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어쩔 수 없는 일 곽진언

다시 생각해 보면 너의 목소리는 참 따뜻했던 것 같아 생각해 보고 또 생각해 봐도 어쩔 없는 일인 것 같아 다가오는 사람들 내가 멀어져 가고 내게 멀어지는 사람들 내가 어쩔 없는 일인 것 같아 알 없지 어디에 있는지 잘 살고는 있는지 소식이라도 듣게 된다면 나 역시 너처럼 잘 살고 있다고 네게 말하고 싶어서 되도록이면 열심히 살아보려고 해 어디에

가시나무 곽진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가시나무メ。수정 곽진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곽진언/곽진언

붙들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 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 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고스란히(Acoustic Ver.) 곽진언

아무리 눈부셨던 날이었다 해도 밤은 늘 온다 우린 어떤 맘을 어디 쯤에서 흘린 건지 그럼에도 모든 것이 충분했음을 아름다웠음을 인정할 밖엔 없는 거야 기억해 한낮의 소나기처럼 나에게 왔던 널 또 그 날의 내 몸의 모든 곳의 온도를 그 모든 게 다 고스란히 이렇게 떠오르는데 우린 발끝만 보고 있어 다 고스란히 거기 있는데 잊을 없다는 걸

고스란히 (Acoustic Ver.) 곽진언

아무리 눈부셨던 날이었다 해도 밤은 늘 온다 우린 어떤 맘을 어디쯤에서 흘린 건지 그럼에도 모든 것이 충분했음을 아름다웠음을 인정할 밖엔 없는 거야 기억해 한낮의 소나기처럼 나에게 왔던 널 또 그 날의 내 몸의 모든 곳의 온도를 그 모든 게 다 고스란히 이렇게 떠오르는데 우린 발끝만 보고 있어 다 고스란히 거기 있는데 잊을 없다는

고스란히 곽진언

겸연쩍어서 그게 미안해서 이 손을 못 놓고 있는 거야 기억해 한낮의 소나기처럼 나에게 왔던 널 또 그 날의 내 몸의 모든 곳의 온도를 그 모든 게 다 고스란히 이렇게 떠오르는데 우린 발끝만 보고 있어 아무리 눈부셨던 날이었다 해도 밤은 늘 온다 우린 어떤 맘을 어디 쯤에서 흘린 건지 그럼에도 모든 것이 충분했음을 아름다웠음을 인정할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곽진언

붙들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 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 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Piano Ver.) 곽진언

붙들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 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 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나의 아저씨 OST) 곽진언

붙들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 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 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Piano Ver.)(나의 아저씨 OST Part.7) 곽진언

붙들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 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 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곽진언

붙들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 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 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자랑 곽진언/곽진언

요즘 내가 겁이 많아진 것도 자꾸만 의기소침해 지는 것도 나보다 따뜻한 사람을 만나서 기대는 법을 알기 때문이야 또 말이 많아진 것도 그러다 금세 우울해지는 것도 나보다 행복한 사람을 만나서 나의 슬픔을 알기 때문이야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의 품이 포근하게 위로가 될 있도록 사랑을 나눠줄 만큼 행복한 사람이 되면 그대에게

우울한 편지 곽진언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버렸는지 가방 안 깊숙이 넣어 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 때 그제서야 내게 주려고 쓴 편질 꺼냈네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 보니 예쁜 종이 위에 써 내려간 글씨 한 줄 한 줄 또 한 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 없는 마음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 때 눈물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겹나요 그럼 아무 말도 필요 없이 서로를 믿어요 나를

바라본다면 곽진언

가진 것 하나 없던 내가 사랑한다고 무모한 맘으로 그대 나의 손을 잡아준다면 나 놓치지 않을게요 그대 나의 눈을 바라본다면 내 맘 알도록 알 있도록 별다를 것 없던 하루가 그대의 손짓에 다 살아나는 듯 그대 나의 손을 잡아준다면 나 놓치지 않을게요 그대 나의 눈을 바라본다면 내 맘 알도록 알 있도록 그대 나의 손을 잡아줄 수만

함께 곽진언

우리 기억속엔 늘 아픔이 묻어 있었지 무엇이 너와 나에게 상처를 주는지 주는 그대로 받아야만 했던 날들 그럴수록 사랑을 내세웠지 우리 힘들지만 함께 걷고 있었다는 것 그 어떤 기쁨과도 바꿀수는 없지 복잡한 세상을 해결할 없다해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다가올 거야 살아간다는 건 이런게 아니겠니 함께 숨쉬는 마음이 있다는 것 그것 만큼 든든한

