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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가지가 곽상엽

메마른 가지가 죽은 듯 보이나 그 안에 넘치는 생기의 힘으로 봄이 오면 새싹을 틔우리 나에게도 봄이 찾아오리라 끝이 없어 보이던 밤이 지나고 동쪽하늘 여명이 퍼질 때 내 눌려있던 짐과 두려움 벗어지리 봄이 오면 새싹을 틔우리 나에게도 봄이 찾아 오리라 예수가 나의 봄이 되시고 예수가 나의 아침이 되시네 그 분을 믿음으로 맞이 할때에

아름답게 하리라 곽상엽

지금 우리가.. 주님 안에 하나가 되어.. 바로 주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주님의 크신 영광.. 높이는 노래가 되어.. 온 세상을 아름답게 하리라.. 지금 우리가.. 주님 안에 하나가 되어.. 바로 주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주님의 크신 영광.. 높이는 노래가 되어.. 온 세상을 아름답게 하리라.. * 우리 모두가 주를 노래하는.. 아름다운...

운동장 곽상엽

지금은 흙바람이는 어느 모퉁이에 내 모습이 머물러 있을까 너의 외로움이 너의 아픔이 아직 남아 흔들리는 곳 시간에 구겨진 부끄러운 사진처럼 가고 파서 몸부림치던 그 기억들 다시 찾아가면 나를 보고 웃어줄까 텅빈 그곳, 나를 보고 웃어줄 수 있을까 때론 그리움에 눈물도 흘렸어 다시 한번 가고 싶은 곳 시간은 흘러가고 나의 모습은 바래져 이젠다시 ...

보혈의 닻 곽상엽

약한 영혼들이 그 파도 견뎌가기엔 아무 힘과 능력 지혜가 없네 흔들리는 갑판위로 저 높은 하늘이 닿아도 끝은 보이지 않으며 저 넓은 바다만 있네 주의 백성들이 그 바다 건너가기엔 너무 작고 약한 힘을 기대하네 닻을 오직 주께 던져 영혼의 닻을 주께 던져 주의 보혈의 힘만을 그 힘만을 구해야 하네 내 육신의 닻은 바다 깊은 곳에 있으나 내 지식의 닻을 ...

소멸하는 불 곽상엽

소멸하는 불이시며 또한 마지막 제물이 되신 주 그러나 그가 곧 제물을 드리는 자 영원한 대 제사장 주의 피가 불이시며강한 불꽃이나 주의 택한 자녀 구속하시기 위해 주의 피를 다 태우셨도다 주의 피 세상을 치유하리라 주의 피로 병든자 모두 일어서리 주의 피 어두운 세상을 밝히 비춤이라 소멸하는 불 예수 그리스도 소멸하는 불 예수 그리스도

가난한마음 곽상엽

예수 예수의 그 사랑 크신 사랑 가난한 나의 맘을 부요케 하시네 마음이 가난한 사람 예수의 크신 사랑 영원히 영원히 갈망하네 이제 나의 마음이 예수앞에 더욱 가난한 마음으로 되기를 원하네

오매불망 곽상엽

곽상엽(Kwak sang yep)...,오매불망 사람들은 내게 묻곤 하지 왜 너는 잊으려 하느냐고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거란 말을 하지만,, 내가 너를 부르지 않는건 너를 보낸 나의 마음 깊은곳에 나를 부르는 너의 소리가 들리기 때문이야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니 나를 생각하니 그렇다면 난 널 잊을수 없어 니가 날 잊기 전에 결코 내가

십자가 곽상엽

십자가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 십자가 아버지 긍휼 세상을 품에 안으시어 아무런 죄가 없으신 아들의 징계를 통하여 십자가 바라보는 자에게 영원한 생명 주셨네 영원한 승리 주셨네

나사렛 예수 곽상엽

하루가 지나가도 끝날 수 없는 이야기 밀려오는 큰 기쁨 막을 수가 없었죠 밤이 다 하도록 감출 수 없는 기억들 지워지지 않는 그 사실 다 말하지 않을 수 없었죠 그렇게 또 한 밤을 지새우고 떨리는 가슴으로 함께 나누었던 이야기 나사렛 작은 마을 가난한 목수의 아들 세상을 품에 안으신 하나님 우릴 구원하신 이야기 믿을 수가 없었죠 그 분이 왕이시란...

