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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꽃이 싫어요 (Cover Ver.) 권민흥

우리 사랑 꽃이 필거야 아름답고 예쁜 꽃처럼 그러나 난 꽃은 싫어요 잠시 폈다 지울테니까 그렇게 고백해 줘요 나만을 사랑한다고 언제나 변하지 않는 늘 푸른 소나무처럼 가을 지나 겨울이 와도 변치 않는 늘 푸른나무 그렇게 고백 해주오 소나무처럼 사랑한다고 내 사랑 변함없는데 푸르름도 변함없는데 그러나 난 꽃이 되었네 잠시 폈다 지는 꽃처럼 가을 지나 겨울이 와도

추억안주 권민흥

소잔등 타고 풀피리 불던 그리운 옛날 친구들아 논두렁 밭두렁에 새하얀 민들레도 머리 풀어 시집 갔겠지 세월이 흐르고 산천도 변해서 우리 알아 볼 수 있을까 한 세월 다가기 전에 우리한번 다시 뭉쳐서 추억을 안주삼아 술한잔 기울이며 지난날을 꽃피워 보세 꼴망태 메고 칡뿌리 캐던 그리운 옛날 친구들아 굴렁쇠 굴~리던 개구쟁이 친구도 인연만나 장가 갔겠지...

내사랑 오직 당신 권민흥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내사랑 곁에 있어도 그리운 내사랑백년을 하루같이 사랑스런 내님아 우리 이대로 행복해도 되나요 언제나 가슴벽찬 당신 사랑에 오늘도 이렇게 구름위를 거닙니다 내겐 단하나 소원이 있다면 지금이순간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아아 그대는 내사랑 영원한 내사랑 당신만을 사랑할꺼야 생각만해도 가슴뛰는 내사랑 곁에 없으면 허전한 내사랑 백년을 하루...

사랑하다싫어지면 (Cover Ver.) 이승희

사랑하다 싫어지면 떠나갈 사람 이렇게 고운정만 내가슴에 남기고 아 가시면 어쩌나 서로좋아 만났으면 사랑인가요 서로싫어 헤어지면 이별인가요 나는나는 싫어요 나는나는 싫어싫어 이별만은 싫어요 사랑하다 미워지면 떠나갈 사람 이렇게 미운정만 내가슴에 남기고 아 가시면 어쩌나 서로좋아 만났으면 사랑인가요 서로싫어 헤어지면 이별인가요 나는나는 싫어요 나는나는 싫어싫어

원점 (Cover Ver.) 박순옥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 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눈물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 모든걸 외면한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원점 (Cover Ver.) 전동규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 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눈물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 모든걸 외면한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원점 (Cover Ver.) 이경우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 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눈물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 말때문에 내 모든걸 외면한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원점 (Cover Ver.) 신주현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 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눈물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 모든걸 외면한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원점 (Cover Ver.) 태성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 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눈물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 말 때문에 내 모든걸 외면한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다정한눈빛으로 (Cover Ver.) 단하나

화를 낸 모습은 싫어요 다정하게 대해줘요 그대 만을 기다리는 내 마음 울리지를 말아줘요 조용한 목소리로 속삭여요 내 마음 느끼도록 꼭 잡은 두손으로 전해지는 사랑을 확인해요 오오 다정한 눈빛으로 포근한 눈빛으로 얘기해요 속삭여요 난 느껴요 무심한 얼굴은 싫어요 다정하게 대해줘요 그대 사랑 받고싶은 내 마음 울리지를 말아줘요 오오 다정한 눈빛으로 포근한 눈빛으로

유정천리 (Cover Ver.) 양예림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심고 수수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 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어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 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굽이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천리 눈이 오네

꽃길 (Cover Ver.) 윤소영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사랑은 또 무슨 사랑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꽃길은 또 무슨

