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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있대 권혁구

내가 그리던 미래보다 훨씬 나은 곳 향해서 몇 바퀴씩 더 달리고 있는 내 친구들이 보여 아니 무엇도 정하지 못한 불안해 하는 내가 보여 이젠 어딜 가도 뒤쳐진 출발선이 나를 반겨 별 거 아니던 있는 놈들에게 점점 힘 빠지는 일이 잦어 자격지심에 개처럼 일해도 언제나 원점 무작정 달리던 때보다 나아진 건 하나 없어 근데 다들 내가 잘 하고 있대

잘하고 싶어 권혁구

그럭저럭 원하는 건 다 할 만큼의 환경에 살아 부러움이란 단어를 모르고 살아 그게 딱 아홉 살 까지. 97년 한파는 아직 어리던 날 스쳐갔지 아니 덮쳤지. 피아노 미술 웅변 모든 학원 스탑 해도 귀찮은 일 줄어 철없이 그저 좋았고 어린 동생 데리고 온 동네를 휘저었지 따르는 친구들에 마냥 좋았지. 그러다 5학년 평소같이 하던 벼락치기에도 떨어진 성...

잘하고있대 권혁구

그리던 미래보다 훨씬 나은 곳 향해서 몇 바퀴씩 더 달리고 있는 내 친구들이 보여 아니 무엇도 정하지 못한 불안해 하는 내가 보여 이젠 어딜 가도 뒤쳐진 출발선이 나를 반겨 별 거 아니던 있는 놈들에게 점점 힘 빠지는 일이 잦어 자격지심에 개처럼 일해도 언제나 원점 무작정 달리던 때보다 나아진 건 하나 없어 근데 다들 내가 잘 하고 있대

어디있었나요 권혁구

Verse1) 어두운 밤이 내게 올 때면 나는 당연히 너를 찾았고 언제나 네가 있을 거라 생각한 자리엔 너의 흔적만 남았고 그렇게 매 번을 혼자 견디고 나면 그렇게 혼자서 앓고 나면 다시 혼자서는 방법을 하나씩 하나씩 그렇게 배워 갔고 너만 바라봤던 내가 이젠 너만 바라봤던 내가 이젠 너만 바라봤던 내가 이젠 네가 아니어도 살 수 있다고 어느새 한걸...

개소리 권혁구

음악 2년. 실력? 딱 이정도. 한눈 팔아도 성적은 A+ 정도 내 법? 재미있어 뵈면 질러보는 것 또 질러 논건 꼭 최고가 되는 것. Guitar 기타는 개뿔 뭔 놈의 기타, 띵가띵가 기타동아린데 아는 건 미파, 미파, 솔라시도 어딜 가도 최고령, 탈탈 털려 또 거지꼴 그래 거지야, 거나하게 벌어 음악에 다 걸고 나면 그지 꼴이야...

놀아줄게 (feat. G2G & 배효) 권혁구

쩌리 눈 깔리는 죽이는 간지 하루만 특별히 베푸는 자비 놀자! Shout it out f-ckin loud! Hey! Hey! Hey! Hey! 쩌리들 꿇리는 죽이는 간지 하루만 특별히 베푸는 자비 놀자! Shout it out fuckin loud! Hey! Hey! Hey! Hey! 하지메마시때 Did you call Honey? 모두 나에게 ...

Baby Girl (Inst.) 권혁구

Baby girl 나 만의 baby girl 일상 속에 지쳐도 네 곁엔 언제나 내 어깨 있어 Baby girl 넌 나의 baby girl 짜증나고 화나도 난 웃음 줄 수 있는 Comedian Baby girl 나만의 baby baby girl 가벼운 만남들 속에 너만을 사랑하는 내가 있어 Baby girl 넌 나의 baby baby girl 전부 우리...

