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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개 넘어가면 굴렁쇠아이들

하나둘셋넷 둘둘셋넷 셋둘셋넷 넷둘셋넷 / 한걸음 두걸음 콩콩콩 세걸음 네걸음 종종종 / 고개 넘어가면 호랑이 두 고개 넘어가면 다람쥐 / 세 고개 넘어가면 살쾡이 네 고개 넘어가면 너구리 / 하늘엔 엄마 구름 그 곁엔 아기 구름 / 졸졸졸 시냇물 찰방찰방 시냇물 / 한발 두발 조심조심 함께 건너자 / 숲 속엔 누가 사나 오소리 잠자리 딱따구리

한 고개 넘어가면 윤선애, 굴렁쇠 아이들

하나둘셋넷 둘둘셋넷 셋둘셋넷 넷둘셋넷 한걸음 두걸음 콩콩콩 한걸음 두걸음 콩콩콩 세걸음 네걸음 종종종 세걸음 네걸음 종종종 한걸음 두걸음 콩콩콩 한걸음 두걸음 콩콩콩 세걸음 네걸음 종종종 세걸음 네걸음 종종종 고개 넘어가면 호랑이 호랑이 두 고개 넘어가면 다람쥐 다람쥐 세 고개 넘어가면 살쾡이 살쾡이 네 고개 넘어가면 너구리 너구리 하늘엔 엄마 구름 그

나무노래 굴렁쇠아이들

가자가자 감나무 오자오자 옻나무 가다보니 가닥나무 오자마자 가래나무 한자두자 잣나무 다섯동강 오동나무 십리절반 오리나무 서울가는 배나무 너하구나하구 살구나무 아이업은 자작나무 앵도라진 앵두나무 우물가에 물푸레나무 낮에봐도 밤나무 불밝혀라 등나무 목에걸려 가시나무 기운없다 피나무 꿩의사촌 닥나무 텀벙텀벙 물오리나무 그렇다고 치자나무 깔고앉아 구기...

눈 오는 날 굴렁쇠아이들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눈 오는데 눈 내리는데 엄마는 밖에가면 춥다고 방안에서 놀라 하시지만 눈 오는데 눈 내리는데 눈사람 아저씨가 어서 빨리 오라고 손짓 하는데 아이참 어떡해~! 엄마 자고 잇기에 몰래 밖에서 재미있게 노는데 엄마가 언제 깨어 시장가시네 엄마 몰래 숨어버렸네 엄마 ㅁ ㅣ 안!! 엄마 ㅁ ㅣ안!! 다음부터 안...

솔방울 굴렁쇠아이들

솔방울 소나무는 자라서 어른이 돼도 솔방울을 갖고 노네 아기 장남감 바람이 불어올 때 흔들어 보고 아이들이 놀러올 때 떨구어 보고 소나무 늙어서 점잖아져도 솔방울을 갖고 노네 아기 장난감 솔방울을 주우면 높은 가지가 우후후후 혼자서 웃고 있었네

비 노래 2 굴렁쇠아이들

① 비단치마 비야비야 오지마라 우리 아배 장에 가서 우리에게 주실려고 비단치마 사 오실 텐데 장대같이 오는 비에 비단치마 얼룽진다 ② 토끼길로 가거라 까치길로 가거라 비야비야 오는 비야 토끼길로 가거라 까치길로 가거라 우리 오빠 장에 가서 소금하고 저고리감하고 사가지고 돌아올 때 비 때문에 못 온단다

쌍도라지 고개 이은파

쌍도라지 고개는 닐니리 고개 모본단 댕기가 넘나를 든다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닐니리야 물명주 치마가 날 부르네 간주중 도라지를 캐자고 넘어를 가면 광주리 단씩 눈물이 찬다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닐니리야 남의 집 총각이 소용있나 간주중 넘어가면 삼십리 도라지 고개 만나자 이별에 발병이 난다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꼴뚜기와 모과 (With 굴렁쇠아이들) 이지상

술을 좋아하는 아빠가 포장마차에 갈 때 그림일기 그리다 말고 나도 따라 나선다 아빠는 똥집 안주로 소주 병 비우고 살짝 데친 꼴뚜기 접시는 내 차지다 (꼴뚜기처럼 생긴 애가 꼴뚜기를 참 좋아해) 포장마차 할머닌 아빠를 본체도 안하고 꼴뚜기를 먹는 나만 바라 본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다시킨다더니 우리 집 망신은 요놈이 다시키누나 아빠는

