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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될 거야 (Feat. 이태희) 권진원

너를 봤을 때 난 봄이 되었어 햇살과 함께 꽃이 되었어 어제까지는 난 그늘이었어 태양은 나를 비추지 않았어 바람 하늘 너의 웃음 더 이상은 겨울이 아닌 거야 단 하나의 마음 빛나는 사랑이 나는 너의 봄이 거야 너를 봤을 때 난 봄이 되었어 햇살과 함께 꽃이 되었어 어제까지는 난 그늘이었어 태양은 나를 비추지 않았어

봄이 될 거야 권진원

너를 봤을 때 난 봄이 되었어 햇살과 함께 꽃이 되었어 어제까지는 난 그늘이었어 태양은 나를 비추지 않았어 바람 하늘 너의 웃음 더 이상은 겨울이 아닌 거야 단 하나의 마음 빛나는 사랑이 나는 너의 봄이 거야 바람 하늘 너의 웃음 더 이상은 겨울이 아닌 거야 단 하나의 마음 빛나는 사랑이 나는 너의 봄이 거야

사랑하는 게 이태희

보고 싶은 게 사랑하는 게 가슴이 타는 건 줄 몰랐어 너는 항상 내 옆에 있는 그런 사람인 줄 알았어 투정부리고 말 다투어도 늘 받아주었던 그게 너였으니까 벌써 얼마나 지난 거야 혹시 잘못 된 거니 보고 싶다는 게 이렇게 가슴 저미도록 아픈 줄 바보처럼 이제 알았어 투정부리고 말 다투어도 늘 받아주었던 그게 너였으니까 벌써 얼마나

봄이 가네 권진원

강변길 꽃밭으로 날아가네 예쁜 나비 하나 바람과 햇살도 함께 저 멀리 한참을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네 그 나비 햇살과 바람, 보낸 것은 모두 돌아오지 않네 사랑도 사람도 저 멀리 가버릴까 두려움에 눈을 감으면 꽃잎일까 나비 나비일까 꽃잎 눈을 뜨면 모두 사라져 또 다시 봄이 가네 다시 못 올 이 봄이가네 햇살과 바람, 보낸 것은 모두 돌아오지

The Light (EDM Mix) 이태희

벽 내 손 끝에 닿는 선명한 그대의 흔적 나를 깨우고 빛의 기억들 심장을 흔들어 뛰게 해 Beat again In to the light 부서지는 차가운 벽이 In to the light 쏟아지는 세상의 빛이 In to the light 너에게 내민 내 손의 떨림이 설렘이 Oh 가슴이 터질 듯이 더 크게 소리쳐 Oh 미친 듯 달릴 거야

The Light 이태희

벽 내 손 끝에 닿는 선명한 그대의 흔적 나를 깨우고 빛의 기억들 심장을 흔들어 뛰게 해 Beat again In to the light 부서지는 차가운 벽이 In to the light 쏟아지는 세상의 빛이 In to the light 너에게 내민 내 손의 떨림이 설렘이 Oh 가슴이 터질 듯이 더 크게 소리쳐 Oh 미친 듯 달릴 거야

손깍지 (MR) 이태희

((깍ㅡ지 깍ㅡ지 손깍지 ㅡ사랑의 손깍지ㅡ 손ㅡ에 손ㅡ에 손ㅡ깍지ㅡ 사랑의 손깍지ㅡ)) 1절) 24초) 내ㅡ게 만일 ㅡ사ㅡ랑이 찾아오면 제ㅡ일 먼ㅡ저 하ㅡ고 싶은 일ㅡ 손ㅡ깍지 끼고 ㅡ손ㅡ깍지 끼고ㅡ ㅡ둘이서 걷고 싶어라ㅡㅡ ㅡ그러ㅡ던 어ㅡ느 ㅡ날 우ㅡㅡ연히ㅡ ㅡ내게도ㅡ 사ㅡ랑이 찾ㅡ아왔죠ㅡ 꿈ㅡ이련가 ㅡ생ㅡ시련가ㅡ 운ㅡ명같은 내 사랑이ㅡ ㅡ내 앞...

술한잔 마시고싶다 이태희

1. 오늘 같이 비가 내리면 술 한잔 마시고 싶다 그리운 당신이 곁에 있으면 이렇게 외롭진 않아 밤마다 외로움에 취하는 것도 중독이 되는 거라면 차라리 오늘 밤은 취하고 싶다 술 한 잔 마시고 싶다 2. 오늘 같이 좋은 날에는 술 한잔 마시고 싶다 그리운 당신이 곁에 있으면 이렇게 외롭진 않아 밤마다 외로움에 취하는 것도 중독이 되는 거라면 차라리 ...