koooool 권혁구

비아냥 거리는 말투 동네 양아치를 대하는 시선 일년 쉬며 도대체 뭘 했니 하니 내미는 세 개의 discography 아니꼬운 눈 속엔 동경의 본능 부잣집 아들 보듯 수 많은 경력은 모두 top 이 죽이는 EP까지 그래 나는 나 나는 나는 그래 나는 k.o.o.l 쿨하디 쿨한 k.o.o 랩 뱉고 나면 시기 질투 fuck that 하고 저 끝까지 imma shine

Again 권혁구

날 또 바라보고 있어 돌아보고 있어 날 다시 보고 있어날 또 바라보고 있어 돌아보고 있어 날 다시 보고 있어이 곡의 제목은 again 2pm 아닌 24시간 언제나 again again매일 밤 곡 쓰며 어떤지 묻던 게 언제니학교를 박차고 나오던 그때의 열정을 잊었니 아니면 잃었니 고작 이정도 작은 불씨뿐이었니 어쨌니 어쩐지그럴 거 같더라 모두들 그럴 거...

절어 but, 또 걸어 권혁구

지켜왔던 스무 살 인생 이제지겨워져 꿈 없다 말해 기대어 눈감을 곳 하나 없는 내게다가온 펜과 마이크 uh제발 다시 살수 있다 말해 시작 할 수 있다 말해 기댄 건 키보드 잡은 건 마이크 내 안에 갇힌 기억이 나와 말해세상에 알릴 새로운 시작일 뿐이라고뜨거웠던 스물둘의 하루들 끝에 조금은 식어버린 mic와 가슴다시 찾아 갔어 2009 여름뜨겁게 타올라...

I'm Not Like You 권혁구

I’m not like youI’m not like youI, I, I, II’m not like youI’m not like youI’m not like youI, I, I, II’m not like you네 눈 에도 보여 바쁜 손가락들그 속에 빛나는 건 우리 둘의 손뿐우리가 섣부르게행동 할 수 없는 이유아니 너 혼자 반복하는 실수니트 원피스가 보여...

Baby Girl 권혁구

Baby girl 나만의 baby girl일상 속에 지쳐도네 곁엔 언제나 내 어깨 있어Baby girl 넌 나의 baby girl짜증나고 화나도난 웃음 줄 수 있는 ComedianBaby girl 나만의baby baby girl가벼운 만남들 속에너만을 사랑하는 내가 있어Baby girl 넌 나의baby baby girl전부 우리 얘긴 걸달콤한 우리 사...

잘하고싶어 권혁구

그럭저럭 원하는 건 다 할 만큼의 환경에 살아 부러움이란 단어를 모르고 살아그게 딱 아홉 살 까지 97년 한파는 아직 어리던 날 스쳐갔지 아니 덮쳤지피아노 미술 웅변 모든 학원 스탑 해도 귀찮은 일 줄어 철없이 그저 좋았고 어린 동생 데리고 온 동네를 휘저었지따르는 친구들에 마냥 좋았지그러다 5학년 평소같이 하던 벼락치기에도떨어진 성적에 자존심 다치고...

Don't Give A Fuck 권혁구

Break 권혁구 그 새끼. 씨부렁씨부렁 그 새끼 있잖아 씨부렁씨부렁 뭐라 뭐라 내게 지껄여도 너나 뭔가 제발 하나 잘하라고 내가 좋아 시작한 음악 I don’t give a fuck I don’t give a fuck Fuck that Not a pro, just an amateur 그런데 꼭 그렇게 밟아줘야겠어?

그대 권태를 말할 때 권혁구

영원히 내 곁에 있을 거라 생각했던 그대가 아니 사실 아예 생각조차 해 본 적 없는 내가 너의 권태를 느껴 더 이상 크게 뛰지 않는 네 심장을 느껴 이렇게 항상 내 품 안에 있을 것만 같은 넌데 너는 언제고 나의 넌데 연락이 조금씩 줄어가고 날 보는 그대의 미소가 줄어가고 내 볼과 그대 입술이 멀어가고 그대 눈가는 더 자주 젖어가고 혹시...