배추의 마음 (With 굴렁쇠아이들) 김현성

보다) 씨앗 뿌리고 농약 없이 키우려니 하도 자라지 않아(하도 자라지 않아) 가을이 되어도 헛일 일 것 같더니(가을이 되어도 헛일 일 것 같더니) 여름 내 밭둑 지나며 잊지 않았던 말 (잊지 않았던 말) 나는 너희로 하여 기쁠 것 같아 (잘자라 잘자라 기쁠 것 같아) 늦가을 배추포기 묶어주며 보니 그래도 튼실하게 자라 속이 찼다 혹시 배추벌레

심심한 하루 굴렁쇠 아이들

심심한 하루 김용택 시, 백창우 곡, 굴렁쇠아이들(정한) 노래 무지무지 무지무지 심심해 무지무지 무지무지 심심해 하도 심심해 강가에 가 보면 강물만 멀리멀리 흐르고 하도 심심해 텃밭에 가 보면 도라지꽃만 피어 있고 고개 들면 앞산은 푸르고 하늘에는 제비들만 오락가락합니다 무지무지 무지무지 심심해 무지무지 무지무지 심심해

배추의 마음 (With 굴렁쇠아이들) Various Artist

배추의 마음 나희덕 배추에게도 마음이 있나 보다 씨앗 뿌리고 농약 없이 키우려니 하도 자라지 않아 가을이 되어도 헛일일 것 같더니 여름내 밭둑 지나며 지 않았던 말 -나는 너희로 하여 기쁠 것 같아 -잘 자라 기쁠 것 같아 늦가을 배추 포기묶어주며보니 그래도 튼실하게 자라 속이 꽤찼다 -혹시 배추벌레 마리 이 속에 갇혀 나오지

고향 아리랑 성국

고개 넘어 가면 저 산을 넘어 가면 언젠간 보이겠지 내 고향 푸른 하늘 세월도 흘러 흘러 구름도 흘러 흘러 꿈 속에 흘러 흘러 이제는 잊으려나 내 고향 떠나 올 때 없어 눈물 짓던 그리운 어머니 모습도 잊혀 지네 내 고향 떠나 올 때 없어 눈물 짓던 그리운 어머니 모습도 잊혀 지네 그래도 가야 하리 그리운 그 곳으로 저 하늘 너머너머 그리운 그

행복의 얼굴 (With 굴렁쇠아이들) 이수진

내게 행복이 온다면나는 그에게 감사하고내게 불행이 와도나는 또 그에게 감사하죠우리 행복의 문은밖에서도 열리지만우리 행복의 문은안에서도 열리게 되어있죠내가 행복할 때나는 오늘의 햇빛을 사랑하고내가 불행할 때나는 내일의 별들을 사랑하죠이렇게 내 생명의 숨결은밖에서도 안에서도 베어있죠내게 행복이 온다면나는 그에게 감사하고내게 불행이 와도나는 또 그에게 감사...

광야 아리랑 우주히피

우리네 살아가는 인생살이 아리랑 고개를 닮아가네 언제 우리 넘어갈 수 있나 수없이 많은 저기 미친 고개 그대가 나 없이도 살아가네 그대가 나 없이도 춤을 추네 혼빼고 한을 빼고 네가 나를 두고 그 고개 넘어가면 아리랑 아리랑 네 고개를 넘어가네 아리랑 네 허리를 돌아가네 아리랑 저 바다를 건너가네 아리랑 저 하늘을 날아가네 술취한 밤에도 넘어가네

구구셈 굴렁쇠 아이들

구구셈 김용택 시, 백창우 곡, 굴렁쇠아이들 노래 이이는 누렁니 칠칠은 뺑끼칠 팔팔은 곰배팔 구구는 닭모시 어느 새 구구셈을 다 외웠네

우리 반 여름이 굴렁쇠 아이들

우리 반 여름이 김용택 시, 백창우 곡, 굴렁쇠아이들(루다) 노래 우리 반에 여름이 가을에도 여름이 겨울에도 여름이 봄이 와도 여름이 우리 반에 여름이 여름 내내 여름이