파수꾼의 합창 곽상엽

구원의 문이 열려 있네기뻐하고 즐거워 하세생명의 길로 통하는자 찬양 하라 승리의 이름만방에 알리세주가 우릴 살리셨네하늘에 핏값을 지불하고 나를 천국의 파숫꾼으로 부르셨네세상에 외치세 만왕의 왕 만유의 주대장되신 예수 이름 앞세우고승리의 소식을 전하세주의 성산에 높이 올라선포하라 예수의 이름 천국의 땅을 지키는자경배하라 살아계신 예수만방에 알리세주가 우...

보혈의 강가에서 곽상엽

보혈의 강가에서 천국의 문명이 왔네 보혈의 강가에서 천국의 문명이 시작되고 아들의 피값으로 세우신 새 하늘과 새 땅 수 많은 사람들 그들 가운데 나를 택하시고 고난에 동참할 자 하늘의 축복과 평화를 누릴자 찾으시네 처음과 나중 되신 하나님 내 모든 삶을 헤아리시며 나 어딜 가든지 어디 있든지 내 집은 언제나 보혈의 강가에 있네 보혈의 강가에서 천...

아들의 피안에 곽상엽

아버지의 사랑 아들의 피 안에 차고 흘러 넘쳐아버지의 소망아들의 피 안에 차고 흘러 넘쳐수많은 사람들 그뜻을 알지 못 하지만아들의 피안에서 날 자유케 하시네아버지의 사랑아들의 피 안에 차고 흘러 넘쳐아버지의 소망아들의 피 안에 차고 흘러 넘쳐수많은 사람들 그뜻을 알지 못하지만아들의 피안에서 날 자유케 하시네수많은 사람들 그 뜻을 알지 못하지만아들의 피...

보혈의 흔적 곽상엽

주님의 보혈때문에 저 길가에 핀 장미 붉게 물들고 잎 사이로 지나가는 사람들 입가에 보혈의 따스함이 넘쳐나네 이 기쁨을 모든 사람이 알죠 그 사랑에 빚진 영혼들 그 삶엔 평화가 있죠' 그 삶엔 기쁨이 가득하죠 좁은 길을 걷는 동안 인내하는 사람들 그 삶엔 위로가 있죠 그 길엔 자비가 풍성하죠 힘든 일이 닥쳐와도 흔들리지 않죠 이 기쁨을 모든 사...

사랑으로 김수지&곽상엽

사랑 으로 우리 가는 길붙드시네 우리 삶을 주의전으로 옮기시네 우리 안에 주의 나라 사랑으로 일으키사 사랑으로 우릴 한몸되게 하시네 사랑으로 우리 땅을 환히 비추시네 이 땅 위의 모든 만물 주의 사랑으로 주의 사랑으로 다스리라 말씀하시네 세상의 법을 주의 말씀 아래 두사 우리 가운데 주의 법을 정하시며 사랑으로 세상을 다스리라 하시네 사랑으로 우...

그대 곁에 있음에... 김수지, 곽상엽

주의 뜻을 이루소서 우리안에 크고 놀라운 비밀을 세운 이곳에 나를 사랑하듯 그댈 사랑하며 주를 섬기듯 당신을 사랑하니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 나의 기쁨 주의 선물이라 우리는 주님의 군대 전신갑주를 취하고 나가자 성령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이니 성령안에 사랑하며 깨어있기를 항상 힘쓰리라 주의 뜻을 이...

낙엽 신중현

종일토록 메마른 소리로 까마귀가 쪼아 대더니 쓸쓸한 뜰에 쌓여 허전함을 덜어 주는구나 옛집을 아득히 그리워하듯 그 아래서 서성거리니 남은 가지가 또렷하게 드리워짐을 한탄하는 것일테지 밤도 깊어 등장 켜 놓은 바깥의 빗소리가 차마 듣기 어려웠는데 아침이 되어 문득 보니 서쪽집이 물에 잠겼더라 이제야 알겠다 그대간 뒤에 오직 바람과 눈뿐이니 이별을 원망하는 정이