그대 권태를 말할 때 (Piano Ver. By 정정호) 권혁구

영원히 내 곁에 있을 거라 생각했던 그대가 아니 사실 아예 생각조차 해 본 적 없는 내가 너의 권태를 느껴 더 이상 크게 뛰지 않는 네 심장을 느껴이렇게 항상 내 품 안에 있을 것만 같은 넌데너는 언제고 나의 넌데 연락이 조금씩 줄어가고날 보는 그대의 미소가 줄어가고내 볼과 그대 입술이 멀어가고그대 눈가는 더 자주 젖어가고혹시 오늘 이별을 말하진 않을...

헷갈려(21203) (MR) 금영노래방

어디에서 듣니 지금 이 멜로디를 말야 이 노랜 주인이 없대 네가 돼 주면 어때 농담처럼 시작된 이상한 비트는 이젠 제법 그럴듯해졌어 이런 생각을 했어 꼭 나를 닮았더군 Yeah 비밀인데 hmm 나는 아직 헷갈려 나는 아직 흔들려 줏대도 없는지 그저 그런 날들이 그럴듯한 날보다 사실 훨씬 많어 그러다 누굴 만나 그렇게 알아 가고 그런 날 누군간 필요하대 쓸모가 있대

모든 일엔 때가 있대 강예영

모든 일엔 때가 있대 조급해하지 않으려 해 누구든지 때가 있대 비교하지 않을래 눈 감고 그 때를 상상하며 오늘을 살아갈래 할 수 있어 해낼 거야 의심하지 않아 사랑에도 때가 있대 후회는 하지 않으려 해 나에게도 때가 있대 포기하지 않을래 눈 감고 그 때를 상상하며 오늘을 살아갈래 할 수 있어 해낼 거야 의심하지 않아 모든 일엔 때가 있대

잘하고 있어 최상엽

언제나 찬란한 너에게 형이 해줄 말이 있어 작지만 소중한 너의 꿈은 오늘도 빛나고 있어 세상은 차갑고 숨막혀도 넌 절대로 너 혼자가 아니란 걸 그래 언젠가는 잘될 거라 흔해빠진 위로보다 넌 지금 네 자신을 잘 모른다고 조금 늦을 수도 있는 거야 거울 속의 너를 봐봐 걱정 마 충분히 너는 잘하고 있어 때로는 외롭고 힘들었어 나도 포기한

잘하고 있어요 어진별

잘 모를 수도 있어 오늘을 안 살아 봤으니까 알아도 아는 게 아냐 지금을 알고 사는 건 아니니까요 나도 그대도 처음인 지금 잘하고 있어요 우리 우리의 처음인 오늘 함께 살아 내줘서 정말 고마워요 누군가 빛나 보여 자신이 별로라 느끼나요 이 노랠 부르는 나는 그대가 빛이 나도록 별이 될게요 나도 그대로 더 아름답게 잘하고 있어요 그대 모두의 처음인 그 때 그대

잘하고 있다고 정성보

뿌연 먼지만 쌓여있어 항상 가슴을 쓸어 내곤했지 이젠 괜찮다 정말 괜찮다 하며 하루를 털어내야 했던 그 날 어제와는 다른 내일을 또 꿈꾸며 전하고 싶어 지금 나에게 잘하고 있다고 말야 잘하고 있다고 말야 조금 늦어도 괜찮아 쉬어가도 괜찮아 고생했어 오늘도 잘했어 가슴 가득히 들이켜봐 깊은 한숨끝에 다 날려보내 이젠 괜찮다 정말 괜찮다 하며 다음을 그려내곤 했던

그 섬이 들려준 이야기 혼디놀레

바람은 알고 있니 물결은 알고 있니 이 땅에 봄은 있냐고 꽃 소식 사람 소식 바람 따라 물결 따라 그 섬이 들려주는 이야기 바람은 알고 있대 물결은 알고 있대 제주에 봄이 온다고 꽁꽁 얼어붙었던 섬 따뜻한 바람으로 녹여내어 제주에 봄이 오고 있어 바람은 알고 있니 물결은

