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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어 권진원

가고 싶어 어디든 지친 내 맘 쉴 수 있느 곳으로 쉬임없이 쌓이는 다짐 그 굴레를 다 벗고 싶어 어디일까 어디쯤일까 헝클어진 머리로 눈물 흘리지 않아도 좋은 곳을 가고 싶어 다시는 이별도 아픔도 없는 곳으로 가슴에 묻힌 말할수 없는 이야긴 다 잊고 싶어 어디일까 어디쯤일까 흔들리는 불빛아래 눈물 흘리지 않아도 좋은 곳은 어디일까 어디쯤일까 푸른 하...

가고싶어(3 :10) 권진원

가고 싶어 어디든 지친 내 맘 쉴 수 있느 곳으로 쉬임없이 쌓이는 다짐 그 굴레를 다 벗고 싶어 어디일까 어디쯤일까 헝클어진 머리로 눈물 흘리지 않아도 좋은 곳을 가고 싶어 다시는 이별도 아픔도 없는 곳으로 가슴에 묻힌 말할수 없는 이야긴 다 잊고 싶어 어디일까 어디쯤일까 흔들리는 불빛아래 눈물 흘리지 않아도 좋은 곳은 어디일까 어디쯤일까 푸른 하...

헤어지는 마음 권진원

헤어지는 마음 사랑의 시간을 넘어 멀어지는 그대 모습을 안타까이 바라보며 그대따라 어디라도 가고싶어 세월가득 그대따라 가고싶어 항상 내 마음 깊은 곳에 그대의 모습을 남겨둔채 떠나간 자리엔 그리움

살다보면 권진원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 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권진원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 하루 힘든 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우 우~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

우울한 독백 권진원

오늘도 기다림속에 하루가가고 얼마나 오랫동안을 참아야햇나 잊으려 애를 써바도 쉽지가안아 그대생각에 또울고말앗죠 무엇을담아보아도 허전한데 누구를 애기를 해도 혼자인기분 하루가 전일지나도 더디겨가고 잘하지못한후회뿐인걸어딧나요 내가힘이들때 돌아버면항상 잊겟다던사람 어린맘으로 잊고산다는게 서로에가슴에 무뎌져간다는~게 사랑해요 가지마요~우린남남이 되기엔 추...

Happy Birthday To You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그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길 너무 상쾌해 품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내사랑 아름다운 그대를 만난 건 하느...

권진원 - happy birthday to you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그 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 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내 사랑 아름다운 그대를 만난 건 하느님...

깊고 오랜 사랑 권진원

너를 만나 난 행복했다 모두 꿈인 것만 같아 세상 어디라도 나는 좋아 너와 함께 가면 너를 위해 난 살아왔다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너의 이름 가만히 불러보면 아름다운 날들 봄과 여름과 가을 또 겨울도 난 영원히 너를 사랑해 너를 만나 난 행복했다 모두 꿈인 것만 같아 세상 어디라도 나는 좋아 너와 함께 가면 봄과 여름과 가을 또 겨울도 난 영원히...

생일축하합니다 권진원

생일 축하합니다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 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그 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내 사랑 아름...

우울한 독백 권진원

오늘도~ 기다림속에 하루~가고 얼마나 오랫동안을 참아야해 잊으려 애를 써바도 쉽지~안아 그대생각에 또울고말앗죠 ~ 무엇을담아보아도 허전한데 ~ 누구와 얘기를 해도 혼자인기분 ~ 하루가 천일지나듯 더디겨가고 ~ 잘하지~못한~후회뿐인걸~ 어~딧나요 내가힘~이들때~~~ 돌아보면항상~~~ 잊겟다던사람 ~ 겁이나요~ 잊고산다는게~~ 서로에가슴에 무뎌져간다는~...

