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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 곽은기 (은휼)

아무것도 날 위로 못했지 나조차 날 버렸었어 꿈은 뭘까 결국 이런 걸까 내 한숨에 멈춘 추억 혼자 질긴 내 외로움 다시 바다를 걷게 해 어디로 향해 난 가는 건지 끝없이 날 향해 오는 질문 숨조차 쉴 수 없는 나를 위해 유일한 빛을 내려준 건, 너의 미소 달라졌지 내가 바라본 세상 고마워 내 곁의 너 말없이 넌 나의 어깨에 기대 하늘을 보고 있어 함께 떨리는

다시 태어나다 곽은기 (은휼)

아무것도 날 위로못했지 나조차 날 버렸었어 꿈은 뭘까 결국 이런걸까 내 한숨에 멈춘 추억 혼자 즐긴 내 외로움 다시 바다를 걷게 해 어디로 향해 난 가는건지 끝없이 날 향해 오는 질문 숨조차 쉴 수없는 나를 위해 유일한 빛을 내려준 건 너의 미소 달라졌지 내가 바라본세상 고마워 네 덕인걸 말 없이도 나의 어깨에 기대 하늘을 보고있어 함께 떨리는 너의 입술 너를

Hope In The Lord 곽은기 (은휼)

수 없는 홀로의 시간속에 서있네 그저 한걸음을 내딛을때마다 난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보네 흐릿하긴 하지만 언젠가는 도달할 저 푯대 향하여 걸어가네 무릎이 땅에 닿을때 아주 넘어졌다고 생각할때 나를 잡아주시고 나를 일으키시며 함께 가자하는 그분 보네 But those who are waiting for the Lord 그분을 기다리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라 다시

To H 곽은기 (은휼)

사랑해줄수있는 그런사람 세상에 있음을 그댈 보내고 또 많은걸 알았죠 철없는 나의 등뒤에서 그대가 흘렸던 그 눈물을 내가 흘리면서 사랑은 내 가진 전부를 다주어도 늘 모자를까봐 걱정하는 거란걸 우리 지금이대로 헤어진다면 우리 사랑 여기가 끝이라면 다른어떤 사랑도 난 자신없어요 나의 기억속에서 사랑이라는 그 한마디를 지워 버린채로 워 숨이 멎은듯 나 살아갈테니 내게로 다시

다시 태어나 은휼

아무것도 날 위로 못했지 나조차 날 버렸었어 꿈은 뭘까 결국 이런 걸까 내 한숨에 멈춘 추억 혼자 질긴 내 외로움 다시 바다를 걷게해 어디로 향해 난 가는 건지 끝없이 날 향해 오늘 질문 숨조차 쉴 수 없는 나를 위해 유일한 빛을 내려준건, 너의 미소 달라졌지 내가 바라본 세상 고마워 내 곁의 너 말없이 넌 나의 어깨에 기대 하늘을 보고있어

곽은기 (은휼)

세상에 있다는 걸 그댈 보내고 난 많은걸 알았죠 철없던 나의 등뒤에서 그대가 흘렸던 그 눈물을 내가 흘리면서 사랑은 내 가진 전부를 다 주어도 늘 모자랄까 봐 걱정하는 거란걸 우리 지금 이대로 헤어진다면 우리 사랑 여기가 끝이라면 다른 어떤 사랑도 난 자신 없어요 나의 기억 속에서 사랑이라는 그 한마디를 지워버린 채로 숨이 멎은 듯 나 살아갈테니 내게로 다시

누 (淚) 곽은기 (은휼)

걸 그댈 보내고 난 많은걸 알았죠 철없던 나의 등뒤에서 그대가 흘렸던 그 눈물을 내가 흘리면서 사랑은 내 가진 전부를 다 주어도 늘 모자랄까 봐 걱정하는 거란 걸 우리 지금 이대로 헤어진다면 우리 사랑 여기가 끝이라면 다른 어떤 사랑도 난 자신 없어요 나의 기억 속에서 사랑이라는 그 한마디를 지워버린 채로 숨이 멎은 듯 나 살아 갈 테니 내게로 다시