사내라서 (Cover Ver.) 양연희

사내라서 울지 못해요 뒤돌아 보지 말아요 이별 앞에 그냥 그대로 바보처럼 멍하니 서있네 가면 속 그 미소는 난 싫어요 사랑했니 정이었나 이젠 생각을 말자 지나가는 타인처럼 멀어지는 님이여 내 맘 어찌하라고 덧없이 살아 온 날 가슴에 묻고 살아요 당신 너무 미워요 사내라서 울지 못해요 뒤돌아 보지 말아요 이별 앞에 그냥 그대로 바보처럼 멍하니 서있네 가면 속

사랑을 주세요 (Cover Ver.) 백송이

사랑한다 약속해 놓고 내 가슴에 멍을 주나요 진심어린 눈빛으로 나를 꼼짝 못하게 해놓고 날씨 변한듯 우리 사랑도 한 시절 유행가 였나요 그런 사랑 싫어요 영원히 함께 할 사랑 그런 사랑 내게 주세요 사랑한다 약속해 놓고 내 가슴에 멍을 주나요 진심어린 눈빛으로 나를 꼼짝 못하게 해 놓고 날씨 변한듯 우리 사랑도 한 시절 유행가 였나요 그런 사랑 싫어요 영원히

웃으며살아요 (Cover Ver.) 양수아

지우려 했어요 지우려 했어요 당신이 나를 두고 떠날까봐 내 사랑 당신 꼭 잡을래요 가슴이 조려오네요 사랑 사랑 사랑한다 말 해 놓고서 약속도 없이 떠나면 싫어요 당신 곁에 머물고 싶어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나에게는 당신밖에 당신밖에 없어요 이제는 웃으며 살래요 가만히 있어요 가만히 가만히 있어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마음도 하나가 되어 이제는 웃으며 웃으며

엄마꽃 (Cover Ver.) 김지원

오래된 사진속에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 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것들 후회한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 버린가슴

엄마꽃 (Cover Ver.) 설해나

오래된 사진 속에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엄마꽃 (Cover Ver.) 김창아

오래된 사진 속에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버린 가슴 엄마라는

엄마꽃 (Cover Ver.) 수피아 강

오래된 사진 속에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버린 가슴 엄마라는

엄마꽃 (Cover Ver.) 김태혁

오래된 사진 속에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버린 가슴 엄마라는

봄날은간다 (Cover ver.) 김란이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간다 (Cover Ver.) 서천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과수원길 (Cover Ver.) SRB Project

동구 밖 과수원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하얀 꽃 이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보며 생긋 아카시아 꽃 하얗게 핀 먼 옛날의 과수원길 동구 밖 과수원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하얀 꽃 이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보며 생긋

지혜로운꽃 (Cover Ver.) 해주

꽃중의 꽃이로구나 천하일색 지혜로운꽃 봄에는 진달래 여름에는 장미꽃으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 세상에 부러울게 뭐가 있더냐 예쁘게 피고 또 피어서 좋은 사랑 받고 싶어요 꽃나비로 사뿐사뿐 날아오세요 지혜로운 꽃 기분좋은 꽃 당신만의 꽃이 될래요 꽃중의 꽃이로구나 천하일색 지혜로운꽃 가을엔 국화꽃 겨울에는 동백꽃으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 세상에 부러울게 뭐가 있더냐

미소 (누리과정 5세) (Cover Ver.) SRB Project

성난 얼굴 찡그린 얼굴 싫어요 싫어요 싫어요 웃는 얼굴 밝은 얼굴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정말 좋아요 언제나 어디서나 미소를 지어보세요 언제나 어디서나 미소를 지어보세요 성난 얼굴 찡그린 얼굴 싫어요 싫어요 싫어요 웃는 얼굴 밝은 얼굴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정말 좋아요 언제나 어디서나 미소를 지어보세요 언제나 어디서나 미소를 지어보세요

아직도못다한사랑 (Cover Ver.) 이승희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마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가슴에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 밤 꿈속에서 저 홀로 우는 여인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저만큼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싫어요

대청호사랑 (Cover Ver.) 이재웅

꽃이 피는 대청호 숲 찾아온 둘레길 언덕 굽이굽이 오랜 이 길 그 카페에서 영원하자 맹세했던 그 약속 잊어버렸나 내 가슴에 남겨놓은 수 많은 사연들이 대청호 물결따라 별처럼 반짝이네 추억 속에 내 사랑아 꽃이 피는 대청호 숲 찾아온 둘레길 언덕 굽이굽이 오랜 이 길 그 카페에서 영원하자 맹세했던 그 약속 잊어버렸나 내 가슴에 남겨놓은 수 많은 사연들이 대청호

