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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는 나의 마음 권윤경

빗소리는 나의 마음 나의 고독 길 잃은 나그네의 조용한 흐느낌 사랑은 슬픈 사연 슬픈 추억 길 잃은 나그네의 무거운 침묵 아아아 밤은 깊어 비는 내리네 빗소리는 나의 마음 나의 눈물 길 잃은 나그네의 조용한 쓰라림 사랑은 슬픈 꿈 슬픈 상처 길 잃은 나그네의 무거운 발길 아아아 밤은 깊어 비는 내리네

빗소리는 나의 마음 김란영

빗소리는 나의 마음 나의 고독 길잃은 나그네의 조용한 흐느낌 사랑은 슬픈사연 슬픈 상처 길 잃은 나그네의 무거운 침묵 아 밤은 깊어 비는 내리네 빗소리는 나의 마음 나의 눈물 길잃은 나그네의 조용한 쓰라림 사랑은 슬픈 꿈 슬픈 눈물 길 잃은 나그네의 무거운 발길 아 밤은 깊어 비는 내리네

빗소리는 나의 마음 나훈아

빗소리는 나의 마음 나의 고독 길 잃은 나그네의 조용한 흐느낌 사랑은 슬픈 사연 슬픈 추억 길 잃은 나그네의 무거운 침묵 아아아 밤은 깊어 비는 내리네 빗소리는 나의 마음 나의 눈물 길 잃은 나그네의 조용한 쓰라림 사랑은 슬픈 꿈 슬픈 상처 길 잃은 나그네의 무거운 발길 아아아 밤은 깊어 비는 내리네

이 마음 다시 여기에 권윤경

마음 다시 여기에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어도 바람일 뿐 끝내 못 잊을 그 날이 지금도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 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 마음

TV를 보면서 권윤경

TV를 보면서 눈물이 흐르네 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 아마도 당신은 알 것만 같아서 사랑은 또 다시 나의 편인 걸 혼자뿐인 식사는 이미 식어 버렸네 텅 빈 아파트 불빛 외로운 나의 마음 기대어 울 사람 여기 있었으면 좋겠네 입가에 번진 눈물 홀로 울 수 밖에 혼자뿐인 식사는 이미 식어 버렸네 텅 빈 아파트 불빛 외로운 나의 마음 기대어 울

님그림자 권윤경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해듯거린 밤 휘훵한 달빛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 날 없네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듯 거린

사랑하는 그대에게 권윤경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를 사랑하오

님 그림자 권윤경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릴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훵한 달빛 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 날 없네 <간주중>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릴까 별만 헤듯 걷는 밤

강변연가 권윤경

그대 나를 멀리 떠나 가신데도 그대 못 잊어 가슴 속에 남아 있는 미련 때문에 내가 우는데 사랑한다 말을 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 말 못하는 내 마음은 이슬비처럼 눈물을 흘러요 내 마음 속 깊은 그곳에 안타까운 사랑만 있네 그대 나를 사랑했다 생각한다면 아무말 없이 나의 눈에 젖어 있는 이 눈물을 닦아주세요 내 마음 속 깊은 그곳에

어떡해 권윤경

어떡해 - 권윤경 어떻게 할까요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어떻게 할까요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을 오직 그대만 사랑했는데 기어이 가시면 이 마음 어떡하나 수많은 별처럼 쌓인 정만은 어떡해 마지막 한 마디 사랑한다 말을 해주오 어떻게 할까요 그대 사랑하는 나 어떡해 간주중 오직 그대만 사랑했는데 기어이 가시면 이 마음 어떡하나 수많은 별처럼 쌓인

사랑의 의지 권윤경

그대 나 버린다해도 나 외롭지 않아요 그대 가버린다해도 나 무섭지 않아요 나는 알고 있답니다 당신의 온마음 차지하기엔 나의 마음 너무 좁다는것 그대 나 싫다해도 나 외롭지 않아요 그대 나 원망해도 나 서럽지 않아요

쌈바의 여인 권윤경

내마음을 사로잡는 그대~ 쌈바춤을 추고 있는그대~ 화려한 불빛 음악에 젖어 사랑에 취해버린 그대 사랑 사랑한다고~ 좋아 좋아 한다고 눈빛 하나로 몸짓 하나로 내마음 사로 잡는밤~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사랑스런 나의 그대~~ 이 밤 그대로 불타오르는 영원한 나만의 사랑 사랑 사랑한다고