동행 곽은기 (은휼)

나홀로 걷던 길은 혼자라 생각했던 그길은 가끔 만나는 그늘은 태양볕에 지친 내몸을 쉬게하네 음~ 걷다보면 만나게되는 사람들 각자의 갈길을 향해 분주한 발걸음들 혹 같은 곳 바라보는 이는 없는지 물어보고 다시 걸음을 옮기지 나와함께 걷기 시작한 그대 나의 여행에 동행해 준그대 감사해요 그대가 있어서 더는 외롭지 않네요 같은곳 바라보네 그곳향해 걸어가네

기다립니다 곽은기 (은휼)

기억속에 사랑한 그대 살고 있으니 일분일초를 감사하며 난 하루를 살아가는거죠 가지말아 제발 단한번이라도 내게 와주렴 그대만의 말투도 스며든 향기도 아직도 역시나 기억하고 있는데 돌아와줘 제발 우리사랑했던 그때 그곳으로 아직도 난여기서 기다리는데 그대모습은 그어디에도 보이질 않는걸 내가 어딜가든 그대기억은 나를 따라와 잊어보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다시

그대였음에 곽은기 (은휼)

없이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눈먼 자들의 세상 홀로 남겨진 시작의 끝에 내가 만난 너 사랑 벌거벗고 헐벗은 초라한 내 곁에 찾아와준 그대 나 그대였음에 늘 모자란 품은 더 주지 못해서 참아내도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 없어 홀로 남겨진 여행의 끝에 내가 만난 너 사랑 얼어붙고 메마른 차가운 내 안에 머물러준 그대 나 그대였음에 다시

더딘 사랑 곽은기 (은휼)

또 너를잃고 너를 앓을 내가 보여서 그게 무서워서 너를 울게 했었던 거야 아-워예- 넌 날 만난걸 후회하지만 난 다른 사람을 만났던걸 후회하지 힘겹게 아문 상처가 내안에 너 아닌 추억들이 미안해서 천번이고 만번이고 내안에 나와 다투고 왔는데 떠나지마 우-예- 제발 한번만 더 내게 기회를줘 더딘 걸음 이지만 이젠 너를 업고갈께 다시

더딘사랑 곽은기 (은휼)

슬픔이 왔지 또 너를잃고 너를 앓을 내가 보여서 그게 무서워서 너를 울게 했었던 거야 아-워예- 넌 날 만난걸 후회하지만 난 다른 사람을 만났던걸 후회하지 힘겹게 아문 상처가 내안에 너 아닌 추억들이 미안해서 천번이고 만번이고 내안에 나와 다투고 왔는데 떠나지마 우-예- 제발 한번만 더 내게 기회를줘 더딘 걸음 이지만 이젠 너를 업고갈께 다시

Song For You 곽은기 (은휼)

어떻게 내 맘 전할까 네게 숨길 수 없어 재채기처럼 감추려 애를 써보지만 그럴수록 더욱 커져만 가 이젠 네게 다가서려 해 이 노랠 부르며 This is a song for you 널 그린 새벽에 노래 비치는 푸른 달빛도 적막한 차가운 공기도 모두 널 향한 나의 노래 간절한 내 맘 들을 수 있나요 캄캄한 밤에 저 별빛처럼 저 하늘을 바라보면서 그대 모습...

I\'m Coming 곽은기 (은휼)

얼굴이 왠지 새침한 그녀 오늘 무슨 일 있나요 아니면 흐린 날씨가 그대를 슬프게 하나요 아직도 조금 삐진 말투가 내 맘에 걸려 씁쓸해요 나에게 뭐 불만 있나요 이젠 내게 말해줄래요 I\'m coming I\'m coming 내 맘이 보이지 않나요 I\'m coming I\'m coming 난 한걸음씩 다가가요 I\'m coming I\'m coming...