소금꽃 (Cover Ver.) 나소연

초승달 길 벗 삼아 짙은 새벽길 발길 재촉하는 우리 아버지 천근만근 가장의 무게 짊어지시고 허덕이는 한숨소리 세월 강 건너다 휘어진 뼈마디 눈물도 말라버린 가시밭 땀방울 서러움에 꽃이 된 아버지 등 뒤에 핀 하얀 소금꽃 새벽잠 눈 비비며 싸립문 열고 발길 재촉하는 우리 아버지 천근만근 가장의 무게 짊어지시고 허덕이는 한숨소리 세월 강 건너다 휘어진 뼈마디 눈물도

소금꽃 (Cover Ver.) 송민수

초승달 길 벗 삼아 짙은 새벽길 발길 재촉하는 우리 아버지 천근만근 가장의 무게 짊어지시고 허덕이는 한숨소리 세월 강 건너다 휘어진 뼈마디 눈물도 말라버린 가시밭 땀방울 서러움에 꽃이 된 아버지 등 뒤에 핀 하얀 소금꽃 새벽잠 눈 비비며 싸립문 열고 발길 재촉하는 우리 아버지 천근만근 가장의 무게 짊어지시고 허덕이는 한숨소리 세월 강 건너다 휘어진 뼈마디 눈물도

소금꽃 (Cover Ver.) 이윤환

초승달 길 벗 삼아 짙은 새벽길 발길 재촉하는 우리 아버지 천근만근 가장의 무게 짊어지시고 허덕이는 한숨소리 세월 강 건너다 휘어진 뼈마디 눈물도 말라버린 가시밭 땀방울 서러움에 꽃이 된 아버지 등 뒤에 핀 하얀 소금꽃 새벽잠 눈 비비며 싸립문 열고 발길 재촉하는 우리 아버지 천근만근 가장의 무게 짊어지시고 허덕이는 한숨소리 세월 강 건너다 휘어진 뼈마디 눈물도

아직도못다한사랑 (Cover Ver.) 이산

아득히 들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에 아직도 못다 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 홀로 우는 여인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저만큼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싫어요

아기별꽃 (Cover Ver.) 김유성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된 사람 낮에도 피어나는 별꽃이 되어 하얗게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눈물로 피어나는 별꽃이 될까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다시 피어나 햇빛에 눈물 반짝이듯 땅에서 서러워 지지말고 기다려줘 내가 별꽃이 될때까지 하늘에서 피어나듯 그렇게 피어날거야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된 사람 낮에도 피어나는 별꽃이 되어 하얗게 여기저기 흩어져

가을을남기고간사랑 (Cover Ver.) 김주연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 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가을을남기고간사랑 (Cover Ver.) 대사냥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 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직도못다한사랑 (Cover Ver.) 이재웅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 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 밤 꿈 속에서 저 홀로 우는 여인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저만큼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 하나요 난 싫어요

매화 (Cover Ver.) 김대성

갸름한 그 얼굴에 수줍은 미소 지으며 이슬처럼 초롱한 눈동자에 여인 매화 나풀대는 긴 머릿결 내 볼을 간지럽힐 때 사랑을 간직한 채 그대 앞에 꽃이 되고 싶어라 꺼지지 않는 사랑의 불씨 그대 가슴에 심어놓고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에 목을 축이며 살아가리 여인아 여인아 나의 여인 매화 여인아 여인아 사랑한다 매화 나풀대는 긴 머릿결 내 볼을 간지럽힐 때 사랑을

님과 함께 (Cover Ver.) 김창아, 이미성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봄이면 씨앗 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바람의 노래 (Cover Ver.) 단야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 세월가면 그때는 알게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쓸쓸한 연가 (Cover Ver.) 이정옥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의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의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의 사랑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그대를 사모하는