달 위에 토끼는 (Feat. 허서원) 푸슈쿵 멜로디

달나라에는 토끼가 있나요 우주 과학자들은 토끼가 없대 할머니는 달에 토끼가 있대 명절에 달 보며 떡 먹으니깐 달나라에는 토끼가 있나요 우주 과학자들은 토끼가 없대 할머니는 달에 토끼가 있대 명절에 달 보며 떡 먹으니깐

083. 오마이걸 (OH MY GIRL) - 다섯 번째 계절 (SSFWL).mp3 오마이걸 (OH MY GIRL)

발끝에 소복하게 쌓여가 또 쌓여가 그리고 넌 작은 싹을 틔워 금세 자라난 아름드리 짙은 초록의 색깔로 넌 내 하늘을 채우고 그리고 넌 작은 나의 맘의 지각변동은 너로부터 난 달라진 것만 같애 저기 멀리 나무 뒤로 다섯 번째 계절이 보여 난 처음 느낀 설렘이야 네 이름이 날 가슴 뛰게 만들어 있잖아 사랑이면 단번에 바로 알 수가 있대

다섯번째 계절 Oh my girl

발끝에 소복하게 쌓여가 또 쌓여가 그리고 넌 작은 싹을 틔워 금세 자라난 아름드리 짙은 초록의 색깔로 넌 내 하늘을 채우고 그리고 넌 작은 나의 맘의 지각변동은 너로부터 난 달라진 것만 같애 저기 멀리 나무 뒤로 다섯 번째 계절이 보여 난 처음 느낀 설렘이야 네 이름이 날 가슴 뛰게 만들어 있잖아 사랑이면 단번에 바로 알 수가 있대

다섯 번째 계절 (SSFWL) 오마이걸

발끝에 소복하게 쌓여가 또 쌓여가 그리고 넌 작은 싹을 틔워 금세 자라난 아름드리 짙은 초록의 색깔로 넌 내 하늘을 채우고 그리고 넌 작은 나의 맘의 지각변동은 너로부터 난 달라진 것만 같애 저기 멀리 나무 뒤로 다섯 번째 계절이 보여 난 처음 느낀 설렘이야 네 이름이 날 가슴 뛰게 만들어 있잖아 사랑이면 단번에 바로 알 수가 있대

다섯번째 계절 오마이걸

발끝에 소복하게 쌓여가 또 쌓여가 그리고 넌 작은 싹을 틔워 금세 자라난 아름드리 짙은 초록의 색깔로 넌 내 하늘을 채우고 그리고 넌 작은 나의 맘의 지각변동은 너로부터 난 달라진 것만 같애 저기 멀리 나무 뒤로 다섯 번째 계절이 보여 난 처음 느낀 설렘이야 네 이름이 날 가슴 뛰게 만들어 있잖아 사랑이면 단번에 바로 알 수가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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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에 소복하게 쌓여가 또 쌓여가 그리고 넌 작은 싹을 틔워 금세 자라난 아름드리 짙은 초록의 색깔로 넌 내 하늘을 채우고 그리고 넌 작은 나의 맘의 지각변동은 너로부터 난 달라진 것만 같애 저기 멀리 나무 뒤로 다섯 번째 계절이 보여 난 처음 느낀 설렘이야 네 이름이 날 가슴 뛰게 만들어 있잖아 사랑이면 단번에 바로 알 수가 있대

다섯 번째 계절 [방송용] 오마이걸

발끝에 소복하게 쌓여가 또 쌓여가 그리고 넌 작은 싹을 틔워 금세 자라난 아름드리 짙은 초록의 색깔로 넌 내 하늘을 채우고 그리고 넌 작은 나의 맘의 지각변동은 너로부터 난 달라진 것만 같애 저기 멀리 나무 뒤로 다섯 번째 계절이 보여 난 처음 느낀 설렘이야 네 이름이 날 가슴 뛰게 만들어 있잖아 사랑이면 단번에 바로 알 수가 있대

다섯 번째 계절 (SSFWL) 오마이걸 (OH MY GIRL)