함께 (조진웅, 이성민 \'그랜저\' 광고 삽입곡) 곽진언

우리 기억속엔 늘 아픔이 묻어 있었지 무엇이 너와 나에게 상처를 주는지 주는 그대로 받아야만 했던 날들 그럴수록 사랑을 내세웠지 우리 힘들지만 함께 걷고 있었다는 것 그 어떤 기쁨과도 바꿀수는 없지 복잡한 세상을 해결할 없다해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다가올 거야 살아간다는 건 이런게 아니겠니 함께 숨쉬는 마음이 있다는 것 그것 만큼 든든한

자랑 곽진언

요즘 내가 겁이 많아진 것도 자꾸만 의기소침해 지는 것도 나보다 따뜻한 사람을 만나서 기대는 법을 알기 때문이야 또 말이 많아진 것도 그러다 금세 우울해지는 것도 나보다 행복한 사람을 만나서 나의 슬픔을 알기 때문이야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의 품이 포근하게 위로가 될 있도록 사랑을 나눠줄 만큼 행복한 사람이 되면 그대에게

자랑 (슈퍼스타K6 결승전) 곽진언

요즘 내가 겁이 많아진 것도 자꾸만 의기소침해 지는 것도 나보다 따뜻한 사람을 만나서 기대는 법을 알기 때문이야 또 말이 많아진 것도 그러다 금세 우울해지는 것도 나보다 행복한 사람을 만나서 나의 슬픔을 알기 때문이야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의 품이 포근하게 위로가 될 있도록 사랑을 나눠줄 만큼 행복한 사람이 되면 그대에게

이별의 온도 곽진언

또 하나의 계절이 가고 찬바람은 그때 그 바람 잘 살아가고 있냐고 다 잊은 거냐고 내게 묻는 거라면 내 대답은 정말로 아직 사랑한다고 아직까지 이별하고 있다고 그 하루에 끝나는 게 아니란 걸 이별이란 게 넌 어때 떠난 사람아 주머니를 찌른 두 손은 맞잡을 누가 없는 건데 추워서 그런 것처럼 그냥 무심하게 잘 사는 것처럼 날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곽진언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그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땐 넌 놀란 모습으로 음음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신곡 세미 트로트) 곽진언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그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땐 넌 놀란 모습으로 음음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슬기로운 의사생활 OS) 곽진언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그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땐 넌 놀란 모습으로 음음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내가 만일 곽진언/곽진언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신기한 일 김이지

살며시 내게로 다가온 달콤한 너의 눈빛에 시간이 멈춘 듯 설레는 마음 그대이죠 쿵쿵대는 심장은 나도 어쩔 줄 몰라 덤덤히 모른 척 해도 매일 기분이 새로워 지는 건 어쩔 없죠 귓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 자꾸만 날 따라와 어쩌면 좋아 이랬다 저랬다 알 없는 마음 이게 사랑인가 봐 두 눈을 감으면 괜시리 설레죠 두근거리죠 입가에

처음 느껴본 이별 정은지 & 곽진언

뜨겁다 차갑다 얼었다 녹았다 너는 알 없는 날씨 우리 아득했던 곳 아주 편안했던 옷 눈물이 나네요 뜨겁다 차갑다 식었다 뜨겁다 남자는 여자가 마구 쓸 없는 글씨 잡으려고 해봐도 안간힘을 써봐도 멀리 날아가네요 처음 느껴본 이별을 잊지 못해요 이제 다시는 그대를 잡지 못해요 뜨겁다 차갑다 뜨겁다 차갑다 우리 둘은 자꾸 멀어져만

지친하루 (With 곽진언, 김필) 윤종신/윤종신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지친하루 (With. 곽진언, 김필) 윤종신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지친하루 (With 곽진언, 김필) 윤종신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길

농담 같은 일 조준 프로젝트

그댈 만난 그날 이후로 심상치 않은 내 냉동가슴 오랫동안 외로웠던 거야 침 흘리는 날 보니 그대 모습은 성모마리아 아닌척해도 어쩔 없는 가슴속에 불타는 건 사랑이라 말하는 괴로움 아침에 눈을 뜨며 웃고 세면대 거울 보면서 웃고 지루하기만 하던 일상의 묘한 기대감 앞에 웃고 햇살이 눈부셔서 울고 하늘에 감사하면서 울고 웃다가 울고