HAPPY BIRTHDAY TO YOU 권진원

HAPPY BIRTHDAY TO YOU 작사 : 유기환 작곡 :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그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노란 풍선 권진원

노란 풍선은 하늘로 오르고 광장엔 많은 사람들 모두가 즐거워 혼자인 것도 나쁘진 않았어 하지만 가끔 이런 날 혜화역 근처 그 벤치 누군가 곁에 있어 줬으면 바람 너무 시원해 발걸음들 가벼워 심각한 건 아니지만 너의 얼굴 떠올라 아직 하진 못했지만 지금 곁에 있으면 나는 너를 정말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말할 수 있을까 말할 수 있을까

사랑했던 사람에게 권진원

1. 이젠 안녕이라 말을 해야해 나를 사랑했던 너에게 그동안 하고 싶은 말 다하지 못하고 떠나가지만 너의 눈물을 보고 싶지 않아 이렇게 가는거야 말없이 세상이 날 잊었기에 나도 세상을 잊고 싶을 뿐야 *언제나 내곁에서 웃어주던 널 떠나가지만 이토록 힘겨울줄 미처 모랐지만 날 이해해줘 누구에게나 이별은 오잖아 다만 우리에게 그시간이이른거야 * *...

진심 권진원

그렇게 화내지 마요 그말은 진심이 아니죠 이해를 할 수 없다면 그저 웃어 넘긴다면 어때요 그래도 잊진 말아요 그대에 소중한 재능이 숨겨진 보석과 같은거죠 언젠간 환하게 빛날테죠 꿈만큼 이룰거에요 너무 늦었단 말은 없어요 그대를 지켜주는건 그대 안에 있어요 강해져야만 해요 그것만이 언제나 내 바램이죠 이세상 사는 동안에 수 ...

집으로 가는 길 권진원

집으로 가는거리에 희미한 노을 밟으며 나는 무엇을 찾고 무엇을 기다리고 있나 해맑은 미소 지으며 담장에 기댄 연인들 골목길엔 아이들 소리가 정답기 만해 하지만 왜 나는 쓸쓸히 걸어가는지 왜 나는 이렇게 슬픔에 젖어 가는지 거리엔 가로등 불빛 하나둘씩 켜지면 웬지 모를 설움에 눈물이 흐르네 집으로 가는거리에 저녁별 하나 떠오면 나도 모든걸 잊고 저 멀...

비오는 거리에서 권진원

모두가 끝난 걸까 우리 슬픈 이별도 소중한 사랑도 이제는 지나간 아쉬운 꿈일까 너의 입맞춤 너의 눈물 나의 기억에 남아 긴 시간 지나도 처음 그 못브 떠올라 혼자 이렇게 비오는 거릴 너 없이 걸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다시 한번만 우연히라도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어떤 굴욕도 아름답겠지 다시한번만 너를 볼 수 있다면

Beautiful Tonight 권진원

Beautiful beautiful tonight 네가 있기에 함께하기에 Beautiful beautiful tonight 나는 행복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의 사랑 언제까지나 아름다운 여행을 하듯 함께 갈꺼야 지나온 시간들은 모두가 너를 위한 준비였어 스쳐가는 많은 것들 눈물이 날것 같아 Beautiful beautiful tonight ...

아름다운 사람 권진원

어두운 비 내려오면 처마밑에 한 아이 울고 서 있네 그 맑은 두 눈에 눈물 고이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랑이어라 새찬 바람 불어 오면 들판에 한 아이 달려 가네 그 더운 가슴에 바람 맞으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새 하얀 눈 내려 오면 산 위에 한 아이 우뚝 서 있네 그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그 이름 아...

Driving Fantasy 권진원

텅빈 내 차 안에는 음악만이 흐르고 활홀한 네온싸인이 물결처럼 지나가고 매일 지나던 거리가 문듯 낯설어질 때 나의 모습도 어둠 속으로 사라져가네 눈앞이 흐려진 건 자욱한 담배연기 때문야 날 스쳐지나가는 불빛이 눈부셨을 뿐이지 사랑했던 사람들 음악 속에 떠올라 그 모든 얼굴들이 텅빈 공간을 채워 한 순간 나도 모르게 환한 미소 지을 때 저창에 비친 세...

내 사람이여 권진원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길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눈물이 고운 너의 눈 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살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기쁨이 될 수 있다면 ...

내 사람이여.. 권진원

이대로 잠들고 싶다 내내 소처럼 꿈만 실컷 꾸다가 고운 사랑의 씨앗 하나 품은 체 다음 세상으로 떠나고 싶다..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 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곳 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춰 주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 줄 수 있다면 이름 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눈물이 고인 너에 눈 속에...