발끝에 소복하게 쌓여가 또 쌓여가 그리고 넌 작은 싹을 틔워 금세 자라난 아름드리 짙은 초록의 색깔로 넌 내 하늘을 채우고 그리고 넌 작은 나의 맘의 지각변동은 너로부터 난 달라진 것만 같애 저기 멀리 나무 뒤로 다섯 번째 계절이 보여 난 처음 느낀 설렘이야 네 이름이 날 가슴 뛰게 만들어 있잖아 사랑이면 단번에 바로 알 수가 있대

다섯 번째 계절 (SSFWL) 오마이걸(OH MY GIRL)

너인 듯해 발끝에 소복하게 쌓여가 또 쌓여가 그리고 넌 작은 싹을 틔워 금세 자라난 아름드리 짙은 초록의 색깔로 넌 내 하늘을 채우고 그리고 넌 작은 나의 맘의 지각변동은 너로부터 난 달라진 것만 같애 저기 멀리 나무 뒤로 다섯 번째 계절이 보여 난 처음 느낀 설렘이야 네 이름이 날 가슴 뛰게 만들어 있잖아 사랑이면 단번에 바로 알 수가 있대

다섯 번째 계절 오마이걸

발끝에 소복하게 쌓여가 또 쌓여가 그리고 넌 작은 싹을 틔워 금세 자라난 아름드리 짙은 초록의 색깔로 넌 내 하늘을 채우고 그리고 넌 작은 나의 맘의 지각변동은 너로부터 난 달라진 것만 같애 저기 멀리 나무 뒤로 다섯 번째 계절이 보여 난 처음 느낀 설렘이야 네 이름이 날 가슴 뛰게 만들어 있잖아 사랑이면 단번에 바로 알 수가 있대

사랑한대 안고있대 (Piano Ver.) 노크워십

난 주님께 말했어 날 떠나지말라고 안떠난대 절대 안 떠난대 영원히 난 주님께 말했어 나 좀 안아달라고 안고있대 꼭 껴안고 있대 영원히 난 주님께 말했어 좀 더 안아달라고 안고있대 맨날 안고 있대 영원히 난 주님께 말했어 함께 있어달라고 함께있대 여전히 날 안고 계시대

그렇대 로즈마리

이 노래는 지난 나의 풀지 못한 사랑얘기 찢기고 버려진 기억의 조각들 모든게 멈춘 것 같던 순간들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던 나 눈물도 놀라서 흐르지 못했던 그 순간 나만 그냥 사라지면 된대 그럼 우린 행복할 수 있대 그냥 사랑할 수 있게 해달래 그렇대 찢기고 버려진 기억의 조각들 기억하고 싶지 않던 순간들 너무나 낯설었던 그 시간들 투명한 빈잔이 눈물로

Well Done! 정불타

내 나이 서른이홉 쭈메는 애가 둘 행복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가는 중 진국이는 쌍둥이 아빠고 나머지 두 놈 모두 유부남이 됐지 어렴풋이 짐작했지 바로 이 순간 어디선가 날 선 바람이 불어온다 절둑 거리다가 결국 힘에 부치고 숨을 내쉬고 또 숨을 내쉬고 가끔 내가 잘하고 있나 싶다 뭣도 아인데 진짜 이게 맞나 싶다 새벽 출근길 통근버스 안에 차창에 기대어 소리

잘하고 있어요 (Feat. 현주, 마르) 자크케이(Zacch.K)

나 여기 있어요 불안해 말아요 언제라도 나 곁에 있을게요 힘들어 말아요 내 옆에 기대요 눈감아 보아요 잠시라도 잠을 청해볼래요 내 어깨에 기대어 나 항상 여기 그대 뒤에서 온 힘을 다해 밀어줄게요 잘하고 있어요 그대 어깨를 토닥토닥 믿어요 잘하고 있어요 내 품에 안겨요 말하지 말아요 누구라도 그댈 탓하지 못해요 그대가 아니니까요 나 항상 여기 그대 위해서 온

괜찮아, 잘하고 있어 노피 (NOPI)

?오늘도 하루가 흘러가고 무엇을 위해서 살고 있나 내일도 하루가 지나가겠지 오늘은 의미 없는 어제가 되고 힘내라고 잘 하고 있다고 괜찮다고 다 그런 거라고 시간이 필요해 위로 아닌 위로를 괜찮아 잘 하고 있어 누군가에게 듣고 싶었던 말 괜찮아 잘 하고 있어 너를 위해서 해주고 싶은 말 힘내라고 잘 하고 있다고 괜찮다고 다 그런 거라고 시간이 필요해 위...