가을 나무의 고백 여행스케치

가을이 가면 슬픔만 남겠지 사랑했던 모든 것 떠나고 앙상한 가지가 되버릴 너의 슬픈 운명 때문에 낙엽이 지는 길을 걸을때면 이름 모를 시인이 되는난 메마른 낙엽으로 지는 너의 눈물의 의미를 생각해 *가끔은 날 찾아와 노래 하던 새들도 날아가 버리고 무심한 바람에 야위어만 가는 너의 모습속에 내 모습을 보네 떠나 보낼 내 마음도

가을 나무의 고백 여행스케치

가을이 가면 슬픔만 남겠지 사랑했던 모든 것 떠나고 앙상한 가지가 되버릴 너의 슬픈 운명 때문에 낙엽이 지는 길을 걸을때면 이름 모를 시인이 되는난 메마른 낙엽으로 지는 너의 눈물의 의미를 생각해 *가끔은 날 찾아와 노래 하던 새들도 날아가 버리고 무심한 바람에 야위어만 가는 너의 모습속에 내 모습을 보네 떠나 보낼 내 마음도

가을 나무의 고백 여행스케치

가을이 가면 슬픔만 남겠지 사랑했던 모든 것 떠나고 앙상한 가지가 돼 버릴 너의 슬픈 운명때문에 낙엽이 지는 길을 걸을때면 이름 모를 시인이 되는 난 메마른 낙엽으로 지는 너의 눈물의 의미를 생각해 가끔은~ 날 찾아와 노래하던~ 새들도 날아가 버리고 무심한 바람에 야위어만 가는 너의 모습속에 내 모습을 보네 떠나 보낼 내

가을 나무의 고백 여행스케치

가을이 가면 슬픔만 남겠지 사랑했던 모든 것 떠나고 앙상한 가지가 돼 버릴 너의 슬픈 운명때문에 낙엽이 지는 길을 걸을때면 이름 모를 시인이 되는 난 메마른 낙엽으로 지는 너의 눈물의 의미를 생각해 가끔은~ 날 찾아와 노래하던~ 새들도 날아가 버리고 무심한 바람에 야위어만 가는 너의 모습속에 내 모습을 보네 떠나 보낼 내

가을 나무의 고백 (4205) (MR) 금영노래방

가을이 가면 슬픔만 남겠지 사랑했던 모든 것 떠나고 앙상한 가지가 되버릴 너의 슬픈 운명 때문에 낙엽이 지는 길을 걸을때면 이름 모를 시인이 되는 난 메마른 낙엽으로 지는 너의 눈물의 의미를 생각해 가끔은 날 찾아와 노래 하던 새들도 날아가 버리고 무심한 바람에 야위어만 가는 너의 모습속에 내 모습을 보네 떠나 보낼 내 마음도 떠나 가는 이 가을도 언젠가는

유리문 폰부스(Phonebooth)

유리문 메마른 기침 소리 짊어진 / 내가 비추고 사람들 한번도 본 적 없는 얼굴로 / 밀고 들어와 손바닥 묻은 목소리 / 받아본적 없는 입술로 난 말하네 밀지마요 당기지마요 / 나는 이제 가진게 없어요 쉬어버린 내가 삐걱대며 혼자 닫혀 밀지마요 당기지마요 / 나는 이제 그림자 없어요 쉬어버린 내가 삐걱대며 혼자 비춰 유리문 안에서 나는 큰 길도

유리문 폰부스

유리문 메마른 기침 소리 짊어진 내가 비추고 사람들 한번도 본 적 없는 얼굴로 밀고 들어와 손바닥 묻은 목소리 받아 본적 없는 입술로 난 말하네 밀지마요 당기지마요 나는 이제 가진 게 없어요 쉬어버린 내가 삐걱대며 혼자 닫혀 밀지마요 당기지마요 나는 이제 그림자 없어요 쉬어버린 내가 삐걱대며 혼자 비춰 유리문 안에서 나는 큰 길도 보고 골목도 보고 기다림 안에서

널 사랑한 만큼 : MP3 H.O.T.

