길 바랬는데 모자랐던 나의 행복했던 말 또 하지 못한 말 너를 사랑해 습관처럼 잊고 지낼지 몰라 너무 서러운 우리 이제 어떡해야 해 이렇게 나 이 길 끝까지 가려해 그 길의 끝엔 어떡해야 해 왜 우리 이별하나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