Beautiful Day (아름다운 날은 지금부터 시작) 곽은기 (은휼)

?그댈 바라보면 웃음이나 감출 수 없어 정말이지 그댄 피어나는 한 송이 꽃 아름다움은 숨길 수 없지 왜 이제서야 널 만나게 됐는지 몰라 벅찬 후에야 널 감사하게 됐는지 뛰는 가슴은 멈출 생각을 않고 내 생애 가장 빛난 Beautiful What a beautiful day 정말 이상하지 사람 마음이란 게 맘대로 안 돼 사랑 그게 뭔지 그대에게 끌린 난...

42.195 곽은기 (은휼)

틀림없이 걸어야 할 이 길이 맞냐고 끊임없이 펼쳐진 내 앞에 끝도 없이 보이는 수평선 목은 마르고 더 이상 걸어갈 힘조차 없는데 이젠 어떡해 이젠 어떡해 이젠 눈물 없이 걸어야 할 그 길은 없다고 고통 없이 쌓여진 내 앞에 끝도 없이 무너진 세상은 이젠 끝이라 더 이상 기댈 힘조차 없는데 이제 조금만 더 너의 잡은 손을 놓치마 여태까지 잘 견뎌왔잖아 ...

순간에서 영원까지 곽은기 (은휼)

그댈 바라보면 눈이부셔요 햇살처럼 맑은 그대의 미소에 두 눈을 감아도 그대가 보여요 내맘속에 그대 들어온 날부터 많은 시간이 흘러 그대 고운눈가에 노을빛 주름이 진다해도 항상 그대 곁에서 떨리는 손을 잡아줄 사람 내가 될수있도록 그대의 맘속에 들어갈수 있도록 두손을 모아 기도했던 맘 하늘이 들은거죠 오직 그대만이 나 숨쉬는 의미라는걸 이 노래가 끝...

나 네게로 간다 곽은기 (은휼)

나 네게로 간다마음속 깊이 자리잡은 한구석움직이지도 않고 나가려고도 않는너의 그 자리로나 네게로 간다깊은 곳 그 바다로 나를 몰고간시린 사랑의 기억 없어지지도 않는너의 흔적 속으로보이질 않는데 매번 찾으려고 해도 널그 어딘가에 숨어서 아파하고 있을 너아무곳에도 없는데 니가 소리나는곳으로 가도들을 수 없는 걸 만질 수 없는걸가눌 수 없는 나보이진 않는데...

Not Guilty 곽은기 (은휼)

처음부터 잘못될 거란 예감, 그렇게도 빗겨가길 바랬어. 운명보다 한걸음 늦은 우리의 인연 숨쉬는 것 마 져도 힘에 겨워 내게 남은 꿈의 전부가 오직 너 하나뿐인데 꽉 엉켜버린 실타래 속 같아 나의 모든 것 영혼까지도 다 신에게 되팔아 널 구할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두 번 다시는 널 볼 수 없게 신이 벌을 내려 영원히 눈 먼 채 살아도 난 행복할...

붙잡고 싶어질테니까 곽은기 (은휼)

한참을 기다렸죠 혹시나 돌아볼까안보일때까지 그대 뒷모습을 부르고 싶었지만 붙잡고 싶었지만 초라한 내모습 감추고 싶어 그냥 울었죠 미안해요 더 늦기전에그대를 보내야 하네요 그 젖은 두눈 마르기 전에 내일 또 마주쳐도오늘 처음 만난 사람들처럼 그대로 뒤돌아서서 가기로해요 내 마음 약해져서 붙잡고 싶어질 테니까- 말하고 싶었지만 할 말은 있었지만흔들리는 그...

