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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구지윤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마음 따라 피어 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 갔던 오색 빛 하늘 아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곤 하는 얼굴

비목 구지윤

초연이 쓸고간 깊은계곡 깊은 계곡 양지녁에 비바람 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고향 초동친구도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다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펴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사랑 구지윤

탈 대로 다 타시오 타다 말진 부디 마오 타-고 다-시 타서 재 될법은 하거니와 타다가 남은 동강은 쓸 곳-이 없소이다 반-타고 거-질-진대 아예 타지 마시오 차라리 아니 타고 생남으로 있으시오 탈진대 재 그것 조차 마저 탐-이 옳소이다

이별의 노래 구지윤

기러기 울어 예는 하늘 구만리 바람이 싸늘 불어 가을은 깊었네 아아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한 낮이 지나면 밤이 오듯이 우리의 사랑도 저물었네 아아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산천에 눈이 쌓인 어느날 밤에 촛불을 밝혀 두고 홀로 울리라 아아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제비 구지윤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떠난 님은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서리 친다 해도 바람 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 채 당신의 사랑 품으렵니다 아아 그리워라 잊지 못할 내님이여 너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잠들어 있네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한오백년 구지윤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꽃 같은 내 청춘 절로 늙으니 남은 반생 어느 곳에 뜻을 둘까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건전가요 구지윤

하늘엔 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 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 드는 산과 들 우리의 마음속에 이상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뜻하는 것은 무엇이건 될 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 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 이 강산을 노래 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

연인들의 이야기 구지윤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이대로 옆에 있어주세요 하고픈이야기 너무많은데 흐르는 시간이 아쉬워 멀리서 기적이 우네요 누군가 떠나가고 있어요 영원히 내 곁에 있어주세요 이별은 이별은 싫어요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이대로 옆에 있어주세요 이렇게 앉아서 말은 안해도 가슴을 적시는 두 사람 창밖엔 바람이 부네요 누군가 사랑하고 있어요 우리도 그런사랑 주고받아요 이별은이별은 싫어요

옛시인의 노래 구지윤

마른 나무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 해도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해도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

짝사랑 구지윤

아 으악새 슬프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아 뜸북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잊혀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녁에 떨고 섰는 임자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

물새우는 강언덕 구지윤

물새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부르는 사랑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데뇨 조각배에 사랑실고 행복찾아 가지요 물새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데뇨 조각배에 사랑실고 행복찾아 가지요 물새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봄날은 간다 구지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모닥불 구지윤

모닥불 피워 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잊으리 구지윤

그토록 사랑한 그님을 보내고어이해 나홀로 외로워 하는가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님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님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

빗물 구지윤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것 같아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것...

얼굴 위에 얼굴 Sogong

얼굴 위에 얼굴 니 얼굴이 겹쳐 보여 얼굴 위에 얼굴 니 얼굴이 겹쳐 보여 Face to face Face to face Fa, Face to face Fa, fa, face Face to face Face to face Fa, Face to face Fa, fa, face 널 마주쳤지만 다른 얼굴이 생각 났어 얼굴 위에 얼굴 니 얼굴이 겹쳐 보여 얼굴 위에

얼굴 윤연선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나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나르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얼굴 박인희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기를 꽂고 산들, 무얼하나 꽃이 내가 아니듯 내가 꽃이 될 수 없는 지금 물빛 몸매를 감은 한 마리 외로운 학으로 산들 무얼하나 사랑하기 이전부터 기다림을 배워버린 습성으로 인해 온 밤내 비가 내리고 이젠 내 얼굴에도 강물이 흐르는데... 가슴에 돌단을 쌓고 손 흔들던 기억...