나 잘하고 있나요 세븐에이치(7\'H)

긴 시간 잊혀진 오랜 사진을 찾고 열어 본 하드엔 지난 멜로디 내 가슴에 이제 어느 새 잊혀진 날의 시를 쓴 아이 어렸을 때 나를 만나는 그 멜로디 시간이 다 멈추어 그 때 아인 내게로 묻는다 나는 지금 잘하고 있나요 밀려간 시간에 머문 고백을 듣고 여러 번 비워 낸 다른 오늘을 그 나이가 지나간 뒤에 나도 모르게 깊이 느낀 걸 알았을

나 잘하고 있나요 7'H

긴 시간 잊혀진 오랜 사진을 찾고 열어 본 하드엔 지난 멜로디 내 가슴에 이제 어느 새 잊혀진 날의 시를 쓴 아이 어렸을 때 나를 만나는 그 멜로디 시간이 다 멈추어 그 때 아인 내게로 묻는다 나는 지금 잘하고 있나요 밀려간 시간에 머문 고백을 듣고 여러 번 비워 낸 다른 오늘을 그 나이가 지나간 뒤에 나도 모르게 깊이 느낀 걸 알았을 때 그 때 멈출 수 있음을

넌 잘하고 있어 김준범

잘하고 있어 밥 잘 챙겨 먹고 (아프지 말고) 넌 잘하고 있어 다시 내가 너의 삶에 못 들어가게 말이야 웃는 게 예뻤던 여렸던 그런 너 대신 울어줄 테니까 잘하고 있어 넌 나 역시 잘하고 있을게 술 먹고 전화해서 다음 날에 내게 미안하다고 안 해도 돼 그 일로 인해 친구를 불러 술에 취해 같은 실수도 안 하면 돼 난 그때랑 다르게 괜찮게 살아 여전하게 돈 때문에

잘하고 있고, 잘될거야 김민서

가끔 그런 생각이 드는 날 내 생각대로 되는 일은 하나도 없고 어딘가 마음 한편이 공허하고 답답할 때 노력한 만큼 세상은 날 따라주지 않고 나만 빼고 다들 행복해 보일 때 시원한 바람이 부는 밤 하늘을 바라봐 저 수놓은 별들만큼 너의 하루도 반짝였어 가끔은 쉬어가도 괜찮아 마음의 짐을 비워도 괜찮아 누가 뭐라 해도, 조금 힘들어도 넌 충분히 잘하고 있고,

잘하고 있어 오늘도 민성준

모두가 잠든 밤거리에 나와 하늘을 보며불안한 마음 정리하곤 해어두운 거리 조용한 공원그 모습은 모두 없었던 것처럼또 슬퍼져 오늘 고생했어짧은 한마디 그리워했어강한 척 어른스러운 척하며버텨왔고 치여왔던 병든 마음은짧은 너의 말 끝에고마워 듣고 싶던 말힘든 삶이 당연한 우리는지친 마음을 서로에게 말하자오늘도 같이 고생했다 하며너와 난 같은 아픔을 서러운 ...