널 사랑한 만큼 작사 곽상엽 작곡 곽상엽 노래 H.O.T (Oh my baby) (you will be) (in my heart forever) (Oh my) (Oh my baby) (you will be) (in my heart forever) 잠시 날 잊기위해 아무 연락도 없었던 너에게 왜 날 잊으려

기쁜 크리스마스 Various Artists

노래: 곽상엽 * 기쁜 크리스마스 노래 불러봐요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기쁜 크리스마스 노랠 부르면서 다 함께 주님을 생각해요 * 반복 사람들 마음 마음마다 오늘 예수님이 찾아오실 거예요 그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 되시기 때문이죠 사람들 마음 마음마다 오늘 예수님이 오늘 예수님이 찾아오실 거예요 우리 모두 다같이 소리 모아 기쁜 크리스마스

니가 필요해 뱀파이어

빠져버렸어 정신을 못차리고 빠져들었지 그때는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너만을 바라보며 행복했었지 모든걸 내던지고 너만 난 사랑했는데 왜 너는 멀어지는지 아무런 잘못 없는 내 가슴이 이렇게 찢기고 눈물이 흘러 * 왜그래 날 사랑했잖아 나를 힘들게 하지마 다시 시작하자 조금씩 너와 난 멀어져 이젠 고통의 블랙홀 빠진 것 같아 가지가

겨울, 내가 가장 사랑했던 유우 (YUWOO)

상처를 남기는 시간의 장난이 싫은데 봄이 찾아오면 또다시 아무 일 없단 듯이 우린 살아가겠지 혹시 마주쳐도 못 알아볼 만큼 바쁘게 살아가야지 한 켠에 아픔을 묻고 견디면 돼 봄바람 다시 흩날리면 잊혀진다 생각보다 시간은 빨리 흘러 우리 서로 마지막에 남긴 온기만으로 제법 시린 날에도 난 덤덤하게 살 수 있어 원래 혼자였던 것처럼 찬바람이 살을 스칠 때 메마른

같은곳을 향해 에이멘

같은곳을 향해 작사,곡 / 곽상엽 어디를 향해 걸어가나요 늘 주님만 바라보는가요 볼수 없다고 들리지 않는다고 혹시 그대가 가야할길 포기한건 아닌가요 주저앉고 싶더라도 조금만더 힘을내요 주님께 더 조금만 더 가까이 모두 같은 곳을 향해 걸어가요 살아계신 하나님을 함께 바라봐요 에수이름만이 나에게 예수이름만이 우리에게 영원한 힘을 주시죠 ×2

내안에 너에게 곽상엽(Kwak sang yep)

곽상엽(Kwak sang yep)..내안에 너에게 다 알고 있을거라 생각했지 다 아는 만큼 나를 끝까지 믿어주리라 생각했어.. 난 그저 내안에 너에게 니가 그토록 바라던 바로 그 말을 했을뿐이데..

주님은 참 포도나무 천민찬

주님은 참 포도나무 나는 그분의 가지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그 메마름 견딜수 없네 주님은 참 포도나무 나는 그분의 가지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으면 그분의 열매 맺으리 나 언제나 내 주님 안에 주님 언제나 내 안에 그의 생명이 내 육체 속에 온전히 채워지소서

주님은 참 포도나무 천민찬, 정혜선

주님은 참 포도나무 나는 그분의 가지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그 메마름 견딜수 없네 주님은 참 포도나무 나는 그분의 가지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으면 그분의 열매 맺으리 나 언제나 내 주님 안에 주님 언제나 내 안에 그의 생명이 내 육체 속에 온전히 채워지소서

참 포도나무 (The True Vine) 인크라이스트워십 (In Christ Worship)

나의 참 소망 구원자 되시는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 우리는 그의 안에 그분은 우리 안에 거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의 참 소망 구원자 되시는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 우리는 그의 안에 그분은 우리 안에 거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 나무의 가지가 되어 그 사랑이 내 안에 넘쳐 그 가지에 풍성한 열매가 맺히면 그 나무의 열매를 보고 다른 나무의 가지들이

Cut It Out 지현(Ziihii..