산다는 것은 권윤경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하루을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길에 몸을 기대섰네 날마다 난 태어나는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꿈을 꾸었지 내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쳐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걸을 빛과 같아서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쁜처럼 알게되고

너를 사랑하고도 권윤경

너를 사랑하고도 늘외로운 나는 가눌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 구석의 꼬마 인형 처럼 멍한눈 들어 창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 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섰 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수 없었네 저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허무한 마음 권윤경

마른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사무치던 지난 가을아 남겨놓고 가버린 사랑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당신의 마음 권윤경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 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그린 것은 지금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 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그린 것은

이룰 수 없는 사랑 권윤경

마음 편히 살걸 그랬지? 이름 석자 서로 가슴에 안고? 미워하며 살아간다면? 우리 차라리 만나지 말걸 그랬어? 우리 돌아보지 말고 살아요? 서로 보고파질 때 눈을 감아요? 나의 가슴엔 당신 사랑이? 눈물처럼 빛날거에요?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고? 아픔만은 아닐거에요? 우리 서로를 기도하며 살기로 해요? 기도하며 살기로 해요

슬픈 언약식 권윤경

나을 네게 주려고 난 열지 않았어 내 마음 그 누구에게도 그렇게 넌 있어 준거야 나의 방황의 끝에서 하지만 넌 서러워하지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선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젠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워~~워~~워~~~ 이렇게 입맞추고나면 우린 하나인데..

행복을 비는 마음 권윤경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모습이 권윤경

모습이 - 권윤경 혼자 있으면 생각이나요 눈을 감아도 모습이 외로워지면 보고 싶어요 기다려져도 모습이 자꾸만 떠올라 자꾸만 떠올라 쓸쓸한 내 마음 쓸쓸한 내 마음 왜 이렇게 그리울까 혼자 있으면 생각이나요 눈을 감아도 모습이 간주중 자꾸만 떠올라 자꾸만 떠올라 쓸쓸한 내 마음 쓸쓸한 내 마음 왜 이렇게 그리울까 혼자 있으면 생각이나요

내 마음 당신 곁으로 권윤경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 위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 때문에 이 마음 차가운 바람 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당신의 따듯한 미소 때문에 이 마음 영원히 타오를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쓰라린

기다리는 여심 (女心) 권윤경

내마음 외로울때 눈을 감아요 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가슴에 느껴지는 사랑의 숨결 멀리서 아득하게 전해오네요 사랑이 끝났을 때 남겨진 이야기는 시들은 꽃잎처럼 하나 둘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하겠지 내 마음 외로울때 하늘을 봐요 흐르는 구름위에 마음 띄우며 내곁에 와달라고 기원하면서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사랑이 끝났을 때 남겨진 이야기는

몰라주네 권윤경

몰라주네 - 권윤경 말 한마디 못하고 망설이다 세월 가네 사랑한다 한 마디가 그렇게도 어려운가 내 눈빛을 보고도 모르나 봐 내 미소를 보고도 모르나 봐 모르나 봐 안타까운 내 마음 몰라주네 사랑하는 내 마음 몰라주네 알면서도 모르는 척 내 가슴을 태우나 몰라주네 간주중 말 한마디 못하고 망설이다 세월 가네 사랑한다 한 마디가 그렇게도 어려운가

기도 권윤경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 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 쉬며 그리워 할 때성모 앞에 드리는 기도 내 님의 소식 전해주소서아 가버린 님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워 (그리워) 지친 마음 (지친 마음) 오늘도 기다리네-아 - 아- 아- 아- 아- 기다리네-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 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 쉬며

명성황후 권윤경

임오군란 피난살이 야월삼경 깊은 밤에 찢어진 문틈으로 서울 하늘 바라보~며 환궁할날 기다리며 칠성님께 비는 마음 아느냐 모르느냐 국망산에 우는 새야 너마저 슬피 울면 명성황후 중전마마 그 마음을 어찌하라고 구중궁궐 돌아보며 삼백리 길 떠나올때 찢어지는 가슴 안고 북두 칠성 바라보~며 원한 맺힌 아픈 사연 인왕산에 비는 마음