사랑이 이별에게 말하다 곽은기 (은휼)

하루에도 난 너를 첨보는 생각했어 내게 꿈을 준건 너뿐이었기에 매일 똑같은 날들 힘겨웠던 날들도 내게는 너와 함께해 행복했는데 장미꽃 향기 담고 매일 입맞춤으로 매일 서로의 단잠을 깨워주자던 약속을 뒤로 밤새 취한채 비틀대는 내 모습만 남아있어 니가 떠나간 그 길에 나 울고 있어 너를 너무나 사랑했기에 보냈던거야 널 조금 덜 아낀다면 잡았을테지만 지금...

넌 아니? 곽은기 (은휼)

다가가면 갈수록 멀어질 것 같아 그저 멀리서 너를 바라볼 때면 그리움보다 한 걸음 먼저 눈물이 흘러 멍하니 하늘만 봤어 우연이라 하기엔 너무도 오랜 운명이라 하기엔 너무도 시린 너의 이름을 내 가슴 깊이 새긴 날부터 넌 나를 숨쉬게 하는 의미였기에 나를 울릴 사람도 날 웃게 할 사람도 오직 너, 너 뿐이었는데 난 매일 기도해 너의 기억속에 잠시 머문 ...

첫사랑 곽은기 (은휼)

내 방안으로 날아들어온 라일락 빛의 나비 그대로 물들것만 같아서 나비 날듯 날아 저 하늘로 바람이 살랑거릴 때마다 묻어나는 소중한 내 기억들 황홀하게 입맞추며 웃던 순진한 소년의 꿈 얘기, 사랑 함께 숨쉬고 함께 별을 헤아리고 너와 함께 꿈꾸고 아름다운 비밀 간직하고 동그란 두 눈이 예뻤던, 수줍은 미소가 귀여운 어린 시절에 투명한 사랑의 소녀는 지금...

My Story 곽은기 (은휼)

잊혀진줄 알았어 이젠 내기억속에 없다고그어느때에도 누굴 만나든지 잘하지않는 얘기였는데무슨 이유였는지 그얘기를 하게되는걸감춰져있던 얘기를 하나씩입에서 꺼내놓을때면말하는 나도 듣고있는 친구도 추억에 젖어드는데왜 이제서야 지금에서야 괜시리 얘길 꺼내는지다신 하지않을꺼라 다짐했는데 수십번 속으로 되뇌였는데 되뇌였는데그대의 기억들도 내머리 어딘가에 있었던거야찾...

아마도 그건 곽은기 (은휼)

아마도 그건사랑이었을꺼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이제야 그마음을 알아버렸네 그대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꺼야 돌아보면 아쉬는 그날들이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하네차가운 내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것같아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눈을뜨고 말았네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B Mine 곽은기 (은휼)

거울속에 널 비추기가점점더 두려워질걸 난알아딱 한달만 더 시간을 줄께 그래줄래 너의모습을 찾아봐그럴듯한 너의 코디네이션 그속에 가려져 늘어진 네 살들의 노래가 들려 B Mineeveryday call me temtation 하지만 견딜수없다면 everynight you belive loney loney loney loney바람의 충고라 생각해 diet...

Return 곽은기 (은휼)

우~~아무런말 하지말아요 그어떤말도 필요없죠그댄 무얼말할지 그댄 무얼 생각하고있는지 잘알죠고개들어 나를봐요 그대 나의 눈빛을 봐요누군가가 그대 이름을 다정스럽게 불러도 영원히뒤돌아 보지 말아요 흔들리면 안되요 어제의 아픔은 모두 어제의 몫이죠두번다시 우리 서로 헤어지지말아요이세상 그 무엇도 우릴 갈라놓을순 없어요i belive in love for y...