가지가 뻗어나와 나의 허리 휘어안고 가지가 뻗어나와 내 젖가슴을 안고 나의 몸부림 보지 않고 나의 비명 듣지 않고 나의 분노 느끼지 않고 나의 증오 외면하고 날이 선 도끼가 되어 날이 선 가위가 되어 cut it out music & lyrics by 지현 arranged by 백중현 e.guitar 윤경로 bass guitar

야자나무 Sunyfur Trio

밤나무 오돌나무 그 사이 야자나무 우리 동네엔 야자나무가 자란다 그렇다고 눈이 안 내리는건 아니다 한 겨울에 쌓일땐 쌓인다 이 친구에게 추위란 무엇일까 추위를 타지 않는 해병일까 너는 가지가 없으니까 새를 태우지 못하겠구나 너는 기둥이 굵으니까 한 번에 안지 못하겠구나 너는 가지가 없으니까 새를 태우지 못하겠구나 너는 기둥이 굵으니까 한 번에 안지 못하겠구나

현해탄 연가 박건

현해탄 연가 - 박건 (살구꽃 사연 - 파랑새 자매) 실버들 가지가 휘휘 늘어진 십리포구 산 너머 임이 사는 곳 큰애기 한숨 속에 피던 살구꽃 뱃사공 총각님의 노랫가락에 하염없이 하염없이 지고 말았네 간주중 꽃버들 가지가 휘휘 늘어진 십리포구 산 너머 임이 사는 곳 철 따라 찾아와서 울던 철새도 이 봄에는 찾아와서 울지를 않고 살구꽃만

그대 유달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와 함께할때 내모습이 좋아요 너무너무좋아요 그대는 나를위한 나무가 되고 나는 그대위한 가지가 되어 그위에 사랑가득한 둥지를 틀고 활활타는햇빛도 몰아치는 소낙비도 가슴에 품으며 새록새록 움트는 사랑의 그늘에서 붙잡은손 꼭잡고 사랑할래요 사랑할래요 그대를 사랑할래요 그대는 나를위한 나무가 되고

Maria (눈물나무) 허영생

눈물나무가 되어요 그대를 떠나보낸 이곳에 서서 눈물로 자라는 나무죠 Maria 가득 메운 그리움으로 한없이 흔들리는 눈물나무 갈라진 심장처럼 아픈 숨결로 하얗게 피어난 눈물 꽃 그댈 어떻게 잊을까 그대를 잊을 수 있을까 추운 겨울보다 더 가슴 시린 날들뿐인데 내게는 햇살도 바람도 세상도 모두 다 두려워 그대 추억만 붙잡고 뻗어가는 눈물 가지가

날마다 살아도 이지현

한 여름에 쭈쭈바 하나 빨아 먹어도 달고 핫도그에 그 캐첩 뿌려먹는 것도 좋은데 좋은 게 한두 가지가 아냐. 마른 날 갑자기 쏟아지는 소낙비에 피어오르는 흙 먼지도 벌레 먹은 나뭇잎이 거리에 가득 쌓인 것도 좋고 이 사람 저 사람 얼굴에 있는 까만 점도 정겹고 수요일 마다 동네 어귀 들어오는 용달차 순대 아저씨도 괜시리 반갑고 반가워.

그대 정미진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와 함께할때 내모습이 좋아요 너무너무좋아요 그대는 나를위한 나무가 되고 나는 그대위한 가지가 되어 그 위에 사랑가득한 둥지를 틀고 활활 타는 햇빛도 몰아치는 소낙비도 가슴에 품으며 새록새록 움트는 사랑의 그늘에서 붙잡은 손 꼭잡고 사랑할래요 사랑할래요 그대를 사랑할래요 그대는 나를위한 나무가

두 바보 에스진

몇번이나 같은 곳 맴돌았어 꼭 잡은 그 두 손 놓치 못해 울었어 자꾸 왜냐고 되묻던 너 아무말 못한 나 밤 새워 걷던 두 사람 할 수 없는 한 가지가 있던가 사랑해도 하지 못할 사랑이 두 바보가 너무 늦게 알아버린 바보가 나야 또 아직 모르는채 울던 바보가 바로 너야 내 뒤로 걷는 내 한걸음 한걸음 갈 수 없는 가면 안될 그 날 다

ME StarryWave

차가운 공기가 도는 방 한구석에 앉아서 질문에 질문을 더해 끝없이 이어지는 생각들 스스로에게 한계점을 두어 커져가던 꿈이 희미해져 가고 집어삼킬듯한 어둠에 지쳐 아무것도 볼 수 없어 하늘에 수많은 별들처럼 정답은 한 가지가 아냐 기분 좋게 한걸음 나가볼까 어려운 파도일수록 좋아 남들이 터무니 없다 해도 꿈과 현실이 다를 필요는 없어 돌아본 지난날들이

바보라서 고은(Goeun)

보고싶어 나도 이런 내가 싫지만,, 나 이런 바보라서 한심한 바보라서 죽도록 미워도 원망해도 버릴수가 없어서 제발 가지가 내맘 사랑은 이제 그만 오늘도 이렇게 난 눈물만.. . . 친구들이 너무 나쁘다 욕해.. 친구들이 날 바보라 욕해 그래도 난 혹시나 날 찾을까봐 니 전화 기다려 돌아올까봐 그래서 번호도 못바꿔..