얼굴 임지훈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얼굴 내마음 따라 피어나는 하얀그때꿈을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얼굴 내마음 따라 피어나는 하얀그때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얼굴 ~~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아래 구름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얼굴

얼굴 니은

얼굴 - 니은 꿈을 꾸듯 일어나 어둠 속에 동그라미를 그려 사랑했던 사람 얼굴 생각이 나면 그렇게 잊혀졌던 얼굴 하나가 눈을 감으면 어렴풋이 떠올라 새벽녘에 길을 걸으며 부는 바람에 내 모든 걸 맡기네 그대 내게 누구였던가 내게 그 사랑 무엇이었나 기억 마저 희미한 얼굴 그 기억 모아 만져 보지만 타다 말은 재처럼 부서지네 잊혀진 얼굴이 되어

얼굴 조관우

동 그 라 미 그 리 려 다 무 심 코 그 린 얼 굴 내 마 음 따 라 피 어 나 던 하 얀 그 때 꿈 을 풀 잎 에 연 이 슬 처 럼 빛 나 던 눈 동 자 동 그 랗 게 동 그 랗 게 맴 돌 다 가 는 얼 굴 동 그 라 미 그 리 려 다 무 심 코 그 린 얼 굴 무 지...

얼굴 서영은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 빛 하늘아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곤 하는 얼굴

얼굴 김정호

뜨거운 마음으로 내손을 잡아주고 뜨거운 가슴으로 내 마음을 안아주오 푸른 하늘 저 멀리 작은 꿈을 키우고 타오르는 태양 속에 사랑을 건다 우리들 이름은 젊은 나그네 우리들 얼굴엔 밝은 햇살이 히~

얼굴 니은

얼굴 니은 작성자eogksdls38(헬리성) 꿈을 꾸듯 일어나 어둠 속에 동그라미를 그려 사랑했던 사람 얼굴 생각이 나면 그렇게 잊혀졌던 얼굴 하나가 눈을 감으면 어렴풋이 떠올라 새벽녘에 길을 걸으며 부는 바람에 내 모든 걸 맡기네 그대 내게 누구였던가 내게 그 사랑 무엇이었나 기억 마저 희미한 얼굴 그 기억 모아 만져 보지만 타다 말은

얼굴 김건모

누구의 얼굴인지 나는 모르겠어 술취한 내 손이 누구를 그려놓은건지 새하얀 종이위에 흔들리듯 그려진 낯익은 소녀의 얼굴 2. 내 마음 깊은 곳에 남겨진 얼굴같아 모든걸 다 잊었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상처많은 지난 기억들 속에 잊혀진줄 알았던 얼굴로 남아있어 3.

얼굴 양희은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마음 따라 올라갔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2.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 아래 구름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곤 하는 얼굴.

얼굴 최백호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 해 맑은 얼굴 언제나 티없이 웃었던 그 하얀 얼굴 행여 다시 만날까 돌아온 그 길목엔 바람만 바람만 맴을 돌고 자꾸만 뒤돌아 봅니다 그 고운 얼굴

얼굴

[주(Joo) - 얼굴]..결비 멍하니 난 거울앞에서 내 눈을 바라다 보죠 마지막 그대가 보았을 내 얼굴을~ 모두 읽었을까봐 걱정이 되요 이미 날 떠난 그댄데 바보같은 걱정을 하죠~~우우 눈물 흘려 버리면 두번 다시 그대를 볼 수 없어~ 사랑한적 없다고~오오 어쩜 우린 편한 친구로 남는게 좋을꺼라며 애써 웃어내던 내 얼굴 그대 믿기를

얼굴 진우

그대 얼굴...

얼굴 심수봉

심봉섭/사 신귀복/곡 1.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얼굴 내마음 따라 올라갔던 하이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2.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아래 구름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얼굴 Various Artists

동그라미 그리려다 모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따라 피어났던 하이안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모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아래 구름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얼굴 조사애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 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나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나르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 . . 격이™

얼굴 김희정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은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따라 피어나던 오색빛 하늘아래 구름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얼굴 신영옥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따라 피어나던 하아얀 그때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2.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 아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곤 하는 얼굴

얼굴 이인숙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아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 빛 하~늘아래 구름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얼굴 주(JOO)

멍하니 난 거울 앞에 서서 내 눈을 바라다 보죠 마지막 그대가 보았을 내 얼굴을 모두 읽었을 까봐 걱정이 되요 이미 날 떠난 그댄데 바보 같은 걱정을 하죠 눈물 흘려버리면, 두 번 다시 (이젠 두 번 다시는) 그대를 볼 수 없어(볼 수도 없을 까봐) 사랑한 적 없다고 oh 어쩜 우린 편한 친구로 남는게 좋을 거라며 애써 웃어내던 내얼굴 그대 믿기를 ...