써든리 (Suddenly) 쿠미나

넌 나의 gangster 내 맘을 다 찢어놨어 Haha 내 전부가 돼버렸어 장난질 그만 쉬운 여자 원했나봐 Uh Uh 다른데 알아봐 Go get another girl 난 수도 없이 말했어 우린 함께할 수 없어 no no 하지만 넌 상관하지 않고 Uh 내 문을 두드리고 있어 오늘도 Oops Suddenly 왜 여기 있대 Suddenly

써든리 (Suddenly) 쿠미나 (Koomina)

넌 나의 gangster 내 맘을 다 찢어놨어 Haha 내 전부가 돼버렸어 장난질 그만 쉬운 여자 원했나봐 Uh Uh 다른데 알아봐 Go get another girl 난 수도 없이 말했어 우린 함께할 수 없어 no no 하지만 넌 상관하지 않고 Uh 내 문을 두드리고 있어 오늘도 Oops Suddenly 왜 여기 있대 Suddenly

써든리 (Suddenly) (Inst.) 쿠미나 (Koomina)

넌 나의 gangster 내 맘을 다 찢어놨어 Haha 내 전부가 돼버렸어 장난질 그만 쉬운 여자 원했나봐 Uh Uh 다른데 알아봐 Go get another girl 난 수도 없이 말했어 우린 함께할 수 없어 no no 하지만 넌 상관하지 않고 Uh 내 문을 두드리고 있어 오늘도 Oops Suddenly 왜 여기 있대 Suddenly

10-4 분리수거밴드 (BLSG)

어디쯤 가고 있어 너의 지친 하루는 멀리서도 보이네 너의 다친 마음은 어제오늘 내일 아무리 달려 봐도 거기서 거기 별다를 게 없어 왠지 가끔은 마음이 허전해 집에 가기 싫은 날이 있지 고민하지 마 나도 마찬가지야 내게 전화해 지하철 끝에 홀로 남겨져 돌아보는 하루는 너를 의심하게 해도 잘하고 있어 그래 잘살고 있어 남들과 좀 달라서 그런 거야 너 잘하고 있어

괜찮아 토닥토닥 맥박

너의 어깬 가벼워지고 너의 맘은 새털처럼 넘어지면 일어날 거야 넌 하나뿐인 다이아몬드 너의 맘을 미워하지마 넌 이미 잘하고 있어 흔들려도 잠시일 뿐 지금의 넌 최고의 너 괜찮아 토닥토닥 괜찮아 토닥토닥 괜찮아 토닥토닥 넌 이미 잘하고 있어 괜찮아 토닥토닥 괜찮아 토닥토닥 괜찮아 토닥토닥 넌 이미 잘하고 있어 너의 맘은 밀크티처럼 너의 맘은 솜사탕처럼 넘어지면

소유, 성시경 - 뻔한 이별 소유, 성시경

철없던 짧았던 하지만 뜨거웠던 그래서 힘들었던 뻔한 이별 얘기 한번씩 생각나고 조금씩 잊혀지겠지 근데 내 시간이 멈췄어 오늘 하루야 빨리 좀 가주라 혼자 되뇌이다 몇 시간 같은 몇 분 보내 아직 아파야 한대 한동안 그렇대 그래야 널 잊을 수 있대 그런 말이 싫어 또 한번 울고 허전한 마음에 밤새 너를 불러보다가 함께 잠이 든다 철없건

뻔한 이별 소유 & 성시경

철없던 짧았던 하지만 뜨거웠던 그래서 힘들었던 뻔한 이별 얘기 한번씩 생각나고 조금씩 잊혀지겠지 근데 내 시간이 멈췄어 오늘 하루야 빨리 좀 가주라 혼자 되뇌이다 몇 시간 같은 몇 분 보내 아직 아파야 한대 한동안 그렇대 그래야 널 잊을 수 있대 그런 말이 싫어 또 한번 울고 허전한 마음에 밤새 너를 불러보다가 함께 잠이

뻔한 이별 소유, 성시경

철없던 짧았던 하지만 뜨거웠던 그래서 힘들었던 뻔한 이별 얘기 한번씩 생각나고 조금씩 잊혀지겠지 근데 내 시간이 멈췄어 오늘 하루야 빨리 좀 가주라 혼자 되뇌이다 몇 시간 같은 몇 분 보내 아직 아파야 한대 한동안 그렇대 그래야 널 잊을 수 있대 그런 말이 싫어 또 한번 울고 허전한 마음에 밤새 너를 불러보다가 함께 잠이 든다 철없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