낙엽이 지려고 다섯 손가락

“낙엽이 지려고" 작사 / 곡: 이 두헌 낙엽이 지려고 저렇게 바람은 부는 거야 초라한 가지가 거친 바람에 흔들리는데 이내 서러움을 모아 태우면 쓸쓸한 냄새가 날까 이내 서러움을 모아 태우면 쓸쓸한 냄새가 날까 낙엽은 지려고 저렇게 바람은 부는 거야 초라한 가지가 거친 바람에 흔들리는데 --------------------------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Feat. 유효림) 일천번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의 가지가 연하여져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이 온 줄을 아나니 인자가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의 가지가 연하여져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이 온 줄을 아나니 인자가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천지는 사라지나 나의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영원하리라 그 날과 그 때는 오직 주만 아버지만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Feat. 유효림) 일천번제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의 가지가 연하여져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이 온 줄을 아나니 인자가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의 가지가 연하여져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이 온 줄을 아나니 인자가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천지는 사라지나 나의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영원하리라 그 날과 그 때는

나무야 제제

나무야 거기 나무야 너는 얼마 동안 버텼니 수많은 세월 변하지 않고 서 있구나 나무야 거기 나무야 너는 얼마 동안 버텼니 수많은 계절 변하지 않고 서 있구나 우 너의 흔들리는 머리가 내 맘을 푸르게 하는구나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그늘이 돼 주네 우 너의 흔들리는 가지가 나에게 손짓하는구나 메말라 있던 내 가슴도 널 닮고 싶구나 우 너의

영혼은 잠이 들고 조용필

헤어진 시간이 길어지면 남이 된다는 그 말때문에 단 한번 용서도 얻지 못하고 슬픔에 젖어 돌아서면 여린 손끝에 느껴지는 빛바랜 기억과 아픔까지도 하늘에 두고 떠나 가는 날 비라도 내리면 슬퍼 울겠지 어둠에 취해 별을 사랑하다 그렇게 별빛이 되었으니 사랑을 위해 종은 울렸지만 영혼은 잠이 들고 눈물이 흐르고 바람이 불어도 가지가 꺾여진 뿌리는

양산도 이은주

양산도 - 이은주 에헤이예 양덕 맹산 (陽德 孟山)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 (浮碧樓下)로다 아서라 말어라 네가 그리 마라 사람의 괄세를 네가 그리 마라 에헤이예 송이 송이 꽃이 피고 가지 가지가 열매로다 세월아 네월아 오고가지 마라 장안 (長安)의 청춘이 다 늙어간다 간주중 에헤이예 봄이 왔구나 봄 돌아왔다 논밭을 갈아라

사랑이란게 더 젬

너무나도 사랑했던 한 여자가 있어 항상 니가 말했었던 이별없는 사랑 사랑은 말했듯이 그렇게 쉬운게 아냐 지금 너는 다른남자 품에 있겠지만 니가 준 함께했던 사진 눈물 추억은 서랍속에 숨겨왔던 손때뭍은 편지는 두번다시 이런추억은 바라고 싶지않고 답장없는 편지에 난 가슴만 아파하잖아 사랑하면서 힘든 일이 한 가지가 있어

사랑이란게 더 젬

[랩] 너무나도 사랑했던 한 여자가 있어 항상 니가 말했었던 이별없는 사랑 사랑은 말했듯이 그렇게 쉬운게 아냐 지금 너는 다른남자 품에 있겠지만   니가 준 함께했던 사진 눈물 추억은 서랍속에 숨겨왔던 손때뭍은 편지는 두번다시 이런추억은 바라고 싶지않고 답장없는 편지에 난 가슴만 아파하잖아 사랑하면서 힘든 일이 한 가지가 있어 이별은