명성황후 권윤경

임오군란 피난살이 야월삼경 깊은 밤에 찢어진 문틈으로 서울 하늘 바라보~며 환궁할날 기다리며 칠성님께 비는 마음 아느냐 모르느냐 국망산에 우는 새야 너마저 슬피 울면 명성황후 중전마마 그 마음을 어찌하라고 구중궁궐 돌아보며 삼백리 길 떠나올때 찢어지는 가슴 안고 북두 칠성 바라보~며 원한 맺힌 아픈 사연 인왕산에 비는 마음

명성황후 (반주음악) 권윤경

임오군란 피난살이 야월삼경 깊은 밤에 찢어진 문틈으로 서울 하늘 바라보며 환궁할 날 기다리며 칠성님께 비는 마음 아느냐 모르느냐 국망산에 우는 새야 너마저 슬피 울면 명성황후 중전마마 그 마음을 어찌하라고 구중궁궐 돌아보며 삼백리 길 떠나올 때 찢어지는 가슴 안고 북두칠성 바라보며 원한 맺힌 아픈 사연 인왕산에 비는 마음 아느냐 모르느냐 산아 산아 국망산아

기다리는 여심 권윤경

마음 외로울땐 눈을 감아요 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가슴에 느껴지는 사랑의 숨결 멀리서 아득하게 전해오네요 사랑이 끝났을때 남겨진 이야기는 시들은 꽃잎처럼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하겠지 내마음 외로울땐 하늘을 봐요 흐르는 구름위에 마음 띄우며 내곁에 와달라고 기원하면서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사랑이 끝났을때 남겨진 이야기는

나는 가야지 권윤경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 바람이 정답게도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못 오는 머나 먼 길을 말

말은하지않아도 권윤경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마음 알겠지 내 맘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사랑한단 그 말에 들려주지 않아도 오색에 꽃 무지개 나는 타고 갈 거야 너를 위해서라면 내 맘 다 받치겠네 우리 가는 그 길에 행복을 수놓으며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마음 알겠지 내 맘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 간주중 ~ 너를 위해서라면 내 맘 다 받치겠네

말은 하지 않아도 권윤경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마음 알겠지 내 맘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사랑한단 그 말에 들려주지 않아도 오색에 꽃 무지개 나는 타고 갈 거야 너를 위해서라면 내 맘 다 받치겠네 우리 가는 그 길에 행복을 수놓으며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마음 알겠지 내 맘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 간주중 ~ 너를 위해서라면 내 맘 다 받치겠네

말은하지 않아도 권윤경

말은하지 않아도/권윤경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마음 알겠지 내 맘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사랑한단 그 말에 들려주지 않아도 오색에 꽃 무지개 나는 타고 갈 거야 너를 위해서라면 내 맘 다 받치겠네 우리 가는 그 길에 행복을 수놓으며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마음 알겠지 내 맘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 간주중 ~

첫차 권윤경

작사,작곡:신상호 새벽안개 헤치며 달려가는 첫차에 몸을 싣고 꿈도 싣고 내 마음 모두 싣고 떠나갑니다 당신을 멀리멀리 이루지 못할 사랑이라면 내가 먼저 떠나가야지 꿈같은 세월 짧았던 행복 생각이 나겠지만 아쉬운 정도 아쉬운 미련도 모두다 잊겠어요 새벽안개 헤치며 달려가는 첫차에 몸을 싣고 꿈도 싣고 내 마음 모두 싣고 떠나갑니다 당신을 멀리멀리

갓바위 (트로트 카페) 권윤경

1 중생에 지은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길은 한나절인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길을 잃어버린 나그네 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2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길은 멀기만 한데 촛불켜고 소원비는 아낙네 마음 길손이 알길없어 가슴태우네 약사여래불 높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갓바위 (찬불가 트로트) 권윤경

1 중생에 지은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길은 한나절인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길을 잃어버린 나그네 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2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길은 멀기만 한데 촛불켜고 소원비는 아낙네 마음 길손이 알길없어 가슴태우네 약사여래불 높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갓바위 권윤경

1 중생에 지은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길은 한나절인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길을 잃어버린 나그네 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2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길은 멀기만 한데 촛불켜고 소원비는 아낙네 마음 길손이 알길없어 가슴태우네 약사여래불 높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갓바위 (트로트) 권윤경