소이산 김산돌

늦가을 황금빛 물결 두루미 좇아 넘어가면 새파란 능선에 허이연 말 마리 누워있네 지뢰꽃은 더 이상 피어나지 않고요 요란하게 울리던 폭죽소린 가끔씩 납니다 앙상히 뼈대만 남은 이념의 당사 넘어가면 아무런 근심 없이 추수하는 일손 있네 지뢰꽃은 더 이상 피어나지 않고요 요란하게 울리던 폭죽소린 가끔씩 납니다

아리조나 카우보이 남강수, 조아애

카우보이 아리조나 카우보이 광야를 달려가는 아리조나 카우보이 말채찍을 말아들고 역마차는 달려간다 저 멀리 인디안의 북소리 들려오면 고개 넘어 주막집에 아가씨가 그리워 달려라 백마야 아리조나 카우보이 카우보이 아리조나 카우보이 광야를 달려가는 아리조나 카우보이 말굽소리 모래싣고 역마차는 달려간다 새파란 지평선에 황혼이 짙어지면 초록

천둥 굴렁쇠 아이들

천둥 김용택 시, 백창우 곡, 굴렁쇠아이들 노래 우르르쾅쾅 우르르쾅쾅 우르르쾅쾅 우르르쾅쾅 깜짝 놀란 사람들이 모두 하늘을 쳐다봐요 하늘도 무서워서 새까맣게 되었어요 새들도 무서워서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어요 구름만, 새까만 구름만 빨리 빨리빨리 빨리 빨리빨리 몰려다녀요 우르르쾅쾅 우르르쾅쾅 우르르쾅쾅 우르르쾅쾅

병태 양말 굴렁쇠 아이들

병태 양말 김용택 시, 백창우 곡, 굴렁쇠아이들 노래 병태 발가락이 양말을 뚫고 쏘옥 나왔네 병태 엄지발가락이 양말을 뚫고 쏘옥 나왔네 어, 추워 어, 추워 꼼지락꼼지락 양말 속을 찾지만 들어갈 곳이 없네 병태 발가락 어, 추워 어, 추워 병태 양말 빵꾸났네

한 표를 던져라 (Feat. 민병진) 유희천

표를 던져라 표를 던져 표를 던져 표를 던져라 당신의 의무 국민의 권리 표를 던져라 바람 표( 표) 공감 표( 표) 표를 던져라 바람 표( 표) 공감 표( 표) 표를 던져라(투표 해요) 투표권은 내가 지키는 거야 대학생 직장인군인 모두 잊어서는 안돼,

한 표를 던져라 [방송용] 유희천

표를 던져라 표를 던져 표를 던져 표를 던져라 당신의 의무 국민의 권리 표를 던져라 바람 표( 표) 공감 표( 표) 표를 던져라 바람 표( 표) 공감 표( 표) 표를 던져라(투표 해요) 투표권은 내가 지키는 거야 대학생 직장인군인 모두 잊어서는 안돼,

아리조나 카우보이 백년설

카우보이 아리조나 카우보이 광야를 달려가는 아리조나 카우보이 말 채찍을 말아 들고 역마차는 달려간다 저 멀리 인디안의 북 소리 들려오면 고개 너머 주막집에 아가씨가 그리워 달려라 역마차야 아리조나 카우보이 카우보이 아리조나 카우보이 광야를 달려가는 아리조나 카우보이 말굽소리 노래 싣고 역마차는 달려간다 새파란 지평선에 황혼이 짙어오면 초록포장 빛 저 들은 조각달만

아리조나카우보이 양진수

아리조나 카우보이 - 양진수 카우보이 아리조나 카우보이 광야를 달려가는 아리조나 카우보이 말채쭉을 말아들고 역마차는 달려간다 저 멀리 인디안의 북소리 들려오면 고개 너머 주막집의 아가씨가 그리워 달려라 역마차야 아리조나 카우보이 간주중 카우보이 아리조나 카우보이 광야를 달려가는 아리조나 카우보이 말굽 소리 노래 싣고 역마차는 달려간다 새파란

방학 굴렁쇠 아이들

방학 김용택 시, 백창우 곡, 굴렁쇠아이들 노래 학교는 뭘 할까 운동장은 뭘 할까 교실은 뭘 할까 칠판은 뭘 할까 내 책상 내 의자는 지금 뭘 할까 미끄럼틀 철봉은 서서 뭘 할까 선생님은 어디서 뭘 하고 계실까 내 짝은 숙제 다 했을까 학교는 뭘 할까 학교는 뭘 할까 학교는 지금 뭘 할까