To H 은휼

to H (내사랑 싸가지 OST) 작사 조병석 작곡 조병석 노래 곽은기 그댈 만나서 많은걸 알았죠 내 자신 보다 더 나를 사랑해줄수 있는 그런 사람 세상에 있음을 우 그댈 보내고 더 많은걸 알았죠 철없던 나의 등뒤에서 그대가 흘렸던 그 눈물을 내가 흘리면서 사랑은 내 가진 전부를 다 주어도 늘 모자를 까봐 걱정 하는

To H 곽은기

많은걸 알았죠 철없는 나의 등뒤에서 그대가 흘렸던 그 눈물을 내가 흘리면서 사랑은 내 가진 전부를 다주어도 늘 모자를까봐 걱정하는거란걸 우리 지금이대로 헤어진다면 우리 사랑 여기가 끝이라면 다른어떤 사랑도 난 자신없어요 나의 기억속에서 사랑이라는 그한마디를 지워버린채로 숨이 머진듯 나 사랑할테니 내게로 다시

H2H 곽은기

많은걸 알았죠 철없는 나의 등뒤에서 그대가 흘렸던 그 눈물을 내가 흘리면서 사랑은 내 가진 전부를 다주어도 늘 모자를까봐 걱정하는거란걸 우리 지금이대로 헤어진다면 우리 사랑 여기가 끝이라면 다른어떤 사랑도 난 자신없어요 나의 기억속에서 사랑이라는 그한마디를 지워버린채로 숨이 머진듯 나 사랑할테니 내게로 다시

To H 곽은기

많은걸 알았죠 철없는 나의 등뒤에서 그대가 흘렸던 그 눈물을 내가 흘리면서 사랑은 내 가진 전부를 다주어도 늘 모자를까봐 걱정하는거란걸 우리 지금이대로 헤어진다면 우리 사랑 여기가 끝이라면 다른어떤 사랑도 난 자신없어요 나의 기억속에서 사랑이라는 그한마디를 지워버린채로 숨이 머진듯 나 사랑할테니 내게로 다시

To H 곽은기

많은걸 알았죠 철없는 나의 등뒤에서 그대가 흘렸던 그 눈물을 내가 흘리면서 사랑은 내 가진 전부를 다주어도 늘 모자를까봐 걱정하는거란걸 우리 지금이대로 헤어진다면 우리 사랑 여기가 끝이라면 다른어떤 사랑도 난 자신없어요 나의 기억속에서 사랑이라는 그한마디를 지워버린채로 숨이 머진듯 나 사랑할테니 내게로 다시

To H (영화 "내 사랑 싸가지") 곽은기

알았죠 철 없던 나의 등 뒤에서 그대가 흘렸던 그 눈물을 내가 흘리면서 사랑은 내 가진 전부를 다 주어도 늘 모자를까봐 걱정하는 거란 걸 우리 지금 이대로 헤어진다면 우리 사랑 여기가 끝이라면 다른 어떤 사랑도 난 자신 없어요 나의 기억 속에서 사랑이라는 그 한마디를 지워 버린채로 숨이 멎은 듯 나 살아갈테니 내게로 다시

TOH 곽은기

우리지금이대로 헤어진다면 우리사랑여기가 끝이라면 다른어떤사랑도 난 자신없어요 나의 기억속에서 사랑이라는 그한마디를 지워버린채로 숨이 멈춤듯 나 살아갈테니 내게로 다시 돌아와요... 그대 곁에 누군가 나의 빈자릴 채우고 있다면 욕심인걸 알지만...

My Story 은휼

잊혀진 줄 알았어 이젠 내 기억속에 없다고 그 여느 때에도 누굴 만나든지 잘 하지 않는 얘기였는데 무슨 이유였는지 니 얘기를 하게 되는 걸 감춰져 있던 얘기를 나 다시 입에서 꺼내 놀 때면 말하는 나도 듣고 있는 친구도 추억에 젖어 드는데 왜 이제서야 지금에서야 다시 니 얘길 꺼내는지 다신 하지 않을거라 다짐했는데 수 십번 속으로 되뇌였는데

Hope In The Lord 은휼

그저 한걸음 내 딛을 때마다 난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보네 흐릿하긴 하지만 언젠가는 도달 할 저 푯대 향하여 걸어가네 무릎이 땅에 닿을 때 아주 넘어졌다고 생각할 때 나를 잡아주시고 나를 일으키시며 함께 가자 하는 그 분 보네 But those who are waiting for the lord 그 분을 기다리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라 다시