마음을 얻는 일 해빗

난 난 괜찮아 우린 참 잘 지낸 것 같아 마음이 그런 거니까 어쩔 없는 거잖아 매일 바라봐도 점점 멀어지잖아 마음이 그런 거니까 누가 봐도 넌 잘했으니까 씩씩하게 지내길 바라 안정된 미래 공부도 운동도 꿈마저 완벽했어 항상 옳았던 네 선택이 난 너무 좋았어 그저 모든 게 다 마음이 그런 거니까 어쩔 없는 거잖아 매일 바라봐도

후회 곽진언

아~ 무리 원한다해도 안되는게 몇가지 있지 죽도록 기도 해봐도 들어지 지 않는게 있지 열심히 노력해 봐아도 이뤄지지 않는게 있지 아무리 원한다해~도 안되는게 몇가지 있지 그 중에 하나~ 떠난 내님 다~시 돌아오는것 아~쉬움뿐이 청~춘으로 다~시 돌아 가는것 사랑하는 우리엄마 다~시 살~아나는것 그때처~럼 행~복~하는것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그시절은 지...

자유롭게 곽진언

자기야 자유롭게 쉽잖은 세상이지만 알잖아 나는 언제나 네 편인 걸 그러니 자유롭게 네가 되고 싶던 모습이 되면 돼 천천히 나도 참 멍청하지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어 나도 참 염치없지 너의 전부가 되고 싶어 하지만 자유롭게 저 멀리 자기야 자유롭게 네가 가고 싶던 곳으로 가면 돼 천천히 나도 참 멍청하지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어 나도 참 염치없지 너의 ...

함께 걷는 길 곽진언

함께 걷는 길 위에 그대와 나 둘이서 서로의 손을 잡아주면서 그대에게 물었지 당신 괜찮으냐고 내게 속삭이네 난 괜찮아요 함께 걷는 길 위에 그대와 나 둘이서 서로의 손을 잡아주면서 그대에게 물었지 당신 날 사랑하냐고 내게 속삭이네 그댈 사랑해요 그대에게 물었지 당신 괜찮으냐고 그대에게 물었지 당신 날 사랑하냐고 내게 속삭이네 내게 속삭이네 내게 ...

우리 사이에 (Between Us) 곽진언

?그대 눈 속에 바다가 있는 것 같아 아무리 도망쳐 봐도 그대 품 안에 그대 품 안에 우리 사이에 넓은 강이 있는 것 같아 아무리 헤엄쳐봐도 그대는 저 멀리 떠나고 그대를 따라가다가 더 깊이 가라앉아서 그대를 향한 사랑이 빛을 잃어가요 그대여 어디 있든지 내 생각해주오 우리 사이에 넓은 강이 있는 것 같아 아무리 헤엄쳐봐도 그대는 저 멀리 떠나고 그대...

우리 사이에 곽진언

그대 눈 속에 바다가 있는 것 같아 아무리 도망쳐 봐도 그대 품 안에 그대 품 안에 우리 사이에 넓은 강이 있는 것 같아 아무리 헤엄쳐봐도 그대는 저 멀리 떠나고 그대를 따라가다가 더 깊이 가라앉아서 그대를 향한 사랑이 빛을 잃어가요 그대여 어디 있든지 내 생각해주오 우리 사이에 넓은 강이 있는 것 같아 아무리 헤엄쳐봐도 그대는 저 멀리 떠나고 ...

같이 걸을까 곽진언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 길은 아직 머니까 물이라도 한잔 마실까 우린 이미 오래 먼 길을 걸어 온 사람들 이니까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 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가을노래 곽진언

잘 지내시나요 어찌 지내시나요 그토록 좋아하시던 가을이 지나가는데 난 잘 지내나봐요 그럭저럭 살아요 당신 좋아하시던 가을이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요 서러웠던 마음도 아팠던 마음도 이젠 정말로 다 잊었어요 이젠 정말로 다 잊었어요 걱정하는 마음만이 남아있어요 나만 괜찮을까봐서 잘 지내주세요 보란 듯이 말이에요 당신이 좋아하시던 가을이 지...