보았니 굴렁쇠 아이들

보았니 김용택 시, 백창우 곡, 굴렁쇠아이들(성화) 노래 보았니 보았니 안개가 낀 가을날 아침 콩밭에 키 큰 수수 모가지를 보았니 보았니 보았니 서산에 지는 햇살에 눈이 부시게 빛나는 잠자리 날개짓을 보았니 보았니 보았니 둥근 달이 높게 뜬 밤 달빛을 받아 수런거리는 강냉이 잎사귀들을 보았니 보았니 아이들아 어두운 밤

푸른날개 박재란

슬픔이 많아도 가슴을 털어놓고 노래합시다 하늘도 푸르고 마음도 즐거워 청춘의 푸른 날개여 비둘기 훨훨 날개를 치며 꾸룩꾸룩 꾸룩꾸룩꾸룩 사랑을 합니다 우리의 청춘도 다 같이 춤추며 청춘의 푸른 날개여 ~간 주 중~ 날마다 괴로운 시름이 닥쳐도 우리가 서로서로 위로합시다 산 너머 산이요 강 건너 강이요 젊음의 푸른 날개여 양떼가 고개

Dumb il

몰랐을 땐 그렇게 그렇게 넘어가면 돼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너는 나를 모르게 모르는 척 그냥 그렇게 넘어가면 돼 언젠가서부터 넌 그렇게 나에 대해 잘 안다는 듯이 행동하는 네 모습이 그 모습이 우린 그렇게 그렇게 서로에 대해 아는 듯 착각하면서 서로에게 편한 말들만 주고 담으며 서로를 오해해 몰랐을 땐 그렇게 그렇게 넘어가면 돼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너는 나를

고향길 윤정하

가도가도 끝이없던 내 고향길도 이 고개만 넘어가면 고향이란다 언제올까 돌아보며 떠나가던 길 이제 다시 돌아왔네 내 고향으로 사랑하던 님도 두고 떠나가던 길에 내 다시 찾아와 하늘을 본다 가도가도 끝이없던 내 고향길도 이 고개만 넘어가면 고향이란다 사랑하던 님도 두고 떠나가던 길에 내 다시 찾아와 하늘을 본다 가도가도 끝이없던 내 고향길도 이

안돼 김연자

안돼 그렇게 서두르면 안돼 안돼 단숨에 넘어가면 안돼 안돼 안돼 처음엔 눈을 감고 차근차근 생각하고 그 다음엔 손을 잡고 소근소근 얘기하고 차츰차츰 조심조심 라라 아 ~ 안돼 그렇게 서두르면 안돼 안돼 단숨에 넘어가면 안돼 안돼 안돼 안돼 그렇게 서두르면 안돼 안돼 단숨에 가버리면 안돼 안돼 안돼 처음엔 가슴 깊이 큰 숨 한번 들이쉬고 그

아홉번을 찍어도 김혜연

아홉 번을 찍어도 - 김혜연 여섯번을 찍어서 안 넘어가는 나무는 일곱 여덟번 아홉 열번 찍어보세요 (찍고찍고찍고) 열번을 찍었는데도 (찍고)넘어가질 않거든 (찍고 찍고) 번만 더 용기를 내어 찍어보세요.

보릿 고개 진성

아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 배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배 잡고 물 한바

흰 소국 화단

그리운 날 떠오르고 지나간 날 떠오르네 아쉬움이 감아와도 다시 너를 볼 수 없네 시간 지나 지금의 난 너를 담고 살아가네 언젠가는 마주쳐도 아무렇지 않을테니 저 하늘 높이 드리운 지난 우리 저 하늘 넘어가면 널 볼 수 있나 그리움 외로움 모두 다 지울게 날 위해 지낼게 너를 모두 잊고서 저 하늘 높이 드리운 지난 우리 저 하늘 넘어가면 날 그릴 수

이종격투기 damduck

자기야 좀 들어봐 그게 아니라니까 먼 미래까지 내가 어떻게 아냐고 게 사랑이 식은 증거라고?