축복 권진원

눈부신 날이면 나는 기억해요 하얀 꽃잎이 눈처럼 날리던 우리가 처음 만난 그날을 그대 내게 말했죠 이런 날 보기를 기도했었다고 나도 알고 있었죠 우리 만남이 내인생 최고의 행운이란 걸 "사랑은 이렇게 정말 놀라운 마술 같아요 눈을 감으면 이세상 모든게 가슴 벅찬 축복이예요 "눈부신 날이면 나는 기억해요 하얀 꽃잎이 눈처럼 날리던 우리가 처음 만난...

사랑했던 사람에게 권진원

1. 이제 안녕이라 말을 해야해 나를 사랑했던 너에게 그동안 하고싶은 말 다하지 못하고 떠나가지만 너의 눈물을 보고 싶지 않아. 이렇게 가는거야 말없이 세상이 날 잊었기에 나도 세상을 잊고 싶을 뿐야 <repeat> 언제나 내곁에서 웃어주던 널 떠나가기가 이토록 힘겨울줄 미처 몰랐지만 날 이해해줘 누구나 이별은 오잖아....

별이 되어 떠난 벗을 그리며 권진원

별이 되어 떠난 벗을 그리며 <백창우 작사, 작곡 / 권진원, 송숙환 노래> 네가 떠나던 날, 내 가슴엔 소나기 억수로 퍼붓고 비틀비틀 돌아오던 골목엔 부서져 밟히던 불빛들 맑은 웃음 하나 남기고 너는 별이 됐구나 척박한 이 세상 어느 들녘에 빛 고운 별이 됐구나 어떤 표정을 지을까 어떤 노래를 부를까 힘없이 스러지는 향불이

빗속에 서있는 여자 권진원

비가 내리면 외로운 여자 누구라도 잡고 그리워 떠나고 싶네 비를 맞으면 그리운 여자 누군가가 흐느껴 울면 부르는 소리 **쏟아지는 저 빗 속을 헤메어봐도 만나고 싶은 그 사람은 보이지 않네.. 헤메어봐도 머물 곳 없어 쏟아지는 빗 속에 서서 외로워 우네.. **반복

살다보면 권진원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 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 권진원

친구들은 말을 하지 그런 모습 보기 좋아 어디서나 당당하고 자신 있는 너의 모습 하지만 이건 너무 피곤한 일이야 이제 그만, 제발 그만 자유롭게 자유롭게 내맘 가는대로 살고 싶어 바디샤워 거품처럼 가벼웁게 살 수는 없는 걸까 가끔씩은 외롭지만 그런 내색 할 수 없지 많은 사람 많은 눈들 나를 지켜보고 있어 하지만 이건 너무 피곤한 일이야 이제 그만,...

거울에 비친 내 모습 권진원

참 멀리도 왔네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바라볼 시간도 없이 돌아보면 아쉬움뿐야 길은 멀어져가도 내일은 다시 올텐데 자꾸만 뒤돌아보며 두 손에 얼굴을 묻네 또 이렇게 하루가 지나면 모두 사라질 것 같아 지나온 세월 못 다했던 사랑도 기억할 수가 없어 밀려오는 새벽에 서글픈 마음 달래며 기울이는 술 몇 잔에 두 눈이 뜨거워지네

토요일 권진원

토요일 푸른하늘 아래 공원 그늘 한구석에 앉아서 마주~ 바라본 사람이 그리워 자꾸만 수첩을 뒤적거리네. 하늘이 참 푸르게 맑은 토요일이면 나도 어서 오래전부터 나를 기다린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 하늘이 참 푸르게 맑은 토요일이면 나도 어서 오래전부터 나를 기다린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 토요일 푸른하늘 아래 온새상이 들떠있는 거리엔 사람들 자동차들 ...

지난 여름밤의 이야기 권진원

하얗게 별빛 내리던 여름밤이 내마음 속 한자리에 남아 있네 그날밤 우리의 고운 이야기들 아 우리는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로 가고 있었네 조금만 뛰어올라도 달빛 스민 하늘에 닿을 것만 같다고 했었지 조금더 뛰어 올라서서 수많은 별들을 모두 품에 안아보자 그랬지 아제는 그 밤 돌이킬 수 없음에 할일없이 먼 하늘만 바라볼 뿐 조금만 뛰어올라도 달...

아버지 권진원

아주 오랜 어느날 오후 흘러가는 강물결을 따라 아버지 날 태워 주셨죠 자전거에 노을을 담아 아지랑이 들길에는 그 날 같은 다정한 목소리 미소도 다 그대로 인데 누워계신 나의 아버지 아버지 누워계신 동안에 함께 가꾼 꽃밭 채송화 피고 또 지어 피고 또 지어 간 곳 없네 아버지 아지랑이 들길에는 그 날 같은 다정한 목소리 미소도 다 그대로 인데 누워...