수은등 (Cover Ver.) 윤월희

어스름 저녁길에 하나 둘 수은등 꽃이 피며는 그대와 단둘이서 거닐던 이 길을 서성입니다 수은등 은은한 빛 변함 없어도 당신은 변했구려 보이질 않네 아 수은등 불빛아래 이 발길은 떠날 줄 몰라 어두운 밤 거리에 하나 둘 오색불 깜빡거리면 그대의 웃음소리 들려 올듯 내 가슴은 설레이네 바람부는 이 거리는 변함이 없건만 당신은 변했구려 보이질 않네 아 오색불 깜빡이는

수은등 (Cover ver) 나이영

어스름 저녁길에 하 나둘 수은등 꽃이 피면은 그대와 단 둘이서 거닐던 이길을 서성 입니다 수은등 은은한 빛 변함은 없어도 당신은 변했구료 보이지 않네 아 아 수은등 불빛아래 이발길 은 떠날줄 몰라 어두운 밤거리에 하나 둘 오색불 깜박 거리면 그대의 웃음소리 들려 올듯 내 가슴은 설레이네 바람부는 이 거리는 변함이 없건만 당신은 변했구료

그여인 (Cover Ver.) 이윤환

꽃이 질 땐 몰랐었던 그 여인의 사랑을 낙엽 지는 가을날에 그제야 난 알았네 추억 속에 묻혀 버린 그 여인의 사랑은 외로운밤 지세우며 그제야 난 알았네 철없던 시절이었지만 아 사랑한 여인 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아 떠나간 여인 그 여인의 깊은 사랑은 못 잊어 못 잊어 철없던 시절이었지만 아 사랑한 여인 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아 떠나간 여인 그 여인의 깊은

그대만 보며 (Cover Ver.) 김남수

나를 봐요 내 말을 들어요 그 누구보다 더 그댈 사랑했잖아요 오랜 시간 함께 했던 우리 내 자신보다 더 그댈 사랑한 나인데 이렇게 나 보내기는 싫어요 오직 단 한 사람 시리듯 소중한 사람 그대만 보며 울고 웃던 나날들 가슴 뛰던 그날 숨 막히던 그대 붙잡고 싶지만 이제는 다 잊어야 해요 난 눈을 감아요 사랑이 아파요 가슴이 시려서 그땐 정말 난 알 수 없었죠

봄날은 간다 (Cover Ver.) 전건식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냄새에 봄날은 간다

들꽃같은 인생 (Cover Ver.) 이선

네가 있어 세상이 있었구나 세상이 있어 네가 있는줄 알았는데 눈 덮인 돌틈 사이로 피어난 이름 모를 들꽃이여 모진 눈보라에 꽃이 피기도 어려웠을텐데 힘겨운 나날들을 참아내고 피어난 너는 자존심 하나만으로 거친 인생 살아온 내 모습을 닮았구나 세상이 널 그렇게 외면했고 세찬바람도 너를 힘들게 했었지만 눈 덮인 돌틈 사이로 피어난 이름 모를 들꽃이여 모진 눈보라에

들꽃같은 인생 (Cover Ver.) 여정인

네가 있어 세상이 있었구나 세상이 있어 네가 있는줄 알았는데 눈 덮인 돌틈 사이로 피어난 이름 모를 들꽃이여 모진 눈보라에 꽃이 피기도 어려웠을텐데 힘겨운 나날들을 참아내고 피어난 너는 자존심 하나만으로 거친 인생 살아온 내 모습을 닮았구나 세상이 널 그렇게 외면했고 세찬바람도 너를 힘들게 했었지만 눈 덮인 돌틈 사이로 피어난 이름 모를 들꽃이여 모진 눈보라에

봄날은 간다 (Cover Ver.) 진여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삼팔선의 봄 (Cover Ver.) 양연희

눈 녹은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봄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눈 녹은 산골짝에 꽃이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봄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살아있는 가로수 (Cover Ver.) 이재은

찬바람 부는 날도 비 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메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 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 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봄날은 간다 (Cover Ver.) 양연희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 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 편지 내 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