&***미워요***& 이태희

몰라 내마음 나도 모르게 아마 당신 사랑 하나봐 소리없이 다가와 내맘 가져간 당신이 미워 미워라 사랑한다 그말이 너무 어려워 돌리고 돌려 말을 했지만 아직도 모르십니까 내맘 모르시나요 아~~~아~~미워 미워라 당신 정말 미워요 몰라 내마음 나도 모르게 아마 당신 사랑 하나봐 소리없이 다가와 내맘 가져간 당신이 미워 미워라 사랑한다 그말이 너무 어려워...

&***추억의 장생포***& 이태희

높은 파도를 헤치며 고래배 돌아오네 장생포 바다여 당신과 내가 꿈을엮던 그시절 그리워 고래등을 타고 수평선멀리 노래하며 달려 갈거나 아~아~아젊은날의 꿈이여 추억의 장생포 넒은 바다를 가르며 고래배 돌아오네 장생포 바다여 당신과 내가 손잡고 거닐던 그시절 그리워 고래등을 타고 저먼 바다로 휘바람 불며 달려 갈거나 아~아~아젊은날의 내사랑 추억의 장생...

미워요 이태희

몰라 내마음 나도 모르게아마 당신 사랑하나봐소리없이 다가와 내맘 가져간당신이 미워 미워라사랑한다 그말이 너무 어려워돌리고 돌려말은 했지만아직도 모르십니까내맘 모르시나요아아 미워 미워라당신 정말 미워요몰라 내마음 나도 모르게아마 당신 사랑하나봐소리없이 다가와 내맘 가져간당신이 미워 미워라사랑한다 그말이 너무 어려워돌리고 돌려말은 했지만아직도 모르십니까내...

추억의 장생포 이태희

높은 파도를 해치며고래배 돌아오네 장생포 바다여당신과 내가 꿈을 엮던그 시절 그리워고래등을 되고 수평선멀리 노래하며 달려 갈꺼나아 아 아 젋은 날의 꿈이여추억의 장생포넓은 바다를 가르며고래배 돌아오네 장생포 바다여당신과 내가 손잡고 거닐던그 시절 그리워고래등을 타고 저 먼바다로휘바람 불며 달려 갈꺼나아 아 아 젋은 날의 내사랑추억의 장생포아 아 아 절...

찌질한 밤 이태희

이런 달달한 멜로디로노래를 부르고 싶지만내게 허락된 현실이 너무나도 빡빡해신발을 벗자마자 양말 벗을 힘도 없이현관 불이 꺼지기도 전에 TV 앞에채널들은 의미 없이 계속 돌아가참을성이 없어 5분을 또 못 참아아재가 돼버린 난 유행을 못 쫓아가자존심이 상해 컴퓨터를 켰어 난대학을 가면 군대 갔다가졸업하고 취업을 하면걱정 근심 따윈 없을 줄 알았어 개뿔아무...

어느 날 권진원

어느 날 홀로 카페에 앉아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았네 하루 일을 끝내고서 보고 싶은 사람 즐겁게 만나 꽃처럼 아름답게 사랑을 하네 그러나 내겐 아무도 없어 멀어져 간 날들은 아프기만 해 홀로 있는 나에게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으면 지금 흐르는 음악처럼 신나는 일이 나도 이제 그만 이 자리를 떠나고 싶어 너무 오랜 기다림에 지쳐 버렸어 찾을 거야

The Light [방송용] 이태희

벽 내 손 끝에 닿는 선명한 그대의 흔적 나를 깨우고 빛의 기억들 심장을 흔들어 뛰게 해 Beat again In to the light 부서지는 차가운 벽이 In to the light 쏟아지는 세상의 빛이 In to the light 너에게 내민 내 손의 떨림이 설렘이 Oh 가슴이 터질 듯이 더 크게 소리쳐 Oh 미친 듯 달릴 거야

어느날(2 :58) 권진원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았네 하루일을 끝내고서 보고싶은 사람 즐겁게 만나 꽃처럼 아름답게 사랑을 하네 그러나 내겐 아무도 없어 멀어져 간 날들은 아프기만 해 홀로 있는 나에게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으면 지금 흐르는 음악처럼 신나는 일이 나도 이제 그만 이 자리를 떠나고 싶어 너무 오랜 기다림에 지쳐 버렸어 찾을 거야