1 중생에 지은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길은 한나절인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길을 잃어버린 나그네 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2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길은 멀기만 한데 촛불켜고 소원비는 아낙네 마음 길손이 알길없어 가슴태우네 약사여래불 높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님은 먼곳에 권윤경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가 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어쩌나 권윤경

마음 빼앗겨 버렸네... 사랑한다고 윙크 해주면 아이코 이걸 어쩌나! 어쩌나! 내 얼굴 어쩌나! 빨갛게 물들어 버렸어... 덥석 내 마음 안아 주시면 정말 이걸 어쩌나! 아직 나 사랑이란걸 알진 못해도... 짜릿한 이 느낌만이 사랑인걸 알아요! ** 아~아~아~그대는 멋진 내 사랑...

화양동 아가씨 권윤경

.1 산비둘기 짝을 찾는 화양동 깊은골에 사랑하는 사람앞에 정도주고 마음도 주었건만 운영담아 말 물어보자 산처녀 애타는 마음을 비가와도 눈이와도 손을 꼽아 기다리는 열아홉살 화양동 아가씨 마음 2 머루다래 익어가는 화양동 깊은골에 사랑하던 그사람을 잊지못해 기다리는 심정 능운대야 말좀해라 우리님 게신는곳을 헤일수도

사랑했는데 (哀しい戀) 권윤경

사랑했는데 - 권윤경 사랑 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어이 혼자 울어야 하나 아~ 아~ 여자의 눈물 그 팔에 안기어 꿈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 마음 따라 우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간주중 그 팔에 안기어 꿈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 마음 따라 우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그냥 떠나가세요 권윤경

그냥 떠나가세요 - 권윤경 그렇게 슬픈 얼굴 말아요 난 벌써 그대 마음 알아요 어차피 기약 없이 떠나갈 바에 아무 말을 마세요 그토록 믿었던 사람 이제는 지워버려요 미워도 않겠어요 원망도 않겠어요 그냥 떠나가세요 간주중 그렇게 슬픈 얼굴 말아요 난 벌써 그대 마음 알아요 어차피 돌아오지 못할 바에는 아무 말 마세요 지난 날 우리들 사랑 모두 다

외로운 가로등 권윤경

외로운 가로등 - 권윤경 외로운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 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 이여 사랑에 멍든 내 마음 속을 너 마져 잊어 주려나 간주중 외로운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 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 이여 사랑에 멍든 내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권윤경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 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왜 몰랐나요 권윤경

왜 몰랐나요 - 권윤경 사랑이 식어져서 그런 말을 하나요 정말로 떠나시려 그런 말을 하나요 마음은 아프더라도 울지는 않으렵니다 지금은 떠나가도 돌아오실 거예요 당신 맘 약하니까요 알면서 속아주는 여자의 마음 그것이 사랑인줄 왜 몰랐나요 아아아 야속한 사람아 간주중 떠나기 미안해서 그런 말을 하나요 정말로 싫어져서 그런 말을 하나요 당신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권윤경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손에 익은 물건들? 편히 잘 수 있는 곳? 숨고 싶어 헤매던? 세월을 딛고서? 넌 무얼 느껴왔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밤비야 권윤경

내리는 밤비는 고운 님 마음 메마른 내 마음 적시어 주는데 낙숫물 떨어지는 내 님 목소리 외로운 창가에서 나를 부르네 비야 비야 고운 비야 밤새 내려라 그리운 내 마음도 끝이 없도록 내려라(내려라) 밤비야(밤비야) 밤새 내려라 바람은 불어서 밤비 따르고 빗줄기 창문을 두드리는데 외로이 등불 켜고 기다리는 님 이 밤도 오지 않네 밤은 깊은데 비야 비야 고운 비야

열 애 권윤경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쌓여 이 한 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 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 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겨울장미 권윤경

겨울장미 - 권윤경 철이 없어 그땐 몰랐어요 그 눈길이 무얼 말하는지 바람 불면 그대 잊지 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생각해요. 겨울에 피는 흰 장미야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 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진정 난 몰랐네 권윤경

진정 난 몰랐네 - 권윤경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 줄까 그 님이 아니 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간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