설음의 벌판 김해송

꽃보라 피는 벌판 설움의 벌판 뻐꾹새 울음 속에 봄날이 간다 갈 길이 이천 리라 애달픈 이별 길 저 산을 넘어가면 타관이라오 간주중 눈물로 엮은 사랑 서글픈 사랑 목메인 봄 바람에 빛결이 운다 옷섶을 검쳐 잡고 느끼는 사람아 운다고 떠나갈 길 머물 것이랴 간주중 세상일 생각하니 거문고 섧다 하늘은 웃음에 인생이 간다

엄마의 고개 문수정

고개 넘으면 당신이 보여 가슴 너무 아파요 눈물 지으며 넘어가는 길 그저 바라만 봐요 눈시울 적신 새 마리 날 보며 노래해 고개 넘으며 시집오던 날 그 곱던 당신 모습 보고 싶다 말 못 하고 가슴만 검게 탔어 우두커니 기다리다 먼 산만 바라보네 비가오면 마음으로 바람불면 옷깃으로 고단한 삶 힘들어도 함께 웃던 당신 낙엽이 되어 흩어진 날 다시 못 볼 기다림

변산 아으리랑 최영주

가세가세 어서가세 산의 변산 구경가세 이리가도 경치좋고 저리가면 팔도강산 제일이라 동쪽에는 바디제 서쪽에는 남여제 북쪽에는 우슬제 넘어가면 넘어가면 변산팔경 아으리랑 아으리랑 아으리랑 변산 아으리랑 가세가세 어서가세 바다 변산 구경가세 산에 가도 경치좋고 바다가면 팔도강산 제일이라 동쪽에는 포항갯벌 서쪽에는 채석강 북쪽에는

&***사랑의 고개***& 권미희

세상에 볼 건 많다지만 너 한번 보는 것만 하겠나 이 세상 모두 나 가져도 너 하나 가진 것만 하겠나 널 사랑하는 내 마음 아니 아니 아리랑고개 구비 넘는 사랑의 고개 좋아해 너를 너를 사랑해 내 마음 흔들려 가져 가 춘향이도 비교가 안돼 넘어라 저 사랑의 고개 많은 저 아리랑 고개 아리 아리랑 사랑의 고개 내 님 따라서 넘어 간다

아리랑 고개 하늘선

하늘의 뜻을 받들겠소 하늘의 뜻을 나 받아 들이오 무슨 여한이 그리 남으리오 이 내 영혼은 미련 없이 떠나겠소 돌아오는 날 기약 하소서 이 소녀 편치 않으니 속히 돌아오소서 이 내 혼은 변치 않으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떠나옵소서 우리 다시 만날 수 있겠소 더 없는 세월 보낸대도 우리 다시 만날 수 없다면 내 맘을 담은 편지를 보내오

비포장도로 조문근밴드

거지 같은 세상에 지쳐 가는 내 삶이 허무하게 무너져 가네 제자리 걸음 같아 달려왔던 그 길 위에 아무 것도 남지 않았어 내 모든 게 다 떠나 나 혼자 남더라도 결국엔 정상 위에 나 서 있을 거야 때로는 힘들고 외롭고 아파왔지만 때는 누군가 날 감싸 주길 바랬었지만 내 손을 잡아 줄 누군갈 기다렸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아 내가

고개타령 (Inst.) 김태연

고개 고개 넘어 간다. 인생고개 넘어 간다. 사랑 사랑 사랑고개 님과함께 넘어간다. 하루 하루 고개 자고나면 또 고개 쓴맛단맛 눈물고개 세월고개 넘어간다. 아리 아리 아플때도 쓰리쓰리 슬플때도 사랑하며 넘는 고개 아리랑고개 앞서거니 뒷서거니 쓰리랑고개 넘어간다 넘어간다 인생 열두 고갯길 고개 고개 넘어 간다.

한 많은 아리랑 박애경

아리랑 고개는 정든 님 떠나신 고개 달빛도 울어주는 많은 아리랑 고개 연분홍 옷고름이 눈물에 얼룩지며 오늘도 기대리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에 진달래 피고 지고 세월은 흘러흘러 많은 아리랑 고개 비단옷 떨쳐입고 환고향 하실 날짜 오늘도 기대리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는 우리님 오시는 고개 흰구름 둥실둥실

한 많은 문경세재 이미자

~ 전 주 중 ~ 문경새재 후이 후이 넘는 구름아 한많은 고개거든 쉬어나 가소 고개 고개 험한 고개 떠나가신 님 장사 길 서울 길이 그리 좋더라 박달나무 다 자라도 오지를 않네?