안녕이라는 흔한 인사 (Ordinary Goodbye) 권진원

눈부신 하늘 비처럼 우리 다시 만난 날 너는 울고 있었지만 안녕이라고 인사를 했지 안녕하세요 안녕이라는 흔한 인사 달콤한 향기처럼 스며 그냥 조금만 너의 맘에 다가 가길 바래 우리 이제 만나면 그냥 키스 먼저 할까요 조심스러워 참지는 마요 괜찮다구요 안녕이라는 흔한 인사 너에겐 이별이 아니길 절대 그런 말 안 할 거야

안녕이라는 흔한 인사 권진원

슬퍼 보였어 눈부신 하늘 비처럼 우리 다시 만난 날 너는 울고 있었지만 안녕이라고 인사를 했지 안녕하세요 안녕이라는 흔한 인사 달콤한 향기처럼 스며 그냥 조금만 너의 맘에 다가 가길 바래 우리 이제 만나면 그냥 키스 먼저 할까요 조심스러워 참지는 마요 괜찮다구요 안녕이라는 흔한 인사 너에겐 이별이 아니길 절대 그런 말 안 할 거야

내 사람이여 권진원

너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길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눈물이 고운 너의 눈 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살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기쁨이

내 사람이여.. 권진원

그럴 수 있다면~그럴 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살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간주~ 내가 너의 기쁨이 수 있다면 노래 고운 한 마리 새가 되어도 좋겠네 너의 새벽을 날아다니며 내가 지은 시를 돌려주겠네..

이젠 권진원

수많은 시간 말없이 생각했어 무엇이 나에게 소중한지를 그 어떤 길을 가야할지 몰랐어 언제나 뜻모를 기다림들뿐 너무 많은 생각에 걷기 쉽지 않았어 너무 오랜 방황들 이젠 끝내고 싶어 그 누구라도 슬픔은 있겠지 허나 난 다시 나의 길을 걸어갈 거야 망설이지 않아 두렵지도 않아 나도 저 높이 날 수 있어 세상 끝까지

이젠 권진원

수많은 시간 말없이 생각했어 무엇이 나에게 소중한지를 그 어떤 길을 가야할지 몰랐어 언제나 뜻모를 기다림들뿐 너무 많은 생각에 걷기 쉽지 않았어 너무 오랜 방황들 이젠 끝내고 싶어 그 누구라도 슬픔은 있겠지 허나 난 다시 나의 길을 걸어갈 거야 망설이지 않아 두렵지도 않아 나도 저 높이 날 수 있어 세상 끝까지

그때로 돌아가면 권진원

두려움은 있지만, 이젠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 처음모습 그대로 다시 시작할 거야..

그때로 돌아가면 권진원

모든게 연극처럼 느껴져 잡고 싶어 진짜나를 돌아가야해 늦지 않았어 이제부터 시작인거야 (*2) 그때로 돌아가면 좀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헛된 바램들 속에 갖혀버린 나날들 다시 할수 있다면 지금 이 모습 아닐 것 같아 날 둘러싼 모든게 연극처럼 느껴져 두려움은 있지만, 이젠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 처음모습 그대로 다시 시작할 거야

사랑했던 사람에게(4 :51) 권진원

이젠 안녕이라 말을 해야 해 나를 사랑했던 너에게 그동안 하고싶은 말 다하지 못하고 떠나가지만 너의 눈물을 보고 싶지 않아 이렇게 가는 거야 말없이 세상이 날 잊었기에 나도 세상을 잊고 싶을 뿐이야 *언제나 내 곁에서 웃어주던 널 떠나가기가 이토록 힘겨울 줄 미쳐 몰랐지만 날 이해해줘 누구나 이별은 오잖아 다만 우리에게 그 시간이 이른

봄이 왔어요 솔솔부는 봄바람

우리 집에 봄이 왔어요 우리 집에 봄이 왔어요 우리 집에 봄이 왔어요 정말 기분 좋은 일이 생길 거야 (정말) 생각하는 대로 되는 거야 그런 거야 그런 거야 난 믿어 내 마음에 꽃이 폈어요 내 마음에 꽃이 폈어요 내 마음에 꽃이 폈어요 활짝 지나간건 추억이 거야 (정말) 흘러가는 대로 되는 거야 그런 거야 (그런 거야) 그런 거야

살다보면 권진원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 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권진원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 하루 힘든 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우 우~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

우울한 독백 권진원

오늘도 기다림속에 하루가가고 얼마나 오랫동안을 참아야햇나 잊으려 애를 써바도 쉽지가안아 그대생각에 또울고말앗죠 무엇을담아보아도 허전한데 누구를 애기를 해도 혼자인기분 하루가 전일지나도 더디겨가고 잘하지못한후회뿐인걸어딧나요 내가힘이들때 돌아버면항상 잊겟다던사람 어린맘으로 잊고산다는게 서로에가슴에 무뎌져간다는~게 사랑해요 가지마요~우린남남이 되기엔 추...