누 (淚) 은휼

보내고 난 많은 걸 알았죠 철없던 나의 등뒤에서 그대가 흘렸던 그 눈물을 내가 흘리면서 사랑은 내 가진 전부를 다 주어도 늘 모자랄까봐 걱정하는거란 걸 우리 지금 이대로 헤어진다면 우리 사랑 여기가 끝이라면 다른 어떤 사랑도 난 자신 없어요 나의 기억 속에서 사랑이라는 그 한마디를 지워버린 채로 숨이 멎은 듯 나 살아갈테니 내게로 다시

은휼

보내고 난 많은걸 알았죠 철없던 나의 등뒤에서 그대가 흘렸던 그 눈물을 내가 흘리면서 사랑은 내 가진 전부를 다 주어도 늘 모자랄까 봐 걱정하는 거란걸 우리 지금 이대로 헤어진다면 우리 사랑 여기가 끝이라면 다른 어떤 사랑도 난 자신 없어요 나의 기억 속에서 사랑이라는 그 한마디를 지워버린 채로 숨이 멎은 듯 나 살아갈테니 내게로 다시

동행 은휼

나홀로 걷던 길은 혼자라 생각했던 그길은 가끔 만나는 그늘은 태양볕에 지친 내몸을 쉬게하네 음~ 걷다보면 만나게되는 사람들 각자의 갈길을 향해 분주한 발걸음들 혹 같은 곳 바라보는 이는 없는지 물어보고 다시 걸음을 옮기지 나와함께 걷기 시작한 그대 나의 여행에 동행해 준그대 감사해요 그대가 있어서 더는 외롭지 않네요 같은곳 바라보네

Return 은휼

아무런 말 하지 말아요 그 어떤 말 도 필요없죠 그대 무얼 말할지 그대 무얼 생각하고 있는지 잘 알죠 고개 들어 나를 봐요 그냥 나의 눈빛을 봐요 누군가가 그대의 이름을 다정스럽게 불러도 영원히 뒤 돌아 보지 말아요 흔들리면 안돼요 어제의 아픔은 모두 어제의 몫이죠 두 번 다시 우리 서로 헤어지지 말아요 이 세상 그 무엇도 우릴 갈라 놓을

淚 (누) 은휼

많은걸 알았죠 철없던 나의 등뒤에서 그대가 흘렸던 그 눈물을 내가 흘리면서 B) 사랑은 내 가진 전부를 다 주어도 늘 모자랄까 봐 걱정하는 거란 걸 후렴) 우리 지금 이대로 헤어진다면 우리 사랑 여기가 끝이라면 다른 어떤 사랑도 난 자신 없어요 나의 기억 속에서 사랑이라는 그 한마디를 지워버린 채로 숨이 멎은 듯 나 살아 갈 테니 내게로 다시

기다립니다 은휼

일 분 일초를 감사하며 난 하루를 살아가는 거죠 가지마라 제발 단 한번이라도 내게 와주렴 그대만의 말투도 스며든 향기도 아직 뚜렷이 난 기억하고 있는데 돌아와줘 제발 우리 사랑했던 그때 그 곳으로 아직도 난 여기서 기다리는데 그대 모습은 그 어디에도 보이질 않는걸 내가 어딜 가든 그대 기억은 나를 따라와 잊어보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다시

더딘 사랑 은휼

기쁨뒤엔 슬픔이왔지 또 너를잃고 너를앓을 내가 보여서 그게 무서워서 너를 울게 했었던거야 아~워예~ 넌 날만난걸 후회하지만 난 다른 사람을 만났던걸 후회하지 힘겹게 아문 상처가 내안에 너아닌 추억들이 미안해서 천번이고 만번이고 내안에 나와 다투고 왔는데 떠나지마 우~예~ 제발 한번만더 내게 기회를줘 더딘걸음이지만 이젠 너를 업고갈께 다시