나의 꿈 권진원

많은 사람들 내게 말했죠 어린 시절 꿈은 잊어버리라고 그렇지만 나는 혼자 말했죠 꿈이 없인 헛된 인생이라고 시간이 흘러 이젠 알았죠 사람들의 말도 옳다는 것을 그렇다고 해도 후횐없어요 나만의 인생길 걸어온 것을 가끔은 외로움에 슬픈 눈물짓지만 믿어요 지나온 날들을 언젠가는 모든 것이 다 이뤄질거야 내 모든 꿈들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아요 해와...

살다보면 권진원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 하루 힘든 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우 우~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

그땐 몰랐어 권진원

그땐 몰랐어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을 두려움이 사랑이란 걸 미처 난 몰랐어 이젠 모두가 지나버린 일이라는걸 알고 있지만 잊을 수가 없어 그땐 몰랐어 나르 ㄹ향한 너의 바램을 외로움이 사랑이란 걸 미처 난 몰랐어 지금 우리는 한 방울의 눈물조차도 그리움도 잘못일 뿐이야 어디선가 우연히 너의 이름을 들으면 난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리지 이젠 아무 소용없...

아직도 내 가슴은 두근거리고 있어 권진원

아직도 내 가슴음 두근거리고 있어 이제 그만 그를때도 되었는데 떠나간 것은 그냥 그대로 내버려둬 다시 한번 해보는거야 지금도 외로움이 나를 부르고 있어 아직도 그리움은 내곁에 서있는데 사랑한 것은 그냥 그대로 내버려둬 다시 한번 해보는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면 돼 바람이 불면 조금 흔들리겠지만 이 세상에 나만 혼자 있는 것 같아 당신에게 이렇게...

눈 내리는 저녁 권진원

내려라 눈송이여 연기가득한 검은 하늘 덮어버려라 뚜르르르르~ 내려라 눈송이여 뽑히지 않는 나무들을 덮어버려라 뚜르르르르~ 저녁은내리는 눈송이에 길모퉁이 서서 따스한 손 내미는 그대여 이길 걷다 보면 하얀 눈나라가 있다오 그대여 이길 걷다 보면 파란 하늘이 있다오. 저녁은 내리는 눈송이에 길모퉁이 서서 따스한 손 내미는 그대여~ 이길 걷다보면 하...

오늘처럼 이렇게 권진원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렇게 바랬던 시간이 왔어 오늘 이렇게 마주보며 새롭게 시작하려해 얼마나 너를 위해서 수많은 다짐을 했는지 몰라 세상 끝까지 하나뿐인 니곁에 함께 할거야 지난 시간 뒤돌아보면 작은 미련도 아쉬움도 있지만 하지만 더이상의 눈물은 없어 이제 우리는 하나가 되었으니까 지난 시간 뒤돌아보면 작은 미련도 아쉬움도 있지만 하지만 더이상의...

한 걸음만 더 권진원

자꾸만 보고 싶어 자꾸만 보고 싶어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긴 걸까 조금씩 다가오는 네 모습이 난 두려워 하지만 달아나고 싶진 않아 헤어져 오는 길은 너무나도 아쉬웠지만 아직은 이런 내맘 너에게 말할 자신이 없어 하지만 내겐 너뿐이라는 걸 아니 너를 새악ㄱ하면 할수록 내 작은 가슴은 터질 것만 같아 한 걸음만 더 나에게 다가온다면 나는 무너져버릴 ...

나의 꿈 권진원

많은 사람들 내게 말했죠 어린 시절 꿈은 잊어버리라고 그렇지만 나는 혼자 말했죠 꿈이 없인 헛된 인생이라고 시간이 흘러 이젠 알았죠 사람들의 말도 옳다는 것을 그렇다고 해도 후횐없어요 나만의 인생길 걸어온 것을 가끔은 외로움에 슬픈 눈물짓지만 믿어요 지나온 날들을 언젠가는 모든 것이 다 이뤄질거야 내 모든 꿈들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아요 해와...