Happy Birthday To You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그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길 너무 상쾌해 품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내사랑 아름다운 그대를 만난 건 하느...

권진원 - happy birthday to you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그 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 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내 사랑 아름다운 그대를 만난 건 하느님...

깊고 오랜 사랑 권진원

너를 만나 난 행복했다 모두 꿈인 것만 같아 세상 어디라도 나는 좋아 너와 함께 가면 너를 위해 난 살아왔다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너의 이름 가만히 불러보면 아름다운 날들 봄과 여름과 가을 또 겨울도 난 영원히 너를 사랑해 너를 만나 난 행복했다 모두 꿈인 것만 같아 세상 어디라도 나는 좋아 너와 함께 가면 봄과 여름과 가을 또 겨울도 난 영원히...

생일축하합니다 권진원

생일 축하합니다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 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그 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내 사랑 아름...

우울한 독백 권진원

오늘도~ 기다림속에 하루~가고 얼마나 오랫동안을 참아야해 잊으려 애를 써바도 쉽지~안아 그대생각에 또울고말앗죠 ~ 무엇을담아보아도 허전한데 ~ 누구와 얘기를 해도 혼자인기분 ~ 하루가 천일지나듯 더디겨가고 ~ 잘하지~못한~후회뿐인걸~ 어~딧나요 내가힘~이들때~~~ 돌아보면항상~~~ 잊겟다던사람 ~ 겁이나요~ 잊고산다는게~~ 서로에가슴에 무뎌져간다는~...

HAPPY BIRTHDAY TO YOU 권진원

HAPPY BIRTHDAY TO YOU 작사 : 유기환 작곡 :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그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노란 풍선 권진원

노란 풍선은 하늘로 오르고 광장엔 많은 사람들 모두가 즐거워 혼자인 것도 나쁘진 않았어 하지만 가끔 이런 날 혜화역 근처 그 벤치 누군가 곁에 있어 줬으면 바람 너무 시원해 발걸음들 가벼워 심각한 건 아니지만 너의 얼굴 떠올라 아직 하진 못했지만 지금 곁에 있으면 나는 너를 정말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말할 수 있을까 말할 수 있을까

사랑했던 사람에게 권진원

1. 이젠 안녕이라 말을 해야해 나를 사랑했던 너에게 그동안 하고 싶은 말 다하지 못하고 떠나가지만 너의 눈물을 보고 싶지 않아 이렇게 가는거야 말없이 세상이 날 잊었기에 나도 세상을 잊고 싶을 뿐야 *언제나 내곁에서 웃어주던 널 떠나가지만 이토록 힘겨울줄 미처 모랐지만 날 이해해줘 누구에게나 이별은 오잖아 다만 우리에게 그시간이이른거야 * *...

진심 권진원

그렇게 화내지 마요 그말은 진심이 아니죠 이해를 할 수 없다면 그저 웃어 넘긴다면 어때요 그래도 잊진 말아요 그대에 소중한 재능이 숨겨진 보석과 같은거죠 언젠간 환하게 빛날테죠 꿈만큼 이룰거에요 너무 늦었단 말은 없어요 그대를 지켜주는건 그대 안에 있어요 강해져야만 해요 그것만이 언제나 내 바램이죠 이세상 사는 동안에 수 ...

집으로 가는 길 권진원

집으로 가는거리에 희미한 노을 밟으며 나는 무엇을 찾고 무엇을 기다리고 있나 해맑은 미소 지으며 담장에 기댄 연인들 골목길엔 아이들 소리가 정답기 만해 하지만 왜 나는 쓸쓸히 걸어가는지 왜 나는 이렇게 슬픔에 젖어 가는지 거리엔 가로등 불빛 하나둘씩 켜지면 웬지 모를 설움에 눈물이 흐르네 집으로 가는거리에 저녁별 하나 떠오면 나도 모든걸 잊고 저 멀...

비오는 거리에서 권진원

모두가 끝난 걸까 우리 슬픈 이별도 소중한 사랑도 이제는 지나간 아쉬운 꿈일까 너의 입맞춤 너의 눈물 나의 기억에 남아 긴 시간 지나도 처음 그 못브 떠올라 혼자 이렇게 비오는 거릴 너 없이 걸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다시 한번만 우연히라도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어떤 굴욕도 아름답겠지 다시한번만 너를 볼 수 있다면

Beautiful Tonight 권진원

Beautiful beautiful tonight 네가 있기에 함께하기에 Beautiful beautiful tonight 나는 행복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의 사랑 언제까지나 아름다운 여행을 하듯 함께 갈꺼야 지나온 시간들은 모두가 너를 위한 준비였어 스쳐가는 많은 것들 눈물이 날것 같아 Beautiful beautiful tonight ...