새벽문 (Moonlight Lullaby) 은휼

햇살이 지고 밤이 내리면 감지 못 한 두 눈은 얕은 숨을 쉬어요 하루 수고한 모든 게 내일을 그리며 잠들면 끝나지 못 한 하루는 다시 시작되죠 네게 드리운 어둠이 가득한데 빛은 불안하기만해 조명하나 없는 방 홀로 움츠린 너에게 달빛이 내려요 널 해하지 않을 만큼 밤새 떠나지도 않을 따뜻한 네 곁에 앉아 방안 가득 채우면 깊은 숨을 쉬어요 두 눈을 감으며 그대

더딘사랑 은휼

내가 보여서 그게 무서워서 너를 울게 했었던 거야 너는 날 만난걸 후회하지만 난 다른 사람을 만났던걸 후회하지 힘겹게 아문 상처가 내 안에 너 아닌 추억들이 미안해서 천 번이고 만 번이고 내 안에 나와 다투고 왔는데 떠나지마 제발 한번만 더 내게 기회를 줘 더딘 걸음이지만 이젠 너를 업고 갈께 다시

더딘사랑 은휼

슬픔이 왔지 또 너를 잃고 너를 앓을 내가 보여서 그게 무서워서 너를 울게 했었던 거야 너는 날 만난걸 후회 하지만 난 다름 사람을 만났던 걸 후회하지 힘겹게 아문 상처가 내 안에 너 아닌 추억들이 미안해서 천 번이고 만 번이고 내 안에 나와 다투고 왔는데 떠나지마 제발 한번만 더 내게 기회를 줘 더딘 걸음이지만 이젠 너를 업고갈께 다시

Not Guilty 곽은기

처음부터 잘못될거란 예감 그렇게도 비켜가길 바랬어 운명보다 한걸음 예전 우리의 인연 숨쉬는 것마저도 힘에 겨워 내게 남은 꿈의 전부가 오직너 하나뿐인데 다 엉켜버린 실타레속 같아 나의 모든것 영원까지 전부 신에게 되팔아 널 구할수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두번 다신 널 볼수없게 신이 벌을 내려 영원히 눈먼채 살아도 난 행복 할텐데 가...

나 네게로 간다 곽은기

나 네게로 간다 마음속 깊이 자리잡은 한구석 움직이지도 않고 나가려고도 않는 너의 그 자리로 나 네게로 간다 깊은 곳 그 바다로 나를 몰고간 시린 사랑의 기억 없어지지도 않는 너의 흔적 속으로 보이질 않는데 매번 찾으려고 해도 널 그 어딘가에 숨어서 아파하고 있을 너 아무곳에도 없는데 니가 소리나는 곳으로 가도 들을 수 없는 걸 만질 수 없는걸 가...

집으로 가자 (Feat. 엄마) 곽은기

어제 쌓인 피곤한 몸은 잠이 깨도 여전히 가시질 않고 아침밥은 뜨는 둥 마는 둥 살아야 하기에 난 집을 나서네 만원 버스 끝에 내 몸을 싣고 도착한 일터엔 숨 쉴 곳은 없고 난 어떡해야 하나 난 어딜 가야 하나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온종일 이리저리 치인 너의 어깨 누일 수 있는 곳 쉴 수 있는 곳 가자 집으로 가자 가슴 한켠 허전한 맘은 세끼...

붙잡고 싶어질 테니까 은휼

한참을 기다렸죠. 혹시나 돌아볼까. 안 보일 때까지. 그대 뒷모습을.. 부르고 싶었지만…붙잡고 싶었지만… 초라한 내 모습..감추고싶어 그냥 울었죠. 미안해요 더 늦기 전에 그대를 보내야 하네요. 그 젖은 두 눈 마르기 전에. 내일 또 마주쳐도 오늘 처음 만난 사람들처럼 그대로 뒤 돌아 서서 가기로 해요. 내 마음 약해져서 붙잡고 싶어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