온몸으로 부딪쳐라 박근수

온몸으로 부딪쳐라 내일을 위해 한번뿐인 인생이다 내가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다 내삶의 주인공이다 당당하게 가슴을 펴고 꿈을 향해 달려가보자 힘들다고 포기하지마 너의 꿈을 이룰때까지 겨울에 찬바람을 이겨낸 나무라야 꽃을 피우지 저 산 넘어가면 정상이 보일꺼야 두주먹 쥐고 달려라 내일을 향해 달려라 실패를 두려워 하지마라 온몸으로 부딪쳐라 온몸으로 부딪쳐라 내일을

온몸으로 부딪쳐라 New 박근수

온몸으로 부딪쳐라 내일을 위해 한번뿐인 인생이다 내가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다 내삶의 주인공이다 당당하게 가슴을 펴고 꿈을 향해 달려가보자 힘들다고 포기하지마 너의 꿈을 이룰때까지 겨울에 찬바람을 이겨낸 나무라야 꽃을 피우지 저 산 넘어가면 정상이 보일꺼야 두주먹 쥐고 달려라 내일을 향해 달려라 실패를 두려워 하지마라 온몸으로 부딪쳐라 온몸으로

온몸으로 부딪쳐라 New (MR) 박근수

온몸으로 부딪쳐라 내일을 위해 한번뿐인 인생이다 내가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다 내삶의 주인공이다 당당하게 가슴을 펴고 꿈을 향해 달려가보자 힘들다고 포기하지마 너의 꿈을 이룰때까지 겨울에 찬바람을 이겨낸 나무라야 꽃을 피우지 저 산 넘어가면 정상이 보일꺼야 두주먹 쥐고 달려라 내일을 향해 달려라 실패를 두려워 하지마라 온몸으로 부딪쳐라 온몸으로 부딪쳐라 내일을

온몸으로 부딪쳐라 New (남자 MR) 박근수

온몸으로 부딪쳐라 내일을 위해 한번뿐인 인생이다 내가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다 내삶의 주인공이다 당당하게 가슴을 펴고 꿈을 향해 달려가보자 힘들다고 포기하지마 너의 꿈을 이룰때까지 겨울에 찬바람을 이겨낸 나무라야 꽃을 피우지 저 산 넘어가면 정상이 보일꺼야 두주먹 쥐고 달려라 내일을 향해 달려라 실패를 두려워 하지마라 온몸으로 부딪쳐라 온몸으로 부딪쳐라 내일을

온몸으로 부딪쳐라 New (여자 MR) 박근수

온몸으로 부딪쳐라 내일을 위해 한번뿐인 인생이다 내가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다 내삶의 주인공이다 당당하게 가슴을 펴고 꿈을 향해 달려가보자 힘들다고 포기하지마 너의 꿈을 이룰때까지 겨울에 찬바람을 이겨낸 나무라야 꽃을 피우지 저 산 넘어가면 정상이 보일꺼야 두주먹 쥐고 달려라 내일을 향해 달려라 실패를 두려워 하지마라 온몸으로 부딪쳐라 온몸으로 부딪쳐라 내일을

나? 도나님청곡 박구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면 백번 천 번도 찍을 수 있어 내 옆에 당신만 있어주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 사랑이란 나무도 인생이란 나무도 행복이란 믿음의 나무도 멋있게 키워서 내 품에 안고가 당신 품에 안겨 주고 싶어 나는야 당신의 사랑의 나무꾼 2.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면 백번 천 번도 찍을 수

그렇게 잘 울지도 않던 당신이 이솔로몬

낡은 달동네에서 차분하게 숨죽여 앉아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어 소리 없이 우네 버스 창가에 앉아 흩날리는 낙엽을 보며 긴 대교 위를 차분히 넘어가면 계절이 가네 갈 길은 내가 걸어온 길 달라지는 건 없어도 멈춰 서서 뒤를 돌아보면 돌아갈 길만 아네 발갛게 물들어가네 한강 위로 저 해는 모자란 나처럼 발그레 진 얼굴로 어린 날의 나처럼 갈 길은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