아름다운 사람 권진원

어두운 비 내려오면 처마밑에 한 아이 울고 서 있네 그 맑은 두 눈에 눈물 고이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랑이어라 새찬 바람 불어 오면 들판에 한 아이 달려 가네 그 더운 가슴에 바람 맞으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새 하얀 눈 내려 오면 산 위에 한 아이 우뚝 서 있네 그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그 이름 아...

Driving Fantasy 권진원

텅빈 내 차 안에는 음악만이 흐르고 활홀한 네온싸인이 물결처럼 지나가고 매일 지나던 거리가 문듯 낯설어질 때 나의 모습도 어둠 속으로 사라져가네 눈앞이 흐려진 건 자욱한 담배연기 때문야 날 스쳐지나가는 불빛이 눈부셨을 뿐이지 사랑했던 사람들 음악 속에 떠올라 그 모든 얼굴들이 텅빈 공간을 채워 한 순간 나도 모르게 환한 미소 지을 때 저창에 비친 세...

축복 권진원

눈부신 날이면 나는 기억해요 하얀 꽃잎이 눈처럼 날리던 우리가 처음 만난 그날을 그대 내게 말했죠 이런 날 보기를 기도했었다고 나도 알고 있었죠 우리 만남이 내인생 최고의 행운이란 걸 "사랑은 이렇게 정말 놀라운 마술 같아요 눈을 감으면 이세상 모든게 가슴 벅찬 축복이예요 "눈부신 날이면 나는 기억해요 하얀 꽃잎이 눈처럼 날리던 우리가 처음 만난...

사랑했던 사람에게 권진원

1. 이제 안녕이라 말을 해야해 나를 사랑했던 너에게 그동안 하고싶은 말 다하지 못하고 떠나가지만 너의 눈물을 보고 싶지 않아. 이렇게 가는거야 말없이 세상이 날 잊었기에 나도 세상을 잊고 싶을 뿐야 <repeat> 언제나 내곁에서 웃어주던 널 떠나가기가 이토록 힘겨울줄 미처 몰랐지만 날 이해해줘 누구나 이별은 오잖아....

별이 되어 떠난 벗을 그리며 권진원

별이 되어 떠난 벗을 그리며 <백창우 작사, 작곡 / 권진원, 송숙환 노래> 네가 떠나던 날, 내 가슴엔 소나기 억수로 퍼붓고 비틀비틀 돌아오던 골목엔 부서져 밟히던 불빛들 맑은 웃음 하나 남기고 너는 별이 됐구나 척박한 이 세상 어느 들녘에 빛 고운 별이 됐구나 어떤 표정을 지을까 어떤 노래를 부를까 힘없이 스러지는 향불이

빗속에 서있는 여자 권진원

비가 내리면 외로운 여자 누구라도 잡고 그리워 떠나고 싶네 비를 맞으면 그리운 여자 누군가가 흐느껴 울면 부르는 소리 **쏟아지는 저 빗 속을 헤메어봐도 만나고 싶은 그 사람은 보이지 않네.. 헤메어봐도 머물 곳 없어 쏟아지는 빗 속에 서서 외로워 우네.. **반복

살다보면 권진원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 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 권진원

친구들은 말을 하지 그런 모습 보기 좋아 어디서나 당당하고 자신 있는 너의 모습 하지만 이건 너무 피곤한 일이야 이제 그만, 제발 그만 자유롭게 자유롭게 내맘 가는대로 살고 싶어 바디샤워 거품처럼 가벼웁게 살 수는 없는 걸까 가끔씩은 외롭지만 그런 내색 할 수 없지 많은 사람 많은 눈들 나를 지켜보고 있어 하지만 이건 너무 피곤한 일이야 이제 그만,...

거울에 비친 내 모습 권진원

참 멀리도 왔네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바라볼 시간도 없이 돌아보면 아쉬움뿐야 길은 멀어져가도 내일은 다시 올텐데 자꾸만 뒤돌아보며 두 손에 얼굴을 묻네 또 이렇게 하루가 지나면 모두 사라질 것 같아 지나온 세월 못 다했던 사랑도 기억할 수가 없어 밀려오는 새벽에 서글픈 마음 달래며 기울이는 술 몇 잔에 두 눈이 뜨거워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