얼굴 Rotten Apple

얼굴 hey 내가 그렸던 너의 얼굴 hey 내 생각과는 너무 달랐지 웃으며 내게 손짓하던 너의 얼굴 이제는 그 얼굴을 지워 버릴래 hey 이제는 냉소적인 얼굴을 hey 그런 얼굴을 바라고 있어 이제는 내가 원하는 걸 알 수 있겠지 가식의 그 미소는 지우리라 잊을 수 없는 얼굴을 지울 수 없는 얼굴을 더러운 너의 얼굴을 지워

얼굴 손정희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났던 하얀 그 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간주중>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 아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맴돌다 가는 얼굴

얼굴 테이크어반(Take Urban)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이얀 그 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 아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얼굴 김건모

누구에 얼굴인지 나는 모르겠어 술취한 내손이 누구를 그려놓은 건지 새하얀 종이위에 흔들리 듯 그려진 낯익은 소녀의 얼굴 내마음 깊은곳에 남겨진 얼굴같아 모든걸 다 잊었다 생각했는데 아직도상처만은 지난 기억들속에 잊혀진 줄 알았던 얼굴로 남아있어 모르는 얼굴이라고 고개젖고 있지만어느새 내볼에 눈물이 흐르고 있어 술취한 깊은 밤에 흔들리는 연필로 그녀의 얼굴에도

얼굴 동요천국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나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나르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얼굴 julia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혼자라는게 너무 아파요~ 정말로 짧은 시간 이였나 봐요 그대얼굴 잘 기억이 나질 않으니 그대도 나처럼 내가 그리운가요 아니 그저 스쳐가는 사람인가요~ 너의 하얀 얼굴이 보고 싶어서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슬픈 이 내맘속에 가득 채워지네요 하늘을 바라보는 나를 남아졌어요 너의 슬픈 얼굴이 보고 싶어서 난 하루종일 울기...

얼굴 이제형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것이 보고 싶어 한다는 것이 힘이 드네 힘이 드네 그대여 힘이 드네요 볼 수 없어도 그대 내 곁에 없어도 내 마음 속에서 글썽이는 그대의 모습이 그대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르네요 함께 보았던 그 날의 푸른 하늘은 지금도 그대로인데 그대와 함께 빛나던 그 밤의 별 들도 그대로인데 그대의 인사를 듣고 싶어서 그대의 미소가 보고 싶...

얼굴 테이크어반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아얀 그 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간주중>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 아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얼굴 Kim, Jung-Ho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나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나르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얼굴 송광선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얼굴 내마음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아래 구름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곤 하는 얼굴

얼굴 휴(Hue:)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아얀 그 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 아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얼굴 김연숙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아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으랗`게동그~으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2. 동~~~~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 빛 하늘아래 구름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날 동`~~~굴 , 동`~~~굴.

얼굴 Joo

얼굴 by [Joo] 멍하니 난 거울 앞에 서서 내 눈을 바라다 보죠 마지막 그대가 보았을 내 얼굴을 모두 읽었을 까봐 걱정이 되요 이미 날 떠난 그댄데 바보 같은 걱정을 하죠 눈물 흘려버리면, 두 번 다시 (이젠 두 번 다시는) 그대를 볼 수 없어(볼 수도 없을 까봐) 사랑한 적 없다고 oh 어쩜 우린 편한 친구로 남는게 좋을

얼굴 바다

내가 중학생이 됐을 때 사람들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다른 기억력과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다른 건 정말 잘 기억했다 그런데 사람 얼굴은 난 잘 기억하지 못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아주 특별한 사람의 얼굴은 생각이 나는 듯하다 초등학교때 내 이름을 늘 거꾸로 부르시던 옆반 담임 선생님이라든가 아주 괴짜녀석 동네 친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