나랑 갈래 곽진언

햇살 따듯한 날에 나랑 여행 갈래 다신 안 돌아오게 아주 먼 곳으로 햇살 따듯한 날에 나랑 도망 갈래 다신 못 돌아오게 아주 먼 곳으로 나랑 갈래 나랑 갈래 나랑 갈래 나랑 함께 가지 않을래 햇살 따듯한 날에 나랑 여행 갈래 다신 안 돌아오게 아주 먼 곳으로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나랑 함께 가지 않을래 햇살 눈부신 날에 나랑 도망 갈래 다...

소격동 곽진언

나 그대와 둘이 걷던 그 좁은 골목계단을 홀로 걸어요 그 옛날의 짙은 향기가 내 옆을 스치죠 널 떠나는 날 사실 난… 등 밑 처마 고드름과 참새 소리 예쁜 이 마을에 살 거에요 소격동을 기억하나요 지금도 그대로 있죠 아주 늦은 밤 하얀 눈이 왔었죠 소복히 쌓이니 내 맘도 설렜죠 나는 그날 밤 단 한숨도 못 잤죠 잠들면 안돼요 눈을 뜨면 사라지죠 ...

응원 곽진언

사람들 틈에서 외롭지 않고 잿빛도시가 익숙해져요 열평 남짓 나의 집이 아늑한 걸요 한번쯤 멋지게 살고팠는데 이제는 많이 지치나봐요 괜찮다고 말하는게 편안해져요 누구나 알고 있듯이 누구나 그렇게 살듯이 나에게도 아주 멋진 날개가 있다는 걸 압니다 당당하게 살거라 어머니의 말씀대로 그때처럼 억지처럼 축쳐진 어깨를 그려봅니다 세상을 바꾸겠다며 집을 ...

걱정말아요 그대 곽진언,

?따라 불러보아요~ ♪ 그대여 아무 걱정말아요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 깊이 뭍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지나간 것은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

당신만이 [ft김필&임도혁] 곽진언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내사랑 간직하고파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이젠 무슨 소용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

옛사랑 곽진언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 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 눈에 덮여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

안아줘요 곽진언

?비오는 날 어느 그날 밤 같은 우산 아래 약속한 주기로 했던 거 잊었나요 힘이 들고 어지러운 날 내가 비틀비틀 거리면 주기로 했던 거 잊었나요 줘요 주세요 지금 달라니까요 줘요 주세요 그냥 달라니까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달라니까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달라니까요 허리가 끊어지도록 쇄골이 부서지도록 뒷목이 뻐근하도록 온몸이 빨개지도...

그대가 들어줬으면 곽진언

그댈 사랑하는 마음에 밤새워 부르던 노래 라라라~ 그대가 들어줬으면 그댈 그리는 마음에 목 놓아 부르던 노래 라라라~ 그대가 들어줬으면 그댈 사랑하는 마음에 그대에게 줬던 노래 라라라~ 그대가 들어줬으면 그댈 그리는 마음에 그대에게 불러 주던 노래 라라라~ 그대가 들어줬으면 우~ 그대와 함께 있는 것 내게는 가장 소중해 그대 손잡고 함께 가고 ...

옛사랑 (이문세) 곽진언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 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 눈에 덮여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 ...

백허그 곽진언

어김없이 그댄 조금 늦게 오네요 근데 왜 이리도 기분이 좋을까요 처음부터 이랬던 건 아닌데 난 그댈 기다리는 게 참 좋아요 그댄 내게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그대 말곤 아무것도 난 안 보여요 천천히 내 뒤로 다가와 줘요 그댈 모른척 해줄 테니까 몰래몰래 살금살금 나의 뒤로 다가와 줘요 아직 그댈 내가 안아주는 건 많이 부끄러워요 뒤에서 나를 안아주세...

뭐라고(&김필) 곽진언

내가 뭐라고 갑자기 모이고 니들이 뭐라고 무조건 모이고 우리가 뭐라고 우리가 뭐라고 이 한잔이 뭐라고 사는 게 뭐라고 대단한 거라고 맥주가 뭐라고 기쁨이 된다고 이 맛이 뭐라고 이 맛에 산다고 이 한잔이 너무나 좋다고 니가 뭐라고 좋다고 모이고 친구가 뭐라고 부르면 모이고 우리가 뭐라고 우리가 뭐라고 이 한잔이 뭐라고 사는 게 뭐라고 대단한 거라...

당신만이 (feat .김필&임도혁) 곽진언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내사랑 간직하고파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이젠 무슨 소용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