아름다운 하루 권진원

햇빛 쏟아지던 날 고층빌딩 꼭대기.. 난간 앞에 섰어 까마득히 아래로 지나가는 행인들 눈앞이 흐려졌어 oh~ 아름다운 하루가 저물어가고 사랑하는 것들이 눈앞을 스쳐갔어 활짝 가슴 펼치고 날아가고 싶어 저 멀리 허공으로 자유롭게.. 날아가네 비둘기 눈부시네 노을이 난 가슴이 뛰었어 oh~ 아름다운 하루가 저물어 가고 사랑하는 것들이 눈앞을 스쳐...

카리브에서 온 편지 권진원

ㅡ ㅡ γ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권진원

하얗게 별빛 내리던 여름밤이 내마음 속 한자리에 남아 있네 그날밤 우리의 고운 이야기들 아 우리는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로 가고 있었네 조금만 뛰어올라도 달빛 스민 하늘에 닿을 것만 같다고 했었지 조금더 뛰어 올라서서 수많은 별들을 모두 품에 안아보자 그랬지 아제는 그 밤 돌이킬 수 없음에 할일없이 먼 하늘만 바라볼 뿐 조금만 뛰어올라도 달빛...

가을밤 권진원

가을 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 길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헵니다 가을 밤 고요한 밤 잠 안 오는 밤 기러기 울음 소리 높고 낮을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헵니다

살다 보면 권진원

살-다-보-면~ 괜-시~리외~로-운-날~ 너-무-도~많아~ 나도-한-번-꿈-같~은~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힘~든-일-이~ 너-무-도~많아~ 가끔-어-디-혼-자~서~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근-심-걱-정~ 멀-리-던-져~ 버~리고~ 언~제-나-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우...

다시는 너를 위해 노래하지 않으려 했어 권진원

다시는 너를 위해 노래하지 않으려했어 힘겨운 나날들 때문만은 아니야 다시는 너를 위해 노래 하지 않을 했어 하지만 이젠 널 위한 마음 뿐이야 작은 꽃하나 주지 못했던 아쉬움이 이제는 나의 헛된 노래가 되어 어느날 잠 못이룬 너의 창가에 서성이다 맴돌겠지... * Repeat

분홍자전거 권진원

파란 하늘 닿을 듯 하얀 구름 언덕길에 풀잎처럼 가볍게 내려오네 그 아가씨 뒷자리엔 무지개 하나 가득 꽃 바구니 하얀 치마 흩날리며 내려오네 분홍 자전거 아이쿠 아가씨 조심해요 아가씨 그러다 넘어지면 어떡해요 조그만 시냇물 키가 큰 소나무 모두 그만 우-우당탕 그리 바삐 서둘러 어딜 가나 분홍 자전거 무지개를 타고서 하늘까지 그 아가씨 아이쿠 ...

새로운 날들을 위하여 권진원

좋았던 날들이 어느새 꺼져가는 모닥불 같아도 슬픈 기억 떨치고 다시 일어서는 일이 힘들어도 아주 이른 아침에 눈을 떠 깨어나는 세상을 보면 새롭고 낯선 용기도 다시 살아볼 마음도 생길거야 *워~ 다시해봐 지금 가는 길을 외롭게만 생각하지는 마 고개를 들고 들어봐 사랑하는 사람들의 소리를 그들이 네 곁에 있어 *Repeat

노란풍선 권진원

노란풍선은 하늘로 오르고 광장에많은사람들 모두가 즐거워~ 혼자인것도 나쁘진 않았어 하지만 가끔 이런날 혜화역 근처 그벤취. 누군가 곁에 있어줬으면.. 바람 너무 시원해 발걸음두 가벼워 심각한건 아니지만 너의 얼굴 떠올라~~ 아직 하진 못했지만 지금 곁에 있으면 나는 너를 정말 사랑한다고 말할수 있을까~~ 바람 너무 시원해 발걸음두 가벼워 심각한...

driving fantasy 권진원

텅빈 내 차 안에는 음악만이 흐르고 활홀한 네온싸인이 물결처럼 지나가고 매일 지나던 거리가 문듯 낯설어질 때 나의 모습도 어둠 속으로 사라져가네 눈앞이 흐려진 건 자욱한 담배연기 때문야 날 스쳐지나가는 불빛이 눈부셨을 뿐이지 사랑했던 사람들 음악 속에 떠올라 그 모든 얼굴들이 텅빈 공간을 채워 한 순간 나도 모르게 환한 미소 지을 때 저창에 비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